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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2 11:10:54

벡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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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레전드 영웅 목록
주 역할군별 출시 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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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rientalLogo.png동양의 전사
조자룡 벡시아 완완
이전 영웅: 라일리아 다음 영웅: 마샤
모바일 레전드의 87번째 영웅
벡시아, 현무
Baxia, Mystic Tortoise
<nopad> 파일:벡시아-신비한 거북.jpg
역할군 포지션 특성
파일:MLBB_Tank.png
탱커
파일:MLBB_Jungling.png 서포터 / 지속 데미지
기타 정보
소속 카디아 리버랜드: 용족의 제단
출시일 2019년 10월 8일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 | 파일:일본 국기.svg 와카바야시 유우(Wakabayashi Yuu)
영웅 가격 파일:BattlePoints.png 32000 | 파일:Diamonds.png 599 | 파일:HeroFragment.png 120
영웅 능력치
속성 1레벨 능력치
(+레벨 당 성장)
15레벨 능력치
체력 2769(+193) 5471
체력 회복 8.4(+0.6) 16.8
마나 500(+100) 1900
마나 재생 4(+0.2) 6.8
공격력 125(+5.64) 204
공격 속도 1(+0.02) 1.28
방어력 23(+3.5) 72
마법 저항력 15(+1.6429) 38
사거리 1.3(-) 1.3
이동 속도 240(-) 240
공식 평가
생존 능력
공격 능력
스킬 효과
난이도
영웅 소개 영상
1. 개요2. 스토리
2.1. 마스터리 코드2.2. 인물 관계
3. 대사4. 스킬
4.1. 패시브: 벡시아 마크4.2. 스킬 1: 방패 통일4.3. 스킬 2: 영혼의 방패4.4. 궁극기: 현무의 신력4.5. 이스터에그: 동양의 전사들
5. 평가
5.1. 장점5.2. 단점
6. 장비
6.1. 추천 스펠6.2. 아이템 빌드
6.2.1. 정글 빌드6.2.2. 로머 빌드
7. 스킨
7.1. 야생 토템7.2. 폭주 롤러7.3. 바텐더7.4. 검은 현무7.5. 불굴의 방패
8. 여담

[clearfix]

1. 개요

모바일 레전드의 87번째 영웅 벡시아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

2. 스토리

"대룡의 제자."

동양 전사의 현무, 방패를 휘두르며 멈출 수 없는 불꽃의 바퀴.

트윈 드래곤 전투에서 스승과 동료들을 잃은 후, 현무의 영혼인 벡시아는 카디아 리버랜드를 보호하는 책임을 맡았습니다 . 겉보기에는 산처럼 흔들리지 않았지만, 쓰러진 자의 무게는 그의 삶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유정과 새로운 동양 전사 들의 등장은 그의 이야기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벡시아는 자신이 내린 선택에 대해 숙고했고 더 이상 과거에 집착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짐을 내려놓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그가 걸었던 길은 언제나 거기에 있을 것이지만, 미래는 오늘 결정됩니다.
[ 스토리 전문 보기 ]

벡시아는 거의 짐 꾸리는 것을 마쳤습니다.

흑룡의 봉인이 깨졌을 때, 벡시아의 삶의 한 장이 끝났다. 유정은 힘을 되찾고 사악한 신 리를 쫓아 떠났다. 링과 완완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왔고 벡시아와 조자룡은 용의 제단에 남았다. 바로 이때 벡시아는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그는 긴 잠에서 깨어난 이후로 계속해서 시험을 받았다. 먼저 유정이 나타났고, 그 다음에는 링과 조자룡이 나타났고, 마지막으로 용의 제단에서의 전투가 있었다. 그는 자신이 의무를 다하고 약속을 지켰다고 느꼈고, 이제 이 시대에 카디아 리버랜드가 어떻게 되었는지 볼 때가 되었다.

조개 껍질 조각이 테이블 위에서 미끄러져 떨어졌다.

벡시아가 그것을 집어 올리려고 하자, 그는 비현실적으로 들리는 분노의 고함을 들었습니다.

"이 아이는 멧돼지의 기질을 가지고 있어! 어떻게 저런 힘과 책임을 감당할 수 있겠어!"

그 당시, 사선은 대주기로 돌아왔고, 쌍룡은 제자들 중에서 권력을 계승할 적합한 후계자를 선택하고 있었습니다. 신비의 거북이의 후계자로 벡시아를 선택한 것은 동료 제자들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당시 카디아 리버랜드는 음양의 불균형으로 인해 큰 혼란에 빠져 있었고, 악마와 짐승이 자유롭게 땅을 돌아다녔습니다.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난 벡시아라는 자연령이 있었습니다. 그는 두 개의 방패를 들고 불타는 바퀴처럼 움직였습니다. 그가 가는 곳마다 그의 불꽃이 초목을 태우고 땅을 갈라놓았습니다. 근처 마을 사람들은 벡시아가 악마의 짐승이라고 생각했고 그를 제압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습니다. 그들이 모르는 사이에 벡시아 자신도 그의 존재를 싫어했습니다. 그는 두려움과 파괴만을 일으키는 이 불꽃과 함께 태어나기를 결코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불꽃을 억누르거나 다른 사람을 피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는 결코 평화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벡시아의 의식이 처음 깨어났을 때, 그는 거칠고 어수룩한 자연 정령이었습니다. 너무 가까이 다가간 사람이나 물건은 그의 분노를 샀고, 백룡이 그를 찾아왔습니다. 용은 신참자를 처벌하는 대신, 사신의 영혼의 계승자가 벡시아를 후계자로 선택했기 때문에 왔습니다. 백룡은 장벽을 세우고 벡시아에게 10일 동안 직접 지시를 내려 그가 불꽃을 제어하고 그가 생각지도 못했던 것처럼 움직이는 것을 도왔습니다.

벡시아는 백룡을 주인으로 모신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여겼지만, 여전히 그의 미래에 대해 불안해했습니다.

백룡은 말했다. "사선인은 카디아 강 유역을 보호하기로 맹세했고, 그들의 힘은 제자에서 제자로 전해졌습니다. 동양 전사가 선택되면, 그들은 같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젊은 벡시아가 큰 소리로 선언했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벡시아와 그의 동료 동양 전사들은 땅에서 악을 근절하기 위해 돌아다녔습니다. 그는 그들 중 가장 어렸고 종종 그들의 지도를 구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그는 카디아 리버랜드의 거의 모든 구석을 여행했습니다. 그는 쌍룡이 땅에 가져온 모든 선을 목격했고, 그들에 대한 그의 존경심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하지만 트윈 드래곤 전투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동양 전사들은 그들 중 세 명이 부상에 굴복하여 죽기 전에 블랙 드래곤의 역비늘을 봉인했습니다. 카디아 리버랜드의 안전을 보장하고 쌍둥이를 가두기 위해 화이트 드래곤은 드래곤 제단으로 변신했고, 그레이트 드래곤으로 알려졌습니다. 벡시아는 유일한 생존자였습니다. 그는 쓰러진 동료들의 소지품을 챙기고, 드래곤 제단을 ​​숨기고, 블랙 드래곤이 일으킨 파괴를 수리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벡시아는 점점 더 물러났습니다.

벡시아 역시 전투 중에 중상을 입었고 다른 동양 전사들이 그를 보호하지 않았다면 그 역시 죽었을 것입니다. 이제 그는 대룡에 대한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벡시아는 묵묵히 자신의 짐을 지고 자신의 의무를 다했다. 일이 마무리되자 그는 긴 잠에 빠졌다.

벡시아는 잠에서 깨어났을 때, 마치 새로운 세상에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새로운 블랙 드래곤과 새로운 오리엔탈 파이터가 있었습니다. Baxia는 이제 가장 나이가 많았고 계속해서 세상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었습니다.

용 제단에서의 운명적인 만남 동안, 유중은 흑룡의 힘을 성공적으로 흡수했습니다. 유중이 마법의 원에서 나왔을 때, 벡시아는 불길에 휩싸여 온 힘을 다해 그에게 들이받았습니다. 하지만 유중은 새로운 힘으로 공격을 쉽게 막았습니다.

"나는 타락한 흑룡이 아니다. 나는 유중이다. 과거에 사는 것을 멈추라, 백샤."

벡시아는 얼어붙었다.

조개껍질 조각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수천 년 전, 젊은 백시아는 마침내 자신의 불꽃을 억누른 후 껍질 조각을 흘렸습니다. 수천 년 후, 흑룡의 기운과 유중의 말에 껍질 조각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동시에 백시아는 많은 무거운 무게가 땅에 떨어지는 것과 같은 큰 충돌음을 들었습니다.

벡시아는 용제단의 출구로 걸어가서 근처에 창을 든 청년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럼 떠나는 거야?" 지롱이 물었다.

"그렇습니다. 저는 카디아 리버랜드의 모든 구석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제가 선택한 길을 이해하기 위해서요."

그는 항상 약속을 지키고 대룡과 그의 전우들의 책임을 지지해왔지만, 이제 새로운 동양 전사들이 빛날 때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유중이 말했듯이, 백하가 항상 과거에 살았고 현재를 경험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당신은 결코 당신의 길에서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벡시아."

클라우드 드래곤의 새로운 후계자는 창으로 바샤에게 경례하며 바샤의 생각을 가로채었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카디아 리버랜드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당신의 귀환을 기다릴 것입니다."

그 순간, 용단에서 용의 포효가 울려 퍼졌는데, 마치 자룡의 말과 똑같은 소리였다.

벡시아는 손을 흔들고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자룡을 지나 산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2.1. 마스터리 코드

챕터 1
잔인함
스토리
*

*
퀘스트
'방패 통일'을 재사용하여 도약하는 도중 적 영웅을 타격하십시오. 총 5회 완료.
파일:마스터리 코드.png 500 파일:성광 코인1.png2
챕터 2
현무의 방패
스토리
*

*
퀘스트
궁극기 '현무의 신력'을 사용하여 도합 20000의 피해를 가하십시오.
파일:마스터리 코드.png 600 파일:성광 코인1.png2
챕터 3
과거
스토리
*
벡시아는 수백 년 전 벌어진 잊을 수 없는 전쟁을 떠올렸습니다. "평화는 사람을 심약하게 만들고, 싸움만이 내면의 용기를 각성할 수 있다!" 그는 한때 흑룡의 좌우명이었던 이 말을 희미하게 기억했습니다. 흑룡은 종종 숨겨진 용의 땅에서 나가 세상을 구경하곤 했습니다. 이로 인해 벡시아는 흑룡을 도와준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위대한 용으로부터 종종 비난받기도 하였습니다. 어느 날, 흑룡은 다른 영혼을 갖고 숨겨진 땅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겉모습과 내면이 모두 변하여 더는 예전의 그가 아니었습니다. 위대한 용이 걱정하던 일이 터지고 만 것이었습니다. 흑룡은 악에 사로잡혀 타락했고, 벡시아는 흑룡의 살인 충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흑룡은 위대한 용의 지시를 어기고 공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흑룡의 배신은 벡시아를 자극했습니다. 흑룡과 위대한 용의 전투의 결정적인 순간에 벡시아는 자신의 스승인 위대한 용을 구하기 위해 흑룡을 구름 밖으로 떨어지게 했습니다. 그는... 가장 가까운 형제이자 가장 존경했던 남성을 죽였습니다.
*
퀘스트
'방패 통일'로 타격한 적 영웅을 5초 이내에 처치하십시오. 총 3회 완료.
파일:마스터리 코드.png 700 파일:성광 코인1.png2
챕터 4
충성심
스토리
*
벡시아는 흑룡이 언젠가 돌아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시도 끝에 벡시아는 더 이상 몸에만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더욱 더 빠르게 자신의 적들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나는 곧 돌아올 것이다!" 벡시아는 종종 흑룡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순간을 상기했습니다. 흑룡은 위대한 용을 죽이기로 결심했습니다. 벡시아는 자신에게 은혜를 베푼 스승을 구하는 것과 자신의 가장 가까운 형제와 대면하는 것 사이에서 갈등을 느꼈습니다. 다만 그가 확신하는 것은 한 가지였습니다; 숨겨진 용의 땅으로 최대한 빠르게 복귀하여 그의 스승을 지키고, 모든 잘못을 바로잡아야겠다는 것을요.
*
퀘스트
전체 팀의 25% 이상의 피해를 받고, 20% 이상의 피해를 가하여 3경기를 완료하십시오.
파일:마스터리 코드.png 800 파일:성광 코인1.png4

2.2. 인물 관계

파일:링 아이콘.webp 파일:완완 아이콘.webp 파일:조자룡 아이콘.webp 파일:유정 아이콘.webp 파일:루오 이 아이콘.webp
동방의 전사, 동료 옛 친구, 적

3. 대사

영어 음성
영웅 선택 시
"Rocks! need no protection from the rain."
("바위에게 빗방울로부터의 보호 따위는 필요없다.")[1]
랜덤 재생 대사
"Brotherhood, is a double-edged sword."
("형제애는 양날의 검이지.")
"The power of Black Tortoise, is always formidable!"
("현무의 힘은 언제나 강력하다!")
"Justice is to hearts what strength is to body."
("힘이 육신을 향하는 것처럼 정의로움은 내면을 향하지.")
"Strength does not come from the flesh, but from an unyielding will."
("강인함은 육체가 아닌 완고한 의지에서 나온다.")
"Just feel my heart-stopping power!"
("심장이 멎는 듯이 막강한 나의 힘을 느껴보아라!")
"My words weigh as much as my weapons."
("내가 하는 말은 나의 무기만큼이나 무겁지.")
"It's not your fault being defeated by me."
("나에게 패한 것은 네 탓이 아니다.")
궁극기 사용 시
"I set sparks flying, wherever I go!"
("나는 어디를 가든 불꽃을 일으킨다!")
영웅 사망 시
"Ugh.. It is my destiny to perish in magnificence and glory."
("으윽.. 영광과 장엄함 속에서 죽는 것은 나의 운명이거늘...")
"My.. Shield..."
("내.. 방패...")

4. 스킬

4.1. 패시브: 벡시아 마크

파일:BaxiaP.png 벡시아 마크 (Baxia Mark)
버프

벡시아는 "벡시아 마크"를 영구적으로 활성화하여 25만큼 받는 최종 피해를 줄입니다. 동시에 벡시아는 자신의 스킬에 맞은 적의 방어막과 체력 회복 효과를 4초 동안 50%감소시킵니다.

패시브가 두 개이다. 하나는 들어오는 피해량을 고정 수치로 감소시키는 기능을 하고 다른 하나는 피해를 입힌 적의 체력 재생 효과를 감소시킨다.
우선, 들어오는 피해량을 줄이는 패시브는 방어력과 무관하게 최종 피해량을 줄이기 때문에 방어력 아이템을 갖출수록 큰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그 말인즉슨, 상대가 주는 피해량에서 빼는 것이 아닌, 내가 입는 피해량[2]에서 고정 수치를 뺀다는 것이다. 방어력 아이템을 구매하면 들어오는 딜량이 낮아지는데, 거기에다 고정 수치로 감소시키기까지 하면 동일 방어력의 몇 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25의 피해를 줄인다는 말은 상대방이 어떠한 피해를 입히더라도 그 피해량에서 수치만큼을 고정 마이너스하기 때문에 25 이하의 어떠한 피해를 입어도 벡시아에게는 아예 노딜로 들어온다! 특히 불타는 지팡이와 악마 사냥꾼의 검은 상대 체력에 비례한 성가신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탱커에게 더 치명적이다. 그러나 벡시아는 추가 딜들을 패시브만으로도 어느 정도 중화시킬 수 있으며, 시간에 걸쳐 딜을 넣는 지속 피해 기반 영웅인 키미, 타무즈(모바일 레전드), 굴드 등이나 궁수를 상대로 큰 탱킹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어떤 수단으로도 피해를 감소시킬 수 없는 고정 피해마저도 감소된다.

두 번째는 통제된 얼음이나 령의 목걸이 패시브를 떠올리면 된다. 어떤 스킬을 사용하든 상관없이, 한 틱의 피해만 입히더라도 적에게는 치유량 감소를 뜻하는 '쪼개진 하트' 모양의 표식이 남는다. 60초짜리 회복 스킬, 흡혈, 서포터의 회복 스킬 등 피를 채워주는 기술들의 효과들을 토막내기 때문에 흡혈로 버티는 적팀 원거리 딜러나 서포터의 전투 유지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지속 시간도 꽤나 길기 때문에 초반 터틀 교전이나 한타 상황에서는 용감하게 진입하여 적들을 열심히 때려 주자.

패시브 덕에 어시스트를 얻기도 쉬운데, 다른 영웅들은 피해를 입히고 12초 내에 적이 죽어야 어시스트를 얻는 반면 벡시아의 패시브로 4초간 치유량이 감소한 적들은 16초 동안 어시스트를 받을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최종적으로 벡시아의 주력 딜링기인 궁극기는 진입만 하면 맞추기 굉장히 쉽기 때문에 패시브를 발동시키는 데 큰 힘이 들지 않는다.

4.2. 스킬 1: 방패 통일

파일:BaxiaQ.png 방패 통일(Baxia-Shield Unity)
제어가속

벡시아는 방패 안으로 들어가 힘차게 달려나갑니다. 그는 첫 번째로 충돌하는 적 유닛을 0.75초 동안 기절시키고, 그 주변의 적들을 뒤로 밀쳐내며 모두에게 280(+55% 총 마법 공격력)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앞으로 돌진하는 동안 스킬을 다시 사용하여 장애물과 적 미니언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도약하는 도중 적 영웅과 마주친다면 벡시아는 해당 적을 1.5초 동안 기절시키고, 대상과 그 주변에 380(+75% 총 마법 공격력)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파일:재사용 대기 시간.png 14 / 13.5 / 13 / 12.5 / 12 / 11.5 100 / 110 / 120 / 130 / 140 / 150
충돌 피해량 : 280 / 300 / 320 / 340 / 360 / 380 (+55% 마법 공격력)
도약 피해량 : 380 / 410 / 440 / 470 / 500 / 530 (+75% 마법 공격력)

대놓고 로밍하라고 준 스킬. 사용하면 벡시아가 10초 동안 방패를 합쳐서 구른다. 회전하는 동안 시간이 지날수록 이동 속도가 빨라지며, 적과 부딪힐 시 대상을 밀쳐내며 피해를 준다. 10초 내에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벡시아가 위로 도약하며 지형지물과 적 미니언을 뛰어넘을 수 있게 된다. 스킬을 한번 사용하면 재사용하여 뛰어넘을 때에는 마나 소모나 별도의 횟수 제한 같은 것은 없고, 점프할 때에는 이동속도가 약간 빨라진다. 다만 스킬을 연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 뛰어넘기까지의 약간의 쿨타임이 존재한다.[3]

이 스킬 덕에 벡시아는 1레벨부터 갱킹 및 로밍을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이동속도는 공수 양면으로 유리하며, 불리하다 싶으면 궁극기와 연계하여 도주하기도 용이하다. 제자리에서 사용해도 걸출한 광역 CC + 넉백 스킬이 된다. 그러나 이동 속도가 바로 빨라지는 것도 아니고, 일단 사용하면 중간에 끊을 수도 없기 때문에 갱킹 각을 보기 전에 해당 지역의 상황을 미리 관찰한 후 멀리서부터 달려 와야 하는 불편함도 존재한다.

유의할 점은 벡시아의 라인 클리어 능력이 아무리 답답할지라도 가능한 라인 정리 용도로는 사용하지 말 것. 쿨타임이 상당히 길고 마나 소모량도 높기 때문이다. 또한 벡시아의 유일한 하드 CC기이자 로밍 플레이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스킬인만큼, 적 미니언에게 낭비해서는 안되므로 미니언 사이를 잘 뛰어넘는 능력이 요구된다. 또한 이동 속도가 빨라진 상태에서는 적이나 정글 몹을 타겟팅하는 게 은근 어렵기 때문에, 민첩한 영웅들을 상대할 때에는 굳이 점프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잘 부딪힌 다음, 석화나 궁극기를 연계해 보도록 하자.

공으로 변한 상태에서 CC기에 걸리면 상당히 재미있는 효과가 많은데, 속박에 걸리게 되면 멈추진 않지만 방향전환을 할 수 없다. 만약 기절에 걸리면 여기에 더해 잠깐 동안 뛰어오르는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재미있는 점은 회전하고 있어도 프랜코의 그랩에 맞으면 끌려오고, 아카이의 궁극기 등 상대방의 넉백 스킬로 밀려나게 된다.

스킬 사용 도중 점멸이 가능하다. 적을 맞추는 게 쉽지 않다면 점멸로 적과의 거리를 좁히면 스킬의 명중률이 높아진다. 화염폭탄 스펠을 들 시 점멸을 활용하여 적 앞으로 이동한 다음 화염폭탄으로 적을 포탑 안에 밀어넣고 기절시키는 방법도 있다.

뛰어오르는 판정이 좋아서 미니언, 벽은 물론, 포탑도 넘는다![4] 다만 적의 우물을 가로질러 뛰어넘어도 우물의 고정 피해를 받는다. 또한 이동 속도를 올리면 회전을 시작하면서 가속할 때 걸리는 시간이 줄어든다.

비슷한 스킬인 존슨급속체진과도 비교되는 스킬이다.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하자면, 벡시아는 쿨타임이 짧고 지형지물에 부딪혀도 스킬이 끊기지 않는 반면 제한 시간이 있다. 존슨은 쿨타임이 더 길고, 지형지물에 부딪히면 곧바로 스킬이 끊기는 대신 궁극기의 별다른 제한 시간이 없으며, 군중 제어 효과와 대미지가 더 높다. 이동 속도 면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존슨은 스킬을 시전하는 즉시 이동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지만 벡시아는 공회전 시간이 필요해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더 길다. 즉 벡시아의 공은 컨트롤하기 쉽고 유연한 이동 경로를 갖추었으며, 존슨의 자동차는 컨트롤하기 까다롭지만 그만큼 보상이 크다고 할 수 있다.

1.4.36 패치가 진행된후 기절 시간이 0.5초와 1초에서 현재와 같이 버프되었다. 이제는 기절 시간 이내에 스킬 연계를 통한 물몸 쓸어담기가 가능해지면서 딜벡시아가 유행했었다가 여러 영웅들이 상향되고 추가돼서 하는 사람만 하는 영웅이 돼버렸다.

여담으로 테스트 서버에서 본 서버로 넘어올 때 스킬의 이동 속도가 줄어들고 계수가 줄어든 대신 기본 피해량이 높아졌다.

4.3. 스킬 2: 영혼의 방패

파일:BaxiaW.png 영혼의 방패(Shield of Spirit)
대미지

벡시아가 방패를 전방으로 던져 경로상의 적에게 125(+120% 총 마법 공격력)와 대상의 최대 체력의 5%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히고 그들을 1초간 50% 감속시키며 5초 동안 지속되는 표식을 남깁니다. 방패가 적 영웅이나 정글 몬스터에게 명중하면 재사용 대기 시간이 85% 감소합니다.
방패는 미니언을 관통할 수 있으며, 적 영웅이나 정글 몬스터에게 명중한 후 사라집니다.
파일:재사용 대기 시간.png 9 / 8.4 / 7.8 / 7.2 / 6.6 / 6 30 / 35 / 40 / 45 / 50 / 55
기본 피해량 : 125 / 150 / 175 / 200 / 225 / 250 (+120% 마법 공격력) (+ 적 최대 체력의 5%)
"Cowards!"
"겁쟁이들!"

방패를 던져 적 영웅과 몬스터에게 계수 120%의 마법 피해를 입히는 간단한 스킬로 탱커 역할군에서 보기 힘든 짤짤이 + 딜링용 스킬. 단순하지만 맞추면 쿨타임이 85% 가 줄어 마나통이 따라주고 잘만 맞춘다면 사실상 적이 죽을 때까지 무한으로 쓸 수 있다. 쿨감 85%가 어느 정도냐면 쿨감 30%를 넘길 시 1초(!) 마다 난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정글 몬스터에게도 발동하기 때문에 이 스킬로 벡시아는 에스메랄다처럼 정글을 돌거나 리쉬하기도 무난한 탱커이다. 서브 탱커를 제외하고 그동안 정글링 속도가 제일 빠른 탱커라고 알려진 아카이[5]보다도 훨씬 빠르고, AP 아이템을 하나 둘 뽑으면 딜러에 견주는 사기적인 파밍 실력을 보여준다.

다만 적을 못 맞추면 당연히 쿨타임이 줄어드는 효과는 받지 못한다. 그래도 비슷한 스킬과 달리, 미니언에 가로막히지는 않으므로 미니언을 방패 삼아 뒤로 빠져있거나 공성하는 적들도 충분히 견제할 수 있다. 오히려 이게 벡시아 입장에서는 더 좋은 것이, 미니언에게 주는 피해는 그대로라 상대방 견제와 라인 클리어까지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쿨감 효과 없이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꽤 긴 것에 비해 스킬 자체의 성능은 썩 좋다고 할 수는 없다. 마나 소모가 덜하긴 하지만 광역기도 아닌데다, 하드 CC기도 없고, 스킬이 빗맞으면 발생하는 딜링 공백도 피할 수 없게 된다. 스킬을 적중시킨 후 꾸역꾸역 따라붙으면서 연타하면 뚜벅이들은 용케 잡을 수도 있고, 못해도 적의 점멸을 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지만, 여러 명이 뭉쳐 있는 한타 상황에서는 오히려 전방의 적에게 스킬이 가로막혀 최대 성능을 못 내거나, 킬을 따내는 데 실패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때문에 쿨타임 감소 효과가 큰 만큼 잘 조준하여 쿨감을 활용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한편 1.4.34 패치로 스킬 피격판정 너비가 증가해 더욱 맞추기 쉬워졌으니, 쿨감 옵션을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반대로는 이 스킬 덕에 벡시아는 탱커 포지션에 있으면서 웬만한 전사 못지않게 근접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보통 전사들이 근접전에 강한 이유는 다른 포지션보다 안정적이면서도 지속적인 딜링 능력과 흡혈 덕분인데, 벡시아는 이들 못지않게 높은 피해를 주면서 전사들의 유지력을 담당하는 체력 재생 효과도 가차없이 깎아내버리기 때문에 1대 1로 악명높은 제천대성이나 다이로스 등도 혼자 따내는 광경이 왕왕 보인다. 물론, 어디까지나 본인이 잘 성장하였을 때 한정으로.

사실상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벡시아는 탱커 포지션이면서 각종 AP 아이템과 마법 흡혈 아이템을 장착한 다음 1대 1 맞다이로 상대를 압살해버리는 편이 더 낫다. 즉, 탱커와 지속 딜러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는 것. 개발자들은 이를 해결하고자 깡딜을 낮추고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로 변경하였지만, 오히려 계수는 더 늘어났기 때문에 이전보다 극딜 빌드나 딜탱 빌드를 선택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패치로 궁극기의 지속 딜이 너프되었는데, 이에 대한 보상으로 계수가 더 늘어났다. 기존 마법 계수 80%도 낮은 수치가 아니었는데 이제는 무려 120%로(!) 올랐으며 이번 패치로 딜벡시아가 거의 공식처럼 자리잡게 되었다.[6] 일반 스킬에서 1AP가 넘어가는 계수는 마법사 역할군에서도 흔치 않거니와 최대 체력 계수에다 슬로우까지 붙어 있기 때문에 논타겟 적중시키는 연습만 잘 해두면 탱으로 딜량 1등까지 노려볼 수 있다.

원래 이 스킬은 동일한 적에게 맞춰야 쿨타임이 줄어들었다. 동일한 적을 맞추다가 다른 적을 맞추거나, 동일한 적을 맞춰도 일정 시간 이상 스킬사용을 하지 않으면 더 이상 쿨타임이 줄어들지 않았는데, 1.4.34 패치에서 동일 적 여부에 상관없이 영웅을 맞추기만 해도 쿨타임이 줄어드는 버프가 이루어져 사용하기 편해졌다.

4.4. 궁극기: 현무의 신력

파일:BaxiaULT.png 현무의 신력(Tortoise's Puissance)
그룹 피해
패시브: 벡시아 표식의 피해 감소 효과가 140%만큼 증가합니다.

벡시아가 방패를 들고 미친 듯이 돌진하며, 10초 동안 자신의 이동 속도를 30%만큼 증가시키고 받는 피해량을 더욱 감소시킵니다. 동시에 그는 자신이 지나온 경로에 3초간 지속되는 용암로를 만들어 길 위의 적들에게 0.5초마다 50(+30% 총 마법 공격력)마법 피해를 입히고, 그들의 속도를 0.5초간 15% 감소시킵니다.

궁극기를 사용하며 기본 공격과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장판은 최대 2회 중첩됩니다.


파일:재사용 대기 시간.png 40 / 37 / 35 150
감소하는 피해량 증가 : 35
궁극기 지속 시간 : 10 / 12 / 14 초
기본 피해량 : 40 / 50 / 60 (+30% 마법 공격력)
"I set sparks flying, wherever I go!"
"나는 어디를 가든 불꽃을 일으킨다!"

사용 시 방패를 들어 패시브의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더욱 향상시키고, 이동하는 경로에다 용암을 뿌려 장판 위의 적에게 지속 피해를 입힌다. 별도의 제어 효과는 없지만, 절륜한 피해량이 그 모든 것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타무즈의 궁극기를 장판으로 깔아놓은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 쿨타임은 30초대밖에 안되고, 풀히트는 불가능하지만 이론상으로는 대미지가 다섯 자리수. 신지드의 Q처럼 지나온 경로에 장판을 깔고, 그 위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이다.[7] 감속이 달려 있긴 하지만 효과가 수수한 대신, 지속 피해임에도 불구하고 마법 계수가 30%로 매우 높다.[8][9] 게다가 장판의 피해량은 중첩되기까지 한다!

그러나 장판 하나하나의 범위는 그리 크지 않으며, 적이 바보나 봇이 아닌 이상 가만히 서서 가만히 맞아 줄 리도 만무하다. 무엇보다도 3초 정도만 지나도 장판이 사라지기 때문에 적과 계속 근접하여 발도장을 찍어야 하는데, 마법 계수만을 보고 AP템으로 치장하다 보면 적에게 다가가기고 전에 피통이 박살나고 만다. 같은 자리를 계속해서 맴돌면 용암이 중첩되어 1초에 대략 8틱의 피해를 입힐 수 있으니, 차라리 운명의 시계나 응집된 에너지와 같은 AP 겸 탱템을 두른 후 적에게 끈질기게 달라붙어 보자.

첫 번째 스킬로 순식간에 거리를 좁힌 다음, 이어지는 궁극기와 두 번째 스킬의 무한 연타로 불쌍한 뚜벅이들은 가차 없이 잘려나가고, 지속 피해 특성상 마법 관통 아이템을 두르게 되면[10] 탱커도 빈사 상태로 만드는 상당한 딜링 능력을 보여준다. 특히 자신은 이속을 높이면서 상대방에게는 지속적으로 슬로우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돌진기가 없더라도 상대방을 추적하기 쉽다. 그리고 다수의 적에게 쫒기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도망가지 않더라도 오히려 궁극기로 비비면서 방패를 연타하면 예상치 못한 순간 딜량 및 체젠 감소에 놀란 상대방이 알아서 자리를 비켜 준다. 변태같은 플레이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신속의 신발에다 풀 AP템을 두르고 방패 연타로 상대방이 둔화 늪에 걸려 골골대다 전광판으로 가는 광경을 즐기기도 한다

스킬 자체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도 상당히 우수한데, 이동기를 이미 보유한 데다가 30% 이동 속도 증가가 무려 십여 초 동안이나 지속되기 때문에 발빠른 적들도 충분히 따라잡은 후 궁극기를 비비는데 도움을 주며, 다른 영웅들과 비교해 보아도 이동 속도 증가를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주는 스킬을 찾아보기 힘들다. 반대로 도주할 때도 도움이 되며 피해량 감소 효과까지 있으니 빈사 상태에서도 적에게 쉽사리 잡히지 않는다. 로밍 계열 아이템류에다가 얼음 여왕의 지팡이나 신속의 신발을 구매할 경우 거의 축지법 수준의 로밍력으로 여기저기 누비고 다닐 수 있다.

다만 약간의 슬로우 이외에 스킬에 제어 효과가 없는 만큼, 아무리 탱커라 할지라도 약간의 딜템을 섞어 주어야 제 구실을 할 수 있다. 물론 퓨어 탱템만 가도 원체 깡딜이 높아 준수한 대미지가 박히지만, 운명의 시계 같은 딜템 겸 탱템을 구매하면 마법 공격력 계수가 깡딜을 상회하기에 한타 상황에서 적에게 부비적대면 어느샌가 의문의 딜이 누적되어 적들이 하나둘씩 몸져 눕는다. 특히 저레벨 고레벨을 막론하고 어느 정도의 딜템을 섞는 빌드가 만사통용되는 이유가 아군의 킬 획득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벡시아의 장판기로 사망 일보 직전이 된 적들의 킬 캐치를 딜러의 몫으로 남겨준다면 킬을 양보하는 대신 한타가 빠르게 끝나며, 그로 인한 탱커의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담으로 과거엔 스킬의 한글 번역명 '거북이 장애물 뛰어넘기' 였는데 어째 조금 이상한 감이 있었다. 뭔가 1스킬에 조금 더 어울리는 번역이였는데, 오리지널 서버에 출시되면서 수정될 것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변경점이 없다가 수정되었다. 영문 이름인 'Tortoise's Puissance' 는 거북이의 에 더 가까운 명칭이다.

패치로 궁딜이 너프되었다. 계수가 50%에서 30%로 줄어들었는데, 실제로 플레이할때도 딜이 확연히 감소한 게 체감된다. 대신 방패의 계수가 올랐으며, 감속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수치가 30%로 코딱지만하고 이속증가 30%에 묻혀서 제어 효과로는 부족하다.

1.3.36 패치에서 깡딜도 너프되었고 쿨타임도 늘어났고 감속도 롤백되었다! 기존 60/75/90에서 50/60/70으로 피해량 감소되었으며 쿨타임은 30/27.5/25초에서 40/37/34로 전 구간 늘어났다. 감속 효과는 버프된 30%가 도로 회수되어 15%로 줄어들었다. 계수는 30%로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다.

4.5. 이스터에그: 동양의 전사들

파일:동양의 전사 버프.png 동양의 전사들
(The Oriental Fighters)

같은 팀에 '동양의 전사' 영웅들이 두 명 이상 있다면, 팀원들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동양의 전사들이 많을수록, 이동 속도는 더욱 증가합니다.

'동양의 전사' 영웅들은 조자룡, 벡시아, , 완완으로 총 4명이다. 각 역할군도 전사, 탱커, 암살자, 궁수로 균형있게 잡혀 있다.

동양의 전사 영웅들이 모두 출시된 이후 생긴 새로운 지속 효과이다. 패시브처럼 전투 내내 항상 발동하며, 소소한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있다. 팀원 수에 따라 이동 속도도 증가한다.

5. 평가

탱커를 픽할 때 군중 제어 능력을 크게 평가하는 한국 서버의 특성상 군중 제어 능력이 부족한 벡시아는 크게 주목받지 못한 탱커이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서버와 북아메리카 서버에서 후프라 다음으로 대히트를 친 탱커가 바로 벡시아인데, 그 이유는 성장만 잘 해도 탱, 딜, 로밍, 한타 등 모든 부분에서 활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장 방법마저도 다양하며 킬과 어시스트를 먹기 쉬운 탱커라는 장점도 있다.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탱커라고 이름붙여 출시한 영웅을 막상 까보니 딜링과 탱킹 모두 애매하다는 의견이 다수 존재했고, 현재도 그렇다. 비록 지금은 벡시아의 패시브가 주목받아 퓨어 탱커로 굳혀져 비판적인 평가가 사그라들었지만, 출시 직후에는 '트롤형 탱커' 또는 '양학캐' 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벡시아는 지속 딜과 치유량 감소로 적극적인 한타를 열고 피해에 맞서 굳건히 버텨주는 이니시형 탱커인 만큼, 초반부터 거세게 상대를 밀어붙여 성장을 지연시키고 한타 때는 적진 한복판에 서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상남자식 플레이로 승리를 거두어들여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그록과 후프라에 익숙한 유저라면 벡시아를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에 대한 감이 잡힐 것이다.

5.1. 장점

5.2. 단점

6. 장비

6.1. 추천 스펠

파일:사냥.webp 사냥

정글러로써 벡시아를 쓰게 된다면 강제로 쓰게되는 스펠.
파일:복수.webp 복수

정글러가 아닌 라이너나 로머로 가게 되면 사용하게 될 스펠. 이것이 있는 벡시아와 없는 벡시아는 탱킹력이 엄청나게 차이난다.

6.2. 아이템 빌드

6.2.1. 정글 빌드

특성 분배 - 탱커 인장
파일:MLBB-탱커인장.webp 파일:MLBB-탱커인장-활력.webp
활력
파일:MLBB-탱커인장-충격파동.webp
충격파동
파일:MLBB-일반인장-노련한사냥꾼.webp
노련한
사냥꾼
추천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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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의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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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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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자의 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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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신의 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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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철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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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

6.2.2. 로머 빌드

특성 분배 - 탱커 인장
파일:MLBB-탱커인장.webp 파일:MLBB-탱커인장-활력.webp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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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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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신체
추천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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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의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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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된 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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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신의 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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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철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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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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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아머

7. 스킨

7.1. 야생 토템

야생 토템 (Wild Totem)
파일:스킨미정.jpg
가격 파일:Diamonds.png 269

7.2. 폭주 롤러

폭주 롤러 (Badass Roller)
파일:스킨미정.jpg
가격 파일:Diamonds.png 599

7.3. 바텐더

바텐더 (Ba-tender)
파일:벡시아 바텐더.webp
가격 파일:Diamonds.png 749

7.4. 검은 현무

검은 현무 (Black Tortoise)
파일:벡시아 검은 현무.webp
가격 기간 한정 이벤트

7.5. 불굴의 방패

불굴의 방패 (Dauntless Shield)
파일:스킨미정.jpg
가격 기간 한정 이벤트

8. 여담

벡시아는 '동양의 전사' 영웅 중 한 명이다. 다른 영웅으로는 조자룡, , 완완이 있다.

스킬셋은 로밍에 특화되어 있으면서 특이하게 정글 포지션을 갖고 있다. 또한 탱커 중에서 유일하게 정글 포지션이다.[12] 또한 두들겨 패는 스킬이 많기 때문인지 초기에는 부 역할군으로 전사를 두었다. 이로 인해 부 역할군이 전사인 최초의 탱커가 될 뻔했나, 오리지널 서버로 넘어오면서 무산되었다.
[1] 말레이시아 속담에서 유래한 대사이다한국 속담인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와 어째 상반된다[2] 즉 방어력이 계산된 피해량[3] 쿨타임 감소 아이템에 영향을 받는다.[4] 그러나 뛰어오르는 거리는 그다지 길지 않아 두꺼운 벽이나 본진을 뛰어넘는 것은 불가능하다.[5] 적에게 5초간 지속되는 표식을 입히면, 기본 공격에 최대체력의 5%의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6] 하지만 극탱 벡시아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단독 탱커라면 극탱을 가는 경우가 더 많다. 군중 제어 능력은 떨어지지만 빌드를 잘 탄다면 심지어 티그리엘보다 맷집이 단단해지는 데다가, 극탱 벡시아의 지속 딜링 능력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7] 신지드는 독에 닿기만 해도 피해가 보장되는 반면 벡시아는 장판 위에 있어야만 딜이 들어가다는 차이가 있다.[8] 계수만 따지자면 굴드나 엘리스 궁극기와도 비견된다.물론 한틱에 120% 마법계수라는 넘사벽 오데트가 존재하긴 하지만[9]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50%라는 놀라운 계수였고, 테스트 서버 시절에는 무려 60%라는 경이로운 계수를 달고 있었다. 그것도 한 틱에.. 하향에 하향을 거듭한 끝에 현재와 같이 조정된 것.[10] 보통 지속 피해를 입히는 스킬은 방어력에 의해 카운터당하기 쉽다. 마법 관통 아이템은 이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11] 물론 탱커로 운용되는 벡시아는 팀원의 보조가 없으면 후반엔 킬어시를 내기 힘든 것은 맞다. 그래서 벡시아는 로밍이든 정글이든 초반에 공격적인 운영으로 찍어 눌러서 게임을 빨리 끝내야 된다. 허나 자신의 팀이 꾸물거리면서 계속 시간을 내주고 극 후반으로 가게 된다면 존재감이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12] 전사/탱커 및 마법사/탱커를 제외한 포지션이 하나인 '퓨어 탱커'를 기준으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