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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노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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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ノ国 | Wano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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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colbgcolor=#fff,#1f2023> 코즈키 모모노스케
수도 꽃의 도읍

1. 개요2. 상세3. 역사4. 지역
4.1. 꽃의 도읍
4.1.1. 오로치 성4.1.2. 사쿄4.1.3. 에비스 마을4.1.4. 라세츠 마을4.1.5. 후지야마
4.2. 쿠리
4.2.1. 쿠리가하마4.2.2. 삿갓 마을4.2.3. 떡고물 마을4.2.4. 바쿠라 마을4.2.5. 도원 농원4.2.6. 오뎅 성터4.2.7. 아타마야마4.2.8. 족제비 항구
4.3. 우동
4.3.1. 죄수 채굴장4.3.2. 도마뱀 항구
4.4. 키비
4.4.1. 고양이 항구
4.5. 링고
4.5.1. 북쪽 묘지4.5.2. 강탈 다리4.5.3. 개구리 항구
4.6. 하쿠마이
4.6.1. 염마당4.6.2. 두더지 항구4.6.3. 반시뱀 항구
4.7. 오니가시마4.8. 해저도시4.9. 최하층
5. 인물
5.1. 쿠로즈미 가문 측
5.1.1. 쿠로즈미 가문5.1.2. 쿄시로 일가5.1.3. 오로치 오니와반슈5.1.4. 순찰조(미마와리구미)
5.2. 코즈키 가문 측
5.2.1. 코즈키 가문5.2.2. 아카자야 9남자5.2.3. 코즈키 가문의 지지자
5.3. 시모츠키 가문 측5.4. 주민
5.4.1. 꽃의 도읍5.4.2. 쿠리5.4.3. 키비5.4.4. 우동5.4.5. 링고
6. 기타

1. 개요

테마곡

ワノ国/Wano Country[1]

원피스 와노쿠니 편의 주 무대이면서 위대한 항로신세계에 위치한 무사의 나라. 사황 백수 해적단의 본거지이기도 했다. 모티브는 와의 나라라고 표현하는 일본, 그 중 에도 막부 시대의 일본이다.[2] 현재는 사황 밀짚모자 일당의 영역이 되었다. 남동쪽 항로에 에그 헤드, 동쪽 항로에 엘바프가 위치해 있다.

오로치가 집권하기 이전에는 쇼군가 '코즈키 가문'과 다섯 다이묘 가문이 다스리고 있었다.[3]

세계정부 비가맹국으로 지난 수백 년 동안 문호를 걸어 잠근 채 모든 종류의 수교 및 통상을 거부하고 쇄국을 고집하는 폐쇄적인 국가다.

해루석의 원산지이기도 하다. 해루석을 못이나 총탄처럼 작게 가공할 수 있는 기술자는 와노쿠니에만 있다. 또한 어딘가에 고대병기 플루톤이 잠들어 있다.

사무라이는 검사와 닌자와 같은 와노쿠니 무인의 총칭으로 세간에는 이들이 너무나 강해 해군도 와노쿠니에 접근하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다소 과대 포장된 소문이지만 해군이 사무라이라는 미지의 병력을 경계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4][5] 와노쿠니의 무사들은 무장색 패기를 '유앵(流桜)'이라고 부르며, 실력자들은 이 힘을 으로 흘려보내 강철마저 벨 수 있다. 그리고 닌자들은 인법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구사한다. 그 외에도 공수, 유도 같은 무술이 존재하지만 모두 금지되어 있다.

2. 상세

바닷물이 순화하는 광활한 분지호 안에 솟아난 7개의 섬 중 '오니가시마'를 제외한 섬에 각각 존재하는 6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마을들은 큰 강으로 분리되어 있고 토지마다 기후가 다르다. 오로치가 집권하기 전에는 각 마을에 있는 야쿠자 우두머리들이 어둠에서 와노쿠니를 지탱했다. 끝나지 않는 악천후 탓에 언제나 거칠고 높은 파도와 빠른 해류가 나라 주변을 감싸고 있고 거기에 유일한 항로가 거대한 폭포라서 입국하기 굉장히 힘들다.[6] 입국 방법은 단 두 가지. 하나는 거대한 잉어를 타고 폭포를 거슬러 올라간 다음 그 위에 있는 소용돌이를 재주껏 돌파하는 될 대로 되라는 식의 방법이고 또 다른 하나는 쇼군의 허락을 받고 폭포 안쪽에 있는 곤돌라를 사용하는 것이다.[7] 이러한 지정학적 요소들이 합쳐져서 나라 전체가 천혜의 요새나 다름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해외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독자적인 문화를 가꾸었다.

모두 기모노를 입고 다니며 베리가 아니라 엽전을 쓴다. 그리고 표준시가 아니라 십이시를 사용한다. 목욕은 혼욕이 일반적이다. 촌마게 역시 와노쿠니의 특징. 하오체를 구사하지 않으면 외국인이라는 사실이 금방 들통난다. 전보벌레가 없는 대신 전보벌레와 같은 성질을 가진 '우렁이'를 쓴다. 국기(國技)는 스모. 당연히(?) 할복이 존재한다. 신분제 국가라는 점은 다른 나라들과 다르지 않지만 귀족으로 '사족(士族)'이라고 부른다. 사족이 아니면 무기를 소지할 수 없다.[8] 주민들의 인식도 상당히 고리타분하다. 가령 킨에몬나미와 처음 만났을 때 여인이라면 정숙하게 조신하게 뜻을 고하라고 설교했다가 건방지다고 꼬집혔다. 그리고 나미의 비키니 패션을 보고 음란하다며 기겁을 했다. 곧바로 무척 좋다고 밝혔지만.

출국 자체를 법으로 금지한 쇄국 정책 탓에 위대한 항로의 다른 섬들과 비교했을 때 지식이나 상식 수준이 꽤 떨어진다. 바깥 소식을 접한 수단이 전무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주민들은 정상전쟁 같은 대사건을 전혀 모르고 있다.[9] 어찌된 영문인지 캄 벨트까지도 날아오는 뉴스 쿠도 와노쿠니엔 오지 않는 듯하다. 심지어 와노쿠니 이상으로 외부와 단절되어 있는 스카이피아의 주민들에게도 상식이나 다름없는 악마의 열매를 그저 먹으면 요술을 부릴 수 있는 신비한 열매 따위로 알고 있다. 꽃의 도읍에서 사는 아이들, 즉 상류층 자제들라고 크게 다를 건 없다. 그저 쇄국은 좋은 것, 개국은 나쁜 것, 코즈키 가문은 역적이고 오로치 장군님은 나라를 지킨 영웅이라는 우민화 교육을 받는다. 한편 해외에서도 와노쿠니에 대한 정보가 아예 알려지지 않았기에 사무라이나 닌자[10] 정도만 유명할 뿐 레벨리에 참석하는 왕들은 나라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지도 알 수 없는 무법지대로 여긴다.

그러나 실제로는 세계정부와 와노쿠니 상층부 사이에 은밀한 커넥션이 존재한다. 정부는 왕의 부하 칠무해 '천야차'이자 신세계의 거물 브로커 '조커'인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를 파이프로 삼아 백수 해적단이 생산하는 무기를 구입하는 대신 카이도의 와노쿠니 지배를 간접적으로 방조, 묵인하고 있다. 이 사실은 정부 군사력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해군의 원수조차 모르는 특급 기밀이다.[11] 그리고 와노쿠니의 도공들이 벼린 '귀철'이나 '화도일문자' 같은 명검들이 외부로 유출되는 경우도 있다. 그 인물이 바로 조로의 검인 '화도일문자'와 '염마'의 제작자이기도 한 도공 시모츠키 코자부로. 그는 55년 전 와노쿠니를 나와 모험을 하던 중 이스트 블루에까지 도달했고 그곳에서 사람들을 위협하던 산적을 무찌른 뒤 그 사람들에게 검술을 가르쳤고, 이후 사람들은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마을 이름을 그의 성을 따서 시모츠키라 칭했다고 한다.[12][13]

3. 역사

파일:와노쿠니 진실 겸 역사.jpg
일찍이 거대한 '후지산'을 보유한 와노쿠니가 있었다.
어떤 시기에 섬을 에워싸듯이 벽이 만들어져 빗물이 채워져 갔지···. 사람들은 살 수 없게 돼버린 마을을 버리고···
산 중턱에 새로운 토지를 가꾸어 나라를 세웠다.
스키야키, 원피스 104권.

본래 와노쿠니는 현재처럼 폭포로 둘러싸인 고지대의 천연요새가 아닌, 섬 중앙에 거대한 후지야마(藤山)가 우뚝 솟아 있을 뿐 다른 것은 다른 평범한 섬들과 같은 섬이었다.

약 800년 전 어느 시기[14], 섬을 둘러싸듯 거대한 벽이 만들어지며 와노쿠니의 쇄국이 시작되었다. 방벽에 의해 섬의 물이 바다로 흘러가지 못하고 섬이 침수되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기존의 땅을 버리고 후지야마 중턱에 새로운 토지를 만들었다. 방벽 내부는 완전히 물로 채워져 고지대의 바다가 되어버리고,[15] 흘러넘친 바다의 물은 방벽 밖으로 흘러나가 폭포가 되면서 현재의 와노쿠니처럼 되었다. 비슷한 시기, 석공 일족이었던 '코즈키 가문'이 포네그리프를 제작했다.

수백 년 전, '황금의 나라(黄金の国)'로 소문이 나면서 황금을 노리는 해적들과 다른 나라의 귀족들이 물밀듯 밀려들었으나 그때마다 생애 무패의 대검호라 알려진 류마가 적들을 단칼에 무찌르며 와노쿠니에는 사무라이가 있다는 것을 각인시켰다.[16] 도시 상공에 나타난 거대한 용을 벤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전설을 남긴 류마는 사후 '칼의 신님(刀神様)'으로서 국보로 지정된 자신의 애도 '슈스이'와 함께 사당에 모셔졌다. 그런데 23년 전, 카이도에게 패배한 겟코 모리아가 와노쿠니를 떠나기 전에 몰래 류마의 묘를 파헤쳐 그의 유해와 슈스이를 가지고 달아났다.

선선대 쇼군이 통치하던 시절, 코즈키를 따르는 다섯 다이묘 가문 중 '쿠로즈미 가문'이 후계자 자리를 노리고 경쟁자인 다른 다이묘들을 독살한 사실이 적발되어 개역 처분을 받고 몰락했다.[17] 그 당시 주제를 모르고 감히 쇼군의 자리를 탐한 죄로 할복한 쿠로즈미 가문의 다이묘가 바로 쿠로즈미 오로치의 할아버지다. 사실 오로치는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가문이 풍비박산이 난 탓에 힘들게 살아가는 처지였지만 딱히 쇼군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쿠로즈미 히구라시'가 권력 투쟁은 죄가 아니고 만약 선선대 쇼군의 아들 코즈키 스키야키만 태어나지 않았다면 지금 이 나라의 쇼군은 너였다는 궤변으로 오로치의 마음에 추악한 권력욕을 심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복사복사 열매의 능력으로 스키야키 행세를 하며 오로치를 쇼군 대리로 지목했다. 사실 반역을 일으킨 쿠로즈미가의 운명 역시 비참했다. 쿠로즈미가의 일원 대부분이 정의의 사도라고 자칭하는 이들에 의해 비참하게 학살당한 것.[18][19]

20년 전, 카이도가 이끄는 백수 해적단이 오로치와 손을 잡고 와노쿠니의 개국을 준비하고 있었던 쿠리의 다이묘 코즈키 오뎅을 꽃의 도읍 한복판에서 잔인하게 죽게 했다.[20] 그리고 카이도라는 든든한 후원자를 얻은 오로치는 와노쿠니의 쇼군이 되어 그 후 20년 동안 가혹한 통치를 펼쳤다. 사람들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병기를 만들기 위해 환경이 오염될 정도로 무수히 많은 공장들을 세웠다. 그리고 깨끗한 식량을 독점해 백성들은 고난과 기근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것도 모자라 백성들이 눈물 흘리는 소리가 듣기 싫다고 빈민들에게 스마일 찌꺼기를 먹여서 언제나 웃을 수밖에 없는 얼굴로 만들기까지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리고 자신에게 반항하는 자들은 '우동'에 있는 채석장으로 보내거나 그대로 목숨을 빼앗았다. 하지만 오로치는 언제나 불안에 떨었다. 오뎅의 아들 모모노스케와 아카자야 9남자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로치의 부하들은 겁쟁이 쇼군의 기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모모노스케와 아카자야 9남자는 죽지 않았다. 코즈키 토키의 시간시간 열매의 능력으로 20년이 지난 와노쿠니에 도착한 모모노스케 일행은 해외로 나가 밀짚모자 일당, 하트 해적단, 밍크족이라는 우군을 얻었고 토키가 예언한 아카자야 9남자의 귀환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던 개국 세력을 규합해 총합 4천에 달하는 반군을 결성했다. 문제는 오로치는 코즈키 복권파 수뇌부에 스파이를 두어서 정보가 줄줄이 새나가고 있고, 가장 중요한 동맹이 되어줄 와노쿠니의 사무라이들은 대부분 검거되어 꽃의 도시 감옥에 투옥되어 있다는 점. 가장 큰 문제라면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깨서 루피에게 엄청난 원한이 있는 빅 맘과 카이도가 동맹을 맺었다는 점이다. 당장 카이도와 휘하의 백수 해적단 그리고 오로치 일파를 상대하기 벅찬 상황에 빅 맘과 그 휘하 빅 맘 해적단까지 있다면 승산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그러나 빅맘 해적단은 빅 맘 본인과 페로스페로를 제외하고는 마르코 때문에 결국 와노쿠니에 들어오지 못했고, 5천여 명의 사무라이 반군은 킨에몬의 본의 아닌 활약으로 모두 무사했으며, 거기에 키드 해적단도 오니가시마 레이드에 합류해서 같이 오니가시마에 들키지 않고 잠입에 성공했다. 그 후에 아카자야 9남자가 섬 뒷문으로 들어온 뒤 카이도를 일제히 기습하는 걸 신호로 전투가 시작되었다. 전투의 자세한 경위는 오니가시마 결전 참고.

그 결과는 압도적인 전력차에도 불구하고 사무라이/해적/밍크족 연합군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끝났으며, 이 전투로 인해 카이도와 빅 맘은 와노쿠니 해저화산 속에 떨어진 뒤 생사불명인 채로 사황에서 제명되었고, 백수 해적단은 본거지와 모든 주전력들이 쓰러져서 완전히 몰락했다. 그리고 오로치는 카이도한테 버림받은 뒤 아카자야들에게 모든 목이 잘려서 비참한 최후를 맞고, 모모노스케가 시노부의 능력으로 몸이 원래 나이대로 커진 뒤에(28세) 정식으로 쇼군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카이도를 꺾은 루피는 사황의 자리에 올랐고 둘이서 연합해 빅 맘을 물리친 키드와 로도 현상금이 폭등해서 십억대의 엄청난 대해적이 되었다. 또 하나 남은 사황 공석은 버기가 차지했다. 이렇게 와노쿠니는 해방되었지만 바깥 세상의 세계정부가 와노쿠니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서 오뎅이 원했던 개국은 뒤로 미루어졌다.

한편 백수 해적단과 오로치의 만행으로 인해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진 와노쿠니의 자연을 다시 복구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었다. 그러나 1052화에서 전투 뒷처리 겸 새로운 사황이 된 루피를 노리고 혼자서 무모하게 와노쿠니를 침공한 해군대장 로쿠규의 능력이 식물 계통에 스케일도 어마어마하게 커서[21] 와노쿠니 사람들이 힘쓸 필요없이 순식간에 도움 받았다.

1057화에서 루피가 모모노스케에게 밀짚모자 일당의 졸리 로저를 이곳에 위험한 이들이 왔을 때 이걸 보여주라는 말과 함께 넘겨주며 그 적들이 이곳의 사람들을 건드린다면 우리와 싸우고 싶다는 뜻이다라며 와노쿠니를 자신의 영역으로 삼겠다고 선포한다. 그리고 모모노스케가 이 깃발을 받아들이며 와노쿠니는 루피의 영역이 된다.

4. 지역

파일:원피스 와노쿠니 컬러지도.jpg

바닷물이 순화하는 광활한 분지호 안에 있는 섬이다.

원래 푸르게 우거진 광활한 숲과 맑게 흐르는 강, 그리고 깨끗한 바다 곳곳에 생명이 넘쳐 흐르는 아름다운 나라였다. 그러나 지금은 백수 해적단의 무기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로 온 나라가 오염됐고, 깨끗한 토지는 쿠로즈미 오로치가 거주하는 와노쿠니의 수도 꽃의 도읍, 쇼군과 카이도의 농원뿐이다. 동물들도 강의 오수를 마시기 때문에 고기도 물고기도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그저 독이다. 반면 초인적인 소화력을 자랑하는 조로는 사방이 먹을 거라고 좋아했다. 히히코마이누, 일본 설화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들이 실제로 서식하는 곳이다. 그리고 코마덴,[22] 코마시카,[23] 코마토리[24] 등 사람을 태울 수 있을 정도로 크고 불꽃 같은 모피를 지닌 와노쿠니 특유의 동물들이 말의 역할을 대신한다. 비록 오염되었다지만 20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생물들이 나름대로 진화를 한 덕에 어느 정도 생태계가 조성이 되었다.

이후 어른의 몸으로 성장한 모모노스케가 정식으로 쇼군으로 임명되고 모두의 힘을 빌려 와노쿠니를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리겠다 선언했기에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생겼다. 백수 해적단이 일으킨 환경오염은 생뚱맞게 아라마키가 해결해줬다.

와노쿠니 각각의 지역명은 꽃의 도읍과 오니가시마를 제외하면 모두 식재료에서 이름을 따왔다. 쿠리(九里)는 '', 우동(兎丼)은 말 그대로 우동, 키비(希美)는 '수수', 하쿠마이(白舞)는 '백미(쌀)', 링고(鈴後)는 '사과'라는 뜻이다. 한자 표기만 지역명스럽게 바꾼 것이다.[25]

4.1. 꽃의 도읍

파일:원피스 꽃의도읍.jpg

花の都/Flower Capital

쇼군의 성이 있는 와노쿠니의 수도. 오로치의 성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사는 나가야가 줄지어 빽빽하게 늘어서 있다. 어디서나 '후지야마(藤山)'를 볼 수 있다. 현재 와노쿠니에서 유일하게 번영하고 있는 마을이다. 그렇지만 기초적인 생활부터 오로치의 통제하에 있다는 점은 다른 마을과 같다. 가령 온수나 식수 같은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물이 공공재가 아니라 쇼군 개인의 것이다. 그리고 오로치에게 충성하지 않거나 파산한 자는 쇼군의 이름하에 추방당한다. 또한 꽃의 도읍에 사는 아이들은 코즈키 가문은 역적이고 오로치 쇼군님은 나라를 구한 영웅이라는 우상화 교육을 받는다. 1년에 한 번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행사 '불축제(火祭り)'를 성대하게 치른다. 이때 '하늘배(空船)'라는 풍등을 날린다. 오로치가 집권하기 이전에는 전설적인 협객 '꽃의 효고로'가 꽃의 도읍 뒷세계를 지배했다.

작중에선 카이도가 불축제날 오니가시마를 띄워올린 뒤 꽃의 도읍에 박아넣을 계획을 세우지만 다행히 오니가시마 전투에서 백수 해적단이 패배하여 실패하고 모모노스케의 염운으로 오니가시마는 꽃의 도읍 옆에 착륙시켜서 도시가 무너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전투 막바지에 오로치가 죽고 모모노스케가 아카자야들과 히요리를 데리고 도읍으로 와서 쇼군의 자리에 올랐다. 그 뒤 왜곡된 우상화 교육은 모두 사라지고 루피가 깨어났을 때 다시 성대한 축제를 연다.

4.1.1. 오로치 성

オロチ城/Orochi Castle

꽃의 도읍 중앙에 위치한 쿠로즈미 오로치의 성. 커다란 나무 위에 세워져 있다. 성 지하에 있는 목각 인형이 늘어져 있는 기묘한 방에 포네그리프가 있다. 오로치가 죽고 모모노스케가 쇼군이 된 지금 나중에 모모노스케 성으로 성 이름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와노쿠니엔 혼욕 문화가 있지만 여기만큼은 남탕과 여탕으로 분리되어 있다.

4.1.2. 사쿄

파일:와노쿠니 사쿄.jpg

左京/Sakyo

쿠로즈미 가문 전속 환속상 '말뚝잠' 쿄시로의 자택이 있는 곳.

4.1.3. 에비스 마을

파일:원피스 에비스마을.jpg

えびす町/Ebisu Town[26]

꽃의 도읍 외곽에 위치한 빈민촌. 종종 의적 '축시 셋 꼬마'가 축말 때[27] 나타나 나쁜 부자들한테서 훔친 돈을 뿌린다.[28] 꽃의 도읍에서 나오는 떡고물로 먹고사는 암울한 마을이지만 다른 빈민촌과 달리 이곳의 주민들은 웃으면 복이 온다는 생각으로 항상 미소를 짓고 다닌다. 그런데 사실 에비스 마을 사람들의 미소는 '가면'이다. 나날이 사람이 죽고 흐느끼는 에비스 마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오로치가 도읍에서 내놓은 음식물 쓰레기 속에 스마일의 실패작을 끼워 넣었다. 그 결과 얼핏 보면 즐거워 보이지만 사실은 부모의 죽음조차 슬퍼할 수 없는 비극의 에비스 마을이 탄생했다. 와노쿠니 편 종료 시점에서도 여전히 부작용을 해결 못해 방치되어 있는 상태다.[29]

4.1.4. 라세츠 마을

파일:와노쿠니 라세츠마을.jpg

파일:와노쿠니 라세츠마을 죄인구경터.jpg

羅刹町/Rasetsu Town

1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죄인 구경터(罪人張見世)' 감옥소(牢屋敷)가 있는 마을.

4.1.5. 후지야마

4.2. 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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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里/Kuri

와노쿠니를 구성하는 여섯 개 마을 중 하나. 백수 해적단의 대간판 '가뭄해' 의 통치하에 있었다. 선대 쇼군 코즈키 스키야키의 아들 코즈키 오뎅이 평정하기 전까지 각 도시에서 추방된 죄인, 낭인 패거리들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 무법 지대로 쇼군가조차 단념할 정도로 흉악한 토지였다. 그러나 꽃의 도읍에서 추방당한 오뎅이 보란 듯이 한번 들어가면 결코 나올 수 없다는 쿠리의 문지방을 넘어 최강의 괴물이라는 아슈라 동자를 격파하고 모든 무뢰한들을 통합해 '와노쿠니의 암'이라 불릴 정도로 답이 없던 쿠리를 불과 2년 만에 활기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었다. 오뎅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쿠리의 다이묘 지위를 얻었다. '스나치(捨名ッ知)'라는 방언이 있는데 "이름과 지혜를 버려라"는 뜻으로 쿠리의 무법자들이 용기를 내야 할 때 쓰는 기합이다.[30]
오니가시나 대격전 종전이후에는 이누아라시 공작이 이 지역의 다이묘를 맡고 있다

4.2.1. 쿠리가하마

파일:와노쿠니 쿠리가하마.jpg

九里ヶ浜/Kuri Beach

쿠리의 해변가. 소용돌이에 흽쓸려 전복된 사우전드 써니 호퀸 마마 샹테 호 밖으로 떨어진 '빅 맘' 샬롯 링링이 흘러들어 온 곳이다. 해안림이 깊숙한 곳에 일본도를 휘두르는 흉포한 히히가 산다.

4.2.2. 삿갓 마을

파일:원피스 삿갓마을.jpg

編笠村/Amigasa Village

쿠리가하마 인근에 위치한 텐구야마 히테츠오타마가 사는 마을. 빽빽하게 대나무 숲 한복판에 있다. 예나 지금이나 주민들이 간신히 입에 풀칠하며 사는 찢어지게 가난한 마을이다. 4년 전, 와노쿠니에 표류한 포트거스 D. 에이스가 삿갓 마을에서 삿갓 만드는 방법을 배웠고 그 기술을 토대로 커다란 삿갓을 만들어서 리틀 오즈 쥬니어에게 선물해 주었다.[31] 당시 스페이드 해적단의 선장이었던 에이스는 떠나기 전에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타마와 약속했다.[32] 1년 전, 막 백수 해적단의 '주역'이 된 X 드레이크에게 마을을 지키던 사무라이 5명이 몽땅 당해 폐허가 되었다.[33]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히테츠와 타마를 제외한 다른 주민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삿갓 마을을 떠났다.

4.2.3. 떡고물 마을

파일:와노쿠니 떡고물마을.jpg

おこぼれ町/Okobore Town

바쿠라 마을 인근에 위치한 빈민촌. '여우불' 킨에몬의 아내 오츠루가 운영하는 찻집이 있다. 이 마을의 주민들은 전원 천민으로 벼슬아치가 사는 바쿠라 마을에서는 나오는 쓰레기나 음식물 찌꺼기로 연명한다. 그래서 마을 이름이 '떡고물'이다. 주민들이 죽지 못해 살 정도로 비참하게 연명하며, 루피 일당이 작물들을 뺏어 오지 않았다면 그날 마을 주민 몇몇이 초상 치렀을 정도다. 끝내 그 주민들이 아카자야 9남자를 비롯한 개국 세력의 쿠데타를 믿고 농원의 작물을 훔치는 일을 벌이다가 발각되어 홀덤에 의해 마을 전체가 불바다가 되어버렸다.

떡고물 마을 사람들에게 은혜를 입은 샬롯 링링이 타마에게 떡고물 마을이 카이도의 부하들에게 파괴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자 크게 격노하였다.

4.2.4. 바쿠라 마을

파일:와노쿠니 바쿠라마을.jpg

博羅町/Bakura Town

벼슬아치와 해적들의 마을. 백수 해적단의 주역 홀덤이 관리한다. 홀덤 외 2명의 주역과 약 30명의 기프터즈가 머무르는 곳이다.[34] 마을 입구에 거대한 토리이가 있다. 20년 전까지는 활기가 넘치는 마을이었지만, 오뎅이 죽고 나서 오로치의 부하들이 생필품을 공급하는 상인들을 제외한 나머지 주민들을 모두 내쫓았다. 남은 사람들도 고위층들의 횡포에 시달리고 있다.

4.2.5. 도원 농원

파일:원피스 도원농원.png

桃源農園/Paradise Farm

바쿠라 마을 깊숙한 곳에 있는 오뎅 성터 산기슭에 위치한 농장. 카이도오로치의 식탁에 올라갈 신선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곳이다. 과거 오뎅이 백성들을 생각한 만든 농장으로 원래 여기서 나오는 식량은 모두 쿠리 주민들의 것이었지만 지금은 오로치가 독점하고 있다. 혹시 수확할 일이 생기면 떡고물 마을의 주민들을 저임금으로 부려먹는다.

그러다가 오니가시마 전투로 인해 백수 해적단이 몰락하고 오로치는 처참하게 사망, 카이도는 생사불명으로 실종된 뒤엔 모모노스케가 쇼군이 되자마자 이곳의 음식과 물을 모든 와노쿠니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는 훈훈한 장면이 나왔다.

4.2.6. 오뎅 성터

파일:와노쿠니 오뎅성터.jpg

おでん城跡/The Ruins of Oden Castle

떡고물 마을 인근 산 정상에 있는 폐허. 쿠리를 다스렸던 코즈키 오뎅의 성이 있었던 곳이다. 성의 정식 명칭은 '쿠리 성(九里城)'이지만 오뎅을 진심으로 흠모하는 쿠리 주민들은 보통 '오뎅 성(おでん城)'이라고 부른다. 20년 전 백수 해적단이 저지른 대화재로 인해 지금은 성터와 코즈키 일가의 묘비만 남고 버려진 상태다. 그나마 원형이 남아있던 성채도 카이도의 공격으로 인해 완전히 파괴당했다. 이후에는 이누아라시가 쿠리의 새 다이묘가 되어 재건 중이라고 한다.

4.2.7. 아타마야마

파일:와노쿠니 아타마야마.jpg

頭山/Mt. Atama

슈텐마루가 이끄는 아타마야마 도적단의 본거지. 떡고물 마을 옆에 있다. 산의 모양이 일본식 상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백수 해적단홀덤에 의해 산이 모조리 불타버리고 만다.

4.2.8. 족제비 항구

伊達港/Itachi Port

쿠리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폐항. 슈텐마루가 최후의 결전에 대비해 폐선을 모아둔 곳이다.

4.3. 우동

파일:와노쿠니 우동.jpg

파일:원피스 와노쿠니 우동 전체지역도.jpg

兎丼/Udon

와노쿠니를 구성하는 여섯 개 마을 중 하나. 백수 해적단의 대간판 '역재' 의 통치하에 있었다. 옛날에는 숲이 존재했었지만 지금은 황량한 벌판만이 존재한다. 쇼군에게 복종하지 않은 죄인들이 노역 중인 채굴장과 무기 공장이 존재한다. '피글자' 오오사마가 이 구역 야쿠자 우두머리였다.

또한 이곳에서 카이도가 이끄는 백수 해적단 1000명의 병력과 오뎅과 그를 따르는 10명의 가신들이 싸웠으나 끝내 카이도가 승리하였으며 이 싸움의 여파로 5일 후 비가 내리기 전까지 불이 꺼지지 않았다.

오니가시마 결전 이후 아라마키가 이곳에 와서 깽판을 친 덕분에 주변의 환경이 싹 복구되었다.

4.3.1. 죄수 채굴장

파일:와노쿠니 죄수채굴장.jpg

囚人採掘場/Prisoner Mine

백수 해적단쿠로즈미 오로치에게 반항한 죄수들이 끝나지 않는 노역으로 고통받는 곳. 주역이자 기프터즈인 바바누키가 간수장을 맡고 있다. 이곳에 수감된 죄수들은 간수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벌을 받는데 첫 번째가 양팔 절단, 두 번째가 양다리 절단, 세 번째가 사형이다. 만약 간수에게 위해를 가하면 즉시 사형이다. 백수 해적단이 배급해 주는 음식은 오로지 작은 수수 경단뿐으로 이마저도 큰 돌 5개를 옮겨서 교환권을 받아야 먹을 수 있다. 능력자들은 당연히 해루석 수갑은 찬 채로 일을 해야 한다. 현재 몽키 D. 루피샬롯 링링의 활약[35]으로 모든 죄수들이 해방되었고 오히려 우동 죄수 채굴장을 점령까지 했다. 카이도와의 전투 이후 패배한 백수 해적단 단원들과 킹,퀸이 수감되어 있었으며, 이후 아라마키가 이들을 처리하기 위해 쳐들어오면서 반파된다.

4.3.2. 도마뱀 항구

반란 계획이 유출된 이후 킨에몬이 새롭게 정한 반란군의 집결지.

4.4. 키비

파일:와노쿠니 키비.jpg

希美/Kibi

와노쿠니를 구성하는 여섯 개 마을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황폐화된 바위 기둥들과 황야만 있는 지역. '뱀눈' 야탓페가 이 구역 야쿠자 우두머리였다. 조로토노야스가 여기서 만났다. 오니가시마 대전 이후에는 덴지로가 이곳 다이묘다.

야마토 표지연재에서도 등장하며 카이도를 증오하는 아이들이 야마토를 공격하거나 납치될 뻔한 여자를 야마토가 구해주는등 치안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

4.4.1. 고양이 항구

4.5. 링고

파일:와노쿠니 링고.jpg

鈴後/Ringo

와노쿠니를 구성하는 여섯 개 마을 중 하나. 특이하게도 언제나 눈이 내린다.[36] 와노쿠니가 낳은 희대의 대검호 류마의 고향이다. 옆의 하쿠마이와 마찬가지로 강인하기로 이름 높은 시모츠키 가문이 다스렸다. 카이도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시모츠키 우시마루'가 링고의 다이묘였다. 그리고 이곳에서 겟코 모리아의 겟코 해적단과 카이도의 백수 해적단이 서로 싸워 카이도 측이 승리를 거뒀다.[37]

한편 링고 사람들은 태어나면 선물로 칼을 받으며 그 칼과 함께 평생을 살다가 죽으면 자신의 묘표로 삼는다. 이 풍습을 '영겁의 무덤(常世の墓)'라고 부른다. '박꽃' 요초가 이 구역 야쿠자 우두머리였다.

4.5.1. 북쪽 묘지

北の墓場/Northern Cemetery

브룩이 식량을 모으기 위해서 귀신 소동을 일으키는 곳.

4.5.2. 강탈 다리

파일:와노쿠니.강탈다리.jpg

おいはぎ橋/Oihagi Bridge

'강탈 승려' 규키마루가 출몰하는 다리. 무기를 가진 자가 다리를 지나가려고 하면 규키마루가 나타나 무기를 빼앗는다.

4.5.3. 개구리 항구

4.6. 하쿠마이

파일:하쿠마이.jpg

白舞/Hakumai

와노쿠니를 구성하는 여섯 개 마을 중 하나. 과거 와노쿠니의 유일한 개항지였다. 링고와 마찬가지로 시모츠키 가문이 다스렸다. 마지막 다이묘가 바로 토노야스, 즉 시모츠키 야스이에. '찢어진 우산' 츠나고로가 이 구역 야쿠자 우두머리였다.

원래 쿠로즈미 가문이 다스리던 곳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곳을 다스리던 시모츠키 가문은 링고 또한 다스리고 있는데, (시모츠키 가문의 시조인 류마가 링코 출신인 것을 비롯해서) 여러 암시를 보면 링고 쪽 시모츠키 가문이 본가고, 쿠로즈미 가문이 몰락하자 시모츠키 가문의 분가가 와서 다이묘 자리를 대행한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하쿠마이는 와노쿠니의 유일한 정규 항구가 있는 곳으로 쿠로즈미 가문이 몰락한 뒤에 쿠로즈미 히구라시가 이 항구를 통해 국외로 탈출했다는 점이나, 오로치가 이곳에 숨어있다가 시모츠키 야스이에 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점 등의 전개에 개연성이 있다.

4.6.1. 염마당

閻魔堂

숲속 깊숙한 곳에 있는 작은 사당.

4.6.2. 두더지 항구

潜港/Mogura Port

하쿠마이의 내항. 카이도 또는 오로치의 허가를 받는 배만 입항이 가능하다. 쿠로 반대쪽 폭포 안에 위치한 곤돌라를 타고 지상까지 올라가면 두더지 항구가 나온다.

4.6.3. 반시뱀 항구

刃武港/Habu Port

와노쿠니에서 가장 넓은 항구. 킨에몬이 처음 생각했던 반군 집결지가 반시뱀 항구이다.

4.7. 오니가시마

파일:Onigashim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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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도의 저택이 있는 백수 해적단의 본진. 와노쿠니 본토와 떨어져 있지만 눈에 보일 만큼 가깝다. 일 년에 한 번 '불축제'가 열리는 날에 이곳에서 백수 해적단과 오로치 세력이 연회를 즐긴다. 뿔 달린 거대한 두개골 모양 바위가 인상적이다.

산으로 둘러싸인 섬으로, 섬의 중앙에 있는 거대한 해골은 산과 일체화되어 있고 이 해골 안에 카이도의 저택이 있다. 유일하게 정면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지만 저택 겨냥도에 따르면 성에 뒷문이 있다.

다만 정면으로 쳐들어가려 해도 오니가시마 바로 앞에 떠있는 작은 섬에 토리이의 문지기가 버티고 있는데 작은 섬에 거대한 토리이가 세워져 있고 바로 밑에는 작은 요새가 위치해 있는 데다 그 앞에는 병기도 엄청나게 배치되어 있어 첫 번째 난관으로 불리는 곳이다. 불축제 당일에는 수많은 병사들이 축제의 흥을 돋우고 있다. 저택 내부에는 공연을 위한 무대 장치와 조명들이 있어 섬의 분위기와는 달리 매우 최첨단이다.

한국의 도깨비 기와와 비슷한 장식이 몇 개 있는 것만 빼면 일본풍 느낌이 상당히 강하다. 또한 섬 근처에는 거대한 일본도 하나가 꽂혀 있다.

카이도의 신 오니가시마 계획[38]에 따라 섬 전체가 공중에 띄워진다. 카이도의 능력으로 불꽃 구름을 만들어 띄운 것이다.

오니가시마 결전 이후 꽃의 도읍 끄트머리에 내동댕이 쳐저 있었고 아라마키의 침락으로 오니가시마 섬 전체가 수풀로 둘려싸인다.

4.8. 해저도시

파일:원피스 800년전 고대 와노쿠니.jpg

800년 전 와노쿠니의 도시이자 본토. 1055화에서 전대 쇼군인 코즈키 스키야키의 안내를 받고 지하로 내려간 로빈과 로는 도시 밑에 이러한 거대한 해저 도시가 있는 것을 보고 경악했고. 스키야키에 의해 사연이 밝혀진다. 사실 와노쿠니는 거대한 후지산을 가진 섬으로 해수면이 낮아 다른 국가와도 왕래하며 지냈지만 어느 날 이 섬에 거대한 벽이 생겨 둘러 쌓여지고 벽과 후지산으로 폐쇄된 와노쿠니에 빗물이 차오르게 되면서 과거의 와노쿠니는 물에 잠겨 해저 도시가 되었고 사람들은 후지산 위에 도시를 짓고 살게 되면서 지금의 와노쿠니가 되었다고 한다.[39]

와노쿠니의 '개국'이란 이 거대한 벽을 무너뜨리고 해저에 잠겨있던 와노쿠니를 꺼내는 것이라고 한다.

4.9. 최하층

코즈키 일족만이 대대로 전해지며 알고 있는 지하 통로의 최하층으로 침수된 해저 도시가 보이는 층에서 더 밑에 있는 곳이다. 현재 유일하게 지하 통로를 알고 있는 스키야키도 해저 도시가 보이는 층의 밑으로 내려가 보지 않았으며, 이곳에 고대병기 플루톤이 잠들어 있다.

5. 인물

5.1. 쿠로즈미 가문 측

5.1.1. 쿠로즈미 가문

본래는 와노쿠니의 쇼군인 코즈키 가를 섬기는 5대 다이묘의 일원이었지만 당시 다이묘인 오로치의 조부가 후사가 없던 코즈키 가의 당주인 쇼군이 후사 없이 죽으면 쇼군직을 이어받는 최고 다이묘들 중 하나라 쇼군직을 차지할 욕심으로 다른 다이묘들을 독살하였는데 코즈키 스키야키가 태어나면서 모든 범행이 들통나 다이묘 자격이 박탈당하고 자신은 할복, 일가친족은 대거 몰살당하고 극소수 살아남은 이들은 핍박받는 처지로 처절하게 몰락했다.

5.1.2. 쿄시로 일가

5.1.3. 오로치 오니와반슈[41]

파일:원피스 오니와반슈.png

オロチお庭番衆/Orochi Oniwaban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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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순찰조(미마와리구미)

見廻組/Mimawarigumi

쿠로즈미 오로치에게 충성을 맹세한 5천명의 사무라이로 구성된 일종의 친위대. 꽃의 도읍을 경비한다. 이름의 유래는 에도 시대 말 치안을 담당했던 미마와리구미.

오로치 오니와반슈와 마찬가지로 이들 역시 주군에 대한 충성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 카이도가 오로치를 벤 후 함께 하지 않겠냐고 물어봤을 때 주저없이 배신을 때렸을 정도.

최종적으로 오로치와 백수 해적단이 몰락하면서 처벌을 받거나 세계정부에 들러붙을 것으로 보인다.

5.2. 코즈키 가문 측

5.2.1. 코즈키 가문

오로치가 집권하기 전까지 와노쿠니를 다스린 일족. 약 800년 전에 포네그리프를 만든 석공 가문이다.

5.2.2. 아카자야 9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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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코즈키 가문의 지지자

코즈키 가문의 동조자들. 토키의 말을 믿고 발목에 반란을 뜻하는 초승달 문신을 새긴 채 20년 동안 아카자야 9남자의 귀환을 기다렸다. 오로치의 통치가 워낙 개판이라서 의외로 그 수가 많다. 누군가의 내부고발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일망타진 당할 뻔 했지만 야스이에의 희생으로 무사히 위기를 빠져나갔다.

5.3. 시모츠키 가문 측

와노쿠니의 여섯 개 마을 중 링고와 하쿠마이를 대대로 다스린 가문. 강인하기로 이름이 높은 일족이다.

5.4. 주민

5.4.1. 꽃의 도읍

5.4.2. 쿠리

5.4.3. 키비

5.4.4. 우동

5.4.5. 링고

6. 기타

6.1. 원피스 카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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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일본을 뜻하는 관용어인 和の国(和의 나라)가 유래이다. 일본은 자신들의 나라를 和の国(와의 나라)라고 표현하는데, 한국에 대입하면 옛날 교과서에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는 표현이 상투적으로 있던 것과 어느 정도 비슷한 표현이다. 원피스에서 쓰이는 '와노쿠니(ワノ国)'라는 단어는 和の国에서 和라는 한자를 삭제하고 '와노'를 가타카나로 변경한 고유명사이다.[2] 출처: 93권 SBS.[3] 다섯 다이묘 가문은 시모츠키, 쿠로즈미, 우즈키, 아마츠키, 후게츠. 쿠로즈미를 제외한 모두 가문의 이름에 달 월(月)이 들어간다.[4] 실제로 작 중에는 카이도와 오로치의 과격한 지배로 흐름이 끊겼으나, 그 이전의 와노쿠니는 강력한 무력을 지닌 나라였다. 카이도조차도 전면전으로는 와노쿠니를 점령하지 못하고 온갖 계략을 사용했고, 코즈키 오뎅과 전투는 패배나 다름없었다... 오뎅, 효고로 등 와노쿠니의 강자들은 원피스 세계관에서도 강자에 속하며, 그 이전에도 류마 등 강한 검사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했다.[5] 원피스 세계관에서 타 소년 만화처럼 혈통에게 계승하는 특수한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나 조상 중 강자가 있다면 후손도 강한 케이스가 많다. 주인공 일행 중에서 강함으로 1, 2인자인 루피와 조로도 핏줄을 올라가면 가프, 드래곤, 류마, 우시마루 등이 존재한다. 재능은 그 혈족에서 공유되기에 일어나는 일인데 와노쿠니는 과거에 분명히 강력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던 곳이므로, 그 강함이 계승되었을 확률이 높기에 세계 정부도 경계를 높이는 것이다.[6] 와노쿠니가 자랑하는 거친 파도는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대표작 '카나가와 바다의 파도 아래'의 오마주이다. 참고.[7] 방법이 다른 만큼 도착하는 장소 역시 다르다. 전자는 쿠리가하마, 후자는 하쿠마이의 두더지 항구에 도착한다.[8] 백수 해적단의 선원은 졸병이라도 사족 대우를 받는다. 대간판 정도가 되면 오로치를 그냥 이름으로 부를 정도.[9] 때문에 에이스랑 알고 지내던 오타마는 루피가 오기 전까지는 에이스가 정상전쟁에서 사망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다만 예외적으로 야마토는 비브르 카드를 주고받은 덕에 에이스의 죽음을 알게 되었다.[10] 이스트 블루 출신인 밀짚모자 일당은 물론 노스 블루 출신인 트라팔가 로까지 '닌자'를 볼 수 있다는 말에 눈을 빛냈다. 곧 라이조와 만나서 닌자에 대해 이것저것 캐묻는 장면을 보면 '닌자'의 존재는 전 세계에 알려진 모양.[11] 중매인이었던 도플라밍고가 밀짚모자 일당하트 해적단의 해적 동맹에게 패배하고 몰락한 이후에는 사이퍼 폴 최상급 기관 CP0가 카이도의 대리인 격인 오로치와 직접 만나 거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협상을 시도한다.[12] 출처 : 96권 SBS.[13] 덤으로 코우시로의 아버지로 밝혀졌으며, 조로에게 '스내치'라는 쿠리의 방언을 알려준 할아버지도 바로 그였다고 한다.[14] 이 역시 공백의 100년과 관계 있을 것으로 추측[15] 그래서 방벽 내부의 바다는 해수가 아닌 담수이기에 잉어가 서식한다.[16] 와노쿠니가 해루석 산지라고 밝혀져서 황금이 해루석을 뜻하는게 아닌가 추정된다.[17] 선선대 쇼군에게 자식, 즉 후계자가 없었기 때문에 다음 쇼군은 다섯 다이묘 가문 중에 나오는 것이 거의 확실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권력에 눈이 먼 쿠로즈미 가문이 독살이라는 악랄한 방법을 동원한 것이다. 하지만 선선대 쇼군의 아들 코즈키 스키야키가 태어나면서 모든 것이 허사가 됐다.[18] 오로치 역시 본인의 할아버지가 반역을 저지른 것이니 그 자체는 이해하지만 연좌제까지 적용해 가며 잔인하게 학살하는 모습에 와노쿠니를 망하게 하리라는 복수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힌다.[19] 실제로 '정의의 사도'라고 자칭하는 이들이 쿠로즈미 가를 학살하는 장면을 보면 웃고 있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과거 속 그 일가를 무참히 짓밟던 이들 역시 비슷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려 보면 의미심장한 부분.[20] 일전에는 팽형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이미 엄청난 고열의 기름에 노출되어 회생 불능의 몸이 되어버린 오뎅을 카이도가 그의 명예를 지켜주면서 총으로 직접 쏴 죽였다.[21] 1053화에서 로쿠규가 백수 해적단 잔당들이 수감된 우동을 습격했을 때 감옥 내부와 바깥 주변지대가 매우 푸르고 울창한 숲이 되어있었다. 우동이 그 전엔 백수 해적단의 무기공장 때문에 풀 한포기 없는 메마른 황무지에 강은 맹독으로 가득한 곳이었던 걸 생각하면 가히 엄청난 사기급 능력이다. 거기다 루피를 잡으러 꽃의 도읍으로 걸어가는 와중에도 그가 지나간 자리와 주변 땅에서 온갖 나무와 꽃, 식물들이 순식간에 쑥쑥 자라난다.[22] 코마이누와는 다른 종류의 개. 꼬리와 다리 일부분이 불꽃 같은 것만 빼면 현실의 개와 흡사한 모습이며, 크기는 코마이누보단 훨씬 작다.[23] 백수 해적단의 주역 중 한 명인 바질 호킨스가 타고 다니는 사슴. 목 부분의 모피가 마치 불꽃 같고, 날카로운 송곳니에 험악한 인상을 하고 있다.[24] 볏과 모래주머니가 불꽃처럼 일렁이는 닭. 크기는 사람을 태우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크다.[25] 일반적인 한자표기는 쿠리(밤)는 '栗', 키비(수수)는 '黍', 하쿠마이(쌀)은 '白米', 링고(사과)는 '林檎'이다. 우동은 '饂飩'이라는 한자표기가 있지만 어려운 한자이기에 흔히 히라가나로 'うどん'이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26] 에비스(恵比寿)는 일본 칠복신의 한 명으로 웃는 얼굴을 하고 있다. 거기에 '에비스가오'(恵比寿顔)는 싱글벙글 웃는 얼굴을 말한다. 울어도 가난은 변하지 않아 소문만복래. 웃음으로 복을 얻으려 한다.[27] 축시(丑時)의 끝자락 즈음. 새벽 3시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축시는 옛날 동양 사람들이 쓰던 십이시(十二時) 중의 하나로, 대략 새벽 1시에서 3시까지다.[28] 여담으로 돈의 형태가 일본 전통 화폐인 고반{小判(こばん)} 모양이다. 나옹의 이마에 있는 그거.[29] 해결을 못하는 이유가 애초부터 스마일에 주입한 가스인 새드 가스를 만든 장본인이 시저 클라운이기 때문. 시저 성격상 새드 가스의 해독제를 만들 위인이 아닌 걸 보면 쵸파가 나서겠지만 현재 쵸파조차 새드 가스 해독제를 만들기 어려운 상황.[30] 조로이스트 블루 출신이지만 어렸을 때 자신의 검술 스승이자 와노쿠니 출신인 코우시로의 아버지 시모츠키 코자부로에게 들어서 이 말을 알고 있다.[31] 능력을 실수로 발동해서 몇 번 태워먹었다고 한다.[32] 그러나 에이스는 결국......[33] 현재는 드레이크가 코비와의 인연으로 인해 밀짚모자 일당과 협력하고 있어서 나중에 삿갓 마을의 전 주민들이 드레이크를 어떻게 대할지는 불명이다.[34] 2명의 주역은 스피드바질 호킨스다.[35] 쵸파 일행이 팥죽에 굶주린 샬롯 링링을 이곳으로 데려왔고 대간판인 퀸이 샬롯 링링을 어찌저찌 기절시키는 데 성공하고 카이도 앞으로 끌고 가는데에 전력을 다하느라 우동 채굴장을 팽개쳤기 때문에 루피가 나머지 기프터즈들을 싹 정리할 수 있었다.[36] 그래서 링고에 매장된 시신들은 수백 년이 지나도 쉽게 썩지 않는다고 한다. 류마의 시신이 백골이 되지 않고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남아있었던 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37] 카이도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모리아는 직후 류마의 사당을 도굴하여 그의 시신과 그가 생전에 쓰던 흑도 슈스이를 챙겨 달아났다.[38] 현재 수도인 꽃의 도읍으로 오니가시마를 통째로 옮겨 신 오니가시마를 건설, 야마토를 쇼군으로 삼고 전쟁의 중심으로 만드는 카이도의 미친 계획이다.[39] 해당 화에 나온 지도를 보면 현재의 와노쿠니는 산 위에 지어졌기 때문에 지하도시 와노쿠니보다 면적이 더 작다.[40] CP0 소속의 카쿠와 동명이인다.[41] 어정번중[42] 다만 다이묘 독살 사건이 스키야키가 태어나기 이전에 벌어진 일이었고 스키야키한테 이에 관해 일언반구도 얘길 안 해줬다면 모를까.[43] 출처 : 비브르 카드 ~결의의 출진 아카자야 아홉 남자~[44] 출처 : 비브르 카드 ~결의의 출진 아카자야 아홉 남자~[45] 출처 : 비브르 카드 ~결의의 출진 아카자야 아홉 남자~[46] 출처 : 비브르 카드 ~결의의 출진 아카자야 아홉 남자~[47] 출처 : 비브르 카드 ~결의의 출진 아카자야 아홉 남자~[48] 출처 : 비브르 카드 ~결의의 출진 아카자야 아홉 남자~[49] 출처 : 비브르 카드 ~결의의 출진 아카자야 아홉 남자~[50] 출처 : 비브르 카드 ~압도적 전력 백수 해적단~[51] 출처 : 비브르 카드 ~압도적 전력 백수 해적단~[52] 출처 : 비브르 카드 ~압도적 전력 백수 해적단~[53] 출처 : 100권 SBS.[54] 출처 : 92권 SBS.[55] 출처 : 비브르 카드 NEW STARTER SET Vol.1[56] 출처 : 비브르 카드 NEW STARTER SET Vol.1[57] 이때 너에게는 과분한 죽음이라고 말하는데, 이유나 경위가 어떻든 와노쿠니의 국보를 되찾아준 사람이니 그 공을 봐서 특별히 할복해서 죽을 기회를 준다는 느낌이 강하다. 추가로 조로주로의 나이를 보면 슈스이를 도굴한 범인은 아닌것 같고 진범한테서 빼앗은 거냐고 정확하게 맞췄다.[58] 943화에서 어느 관리가 조로주로를 보고 '관리 살해범'이라고 말한다.[59] 출처 : 비브르 카드 NEW STARTER SET Vol.1[60] 원문은 프로 스모 경기를 뜻하는 오오즈모.[61] 키쿠는 그저 겁내는 척을 한 것 뿐이며 루피는 우라시마를 한방에 밀어서 날려버렸다.[62] 슬프게도 키쿠가 남자라는 사실을 끝까지 눈치채지 못했다.[63] 이때 방랑자묘한 기백에 물러섰다고한다.[64] 출처 : 비브르 카드 ~호쾌 전설의 남자들~[65] 출처 : 비브르 카드 ~호쾌 전설의 남자들~[66] 출처 : 비브르 카드 ~결의의 출진 아카자야 아홉 남자~[67] 출처 : 비브르 카드 ~결의의 출진 아카자야 아홉 남자~[68] 출처 : 비브르 카드 ~압도적 전력 백수 해적단~[69] 출처 : 비브르 카드 ~압도적 전력 백수 해적단~[70] 출처 : 비브르 카드 ~압도적 전력 백수 해적단~[71] 출처 : 비브르 카드 ~압도적 전력 백수 해적단~[72] 꽃의 도읍 근방의 빈민촌이다.[73] 당시에는 '규키마루'라는 가명을 썼다.[74] 실제 일본의 낭곡사이다.[75] 이 이야기극은 와노쿠니 편에서 코즈키 가문 일행 시점에서만 나온 내레이션 서술과 완전히 똑같다.[76] 일본 팬덤에서 오뎅에 대해, 이 인물의 대사 그대로 다시 가르치는 역사 수업이나 쾌남아 오뎅으로 부르면 국내 팬덤에서 흰매로반이나 유골탕으로 부르는 것과 같은 의미다.[77] 출처 : 93권 SBS.[78] 더빙판에서는 댕댕이라고 번역했다.[79] 여기서 비비는 개코원숭이가 아니라 일본의 요괴 원숭이 비비를 의미한다. 하지만 더빙판에서는 대놓고 '개코원숭이'라고 나온다,[80] 출처 : 비브르 카드 ~호쾌 전설의 남자들~[81] 출처 : 비브르 카드 ~결의의 출진 아카자야 아홉 남자~[82] 출처 : 비브르 카드 ~결의의 출진 아카자야 아홉 남자~[83] 출처 : 비브르 카드 ~호쾌 전설의 남자들~[84] 출처 : 비브르 카드 ~호쾌 전설의 남자들~[85] 출처 : 비브르 카드 ~호쾌 전설의 남자들~[86] 출처 : 비브르 카드 ~호쾌 전설의 남자들~[87] 이유에 관해서는 남의 집 여자를 이름만 함부로 불러서는 안 된다거나, 궁중 예법에서 유행하던 말투가 민간에까지 퍼진 것뿐이라는 등 여러 설이 있다. 이유야 어쨌건 꽤나 근세까지도 일반적으로 통용되던 호칭으로,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등 1900년대 초중반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도 이런 호칭을 심심찮게 찾을 수 있다.[88] 아마존 릴리는 캄벨트, 와노쿠니는 폭포.[89] 아무래도 둘 다 세계정부 비가맹국인 덕으로 보인다. 세계정부 가맹국이면 나라 내 강자들이 해군에 입대하거나, 징집되어서 유출되는 반면에 아마존 릴리나 와노쿠니 모두 비가맹국에 쇄국이라서 이런 인재 유출이 적기 때문.[90] 일본어로 뼈를 호네라고 읽는다.[91] 시로(白)+킷(吉っ)[92] 오(お)+샬롯 링'링'[93] 아카(赤)+타로(太郎)[94] 버기+지로(次郎)[95] 1권 발매가 1997년 12월 24일이었고 와노쿠니에 도착한 90권 발매가 2018년 9월 4일로 정확히 20년 8개월 4일 걸렸다.[96] 특히 한국에선 1권이 1999년에 발매됐기 때문에 20년에 거의 딱 일치한다.[97] 깨알같이 카이도의 호칭이 '명왕(明王)'에서 '용왕(龍王)'으로 격하된 걸 확인할 수 있다. 빅 맘도 '오니'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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