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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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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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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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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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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dcdb8><colcolor=#fff> 미나 MINA | ミナ | |
본명 | [ruby(名, ruby=みょう)][ruby(井, ruby=い)] [ruby(南, ruby=みな)] (묘이 미나, Myoi Mina) |
영문명 | Mina Sharon Myoi (미나 샤론 묘이)[1] |
출생 | 1997년 3월 24일 ([age(1997-03-24)]세) |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2] |
신체 | 163cm[3]|A형|[ruby(1.5, ruby=좌안)]/[ruby(1.5, ruby=우안)] |
가족 | 아버지 묘이 아키라[4], 어머니 오빠 묘이 카이(1992년생)[5] |
반려견 레이(2007년생, 닥스훈트)[6] | |
학력 | 오바야시세이신여자학원 (중퇴) 니시노미야현립코후고등학교 (졸업)[7] |
종교 | 무종교[8] |
소속사 | JYP엔터테인먼트 |
소속 그룹 | TWICE, MISAMO |
포지션 | 메인댄서, 서브보컬 |
데뷔 | 2015년 10월 20일 TWICE EP 1집 [[THE STORY BEGINS| ]][[THE STORY BEGINS#| ]][[THE STORY BEGINS#s-| ]](데뷔일로부터 [dday(2015-10-20)]일, [age(2015-10-20)]주년) |
별명 | |
MBTI | ISTP[27] |
서명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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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치프레이즈는 블랙 스완.[28] 상징 색깔은 [[https://www.color-hex.com/color/6dcdb8|
민트색 (#6dcdb8)
]].2. 특징
2.1. 보컬
- 허스키한 저음의 음색이 매력적이며, 그 덕분에 수록곡에서 주로 첫 마디를 부르는 편으로 보컬이 안정적이고, 특색있기 때문에 멤버들 중 파트 배분을 많이 받는다. 또한, 일본인 특유의 비음 창법이 거의 없는 것과 발음도 일본인 치고는 상당히 정확하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29] 기본적으로 음역대가 높은 편인 트와이스에서 중저음을 잘 소화해내는 몇 안 되는 보컬인 덕에 중저음 파트는 미나가 상당히 많이 받는다. 팀 내 다른 보컬라인에 속하는 멤버들 (나연, 정연, 지효)에 비해 비교적으로 보컬 역량이나 테크닉, 특히 성량[30] 표현력에 있어서는 다른 보컬라인 멤버들에 비해서 다소 부족한 점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위의 문제점들이 대체로 보완된 상태다.
- 트와이스의 곡들 중 고유나연으로 시작하는 곡이라면 거의 무조건 다음 파트에는 미나가 등장한다고 보면 될 정도로 도입부에 파트 배치를 많이 받는다. CHEER UP, TT, FANCY, MORE & MORE, I CAN'T STOP ME, CRY FOR ME, Alcohol-Free가 그 예.
- 특히 2절 후렴 이후, 브릿지의 파트를 잘 맡으며, 이 브릿지 파트를 굉장히 아련한 목소리로 부르는 것이 미나의 또 다른 특징이다. <OOH-AHH하게>의 '쉽지 않은 여자 그게 나인걸', <CHEER UP>의 '나도 니가 좋아 상처 입을까 봐 ', <TT>의 '이대로 사라져 버리면 안돼요', <KNOCK KNOCK>의 'Hey hey 이 시간이 지나면', <Heart Shaker>의 '너도 날 원하게 될 거야 날 사랑하게 될 걸', <Dance The Night Away>의 '오늘이 마지막인 듯 소리 질러 저 멀리', <FANCY>의 '연기처럼 훅 사라질까', <I CAN'T STOP ME>의 '나는 원하는데', <CRY FOR ME>의 '사랑이란 게 너무 독해 미운 마음도 다 녹아버리게' 파트가 그 예.
- 우아한 사생활 마지막 회에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노래방이라 음질이 처참하다. 하지만 여기서도 불렀던 곡인 토이 7집 그녀가 말했다 후렴을 혼자 불러서 v앱에 올리기도 했다.# 미나의 음색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인 듯 하다. 또한 2016년 9월15일에 Melody project의 일환으로 공개한 좋은 사람에서도 미나의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다.
- 미니 3집 TWICEcoaster : LANE 1의 타이틀곡 TT에서 전 타이틀보다 보컬 지분이 더 상승했다.[31] 아직은 발음이 어색한 외국인 멤버들에게는 중요한 파트를 잘 주지 않는 편이지만 미나가 후렴구를 불렀다는 것은 TWICE 내에서 그녀의 음색과 안정성이 인정받았다는 뜻일 것이다. 트와이스 MR 제거 영상에 달려있는 댓글을 보면 "외국인 멤버들 중에서 미나의 한국어 발음과 음처리가 가장 좋다", "미나가 한국인인줄 알았다." 라는 호평이 많았다.
- 스페셜 1집 TWICEcoaster : LANE 2의 타이틀곡 KNOCK KNOCK에선 약 23초로 많은 파트를 받았다.
- 미니 4집 SIGNAL의 타이틀곡 SIGNAL에서는 처음으로 랩을 맡았고,[32] 모모 다음으로 가장 많은 파트를 받았다.
- 정규 1집 twicetagram의 타이틀곡 LIKEY에서 1, 2절 모두 후렴구를 담당했다.[33] 대체로 미나의 톤이 노래에 잘 묻어난다는 평.[34]
- 정규 리패키지 1집 Merry & Happy의 타이틀곡 Heart Shaker에서 1절 초반, 1,2절 후렴구 전 , 브릿지, 마지막 후렴구까지 해서 짧지만 다양하게 파트를 담당했다.[35]
- 미니 5집 What is Love?의 타이틀곡 What is Love?에서는 9초 정도의 파트를 담당하며 멤버 중 가장 적은 분량을 담당하게 되었다.[36] 다행히도 파트는 적은 대신 곡 초반부 센터를 차지한다. [37]
- 스페셜 앨범 Summer Nights의 타이틀 곡 Dance The Night away에서는 메인보컬인 지효 다음으로 파트를 많이 담당했다. 이때 동안 활동곡과는 다르게 힘 있게 부르는 미나를 볼 수가 있다.[38] 이 때문에 유난히 이 활동때 미나 혼자 핸드마이크를 들고 공연한 적이 많은데, 지금까진 파트 분배 자체가 본인의 약점인 성량을 커버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번 곡에선 그렇지 않아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인 듯. 여담으로 무대 라이브에서는 미나가 지효를 제치고 가장 많은 파트를 부른다.
- 미니 6집 YES or YES의 타이틀곡 YES or YES에서는 지효와 나연 다음으로 파트를 많이 담당했다. 노래의 내레이션과 1절 초반부에서 솔로 파트를 두 번이나 받았다. 그 덕분에 파트 배분에서 나연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39][40] 그리고 노래 시작과 함께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나래이션을 하는데 미나의 저음과 맞물려 매혹적인 느낌을 받는다.[41]
- 미니 7집 FANCY YOU의 타이틀곡 FANCY에서는 고유나연 다음 파트, 2절 랩, 그리고 오랜만에 브릿지 파트를 담당했다.
- 미니 8집 Feel Special의 타이틀곡 Feel Special에서는 2절 시작 부분을 맡았다.[42]
- 미니 9집 MORE & MORE의 타이틀곡 MORE & MORE에서는 도입부에서 고유나연 다음 파트를 부르고 모든 후렴구에 짧게 파트를 배정 받았다. 도입부와 후렴구 모두 미나의 음색이 잘 드러났다.
- 정규 2집 Eyes wide open의 타이틀곡 I CAN'T STOP ME에서는 1절 고유나연 다음 파트, 2절 후렴구 마지막, 브릿지 파트를 맡았다.
- 디지털 싱글 CRY FOR ME에서 1절 고유나연 다음 파트, 브릿지 파트를 맡았다. 브릿지 파트에서 미나 특유의 음색을 제대로 보여줬다.
-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의 타이틀곡 SCIENTIST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뚜렷한 저음 파트를 맡았고, 정연, 쯔위와 함께한 유닛 곡 1, 3, 2에서 가장 많은 파트와 단독 애드립, 심지어 랩 파트까지 담당했다.
- YES or YES까지는 파트 분배를 많이 받았지만, 이후 타이틀 곡들에서는 그 전에 비해 파트가 많이 줄어 들었고 많은 분량을 배정 받기보다는 음색이 두드러지도록 파트를 배정을 받는 중이다. 또한 YES or YES 이후 대부분의 타이틀 곡에서 고유나연의 뒤를 이어 두 번째 파트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졌다(FANCY, MORE & MORE, I CAN'T STOP ME, CRY FOR ME, Alcohol-Free).
- 맬로디 프로젝트로 토이의 좋은 사람을 불렀다. 미나의 가창력을 보여주는 커버라고 할 수 있다.
- 유닛 MISAMO의 Masterpiece 선공개곡 Marshmallow에서 애드립과 화음을 넣는 등 저음을 잘 활용한 보컬 실력을 보였다. 다른 곡에서도 미나의 보컬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 연차가 지나면서 성량과 음역대도 상당히 발전했다. Don't Call Me Again에서 3옥타브 솔(G5)을 진성으로 찍었을 정도.[43]
- 결론을 말하자면 활동 초기의 미나는 음색과 저음에 가장 큰 강점을 보였지만, 연차가 지나면서 소화 가능한 음역대가 넓어지며 이전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2. 댄스
- 트와이스 팀 내에서는 모모 다음 가는 메인댄서로 춤을 상당히 부드럽게 잘 추는데 11년간의 발레 경력답게 몸의 전체 라인, 춤선이 매우 예쁘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처럼 이를 살린 안무를 했을 때 능력치가 극대화된다. 식스틴 내에서도 모모와 둘이 연습생들 앞에서 춤을 춘적이 있는데 힘 있는 춤을 부드럽게 춰서 자신만의 춤이 있다라는 의견도 나왔다.
- 그러나 박진영이 한 번 지적한 바 있듯, 발레로 유연함이 단련한 몸이기 때문에 몸이 잔 박자를 타지 않아서 힙합이나 걸그룹의 통통튀는 안무는 아직 어색해보인다는 평. 한편 클래식한 박자를 들썩들썩 타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데[44] 이 박자를 미나가 즐기는 것인지, 발레의 흔적인지의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모모에 가려져 춤 실력이 부각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45] 아는 형님 TWICE편에서 팀원들이 말하듯 모모와 함께 가장 안무 실수가 적은 멤버이며 자신의 장점이 발휘될 수 있는 현대무용 등의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포스를 제대로 내뿜는다. 가요대전 직캠 TWICE LAND 직캠 Hit The Stage 실제로 모모가 댄스가 뛰어난 멤버를 뽑자면 본인 다음으로 미나를 뽑기도 했었다. 또한 멤버들이 모모 다음으로 안무습득이 빠른 멤버로 뽑기도.
2.3. 비주얼
- TWICE에서 쯔위와 함께 비주얼을 맡고 있다. 섹시하거나 귀여운 스타일의 미인들이 대부분인 트와이스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다시피한 청순한 스타일의 미인이며, 특유의 세련된 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하얀 피부에 달 박은[46] 예쁜 눈에 높은 코와 매우 예쁜 입꼬리 소유자 이며 달걀형에 얼굴도 작다. 같은 비주얼 멤버인 쯔위와는 다른 그림체[47]로 예쁘며 취향에 따라 갈린다고 한다. 또한 발레를 11년 넘게 해서 그런지 이미지가 우아하고 고급스러우며 그에 따른 분위기도 매우 예쁘다.
- 청순미와 처연미를 합쳐서 인간으로 만들면 미나라는 말이 팬들 사이에 있을 정도로 독보적으로 우아하고 청순하고 처연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48] 한편으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도 갖고 있다. 라디오스타에서 특유의 분위기로 아련한 파트를 담당한다고 했다.
- 데뷔초에는 빨간머리로 염색 했으며 그 다음 컴백에는 금발에 가까운 오렌지 머리와 갈발 브릿지를 염색하다 그 이후에 흑발 아니면 밝은 갈색으로만 염색을 유지했다. 다시 활동을 다시 재개한 후 금발로 염색했는데 매우 잘 어울렸으며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금발은 신의 한수'' 라고 한다.
- 또한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도 여리여리하고 매우 예쁘다.
- 그리고 미나만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정말 우아하고 청순한 그 얼굴에 점이 굉장히 많이 나있다는 것. 대충 봐도 코, 인중,[50] 아랫입술 바로 밑 ← 이렇게 3개나 보인다.[51] 이 중에서 특히 코에 있는 미인점은 미나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미나가 본인만의 매력 포인트라며 자주 어필하는 그 점이기도 하다.[52] 여담이지만, 트와이스 3주년 기념 V앱에서 지효가 미나에게 "너 이마 한가운데에도 점 있네?"라고 하자 미나가 "에? 몰랐어?"라고 하며 본인 얼굴에 있는 점이 별자리처럼 나있다고 말했다.
- 전체적으로 비율이 좋은 것으로 유명한 TWICE 멤버답게 비율이 좋다. 팔다리가 길고 얼굴이 작아서 훌륭한 비율을 자랑한다.
2.4. 성격
- 외모가 우아하고 청순가련한 여자하면 생각나는 전형적인 청순한 미녀의 얼굴인데다가, 모모 버금갈 정도의 엄청난 순둥이로도 유명하다.[53] 게다가 인상도 굉장히 착하게 생긴 인상인데, 이것 때문에 팬이 된 사람들도 많다.[54]
- 전반적으로 굉장히 얌전하고 수줍음이 많아 보이는 멤버이지만 시키면 빼지않고 다 하거나 의외의 엉뚱함을 보여줄 때도 있다. 주간 아이돌에 나갔을 때 와일드엣지 엔딩포즈, 세일러문 코스프레, 섹시 컨셉 등 다양한 미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서 MC들에게서 일단 시키면 뭐든지 빼지않고 완벽하게 잘 해낸다는 평가를 받았다.
3. 개인 활동
3.1. 광고
- 개인 광고만 기록합니다. TWICE 광고는 TWICE/광고 및 화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owcolor=#fff> 기업명 | 브랜드/제품 | 비고 | |
<rowcolor=#fff> 2022 | |||
MT Collection | Metrocity | 뮤즈[56] | |
P&G | SK-II | 글로벌 앰버서더 [57] | |
Burberry | Burberry | ||
<rowcolor=#fff> 2023 | |||
Burberry | Burberry | ||
LVMH | fendi | ||
Kering | 부쉐론 | 브랜드 앰버서더[58] |
3.2. 화보
- 개인 화보만 기록합니다. TWICE 화보는 TWICE/광고 및 화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owcolor=#fff> 발행 연도 | 잡지사 | 협찬 브랜드 | 비고 |
2021년 7월호 | Harper's BAZAAR Korea | 첫 단독 화보 # # | |
2021년 11월호 | Allure | ||
2022년 5월호 | W Korea | 메트로시티 | |
2022년 5월호 | L'Officiel Singapore | 표지 모델 | |
2022년 5월호 | L'Officiel Malaysia | 표지 모델 | |
2023년 12월호 | ELLE JAPAN | 단독 표지 | |
2023년 12월 증간호 | 25ans(ヴァンサンカン 반상칸) | 표지 & 인터뷰 | |
2024년 6월호 | Harper's BAZAAR JAPAN | FENDI | 표지 모델 |
2024년 10월호 | ELLE JAPAN | 부쉐론 | 표지 모델 |
3.3. 홍보대사
연도 | 기업/기관 | 브랜드 | 직함 |
2022년 | MT collection | Metrocity | 브랜드 뮤즈 |
2022년 ~ | P&G | SK-II | 글로벌 앰버서더 |
2024년 ~ | Kering | 부쉐론 | 브랜드 앰버서더 |
3.4. 브랜드 행사
3.4.1. 패션쇼
날짜 | 브랜드 | 네임드 | 비고 |
2023 | |||
2024 | FENDI | Paris Fashion Week FENDI FW24 Show FENDI JAPAN FENDI | 참석 |
3.4.2. 기타
날짜 | 브랜드 | 네임드 | 비고 |
2024 | |||
2024 | FENDI | FENDI 체험형 팝업스토어 FENDI selleria FENDI JAPAN | 참석 |
Rokh x H&M | Rokh x H&M 런칭 이벤트 # # # | 참석[59] | |
BOUCHERON | BOUCHERON Madison Avenue Boutique 뉴욕 런칭 이벤트 ## | 참석 | |
BOUCHERON | BOUCHERON POP-UP Store "QUATRE is 20" in Tokyo # # | 참석 | |
BOUCHERON | BOUCHERON 이벤트 in Paris # | 참석 | |
Meta Loves Music | Meta Loves Music Seoul 2024 팝업 행사[60]공트 ## | 참석[61] |
4. 영상
4.1. 음악 방송 직캠
자세한 내용은 미나(TWICE)/음악 방송 직캠 문서 참고하십시오.5. 활동
5.1. 데뷔 전
1997년 3월 24일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서 일본인 부모의 자녀로 태어났다. 속지주의 국가인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일본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일본인이면 출생 국가와 상관없이 일본 국적을 부여하는 속인주의 국가이다. 따라서 만 22세 전까지는 복수국적이었다.[62] 아마 아버지가 잠깐 미국에서 일을 했는데, 그때 태어난 듯하다.미국 출생이지만 어릴 때부터 일본으로 건너가서 한국으로 오기 직전까지 일본에서 쭉 성장했다. 그 영향으로 미나는 복수국적 여부와 상관없이 일본인의 정체성[63]을 가지고 자라게 되었으며, 영어가 아닌 일본어가 모국어이고, 자신의 고향을 소개할 때도 어릴 때부터 살았던 일본 효고현 고베시라고 소개한다.[64][65] 다만 TWICE TV 놀이공원 편(TWICE TV 2 EP. 7)에서 텍사스 주 귀걸이를 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영어 이름은 샤론(Sharon)이다.[66]
영어는 조금 할 줄 안다고 미나 어머니가 댓글로 답한 적이 있다. 노래에서 영어 내레이션을 맡거나 외국 공연 영상에서 대부분의 영어 인사를 미나가 대표로 하는 것을 보면 팀의 비공식 영어 담당인 듯하다.[67] 이는 일본에서 명문사립학교를 다니며 영어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한 덕택인 것으로 추측된다.
일본에서 외국인학교나 국제학교를 다닌 적은 없고, 성심수녀회에서 운영하는 가톨릭 일관제 미션스쿨인 오바야시 세이신 여자학원(小林聖心女子学院)[68]에 다녔다. 세이신 여학원은 유복한 집안의 딸(오죠사마)들이 많이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69] 어릴 때부터 발레를 배웠는데 경력이 무려 11년이나 된다. 그 시절 동창의 말에 따르면 복도에서도 자주 발레를 연습하곤 했었다고 한다. 링크
중학교 때 친구가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안무를 따라 추자고 했고, K-POP 댄스를 따라 추며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2012년 1월,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렸던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처음으로 직관한 뒤[70] BIGBANG, 씨엔블루 등 한류 가수들의 일본 콘서트를 관람하고, 한국에도 여행오는 등 K-POP에 점점 깊이 빠지게 되었다. 결국 일본에 소재한 URIZIP(우리집)이라는 K-POP 댄스스쿨에 등록해 K-POP 댄스를 전문적으로 배우게 된다.[71]
그러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와 오사카 우메다 한큐백화점 지하에서 쇼핑을 하다 JYP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되어서[72] JYP 일본 글로벌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73] 오디션 합격 후 그해 12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74] 2014년 1월 2일 부로 JYP에 입사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
“원래부터 연예계에 관심이 많아 일본에서도 현지 아이돌 오디션을 몇 번 봤는데, 다 떨어졌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어쩌다 보니 보게 된 JYP에 발탁되어 결국 TWICE까지 오게 되었다고 한다. 이를 보면 JYP 길거리 캐스팅 전부터 이미 아이돌 가수의 꿈이 있었던 듯하다.
2015년 나연, 모모, 채영과 함께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75]
같은 해 모모, 다현과 함께 2PM 우영의 R.O.S.E 일본판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2PM우영 R.O.S.E ver.1 ver.2
입사 후 1년여의 짧은 연습생 기간을 거친 후 SIXTEEN에 참가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는 TWICE 멤버 중 가장 짧은 연습생 기간(정확히 식스틴 출연 기준 1년 4개월, 데뷔 기준 1년 10개월)을 거친 것인데 10년이 넘는 기간을 자랑하는 지효처럼 대체로 연습생을 오래 하는 JYP의 특성상, 짧은 축에 속한다.
JYP 일본인 연습생 출신이며 현재는 일반인인 후쿠하라 모네가 askfm에서 밝히기를, 미나 같은 경우 연습생으로 들어왔을 때부터 이미 노래와 춤을 잘했다고 한다.
5.2. 발레
매혹의 발레리나
SIXTEEN 소개
일관되게 아이돌 데뷔를 목표로 삼고 준비해온 TWICE의 다른 멤버들과 달리, 미나는 연습생의 길로 들어서기 전 오랜 기간 발레를 배웠다.[76] 연습생으로 진로를 전환하며 발레는 미나에게 좋은 자산이자 특기, 그리고 자신을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수단이 된다. SIXTEEN 첫 무대에서도 <호두까기 인형> 무대를 선보여 박진영의 마음을 사로잡을 뻔#했다. 아래에 서술된 마리텔에서도 발레를 활용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발레를 통해 얻은 유연함, 춤에 대한 이해 등은 덤.SIXTEEN 소개
한편 체화된 발레 습관이 웃음 포인트가 될 때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팔자걸음.[77] 이를 보는 팬들은 '또 팔자걸음 ㅋㅋㅋ', '정남이네 ㅋㅋ'라고 하며 즐거워한다. 또 가끔 특이한 자세를 취할 때가 있는데, 나연이 이를 흉내내어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적이 있다.[78] 덕분에 펭귄이라는 별명을 획득하게 된건 덤.
이 항목을 분리하여 서술한 이유는 우선 미나가 비아이돌, 비연예계의 강한 경험을 갖고 있고, 이 경험이 현재의 아이돌 생활에 어필요소이자 장점이 되기 때문이다. 아래 항목들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아이돌 미나에게 발레가 미친 영향은 상당하다. 물론 TWICE로서의 활동 기간이 길어질수록 발레가 전면에 부각되는 일은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이 경험이 상당히 특색있는 춤 실력을 지닌 아이돌 미나를 만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79][80][81] 덕분에 예능에서 유연성 및 다리찢기를 담당하는 건 덤. 2016년 출연한 런닝맨에서는 팀 다리찢기 미션에서 미친존재감을 과시하며 단숨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82] 이후 다른 예능에서도 발레 경험을 바탕으로 한 활약을 많이 보인다.[83]
5.3. SIXTEEN
SIXTEEN 때의 캐치프레이즈는 매혹의 발레리나.우아하게 활동에서는 블랙스완과 함께 범용해서 사용했지만 활동하면서 블랙스완으로 변경했다.
SIXTEEN 1화에서는 1년이라는 짧은 연습생 기간에도 불구하고[84] JYP 스태프들이 뽑은 메이저 멤버 중 하나여서 박진영이 의아해했다.[85] 박진영만 의아하게 생각한게 아니라 당시 경쟁한 정연, 지효, 나연도 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86] 그만큼 상당한 실력과 매력을 갖춘 연습생. 아이돌스러운 안무보다는 좀 더 현대무용스러운 안무를 하기 때문에 개인 미션에서 보여준 모습에서는 상당히 고난도 동작이 많았다. 개인 미션을 평가했던 가인은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춤을 춘다'며 호평을 했다.
눈물이 매우 많은 것으로 보인다. SIXTEEN 당시 연습하다가 메이저조 같은 멤버였던 정연이 '아까가 더 나았다'고 가볍게 한 말에 눈물을 보여 모두가 당황하는 장면이 있다. 그 외에도 우는 장면이 자주 포착되는 멤버 중 하나이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운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다. 그 외에 초반에는 무대에 대한 공포증[87]을 드러내며 울기도 했다. 사실 초반에는 서툰 한국어, 상대적으로 짧은 연습기간과 조용한 성격 등이 합쳐져 분량도 자신감도 많지 않은 멤버였다.
사나와 함께 모모에 대한 애정이 넘쳐서 모모가 슬럼프에 있을 때[88] 사나와 함께 격려 차 모모를 방문하기도 했다. 모모가 나띠와 1:1 대결을 할때 모모를 응원하는데 이게 묘하게 귀여워서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영상으로 기억된다.[89] 모모가 떨어지자 사나와 함께 펑펑 울고, 최종회에서 모모가 마지막으로 붙자 역시 사나와 함께 펑펑 울었다. 후에 예능 캠프를 겪은 뒤에 게릴라 캠프 미션에서 소미와 나띠와 팀이 되었는데, 한국어가 서툰 사람이 많고[90] 전체적으로 연령도 어린 팀이라 고전이 예상되었으나 오히려 셋이 가지고 있는 이국적인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 많은 수의 사람을 모았고 무엇보다 여태껏 보여줬던 소극적이고 자신감 없는 모습의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미나는 나이 어린 동생들과 함께 해야 하니 언니로서의 책임감이 생겨서 달라진 것 같다고 답했다. 결국 미나의 팀은 전부 메이저로 복귀했고, 끝내 살아남아 TWICE 멤버로 선택되었다. 밀크앱 투표는 전반적으로 상위급으로 한 회를 제외하고는 전부 7위권 안에 드는 위엄을 달성했다.
SIXTEEN 시절 미나의 팬페이지가 #1 #2 한때 베티를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유일하게 SIXTEEN 멤버들의 팬페이지 중 여덕이 아닌 남덕이 직접 만들었다는 풍문. 허접한 디자인에 비해 의외로 재밌다는 반응이 많았다. 미나의 팬들은 TWICE 팬덤 중에서도 최고의 덕력을 가지고 있다.
5.4. TWICE 활동
자세한 내용은 미나(TWICE)/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5.5. 유닛 활동
6. 여담
- 상징 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6dcdb8; font-size: 0.8em"
- TWICE 내부에서 같은 일본인인 모모, 사나와 함께 미사모 라인을 이루고 있으며 여기에 쯔위까지 더해질 때는 외국인 라인인 미사모쯔 라인이 구성된다. 나연과 미나 두 명이 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를 가진 스타일로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구분이 잘 되는 개성이 있기 때문에 같이 있으면 미모 시너지가 일어난다고 하여 미나연으로 팬들이 자주 묶기도 한다. 그 외에도 케미요정으로 통하는데, 채영과 붙으면 미챙[91][92], 지효와는 97년 동갑라인.[93] 식스틴 때부터 데뷔 초중반까지 표정이 비교적 무표정에 가까웠지만 2017년 들어 웃는 일이 많아지고 표정이 풍부해지면서 점점 미모에 날개를 달고 있다는 평가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다현과는 조류즈를 형성하고 있다.[94]
- 좌우명은 "즐기며 살자! (Let's enjoy life!)"
- 아버지께 유전 받은 지병이 있다. 바로 조금이라도 밝은 빛을 보면 눈을 제대로 뜨지를 못 하는 것. 그래서인지 미나 본인이 앨범 자켓 사진을 찍을 때마다 눈이 피곤해지고, 다 찍고보니 눈이 감긴 사진이 굉장히 많다고 했다. 그 예쁘고 똘망똘망한 눈망울 속에 무언가 이상이 있는 듯 하다.
- 펭귄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그 때문인지 팬싸인회에서 미나가 원스들로부터 받는 선물이 대부분 펭귄 인형이다. 그리고 또, 상어도 좋아한다. 싱가포르의 한 수족관에서 상어를 보고 입술이 안쪽으로 말려들어가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근데 미나한테 귀여움을 받은 그 상어가 다름아닌 백상아리였다는 설이 있다.
- 일본 쪽에서는 음반가게에서 앨범을 진열할 때 가게 쪽에서 응원하는 멤버를 걸어 놓는 경우가 많은데, 고베와 니시노미야 쪽 HMV에서는 TWICE의 음반 판매 코너를 설치하면서 미나가 효고현 출신이라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 니시노미야에 살았다고 한다. 니시노미야에서 다니던 댄스 스쿨은 URIZIP(한국어 우리집 맞다)인데, 한국인 원장이 K-POP 댄스를 비롯해 한국어 강습도 한다는 듯. 실제로 URIZIP에서 K-POP 댄스 발표회를 열었을 때 트와이스가 축하영상을 보내기도 했다.
- 미나 이름의 한자 표기가 남녘 남(南)이라 '미나미'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南는 '미나미'성씨가 워낙 많긴 하지만 '미나'로도 읽을 수 있다. 미나의 이름은 일본에서도 꽤 특이한 이름으로, 묘이(名井)라는 성씨도 전국에서 400여명 뿐이라고 한다. 한국에 오기 전 자신의 한국식 이름을 '민아'라고 알고 있었던 듯하다.
- 겁이 많은 성격으로 보인다. TWICE TV2 7화에서 멤버들과 같이 놀이동산에 갔을 때 모모와 미나는 결국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았고, 8화에서 겨우 탄 어린이용 롤러코스터에서도 계속 비명을 질렀다. 아예 얼굴도 못 든 모모보단 나을려나. 이후 롤러코스터를 마스터했다는 자부심이 생겼는지 옆에 있는 지효에게 '장난 아니었어'라며 스스로 대견함을 어필했으나 놀이기구 최강자인 지효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TWICE TV5에서 스릴워크는 모모나 다현과는 달리 의외로 즐기는 걸로 보아 고소공포증보다는 롤러코스터나 매달려 있는 것을 타는 것을 무서워하는 듯 싶다. 뭉쳐야 뜬다에서 케이블카를 탈 때도 엄청나게 겁많은 모습을 보였다. 단 정말 그걸 돌고래 주파수로 반응한 모모에 비해 미나는 정말 얼어붙은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모모나 미나나 놀이기구는 엄청 무서워하지만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서 그렇다고.
- 한국에 있던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한국어 실력은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다. 그래도 2년 치고는 나쁘지 않은 한국어를 구사하며 의외로 습득력이 빨라서 데뷔 이후에는 한국어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 외국인 멤버임에도 사나도 그렇고 한국어에서 '언니', '동생' 개념에 대해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고 잘 쓰고 있다. 오히려 어눌한 발음 때문에 의외의 덕몰이를 하는 중이다. 개인 인터뷰 중 본인의 애장품을 케찹이라고 소개한 바 있는데, 케찹이라는 발음이 잘 안되어서 "케쟙, 케쟙"이라고 하는 장면은 많은 팬들의 심장을 폭행했다.영상[96]
- 돌아가신 할아버지는 일본 최고의 페인트회사 일본페인트[97]의 부사장이었다고 하며, 부모와 3살 위의 오빠가 1명 있다. 아버지는 국립 오사카대학 의학부[98]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99], 어머니는 평범한 가정주부이다. 어머니의 경우 미나의 연예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편이라 SNS에 관련 소식을 자주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많은 원스들이 팔로우하고 있으며, 일본 ONCE들의 모임인 트와이스 쟈라자회(ジャラザ會 : 트와이스의 구호인 잘하자에서 따왔다.)에도 참석할 정도로 왕성한 팬 활동을 하고 있다. 미나를 겜덕후의 길로 인도한 오빠는 야마구치대학 공학부에 재학 중인데 여동생과 다르게 다부진 체격이라 '슬램덩크 채치수-채소연 남매 실사판'이라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미식축구 경력자. 단 채치수와는 거리가 먼게 몸 두께는 있지만 키가 작다. 미나가 밝힌 바에 따르면 170cm가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인터뷰 중 '친오빠에게 트와이스 멤버 중 누군가를 소개팅으로 소개해 준다면 고려하고 싶지 않은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쯔위를 말하며 오빠가 170cm가 안 돼서 쯔위보다 키가 작기 때문에 상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적이 있다.
- 게임을 꽤 잘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멤버들이 빠진 카카오 게임을 며칠 만에 클리어했다고. 2016년 1월 8일 V앱 방송에서 엘소드를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서든어택, 그 외 닌텐도 DS 게임을 즐겨한다고 발언하였다. 오빠랑 게임을 많이 했다. 어릴 적에 다마고치부터 다양한 게임을 섭렵했다고 한다. 2016년 6월 JYP에서 콜라보 런칭한 'SUPERSTAR JYPNATION'에서 게임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해서 발매 며칠만에 하드모드를 올클했다고 한다. 주력으로 레벨업 시키고 있는 카드는 자기 자신. 결국 'SUPERSTAR JYPNATION' 상위 100명을 초청해 열린 행사에서 올콤보를 달성하며 참가자 전체에서 2위를 달성하였다. 특히 엘소드는 발키리&프레이야 업데이트 전날 초대 받아 3분 안에 헤니르의 시공 첫 번째 휴식처에 도달하기를 2:46만에 성공, 한번에 클리어한다. 문제는 난이도를 어렵게 세팅해서 좌절하는 그림을 뽑으려 했는데 한 번에 클리어 해서 관계자들이 전원 당황하고 상품을 모두 가져간다.##
- 집중력과 끈기가 상당하다. 게임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인 한 가지에 몰입하는 능력이 뛰어난데. 2018년 출연한 최파타에서 말하길 지효가 아침에 스케줄하러 나간 뒤에 저녁에 들어오니까 쉬는날이었던 미나가 자기 침대에 아침하고 똑같은 자세로 영화를 보고 있어서 놀랐다고. 또한 틋티비와 2018년 두 시의 데이트에서 나온 '낰낰 1000개 조각 퍼즐'을 새벽에 스케줄 끝나고 들어와서 밤새워 10시간 넘게 앉은 자리에서 끝냈다는 일화가 있다. 그 외에도 2017년도에 멤버들끼리 한창 뜨개질 하는 취미가 생겼을 때 다른 멤버들이 "미나는 도중에 그만 안 두고 끝낼 거다"라고 말하는 걸 비추어 볼 때 평상시에도 이런 모습이 많은 듯하다.[100]
- 조용하고 순진하고 소심한 평상시의 성격 때문에 잘 드러나진 않지만 멤버들 중에서 가장 승부욕이 강하다. 특히 게임이라면 종목을 불문하고 실력을 발휘한다. 비디오 게임부터 시작해서 보드 게임, 심지어는 에어하키 같이 몸 쓰는 게임에서마저도 다른 멤버들과는 수준이 다른 솜씨를 보이는데, 결국 리듬체조와 양궁 등 스포츠 영역에서까지 특출난 솜씨를 보여주었다. 이렇게 게임이라면 사람이 변해 버리는 터라 경험이나 아이템 보유 상황 등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한 불공정 게임에서 패배하게 되면 평상시의 온순한 성격과 달리 바로 발끈한다.[101][102] 역으로 경험도 보유 아이템도 없는 상황에서 솜씨만으로 게임에서 이겨내면[103][104] 멤버 중 그 누구보다 격하게 기쁨을 느껴서 꼭 그 자리에서 승리 세레모니 마냥 포즈를 잡는다던지 나중에 이야기가 나오면 더 칭찬해달라는 듯이 은근슬쩍 자랑하곤 한다. SIXTEEN에서도 팀 미션 때 자신이 발목을 잡는 것 같다고 눈물을 흘렸었는데, 유독 게임이나 승부에 관해선 희로애락이 강한 듯 하다.
- 게임에서 지거나 순간적으로 당황하는 일이 생기면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버릇이 있다.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8화에서 처음으로 해본 보드 게임에서 연전연패할 때는 '히잉'하면서 얼굴 가리기에 바빴다. #
- 11년 발레의 영향 때문인지 따로 신경을 쓰지 않고 걸을 때는 팔자걸음으로 터벅터벅 걷는다. 호리호리한 몸매인데 팔을 휘적휘적 저으면서 걸어가는 아저씨 같은 모양세라 갭모에. 묘하게 평소의 캐릭터와 합쳐져서 팬들은 펭귄걸음이라고 부른다.
- 사나, 모모와 같은 일본인 멤버이며 서로 매우 친하다. 일명 미사모 라인. 식스틴에서 모모를 멤버로 발표했을 때 사나와 미나가 서로 안으면서 진심으로 기뻐했던 걸 보면 알 수 있다. 1997년 생으로 일본인 멤버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리다. 데뷔 초에는 한국어를 할 때는 사나와 모모에게 꼬박꼬박 언니를 붙여서 했었다. 일본교육체제에서는 모모랑 사나가 친구이자 동기생이다.일본은 신학기가 4월에 시작해 이듬해 3월에 종료한다. 일본에서는 신입생 입학 월일 기준이 4월2일부터 이듬해 4월1일까지다. 그래서 1996년 4월 2일생부터 1997년 4월 1일생까지 같은 학년이자 친구라는 것.[105] 일본은 만 나이 기준이 일상화 되어 있다. 한국도 법적으로는 "만 나이"를 사용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여전히 세는 나이(태어나는 순간 1세)를 사용한다. 오히려 일본인들은 한국인들과 비교해서 나이, 서열이 염격하지 않으면서 빠른생일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106][107] 같은 97년생인 지효는 빠른 생일로 사실 96라인에 들어가기에 뭔가 서열이 애매해졌으나 정연의 주도 아래 96-97의 대통합이 이루어졌다.[108] 단 습관인지 대통합이 이루어진 후에도 가끔 정연, 모모, 그리고 사나에게 가끔씩 언니라고 하다가 2018년도에 들어와서는 언니라고 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다. 그러나 공백기 이후 복귀해서 했던 생일 V앱에서 밝히기를, 모모와 사나는 원래 처음 연습생으로 만났을 때부터 일본어로도 반말을 하고 한국어로도 반말을 하는 친구를 했었기 때문에 계속 친구[109]를 유지하지만, 정연에게만은 계속 언니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아주 어릴 때부터 언니를 갖고 싶었던 갈망이 있었다고 했으며, 팀내에 나연 언니 외에도 언니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욕망이 강해서 정연 언니를 계속 언니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 쯔위와 마찬가지로 차도녀스러운 외모와 달리 의외로 행동이 코믹하고 팬들과 친화력이 좋은데, 영상을 보면 수려한 외모에 개그가 섞여 상당히 귀엽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다. 한 가지 쯔위와 다른 점은 쯔위는 카메라 앞에서 보여주는 예능끼에 특화되어 있다면, 미나는 방송 영상에선 앞에 나오지 않아도 깨알같이 뒤에서 뭔가 몸짓을 한다거나 이상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에 특화되어 있다. 이 때문에 붙은 별명이 찾잼.
- 팬들 사이에서 소문난 챙덕후. 자신이 남자라면 연애하고 싶은 멤버로 채영을 꼽았다. 카리스마 있고 섹시한 모습에 반하겠다는 게 이유. 데뷔 후로도 변하지 않은 꾸준한 채영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미챙으로 채영이와 함께 엮이기도 한다. 트갤 등지에서는 채영이 짝사랑 기믹을 활용한 여러가지 병맛개그글이 심심찮게 올라온다.[110]
- 모모, 사나와 함께 같은 간사이 출신이지만 고베인인 미나는 의외로 사투리를 잘 안 쓰는 편. 그러나 간사이벤이 심한 두 사람을 만나면서 본인도 모르게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그 사실을 미나의 어머니께서 지적해주고 나서야 깨달았다고 한다.
- 케첩을 좋아한다. 특히 HEINZ케찹을 좋아해서 팬 사인회에서 HEINZ 케찹모양 쿠션을 선물받기도 했다. 결국 HEINZ의 2016년 슈퍼볼 광고 동영상과 미나의 V앱을 합친 이런 동영상과 이런 미나 케챱되는 만화도 만들어졌다. 이런 미나의 캐릭터 때문인지 미나 어머니 인스타에도 종종 HEINZ 케찹 사진이 올라온다. 재밌는 것은 좋아하는 음식이 토마토케찹인데, 못 먹는 음식은 토마토다.
- 두피 마사지기에 푹 빠졌다고 한다. #
- 박진영은 2016년 JYP네이션 콘서트송 파트 분배 대결에서 평소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 때문에 어지간한 분야에서 자신이 이길 거라 생각하고 미나를 대전 상대로 원했고 실제로도 매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만만하게 보고 도전했다가 가위바위보에서 연패, 결국 몇 번의 도전 끝에 콘서트가 끝나고 뒷풀이 회식 자리에서 간신히 1승을 거두었다.ONCE들은 게임으로 붙었다면 영원히 미나를 못 이겼을 거라 예상했다.
- 'V앱 과자 먹고 싶어'에서 왜 영화를 자기랑 같이 안 봤냐고, 영화관 간지 오래 되었다고 정연에게 칭얼대자 정연과 지효가 '너는 같이 가자고 하면 맨날 안 가잖아' 하며 돌직구를 던졌다. 지효가 말하길 오로지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만 집밖을 나가고, 그렇게 어쩌다 외출을 하더라도 목적을 달성하면 곧바로 귀가 한다고. 오죽하면 집순이도 이런 집순이는 처음 봤다고 한다. 미나가 안 나가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그 이유는 '내가 나가고 싶은 타이밍이 안 맞는 거야.' 영상 20분 7초부터
- 트와이스가 데뷔한 지 800일 째 되는 날, 한국에서 장기기증을 신청했다면서 트와이스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한국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과 일본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들고 있는 셀카 2장을 올렸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원스들은 미나를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예쁜 천사라고 부르며 찬양하고 있는 중이다.[111] 그리고 이 셀카 덕분에 2013년에 이미 일본에서도 장기기증을 신청했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 2018년 1월 6일 트와이스 인스타그램에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완성 사진을 올렸다. 트와이스 멤버들 중에서 지효와 함께 뜨개질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 멤버로 알려져 있다. 연말에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뜨개질은 시간이 나는대로 한 것으로 보인다. 세이브더칠드런 특유의 빨간가방이 대기실이나 일본을 오가는 전세기 안을 찍은 사진에서 발견되었다.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에 이어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까지 하고, 2018년 시즌 그리팅 비하인드 때 새해에는 시간이 남으면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봉사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까지 했었다. 그 정도로 남에게 무언가를 베풀어주는 것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 2017년 3월 25일 서든어택 팬미팅에서 발언한 바로는, 2017년 자신의 생일 때 정연이 구워준 항정살, 짜장면, 탕수육, 짜장밥 , 깐풍기, 딸기 치즈 타르트를 먹고 밤에 과자까지 먹었다고 한다. #
- 2020년 10월 28일에 방영된 라디오 스타에서 번개 치는 소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어느 정도냐면, 번개가 치면 창문 앞으로 달려가서 번개를 보고, 심지어 가끔씩은 ASMR 대신 번개 치는 소리를 들으면서 잔다.#
- 2022년 6월 22일,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같은 1997년생인 TWICE의 멤버 본인과 지효, BLACKPINK의 리사와 찍은 '인생 네 컷'을[112]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였다. 각 그룹의 국내 및 해외 팬들은 이 조합이 너무 좋다며 각종 아이템들을 착용한 네 명의 멤버들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6.1. 어록
대부분 일본어 억양과 발음, 그리고 특유의 순진무구한 성격의 영향을 받은 미나만의 독특한 말투 때문에 생긴 어록들이다. 미나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귀여운 중저음의 목소리, 일본인다운 발음, 조곤조곤 말하는 듯한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말투, 어린아이 같은 해맑은 리액션, 그리고 센스있고 친절한 리액션이 섞여서 심쿵 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리고 미나가 말하는 걸 자세히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말을 할 때 입을 잘 안 벌리고 말하는 편이어서 이렇게 귀엽게 발음 되는 것일 수도 있다.다만 데뷔 초와 비교해 현재는 거의 한국인 수준으로 발음이나 어휘력이 향상되면서 딱히 어록이라고 추가할 만 한게 없는 상황.
- 에? (え?) -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일본인들이 자주하는 추임새인데 같은 일본인인 모모나 사나에 비해 훨씬 더 많이한다. 모모가 에에에에~ 하고 말하는것과 비슷하게 보면된다. 유튜브에 아예 이것만 모은 것 같은 영상도 있다.
- 아찜에 일어났더니
- 나 꼬이 안나왔다니까 미곤개 - 사나의 명대사 '야~ 노네만 미곤개 나갈꼬냐'와 짝을 이루는 대사다. 식스틴에서 깨방정을 떠는 채영과 전소미를 보며 사나가 '너희들만 미공개 영상 나갈 거냐?'라고 하자 '나 거의 미공개 영상 나가질 못했다.'라는 뜻으로 한 대사. 이후 사나에게 '우리도 뭔가 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분량 고민하는 장면이 따라온다.
- 모모링 - 식스틴 개인 미션에서 나띠와 대결하게 된 모모를 응원하기 위해 사나가 '모모링 화이팅!'이라고 외치자 어색한 파이팅 포즈와 오히려 힘 빠지는 억양으로 '모모링~'이라며 응원하는 장면. 직접 보자
- 오, 반대일수도
본인 스스로가 펭귄을 좋아하기도 하고, 멤버들이나 원스들도 펭귄에 자주 비유하기 때문에 길을 걸을 때 손을 펭귄의 앞날개처럼 허벅지에서 세우고 뒤뚱뒤뚱 걸을 때가 종종 있다. 기분이 좋을수록 파닥파닥의 강도가 강해진다.
- 이겨야 한다 - 트와이스 TV 시즌2에서 놀이공원에 갔을때 겁많은 모모와 미나는 결국 놀이기구를 타지 않고, 다른 멤버들이 롤러 코스터를 타러 가자 격려하면서 외친 말. 말하고 싶은 의도는 '(두려움을)이겨내야 한다'가 아닐까 싶지만 미나의 말 때문에 놀이기구와 승부를 펼치는 듯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 나 말 많대! 시끄럽대! - 트와이스 멤버들 개인 V앱 방송에서 첫번째 주자로 미나의 게임 V를 진행하면서 한 말. 평소 말수가 적고 조용조용한 편인 미나인지라 시작하기전 걱정과 우려가 많았지만 생각보다 능숙한 진행을 선보였기에 원스들이 말도 많고 시끄럽다고 얘기해주자 크게 기뻐하며 V앱 방송을 보고 있을 멤버들에게 외친 말.
- 저는 제 카드를 키우고 있습니다.영상 - 2집 CHEER UP의 포토카드 30종을 모두 모은 팬들을 대상으로 열린 스페셜 이벤트2에서 팬들이 포스트 잇으로 멤버들에게 개인 질문을 던지는 코너가 있었다. 이때 '요즘은 어떤 게임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홍보는 아니구요.'하면서 JYP에서 런칭한 'SUPERSTAR JYPNATION'의 하드 미션을 모두 클리어 했다는 얘기를 하면서 덧붙인 말. 미나가 꽤나 능글맞아졌다며 많은 원스들이 감동했다.
- 우리 브랙스완 미나가 들어왔을 때는? -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3편의 장터 미션에서 지효, 채영과 함께 팀이 된 후 사후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한 말. 상대적으로 장터에 내놓을 물건이 빈약한 채영과 팀이 되어 좌절하는 지효에게 한 말로서 미나의 평소 말투와는 다르게[113] 자신을 이름으로, 그것도 브랙스완까지 붙여서 지칭하였기에 레어도가 높은 문장이었다.
- 표준어. 일본어 표준어. - 주간아이돌 303회에서 멤버별로 맡은 역할을 물어볼때 사나가 일본어를 뺏어가자 회심의 일격으로 한 말. 아래 여담의 사투리 일화를 보면 미나네 집안은 표준어를 쓰는 듯하다.
- 잉렁 냉 망 몽릉공 넝뭉행 넝뭉행(이런 내 맘 모르고 너무해 너무해) 영상
- 어, 잠시만요!! 잠시만요! 쯔위야악!! - TWICE TV5 -TWICE in SWITZERLAND Ep18에서 미나가 스릴 워크 중에 설치된 외줄을 조심스럽게 타는 와중에 장난끼가 발동한 쯔위가 맞은편에서 줄을 흔들자 놀란 미나가 소리를 지르면서 한 말. 조신하던 미나의 모습에서 갑자기 정남이가 튀어나오는 건 물론 다급한 상황에서 완벽하게 한국어 발음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보기 드문 미나의 샤우팅을 들을 수 있다. 영상
- 야아~ 진짜 잘했는데. - 뭉쳐야 뜬다 17년 10월 31일 방송. 눈을 가리고 항아리를 깨는 베트남 전통놀이 중에 몰래카메라를 당한 미나가 큰소리를 내며 아쉬워하는 장면이다. 영상
- 여너어어어어 ♡ - TWICE TV 6 - TWICE in SINGAPORE Ep5에서 마트에서 쇼핑하는 도중에 채영과 함께 연어를 발견하면서 한 말. '어어어어' 부분에서 목소리가 떨리는 게 포인트. 영상 8분 1초
- 어 저깄딲! - TWICE TV 6 - TWICE in SINGAPORE Ep5에서 쇼핑하던 중 혼자서 초콜릿을 찾으러 갔다가 일행(채영, 쯔위)을 놓치고 한참을 찾으러 다니다가 채영과 쯔위를 발견하고 한 말. 평소에 여성스럽게 말하는 미나지만 잃어버린 멤버들을 찾고 아기처럼 말하는 말투와 천진난만한 행동이 여러 원스의 심장을 폭행했다. 영상 16분 28초
- 심쿵사! - 2017년 6월 17일 TWICELAND 콘서트 중에 '심쿵사' 애교를 하는 모습이다. 망설이다가도 시키면 완벽하게 해내고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압권이다. [114] 영상 59초
- 비싼 무니 토끼 - 2018년 4월 15~22일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참여해 이래봬도 진품명품 비싼무늬토기의 정체를 추리하던 도중 '토기'를 '토끼'로 잘못 발음한 것. 참고로 같이 출연한 모모도 토기를 토끼로 잘못 읽었다.
- 미찌게써! 나 오늘 끝내기 싫다아~ - 2018년 5월 18일 트와이스 Fantasy Park 콘서트를 할 때, 애교 코너에서 미나가 자신의 이름으로 2행시를 지으면서 한 애교. 파급력이 어마어마해서 멤버들과 관객 모두 환호성과 경악을 금치 못했을 정도로 압권이었다.[116] 미나의 레전드 애교
- 시그널...바닷!
- 아니 읽었는데 안 드러짜나! 안 일고! 나와! - 위에 1000일 V앱에서 언급된 대노한 미나의 장면. 미나가 토후 토후 토후(두부 두부 두부)를 읽었는데 워낙 목소리가 작은데다가 뒤에서 시끌벅적 떠들어대서 잠깐 미나 자리에 앉았던 서열 9위 맏내는 미나의 사자후에 한번에 자리에서 내려왔다. ##
7. 역대 프로필 사진
8.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TWICE/논란 및 사건 사고/개인 문서의 미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일본 국적을 선택했기 때문에 현재는 법적인 본명이 아니다.[2] 과거에는 일본과 미국의 복수국적이었지만, 일본은 1985년생부터 복수국적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단독 일본 국적을 선택했다. 음악방송 백스테이지 영상에서 "미국 국적을 포기할 예정"이라고 지나가면서 짧게 언급한 적이 있다고 한다.[3] (11:05)[4] 名井陽. 일본 오사카대학 의학계연구과ㆍ의학부의 교수다. # 양친의 성함은 출생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5] 名井海. 야마구치대학 공학부. 야마구치대학 미식축구 팀인 GAMBLERS 4회생 출신이며, 2017년 동 팀에서 공격 총괄코치(오펜시브 코디네이터, 약칭 OC)를 역임. 현역 당시 포지션은 RB, LB. 백넘버는 #94. 여담이지만, 카이 오라버니와 미나 동생은 완전 현실 남매 그 자체.[6] 본가에서 키운다. 2024년 기준 18살. 2024년 1월 29일, 안타깝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7] 2017년 다현의 졸업 축하 영상에서 미나가 약 2년 전에 졸업했다고 언급했다. # 한국의 야간 고등학교와 유사한 정시제(定時制) 고등학교이다. 아티스트 아이묭도 이 학교를 졸업했다.[8] 중학생 때는 로욜라라는 이름으로 세례명을 받고, 성당을 다닌 적이 있다고 한다.[9] 미나의 별명들 중 가장 귀여우면서도 가장 잘 어울리는 별명이다. 이 별명 때문에 예전에 한 팬 사인회에서 어느 재치 있는 팬에게 원산지가 청도인 청도 미나리를 선물로 받기도 했다.[10] 말 그대로다. 천사. 외국 원스들이 지어준 별명이다. 게다가 2019년 팬미팅에서 등 뒤에 천사의 날개 장식을 달은 복장을 한 것과 2020년에 금발머리로 염색을 했던 것 덕분에 더더욱 많이 쓰이게 되었다.[11] 걷는 모습이나 뛰는모습이 펭귄 같아서 사나가 붙여준 별명. 이례적으로 무려 두 종류의 각각 다른 조류를 동시에 별명으로 갖고 있다. 그것도 조류 중에서도 하필 외형상 이미지가 가장 극과 극이라고 할 수 있는 백조와 펭귄이다.[12] 미나의 영어 이름. 조용히 우아하면서 차갑게 있는 미나의 모습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함.[13] 한자를 한국식 발음으로 읽으면 명정 남이 된다. 성이 명정이고 이름은 남이지만 정남이라는 이름이 친숙해서 그런 듯.[14] 미나의 성격상 순발력과 순간적인 재치가 요구되는 방송에서는 과감하게 멘트를 치고 들어오거나 하는 것이 쉽지 않은 면이 있어서 방송분량상으로는 재미가 없다고 멤버들이 부르는 별명.[15] 방송지분상으로는 무잼이어도 화면 한켠에서 깨알같이 덕후 심장 노려서 폭행을 일삼는, 일명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는 의미의 별명. 화면 한 켠에서 늘 뭔가를 하고 있다. 미나의 이런 행동들만 따로 모아서 영상이 만들어질 정도이다.[16] 미나가 점점 방송에 익숙해졌는지 자신감이 붙어서 존재감을 과시하기 시작했다는 의견이 늘어났다. 대놓고 재미있다는 의미의 별명.[17] 다른 TWICE 멤버인 큐티섹시 사나, 귀요미 매력을 가진 모모와는 다르게 우아하고 고급진 인상이라 그런지 이런 별명이 생긴 것 같다.[18] 묘이라는 성에 며느리가 합쳐진 말이자 TWICE TV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지효가 여성스럽다며 감탄하자 자칭한 말이다. 참하고 요리도 잘하는 예쁘고 우아한 묘느리.[19]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 출연하여 본인을 임미나라고 소개하였다. 링크 2016년 11월 10일 송출된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하여 DJ 김신영의 "정남이 말고 가지고 싶은 한국 이름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금방 떠올리지 못하자 다른 멤버들이 TT의 미나 파트 중 임미난(이미 난) 다 컸다고 생각 하는데 에서 따와 '임미나'가 괜찮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미나도 동의했다.링크[20] TWICE 멤버 중 채영에게 주는 애정이 남다르다. 채영이를 바라볼 때의 표정이 완전 엄마 미소다.[21] '미인아'를 빨리 발음하면 '미나'라고 발음되기 때문이다.(미인아 → 미이나 → 미나) 이와 반대로 '미나'를 길게 발음해도 '미인아'가 된다.[22] 얼굴에 점이 많아서.[23] 지효가 말하길 “같이 나가자고 해도 안 나간다”고 한다. 어렵게 외출을 하더라도 목적을 이루면 칼같이 귀가. 그래서 그런지 “이런 집순이는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 참고 영상 1:55부터 링크. 계획에 충실한 미나리. 2019년 V앱의 일종인 Star Road에서도, 사나, 모모, 다현, 쯔위 모두 최고의 집순이로 미나를 지목했다. 이런 집순이 습성은 DTNA 때 ASK IN A BOX에서 틈틈이 쇼핑하러 나간다는 증언이 나와 서서히 집순이 탈출을 하는듯.[24] 미나를 세로로 쓴 것을 좌우반전해서 돌려보면 므구가 된다.[25] 예전부터 어깨가 넓고 예쁘기로 유명했다. 그리고 2020년 말, I CAN'T STOP ME로 활동을 할 때마다 겉옷으로 입은 자켓을 열심히 내려서 이 어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Dance The Night Awa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지효가 트와이스 어깡이라고 말할 정도.[26] 곡의 시작 부분 파트를 많이 맡는 나연의 파트 다음에 미나의 파트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지어진 별명이다. CHEER UP, TT, FANCY, MORE & MORE, I CAN'T STOP ME, CRY FOR ME, Alcohol-Free 등의 타이틀곡들은 물론, 심지어 타이틀곡 중에서도 YES or YES와 SCIENTIST는 아예 미나의 파트로 시작한다. 그리고 몇몇 수록곡도 미나의 파트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27] 원래 ISFP였으나 ISTP로 바뀌었다고 2022년 10월 4일 'TWICE "Talk that Talk" Comeback Week EP.01' 유튜브 영상에서 밝혔으며, 나연과 같은 MBTI가 되었다. 하지만 T와 F가 거의 반반이다. 출처[28] 특유의 일본어 발음 때문에 소개할 때 "브랙 스완"이라고 발음한다. 활동 초반에는 '매혹의 발레리나'라는 캐치프레이즈도 있었다.[29] 일본어는 한국어와 달리 받침이 없다.[30] 노래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혼잣말 하는 거냐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31] 파트 분량은 3위이며 나연과 7초 정도 차이났다.[32] 사실 랩이 맞긴 맞지만 너무 느려서 그냥 랩처럼 말하는 거라 볼 수도 있다.[33] TT에서도 후렴구를 담당했지만 LIKEY처럼 1, 2절 모두 후렴구를 담당하지는 않았다.[34] 단 트와이스의 노래가 항상 그런데다 미나의 특유의 발음이 겹쳐져 미나의 파트에서 몬데그린이 있다. 근데 이 몬데그린이 욕 같다는게 함정.[35] Heart Shaker 자체가 여러 멤버가 부르는 소절이 많긴 하다.[36] 이는 미나의 역대 타이틀곡 분량 중 가장 적은 분량에 해당된다.[37] 한국 활동 기준으로 해당 곡부터 YES or YES까지 모두 도입부에 센터에 선다.[38] "오늘이 마지막인 듯 소리 질러 저 멀리" 파트[39] 만약 나연의 애드립을 뺀다면 비슷하거나 더 많이 부르게 된다.[40] 단 반대로 내레이션 파트를 제외한 순수한 노래 파트는 정연이 조금 더 많다.[41] 하지만 정작 본인은 영어 내레이션이 매우 어색하고 민망하다고 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그 파트는 미나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줬다.(쇼케이스 중)[42] 이 당시에는 미나가 불안장애로 활동을 중단했었다. 그런 상황에서 나왔던 앨범이어서 원스들이 미나 목소리가 없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미나 파트의 가사가 그 때 당시 미나의 상황과 딱 맞아 떨어진다. 그래서인지 괜히 슬퍼하는 원스들도 있었을 정도.[43] 사실 그 이전에도 Touchdown에서 3옥타브 미(E5)를 진성으로 파워풀하게 내지른 적이 있기에 미나가 고음을 못내는건 아니다.[44] 클래식이라기보단 전통에 가깝다. #[45] 이건 모모가 엄청난 춤 실력자라 그런 것. 모모는 3세 때부터 춤을 춰온지라 JYP 연습생 사이에서도 춤 실력으로는 1위였다고 나연이 모모가 톱이고 나머지는 고만고만이라고 할 정도.[46] 보통 사람들은 칭찬할때 눈에 별 박았다고 하지만 미나는 별보다는 달의 느낌이 강해서 달 박았다고 한다.[47] 쯔위는 냉미녀이자 서양 정석미인상, 미나는 우아하고 세련된 일본 정석미인상[48] 참고로 '처연하다'라는 말은 외롭고 쓸쓸하며 구슬프다는 뜻이다.[49] 원더걸스 혜림 → 미쓰에이 수지 → 미나[50] 이 두 점은 피부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점이라서 그런지 유독 더 돋보인다. 물론, 아랫입술 바로 밑에 있는 점도 피부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점이기는 한데, 이 두 점에 비하면 덜 튀어나와 있다.[51] 미나의 얼굴을 확대해서 자세히 보면 크고 작은 점들이 대여섯개는 더 보인다.[52] 심지어 트와이스 멤버들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코에 점 있는 애'라고 하면 바로 알아챌 정도로 유명한 특징이 되었다.[53] 원스들이 모모 다음가는 순둥이를 고를 때 미나를 고른다. 다만, 모모와의 차이점은 모모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반면에, 미나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려고 한다는 것. 특히 화가 나는 것은 어떻게든 숨기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미나의 이타적인 성격상 자신을 화나게 한 사람에게 화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혼자서 어떻게든 화를 삭이거나, 자기 마음 속에 그 화를 쌓아두기만 하는 듯하다. 실제로 예전에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화가 나면, 화를 내기는 커녕, 오히려 방에 들어가서 혼자 울기만 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54] 다만, 데뷔 직후에는 항상 어두운 표정이었던 적이 많았다. 그래서 이 때부터 좋아했던 팬들은 미나를 완전 냉미녀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물론 미나가 긴장을 풀고 여러가지 표정도 많이 지어주는 지금 시점에서는 다 지난 이야기.[B] 원래 ISFP였으나 ISTP로 바뀌었다고 2022년 10월 4일 'TWICE "Talk that Talk" Comeback Week EP.01' 유튜브 영상에서 밝혔으며, 나연과 같은 MBTI가 되었다. #[56] 2022 Spring/Summer
2022 Fall/Winter [57] ][58] [59] 채영이와 함께 참석[60] 'STRATEGY' 테마 트와이스 하우스에서 STRATEGY 컨셉으로 케이크 만듬[61] 지효, 다현이와 참석[62] 2015년에 방송한 SIXTEEN 2화에서 박진영이 메이저, 마이너 멤버를 고르는 장면(2화, 8분 52초)에 잠깐 미나의 약식 프로필 서류가 잡혔는데 '국적: JAPANESE-AMERICAN'이라고 되어 있다.[63] 비슷한 케이스로 미국 출생이지만 어릴 때부터 한국에서 쭉 자란 소녀시대의 써니가 있다.[64] 팬페이지 후기에서 "고베와 오사카 사이에 살았다"는 증언으로 보면 니시노미야시나 아시야시 쪽으로 추정되는데, 트위터에서 일본 팬들이 공유하는 정보와 HMV 니시노미야점의 트윗에 의하면 니시노미야시로 추정된다. 니시노미야와 아시야는 일본 건축사에서 20세기 초의 생활 문화 트렌드인 '한신간 모더니즘'으로 유명한 곳으로, 간사이에서 손꼽히는 부촌이다. 고베 대지진 당시 큰 피해를 입고 재건한 지역이며 일본 야구의 성지인 코시엔이 위치해있다.[65] 참고로, 각주에서 언급한 HMV 니시노미야점이 있는 니시노미야키타구치역의 한큐 니시노미야 가든즈는 K-POP 가수들이 사인회나 미니라이브를 위해 많이 방문한다.[66] 2016년 6월 18일 대구 팬싸에서 확인. 그래서 해외 팬들은 종종 미나의 이름을 미나 샤론 묘이라고 표기할 때가 있다.[67] 영어로 팬들에게 쓴 편지를 보면 몇 군데 어색한 표현은 보이나 전반적으로 어느 정도 의사소통은 가능한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팬싸 후기에 따르면 한 미국인 팬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대화를 했다는 말도 있다고 한다. 관련 글 영어 발음은 일반적인 일본인치고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외국인 팬들, 특히 영어가 모국어인 팬들은 미나의 발음을 눈 감고 들으면 자연스러운 호주식 영어 발음으로 들린다고 감탄할 정도다. 관련 트윗[68] 일본위키. 효고현 다카라즈카시 소재. 1908년 개교했다. 성심수녀회는 효고현뿐 아니라 도쿄도ㆍ시즈오카현ㆍ홋카이도에서도 세이신 여학원을 운영하고 있고,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 41개국(한국 포함)에서 성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69] 재벌가의 딸인 미치코 상황후가 세이신 여학원 출신으로 유명하고, 오바야시 세이신 여학원은 아나운서를 많이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70] 미나는 5년 뒤 그 시상식에서 TWICE로서 대상을 받았고, 상을 받은 지 약 2년이 지난 후에는 당시 골든 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던 교세라 돔 오사카를 시작으로 걸그룹 최초의 돔 투어를 갖게 되었다.[71] 당시 미나가 커버했던 K-POP 안무 연습 영상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EXO 으르렁 안무 연습 포미닛 이름이 뭐에요 안무 연습 소녀시대 Galaxy Supernova 안무 연습[72] 그동안 정학히 우메다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9년 3월 31일 방송된 일본 MBS의 다큐 정열대륙에서 사나와 함께 캐스팅된 장소를 직접 방문해 어떻게 캐스팅되었는지 밝혔다. 한큐백화점 지하 식료품코너에서 친구에게 줄 선물을 고르고 있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온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었다고 한다.[73] 간사이 지방을 포함한 일본에서는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아이돌로 데뷔하는 경우가 드물다. 드물게 오디션으로 데뷔한 케이스가 아이돌의 전설로 불리는 히가시야마 노리유키.[74] 어머니는 고등학교까지 마치기를 원했지만 미나의 확고한 의지에 결국 허락해주었다.[75] 1분 44초부터 나온다.[76] TWICE의 몇몇 멤버들도 발레를 배운 경험이 있다고 한다. 다만 미나에 비해 배운 기간이 짧고, 발레를 배운 목적도 발레리나를 위한 것이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미나 역시 자신이 과거에 발레리나를 꿈꿨다고 말한 적은 없다. 조금 많이 진지하게 발레를 배웠던 것 같다.[77] 이는 발레의 준비자세인 프레파라시옹, 그리고 턴 아웃을 위해 골반을 틀어야 하는 발레리나들의 습관에서 기인하는 자세다. JYP 연습생 선배인 EXID의 하니도 보이는 증상. 단, 하니는 발레를 배웠다는 이야기는 없다.[78] 30:35부터 보면 된다. #V LIVE TWICE의 연습실[79] 그리고 2016 SBS 가요대전 오프닝 무대 등 여러 무대에서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80] 이런 케이스로 돋보이는 타 아이돌 멤버 중엔 우주소녀의 성소가 대표적이다. 이 둘은 다년간 체조를 전공했던 경력이 있고 덕분에 아육대 리듬체조에선 종목을 양분하는 라이벌로 불리운다.[81] 외에도 최근에는 같은 일본인인 르세라핌의 카즈하는 아예 발레 콩쿠르까지 나가 수상을 한 경험이 있고 케플러의 샤오팅 역시 중국 무용을 배우면서 각종 중국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82] 참고로 TWICE 멤버들 전원이 유연함이 뛰어나다. 이날 방송에서도 보여주었고 이후 아는 형님에서도 보여주었다. 유일하게 다리 찢기가 안되는 멤버는 채영, 나연인데 나연의 경우 어렸을 때 무리하게 다리찢기를 하다가 근육에 손상이 와서 스트레칭을 저주했다고 한다.[83] 예를 들면 아는 형님에서 여러 노래에 맞춰 발레하기 등.[84] JYP엔터테인먼트는 가수들의 연습생 기간이 평균적으로 3~5년 내외로 상당히 길기로 유명하다. 당장 같은 그룹의 지효만 보아도 연습생 기간만 10년차 이긴 한데, 사실 연습생 기간이 짧은 멤버들도 의외로 꽤 있다. 특히 각 그룹에서 제일 늦게 입사한 멤버들은 거의 연습생 기간 1년을 안 넘긴다. 예시로는 2AM의 정진운(6개월)과 이창민(3개월), 2PM의 우영(1년), 미쓰에이의 수지(1년), GOT7의 영재(7개월), DAY6의 도운(5개월) 등. 면면을 보면 알 수 있듯 장기 연습생들에게 밀리지 않는 실력, 능력, 매력이 있는 멤버들이다. 미나 역시 이쪽 라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분야의 본좌는 예은으로, 공식적으로 알려진 건 Wonder Girls TV에서 있었던 공개오디션으로 바로 투입될 멤버를 뽑아야 했는데 그때 뽑혀 바로 데뷔했다. 연습생 기간이 없었던 것.[85] 어느 정도였냐면 대놓고 박진영이 "내가 잘 모른다" 할 정도로 연습기간이 짧았고, 정말 추천에 의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86] 이 셋은 식스틴 당시 연습 기간이 가장 길었던 멤버들이다.[87] 지금까지도 미나를 괴롭히고 있는 그것. 아이돌 가수가 무슨 무대 공포증이 있냐면서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보통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무대 공포증이 있는 아이돌은 의외로 많이 있다.[88] 모모는 한참 마이너에서 헤매는 중이었다.[89] 사나가 모모에게 "모모링 화이팅!" 하자 미나도 옆에서 소심하게 "모모링~" 하고 외치는데 이때 모습에 미나의 소심한 성격이 잘 드러난다. 동시에 정말 귀엽다. 미나의 모모링. 오죽하면 반복 버전까지 만들어질 정도.[90] 태생이 외국인 멤버들로 구성되었다. 물론 소미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기에 한국인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외국인 이미지가 강하고 삼중국적 소유자다.[91] 채영이를 바라보며 짓는 미소가 거의 애정어린 엄마 미소다. 채영이와의 눕방에서 언급되었는데, 이 말을 본인이 부정하지도 않는다. 이 조합은 일본에서도 인기있는데 일본에서는 ほくろコンビ(점박이 콤비)로 불린다[92] 이 미챙 케미는 케미가 엄청 많은 트와이스 케미 중에서도 인기 케미중 하나로 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지지하는 팬들이 많다. 사이다, 노잼형제, 실친즈와 같은 대표 콤비.[93] 한국에서는 빠른 생일을 2월까지 인정해주는 반면 일본에서는 3월까지 인정해준다. 지효와 미나의 생일은 각각 2월 1일, 3월 24일. 지효는 그냥 1달 차이고 당시 유일하게 동갑인 멤버여서 친구처럼 지낸다고했다.[94] 독수리 다현과 펭귄 또는 백조 미나[95] 주로 액션 장르를 좋아하는 듯하다.[96] 참고로 일본어로 케찹은 케챱뿌(ケチャップ)라고 한다. 일본에서 말하던 대로 했어도 상관없었던 상황. 이와 비슷한 사례로 V앱 개인방송에서 다마고치를 설명하며 뵹아리? 뵹아리? 하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장면이 덕후들의 심장을 자비없이 어택한 바 있다. 그러나 한국에 있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한국어 실력이 갈수록 상승하였으며, 지금은 일부 발음이나 어려운 단어 등을 제외하고는 한국어 구사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 수준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97] 일반페인트 종류 뿐만 아니라 친환경페인트와 특수페인트, 특히 선박의 외부도장용 페인트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업. 일본내 1위, 전세계 5-6위 권의 업체였으나 2020년 8월 경 싱가포르의 도료회사가 약 13조원에 인수했다.[98] 일본에서 도쿄대 의학부, 교토대 의학부와 함께 3대 명문의대 중 하나이다. 야마사키 도요코의 소설로 일본과 한국에서 영상화까지 된 하얀거탑의 배경이 오사카대학부속병원이기도 하다. 소설에서는 나니와대학병원으로 가명인데 나니와(浪速)가 오사카의 옛 지명이다.[99] 묘이 아키라(名井 陽). 오사카대학 정형외과 홈페이지 인물소개에 나온다. 미나의 성씨인 묘이(名井)가 일본에서도 워낙 특이한 희귀성이라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단순히 교수직을 맡고 있는 게 아닌, 오사카대학 의학부 미래의료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스위스 소재 제약기업 로슈그룹 및 일본 쥬카이제약과 협업하여 세계적인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 주사제인 '악템라'를 개발한 개발자이기도 함. 단순히 의사인 게 아니라, 전세계에서 류머티즘 치료 분야에서는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석학. 거기다가 인공 뼈 및 재생의료 분야에서 일본 내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아버지가 연예인 딸보다 유명하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100] 결국 뜨개질 끝내서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에 기부했다. 기사[101] <우아한 사생활>에서 숙련자인 다현, 정연과 같이 할리갈리를 했는데, 정연은 할리갈리가 아예 처음인 미나를 배려했지만 다현은 미나를 깔아뭉개 버렸다.[102] SuperStar JYPNATION 이라는 리듬게임 이야기를 하던 중에 나연이 옆에서 '제가 미나보다 잘 해요!'라고 하자 눈에 띄게 정색하며 말을 못 잇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카드가 없어서 그래요, 카드 주세요.'라고 하는 걸 보면 일단 나연에게 진 건 맞는 듯. 현질이 가능한 게임이라 캐쉬템 보유량 차이로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103] <우아한 사생활>에서 멤버 모두가 처음이었던 볼링에서 유일하게 안정적인 솜씨로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계속 도랑에 빠트리기만 하다가 운으로 스트라이크를 따낸 쯔위의 임팩트에 빛이 바래긴 했지만.[104] <대기실 옆 오락실>에서는 멤버마다 각기 다른 초능력이 부여되어서 한 번만 쓸 수 있다는 추가 룰을 달고 에어하키를 했는데, 첫 상대인 나연은 '시간 되돌리기'라며 진 게임을 없던 거로 만들어 재승부를 할 수 밖에 없게 하는 초능력을, 두 번째 상대인 채영은 '염력'이라며 에어하키 골 바로 앞에서 슛을 날리는 기회를 얻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누가 봐도 두 명 다 밸런스 브레이커인 초능력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미나는 이 불공정 게임들을 본인의 초능력인 '최면술'을 쓰지 않고 솜씨만으로 제압해서 연승을 올렸다.[105] 96년 11월생 모모, 12월생 사나, 97년 3월생 미나, 셋 다 친구. 한국에서도 지금은 없어졌지만 이른바 빠른 생일 제도가 있었다. 미사모와 같은 세대들도 빠른 생일제도가 있을때 학교를 다녔다.[106] 한살 단위로 나이를 쪼개 서열을 정하는 건 전세계에서 오직 대한민국에만 있는 문화인 듯 하다. 세는나이 한국어의 존비어 문화 참조[107] 일본은 만나이 때문에 같은 학년에 나이가 다른 학생이 섞여있기 때문에 한국과 달리 "나이"가 아닌 "입학년도" 를 기준으로 서열을 정한다. 일본도 상당히 보수적이고 서열이 엄격한 사회이다. 일본도 2차대전 패전 이전에는 한국과 동일한 나이 개념을 사용했으나, 패전 이후 맥아더의 연합군사령부가 들어선 이후 완전히 만 나이 사용을 정착시켰다.[108] 예전 방송들을 보면 지효에게는 언니라고 하지 않았으나, 정연, 모모와 사나에게는 언니라고 하는 뭔가 지효가 애매한 관계였다.[109] 상술된 언니라고 부른 케이스는 방송 활동을 하면서 생긴 것인데, 그룹 외 사람들과의 관계, 또한 한국에서는 학교 다닐때는 빠른 나이를 인정하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다시 빠른 나이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와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갈리는 경우의 공존함을 의식해서인지 잠깐 했던 것으로 보인다. 즉, 소속사가 다른 연예계 관계자들이 '야, 얘 96이고 너 97이라며? 왜 반말을 해?'라고 오지랖 공격을 하는 상황을 피하고 싶었던 듯.[110] 이를테면 정연과 채영이 다정하게 케미를 터뜨리는 와중 미나가 잠시 무표정으로 있는 장면을 캡쳐해서 정연을 정색하고 노려보는 것처럼 꾸민다던지 미나의 양궁 사격과 채영의 달리기를 합성한 뒤 사장이 보고 있다 닭싸움에서 여자친구의 유주에게 넘어지는 채영의 모습을 합성하고 자기 무릎 위에 앉힌다던지, 공식 트위터 카톡 장면을 미나가 심오하게 핸드폰을 보는 사진과 같이 캡쳐해놓고 식스틴 시절 눈물을 보인 모습을 담아 마치 질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던지. [[https://youtu.be/A5gmemTSO0Q|#][111] 원스들 뿐만 아니라 이 소식을 접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장기기증이라는 게 자국에서도 신청하기 꺼려지는 것들 중 하나인데 미나는 자국은 물론, 타국에서도 신청을 한 것이다.[112] 정확히는 6컷이며, 총 두 세트를 찍었다.[113]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 일본 여성들이지만 모모를 제외한 사나와 미나는 그다지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지 않는다.[114] 역시 시키면 다 잘하는 미나리[115] 이때 미나가 동그라미 두 개를 그렸었다.[116] 멤버들 모두 엄청나게 웃으며 미나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갈라지는 모습도 보인다.
2022 Fall/Winter [57] ][58] [59] 채영이와 함께 참석[60] 'STRATEGY' 테마 트와이스 하우스에서 STRATEGY 컨셉으로 케이크 만듬[61] 지효, 다현이와 참석[62] 2015년에 방송한 SIXTEEN 2화에서 박진영이 메이저, 마이너 멤버를 고르는 장면(2화, 8분 52초)에 잠깐 미나의 약식 프로필 서류가 잡혔는데 '국적: JAPANESE-AMERICAN'이라고 되어 있다.[63] 비슷한 케이스로 미국 출생이지만 어릴 때부터 한국에서 쭉 자란 소녀시대의 써니가 있다.[64] 팬페이지 후기에서 "고베와 오사카 사이에 살았다"는 증언으로 보면 니시노미야시나 아시야시 쪽으로 추정되는데, 트위터에서 일본 팬들이 공유하는 정보와 HMV 니시노미야점의 트윗에 의하면 니시노미야시로 추정된다. 니시노미야와 아시야는 일본 건축사에서 20세기 초의 생활 문화 트렌드인 '한신간 모더니즘'으로 유명한 곳으로, 간사이에서 손꼽히는 부촌이다. 고베 대지진 당시 큰 피해를 입고 재건한 지역이며 일본 야구의 성지인 코시엔이 위치해있다.[65] 참고로, 각주에서 언급한 HMV 니시노미야점이 있는 니시노미야키타구치역의 한큐 니시노미야 가든즈는 K-POP 가수들이 사인회나 미니라이브를 위해 많이 방문한다.[66] 2016년 6월 18일 대구 팬싸에서 확인. 그래서 해외 팬들은 종종 미나의 이름을 미나 샤론 묘이라고 표기할 때가 있다.[67] 영어로 팬들에게 쓴 편지를 보면 몇 군데 어색한 표현은 보이나 전반적으로 어느 정도 의사소통은 가능한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팬싸 후기에 따르면 한 미국인 팬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대화를 했다는 말도 있다고 한다. 관련 글 영어 발음은 일반적인 일본인치고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외국인 팬들, 특히 영어가 모국어인 팬들은 미나의 발음을 눈 감고 들으면 자연스러운 호주식 영어 발음으로 들린다고 감탄할 정도다. 관련 트윗[68] 일본위키. 효고현 다카라즈카시 소재. 1908년 개교했다. 성심수녀회는 효고현뿐 아니라 도쿄도ㆍ시즈오카현ㆍ홋카이도에서도 세이신 여학원을 운영하고 있고,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 41개국(한국 포함)에서 성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69] 재벌가의 딸인 미치코 상황후가 세이신 여학원 출신으로 유명하고, 오바야시 세이신 여학원은 아나운서를 많이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70] 미나는 5년 뒤 그 시상식에서 TWICE로서 대상을 받았고, 상을 받은 지 약 2년이 지난 후에는 당시 골든 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던 교세라 돔 오사카를 시작으로 걸그룹 최초의 돔 투어를 갖게 되었다.[71] 당시 미나가 커버했던 K-POP 안무 연습 영상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EXO 으르렁 안무 연습 포미닛 이름이 뭐에요 안무 연습 소녀시대 Galaxy Supernova 안무 연습[72] 그동안 정학히 우메다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9년 3월 31일 방송된 일본 MBS의 다큐 정열대륙에서 사나와 함께 캐스팅된 장소를 직접 방문해 어떻게 캐스팅되었는지 밝혔다. 한큐백화점 지하 식료품코너에서 친구에게 줄 선물을 고르고 있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온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었다고 한다.[73] 간사이 지방을 포함한 일본에서는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아이돌로 데뷔하는 경우가 드물다. 드물게 오디션으로 데뷔한 케이스가 아이돌의 전설로 불리는 히가시야마 노리유키.[74] 어머니는 고등학교까지 마치기를 원했지만 미나의 확고한 의지에 결국 허락해주었다.[75] 1분 44초부터 나온다.[76] TWICE의 몇몇 멤버들도 발레를 배운 경험이 있다고 한다. 다만 미나에 비해 배운 기간이 짧고, 발레를 배운 목적도 발레리나를 위한 것이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미나 역시 자신이 과거에 발레리나를 꿈꿨다고 말한 적은 없다. 조금 많이 진지하게 발레를 배웠던 것 같다.[77] 이는 발레의 준비자세인 프레파라시옹, 그리고 턴 아웃을 위해 골반을 틀어야 하는 발레리나들의 습관에서 기인하는 자세다. JYP 연습생 선배인 EXID의 하니도 보이는 증상. 단, 하니는 발레를 배웠다는 이야기는 없다.[78] 30:35부터 보면 된다. #V LIVE TWICE의 연습실[79] 그리고 2016 SBS 가요대전 오프닝 무대 등 여러 무대에서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80] 이런 케이스로 돋보이는 타 아이돌 멤버 중엔 우주소녀의 성소가 대표적이다. 이 둘은 다년간 체조를 전공했던 경력이 있고 덕분에 아육대 리듬체조에선 종목을 양분하는 라이벌로 불리운다.[81] 외에도 최근에는 같은 일본인인 르세라핌의 카즈하는 아예 발레 콩쿠르까지 나가 수상을 한 경험이 있고 케플러의 샤오팅 역시 중국 무용을 배우면서 각종 중국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82] 참고로 TWICE 멤버들 전원이 유연함이 뛰어나다. 이날 방송에서도 보여주었고 이후 아는 형님에서도 보여주었다. 유일하게 다리 찢기가 안되는 멤버는 채영, 나연인데 나연의 경우 어렸을 때 무리하게 다리찢기를 하다가 근육에 손상이 와서 스트레칭을 저주했다고 한다.[83] 예를 들면 아는 형님에서 여러 노래에 맞춰 발레하기 등.[84] JYP엔터테인먼트는 가수들의 연습생 기간이 평균적으로 3~5년 내외로 상당히 길기로 유명하다. 당장 같은 그룹의 지효만 보아도 연습생 기간만 10년차 이긴 한데, 사실 연습생 기간이 짧은 멤버들도 의외로 꽤 있다. 특히 각 그룹에서 제일 늦게 입사한 멤버들은 거의 연습생 기간 1년을 안 넘긴다. 예시로는 2AM의 정진운(6개월)과 이창민(3개월), 2PM의 우영(1년), 미쓰에이의 수지(1년), GOT7의 영재(7개월), DAY6의 도운(5개월) 등. 면면을 보면 알 수 있듯 장기 연습생들에게 밀리지 않는 실력, 능력, 매력이 있는 멤버들이다. 미나 역시 이쪽 라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분야의 본좌는 예은으로, 공식적으로 알려진 건 Wonder Girls TV에서 있었던 공개오디션으로 바로 투입될 멤버를 뽑아야 했는데 그때 뽑혀 바로 데뷔했다. 연습생 기간이 없었던 것.[85] 어느 정도였냐면 대놓고 박진영이 "내가 잘 모른다" 할 정도로 연습기간이 짧았고, 정말 추천에 의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86] 이 셋은 식스틴 당시 연습 기간이 가장 길었던 멤버들이다.[87] 지금까지도 미나를 괴롭히고 있는 그것. 아이돌 가수가 무슨 무대 공포증이 있냐면서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보통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무대 공포증이 있는 아이돌은 의외로 많이 있다.[88] 모모는 한참 마이너에서 헤매는 중이었다.[89] 사나가 모모에게 "모모링 화이팅!" 하자 미나도 옆에서 소심하게 "모모링~" 하고 외치는데 이때 모습에 미나의 소심한 성격이 잘 드러난다. 동시에 정말 귀엽다. 미나의 모모링. 오죽하면 반복 버전까지 만들어질 정도.[90] 태생이 외국인 멤버들로 구성되었다. 물론 소미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기에 한국인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외국인 이미지가 강하고 삼중국적 소유자다.[91] 채영이를 바라보며 짓는 미소가 거의 애정어린 엄마 미소다. 채영이와의 눕방에서 언급되었는데, 이 말을 본인이 부정하지도 않는다. 이 조합은 일본에서도 인기있는데 일본에서는 ほくろコンビ(점박이 콤비)로 불린다[92] 이 미챙 케미는 케미가 엄청 많은 트와이스 케미 중에서도 인기 케미중 하나로 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지지하는 팬들이 많다. 사이다, 노잼형제, 실친즈와 같은 대표 콤비.[93] 한국에서는 빠른 생일을 2월까지 인정해주는 반면 일본에서는 3월까지 인정해준다. 지효와 미나의 생일은 각각 2월 1일, 3월 24일. 지효는 그냥 1달 차이고 당시 유일하게 동갑인 멤버여서 친구처럼 지낸다고했다.[94] 독수리 다현과 펭귄 또는 백조 미나[95] 주로 액션 장르를 좋아하는 듯하다.[96] 참고로 일본어로 케찹은 케챱뿌(ケチャップ)라고 한다. 일본에서 말하던 대로 했어도 상관없었던 상황. 이와 비슷한 사례로 V앱 개인방송에서 다마고치를 설명하며 뵹아리? 뵹아리? 하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장면이 덕후들의 심장을 자비없이 어택한 바 있다. 그러나 한국에 있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한국어 실력이 갈수록 상승하였으며, 지금은 일부 발음이나 어려운 단어 등을 제외하고는 한국어 구사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 수준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97] 일반페인트 종류 뿐만 아니라 친환경페인트와 특수페인트, 특히 선박의 외부도장용 페인트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업. 일본내 1위, 전세계 5-6위 권의 업체였으나 2020년 8월 경 싱가포르의 도료회사가 약 13조원에 인수했다.[98] 일본에서 도쿄대 의학부, 교토대 의학부와 함께 3대 명문의대 중 하나이다. 야마사키 도요코의 소설로 일본과 한국에서 영상화까지 된 하얀거탑의 배경이 오사카대학부속병원이기도 하다. 소설에서는 나니와대학병원으로 가명인데 나니와(浪速)가 오사카의 옛 지명이다.[99] 묘이 아키라(名井 陽). 오사카대학 정형외과 홈페이지 인물소개에 나온다. 미나의 성씨인 묘이(名井)가 일본에서도 워낙 특이한 희귀성이라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단순히 교수직을 맡고 있는 게 아닌, 오사카대학 의학부 미래의료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스위스 소재 제약기업 로슈그룹 및 일본 쥬카이제약과 협업하여 세계적인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 주사제인 '악템라'를 개발한 개발자이기도 함. 단순히 의사인 게 아니라, 전세계에서 류머티즘 치료 분야에서는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석학. 거기다가 인공 뼈 및 재생의료 분야에서 일본 내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아버지가 연예인 딸보다 유명하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100] 결국 뜨개질 끝내서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에 기부했다. 기사[101] <우아한 사생활>에서 숙련자인 다현, 정연과 같이 할리갈리를 했는데, 정연은 할리갈리가 아예 처음인 미나를 배려했지만 다현은 미나를 깔아뭉개 버렸다.[102] SuperStar JYPNATION 이라는 리듬게임 이야기를 하던 중에 나연이 옆에서 '제가 미나보다 잘 해요!'라고 하자 눈에 띄게 정색하며 말을 못 잇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카드가 없어서 그래요, 카드 주세요.'라고 하는 걸 보면 일단 나연에게 진 건 맞는 듯. 현질이 가능한 게임이라 캐쉬템 보유량 차이로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103] <우아한 사생활>에서 멤버 모두가 처음이었던 볼링에서 유일하게 안정적인 솜씨로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계속 도랑에 빠트리기만 하다가 운으로 스트라이크를 따낸 쯔위의 임팩트에 빛이 바래긴 했지만.[104] <대기실 옆 오락실>에서는 멤버마다 각기 다른 초능력이 부여되어서 한 번만 쓸 수 있다는 추가 룰을 달고 에어하키를 했는데, 첫 상대인 나연은 '시간 되돌리기'라며 진 게임을 없던 거로 만들어 재승부를 할 수 밖에 없게 하는 초능력을, 두 번째 상대인 채영은 '염력'이라며 에어하키 골 바로 앞에서 슛을 날리는 기회를 얻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누가 봐도 두 명 다 밸런스 브레이커인 초능력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미나는 이 불공정 게임들을 본인의 초능력인 '최면술'을 쓰지 않고 솜씨만으로 제압해서 연승을 올렸다.[105] 96년 11월생 모모, 12월생 사나, 97년 3월생 미나, 셋 다 친구. 한국에서도 지금은 없어졌지만 이른바 빠른 생일 제도가 있었다. 미사모와 같은 세대들도 빠른 생일제도가 있을때 학교를 다녔다.[106] 한살 단위로 나이를 쪼개 서열을 정하는 건 전세계에서 오직 대한민국에만 있는 문화인 듯 하다. 세는나이 한국어의 존비어 문화 참조[107] 일본은 만나이 때문에 같은 학년에 나이가 다른 학생이 섞여있기 때문에 한국과 달리 "나이"가 아닌 "입학년도" 를 기준으로 서열을 정한다. 일본도 상당히 보수적이고 서열이 엄격한 사회이다. 일본도 2차대전 패전 이전에는 한국과 동일한 나이 개념을 사용했으나, 패전 이후 맥아더의 연합군사령부가 들어선 이후 완전히 만 나이 사용을 정착시켰다.[108] 예전 방송들을 보면 지효에게는 언니라고 하지 않았으나, 정연, 모모와 사나에게는 언니라고 하는 뭔가 지효가 애매한 관계였다.[109] 상술된 언니라고 부른 케이스는 방송 활동을 하면서 생긴 것인데, 그룹 외 사람들과의 관계, 또한 한국에서는 학교 다닐때는 빠른 나이를 인정하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다시 빠른 나이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와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갈리는 경우의 공존함을 의식해서인지 잠깐 했던 것으로 보인다. 즉, 소속사가 다른 연예계 관계자들이 '야, 얘 96이고 너 97이라며? 왜 반말을 해?'라고 오지랖 공격을 하는 상황을 피하고 싶었던 듯.[110] 이를테면 정연과 채영이 다정하게 케미를 터뜨리는 와중 미나가 잠시 무표정으로 있는 장면을 캡쳐해서 정연을 정색하고 노려보는 것처럼 꾸민다던지 미나의 양궁 사격과 채영의 달리기를 합성한 뒤 사장이 보고 있다 닭싸움에서 여자친구의 유주에게 넘어지는 채영의 모습을 합성하고 자기 무릎 위에 앉힌다던지, 공식 트위터 카톡 장면을 미나가 심오하게 핸드폰을 보는 사진과 같이 캡쳐해놓고 식스틴 시절 눈물을 보인 모습을 담아 마치 질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던지. [[https://youtu.be/A5gmemTSO0Q|#][111] 원스들 뿐만 아니라 이 소식을 접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장기기증이라는 게 자국에서도 신청하기 꺼려지는 것들 중 하나인데 미나는 자국은 물론, 타국에서도 신청을 한 것이다.[112] 정확히는 6컷이며, 총 두 세트를 찍었다.[113]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 일본 여성들이지만 모모를 제외한 사나와 미나는 그다지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지 않는다.[114] 역시 시키면 다 잘하는 미나리[115] 이때 미나가 동그라미 두 개를 그렸었다.[116] 멤버들 모두 엄청나게 웃으며 미나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갈라지는 모습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