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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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식 | |
이름 | 민형식 |
출생 | 미상 |
사망 | 2019년 |
국적 | 대한민국 |
거주지 | 미상 |
가족 | 미상 |
직업 | 소망보육원 원장 - 골프 연습장 주인 - 죄수 |
별명 | 악마 |
배우 | 한승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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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사악한 국회의원 조상헌의 직속 부하로 정부 보조금을 갈취하고 민설아를 포함한 아이들을 학대하는 사악한 인간 말종이다. 아이들의 골수를 팔아치우는 악행을 저지르다 수감되었다. 구치소에서 석방을 노리고 자신에게 비싼 변호사를 붙이라며 전화로 심수련을 협박한다. 하지만 심수련은 이이제이 전술로 주단태가 민형식을 헤라클럽 협박범으로 착각하게 만들었고, 분노한 주단태[1]는 조호영에게 민형식을 조용히 처리하라고 지시한다. 얼마 후 구치소에 있는 농구골대에 목을 매달아 자살했다고 하는데, 정황상 조호영이 교도관을 매수해서 민형식을 산채로 농구골대에 매달아 자살로 위장한 것으로 보인다.[2]3. 인간 관계
인간말종인 만큼 인간 관계가 당연히 최악이다.3.1. 우호적인 관계
3.1.1. 조상헌
유일하는 우호하는 관계. 민형식이 과거 조상헌의 부하였으며, 조상헌과 같이 민설아의 입양과 파양 과정에 일조하는 등 사악한 짓을 많이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둘 다 사망하여 지옥행 열차를 사이좋게 탔다.3.2. 적대하는 관계
이 중에 접점 없는 인물이 반 이상이기는 하지만 주단태, 조호영을 제외하면 다 민설아를 아끼는 사람이거나 심수련과 동맹 관계로 편입되었으므로 민형식을 적대했을 가능성이 컸던 인물들이다.3.2.1. 민설아를 포함한 소망보육원 아이들
자신이 학대했던 아이들. 당연히 최악의 적대관계이다. 민설아는 민형식이 아이들을 계속 학대하자 "당신은 악마야!!" 라고 일갈한다.3.2.2. 심수련, 로건 리
민설아와 소망보육원 아이들 다음가는 최악의 적대관계. 심수련은 자신이 학대했던 민설아의 친모이고, 로건 리는 양오빠이다. 심수련을 협박하다, 이후 그 꾀에 걸려든 주단태의 명령으로 조호영에게 살해당한다. 로건 리와는 접점이 없지만 파양된 민설아에게 모욕을 주는 것을 알게 되면 당연히 증오를 넘어서 쉽게 제압했을 것이다.[3]3.2.3. 오윤희
현동갈비 사장과 더불어 민설아를 학대했으므로 오윤희 따까리 상 가만 둘리가 없다.3.2.4. 주단태
심수련의 계획으로 자신을 협박했다고 오해해서 그를 두고 범죄자로 전략한 주제에 화가 난 채로 자신을 협박하냐고 디스하고는 조호영에게 민형식을 제거하라고 시켰다.3.2.5. 조호영
주단태의 비서였으며 주단태의 명령으로 자신을 죽였다.3.2.6. 주석경, 주석훈
각각 심수련의 친딸이자, 민설아의 쌍둥이 동생, 주단태의 친아들이자, 심수련의 의붓 아들. 만난 적은 없지만 둘 다 민설아를 린치했었지만 주석경은 친언니임을 알고 반성했고, 주석훈은 배로나를 만나고 반성했다. 민형식이 심수련을 협박했다는 사실을 알면 주석경, 주석훈과도 최악의 적대 관계가 되었을 수밖에 없다.[4] 물론 민형식이 주석경, 주석훈을 상대했더라도 주석경은 이겼겠지만[5] 주석훈한테는 패배했을 것이다.[6]4. 전투력
심수련을 밀쳐서 넘어트린 것을 보면 기본적인 무력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7] 다만, 최상위권[8]과 상위권[9]한테는 어림도 없고, 중상위권에 달하는 인물들[10][11]보다도 약할 가능성이 높다. 아마 백준기의 아버지, 이규진과 더불어 성인 남성 급이거나 근소우위로 추정. 그래도 주석훈을 제외한 학생들과 최상위권에서 중상위권에 달하는 인물을 제외한 성인들보다는 확실히 강하다.5. 여담
- 시청자들이 신경 쓰지 않는 사실이나, 심수련의 죄목이 유독 많은 이유도 이 악마 한 놈을 잡느라 저지른 것이다.
- 차고로 민형식 역의 배우는 훗날 김순옥 작가의 후속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송지선&송지아 자매의 친아버지 역으로 나온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도 민형식 못지 않는 친딸들에게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막장 아버지다.
[1] 왈: 감히 범죄자 놈이 날 협박해? 누가 누굴 나무라?[2] 죽는 과정을 생각하면 코믹한 죽음이어야할 것 같은데 정작 구치소의 음산한 분위기 때문에 웃기기는 커녕 매우 섬뜩하다. 물론 민형식이 행한 짓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자업자득이라고 봐야 한다.[3] 당장 펜하1 편만 봐도 민설아를 고문하고 감금시키고, 죽인 것을 알게 된 심수련과 로건 리가 합동으로 헤라클럽 멤버들을 폐차장안에 가둬서 무자비한 고문을 가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4] 특히 주석경이 민형식을 제일 혐오할 수밖에 없다.[5] 다만 주석경이 무기를 들었거나, 주석훈이랑 같이 덤볐다면 민형식이 졌을 것이다.[6] 주석경은 성인 남성들보다 조금 약하고, 주석훈은 웬만한 성인들을 압도하는 수준이다.[7] 그러나 이때는 심수련이 전보다 약했음을 감안해야 한다. 만약 시즌 2의 심수련과 대결했으면 졌을 가능성이 높은데, 시즌 2의 심수련은 민형식보다 강할 것으로 보이는 주단태의 부하 두 명을 상대로 압도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8] 로건 리, 심수련, 오윤희, 윤태주, 유동필, 홍비서, 백준기[9] 양미옥, 조호영.[10] 주단태, 하윤철, 주석훈, 나애교, 강마리, 조상헌.[11] 주단태는 말할 것도 없고, 하윤철은 그 주단태에게 막대한 타격을 입히기도 했고, 주단태조차 타격을 입히지 못했던 유동필을 주먹 한대로 넘어트려 입술에 상처를 냈으며, 나애교는 건장한 성인 남성을 가뿐히 제압해버리는 괴력를 가졌다. 강마리는 송 회장을 엎고 긴 거리를 달릴 정도로 완력과 근력이 상당한 편이다. 주석훈은 친아버지와 친어머니를 닮아 웬만한 성인들보다 강하고 조상헌은 앞에 5명에 비하면 약하지만 시즌 1의 심수련의 공격에 유효타가 들어가지 않았다. 천명수는 광기에 휩싸인 천서진을 싸대기로 제압했고 백준기의 아버지는 주단태가 휘두른 칼을 잘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