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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04:52:14

배달부

배달원에서 넘어옴
1. 개요2. 교통 수단3. 소득4. 장점5. 단점6. 업체별 양상7. 업무 종사자 특징8. 비판
8.1. 배달물 절취 문제8.2. 보험금 부당 수령8.3. 도로교통법 위반8.4. 자동차 관련법 위반8.5. 인성 문제와 갑질
9. 사건 사고10. 해당 인물
10.1. 실존 인물10.2. 가상 인물
11. 관련 문서

1. 개요

配達夫, delivery man

배달을 하는 사람. '배달원'이라고도 한다. 배달부라는 말이 좀 어감이 나쁘기 때문에 배송원, 배송직원이라는 말을 쓰는 업체도 있다.

아르바이트나 전업으로 충당된다.

2010년대말 이후엔 많은 가게들이 배달 알바를 고용하는 대신 배달대행 업체를 통해 배달원을 쓴다. 그래도 배달 수요가 미친듯이 높은 중국집, 치킨, 피자 같은 경우는 배달대행을 쓰면 수수료가 상당하기에 지금도 자체 배달원을 쓴다.

서부개척시대의 대표적인 상남자 직업이기도 했다. 그 중에 가장 유명한 인물이 버팔로 빌. 또한 서부시대의 배달부는 폴아웃의 배달부의 모티브이기도 했다.

2. 교통 수단

3. 소득

업무 진입 장벽이 낮아 짱깨딸배라는 비하적인 용어가 있는 등 사회적 인식은 좋지 않으나 워낙 수요가 높은지라 사회 필수적인 직종이 되어 몸값이 뛰고 있다. 오토바이 또는 자동차, 전기자전거 등 탈것들 운전에 능하고 동네 지리를 익히는 데 능숙하다면 대한민국에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중 돈벌이가 굉장히 잘 되는 편이다.

가끔 시급은 최저임금을 적용하지만 배달 1건당 추가 수당을 주는 곳도 존재하며[3] 배달업계에서 이와 같이 적용한다.

업소나 배달 음식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이 분야 수익 끝판왕은 역시 중국집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수입이 좋은 중국집은 이미 2010년경에 월급 200만 원을 가볍게 넘겼다.[4] 당연히 인기가 좋은 중국집일수록 배달량이 많고, 알바들의 기피현상이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월급이라는 당근을 주는 것. 그게 아니더라도 확실히 다른 알바에 비해 벌이는 괜찮다. 일정 매출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사업주 입장에서 직접 배송 인원을 채용할 경우 급여, 4대 보험, 오토바이 유지비[5] 등을 포함하면 1명당 평균 최소 4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

어떤 집은 원래 있던 알바가 휴일인 때에 일일 알바를 구하기도 하는데 일당 알바조차 보통 일급 10만 원을 가볍게 넘는다.

인건비가 오르며 이제는 다들 배달대행에 위탁하지 굳이 배달원을 따로 고용하지 않는다. 그런지라 중국집에서 전업으로 일하는 배달부는 거진 사라졌다.

배달대행의 등장으로 배달상권이 강한 동네에서 나름의 노하우로 열심히만 한다면 어느 정도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몇백 씩 벌었다는 인증글이 있기는 한데 상황에 따라 수익이 들쭉날쭉하고 바이럴이 많은 상황상 신뢰도는 그리 높지 않다.

4. 장점

빠르게 돈벌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나 배달대행 시대가 이후 잠깐만 하고 빠져나갈 수 있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목돈을 모으기 위해 배달을 하는 이들이 꽤 있다. 아래의 단점들도 단기간 하고 빠질 것이라면 큰 상관은 없는 사안들이다.

업무량이 늘어나면 피곤해지긴 하지만 육체 노동이 아닌 운전으로 인한 피로기 때문에 퇴근 후 휴식하면 금방 회복되며 시간이 매우 잘 가는 것 역시 장점이다. 보통 한 번 배달 다녀오면 2~30분은 후딱 지나가니까[6] 당연한 것이다.

특히 배달대행의 경우 비는 시간에 휴식을 취하든지 다른 간단한 일을 한다든지 할 수 있으니 다른 최저 시급 알바보다 힘들지 않으면서 같은 돈을 받으므로 손해 드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 식당 종업원이 아닌지라 잡무는 떠안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5. 단점

6. 업체별 양상

배달부는 업체마다 양상이 확연히 다른 편이다.

7. 업무 종사자 특징

과거 배달 알바는 프리터가 대부분이었다.

프리터는 백수라고 불리는 무직자, 50대 언저리에 퇴직한 중노년층, 외국인 노동자들, 그리고 정학 당하거나 자퇴한 고등학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재도 이는 비슷하다.[14]

보통 성인들은 직업이 없으면 어떻게든 다른 직장을 구하려 하지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려고 하지 않고 설령 배달 쪽 일을 한다 해도 트럭이나 등의 화물차로 물류배달을 하는 경우가 더 많으며 외국인 노동자들은 공사 현장이나 공장 같은 곳에서 일하려 하지만 이들도 아쉬우면 배달 일 하는 사람은 배달대행 시대인 현재도 많다. 그렇지만 제일 배달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 부류는 일진 출신 고등학생들로 이들이 가장 많았다.[15] 그래서 짜장면 시켰더니 중학교 때 소위 말하는 짱이 있었다는 식의 얘기들이 많다. 업주 입장에서도 고등학생을 부려먹기가 더 좋다. 20대 성인에 학력도 높은 대학생은 알 거 다 알기 때문에 업주 입장에서도 부려먹기가 힘들다.

외국인 중에서 조선족들은 중국집 배달을 선호해서 인천광역시서울 구로구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부의 조선족 벨트 지역의 중국집, 특히 화상들은 대부분 조선족 배달부를 고용했었으며 배달대행 시대가 열리고도 자체 배달원을 쓸 경우 조선족 배달부를 쓰는 곳도 아직 꽤 많다.

배달대행 시대가 열리자 일반인 투잡러들이 몰려들으며 일진 고등학생 배달부는 이제 옛말이 된 지 오래다. 2020년 들어선 20대 후반에서 40대까지 투잡 뛰는 직장인, 유학이나 해외취업, 교환학생 등을 준비하며 용돈벌이하는 대학 재/휴학 내진 휴직 중인 젊은 여성들, 그리고 생활비 벌려는 가정주부[16] 등으로 배달대행 알바를 뛰는 비중이 높아졌다.[17] 투잡러들에겐 택배, 물류배달, 상하차, 인력사무소에 더해 배달대행이라는 선택지 하나가 늘었다. 쿠팡이 쿠팡 플렉스를 통해 일반인들이 가볍게 택배일을 하게 만든 이후 쿠팡이츠도 쿠팡이츠 쿠리어를 통해 일반인들이 부담없이 차나 자전거, 도보로 배달할 수 있게 하였다. 배달의민족도 배민 커넥츠를 통해 일반인들을 투잡으로 주 20시간 제한으로 배달업무를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덕에 과거엔 실직한 아저씨나 백수 양아치들이 주로 한다는 나쁜 인식이 있었던 배달원 일도 종사자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특히 성별 장벽이 무너지면서 여성 비중이 늘어서 생활비 벌려는 여대생들이나 가정주부들이 배달대행을 하는 경우도 늘어났다.[18]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배달일을 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 위드 코로나로 식당영업이 정상화된 2022년엔 배달수요가 조금 줄어들었으나 투잡을 원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아 배달일 하는 사람 자체는 늘었다.

물론 배달대행이 되면서 각종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아래 비판 항목에 잘 나와있다.

8. 비판


빠른 배달을 위해 교통법규를 밥먹듯이 위반하며, 접근하긴 쉬운 직업인 만큼 배달원들의 수준이 낮거나 양아치들이 모이기 십상이라 각종 민폐나 보복운전과 같은 사례가 넘친다. 또한 막장인생 출신이 많은지라 위 영상처럼 갈때까지 가보자는 경우도 많기에 더러우니 피한다고 생각하는게 현명하다. 거기에 멋을 위해 주택가에서 비상식적인 소음을 내거나 차선을 요리조리 비틀면서 배달을 하기도 한다. 배달대행이 활성화 된 이후에는 사설 구난차, 폰팔이, 차팔이, 보험설계사와 더불어 상당히 비난을 많이 받는 직업이다.

당연하지만 취미로 고급 오토바이를 타거나 출퇴근으로 이륜자동차를 운행하는 운전자에게는 증오스러운 존재. 이륜자동차의 이미지를 망치는데다 고급 오토바이만 보면 스로틀을 당기거나 앞에서 방해하고 보험금 상승이나 추돌 사고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이들에 대한 만행은 배달대행, 딸배 문서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조하자.

배달 아르바이트의 진입 장벽이 낮아져 일반인들이 많이 유입되어 배달 알바들이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자영업자들이 '매출보다 아르바이트생들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는다.'라는 말을 내뱉는 이유가 있다. 운전이 서툰 사람들도 늘어나서 사고율이 올라갔다. 최소 소위 양아치들이 주로 중국집 배달을 하던 시절엔 오토바이 타는데 도가 튼 애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일반인들이 대거 뛰어들며 되려 오토바이가 익숙지 않아 서툰 운전으로 사고가 나는 비중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8.1. 배달물 절취 문제

2019년 말부터 배달 알바 몇몇이 인터넷에 배달 중 배달 음식을 몰래 빼먹음 인증글이 올라오는가 하면 실제 피해 사례도 나타나고 있어 배달 알바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었다. 이를 꼬집는 배달거지라는 말도 생겨났다. 갯수 확인이 어려운 치킨이나, 피자 토핑을 뜯어 먹거나, 심지어 한 조각 먹고 대충 간격을 벌려놓거나, 갯수가 적혀있는 도너츠 등도 아무렇지 않게 하나씩 빼 먹었다는 문제가 언론을 통해서도 제기되었다.# 이후 많은 가게들이 배달 음식을 포장할 때 스티커를 붙이거나, 밀봉하거나, 끝을 꽉 묶어서 풀기 어렵게 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배달음식 도난을 방지하고 있다.

8.2. 보험금 부당 수령

기본적으로 배달에 사용하는 이륜 자동차 보험은 유상운송용 보험이어야 하지만, 상당수의 배달대행[19] 배달부들은 실제로는 가정용 보험으로 들고 하고 있다. 업체 소속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개인사업자로써 중개업체와 가맹하여 콜을 받는 것이다.

이들의 잦은 사고 때문에 실제 가정용 이륜차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의 보험료가 같이 올라가 피해를 본다. 특히 이들이 주로 운행하는 125cc 스쿠터의 몇몇 기종(혼다 PCX, 야마하 N-MAX 등)의 경우 타 기종보다 높게 보험료를 부르기도 한다.

최근에는 보험사에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탑박스[20] 등의 수납기구 장착시 보험 인수를 거부하지는 않지만 보험료가 비싸지거나, 사고 시 무조건 조사에 들어가며 이들 때문인지 보험사가 문제인지 최근에는 4~7년 무사고 갱신에도 보험료가 수십만원 올라갔다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
특히나 갓 성인이 된 만 18세~19세의 보험료가 크게 올라가는데, 배달대행과 거의 상관이 없는 대형이륜 종합보험이 500만 원이 나올 정도.
#배달대행업체서 오토바이 보험사기 횡행…경찰수사 착수

8.3. 도로교통법 위반

주로 과속신호위반, 주행 중 핸드폰 사용 등이 문제가 된다. 교통사고 발생 시, 과속과 신호위반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상의 12대 중과실에 해당한다.


8.4. 자동차 관련법 위반

8.5. 인성 문제와 갑질

대부분의 언론, SNS등에서 배달부는 늘 갑질의 피해자로만 보도된다. 하지만 상대방이 배달부 본인보다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되는 경우, 이들은 상대방에게 갑질, 경멸, 인격 모독, 폭언, 폭행 등의 행위를 서슴치 않는다.

피해자의 대표적인 예가 아파트 경비원, 보안 요원[21]. 의외로 배달부들 중에서는 본인이 경비원, 보안 요원보다 사회적 계급이 높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꽤 있으며, 아파트 초소에 있는 경비원에게 자신이 해야 될 세대 배달을 시키거나[22] 진입 불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출입구를 개방하라며 경비원에게 욕설, 혹은 자신에게 인사를 똑바로 하지 않는다고 지적, 심지어는 커피 한잔 타보라는 행위를 하기도 한다. 경비원이 이에 대해 반발하거나 항의를 할 시 천한 놈이 높으신 분한테 말대꾸 한다며 고성, 행패를 부리는 것은 덤. 더욱 질이 나쁜 배달부들은 배달지역의 주문자에게도 건들거리고 공격적인 행태[23]를 보여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

참고로 배달부와 경비원은 어떠한 계약 관계도 아니기에 갑을 관계가 성립 될 수 없으며 사회적 계급을 나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달부들중 적지 않은 수가 질 낮은 언행을 고수하며 계속 일에 종사할 수 있는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데, 배달업계의 시스템 상 배달부와 배달업체의 관계는 프리랜서와 외주업체나 다름 없기에 문제를 일으킨 배달부를 교육 및 처벌을 할 수 있는 실효적인 수단이 없다. 설령 소속된 배달업체에서 내친다고 해도 배달부는 바로 다른 배달업체로 가버리거나 그도 아니면 배민, 쿠팡이츠 시스템을 이용해 진짜 프리랜서로 활동하면 그만이기 때문. 시스템 개선 없이는 문제 해결이 매우 힘든 상황이다.

9. 사건 사고

9.1. 배달원 인신모독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어학원 하원지도강사 배달원 비하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해당 인물

10.1. 실존 인물

배달부 중에서 유명한 인물이 거의 없다 보니, 이 목록은 김우수 씨를 제외하고 과거 배달부를 했었던 인물들로 채워져 있다.

10.2. 가상 인물

다양한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는 직업 특성상 우연한 스토리 전개를 시작하기에 좋은 면이 있어서 배달부가 주인공인 작품이 상당수 있다.

1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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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배달이 흔히 이루어지는 언덕가 주택 단지에서는 식사 시간에 오토바이 소리를 일상적으로 들을 수 있다.[2] 싱가포르는 나라 크기가 작고 오토바이 끌고 다니는 건 교통법규가 엄해 제약이 커서 자전거나 도보 배달이 더 효율적이다.[3] 주로 피자, 햄버거(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들이다.[4] 굉장히 보수적인 수치고 2008년도에도 중국집 배달은 기본 300만 원 이상이었다.[5] 보험, 보수,기름값, 감가상각, 기타 등등...[6] 다만 배달은 주로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불과 5분도 걸리지 않을 때도 많다.[7] , 무릎[8] 예상 배달시간에 90분 정도를 찍어둔다든지 해서 널럴하게 처리한다.[9] 복학왕에 이게 잘 나와있는데 거기 나오는 조연급 인물 김동원이 지방 부실대학인 기안대학교를 나와서 학교 앞에 중국집을 차리고 배달을 겸한다. 학회장이던 조기탈도 피자 전문점을 차리고 배달을 겸하는 중이다. 물론 둘 다 기안대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라 사업 수완은 좋아 위의 소문과 달리 잘 된 케이스들이기는 하다.[10] 사실 프리터 자체가 연애 및 결혼시장에서 기피 대상 0순위이다. 안정성이 없고 능력이 부족하다는 인식 때문이다.[11] 늦더라도 정오 이전[12] 물론 피크타임에는 치킨이든 피자든 쉴 틈 없이 계속 다녀와야 하는 것은 똑같다. 단지, 한가한 시간일 경우 일반적으로 치킨집보단 피자집이 약간은 더 여유있다.[13] 대부분의 피자집, 치킨집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이기에 제대로 된 매장 직원을 뽑으려 하기 때문이다. 특히 피자헛 등 프랜차이즈가 대세인 피자배달의 경우 여성 비중도 꽤 있다. 물론 이쪽도 만만하지는 않다.[14] 때문에 사회적인 시선이 별로 좋지 않았다. 일명 딸배, 배달충이라는 말로 이들을 안 좋게 말하는 용어 또한 존재한다. 딸배는 배달을 거꾸로 읽은 것이라는 의견과 딸통(배달통)의 줄임말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어쨌든 배달알바를 좋지 않게 일컫는 말이다. 딸통배달이란 뒤쪽에 피자나 치킨 같은 배달물품을 넣는 통(배달통)이 설치된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하는 것을 말한다.[15] 몇 년 꿇은게 아니라면 중학생은 원동기면허를 딸 수 없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16] 펜트하우스오윤희가 배달대행을 통해 녹즙 등을 배달하는 모습이 나왔다. 오윤희는 시즌1 초기 시점에선 혼자 딸을 키우며 이것저것 하는 전형적인 프리터였다.[17] 아이가 여럿 있는 30-40대 직장인들도 생활비를 더 벌려 배달대행으로 주말에 배달 일을 하기도 한다.[18] 혼자 사는 여성의 경우 여대생이나 주부 배달원이 올 경우 대게 안심하게 된다.[19] 프랜차이즈 또는 매점 소속은 거의 해당없음.[20] 일반 탑박스는 까다롭지 않지만, 대형, 특히 사각형의 용량 중시 수납 박스에 해당한다.[21] 하지만 반대로 해외에서는 오히려 경비원 쪽에서 갑질을 하는 상황이 보고되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의 경비원이라는 직업의 위상이 낮아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인다.[22] 물론 아파트에서 배달부의 진입을 허가하지 않는 곳이면 경비원에게 물건을 맡기는 경우는 당연하기에 제외한다.[23] 문이 부숴질듯 세게 두드리거나 길을 모른다며 주문자에게 화내는 등[24] 진상 of 진상 최악의 갑질(2017.11.25 방영분) 3:42부터[25] 이해 불가 만취자들(2019.03.02 방영분) 25:05부터[26] 다만 중후반부 이후 86이 준 레이싱 머신으로 거듭난 후에는 일상적인 일이나 배달 때문에 차를 써야 할 경우에는 아버지의 임프레자를 주로 타게된다. 물론 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27] 냉동되기 전에는 피자배달부, 해동후에는 우주배달부. 즉 무려 1000년동안 배달부로 살았다[28] 이 쪽은 배달만 하는게 아니라 판매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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