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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1:39:52

베니티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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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할리우드 이슈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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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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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ty Fair

미국의 연예정보 패션 월간지. 원래는 1913년 창간되었다가 1936년 폐간되고[1], 1983년 다시 런칭되었다.

제목은 17세기 영국의 종교 소설 천로역정에 등장하는 쾌락과 죄악의 도시 '허영의 시장' 및 거기서 제목을 딴 동명의 19세기 영국 소설에서 따 왔다. 잡지의 주제를 생각하면 굉장히 시니컬한 제목이다.

1991년 배우 데미 무어가 만삭의 누드로 커버를 촬영한적 있는데, 당시 미국 보수층에서 꽤 논란을 일으켰다. 이 커버는 요즘은 일반인들도 찍을만큼 트랜드가 된 만삭 화보의 시발점으로, 상당히 유명한 화보이다. 자세한 내용은 데미 무어 항목 참고.

파일:external/media.extratv.com/VFCOVERS.jpg
2007년, 에이즈 퇴치 등을 위한 '레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U2의 리더 보노가 그 일환으로 특별히 섭외에 참여하여 아프리카 특집호를 찍었다. 표지색이 빨간색인 이유도 바로 그런 이유. 이 사진 역시 애니 리버비츠가 촬영했다. 비록 지면관계상 한 표지에 다 나오진 않았지만 저 한 명 한 명이 단독 표지모델로도 나오기 힘든 걸 감안하면 그야말로 초호화 캐스팅인 것.
요르단 라니아 왕비, 무하마드 알리, 버락 오바마 대통령, 앨리샤 키스, JAY-Z, 조지 클루니, 오프라 윈프리, 빌 게이츠멜린다 게이츠 부부, 워런 버핏 회장 등이 등장한다. 참고로 저기에 등장하진 않지만 브래드 피트, 마돈나조지 W. 부시 대통령도 등장한다.

2020년 1월, 영화감독 봉준호단독 커버 화보를 찍었다.

그 외에는 성우 브리아나 니커바커가 손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2. 할리우드 이슈커버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인 애니 리버비츠[2] 작가가 1995년부터 4월호마다[3]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모아서 찍는 커버사진. #





[1] 당대 뉴요커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종합 문화예술 잡지 중 하나였지만 대공황 때 광고수익 감수로 인해 보그와 합병되었다.[2] 현재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사진 작가 중 한 명. 세계적 유명 스타나 저명인사들의 인물사진을 촬영해온 인물로도 잘 알려져있다. 대표적으로 존 레논오노 요코 커플, 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부부와 딸 수리 크루즈와의 사진, 데미 무어의 만삭 사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독사진 등등.[3] 2005년부터 3월호로 바뀜[4] 개인 인터뷰 영상[5] 개인 인터뷰 영상[6] 개인 인터뷰 영상[7] 개인 인터뷰 영상[8] 개인 인터뷰 영상[9] 개인 인터뷰 영상[10] 개인 인터뷰 영상[11] 개인 인터뷰 영상[12] 개인 인터뷰 영상[13] 개인 인터뷰 영상[14] 개인 인터뷰 영상[15] 개인 인터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