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를 두고 시계의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벅차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는 거의 두어지지 않는다. 시계의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고 수 예약으로 상대방 차례에 미리 수를 둘 수 있는 온라인 체스에서 많이 두어진다. FIDE에도 불렛 레이팅은 없다. 이중에서 하이퍼불렛(울트라불렛)은 각각 제한 시간이 30초, 15초다. 여기까지 왔으면 체스를 빙자한 피지컬 게임이 된다. 체크메이트로 승부가 갈리는 경우보다 시간패하는 경우가 더 많아진다. 미국의 GM 앤드류 탕이 울트라불렛에서 엔진을 상대로 이긴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