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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3:34:02

사와타리 신고/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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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기

2화 막바지에 레오 코퍼레이션으로부터 사카키 유우야의 펜듈럼 카드를 빼앗으라는 의뢰를 받는 것으로 첫 등장.

3화에서는 유우야의 얼굴에 다트를 맞추면서 등장, 그의 팬이라면서 접근해 LDS(레오 듀얼 스쿨)로 안내한다. 이후 도착해서는 펜듈럼 소환에 필요한 펜듈럼 몬스터들인 별을 읽는 마술사시간을 읽는 마술사를 잠시만 보겠다며 유우야에게서 빼앗고 유즈 일행을 인질로 듀얼을 신청한다. 그리고 받기만 해서는 미안하다면서 본인 입장에서 쓰레기인 카드뭉치를 던져주고[1] 아카바 레이지의 지시를 받으면서 액션 듀얼 시작. 이 듀얼에서 액션 듀얼에는 플레이어에게 불이익을 주는 액션 함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라이트닝 보드로 액션 함정 카드들 때문에 공격력이 400까지 내려간 EM 윕 바이퍼를 격파, 다음 자신의 턴에 릴리스 트레이드로 별 읽기를 서치, 별 읽기와 시간 읽기를 세팅하여 다트 슈터 몬스터 3장을 펜듈럼 소환한다.

4화에서 펜듈럼 소환한 다트 슈터 몬스터들로 유우야를 압박하나 유우야는 신고가 버린 카드인 블록 스파이더를 활용해 버텨낸다. 이후 유우야가 엠프티 피싱으로 되찾아간 펜듈럼 카드들로 소환된 EM 카레이드스콜피온의 효과로 전체 공격이 가능해진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삼연타에 몬스터가 전부 파괴당하고 EM 깜짝 깨구리의 효과로 공격력이 1200이 된 블록 스파이더의 직접 공격을 맞고 패배한다. 패배한 이후에는 힘으로 펜듈럼 카드를 빼앗으려고 했지만 시운인 소라에 의해 기절한다. 거기다가 유우야는 펜듈럼 소환은 익혔어도 펜듈럼 카드는 펜듈럼 존에 있을 땐 마법 카드로 취급되는 사실은 몰랐는데, 자기가 그 사실을 레이지에게 전해들어 까발려준 덕에 유우야는 펜듈럼 소환에 대해 더욱 자세히 익히게 된다.

7화에서는 네오☆사와타리(뉴☆도진호)로 진화해서 시작부터 죠죠서기를 포함한 기행을 선보이며 개그 캐릭터로 변해버린다. 데리고 다니는 부하들 말로는 유우야의 행동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2] 그 후 복수를 꾀하는 자신에게 유즈가 찾아와 본인에게 듀얼을 신청하고, 그녀의 비난에 열 받은 사와타리는 듀얼을 하려고 하나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검은 듀얼리스트와 듀얼을 한다. 이 때는 빙제 뫼비우스[3] 시리즈를 사용해 의문의 듀얼리스트의 세트 카드 5장을 전부 박살내며 으스댔으나 묘지의 팬텀 나이츠 섀도우베일에 의해 직접 공격이 막히고, 다음 턴 섀도우베일 2장을 소재로 소환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에 의해 공격력이 700으로 내려간 차가운 얼음 제왕 뫼비우스가 파괴되고 LP가 100까지 줄어든다. 의문의 듀얼리스트로부터 "LDS와 아카데미아는 무슨 관계인가"라는 질문을 듣게 되는데, 그런 걸 알 리가 없었던 사와타리는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이 사실을 알자 상대 듀얼리스트는 자리를 떠나려고 하는데, 사와타리는 함정 카드 아이스 레이지 샷을 발동해 그를 끝장내려고 하지만 묘지의 팬텀 데스스피어에 의해 막히고 100 데미지를 받아 패배한다.[4] 그리고 의문의 듀얼리스트가 고글을 벗자 유우야와 똑같이 생겨서 그를 유우야로 착각하고 기절한다.

8화에서는 여기저기에 붕대를 감고 병원에 입원한 채로 나온다! 그러나 부하들에 의하면 이는 페이크고 심한 부상 같은 건 특별히 없다고 한다. 부하들이 유우쇼 학원에 찾아가서 사와타리가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말할 무렵에는 병실에서 보기 드문 활짝 웃는 표정까지 지으며 멜론을 아주 맛있게 먹고 있었다(...). 그리고 이 습격 사건에 대해 알게된 아카바 히미카에 의해 유우쇼 학원과 LDS간에 듀얼 대회가 열리게 된다.

15화에서는 퇴원하고 초반부에 잠깐 출연하여 유우야에게 레오 코퍼레이션에서 펜듈럼을 개발중이니 본인이 먼저 펜듈럼 카드를 손에 넣어서 설욕해주겠다고 선언한다.

2. 2기

27화에서 마이아미 챔피언십 주니어 유스 부문 대전 추첨 결과 유우야와 대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31화에서는 마치 풍래의 시렌이 떠오를 법한 복장을 하고 네오☆뉴☆사와타리가 되어 재등장한다. 저번에 당한 설욕을 갚아주겠다며 자기 입으로 레전드 리벤지 듀얼이라 말하며 듀얼을 개시한다. 이때 꺼내든 카드는 트라이브 포스 광고에서도 확인 할 수 있었듯이 요선수 덱.


수험의 요사를 발동시키고 카마이타치 삼형제의 소환을 반복해 요선 카운터를 충실히 모아서 덱에서 카드를 서치하는, 현실의 요선수 운용과 비슷한 운용을 반복한 뒤, 사렌신추와 우렌신추로 펜듈럼 소환을 선보인다! 이후 유우야가 꺼낸 펜듈럼 카드들과 오드아이즈들을 다이바카제와 서포트 카드들의 콤보로 전부 덱으로 되돌려 버린다. 사와타리 자신이 명명하길 이 콤보는 '요선 로스트 토네이도'. 이번 31화의 제목과 같다. 그리고 "진짜 즐거움은 지금부터다!"라고 외치며 극심한 자아도취에 빠진다(…).

32화에서는 계속해서 유우야를 어느정도 몰아붙이는데, 가끔씩 발레리나같은 포즈를 짓거나 이 분 마냥 덤블링을 하는 등의 기행을 보여준다. 마지막에는 서로 에이스 몬스터와 액션 카드를 활용해 격돌하나 결국 융합 소환에 패배하고 만다.
"와라. 엔터테이먼트 듀얼리스트. 끌어오른다고. 지금 우리 듀얼로 무대가. 기대하고 있다고. 관객들이. 네 턴이다. 멋지게 응해봐라!"
듀얼 도중 유우야가 관객의 환호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서 지금 매우 즐겁다고 하자 자신도 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유우야를 쓰러뜨릴 생각에 즐겁다고 대답하거나, 유우야에게 관객의 기대를 져버리지 말고 엔터테인먼트 듀얼리스트다운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하는 등 평소보다 진지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와중에 LDS 3에게 "사와타리 주제에." 라며 디스당한다 패배한 순간에도 찌질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멋진 듀얼을 보여준 그들을 환호하는 관객들에게 공손하게 화답하며 멋지게 퇴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확실히 지금까지의 사와타리와는 다른, 훨씬 간지나는 인물이 되었다. 추가로 오드아이즈와 요선수의 대결은 아크파이브 최고의 명듀얼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이후 레이지가 요선수 펜듈럼 카드의 회수를 명령하는 바람에 기껏 손에 놓은 펜듈럼 카드를 도로 뺏겨버릴 위기에 처했다(…). 양산화하겠다는 것을 봐선 회수된 다음 다시 돌려받을 수도 있었으나 결국 다음 듀얼에서는 다른 덱을 들고 나온다... 어차피 요선수는 펜듈럼 없는 게 제일 세다는게 함정[5]

이후 직접 나오지는 않는 에피소드에서도 유우야의 독백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마음이 약해질때마다 사와타리와의 듀얼처럼 사람들을 미소짓게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것을 보면, 유우야에게도 깊은 인상을 주었던 것 같다.

47화에서 아빠의 힘으로 오랜만에 등장하여 레이지에게 유우야의 듀얼을 지켜봐야 하는데 왜 듀얼 영상을 보여주지 않냐고 따진다.[6] 그리고 패자부활전을 해보지 않겠냐는 레이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48화에서 극후반에 등장, 오벨리스크 포스와 세레나, , 츠키카게의 듀얼에 갑툭튀, 액션 카드로 효과 데미지를 무효로 해서 츠키카게의 카드화를 막는 걸로 멋지게 등장했으나... 패널티 데미지 2000을 받고 감전되는 개그를 보인다. 본인 말로는 아카바 레이지에게서 사정을 모두 들었지만 난입 페널티에 대해선 듣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LDS 최강의 남자는 이 몸이란걸 보여주마! 라며 듀얼에 참가한다.

49화에서는 신 카드군인 마계극단을 사용. 마계극단 빅 스타를 펜듈럼 소환해 마계극본 판타지 매직과의 콤보로 오벨리스크 포스 1명의 앤틱 기어 트리플 바이트 하운드 독을 덱으로 바운스한다. 그런데 그 바로 다음에 그 앤틱 기어 트리플 바이트 하운드 독이 앤틱 기어 리버스 퓨전으로 앤틱 기어 얼티밋 하운드 독으로 진화해 부활하여 그 효과 때문에 본인 포함 일행들의 라이프를 반씩이나 깎아먹는다.

그리고 다음 턴 곤겐자카에게서 사와타리의 마계극단 펜듈럼 카드를 이어받은 슌이 오벨리스크 포스 3명을 원턴 쓰리킬 하면서 승리. 이 때 Oh yes~!를 외치며[7] 매우 신나하는건 덤(...). 그 후 배틀로얄이 종료되고 아카바 레이지가 나오자 이걸로 랜서즈의 일원이 된게 확정되었다며 기뻐하고, 랜서즈가 뭔지 묻는 곤겐자카에게 이 배틀로얄은 랜서즈의 선발시험이라는 것을 밝힌다.

50화에서는 데니스가 놀라는 것을 보고는 "레이지가 3개의 소환법을 다루는 건 LDS에서 유명한데 너는 왜 모르냐"라고 의문을 가진다.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이때 스파이라는 걸 알았겠지만... 그러고는 유우야가 레이지는 펜듈럼도 다룰 수 있다는 말에 그건 나도 안다고 반응하지만 유우야가 말한 "펜듈럼의 너머"라는 말을 듣고는 "너머...?"라고 반응한다.

3. 3기

53화에 사장이 랜서즈로서 레이라를 데려간다는 얘기를 듣고 쥬니어 클래스라며 무시하고, 펜듈럼 소환을 익힌 사와타리 세대(...)와 동등한 힘이 있다고 믿을 수 없다는 말을 하지만 바로 곤겐자카에게 펜듈럼 소환을 발견한건 유우야라면서 역으로 비난을 당한다.

이후 55화에서 싱크로 차원에 도착한다. 이후 시큐리티가 나타나서 자신들을 체포하려고 하자 화나서 듀얼을 시작한다. 그런데 이때 시큐리티들에게 자기들 분수를 알게 해주겠다는 말을 했다.

56화에서는 결국 과정도 안 나온 채 원턴킬로 패배했다. 그리고는 시큐리티에게 붙잡히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잘난 척을 하며 시큐리티들에게 액션 듀얼이나 펜듈럼 소환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이후 갑자기 나타난 크로우의 동료에게 구출된다.

57화에선 상황을 설명하려는 유우야의 말에 끼어들어 크로우에게 답례를 하고 차원을 넘어왔다던지 뭐라하다가 크로우가 "차원을 넘어와?" 라고 묻자 자신을 "나는 사와타리 신고야. 마이아미시에서 무패의 듀얼리스트라고 불린 남자"라고 소개하고 유우야를 자신의 제자, 세레나는 기가 센 여자라고 소개한다.

58화에서는 크로우가 돌보는 아이들에게 라이딩 듀얼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크로우가 별소득 없이 돌아오자, 더 이상 참지 못한 세레나가 직접 정보를 찾겠다며 나가자 자신도 아카바 레이지를 찾으러 나간다.

59화에서는 커먼즈의 한 남자를 쓰러트린 세레나 옆에서 등장. "이걸로 8명째" 라고 하는걸 보면 세레나랑 같이 다녔던 것 같다. 남자가 말한 잭 아틀라스의 정보를 모으기 위해 세레나랑 다니다가 결국 아지트에 오지만 오자마자 시큐리티에게 구속된다.

60화에서는 주구장창 금수저 드립을 치며 시큐리티에게 모가지를 날려버리게 하겠다는 등, 싱크로 차원으로 넘어와서 한결같은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수용소에서 카드가 화폐와도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자기도 카드 주고 밥이나 많이 먹을 걸 그랬다는 이야기를 해서 유우야에게 핀잔을 듣기도 했다.

62화에서는 토쿠마츠 쵸지로의 제안으로 수용소에서 열린 엔터메 듀얼 대회에 참가한다.

기운이 빠진 유우야 대신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듀얼을 진행하다가, 액션 카드를 주우러 달려가던 도중 곤겐자카의 말로 기운을 되찾은 유우야가 소환한 카바 토큰과 충돌하여 저 멀리 날라간다.(...) 그리고 유우야, 토쿠마츠와 함께 액션 카드를 잡으려고 달려들었으나 실패하고, 그 후 착지를 못해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크로우 일행의 탈옥 작전을 들키게 해버렸다. 그래도 크로우를 제압하려는 간수를 프라이팬으로 헤드샷 하는 것으로 수습했으며, 토쿠마츠의 부하들이 카드를 뿌리며 탈출 기회를 만들어 준 틈을 타 레어 카드를 챙기고(...)[8] 유우야, 토쿠마츠와 함께 도망친다.

또한 63화에서는 탈옥을 하려다가 추격자와의 듀얼에서 압도당한다.(...) 이후 시큐리티의 역습으로 다시 체포되었다가 풀려나서 톱스의 평의원들에게 불려간 이후 자신들이 랜서즈이고 듀얼전사라면서 멋진 척을 하다가 쵸지로의 "니가?"라는 말에 츳코미를 당한다.(...)

이후 64화에서는 다른 일행들과 함께 어딘가로 끌려가는데, 유우야에게 '싱크로 차원 녀석들에게 우리의 힘을 보여줘!'라는 사와타리 답지 않은 제대로 된 응원을 하였다.

66화에서는 곤겐자카와 크로우가 제일 먼저 싸운다는 사실에, 자신이 처음 아니냐며 오프닝을 장식하는 건 나라고 불평을 한다.(...) 이후에는 곤겐자카가 펜듈럼 소환에 이어서 싱크로 소환을 하여 작중 최초로 펜듈럼 싱크로를 성립시키자, 자신에게 말도 없이 진화했고, 저렇게 분위기를 띄운다며 질투한다(...).

69화에서는 유즈와 토쿠마츠의 듀얼이 나오자 또 내가 아니냐며 투덜댄다. 이후에는 유즈가 엔터메 듀얼을 펼치자 나보다 먼저 엔터메 듀얼하지 말라고 질투한다.(...)

이후 70화에서는 마지막 4번째 경기 때 자신이 나올 거라고 기대하지만, 나온 것은 세레나와 토니였다. 그래서 또 자기가 아니냐며 아쉬워한다. 이후 밤에는 LDS에서도 에이스, 랜서즈에서도 톱 듀얼리스트로 군림하고 있는[9] 자신이 왜 첫째 날에 나오지 않은 거냐며 아빠의 힘으로 다 모가지로 해주겠다며 투덜대지만 이후 온 진수성찬을 보자 오늘은 이 진수성찬을 보고 봐줄까라며 넘긴다. 이후 하지만 내일은 꼭 나갈거라고 다짐한다.

71화에서는 유우야와 듀얼 체이서 227이 경기를 하게 되자 유우야의 상대라면 자신이 가장 어울리지 않냐며 뭘 모른다고 투덜댄다. 그리고는 이후 진 사람이 지하로 끌려간다는 사실을 듣고 놀란다. 마지막에는 유우야가 역린을 각성시켜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듀얼을 펼치자 유즈, 데니스와 함께 놀란다.

72화에서는 드디어 듀얼을 하게 되었는데, 워낙에 뽑히지 못한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자기 이름이 나왔는데도,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 화내다가 이후에야 자신을 부른 것을 눈치챈다.(...) 이후 경기장으로 나와서 자신이 프렌드쉽 컵의 주연이라고 소개하고는 관객들에게서 폭풍야유를 받는다.(...)[10] 이후 유고와 듀얼을 한다. 듀얼을 시작했을 때 실수로 D-휠의 속도 조절을 못해 당황하는데 그대로 유고를 우연히 앞지르게 되어 선공을 가져간다. 선공으로 펜듈럼 스케일을 세팅해 마계극단 세시 루키과 빅 스타를 특수 소환하고 마계대본으로 라이프를 1000 포인트 회복하며 강하게 나가지만, 유고가 바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소환해서 빅 스타가 파괴당하고 펜듈럼 소환도 봉인당하는 등 위기에 처한다. 그럼에도 몬스터 효과를 발동하며 반격하고 펜듈럼 소환을 되찾더니 클리어윙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기까지 한다! 그대로 클리어윙에게 공격해 승리할 뻔했으나... 유고가 액션 카드를 주워[11] 패배를 면하고 다음 턴에 데스티니 드로를 하여 새로운 HSR 카드를 싱크로 소환, 그 효과를 이용해 루키와 히로인을 레벨 5로 만들고 효과를 발동하게 만들고 클리어윙의 2번 효과로 파괴하여 공격력을 3200까지 끌어올려 역전패 당한다.[12]

그 후 패배한 것에 분해 씩씩거리며 헬멧을 던지지만 관객의 엄청난 환호에 32화처럼 정중하게 인사하며 화답하고, 헬멧을 벗은 유고의 얼굴이 유우야와 닮은 것을 알고 의아해하다가 진행요원에게 붙잡혀 지하로 이송당한다.(...) 이때 악을 쓰며 바둥거리는 사와타리를 잘 보면 눈가에 눈물이 맺혀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지기는 졌으나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뛰어난 플레잉 센스와 듀얼내용을 선보이며 한방에 명예회복을 해, 졌지만 평가는 올라간 듀얼이 되었다.

이후 지하 강제노역장으로 이송되고[13] 도착한 후에는 곧바로 탈출 기회가 주어지는 배틀 로얄에 참여하려 한다.

4. 4기

90화에서 곤겐자카와 쇠 파이프를 옮기는 장면으로 등장. 그 후 츠키카게 덕분에 듀얼디스크를 받는다.이때 간수들을 패는 쿠로사키와 오라오라 라고 하면서 나를 만지면 꼴이 말이 안된다고 한다. 다만 이미 한참 전에 나가겠다며 듀얼을 했는데, 계속 남아있는 것을 보면 결국 지상으로 올라가는데는 실패한 모양이다. 허나 곤겐자카와 쿠로사키를 포함한 다른 랜서즈들과 합류하는데 성공했으며 츠키카케, 쿠로사키와 함께 지상으로 나가기 위해 탈출을 시도한다. 쿠로사키는 간수들을 잘 쓰러뜨리고 있는데 자신은 말만 하며 허세를 부린다. 탈출 도중에 전기 창살로 인해 막혀 다른 간수들에게 막히자 쿠로사키와 함께 오랜만에 실력 좀 내보자고 듀얼을 하고, 전부 쓰러뜨리자 이 정도는 문제도 아니라는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이 많은 간수들은 전부 쿠로사키가 혼자 쓰러뜨렸다... 이때 어이가 없는 표정으로 "네놈은 한명도 쓰러뜨렸지 못했으면서"라고 말하는 쿠로사키의 태클이 백미.

91화에서는 곤겐자카, 토쿠마츠와 함께 세레나 일행을 찾고 있다.

93화에서 겨우 유우야와 합류하는데 레이라와 같이 있는 소라에게 떨어지라고 한다. 그 후 유우야와 츠키카게의 부상을 보고 소라를 의심한다.그리고 유우야의 설득으로 오해를 풀고 유즈를 구하기 위해 시큐리티 본부로 향하는 유우야에게 부탁과 토쿠마츠의 리더의 동생을 지키는 것은 리더에게 가장 신뢰받는 이가 아닌가라는 말에 넘어가 레이라를 보호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형님이라고 불러도 좋다고 하지만 깔끔하게 무시당하고 토쿠마츠가 내키면 불러주라고 하자 뻘쭘해한다.(...)

95화에선 쵸지로가 행정 평의회를 가로막고 있는 시큐리티로 진격하자 초조하면서 걱정하나 레이지가 시큐리티를 모두 쓸어버려 그나마 넘어갔다. 이후 동료와 꼬마들과 함께 의 RR 몬스터를 타고 프렌드쉽 컵 경기장으로 난입하여 멜리사 클레르의 마이크를 잠시 빌려 유우야에게 멋지게 넘기고 잭과의 결승전을 선포하게 해준다.

96화에서는 다른 인물들과 함께 시큐리티를 막아낸휴 유우야와 잭의 듀얼을 지켜본다.

97화에서 커먼즈의 폭동이 심해지자 다른 랜서즈 맴버들과 함께 폭동을 막으러 간다.

98화에서는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의 펜듈럼 효과를 보고 감탄하며 이름을 지어주려고 했지만 곤겐자카가 먼저 "스트레이트 펜듈럼"이라는 이름을 짓자 비명을 지른다.(...)

5. 5기

장 미셸 로제로 인해 발생한 차원 이동장치에 의해 유우야, 쿠로사키, 곤겐자카와 같이 휘말려들어 엑시즈 차원으로 강제 이동된다. 쿠로사키는 자신의 고향을 둘러보기 위해 잠시 헤어지고 유우야와 곤겐자카와 함께 페허가 된 하트랜드(유희왕 ARC-V)를 돌아본다. 그 와중에 자주 먹지 못했는지 배에선 밥 달라는 소리까지 들리고 헛것을 보고 이상하게 행동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다가, 얼떨결에 수원과 거기에서 물을 긷고 있는 여자를 발견하는 공로를 세운다.

후에 식량과 물을 버리고 도망친 여자의 은신처를 발견하고 여자와 아이들에게 식량과 물을 건네주었다.[14] 그 후 소리를 듣고 은신처를 발견한 아카데미아 3인방을 곤겐자카와 유우야와 협공해 승리하고 아카데미아의 듀얼디스크를 이용해 그들을 카드화하려 했으나 유우야에 의해 저지된다.[15]

그리고 도망가는 아카데미아 학생들을 카드화한 레지스탕스의 마지막 일원인 카이토와 조우한다.

101화에서는 엑시즈 차원의 듀얼리스트 카이토에게 유우야가 무턱대고 카드화 시킨 것은 아카데미아와 같다고 하자 그런 최저의 짓을 해도 되냐고 큰소리 친다. 곤겐자카는 "너도 아까까지 같은 짓을 하려 했지만."이라고 하자 부끄러워한다.(...) 그 후 적인지 아군인지는 자신의 듀얼로 판단한다는 카이토의 도발에 넘어가 자신들이 풀어준 녀석들을 카드화 시킨것에 모자라 판단은 자신이 한다는 카이토에게 적이라고 판단을 내린다. 그 후 액션 필드를 발동하여 이것이 자신의 듀얼이라고 말을 하자, 유우야와 곤겐자카가 그건 우리, 랜서즈의 듀얼이라고 츳코미를 걸자, 그런건 상관없다고 유우야와 곤겐자카를 부하라고 하며 멋대로 액션 듀얼의 구호를 외친다.[16][17]

그 후 새로운 마계극단의 몬스터인 와일드 호프를 소환하고 카드를 덮고 턴을 넘기는데, 곤겐자카가 난임을 하여 2:1 듀얼을 한다. 그 후 곤겐자카가 초중무사 소드-999를 소환하자, 카이토에 대해 짜증이 났냐고 묻는데, 곤겐자카는 초중무사소울 중재를 발동하여 소드-999에게 장착한다. 이로 인해 상대는 소드-999만 공격이 가능하며, 소드-999에게는 배틀을 실행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0로 만드는 효과가 있어 그 누구도 공격을 못하는 상황을 만든다. 이에 움직이기 싫으면 혼자 가만히 있으라고 한 뒤, 액션 마법, 브레이크 루인을 발동한다.[18] 이 효과로 600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이 때문에 중재가 파괴되는데 이를 기뻐하면서 이것이 액션 듀얼이라고 큰소리를 친다. 곤겐자카는 이 행동에 분노하여 "유우야와 마음이 이어진줄 알았는데"라고 하자 "마음과 마음?"이라면서 의아해한다.

그 후 카이토를 가리키며 동료끼리 싸워봤자 뭐가 있냐며 곤겐자카가 묻자, 카이토가 자신은 동료라고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후 카이토가 액션 필드에 액션 마법을 보고 그런 걸 쓰는 자는 자신이 태어난 하트랜드에 없다고, 다른 차원에서 온 침입자로 결론을 내리는 것을 듣는다. 그 후 카이토가 레벨 4의 사이퍼 윙을 두체 소환하자, 엑시즈 소환을 한다고 곤겐자카가 예상하는데, 이를 함정 카드를 발동하여 레벨 4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의 소재로 쓸 수 없게 만든다. 그 후 곤겐자카가 그런 함정 카드를 처음부터 엑시즈 소환의 봉인을 노린것이냐며 묻는다. 이에 사와타리는 카이토가 본적도 없는 드래곤을 거느리고 있었고 이 세계가 엑시즈차원임을 지적하며 그 드래곤은 엑시즈 몬스터이며 카이토의 에이스임을 예상했다고 한다. 그 후 아카데미아가 점령한 마을에서 살아 남은 카이토는 뛰어난 기량과 그에 맞먹는 에이스가 있다고 독백한다.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서는 에이스를 봉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19]

그 후 곤겐자카에게 눈치 챘냐고 우리도 마음이 이어졌냐고 큰소리 친다. 이에 곤겐자카가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자신은 "이런 듀얼은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싶다."라고 한다. 곤겐자카가 그에게 이긴다고 해도 금방..이라고 하는데 유우야가 "아니 못 이겨. 그 정도로 카이토를 이길거라고 생각하면..."이란 말을 듣는다. 그 후 카이토가 사이퍼 인터피어를 발동하여 사이퍼 윙 한체의 공격력을 2배로 올려 자신의 와일드 호프를 파괴시키자 와일드 호프의 효과를 발동, 마계극단 몬스터 한체를 패로 넣는다. 그 후 사이퍼 윙의 다이렉트 어택을 받아 콘크리트 조각에 부딪친다.

그 후 열 받았다며 아카데미아에게 점령된 마을에서 열심히 살아가는줄 알아서 봐줬는데 전력을 내겠다고 하고는 스케일 1과 스케일 8의 데빌 휠과 펑키 코미디언을 세팅한 뒤 레벨 7의 마계 극단 빅 스타와 엑스트라 덱에서 레벨 4의 와일드 호프를 동시 소환한다. 그 후 빅 스타의 효과로 마계대본 화룡의 거처[20]를 빅 스타를 대상으로 발동한다. 그 후 마계극단의 의상함을 발동, 마계 의상-용사의 검을 빅 스타에게 발동하여 빅 스타의 공격력을 300포인트 올린다. 그 후 펑키 코미디언의 펜듈럼 효과를 발동하여 필드위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와일드 호프를 엑스트라 덱에 넣어 빅 스타의 공격력을 그 공격력분 만큼 올린다. 그 후 빅 스타로 사이퍼 윙을 공격하는데 사이퍼 인터피어&사이퍼 실드의 콤보로 사이퍼 윙을 파괴시키지 못한다.

그 후 카이토가 사이퍼 체인을 발동하여,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를 대상으로 그 중 한체라도 파괴되면 모든 몬스터가 파괴되어 그 공격력 분의 데미지를 모든 플레이어에게 주는 상황을 만들게 된다. 그 후 데미지를 줬다고 안심한 뒤 턴을 넘긴다. 이후 곤겐자카가 새로운 초중 싱크로 몬스터, 사루토-B를 소환한 뒤 사이퍼 체인을 파괴하자 의상함의 효과로 드워프의 방패를 사루토-B에게 장착시켜 수비력을 300 올린다. 그 후 유우야가 "아직 엑시즈 소재가 될 몬스터가 있는 한 안심은 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을 자신의 지속 함정을 잊었냐고 되묻는다. 그 후 카이토가 3번째 사이퍼 윙을 소환하자 레벨 4로는 엑시즈 소환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누가 레벨 4로 엑시즈 소환을 한다는 거지?"라는 말을 듣는다. 그 후 카이토가 사이퍼 윙의 효과로 사이퍼 윙 2체의 레벨을 4에서 8로 올려 랭크 8의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을 소환하자 놀란 뒤, "펜듈럼 몬스터는 파괴되어도 엑스트라 덱으로 간다."라고 하지만 카이토가 "다음은 없다."라고 하는 것을 듣는다. 카이토가 사이퍼 드래곤의 효과로 곤겐자카의 사루토-B의 컨트롤를 뺏은 뒤, 이름과 공격력을 사이퍼 드래곤과 똑같이 만든 후, 사이퍼 인터피어의 효과로 공격력이 올라간 사루토-B의 공격으로 빅스타가 파괴되어 결국 카이토에게 패배한다.

103화에서는 알렌사야카의 아지트에 도착하고는 유토의 얘기가 나오자 유토가 누구냐고 묻는다(...) 니가 제로 피니시로 처발린 가면남이지[21]

105화에서는 쿠로사키와 카이토의 듀얼을 지켜본다.

107화에서는 곤겐자카와 함께 알렌&사야카를 찾으러 나간다.

108화에서는 프로페서의 명령으로 엑시즈 차원으로 보내진 타일러 자매에게 곤겐자카와 처참하게 패배당하고 만다. 곤겐자카와 사와타리는 이제 꿈도 희망도 없어[22] 참고로 유우야는 곤겐자카에게 불리하다면서 곤겐자카의 무념을 갚아주겠다고 했지만 사와타리는 한 마디의 언급도 안 해준다.

110화에는 부상당한 쿠로사키를 이동시켜준다.

112화에서는 동료가 된 에드를 믿지 못하지만 유우야의 말을 듣자 조금 안심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새로운 동료가 된 카이토와 유우야 일행과 융합 차원으로 향한다.

113화에서는 카치도키와 듀얼을 하는 유우야를 대신해 곤겐자카와 같이 유즈를 지켜준다. 참고로 유즈는 카치도키와 듀얼을 하는 유우야에게 곤겐자카가 있고 자신도 싸울 수 있다고 말했지만 사와타리는 한 마디의 언급도 안 해준다.

114화에서는 아카데미아로 향하는 배를 구하려다 세레나와 재회한다.

115화에서는 세레나가 구한 배가 캡틴 솔로의 해적선이라 영 미덥지 않았지만 세레나가 말을 해주자 안심한다. 하지만 이도 잠시 아카데미아군들이 쳐들어오고 세레나는 유즈를 피신시키는 척을 하다가 유즈를 납치한다. 이에 구해주러 곤겐자카와 달려가지만 솔로의 부하에 포박되어버린다. 그 후 유즈를 데려가는 세레나에게 우릴 속인거냐며 화를 내지만 세레나는 속는 쪽이 바보라고 되받아친다.(...)

118화에서는 서바이벌 듀얼에 자신이 울트라☆하이퍼☆스트롱☆듀얼리스트라고 하며참여하지만 정체불명의 난입자에게 당해 비명을 지른다. 119화에서는 숨어있는 배틀 비스트 BB에게 쫓기며 도망치는데 절벽에 떨어져 카드화는 면했다. 당연히 카드화되면 안 되지. 아직 이분하고 대결해야 하니까. 이후 절벽으로 기어올라와 크로우와 재회하고 아카데미아 학생 두명이 듀얼을 걸어오자 크로우와 태그 듀얼을 시작하려한다. 이때 "난입 패널티 2000 포인트"란 소릴 듣고 누가 난입했냐며 말한다.

120화에서 크로우와와 팀을 이루어 BB를 상대하지만 크로우가 패배를 직감하고 사와타리를 직접 공격한다. 덕분에 사와타리의 듀얼 디스크에 에러가 발생하는 대신 크로우가 BB에게 희생, 카드화된다. 이를 눈으로 직접 보고 분노에 찬 사와타리는 BB로부터 카드가 된 크로우 호건을 가로채고 눈물을 흘린다. 뒤늦게 나타난 유우야와 곤겐자카가 BB에게 베틀을 신청하고 듀얼 디스크가 박살난 사와타리는 이들의 듀얼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6. 6기

137화에서 곤겐자카와 함께 소라와 에드와 합류하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둘에게서 상황을 전해듣고, 듀얼을 할 수 없는 사와타리는 소라와 에드의 곁에서 곤겐자카와 잭에게 자기 몫까지 힘내달라고 부탁한다.

138화에서는 잭&곤겐자카 페어의 듀얼을 지켜보며 곤겐자카가 잭을 지키는 모습에 감탄하고, 잭을 응원한다. 패왕권룡 클리어윙과 장착 마법 패왕열기의 효과로 곤겐자카가 당하고, 이로 인한 풍압으로 인해 손에 들고 있던 크로우의 카드를 놓치고 만다. 당해버린 곤겐자카에게서 유우야는 분명히 즈아크 안에 아직 존재한다는 말을 듣고, 그의 듀얼 디스크를 받아 혼자서라도 싸우려고 하는데, 뒤에서 부활한 크로우 호건이 등장하고 같이 즈아크 앞에 난입한다.

139화에서 크로우의 뒤를 이어 자신의 턴을 시작, 세계를 파멸시키는 것따위는 엔터메가 아니라며 "진짜 즐거움은 지금부터다!"라고 외치고 듀얼에 임한다. 데블 힐과 펑키 코미디언을 세팅한 다음 펜듈럼 소환으로 빅 스타, 프리티 히로인, 와일드 호프를 불러내나 즈아크는 곧바로 패왕권룡 다크브룸 2장을 릴리스하고 덱에서 패왕권룡 오드아이즈를 특수 소환한다. 빅 스타의 효과로 마계대본 "마왕의 강림"을 패에 넣고, 즈아크가 자신의 효과로 패에 넣은 카드를 파괴하는 모습에 사와타리는 즈아크를 도발하고, 지속 마법 마계대본 "마계의 엔터메"를 발동, 효과로 프리티 히로인을 릴리스하여 파괴된 "마왕의 강림"을 패에 넣지 않고 바로 세트한 직후에 그대로 발동, 자기 필드에 레벨 7의 마계극단이 있으면 "마왕의 강림" 발동에 대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는 추가 효과로 지속 함정 패왕난무의 효과 발동을 막은 채로 패왕룡 즈아크와 패왕권룡 오드아이즈를 파괴하려고 하지만 오드아이즈의 효과로 실패한다.

사와타리는 자신과의 듀얼에서 핀치에도 겁먹지 않고 대탈출에 성공했던 용기를 되살려주겠다고 말하고, 마계대본 "마계의 엔터메"의 효과를 다시 발동해 와일드 호프를 릴리스하고 "마왕의 강림"을 세트 후 발동, 한 번 더 패왕룡 즈아크를 파괴하려 하나 이번에는 패왕룡 즈아크 본인의 효과 때문에 실패한다. 그리고 즈아크의 패왕난무의 3번째 효과로 빅 스타가 패왕룡 즈아크와 강제 전투를 하는 바람에[23] 오드아이즈의 효과로 2배로 늘어난 전투 대미지를 받고 크로우와 함께 패배한다.

140화에서는 아카바 레이지가 싸우는 모습과 레이라에게 빙의한 아카바 레이가 엔 시리즈로 즈아크의 몬스터들을 무력화시키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7. 코믹스판

코믹스판에서의 설정은 레오 코퍼레이션 소속으로 쿠로사키 슌, 시운인 소라의 동료이다. 기관의 명령으로 슌, 소라와 함께 사카키 유우야를 생포하는 임무에 나선다. 애니메이션과 달리 레이지를 "아카바 사장님"이라 부르며 존댓말을 쓴다.

1화에선 슌, 소라에게 신속하게 지시를 내리며 후드를 쓴 유우야를 포착하고 뒤를 쫓았지만, 그는 유우야가 아닌 다른 인물이었다. 그렇게 원작처럼 유토와 만났다.

2화에선 본격적으로 유토와 듀얼하게 된다. 유우야가 아닌 유토를 보고 당황해서 아카바 레이지에게 지시를 묻고, 이후 레이지의 포획하라는 명령에 따라 유토와 액션 듀얼을 펼친다. 사용하는 덱은 본편에서 유토와 싸웠을 때와 같은 제왕 덱. 펼친 액션 필드는 자신이 제일 날뛸 수 있는 "악마의 소굴 복마전(伏魔殿)"으로, 액션 카드 4장 중 좋은 것이 자주 나오는 위치를 외운 듯. 첫 턴부터 명 제왕의 종기사 에이도스를 소환해 유토의 길을 막고, 액션 카드 "복마전의 미사일"[24]을 사용해 유토에게 1000, 에이도스의 효과를 발동해 마 제왕 앙그마르를 소환하고 앙그마르의 효과로 묘지의 액션 마법을 제외하여 또 한번 미사일을 발동해 1000 데미지를 줘 총 2000 데미지를 먹인다. 이후 유토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으로 앙그마르를 제거하지만, 다음 턴 사와타리는 함정 카드로 앙그마르를 부활시키고 명 제왕 에레보스를 소환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제거, 기어이 유토를 몰아붙인다. 하지만 이후 LP 200으로 떨어진 유토가 유우야와 교대해서 유우야와 싸우게 되었다.

3화에서는 유우야를 포획하라는 명령이 내려지게 된 사정이 밝혀진다. 마이아미 시의 솔리드 비전 시스템을 해킹해 사적으로 사용하는 유우야를 아카바가 포획하라고 한 것.[25] 특이한 소환법인 펜듈럼 소환을 쓴다는 유우야를 보고, 펭귄 소환인지 그램 팔이 소환인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적수는 못 된다며 자신만만해한다. 유우야가 액션 마법을 줍자 함정 카드 제왕의 재각성을 발동해 에레보스의 효과를 또 다시 사용하려 한다. 그러나 유우야가 묘지에 있는 유토의 팬텀 나이츠 툼 실드를 제외하여 함정의 효과를 막아버려 불발이 된다. 그후 유우야가 펜듈럼 소환을 하여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을 불러내자 경악하고,[26]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이 액션 마법 "복마전의 맞춤패 I & II"[27][28]으로 공격력이 올라간 바람에 에레보스가 파괴된다. 거기에 팬텀 드래곤의 효과로 데미지를 받아 일격에 LP가 0이 돼 패배했다. 이후 소라에게 큰소리 친 것치고 약하다는 조롱까지 듣는다.

여담으로 사와타리는 팬텀 나이츠 툼 실드를 제왕의 동기로 파괴한 후 "팬텀 나이츠 카드였어! 역시 파괴하길 잘 했네"라고 했는데 코믹스판에선 툼 실드는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 가진 카드로, 듀얼의 후반부에 에레보스의 효과를 무효화했다. 파괴한 게 독이 된 셈. 이 점은 애니메이션에서 사와타리가 빙제 뫼비우스와 그 진화체로 팬텀 나이츠 섀도우베일팬텀 데스스피어 등의 마법 카드를 파괴했다가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에 의해 역관광당한 점을 반영한 듯하다.

4화에서 다시 한번 소라에게 놀림받고, 마지막 액션 카드를 잡을 점프력이 있었다면 본인이 이겼을거라며 트레이닝 룸에 들어간다. 그걸 들은 소라는 그게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속으로 딴지를 놓는다.

8화에서는 유우야를 쓰러뜨리는 건 자신이라고 말했다가 슌에게 비웃음을 산다. 그러나 소라의 여동생 일을 들은 슌이 레이지에게 분노하자 자기도 인질을 잡은 주제에 말은 잘한다고 속으로 딴지를 건다.

9화에서는 소라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게 드러나자 은근히 슌을 비웃는다. 이후 소라가 펜듈럼 소환을 쓰자 레이지에게 왜 자신에게는 안 줬냐며 묻는다.

유우야와 소라의 듀얼이 끝난 후에는 슌과 함께 소라의 행방에 대해 의문을 논하다가 마이아미 시 교외의 발굴 현장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발견한 레이지와 레오의 사진이 찍힌 날짜가 20년 후의 미래라는 것에 놀란다. 그리고 17화에서는 유우야의 아지트에 쳐들어와 유즈가 쓰는 공간의 침대를 뒤집어 지하로 향하는 입구를 찾아낸다.

3호기인 소라에게는 선배라 불리고 있다. 1호기로도 지칭되는 만큼 슌이나 소라보다 잔뼈가 굵은 듯. 그런데 소라의 말에 따르면 액션 필드를 일부러 자신이 유리하게 쳐 놓았다고 한다. "치사한 건 여전하다"는 소라의 평가는 덤. 선배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소라에게 약하다고 말을 듣는 것을 보면 원작처럼 실력은 슌이나 소라보다 떨어지는 모양이다.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슌이나 소라에게 침착하게 지시를 내리는 것을 볼 때 코믹스에서는 만죠메 쥰이나 잭 아틀라스처럼 개그 캐릭터와는 거리가 먼 캐릭터가 될 것으로 보였지만, 유토와 액션 듀얼을 하며 3턴째에 액션 카드를 요란하게 줍고는 애니메이션처럼 떠들썩해지거나(...) 쿠로사키와 말싸움을 하는 등, 성격은 애니메이션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덱은 원작 초반에서처럼 엑스트라 덱 소환을 쓰지 않고 메인 덱 몬스터로 싸우는 덱이다.

[1] 카드뭉치엔 헝그리 버거, 로컬 빅 허리케인, 여섯 무사-야리자, 모린팬, 겸허한 파수병이 들어있었다. 그 중 유우야는 능력치가 낮으면서 자신 이외의 곤충족 몬스터를 공격할 수 없게 하는 블록 스파이더라는 몬스터 카드 1장을 골라서 덱에 넣었다.어째 블록 스파이더 빼고 쓸만한 카드가 없다(...)[2] 물론 사와타리는 그 이름은 입에 담지 말라면서 부정했다.[3] 마법 카드로 취급되는 펜듈럼 몬스터의 특성을 생각하면 마법 카드가 많을수록 더 큰 어드벤티지를 얻기 쉬운 빙제를 선택한 것은 꽤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묘지에서도 발동할 수 있는 팬텀 나이츠 였던지라 되려 자충수가 되었다.[4] 사실 사와타리가 그냥 뫼비우스의 효과를 발동하지 않고 두들겨 팼으면 이기고도 남았을 듀얼이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보통 세트된 마함이 거슬려 뫼비우스의 효과를 발동한 것이니 판단 미스라기보다는 유토의 심리전에 그대로 말려든 것이 알맞다.[5] 실제 듀얼처럼 요선수 4축 엑시즈 덱을 굴릴수가 없으니 어쩔수 없는 처치이기도 하다. GX이후로 유희왕에서는 무분별하게 테마를 섞어쓰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사와타리가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을 굴린다던지[6] 이때 레이지의 비서가 어떻게 여기에 왔냐고 하자 "아빠의 힘으로 어떻게든 되거든"이라고 말했다.[7] 7화에서 네오 사와타리가 되어 부하들과 기행을 할 때 처음 나온 대사. 트라이브 포스 CM에서도 우려먹여진걸 보면 노리고 네타화시킨 대사같다.[8] 이때 챙긴 카드는 사악한 방어막 - 거울의 힘이 었다.[9] 랜서즈중에서는 분명 허세가 맞지만 사실 LDS에서는 에이스가 맞다. 사와타리는 사실상 거의 유일한 LDS출신의 랜서즈며, 현재까지 등장한 LDS출신 듀얼리스트들 중에서 이차원의 듀얼리스트들을 상대할 만한 자가 레이지와 사와타리를 제외하면 아직 없다. LDS에서도 주니어 유스 우승후보인 호쿠토와 그와 맞먹는 수준인 마스미,야이바가 3:1로 슌한테 털렸고 프로인 마르코, LDS 톱팀까지 슌에게 양학수준으로 발린데다가, 이후 주니어유스 보다 높은 유스의 탑8도 8:3이라는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건에서 오벨리스크 포스에게 사실상 전멸당한걸 생각해보자.[10] 참고로 이 부분은 크로우, 곤겐자카, 레이지 등등의 성우가 분위기에 타서 즉석으로 외친 애드립이었다고 한다.(...)[11] '기적', 32화에서 유우야가 마지막에 발동한 액션 카드와 같다.[12] 유우야, 유토에 이어서 이번엔 유고에게 제로 피니시를 당한다.(...) 그럼 다음은...[13] 의외로 여기서 금수저드립을 치지 않았다.(...)[14] 이 때 식량 바구니를 자기가 들고 있었다.[15] 단 사와타리는 이들을 카드화하지 않으면 은신처로 다시 쳐들어올 것이라는 합당한 이유를 댔다. 전쟁 상황이므로 윤리를 따질 수 없는 만큼 비난할 수는 없으며, 오히려 자신의 의견만을 주장한 유우야보다도 현실적인 판단을 했다고 볼 수도 있다.[16] 이 행동은 3기 초반에 시티의 상황을 판단 못하고 엔터메 듀얼을 하려 한 유우야와 비슷하나 단순히 엔터메 듀얼만 고집한 유우야와는 달리 사와타리는 어차피 카이토와의 듀얼은 피할 수 없고 듀얼자체도 일단은 카이토를 쓰러뜨리는 것에 집중했다. 그걸 감안해도 랜서즈 일원 중 가장 성장이 더딘 인물임은 변하지 않지만.[17] 이때 간만에 1기에서 나왔던 듀얼디스크 세팅장면이 나온다.[18] 상대와 자신의 패 장수 차이만큼 300포인트의 데미지를 주는 액션 마법.[19] 실제로 이 예상은 사이퍼 드래곤의 랭크만 빼면 모두 맞아 떨어졌다. 사와타리의 상황 판단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20] 대상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상대 엑스트라 덱에서 3장의 카드를 제외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21] 다만 사와타리는 이름이 유토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으니 뭐라 할 수는 없다. 거기다가 사와타리는 그 이후로 유토를 만난 적도 없다.[22]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 묘지에 마함이 없을 것을 요구하는 초중무사는 초중무사끼리 태그를 맺는게 아니면 태그 듀얼과 전혀 맞지 않는다. 사와타리가 마계대본 같은 마함을 1장이라도 쓰면 곤겐자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지기에 사실상 사와타리 혼자서, 그것도 2턴 중 1턴은 그냥 넘겨야 하는 불합리한 패널티를 떠안고 싸운 꼴이다.[23] 패왕난무의 강제 공격 효과는 배틀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는데, 사와타리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하지 않았는데도 즈아크가 멋대로 공격선언을 시킨다.[24] 상대에게 1000 데미지를 준다.[25] 그러나 이것은 핑계로, 레이지는 유우야를 운명의 인자라고 부르는 듯이 다른 이유가 있으며, 소라는 이것을 눈치채고 있다.[26] 그 전까진 펜듈럼 소환 따윈 자신에겐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뉘앙스로 말했는데, 정작 펜듈럼 소환을 보자 그건 또 무슨 소환이냐는 듯 놀랐다(...)[27] 복마전의 맞춤패 I (伏魔殿の合わせ札 I) - 이 카드는 다른 "맞춤패" 카드 1장과 함께만 발동할 수 있다.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200 올린다.[28] 복마전의 맞춤패 II (伏魔殿の合わせ札 II) - 이 카드는 다른 "맞춤패" 카드 1장과 함께만 발동할 수 있다.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200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