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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4:05:00

성대결절

성대파열에서 넘어옴
1. 개요2. 원인3. 증상4. 치료5. 성대결절을 앓은 유명인
5.1. 한국
5.1.1. 가수5.1.2. 비가수
5.1.2.1. 응원단장5.1.2.2. 운동선수5.1.2.3. 배우5.1.2.4. 방송인5.1.2.5. 인터넷 방송인5.1.2.6. 성우
5.2. 미국5.3. 영국5.4. 일본

1. 개요

/ Vocal nodules

성대결절이 생기는 현상. 가수, 성악가, 성우, 교사[1] 등 주로 목소리를 과다 사용하게 되는 직업군에 주로 생기는 음성질환으로 어떻게 보면 직업병이라고 할 수 있다. 음색이 특히 중요한 성우가수, 성악가 등 목소리로 일하는 사람들에겐 치명적인 질환이다.[2]

노래나 성우에 관련이 없어도 특히 지나친 음주, 담배연기로 인한 체내 흡입(흡연), 먼지매연 등의 체내 흡입도 원인이 되어 목이나 호흡 등에 악영향을 주는 증상으로도 알려져서 가수나 성우가 아니거나 관련이 없는 사람도 증상에 걸릴 수 있다. 특히 흡연이나 매연 흡입 등으로 인해서 가수나 성우 같이 목을 잦게 쓰는 사람이 아니라도 경우에 따라 이 증상에 걸릴 수 있으며 가수 등 목을 잦게 쓰는 사람인 경우가 아닌 일반인이라면 잦은 흡연 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지나친 흡연도 성대에 악영향과 치명타를 주기 때문.

판소리로 득음한 소리꾼의 목은 성대결절로 분류된다고 한다.

2. 원인

지속적인 음성(목소리) 남용이나 무리한 발성에 의해 생기며 6~7세의 남자 어린이, 30대 초반의 여성, 가수나 교사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특히 구개열(입천장 갈림증)이 있는 어린이의 경우 연구개 인두부전을 보상하기 위해 성대를 무리하게 사용하여 성대결절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발성 시 마찰이 가장 많은 부위인 막성성대(membranous vocal cord)의 중간 지점에 양측성의 넓은 기저부를 가진 희고 반짝이는 돌기로 관찰된다.

반복되는 진동으로 성대점막이 자극을 받으면 초기에는 부종과 혈액저류로 인해 라인케 강(Reinke's space)에 울혈, 출혈, 및 섬유소 침착이 발생하고, 더 진행되면 유리질화(hyalinization), 섬유화가 발생하여 결절이 점점 단단해진다. 상피가 두꺼워져 각화증, 극세포증, 착각화증 등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성대결절이 생기는 원인은 반복적으로 강하게 대립되는 점막의 움직임과 강한 호기압[3]에 의하여 발생한다. 성대 남용과 오용은 성대의 기능 장애에 가장 큰 원인이 된다. 계속 말하는 것, 과다하게 웃거나 우는 것, 강한 배경 소음이 있는 장소에서 큰 소리로 말하는 것, 고함이나 소리를 지르는 것 등 이런 모든 것들이 후두의 효율적인 기능에 해가 된다. 또한 권위적으로 말하기 위해 낮은 음도로 계속해서 말하는 것, 흡연이나 음주와 같이 후두의 무리한 사용 등도 성대결절의 원인이 된다.

또한 지나친 음주와 흡연, 먼지나 매연 등의 흡입도 성대결절의 원인이 된다. 특히 흡연이나 먼지나 매연 등의 흡입은 목과 폐 등에 악영향을 주는 원인으로 알려져서 숨이 차게 될 수 있어서 목소리를 낼 때도 쉰 목소리가 나거나 발성, 발음이 제대로 나오지 못할 수 있다.

다행히도 대부분의 음성장애 원인은 심각한 것은 아니다. 단시간 내에 제 목소리로 돌아오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대의 남용과 오용은 성대의 무게와 크기에 변화를 가져오는데, 두 성대가 전체길이를 따라 서로 최적의 상태로 접촉해야 하는 것을 못하게 만든다.

3.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음성 과용이나 상기도 감염 후 자주 재발하는 애성(쉰 목소리)이다. 특징적으로 노래할 경우에 대화할 때보다 더 민감하게 느껴지며, 결절이 성대의 진동을 방해하여 지연발성(delayed phonatory onset), 고음에서의 분열이나 부드럽지 못한 소리, 중복음(diplophonia) 등이 생긴다. 병의 경과나 음성 남용 등에 따라 결절의 크기, 색깔 및 대칭도가 다르게 나타나지만 일반적으로 양측성이며 미세 혈관 확장 등이 관찰되기도 한다.

결절은 성대내 낭종(성대 점막 아래에 주머니 모양의 물혹이 생기는 질병)과 감별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대 내 낭종은 주로 한쪽에만 생기며 후두 스트로보스코피(stroboscopy, 성대의 진동양식을 통해 후두의 병을 진단하는 검사법) 상에서 성대 진동이 중단되는 특징이 있어 결절과 감별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낭종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감별이 어려워 수술 중에 확진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가수나 성우 등 목을 잦게 쓰는 사람이 아닌 일반인의 경우 대부분 지나친 음주나 잦은 흡연으로 인한 악영향이 크다. 특히 흡연의 경우 담배 연기가 체내로 들어갈수록 성대를 마비시키게 만들어서 성대마비로도 갈 수 있다. 흡연은 직접 하지는 않았어도 간접흡연으로 인한 것도 증상이 된다.

4. 치료

환자의 증상과 심각도에 따라 처방도 달라진다. 상태가 크게 나쁘지 않다면 간단한 약물[4]과 금연, 금주, 금언(말을 하지 않는 것이나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는 것)과 충분한 휴식으로 예후를 지켜본다.

가급적 수술은 권하지 않는 편이다. 왜냐하면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고 해도 수술 전과는 완벽하게 일치하는 목소리가 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수술을 행한다면 치료기간도 굉장히 길어진다. 최소한 몇 개월 정도 성대의 사용을 금해야 한다.

개인마다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전부 그냥 성대결절이라고 한 번에 묶어 이야기하기는 힘들다. 호소하는 증상에 비해선 성대를 관찰해보면 혹사당한 부위에 한쪽만 작게 난 경우도 있고,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난 경우, 더 복합적인 상황에 의해 굉장히 크고 다발적으로 난 경우 등 케이스가 다양하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찾아 검사받고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성대 점막의 원활한 윤활 작용을 위해 성대에 습기를 충분히 보충하고, 수술적 치료보다 음성 휴식(voice rest), 음성치료(voice therapy) 등의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성대결절 치료의 원칙이다. 음성치료에 의해 환자의 80% 이상에서 증상 호전이 가능하며, 이는 수술 후에 생기는 상흔(상처를 입은 자리의 흔적)이나 과형성 등으로 인해 60% 이상의 환자에서 증상이 악화됨을 고려해 볼 때, 수술적 치료보다 보존적 치료가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오래된 성대폴립, 성대결절, 성대마비, 후두암 등의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하여야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후두성대수술은 입안을 통하여 간단히 수술할 수 있는데 레이저광선을 이용하기도 한다.

<성대 수술 과정>
성대수술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지만, 고도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 수술이 끝나면 대부분 다음 날 퇴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목뼈가 굳어 있거나, 목뼈를 다친 경험이 있는 사람, 그리고 목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매우 주의해야 하며,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성대 수술의 합병증은 거의 없으며 간혹 수술 기구가 목을 통하여 들어가므로 입안에 작은 출혈, 통증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는 수일 후에 호전된다. 수술 후 목소리가 더욱 나빠질 수 있는데 이것은 이는 수술 후 2주 정도 지나면 상처가 치유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그러나 수술한 부위가 광범위한 경우나 수술 후 발성 제한을 못한 경우에는 수술 부위의 염증, 유착(adhesion, 癒着 : 서로 떨어져있는 피부나 막 등이 염증이 생겨서 서로 들러붙는 것을 말한다.) 등으로 인하여 만족할만한 음성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매우 드물게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수술 후 환자의 목소리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아에서의 음성치료 효과가 성인에서보다 더 좋다는 보고가 있다. 수술적 치료는 최소 3개월 이상 보존적 치료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음성에 장애가 있는 경우에 시행하며, 후두미세수술이나 이산화탄소 레이저(CO2 laser) 등을 사용한다.

소아의 성대결절은 원칙적으로 수술을 시행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첫째, 수술 후 재발이 잦고, 둘째, 소아는 후두의 크기가 작으므로 병소를 정확하게 제거하는 것이 어렵고, 셋째, 사춘기 이전에 대부분 결절이 자연적으로 소멸되며, 넷째, 수술 후 음성휴식에 대한 협조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치료 후의 효과를 판단할 때에는 후두경 검사 결과나 음성분석 결과보다는 본인의 만족도가 더 중요하다. 치료 효과를 자세히 검사해야 하고, 영양, 간호, 언어 등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다각적 접근이 치료에 필수적이다.

아나운서, BJ, 스트리머 등 방송인의 경우 정규방송 스케줄을 맞추느라 음성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상태가 더 안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이 문서를 보고 있는 방송인들은 성대결절 징후가 발견될 시 즉시 병원에 찾아가 진료를 받고, 방송사 및 MCN, 영상제작사와 협의 후 휴방 뒤 충분한 휴식을 갖는 것을 권장한다.[5]

5. 성대결절을 앓은 유명인

5.1. 한국

5.1.1. 가수

5.1.2. 비가수

5.1.2.1. 응원단장
스포츠 종목 응원단장들은 이 질환에 걸릴 수 밖에 없다. 항상 소리지르며 목을 혹사시키니 말하는 목소리부터 많이 변한다고 한다.
5.1.2.2. 운동선수

번외로 알려지지 않은 야구선수 출신들 상당수가 이 질환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팀 종목의 특성때문에 아마때부터 경기장 안에서 파이팅을 계속 가라고 시키고, 기합소리도 크게 내야 안혼내는 목에 부담을 많이 주는 문화때문에 생각보다 목 건강도 중요한 스포츠다.
5.1.2.3. 배우
5.1.2.4. 방송인
5.1.2.5. 인터넷 방송인
5.1.2.6. 성우

5.2. 미국

5.3. 영국


5.4. 일본



[1] 학교에서 선생님이 수업을 위해 하루에 얼마나 말해야 할지 생각해 보면 된다. 더불어 교사는 본인이 사적으로 트레이닝을 받는게 아니고서는 가수나 성우와 달리 발성법을 따로 배우지 않기 때문에 성대결절이 일어나기 쉽다.[2] 실제로 부활의 전 보컬인 박완규는 성대결절로 인해 지금은 높은 키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어려워졌고, 동일하게 부활의 전 보컬이였던 김기연 또한 성대결절 때문에 가수생활을 포기했을 정도로 가수 등 목소리가 중요한 직업군에서는 치명적인 질병이다.[3] 호기압(呼氣壓)의 크기에 의하여 음의 고저나 강약이 생긴다. 호기: 내쉬는 숨, 날숨[4] 보통은 Glucocorticoid 같은 항염증제와 위산분비 억제제 등을 처방한다.[5] 실제로, 인터넷 방송인들의 방송중단 사유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건강문제 중에서도 성대결절이다.[6] 특히 탈출, Shout, Rock'n Roll 등 3옥타브가 빽빽하게 채워 넣은 곡들도 많았다.[7] 사실 진단만 6집 활동 준비 도중에 받았지 이미 5집 활동중인 2000년 8월부터 목이 굉장히 많이 상해있었고 심지어 4집활동 부터 초기 증상이 있었다.(당시 라이브 무대를 보면 최고 옥타브까지 그럭저럭 도달은 하는데 그 아래 음정이 굉장히 불안불안한 것을 느낄 수 있다.)[8]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당시 김경호의 로드 매니저가 국외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5억 가량에 이르는 돈을 사치에 쓰고 잠적하는 바람에 빚을 지게 되면서 김경호는 쉬어야 되는 상황에서도 활동을 강행해야 했다. 결국 이로 말미암아 목 상태가 더욱 나빠지게 되었고 샤우팅을 완전히 잃어버리기에 이른다.[9] 이 당시 부른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의 라이브 영상을 보면 목 상태가 안 좋은데도 원곡보다 키를 높여서 불렀고, 후렴구의 고음 부분에서 목소리가 죄다 갈라졌다.[10] 2006 MBC 연기대상때는 아예 부르지 않았고 결국 채동하, 김용준이 대신 불렀다.[11] 목소리가 아예 안 나온 적도 있어 억지로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12] 싱어게인에서 성대결절을 겪었던 규현이 김현성의 목소리를 듣고 결국 오열하고 말았다.[13] 코요태 곡 대부분이 고음을 찍고 바로 내려오지 않고 지속하여 고음역대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목에 무리가 가는 것은 당연했다.[14] 육성에 진성과 가성을 섞어 쥐어짜는 방식으로 고음역대를 소화했는데, 이렇게 될 경우 성대에 엄청난 무리를 주게 된다. 사실 신지는 오디션을 본 바로 다음 날에 1집을 녹음했고, 말 그대로 소속사에서 신지에게 발성조차 가르치지 않고 가수로 데뷔시켜 버렸기 때문에 신지는 발성같은 것도 모른 채 나오는 대로 불러야 했다.[15] 사실 2집 활동 후반부부터 슬슬 성대결절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했고 3집 활동이 진행중이던 시절 심해지게 되었다. 거기에 목이 회복되지 않은 채 활동했던 4집 활동 당시에는 신장염으로 인해 체중이 급격히 불어나고 마약을 했다는 유언비어가 퍼지는 등 악플 세례를 받았고 가수 인생 중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16] 당장 2001년 3월 13일에 방영된 MBC 신동진의 미니콘서트 방영분 중 3집 수록곡인 '파란' 을 부르는 영상을 보면 상당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7] 이는 성대결절 회복과는 무관하다. 모창자들과 신지는 상당히 목소리에서 차이가 났고, 신지의 성대결절 이후 목소리를 아는 사람들은 구분할 수 있었기에 우승할 수 있던 것이다. 신지 과거 목소리가 아닌 현재 목소리를 기준으로 모창자를 모집했다면 우승은 모른다.[18] 물론 진성과 가성의 차이가 있었으며 듣기 불편한 호흡을 밀어붙이는 소리도 났다.[19] 1998년 2월 11일 가요톱10 막방에 출연했다.[20] 2017년 EBS 스페이스 공감때 부른 끝 무렵에선 아직 젊었을 때의 미성이 조금씩 들렸다. 그리고 결절이 생기기 전 이미 015B 시절부터 라이브 공연 때 현재와 같은 창법을 쓸 때도 많았다.[21] 사실 지금도 좋니의 마지막 가성 부분때 목소리가 많이 갈라지고 바람 빠지는 소리가 많이 난다. 성대에 상처가 많이 생겼을 수록 가성에서 그런 소리가 많이 난다.[22] 이 이후로 약간씩 미성이 부활하고 있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23] 한 노래에 3옥타브가 무려 48번이나 나온다.[24] 자세히 들어보면 AR이 깔려있고 중간중간 안 부르는 부분도 있긴 하다.[25] 다만 진짜로 성대결절일 확률은 적다. 흩어지지 않게는 확실히 완창한 적이 없을 정도로 잘 소화하지 못하기는 했으나 이수의 나이가 이제 40대 중반으로 기량 하락이 와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는 점과 흩어지지 않게가 그 어렵다는 M.C The Max 곡들 중에서도 최악의 난이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성대 결절이라기 보다는 많아진 나이로 인한 자연스러운 기량 하락과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의 셋리스트 문제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26] 그래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2016년(수술 전)과 2020년(수술 후)의 라이브가 조금 차이가 있다.[27] 음역대 자체가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많이 낮아졌다.[28] 특히 가을안부, 사식말은 이진성의 커리어 하이이다보니 셀 수도 없이 불려졌다. 게다가 커버곡으로 어디에도를 엄청 불러댔다. 어디에도의 심각한 난이도를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29] 기사에 오른 인터뷰 내용 중 - "지금 목 상태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그러나 성대결절이 생긴 것이 또 싫지는 않다"며 "대단한 가수분들을 보면 다들 성대결절이 있다. 상처가 생긴 뒤 아물면서 더 단단해진다고들 말하지 않냐. 어떻게 보면 가수로서 제대로 가고 있구나 하고 생각한다"고 덧붙었다. 이창섭은 "그래서 병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고 영광의 상처로 여기고 있다. 자부심 같은 것이 생기더라. 이 또한 유쾌하게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30] 1집 136만장, 2집 205만장, 2.5집 160만장, 3집 207만장, 4집 134만장.[31] 서술되어있는 화요비, 버즈 민경훈, 코요테 신지, 그 당시의 성대결절은 아니지만 문차일드의 소속이였던 이수가 있으며 또한 다 같은 소속사였으며 이들 모두 소속사의 강요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며 겪은 혹사로 성대결절을 겪게 되었다.[32] 공교롭게도 위에 언급했듯이 같은 소속사였던 걸그룹 멤버도 비슷한 시기에 성대결절에 걸렸다. DSP 소속 걸그룹 메인보컬들의 성대결절 DSP: 대결절 걸려서 본다[33] 팀 해체 이후의 첫 음악방송이었다고 한다.[34] 실제로 PARTY와 LION HEART 파트를 모두 가성을 소화했었다. 성대결절 도중에도 라이브를 했기에 그냥 그 파트가 가성파트인줄만 알고 넘어갔었다.[35] 원래 성대결절이 생겼을 땐 발성 교정을 하며 증상을 완화시켜야한다. 상처가 난 후에 노래를 안 부르면 상태가 더욱 심각해진다.[36] 재미를 위한 컨셉인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살짝 다혈질인것인지는 몰라도 방송을 할때 소리를 자주 지르는편이다.[37] 방송 첫해인 2012년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목소리가 허스키 하지 않았다.[38] 이것도 전문가들 사이에선 의견이 분분하긴 하다. 그래도 영향이 아주 없지는 않았을 것이라는게 중론.[39] 1988~1991년의 라이브 영상들을 보면 고음 올리는 것을 힘들어 하고 삑사리가 매우 잦으며 대표곡 X의 경우 거의 단 한 번도 음원상의 최고음을 보여준 적이 없다.[40] 1983년에 앨범을 출시했을 당시, 캐치 프라이즈가 “허스키한 보이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