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선의 역에 대한 내용은 세천역(세천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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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역 | 세천 - |
세천역 | ||
충청권 광역철도 (K) 건설 중 | ||
역명 표기 | ||
경부선 | 세천 Secheon 細川 / 细川 / セチョン | |
주소 | ||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로 59 (세천동 550-12) | ||
관리역 등급 | ||
무배치간이역 (대전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 ||
운영 기관 | ||
경부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경부선 | 1922년 12월 25일 | |
충청권 광역철도 | 미정 | |
철도거리표 | ||
서울 방면대 전 ← 7.3 ㎞ | 경부선 세 천 | 부산 방면옥 천 8.9 ㎞ → |
현 역사 (1987년 준공) |
[clearfix]
1. 개요
경부선의 철도역.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로 59(세천동 550-12) 소재.2. 역 정보
구 역사 (1922년 준공, 1987년 철거) |
대전광역시 내에 있지만 이 역이 있는 지역은 도시화가 되지 않은 시골이라 여객수요가 미약하다 보니 화물열차 대피를 위한 신호장으로만 쓰이고 있다. 먼 옛날엔 이 역에도 보통열차가 일 1왕복 정차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1977년 5월부로 여객취급이 중단되었다. 그 뒤에도 1990년대 후반에 도시통근형 통일호가 일부 정차했다던가 2000년대 초반에 등기 취급을 위해 무궁화호 편도 1편성이 정차했다던가 하는 기록이 있지만 현재는 모든 여객열차가 이 역을 무정차 통과한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남쪽에 자갈채취선이 있어 화물 취급을 하였으나 구내 모양이 바뀌면서 없어졌다.
역이 소재한 동구 대청동의 인구는 단 2천여명으로, 이름만 동이지 인구로 보나 면적으로 보나 사실상 면에 가까운 지역이다. 역 북쪽에 대청동 마을이 있고, 남쪽에는 산과 저수지를 이용해 만든 작은 유원지가 있다. 역에서 2km 거리에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가 있긴 한데 이 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을 이용한다.
2004년 1월 2일 이 역에서 새마을호 서울발 부산행 제7열차가 폭설로 인해 탈선사고를 낸 적이 있다.[1]
본래 열차가 정차하던 역이었기에 승강장이 있었지만 구내통과속도 향상(90km/h→110km/h)을 위한 개량공사 과정에서 승강장이 아예 철거되어 사라졌다.
이 역과 대전역 사이에 구정리터널이 있는데 과거에는 단선터널 2개였지만 2003년 개량과 함께 현 위치로 이설되었고 복선터널 1개가 되었다.
다음 로드뷰로 본 현재 모습은 정말 역 맞나 싶을 정도로 황폐하다. 대신 주변 풍경은 그럭저럭 괜찮다. 가보고 싶으면 62번, 63번, 607번을 이용하자. 정류장은 세천동이나 세정골에서 내리면 된다.
2.1. 충청권 광역철도 추진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역 방면 지선 신설과 관련하여 세천역 신설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소외지역 배려와 식장산 관광수요가 신설 명분에 기인한 것이다. 단, 이곳이 동일한 사유로 과거 1호선 연장 대상지에서 사업성 등으로 반려된 적이 있어 실제로 추진될지는 미지수였으나, # 2021년 10월 전자관보로 고시된 기본계획에서 세천역에도 정차한다는 언급이 포함되면서 광역전철이 정차하게 되었다.[2] 고시문에 따르면 '폐역 개량 후 역사 신설'이라고 되어 있어 다른 역사와 차이를 보인다. # #3. 기타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미군 제24사단장이었던 딘 소장이 명령한 군수물자 후송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미카 3-219를 운전하며 대전역에 들어갔다가 군수물자가 적재된 화차 견인에 실패 후 옥천역으로 복귀 중 김재현 기관사가 순직하고 현재영 부기관사가 부상을 당한 곳도 이 역 부근 구정리터널이다.[3] 김재현 씨의 순직비가 이 역과 대전역 사이에 있다.(서울역 기점 171.9km)[4]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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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정차역은 서울 - 영등포 - 수원 - 대전 - 김천 - 구미 - 동대구 - 구포 - 부산. 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여파로 경부선은 몇시간 동안 불통되면서 퇴근길 카오스를 열어버렸다. 사고열차 탑승객들 중 대구, 부산지역 이용객들은 개통 전 시운전 중이던 KTX로 옮겨탔고 김천, 구미 가는 승객들은 버스로 대체수송을 했다.[2] 한편 대전 1호선은 세천역 연장 대신 판암차량사업소 내부에 식장산역이 추가될 예정이다.[3] 현재의 터널은 새로지은 터널이고 김재현 기관사가 순직한 터널은 부산방면 기준 왼쪽에 있는 폐복선터널이다. 대전에서 부산방면으로 가는 열차 왼쪽의자에서 집중하면 볼 수가 있다.[4] 대전도시철도 판암사업소 건물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