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의 대대적인 선쿨 너프 이전에는 매우 강력하고 실용성 있는 제대였으며 방어훈련 90~100층을 5HG로 격파하는 제대도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권총 선쿨 너프와 적의 상향평준화로 사장되지만 강력한 성능을 지닌 콜트 파이슨의 추가로 다시 실전성을 지니게 되었으며, 이후 마찬가지로 딜러로서 우수한 데저트 이글의 추가로 콜트 파이슨 주축의 5HG 조합의 문제점이였던 단독 딜링체제로 인한 딜 누수 문제도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이 두 인형이 메인 딜러역할을 하기 때문에 5HG 조합은 두 인형 중심으로 구성되며 자신의 인형풀과 주간/ 야간 전장 상황에 따라 다른 인형을 조합하게 된다.
이후 고정점에서 새로운 딜러 권총인 라이노의 등장으로 더욱 강력한 한방을 가진 제대가 구성되었다.
강점은 적은 자원소모량과 비장갑 대상으로는 최강의 지속딜로 종언의 꽃밭에서는 5HG의 도발제대를 사용해 종언의 꽃밭의 패러데우스 구역에서 잘 써먹었다는 후기도 올라왔으며 비경수위에서 아레스 철거반으로 활약할수 있을정도로 적당한 장갑대상으로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약점은 일정수준 이상의 데미지 감소 능력을 가진 적에게 취약하다는 점으로 역장 + 장갑이나 다수의 히드라 또는 그 이상의 떡장을 가진 장갑 유닛에게는 매우 취약하며 방어력도 형편없으므로 도발이나 쌍둥이 요정처럼 탱킹을 해주는 요정의 지원을 받아야 권총의 선쿨시간까지 버티기가 원활하다.
고정점에서 추가된 라이노를 넣은 극 딜링형 조합. 후열의 세 인형 모두 딜 포텐셜이 매우 높아서 6초가 지나자마자 3명이서 사이좋게 폭딜을 넣는 모습을 볼 정도로 화력이 막강하다. 단점은 탱킹력이 위의 제대보다 떨어지기에 전투 지속력은 떨어지므로 어느 정도 중단기적 성격이 강한 편.물론 그 사이에 폭딜로 다 끝내놓으면 만사해결
주간 조합과 달리 야간 5권총 조합은 명중과 화력위주로 구성된다. 권총들이 야시경을 껴야 하므로 치명타 보정이 힘들기도 하고 화력으로 도배하면 야간전에 주로 나오는 장갑병에 대처하기도 편하기 때문이며 HP-35를 넣어서 유지력까지 보강이 가능하다. HP-35의 증뎀 패시브로 주간 5H조합을 야간에 쓰는것보다 딜도 약간 잘나오고 데미지감소 패시브로 도발요정이나 쌍둥이 요정까지 딜감소 효과를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 조합.
범위공격(AOE)는 제대의 편제수 만큼 제대에 피해를 입히는데 보호막은 그것을 1배율로 막아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난류연속 이전에는 AOE 공격 자체가 드물었기 때문에 별로 연구되지 않았고 기존에는 보호막 인형들 또한 제한적 사용 조건을 가지는 단점이 있어서 주류제대로 사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성질체에서 P22, HS2000이 추가되고, 도저히 피할수 없는 유탄을 날리는 전진 도펠죌트너로만 구성된 제대의 등장으로 실전성을 띄게 되었다. 해당 제대의 장점은 유지력이 좋으며, 도펠죌트너나 울란, 그레디에이터, 미노타우르스처럼 낮은 사속으로 공격하는 고체력의 적에게 매우 우세하다.
도발요정을 탱커로 세우는 제대와 인형을 탱커로 세우는 제대로 나뉠수 있는데 인형을 탱커로 세우는 제대는 샷라나 샷망등의 제대 배치에 보호막만 추가한 형태라면 본격적인 보호막 제대는 HS2000을 핵심으로 전범위 광역공격에 대항하는 형태라 할수 있다.
제대 형태는 위 동영상처럼 세이까지 포함한 5HG지만 2RF를 추가해서 보호막과 화력감소 권총들에게 쿨감을을 주는 2RF+3HG 형태로도 구성할수 있으며 어느쪽이던지 광역 공격타이밍에 맞춰서 수동으로 보호막을 걸어줘야한다.
소녀전선에서 유일하게 고화력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광역필중으로 공격할 수 있는 엠포의 딜링 능력을 화력과 사속버프를 통해 극단적으로 증폭시켜주는 제대. 높은 체력과 공격력, 장갑을 지닌 적들을 상대로 물량전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주로 도발이나 해변처럼 권총들의 스킬 선쿨이 찰 때까지 적들의 공격을 지연시켜주는 요정과의 조합이 추천되며 한번의 스킬 시전시간 동안 적의 공격은 받지 않으며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적 구성이 까다로워짐에 따라 SMG나 SG를 1기 기용하는 경우가 늘었다. 보통 초반 탱킹을 돕는 LTLX7000, 개조 64식(3전장 필수), 또는 엠포를 버프하는 PPD-40, APC9K가 주로 기용된다.
회색지대에서 자주 사용되는 제대 구성이다. 주축 딜러는 ST AR-15이며, 그 외에는 회색지대에서 터지지 않을 만한 인형을 선택하면 된다. 아직 기용 인형이 고착화되지 않아 웨블리 리볼버(전용장비), Px4 스톰(改), PPK(改), 콜리브리, M950A(改), P10C, ZiP .22, 웰로드 MkII(改) 등 다양한 인형이 쓰이고 있다.
이와 비슷하게 회색지대 길뚫기 용으로 스타 + 64식 + P10C + 데저트 이글 제대가 쓰이고 있다.
중섭에서 먼저연구된 조합으로 다른 모든 권총이 딜러를 서포트하는 엑조디아 조합과 달리 권총과 콜드 디펜더가 서로 약점을 보완하는 조합이다. 5HG의 경우 스킬이 켜지기 전의 초반 공격력이 낮은 편인데 이것을 다른 권총의 진형버프를 받은 콜드 디펜더의 평타 40연타로 극복하고 콜드 디펜더의 낮은 이속은 개조 캘리코의 2스킬로 빠르게 만들어 주는 식으로 서로 약점을 보완하는 식으로 운용하는것.
단 여전히 고장갑 적에게는 취약하고 콜드디펜더의 장갑은 샷건 최하위라 탱킹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아서 5HG 조합보다 약점이 조금 줄어든 정도라고 보면 무방하다.
[1]Hand Cannon이라는 의미로 딜 포텐셜이 높은 5성 권총 대상의 별명이자 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