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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02 09:09:57

숙의 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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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철종의 후궁
숙의 범씨 | 淑儀 范氏
<colbgcolor=#89236A><colcolor=#ffd400>
조선 철종의 후궁
숙의 범씨 | 淑儀 范氏
파일:서삼릉숙의묘역.jpg
서삼릉 후궁 묘역 전경
출생 1838년 7월 15일
사망 1889년 5월 9일 (향년 63세)
능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 후궁묘역
재위기간 조선 궁인
1858년 이전 ~ 1866년 2월 13일
조선 숙의
1866년 2월 13일 ~ 1889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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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9236A><colcolor=#ffd400> 본관 금성 범씨[1]
배우자 철종 장황제
자녀 슬하 1녀
장녀 - 영혜옹주(永惠翁主, 1858 ~ 1872)
봉작 궁인(宮人) → 숙의(淑儀)
}}}}}}}}} ||

1. 개요2. 생애3. 사후4. 가족 관계
4.1. 본가(금성 범씨)4.2. 시가(전주 이씨)4.3. 배우자 / 자녀
5. 창작물에서의 숙의 범씨6. 참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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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 제25대 국왕 철종후궁. 철종의 외동딸 영혜옹주의 생모.

2. 생애

철종후궁으로, 금성 범씨 가문 범원식의 딸이며 1838년(헌종 4년)에 태어났다.

범씨의 삶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고, 후손이 없으므로 따로 남겨진 기록이 없다. 다만 철종의 행장(行狀)에 "어린 따님 하나가 있는데 궁인(宮人) 범씨(范氏)가 낳은 것입니다."라는 기록이 있다. 1858년(철종 9년), 궁인의 신분으로 영혜옹주를 낳았고, 1866년(고종 3년) 2월 13일에 정2품 숙의로 책봉된다.

철종에게는 5남 6녀의 많은 자녀가 있었으나 대부분 영유아기에 조졸하였다. 그러므로 무사히 성장한 자녀는 범씨가 낳은 영혜옹주 뿐으로 철종의 왕비인 철인왕후도 이 옹주를 무척 어여뻐 했다고 한다. 바로 이 영혜옹주의 남편이 박영효다. 불행히도 옹주는 혼인 3개월만에 15세의 나이로 요절[2]해서 11년 동안 범씨는 쭉 혼자 살다가 1883년(고종 20년) 12월 26일, 사망했다.
숙의 범씨가 졸하다
숙의(淑儀) 범씨(范氏)가 졸(卒)하였다. 전교하기를,
"숙의(淑儀) 범씨의 상사(喪事)에 관판(棺板) 1부를 수송하고, 숙의(淑儀) 방씨(方氏)의 상례에 따라 장사에 필요한 물건은 호조(戶曹)에서 적당히 수송하라."
하였다.
- 《고종실록》 20권, 고종 20년(1883년, 조선 개국(開國) 492년) 12월 26일 (임신) 1번째기사

3. 사후

장례는 1884년(고종 21년) 1월 15일 치러졌으며#, 본래 경기도 고양군 은평면 홍제외리(現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안장되었으나#, 1969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소재 서삼릉 경내 후궁 묘역으로 옮겨졌다.#

4. 가족 관계

4.1. 본가(금성 범씨)

4.2. 시가(전주 이씨)

4.3. 배우자 / 자녀

5. 창작물에서의 숙의 범씨

6. 참고 문서



[1] 서삼릉 경내에 있는 후궁 묘역에 세워진 묘표에 "숙의나주범씨지묘(淑儀羅州范氏之墓)"라고 되어 있다. 금성(錦城)은 나주의 이칭으로, 현재 범씨 문중에서는 공식 본관명을 금성으로 부르고 있다.[2] 영혜옹주도 결혼한지 3개월만인 1872년(고종 9년) 음력 7월 4일, 자식도 얻지 못한 채 14세의 어린 나이로 요절하였기 때문에 철종의 후계는 완전히 끊어졌다. 이로써 조선 효종으로부터 이어지는 효종계의 남자/여자 직계손이 일부가 아니라 전부(모두) 끊어졌다.[3] 남편 철종이 순조의 법적인 양자로 공식 입적되었기 때문에 법적상 시조모는 효의왕후가 맞으나, 법적상의 혈연 시조모는 철종의 양아버지 순조의 어머니인 수빈 박씨이다.[4] 혈연상 시아버지는 정조의 이복동생인 은언군의 서자인 전계대원군 이광이다.[5] 혈연상 시어머니는 용성부대부인 염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