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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9 09:33:27

범(성씨)

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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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한자 표기가 다르더라도 한글 표기가 같으면 합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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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范 (풀 이름 범)-금성3. 凡 (무릇 범)-안주4. 실존 인물
4.1. 한국인4.2. 외국인
5. 가상인물

1. 개요

范씨와 凡씨 총 두 가지가 있다.

2. 范 (풀 이름 범)-금성

한국에서 范씨는 금성(錦城), 나주(羅州) 등의 본관이 있는데, 금성(錦城)은 곧 나주(羅州)의 옛 이름이므로 같은 본관이다.

역사적으로는 1702년(숙종 28) 부사정(副司正)으로 별시 무과에 병과 59위로 급제한 범선봉(范善奉, 1656 ~ ?)과 1707년(숙종 33) 부사직(副司直)으로 별시 무과에 병과 132위로 급제한 범사룡(范四龍, 1661 ~ ?)[1], 1713년(숙종 39) 전력부위(展力副尉)로 증광 무과에 병과 100위로 급제한 범삼룡(范三龍, 1659 ~ ?) 등이 있었는데, 이 세 사람은 모두 친형제지간으로, 각각 어모장군(禦侮將軍) 행(行) 충무위 부사과(忠武衛副司果)[2]를 지낸 범태운(范泰雲)[3] 슬하의 5형제 중 차남, 넷째 아들, 셋째 아들이다.[4] 세 사람 모두 본관은 나주(羅州), 거주지는 한성부였고, 범선봉의 자는 성보(聖輔), 범사룡의 자는 수택(水澤), 범삼룡의 자는 성재(聖載)였다.

금성(錦城) 또는 나주(羅州) 외에 다른 본관을 쓴 범씨(范氏)도 나타난다. 1750년(영조 26) 전력부위(展力副尉)로서 식년 무과에 병과 215위로 급제한 범중련(范重鍊, 1721 ~ ?)은 당시 본관이 광주(光州)였고, 거주지는 한성부였다. 자는 성여(聖汝), 아버지는 행(行) 용양위 부호군(龍驤衛副護軍)을 지낸 범세구(范世耉)이고 위로 형 범중흠(范重欽)이 있었다.

특이한 사례로 병인박해 당시 9인의 프랑스인 순교자 중 하나인 성 앵베르 라우렌시오 주교의 한국식 이름이 범세형(范世亨)이었다.

국내에 5,936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한국에서는 희성이지만 베트남에서는 매우 흔한 성이다. 응우옌(Nguyễn, 완), 쩐(Trần, 진), 레(Lê, 려) 다음으로 4위이다. 쯔꾸옥응으로는 Phạm으로 표기한다.

3. 凡 (무릇 범)-안주

한국의 凡씨는 본관이 안주 하나뿐으로, 인구가 157명밖에 없는 희귀 성씨다.

4. 실존 인물

4.1. 한국인

4.2. 외국인

5. 가상인물


[1] 1704년(숙종 30) 포수(砲手)로 겸사복(兼司僕)으로 있었다.[2] 1707년(숙종 33) 『정해문무과별시방목(丁亥文武科別試榜目)』과 1713년(숙종 39) 『계사상지즉위40년칭경급상존호합2경대증광별시문무과전시방목(癸巳上之卽位四十年稱慶及上尊號合二慶大增廣別試文武科殿試榜目)』에는 직역이 노직통정대부(老職通政大夫)로 기재돼 있다.[3] 1707년(숙종 33) 『정해문무과별시방목(丁亥文武科別試榜目)』에는 范雲으로 기재돼 있다.[4] 장남 범룡(范龍), 차남 범선봉(范善奉), 3남 범삼룡(范三龍), 4남 범사룡(范四龍), 5남 범오룡(范五龍).[5] 하니라는 이름 또한 본명이긴 하지만 호주에서 사용하는 이름이다. 더불어 하니라는 이름을 사용할때도 성씨는 그대로 사용해 하니 팜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