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성씨)

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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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한자 표기가 다르더라도 한글 표기가 같으면 합산됨		}}}}}}}}}

東方[1]

1. 개요2. 인물

2.1. 실존인물2.2. 가상인물

3.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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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중국, 일본에 있는 복성이다.

한국의 성씨 중 동방씨는 1930년 조사에서는 거의 다 평안북도에 살고 있었다. 한국의 동방씨는 중국 제남, 지금의 산둥성에서 계출된 성씨로, 한국에는 진주 동방씨와 청주 동방씨가 있다.

2000년 통계청이 한 전국 인구조사에 따르면 청주 동방씨는 39가구에 119명이고, 진주 동방씨는 30가구에 98명이다.

2015년 기준 180명이다.

2. 인물

2.1. 실존인물

동방씨를 가진 실존 인물로 문헌상에는 1792년(정조 16) 유학(幼學)으로 식년 문과에 병과 41위로 급제해 승정원 사변가주서(事變假注書, 정7품), 부사과(副司果, 종6품), 성균관 典籍(전적, 정6품)을 역임한 동방숙(東方淑, 1734 ~ ?)이 보인다. 『국조방목(國朝榜目)』에 따르면 동방숙의 본관은 진주(晉州), 거주지는 평안도 위원군이었고 아버지는 동방창(東方昌), 조부는 동방원(東方元), 증조부는 동방종(東方宗), 외조부는 현진필(玄進珌)이었다.

현대 인물로는 변호사 동방봉용(東方奉用, 1977. 6. 20 ~ )[2]씨가 있다. 참조 동방씨 중 유일한 대한민국 법조인이다. 또 다른 실존 인물로 CCM 가수 동방현주, 원외정당 국민대통합당의 동방영만 사무총장이 있다.

2019년 3월 1일 북한 조선중앙TV 보도에서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한 근로자 동방학철이 인터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