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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00:32:44

귀인 장씨(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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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고종의 후궁
귀인 장씨 | 貴人 張氏
<colbgcolor=#403F95><colcolor=#ffd400>
조선 고종의 후궁
귀인 장씨 | 貴人 張氏
출생 1838년 10월 12일[1]
사망 1887년 10월 14일[2] (향년 49세)
능묘 귀인장씨묘(貴人張氏墓)
재위기간 조선 궁인
1877년 이전 ~ 1887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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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03F95><colcolor=#ffd400> 본관 덕수 장씨
부모 부친 장좌근
모친 전주 이씨
배우자 고종 태황제
자녀 슬하 1남
장남 - 의친왕(義親王, 1877 ~ 1955)
봉작 궁인(宮人) → 숙원(淑媛) → 귀인(貴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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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가족 관계
3.1. 친가(덕수 장씨)3.2. 외가(전주 이씨)3.3. 시가(전주 이씨)
3.3.1. 배우자 / 자녀
4. 대중 매체5. 참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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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대한제국 고종승은후궁. 본래 궁녀 출신이었으며, 천민 출신이라는 설도 있고, 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덕수장씨족보(德水張氏族譜)》(1974년 발행, 549-550쪽)에는 덕수 장씨 유정공파(柳亭公派) 17세로 인조우의정을 지낸 계곡 장유의 5대손인 장석정(張錫鼎)과 밀양 박씨 박치덕(朴致德)의 딸 사이의 8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난 것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장석정의 생몰년대가 1736년(영조 12년)~1795년(정조 19년)이라 귀인 장씨의 활동연대와 전혀 맞지 않아 신뢰하기 어렵다.[3]

의친왕의 생모이며, 황현매천야록》에 따르면 고종승은을 입어 의친왕을 낳은 뒤, 중전 명성황후의 질투를 받아 참혹하게 내쫓겼다고 한다.

다만, 현재 살아있는 고종의 후손은 모두 의친왕의 후손이므로 고종의 부인들 중 유일하게 후손이 남아있어서 지금 의친왕의 직계 후손은 전부 귀인 장씨의 후손들이다.

2. 생애

1900년(광무 4년)에야 비로소 숙원(淑媛)으로 추증되었다. 죽은 지 13년이 지나서야 겨우 말단인 종4품 숙원이 된 걸 생각하면 상당히 늦은 셈이라고 볼 수 있다.
궁인 장씨에게 숙원 칭호를 주게 하다
궁인(宮人) 장씨(張氏)에게 숙원(淑媛) 칭호를 줄 것을 명하였다.
의친왕(義親王)의 사친(私親)이다.】
- 고종실록》 40권, 고종 37년(1900년, 대한 광무(光武) 4년) 9월 17일 (양력) 2번째기사

황현이 쓴 《매천야록》에서는 상궁 장씨가 의화군을 낳았는데, 명성황후가 화가 나서 문지방에 칼을 꽂으며 "칼을 받으라"고 하였다. 장씨가 힘이 세어 한 손으로는 을 잡고 한 손으로는 문을 열고 나와 살려달라고 애원해 목숨만은 건졌다고 한다. 그러나 질투가 엄청 심한 명성황후가 곱게 살려주지 않았고, 생식기 양쪽의 살을 도려낸 다음 궁 밖으로 쫓아냈기 때문에 10년을 고생하다가 죽었다고 썼다.

이 일화는 당시 《고종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서는 확인할 수 없으며, 애초에 《매천야록》 자체가 야담 모음집이기 때문에 신뢰성에 의문이 든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이왕직에서 작성한 공식 문서에도 장씨의 사망년도가 1887년(고종 24년)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이는 장씨가 의친왕을 낳은 직후 쫓겨나 10년 뒤에 죽었다는 《매천야록》의 기록과도 서로 일치한다.

1906년(광무 10년)에 종1품 귀인(貴人)으로 추증되어 이후 귀인 장씨로 불렸다.[4]
소의 이씨, 숙원 이씨와 장씨를 귀인으로 봉하다
조령(詔令)을 내리기를,
"소의(昭儀) 이씨(李氏), 숙원(淑媛) 이씨(李氏), 숙원(淑媛) 장씨(張氏)를 귀인(貴人)에 봉작(封爵)하라."
하였다.
- 고종실록》 47권, 고종 43년(1906년, 대한 광무(光武) 10년) 5월 27일 (양력) 1번째기사

3. 가족 관계

3.1. 친가(덕수 장씨)

3.2. 외가(전주 이씨)

3.3. 시가(전주 이씨)

3.3.1. 배우자 / 자녀

4. 대중 매체

5. 참고 문서



[1] 출처[2] 출처[3] 오히려 장석정의 손자 장용근(張瑢根)·장재근(張宰根)·장필근(張泌根)·장좌근(張左根) 등 4명 중의 한 명의 딸로 기재되어야 생몰년대가 얼추 맞는다.[4] 다만 이 때 장씨에게 증직된 귀인 작위는 황제국 후궁으로서의 귀인으로, 제후국 조선의 종1품 귀인보다는 격이 낮다고 보아야 한다. 경빈 박씨도 원래는 후궁으로서 종1품 귀인에 추증되었다가, 장조 의황제황제로 다시 추숭되면서 황제후궁으로서 으로 재추증된 것이다.# 이 때의 실록 기사를 보면 기존의 제후국 조선의 귀인 작위와 대한제국의 귀인 작위를 다른 급으로 인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5] 출신하고 생년월일은 미상이지만, 조선 왕족의 후손이다.[6]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으로부터 귀인 장씨의 실질적인 장손집안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 왜 그런지는 모모야마 켄이치 참고.[7] 작중에서 명성황후는 몰래 서양 의사를 불러 진찰을 받았고, 세자가 건강하지 않은 데다가 자식을 낳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실제로 고종의 현존하는 후손들이 죄다 그녀의 후손들이기도 하다. 큰아들인 이상협영친왕계로 출계시킨 이해룡도 그녀의 친손자다. 참고로 그녀의 제사는 이곤의 외아들인 이준 일가가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