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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드라마)/개연성 및 설정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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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실제 KBO 리그와 동떨어진 장면3. 기록 및 소품 디테일 관련 오류4. 보는 시각에 따라 오류가 아닐 수도 있는 장면5. 오류가 아닌 장면

1. 소개

야구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만큼 야구적인 오류를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드라마라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또한 KBO리그가 아닌 가상의 리그가 배경이다. 어느 정도 재미를 위한 극화, 야구에 대해 모르는 사람을 위한 부정확하지만 쉬운 용어 선택 등에 대해서는 감안을 하도록 하자.

2. 실제 KBO 리그와 동떨어진 장면

3. 기록 및 소품 디테일 관련 오류

숫자와 기록 관련 소품이 많은 드라마이다보니, 오기된 경우가 제법 나온다. 물론 스토리의 큰 줄기에 해당하지는 않고, 매의 눈을 부릅뜨고 봐야만 드러나는 소품팀의 제작 오류들이기에 시청하는데에 지장은 없다.

* 임동규의 2019시즌 성적(138경기 602타석 527타수 타율 .337 출루율 .368 장타율 .599 OPS 0.967, 40홈런 114타점 178안타 27볼넷 29삼진 1도루)은 사실 상당히 비현실적이다. 실제 KBO 리그 역대로 19임동규만큼 타석당 삼진 4.8%, 볼넷 4.5% 이하였던 시즌은 1983년 MBC 청룡의 김인식(4.3%, 2.6%) 1번 밖에 없는데 시즌 '1홈런' 이었다. 즉, 저런 홈런 타자가 극도로 적은 삼진, 볼넷 세 가지를 겸비한 경우는 없었다.[7] KBO 역대로 홈런 40개 이상 선수의 최소 삼진은 2003년 심정수의 63개이며, 거꾸로 삼진 29개 이하 선수의 최다 홈런은 1992년 이정훈의 25개이다. 메이저리그로 넓혀보아도 타석당 삼진 4.8%, 볼넷 4.5%, 장타율 .599에 근접한 선수는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의 알 시몬스#밖에 없는데(1925년 5.9%, 5.0%, 0.599) 그마저도 임동규에 살짝 못미친다. 그냥 볼넷은 빼고 '삼진이 적은 장타자' 로만 꼽더라도# 테드 윌리엄스, 루 게릭, 조지 브렛 등의 레전드들만 겨우 소환된다. 사실 삼진이 129개였어도 여전히 리그 최상위급의 타자이고 오히려 클래식 스탯에 비해 세부적인 생산성이 좋지 못해 트레이드 개연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었는데 디테일이 아쉬운 부분.
또한 BABIP를 계산해보면 .282로 지나치게 낮다.# 이렇게 뛰어난 장타력 + 낮은 바빕을 기록한 실제 시즌으로 2015년 야마이코 나바로(48홈런, BABIP .248)가 있는데, 그 나바로도 72삼진을 당했고 타율도 .287이었다.
* 3화에 2015~'19 신인 선수들의 WAR 기록이 정리되어 있다. 표에는 그 해 지명된 10명의 선수들 거의 대부분의 WAR가 기록되어 있는데[8] 현실적으로 그 해 지명된 신인 선수 중에는 1군 활약은 고사하고 1군에 등록되어 출장 기록을 남기는 선수도 매우 드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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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는 시각에 따라 오류가 아닐 수도 있는 장면

5. 오류가 아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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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1년 간 트레이드 불가 + FA 20인 외 보상 선수 자동 보호 + 정식 선수 전환 필수.[2] 실제로도 롯데 자이언츠심수창 영입과 같이 2차 드래프트로 영입 후 얼마간 몸값을 올려 고액 FA로 보상선수를 받아온 예도 있다. 물론 롯데가 그걸 처음부터 노리고 행했는지는 미지수지만.[3] 게다가 이후 김종무 단장은 임기가 당해까지인 것으로 드러났다.[4] 만약 투구수가 현격히 적었다면...이라는 일말의 가능성은 있다[5] 드림즈 구장으로 주구장창 등장한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외에도 바이킹스 구장으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가 잠깐 등장한 적이 있다.[6] 드라마 현시점에 일어난 대형 약물 스캔들에 임동규도 의심을 받는 이유와 근거로만 가볍게 제시된다.[7] 홈런 타자는 스윙이 클 수밖에 없으니 삼진이 많고, 투수가 피해가기 때문에 선구 능력에 따라 볼넷도 쌓게 된다. 꼴찌팀의 군계일학 타자라는 설정이라면 더더욱.[8] 2015년 지명자 중 단 두 명을 제외하고 2019년까지 4년간의 기록이 전부 나온다.[9] 이 연혁은 1~2 시즌 우승 팀이 누락되어 있기도 하다. 하지만 해체된 팀의 연혁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이미 해체된 팀의 우승기록이라고 하면 된다. 실제로 KBO 회관의 구단별 연혁에는 현대 유니콘스의 우승기록이 없어 연혁만 보면 4년간 우승팀이 없다.쌍방울은 우승이 없어서 티가 안난다.[10] 강두기를 바이킹스로 트레이드할 당시 윤성복 감독이 말리지 못했던 것을 미안해 하는 것을 보면, 그 때도 부임했었다는 얘기.[11] 드림즈에서 팬의 반응은 흔히 인터넷 댓글로 보여주고는 한다.[12] 사실 구단 관계자들이 임동규의 트레이드 반박을 제대로 못하고 수긍해 버린 결정적인 이유는 결국 트레이드 상대가 국대 1선발 강두기였기 때문이다. 후반부에서 이세영 운영팀장이 직접 언급했다. 물론 그걸 떠나서 초반 이유들은 좀 부실했던 편. PT 초중반에 고세혁이 "단장님 준비 많이 하셨다."며 칭찬까지 했으니 오류라고 봐도 무방하다.[13] KBO에서도 1989년까지 승리타점상을 시상하다가 폐지하였다.[14] 노장 선수를 팔 땐 베테랑의 가치를 강조하다가 젊은 선수를 팔 때는 반대로 젊음의 가치를 역설하는 등 자신에게 유리한 주장으로 유려하게 갈아타는 스캇 보라스를 떠올려 보자.[15] 이후 어려운 스탯 언급이 필요한 백영수의 전력분석팀 면접에서는 WPA가 등장한 걸 보면 작가가 야구 통계에 대해 모르던 것은 아니었다.[16] 1위[17] 1위[18] 당장 토종 10승 투수가 2명만 되어도 KBO 내에선 선발 상위권 팀으로 평가받는다.[19] 12·13회에서 바이킹스로 이적한 임동규가 쓸 만한 타자가 전혀 없다는 식으로 기존 바이킹스 타자들을 비아냥하거나 텃세를 부리기도 한다.[20] 드림즈가 워낙 막장이라 그렇지, 여기도 준우승팀 스프링캠프를 제주도로 보내는 만행을 저질렀다.[21] 실제로 유망주 투수가 마구 뿜어져 나오고 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누군 투수 없어서 아쉬울 때 코리 클루버를 트레이드한 데 이어 마이크 클레빈저 트레이드도 알아보고 있다. 물론 취하려는 목적은 클블은 페이롤 탕감, 바이킹즈는 타격 보강으로 다르지만. 또한 선발 5명이 15승 이상을 하고도 월드 시리즈 못 간 1998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사례도 있었다.[22] 웬만해서는 용병의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중도 교체를 하더라도 시즌 끝까지 3명 쪽수는 끌고 가지만, 갑작스런 성적 부진으로 용병을 2군으로 보내는 경우도 있고, 간혹 용병보다 국내 백업이 더 잘하는 상황이라면 굳이 용병을 1군에 등록해놓고 써야할 이유는 없다. 그 예로 타격과 외야 수비 불안을 이유로 1달가까이 1군에 용병타자없이 시즌을 진행한 2019년의 NC가 있고, 두산은 아예 외국인 선수 없이 우승을 했었다.[23] 드라마 속의 잦은 트레이드 묘사는 야구팬들보다 오히려 국내 축구팬 시청자들이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요소였다.[24] 피타고라스 정도로 하나의 학파를 세운 사람에게는 이름 자체가 형용사형이 따로 붙는다. 다른 예로 독일의 철학자 칸트에게는 형용사 Kantian을 쓴다. 이 경우 옳은 번역은 '피타고리안'이나 '칸티안'으로 음차하는 것이 아니라, '피타고라스의' 또는 '칸트의'와 같이 번역하는 것이 맞다.[25] 전체 49번째. 즉, 드림즈가 이미 4명의 선수를 뽑은 뒤 7개 팀이 이창권을 또 거른 다음에야 바이킹스가 뽑아갔다는 뜻.[26] 50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줬음에도 뽑히지 못했으며 고세혁은 뽑아주지도 않았으면서 그걸 돌려주지 않고 꿀꺽 삼키고 배째라 하는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