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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00:02:57

시계자리

별자리
Constel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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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인 별자리는 공식적인 한국어 명칭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알파벳 순서를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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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황도 12궁 (모두 프톨레마이오스 48 별자리에 들어감)
P: 프톨레마이오스의 48개 별자리

시계자리
Horologium / Hor
파일:external/www.botproductions.com/chart_hor.gif
학명 Horologium
약자 Hor
주요 별 수 6
가장 밝은 별 α Hor (3.85 등급)
가장 가까운 별 GJ 1061 (12 광년)
인접 별자리 에리다누스자리, 물뱀자리, 그물자리, 황새치자리, 조각칼자리
관측 가능 여부
* 전체의 1/2만을 관측할 수 있으며 시계자리 제타의 경우 제주도에서만 관측이 가능하다.

1. 개요2. 상세3. 발견된 천체
3.1. 항성3.2. 심원천체
4. 이 별자리와 관련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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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orologium / Hor

남반구별자리에리다누스자리 남쪽에 위치해 있다. 여타 다른 대부분의 남반구의 극에 위치한 별자리들과 비슷하게 눈에 띄는 천체는 NGC 1261을 제외하고는 존재하지도 않고 별자리를 이루는 항성도 가장 밝은 별이 4등급이다.

2. 상세

18세기 니콜라스 드 라카유라는 프랑스의 의미없는 별자리 만들기로 아주 유명한 천문학자에 의해 17세기 네덜란드의 과학자 크리스티안 하위헌스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1] 한국어명이 시계임에도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시계와는 영 딴판인 까닭은 18세기 당시에는 진자시계가 시계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진자시계라고 해도 별자리의 실제 형태는 시계가 아니라 길다란 열쇠 혹은 낚싯줄을 늘어뜨린 낚싯대같아 보이긴 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80px-Christiaan_Huygens_Clock_and_Horologii_Oscillatorii.jpg
하위헌스가 발명한 진자시계(Horologium oscillatorium)

니콜라스 드 라카유가 시계자리를 만들고 200년 동안 해당 부분은 별 말 없이 시계자리로 사용되다가 1922년 IAU 총회에서 공식적인 별자리로 공인되었다.

3. 발견된 천체

상술했듯 알파성이라는 항성이 고작 4등급밖에 되지 않으며 성단은 산개성단, 구상성단 각각 1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약 5천여 개 은하를 포함하는 시계자리 은하단이 있기는 하지만 잘 알려지지는 않았고, 아벨 은하단 목록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3.1. 항성

α부터 μ까지 12개 항성이 바이어지정 되었으며 4등성은 1개, 5등성은 10개가 존재한다.

3.2. 심원천체

4. 이 별자리와 관련된 캐릭터


[1] 애초부터 천문학과 시간 계측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왜 시계라는 이름이 지어졌는지 어느 정도는 납득이 가는 명명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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