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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22:31:59

돛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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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황도 12궁 (모두 프톨레마이오스 48 별자리에 들어감)
P: 프톨레마이오스의 48개 별자리

돛자리
Vela / Vel
파일:external/www.botproductions.com/chart_vel.gif
학명 Vela
약자 Vel
주요 별 수 5
가장 밝은 별 Regor (γ Vel, 1.83 등급)
가장 가까운 별 루만 16 (6.6 광년)
인접 별자리 공기펌프자리, 나침반자리, 고물자리, 용골자리, 센타우루스자리
관측 가능 여부 △*
* 대한민국에서는 북쪽부터 절반 ~ 2/3까지만 볼 수 있다. 다만 남해안이나 제주도의 경우 남쪽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을 관측할 수 있다.

1. 개요2. 상세3. 발견된 천체
3.1. 항성3.2. 심원천체

[clearfix]

1. 개요

Vela, Vel

자리는 나침반자리, 용골자리, 고물자리와 함께 아르고자리에서 갈라져 나온 별자리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지평선 위로 드러나는 일부분만 볼 수 있다.

2. 상세

고물자리와 마찬가지로 주요 별들을 죄다 용골자리가 가져가기는 했지만[1] 의외로 눈에 잘 띄는 별자리이다. 가장 밝은 감마성 “수하일”이 1.72등급의 거성인데다 델타성과 람다성도 2등성, 게다가 산개성단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많은 별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적위가 많이 낮아 제대로 보려면 저위도나 남반구로 내려가야 한다.

가장 밝은 별인 감마성의 고유 명칭은 수하일 또는 수하일 알 무리프이다.(수하일은 돛자리 람다를 가리키는 명칭으로도 쓰이므로 사용자에게 혼란을 준다) 이 별은 언뜻 보면 하나의 별 같지만, 실제로는 4중성[2]으로 되어 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깝고 밝게 보이는 볼프–레이에별을 포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펄서를 포함하고 있는 초신성의 잔해가 존재하며, X선 파장으로 보았을 때 전 하늘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천체 중 하나이다. 팔렬성운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행성상 성운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돛자리 감마별은 레고르(Regor)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Roger의 철자를 거꾸로 쓴 것이다. 이 별에는 1967년 사고로 희생된 아폴로 1호의 승무원 로저 채피(Roger B. Chaffee)를 추모하기 위해 그런 이름이 붙여져 있다. 그 의미는 다르지만 비슷하게 사람의 이름이 들어간 별으로는 수알로신과 로타네브가 있다. 일단 수하일 알 무리프와 레고르 모두 국제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한 이름이다.

또한 용골자리 문서에서도 짧게나마 언급되지만, 이 별자리의 델타성과 카파성, 그리고 용골자리의 이오타성과 엡실론성은 밝기[3]가 밝은데다 이 별들을 연결한 모양이 남십자자리와 상당히 비슷해서 별자리에 의존하던 옛 선원들이 항해 당시 종종 착오를 빚기도 했다. 덕분에 붙은 별명도 '가짜 남십자'.

3. 발견된 천체

돛자리는 봄(남쪽)~겨울철 은하수를 지나고 있어 여러 산개성단성운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천체로는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첫 이미지 중 하나인 NGC 3132(남쪽 고리 성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유이한[4][5] 볼프-레이에별인 돛자리 γ(감마)별이 있다.

3.1. 항성

γ(감마)[6], δ(델타), λ(람다), κ(카파), μ(뮤), φ(파이), ο(오미크론), ψ(프시)로 9개의 별에 그리스 문자가 붙었다. 이와 같이 군데군데 비어있는 까닭은 옛 아르고자리가 돛자리, 용골자리, 고물자리, 나침반자리[7]로 분할되면서 엤 아르고자리에서 각각의 그리스 문자가 붙은 별들이 바뀌지 않은 채 세 별자리의 영역에 속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물자리와 용골자리에는 위 8개 7개[8] 그리스 문자가 붙은 별이 없다.

3.2. 심원천체



[1] 때문에 고물자리와 함께 알파성이 없는 별자리다. 나침반자리는 아르고자리로부터 분리가 훨씬 이후에 이뤄져서 새로 바이어 명명법을 받았기 때문에 알파성이 따로 존재한다. 이 외에도 라카유에 의해서 직각자자리가 알파성과 베타성을 전갈자리에 내주었다.[2] 후술했듯이 망원경으로 볼 시에는 5~6중성으로 보일 수도 있다.[3] 돛자리 델타성은 2등성, 카파성은 3등성이다. 용골자리 이오타와 엡실론은 둘 다 2등성.[4] 또다른 밝은 볼프-레이에별파리자리 θ(세타)별로, 5.53등급으로 돛자리 γ보다 훨씬 어둡다.[5] 용골자리 AG와 페가수스자리 AG 별은 최고 밝기가 6등급 언저리지만 보통 때의 밝기는 그보다 어둡기에 보통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6] γ1별과 γ2별로 나누어진다.[7] 나침반자리는 아르고자리 영역에서 떨어져 나온 것은 맞지만 바이어 명명법이 다른 세 별자리와는 달리 일반적인 별자리처럼 밝은 별부터 α(알파), β(베타), γ(감마)...순으로 매겨졌다.[8] ο(오미크론) 별은 예외로, 고물자리는 ο별이 존재한다(...).[9] 주성으로부터 62.5"(초), 93.5(초)" 떨어진 7.3, 9.2등급의 별이다. 같은 Vela OB2 성협의 구성원일 가능성이 있다.[10] 항성풍으로 많은 질량을 잃은 상태라 형성 초기였을 때는 이보다 몇 배나 더 무거웠을 것으로 추정된다.주성에서 동반성으로 강등[11] 1.81~1.87등급 사이로 변할 때도 있다.[12] ± 13광년(4파섹)[13] 평균적으로는 2" 정도 떨어져 있다.[14] 여키스 분류법에 따르면 Ib형으로 하급 발광 초거성에 속한다.[15] 참고로 페가수스자리의 알파별은 Markab(마르카브)이다. 마르카브 마르케브[16] 태양과 분광형이 같다.[17] 138년이라는 주장도 있다.[18] 여키스 분류법에 따르면 Ib형으로 하급 발광 초거성에 속한다.[19] 오차범위가 전후 90광년 정도 된다[20] 여키스 분류법에 따르면 Ia~Ia+로 밝은 발광 초거성에서 극대거성 사이이다.[21] 여키스 분류법에 따르면 II~Ia형 사이이다.[22] 오차범위가 ±200광년에 이를 정도로 불확실하다.[23] 공생성, 공생별(Symbiotic binary)이라고도 한다.[24] 남쪽 플레이아데스 성단이라고도 불린다.[25] 정확히는 거대 인력체의 뒤편이다. 거대 인력체가 약 2억 5천만 광년 떨어져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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