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16:56:13

신 재팬 히어로즈 유니버스

<colbgcolor=#000000> 신 재팬 히어로즈 유니버스
シン・ジャパン・ヒーローズ・ユニバース
파일:SJHU logo.jpg
장르 특촬물, 괴수물, 슈퍼히어로, 애니메이션, SF, 액션
제작사 및 소유 회사 도호, 스튜디오 카라, 츠부라야 프로덕션, 토에이
시작 작품 신 고질라 (2016년) ([age(2016-07-29)]주년) [dday(2016-07-29)]일
최근 작품 신 가면라이더 (2023년) (SF)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프로젝트 성명3. 작품 목록4. 콜라보 기획5.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SJHU.jpg

2022년 2월 14일에 발표된 토호, 츠부라야 프로덕션, 토에이, 스튜디오 카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안노 히데아키가 제작에 관여한 고지라 시리즈신 고질라, 울트라 시리즈신 울트라맨,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가면라이더 시리즈신 가면라이더를 주축으로 진행하는 작품군이다.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까지는 본격적인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구축하기 보다는 현실에서 네 작품을 이용한 각종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2022년 가장 최신작인 신 울트라맨부터는 전작인 신 고질라와의 연계점이 드러나고 있다.

2. 프로젝트 성명

신 재팬 히어로즈 유니버스(이하 SJHU)는, 일본의 문화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을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형태로 한데 모아 더욱 세계관을 확장시켜 즐겨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계 각처간의 논의 끝에 발안된 기획입니다.

작품 세계나 IP 보유사의 틀을 초월한 전개를 시작하기 위해선 그 이유가 필요했습니다.

그 방편으로 제목상의 「신(シン)」이라는 공통점을 이용한 기획입니다.

기존 인기 캐릭터를 안노 히데아키 개인의 작가성으로 속박하기보다는, 자유도가 높은 전개를 고려한 기획입니다.

원래 이번처럼 판권 보유자가 많은 기획은 관계 각처간의 조정이 어려운 관계로 비지니스적인 측면의 이득은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지니스보다는 팬서비스를 우선할 수 있는 기업들끼리 협력함으로써 비로소 가능해지는 기획입니다.

장차 「신(シン)」이라는 조건조차 뿌리치고 "히어로"뿐만 아니라 "캐릭터"로 확장시켜 다른 작품들까지 아울러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염두에 둔 전개의 기초가 되기를 바람으로 시작하는 기획입니다.

SJHU의 전개를 캐릭터 세계의 틀을 초월한 새로운 오락거리로서 팬 여러분들이 즐기게 되신다면 다행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애니메이션 및 특촬 팬 안노 히데아키

3. 작품 목록

파일:SJHU logo.jpg
신 재팬 히어로즈 유니버스
신 고질라
(2016)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2021)
신 울트라맨
(2022)
신 가면라이더
(2023)

3.1. 설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1. 신 고지라

3.1.2.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3.1.3. 신 울트라맨

3.1.4. 신 가면라이더

4. 콜라보 기획

5. 기타




[1] 정확히 말하면 베타 캡슐 자체가 점화 스위치고, 끝부분에 빨간 구슬이 베타 시스템이다. 메피라스는 점화 스위치와 베타 시스템이 따로 있는 걸 감안하면 빛의 별의 기술력이 얼마나 우월한지 알 수 있다.[2] 울트라맨 VS 가면라이더는 이벤트성 크로스오버라고 하지만, 가면라이더가 뜬금없이 거대화해서 싸웠다. 제작진들이 말하길 기적이라고.(...) 그에 비하면 베타 시스템은 설정상 누구든 거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개연성은 챙긴 셈.[3] 주역들 중 실사 세 작품에 유일하게 모두 걸쳐있는 존재로서 향후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4] 원작에서도 울트라맨의 무라사츠 토시오와 가면라이더타치바나 토베에는 동일 배우인 코바야시 아키지가 연기했다.[5] 신 울트라맨에서 존재가 명시되었다.[6] 팬들 중에는 에필로그에서 실사 영상으로 묘사된 세상이 신 재팬 히어로즈 유니버스가 아닌가 추측하는 이도 있다. 하지만 에필로그 세상은 작 중에서 설명되었듯 에반게리온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재구성된 세계인 만큼 그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7] 참고로 안노는 과거 애국전대 대일본이라는 패러디 특촬물을 만든 적이 있었다.[8] 구체적으로는 이 라인업에 속하는 4 작품 중 안노의 오리지널리티가 가장 강한 게 에반게리온이고, 나머지 3작품은 다른 회사의 IP를 리메이크한 것이다.[9] 참고로 현재 크레용 신짱은 작가의 사망 후 그의 딸들이 '신 크레용 신짱'이란 제목으로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