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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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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반 별명3. 긍정적인 별명4. 부정적인 별명5. 다의적 별명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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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상혁별명 문서이다.

2. 일반 별명

3. 긍정적인 별명

수많은 선수들이 있었지만 그 누구와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차원이 다른 꾸준함, 퍼포먼스, 임팩트와 LCK 우승 10회, 월즈 우승 5회, MSI 우승 2회라는 역대 최고의 커리어 등 그 어느 면에서도 높은 위상을 지닌 것에 있어 역체미 또는 역체롤로 불린다. 데뷔 이래로 팬, 관계자, 미디어, LoL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로부터 받는 리스펙은 물론이고 정부 기관마저도 페이커의 업적을 존중하는 등 각종 계층에서 찬사를 받으며, 단순 e스포츠 프로 신을 넘어서 사회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받는다.
특히나 역체 논쟁이 끝나지 않고 있는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과는 달리 중계진과 라이엇 게임즈에서도 GOAT로 직접 강조하거나 역대 최고의 선수로 공인하고 있다. 2019년 월즈 당시 화면 송출과 라이엇 게임즈가 관리하는 롤 e스포츠 트위터를 통해 역체롤로 언급되었던 것을 첫 시작으로 # 2022년에 열린 월즈에서 4강의 선봉장으로 활약한 것과 5년 만에 국제전 결승 진출 및 LCK 내전이 동시에 결성되자, 라이엇 공식 트위터와 SNS에서 염소 이모티콘을 올리는 것으로 다시 한번 재조명되었고, # 2023년에 들어서 트위터에 "페이커를 제외한 GOAT는 누굴까?"라고 글을 남기거나. # 2023년 월드 챔피언십 4강전 직후와 통산 4회 월즈 우승을 기록한 이후에도 강조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러한 장면들이 포착되고 있다. # # 이러한 위상에 힘 입어, 전설의 전당 최초 헌액자가 되었고[4], 전설의 전당 헌액자에 대한 아리&르블랑 스킨도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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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정적인 별명

5. 다의적 별명

6. 기타


[1] 다른 선수들도 이런 괴상한 발음으로 부르기도 한다. 오네르, 쇼마케르, 빠테 등.[2] 실제로 페이커의 개인방송만 봐도 가끔 솔랭에서 팀 동료나 대회에서 활약을 하며 이름값 높고 실력있는 S급 프로들을 만나면 상대 ~네? 이판 제대로 할께요.라고 말하는 것만 봐도 알수있다.[3] 갱킹으로 체력을 다 빼놓고 덫을 밟아서 살면 안 죽이고 보내준다고 채팅을 친다든가.[4] 전설의 전당 설명문에 '독립적인 위원회가 2024년 첫 헌액자에 오를 다양한 잠재 후보 명단을 살펴봤습니다. 하지만 결국, 모든 길은 하나로 이어졌습니다.#'라고 적혀 있는 걸로 보아, 관계자 전원이 만장일치로 페이커를 선택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즉, 다시 한번 페이커가 역체롤이란 걸 공인한 셈.[5] 전설의 전당 스킨 트레일러에서도 Trail of The Demon King이라는 제목을 사용했다.[6] 30%도 적은 것이, 2015년 월즈에서 노 데스, 킬 관여율 100%라는 수치를 찍은 적이 있다. 그것도 결승전에서.[7] 다만 멋있는 과제명과는 다르게 유미(...)로 날먹하는 경우가 대다수.[8] 하필 LCK 999전 때 기록이 666승이라고 하여 기묘함을 자아내기도 했다.#[9] 2024 월즈 종료 시점 기준.[10] '마교(魔敎)의 창시자' 혹은 교주로, 무협지에서 주로 세계관 최강자인 경우가 많다.[11] 16강-8강-4강-결승에서 모두 만나봤고 모두 탈락당한 기록.[12] 조조의 시 《귀수수》에 나온 구절을 인용한 평가로 이 구절인 "노기복력 지재천리"는 노익장을 과시할 때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13] 심지어 2세트에서는 5명 모두 데스를 하지 않는 퍼펙트 게임이 나오고 말았다.[14] 롤드컵 후에 공개된 LPL의 다큐에서 페이커를 마치 공포의 대왕처럼 묘사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15] 리메이크가 이루어진 지금은 정석 픽이지만 리메이크 전 이렐리아는 잭스와 유사한 운영법을 보이던 탑챔이었다. 그러니까 요즘으로 치면 미드에서 잭스를 픽한 격.[16] 롤드컵을 포함해서 e스포츠 역사상 메이저 국제 대회 5회 우승자는 페이커를 제외하고는 없다.[17] 페이커의 잘못이라기보단 커뮤니티와 언론의 문제에 더 가깝지만, 이 문제로 크라운은 심각한 번아웃을 겪게 된다. 상대가 번아웃을 겪게 된 것을 제외하면 여러모로 임요환감동의 골마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18] 예를 들면 이번 판 진 이유는 제우스가 라인전에서 못해서, 오너가 미드 갱을 오지 않아서, 구마유시가 캐리를 못해서, 케리아가 시야를 못 잡아서, 밴픽을 이렇게 짠 감코진이 무능해서 등등...[19] 그 이전, 특히 2018년에는 '그 귀환'으로 불리는 안일한 귀환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 적이 있었다.[20] 2024년 월즈 우승 후에는 결승전에서 보여준 클러치 플레이를 두고 유관행동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졌다.[21] 여담으로 최초는 아니다. TSM 선수였다가 이후 구단주로 있는 'ReginaId' 레지날드가 대표적.[22] 페이커는 구단주이므로 인게임에서 똥을 싸고 버스를 타도 문제없다는 식으로 비꼬는 것.[23] 진짜 게임이 망할 것 같은 상황이면 별명이고 자시고 할 것 없이 "상혁아, 네가 해줘야 해..."를 외치기 때문. 굉장히 아련하게 외친다. 보통 잘할 때는 빠케르같이 친근하게 부르는 만큼 울프 본인은 상혁이라고 불러야 하는 게 싫다, 정확히는 그렇게 불러야 할 상황이 싫다고...[24] 페이커 데뷔전 당시 상대 미드 라이너였던 앰비션은 카직스를, 페이커는 니달리를 픽했는데 미드 포탑 바로 앞에서 진화를 하다가 QRWEQ 콤보에 솔킬을 당했었다. 결국 그 게임은 페이커의 핵창 니달리에 CJ 블레이즈가 대패한다. 페이커 전설의 시작점.[25] 비슷한 예로, 지금은 은퇴한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에게도 선수 생활 황혼기에 국내 커뮤니티 한정으로 페노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적이 있다.[26] 파일:페이커 분할상장.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