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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2 23:42:46

십이율(전생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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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검신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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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문파4. 소속 인물

1. 개요

전생검신에 등장하는 단체.

2. 설명

중원에서 세외로 취급하는 동방무림을 구성하는 12단체로 고려와 요동 전 지역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십이율주의 문파인 만하령문이 정점에 있으며, 나머지는 요동이나 고려 등지에 산개해서 각자의 유파를 존속시키고 있는 중. 작중에서는 만하령문에서 다른 십이율에 무예와 술법을 전수한 것으로 나오며, 그 이유는 이족의 침입에서 인간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중원무림과 달리 요동이나 고려 일대는 직접적인 흉신/해신의 세력권에 들어 있으므로 이족과 마주칠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천계는 십이율과 만하령문에 함부로 간섭할 수 없지만 대신 십이율과 만하령문도 천계의 직접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일종의 불가침 계약이 되어있다고 한다.

30회차 삶 91권 12화에서 밝혀지길, 십이율에 속하는 모든 문파의 개파조사가 바로 하은천이었다고 한다. 하은천 본인이 설명하길, 문파의 근간이 되는 최초의 인물 자체는 따로 있었으나, 그자들을 찾아내어 무공을 수련시키고 일문(一門)으로 독립시킨 것은 언제나 하은천 자신이었다고 한다. 이는 곧, 백웅이 독백한 것처럼 하은천이야말로 명실상부한 동방무림의 시조이자 십이율 그 자체인 것은 물론, 백련교달마대사 혹은 광룡신군 호월과 다름이 없는 위치에 있는 셈이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

3. 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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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율주가 직접 다스리는 십이율의 문파로 짐작된다. 단의 일족이 뭉쳐서 신시를 수호하는 문파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십이율주가 스스로를 만하령문의 봉황을 다스리는 하백이라고 밝힌 것으로 보아, 신의 혈족과 연관이 있을지도.

그리고 십이율의 각 문주들을 감시하는 특위라는 의문의 고수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위는 십이율주 직속의 삼사와 대등한 위치와 능력을 지녔으며 십이율주가 중원을 감시하는 눈과 귀 역할을 한다. 세계수의 핵이 삼사의 근원인 듯하다. 핵이 부서지자 삼사는 소멸했고 삼사의 힘을 십이율주가 흡수했다.

특위의 정체는 이천일류 미야모토 무사시이다.

만하령문의 대장로는 율도국의 왕이자 단의 일족이자 절대지경의 고수인 홍길동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홍길동의 무력은 장상봉칠대절학으로 무위가 상승한 무당파의 명룡자나 뇌신류의 벽력삼존 중 하나인 청월과 같은 뇌신류의 제자 중 하나인 극호, 세 명이 합공해도 홍길동이 가볍게 제압할 수 있는 것으로 판정났다. 홍길동의 무예인 공령백팔환은 절대지경의 고수가 아닌이상 분신을 간파하거나 반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장삼봉과 같은 시기에 무림을 휩쓸었던 공령자라는 인물은 선대의 율도국왕이였다. 참고로 장삼봉이 쓴 수기를 물려받은 명룡자에의하면 공령자는 호승심에 당시 천하제일인이였던 장삼봉에게 도전했다가 패하고 모습을 감쳤다고 한다. 십이율주가 인정한 단의 일족 최강자이다.[1][2]
싸울아비를 통솔하는 싸울아비 문주의 이름은 척준기로 고려의 대단한 무장으로 소문나있던 척준경에서 따왔거나, 그 후손이라고 생각된다.
등장한 절기는 강갑권왕. 이 절기의 위력은 북해빙궁주가 부술 실력이 되지 않아 도망치려던 일백 오십장(=450m)의 거암을 부숴버렸다. 그는 십이율 문주 삼강 중 하나로 양쪽팔에 강철처럼 생긴 기구를 장착하고 있다. 얼굴이 깡마른 인상임에도 전신이 두툼한 근육질로 되어있다.작가의 묘사에 따르면 북해빙궁주는 은발에 푸른 눈을 가진 서방혼혈의 오십대 사내. 무위는 십이율의 문주들 중에서도 상위권이다.
이것이 아니다

4. 소속 인물

한참 동안 백웅과 격돌하던 중 백웅과 같은 후지기수가 있다면 우리 십이율은 머지않아 중원무림에 밟히고 말 테니 오늘에서야 우리가 얼마나 우물 안의 개구리였음을 크게 깨달았다고 잠시 탄식하더니 끝까지 하는 것이 바로 무인의 자세라는 백웅의 말에 아주 좋다고 답하면서 사백초 동안 겨루다가 대련에서 승리하고 대단히 훌륭한 실력인데 스승이 누구인 것이냐고 묻고 밝힐 수 없다는 말을 듣고 분명 창술에 있어 제일가는 명인인 것 같으니 나중에 알려주기를 바라며 십이율이 시비에 건 것에 대해 사과하고 두 번 다시 귀찮게 할 일은 없을 것이라는 말을 남기며 자리에서 퇴장한다.
방금 전 있었던 기의 충돌로 근처의 제자들이 각혈을 할 만큼의 내상을 입은 것을 보고는 혹시 반박귀진에 이른 것이냐고 백웅에게 묻자 그 정도는 아니냐 편의상 기술을 사용해서 봉인해두고 있었을 뿐이라고 말하면서 창룡문주와 격돌하고 백웅에게 전개한 창술에 패배하자 허실에 꼼짝없이 농락당하니 참 꼴좋게 당했다고 말하고 설마 그 내공을 더욱 응축해서 한 점에 모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방금 전 전개한 그 마지막 수법은 문파의 비전과 같은 것이냐고 묻고 그렇다고 대답하는 백웅을 향해 최후의 한 수를 숨기고 가자 약점을 내보이며 끌어들이다니 생각 외로 전투 경험이 많은 것 같다며 질렸다는 반응을 보인다.
10회차 삶 6권 6화, 이게 대련이 아닌 실전이었다면 자신(창룡문주)는 이견의 여지없이 죽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십이율 문주와 대련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때 처음에는 허세 정도로 여겼으나 이제 보니 승산이 있어서 덤빈 것 같으나 자신(창룡문주)이 볼 때 현재 백웅의 실력으로는 최대 5승까지이니 그 이상으로 하면 분명 죽을 거라고 충고한다.[7]
16회차 삶 14권 11화, 해동밀천주, 풍원류 문주처럼 이대로 서문대룡을 받아들이는 거 문제가 있다는 의사를 밝힌다.[8]
백웅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 오랜 한이 풀어진 것 같기는 하나 그동안 의술을 배우면서 무공을 거의 수련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럼에도 이 정도인 줄은 몰랐으며 앞으로 10년 후 다시 만난다면 그때야말로 압도적으로 이기겠다고 말한다.
24회차 삶 38권 7화, 세계수가 무너지고 있던 와중 십이율주 하은천은 어디에 있냐고 외치던 중 거암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끝났음을 직감하나 그 순간 조의선인 문주가 강갑권왕을 전개해 막아내는 것을 보고 도대체 왜 신단수가 무너지는 것이냐고 묻는 조의선인 문주에게 자신(북해빙궁주)은 잘 모르겠다고 말하고 율주와 연락할 방법이 없겠냐고 묻자 이미 불종과 해동밀천을 찾아보았으나 불종은 원거리 통신 술법이 없고 해동밀천은 이미 제갈사에게 살해당했다고 말해주자 속으로 결국 배신하냐고 분노하고 나머지 문주는 거의 다 찾았으니 우선 이곳을 벗어나 자신(조의선인 문주)의 영지인 아무르 강으로 말하자고 북해빙궁주에게 말하자 그곳은 너무 먼데 차라리 모단강 정도로 물러나 사태를 보는 게 좋지 않겠냐고 묻고 십이율주 하은천을 찾는 것과 팔부신중과 싸우는 것은 어찌할 생각이냐고 물으려던 그 순간 옆에서 싸울아비 문주가 모습을 드러내고 하은천에게 이별이 생길 경우 이곳에서의 전투를 피하고 즉시 조의선인의 본거지로 대피하라는 지령을 받았음을 말해주면서 설명할 시간이 없으니 빨리 움직여야하고 하은천이 보기에 지금 상황은 싸울 때가 아니고 전력보존을 하려는 것라고 말하자 척준기, 조의선인 문주와 함께 자리에서 사라진다.
28회차 삶 53권 6화, 결사대 3000명을 이끌고 고려를 침공한 대웅제국군을 향해 몸성히 멀쩡히 돌아갈 수는 없다고 사자후를 터트리며 전장에 난입하면서 검강으로 만광포의 포탄을 갈라버리고 재차 날라오는 수백 개의 포탄을 태왕칠성검 치우검기(太王七星劍 蚩尤劍技)으로 베어버리는 저력을 선보여 만광포 부대원들을 놀라게 만드나 귀뢰포가 발사되는 것을 보고는 일이 잘못되었음을 직감하고는 따라온 결사대원들에게 실패했으니 도망치라고 말하면서 조금이라도 결사대원을 살리기 위해 검막(劍幕)을 전개하나 얼마 안가 깨지고 말고 본인(척준기) 또한 부상을 입고 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방으로 뛰쳐나가 귀뢰포 부대원 1000명과 동귀어진하는 최후를 맞이한다.
24회차 삶 38권 2화, 잠시 동요하는 휘하 술법사들을 진정시키고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 제갈사에게 자신(해동밀천주)는 여기를 지켜야 할 것 같다고 말하고 그 쪽은 어떻냐고 묻자 같은 생각이라고 답하자 속으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리나 그 순간 제갈사가 갑자기 나가려는 것을 보고 술법사들과 함께 속박주술과 우보법을 시전해 이를 막으려 하나 제갈사에게 역관광 당하고 끔살된다.

[1] 하지만 장삼봉의 칠대절학과 십이율의 특위 미야모토 무사시의 훈련으로 절대지경이 된 검마 서문대룡과 무위가 비슷하다.사스가 갓마[2] 십이율주가 말하길 검마 서문대룡과 가 싸우면 천일지투(천일 간의 싸움.)이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3] 이때 최을용은 한어를 사용했는데 젊었을 적에 중원을 잠시 여행한 적이 있다고 말한다.[4] 이때 백웅이 뇌령팔식의 자세를 잡으며 창날에 란의 기운을 집중시키는 것을 보고는 설마 그 나이에 창술의 묘를 깨달은 것이냐고 크게 놀랐다[5] 이때 백웅이 창룡문의 창룡도법은 천하일절이기에 꼭 보고 싶었다는 백웅의 말에 그렇게 금칠을 하다니 참으로 민망하다고 답했다.[6] 이때 백웅과 자신(창룡문주)의 기의 충돌로 주위의 제자들이 각혈할 정도로 내상을 입는 것을 보고는 진기를 추스르라고 명한다.[7] 십이율 문주 사이에서도 무공 편차가 큰 편인데 특히 삼강(三剛)이라 불리는 십이율주 하은천, 싸울아비, 조의선인(早衣仙人)은 격이 다른 존재라고 말한다.[8] 해동밀천주와 풍원류 문주가 갑작스럽게 손을 내미는 이유부터 알아야 하는 쪽이면 여명은 무영문은 중원 마도팔문 중 으뜸가는 사파이니 받아들일 수 없다.[9] 백웅이 고려에 찾아온 지 얼마 안 될 때 참여했던 비무대련 이후로 백웅과 다시 겨루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자신(백웅)에게 원한을 갖고 있는 것이냐고 묻는 백웅을 향해 처음에는 울화가 치밀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자륜)이 불민해서 그런 것이었을 뿐이며 그날 이후 호국동맹의 비급을 익혀 그동안 성실히 무공을 수련했으니 이번에야말로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을 시작으로 백웅과 싸우고 700여초 만에 백웅을 상대로 승리한다[10] 십이율 소속의 술법사이자 해인사의 주지로 조계종 소속의 승려[11] 15회차 삶 12권 11화에서 언급되길 러시아 출신의 사람들이 어쩌다 요동 근처까지 찾아와 정착하고 무공을 익힌 이들이 세운 곳으로 이 때문에 북해빙궁주를 포함해 북해빙궁 소속의 일원들은 간단하게나마 라시아어가 가능하다.[12] 비교적 경지가 낮은 나머지 여덟 명의 문주들은 힘의 숨긴 검마의 실력을 파악할 수 없었다.[13] 싸울아비 문주와 조의선인 문주를 포함해서.[14] 이때 성형한 백웅의 외모를 보고는 천상의 미라며 감탄했다.[15] 색목인(서방인 혹은 외국인)의 나라로 이반 4세라는 전제군주를 중심으로 강력한 정복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아직 중원 일대까진 오지 않았으나 매년 북방의 민족들을 통합하면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서방 대륙인 서역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파란과 자주 충돌하며 무림인이 있다 보기 애매하나 기를 이용해 싸우는 기사들이 존재하며 이들(기사)은 무림인과 달리 영주와 군주에게 충성을 바친다.[16] 러시아 출신의 성직자들 조차 어려워하는 문자로 나온다.[17] 현재 서방의 왕국들은 전투의 양상을 기사에서 화승총으로 바꾸고 있는 상태로 화약을 이용해 격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고 특히 아라사 제국의 총기는 차륜식을 채택한 총기를 실전에 배치될 만큼 특히나 발달되어 있다.[18] 소규모이긴 하나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먼저 아라사 제국에 가서 그곳(아라사 제국) 사람들의 지식을 먼저 얻고 찾아가는 것이 좋다.[19] 조의선인 문주는 안 그래도 중원의 무림 세력이 뻗쳐오는 기세가 심상치 않은데 이럴 때 하나라도 많은 전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쪽이고 북해빙궁주는 머지 않아 아라사(러시아) 제국의 혼란이 멈추면 북방에서 강한 세력이 내려올 테니 무맥의 힘이 강해서 나쁠 것 없다는 쪽이며 조의선인은 굉장히 강력한 고수이니 한 번쯤 겨뤄보고 싶다는 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