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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8 11:33:33

쌍성의 음양사/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쌍성의 음양사
1. 주요 인물2. 총패음양연 / 음양사
2.1. 12천장2.2. 츠치미카도 가문2.3. 천장 12가문
2.3.1. 우노미야 가문2.3.2. 아마와카 가문2.3.3. 이카루가 가문2.3.4. 미토사카 가문2.3.5. 사다 가문2.3.6. 이오로이 가문2.3.7. 제제 가문
2.4. 태장 18가문
2.4.1. 아다시노 가문
2.5. 그 외
2.5.1. 전설의 음양사2.5.2. 섬의 음양사
2.5.2.1. 세이요인(靑陽院)2.5.2.2. 엔마도 가문
2.5.3. 본토의 음양사
2.5.3.1. 성화관(星火寮)2.5.3.2. 히이나츠키 기숙사
3. 부정(케가레)
3.1. 부정의 왕3.2. 바사라
3.2.1. 원작 만화3.2.2.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3.3. 일반 부정(케가레)
4. 사립 나루카미 학원5. 게임 전용 캐릭터6. 미분류

1.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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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쿠로와 베니오의 자식이다. 아직까지 등장은 안했지만 둘을 부모라고 칭하며 과거의 이야기로 묘사하는 걸로 보아 확실히 자식을 낳은 듯하다. 이 캐럭터는 15화에 "결국 이번 싸움에서 이지카 유우토를 이길 수 없었다. 잃은 것 또한 적지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각자 상처로 얼룩진 과거를 바라보며 그 결의와 각오를 쓰러만져 주었다. 그것이 아빠와 엄마의 쌍성의 음양사로서의 첫 싸움이었다."라고 말한 것과 74화에 "이 때 이지카 유우토 씨의 안의 부정이 진짜 퇴치 되었는지는 지금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알고 있는 건 수많은 슬픔을 만들어낸 이지카 유우토씨가 누구보다도 큰 슬픔을 짊어지고 있었다는 것 슬픔은 보다 큰 슬픔이 아니면 씻어낼 수 없는 걸까요. 만약 다른 방법이 있었다면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렇게 슬픈 이별을 하지 않아도 됐을지도 몰라요."라고 이야기의 해설처럼 말해 존재를 암시하는 바로 등장했다.

2. 총패음양연 / 음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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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2천장

대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가 창조하고 사역하고 아베노 세이메이를 자신들의 주인으로서 섬겼다고 전해지는 1만 마리의 식신들 중에서 최강 최고로 강하고 뛰어났던 12마리의 식신들이 있었는데 이 식신들이 12천장이다 그리고 이 식신들에게 인정받아 각 식신들의 힘을 사용할수 있는 아베노 세이메이의 12명의 동료들과 이들의 후손들이 츠치미카도가 다음으로 최강 최고인 12명의 음양사들 12천장들이다. 그들이 다스리고 있는 가문들을 천장 12가[2]라고 부르고 있다. 이 천장12가들은 작중 음양사들만 살고 있는 섬 츠치미카도 섬[3][4]의 행정, 교육, 재정, 의료, 농업 등의 부문을 나눠서 관리한다.

현재 십이천장과는 다르게 1대 초대 십이천장들은 매개체에 주장을 걸거나 무구를 만들어서 자신의 몸에 걸쳐서 직접 싸우진 않았던 모양이다.[5]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교토가 본거지다.

애니메이션 40화에서는 쿠라나시가 일으킨 나루카미 마을 공중부양 사건[6]을 해결하려고 육임신과의 의식을 행했다가[7] 힘이 다 빠져서 마가노에 끌려갔다.[8] 과거 아리마가 이 사태로 행방불명된 것과 비슷한 경우. 41화에서 로쿠로와 베니오의 눈앞에서 주력을 빨려 석화됐다. 그리고 그 주력이 쿠라나시를 이용한 이지카 유우토에게 흘러들어갔다. 그나마 아리마가 복귀해서 지도부 공백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피했다. 그 후로 등장이 쭉~없다가 아베노 미하시라에 주력이 흡수되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최종결전에서 쌍성에게 힘을 준 뒤 사건이 해결된 뒤에 무사히 살아나서 잘 지내고 있다.

원작 40화(단행본 추가 분량)에서 이오로이 나루미의 개인적 평가에 의한 강함의 순위는 1위 우노미야 텐마, 2위 타타라(텐마와 동등), 현역 시절의 세이겐, 3위 미토사카 칸쿠로, 4위 이카루가 시몬, 5위 미테지마 스바루, 6위 카스카미 코델리아, 7위 사다 사쿠라, 8위 이오로이 나루미, 9위 우지이 켄고, 10위 이나나키 아라타, 11위 제제 미쿠. 나루미 이하 넷의 능력은 직접 전투보다는 보조계의 능력이라고 한다.

원작 65화까지 마토이카지리 전신주를 발동한 12천장들은 차례대로 아마와카 세이겐, 이카루가 시몬, 우노미야 텐마, 이오로이 나루미, 제제 미쿠, 사다 사쿠라,우지이 켄고, 미토사카 칸쿠로 이렇게 모두 8명이다.

여기서는 본편 이전에 승계된 자는 쓰지 않는다.
십이천장인물
백호아마와카 세이겐아마와카 마유라
주작이카루가 시몬
청룡미토사카 칸쿠로
대음제제 미쿠제제 네네
태상이나나키 아라타
귀인우노미야 텐마
현무우지이 켄고
구진이오로이 나루미이오로이 시즈루
육합사다 사쿠라
천후미테지마 스바루
천공카스카미 코데리아
등사하구사 타타라

2.2. 츠치미카도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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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천장 12가문

2.3.1. 우노미야 가문

2.3.2. 아마와카 가문

2.3.3. 이카루가 가문

2.3.4. 미토사카 가문

2.3.5. 사다 가문

2.3.6. 이오로이 가문

2.3.7. 제제 가문

2.4. 태장 18가문

2.4.1. 아다시노 가문

2.5. 그 외

2.5.1. 전설의 음양사

2.5.2. 섬의 음양사

2.5.2.1. 세이요인(靑陽院)
츠치미카도 섬에만 있는 예비 음양사들의 학교이자 훈련소. 이오로이 시즈루[23]처럼 실전에 참가하는 레벨의 음양사들도 있다. 섬의 교육 학술을 담당하는 태상 (오타쿠) 이나나키 아라타가 교장, 최강의 괴짜 음양두 츠치미카도 아리마가 이사장으로 있다. 반은 총 10개가 있으며 학년이라는 개념이 없다. 또한 마가노에서 부정들과 생사를 걸고 싸우기 때문에 완전한 실력주의다. 입학시의 성적에 따라 반이 나뉘며, 성적에따라 수시로 승격과 강격이 있는 모양. 입학해서 3년간의 훈련으로 어느정도의 성적을 쌓아서 졸업시에 어느 반 조에 속해있는 가에 따라 음양사로서의 인생이 결정된다고 할 정도로의 반의 영향력이 있다.[24]
2.5.2.2. 엔마도 가문
섬에 도착해 12가 중 한 곳에 산하로 들어가라는 명령을 받은 로쿠로가 그것을 거부하고 아다시노 가의 집을 멋대로 차지해 독자적으로 세운 가문.당주인 로쿠로를 제외하면 산하 음양사 5명과 식신으로 키나코를 두고 있다. 일단 겉으로 보기엔 가문이라고도 할 수 없을만큼 빈촐한 가문이지만 당주는 쌍성, 산하인 아리스와 미토사카는 각각 음양두의 후계자, 십이천장이라는 거물들이 모인 집단이다.

처음엔 로쿠로와 키나코 단 둘이 시작했으나 아버지의 눈을 끌기 위해 가출했던 아리스가 로쿠로에게 감화되어 산하로 들어오고 아리스를 통해 10반의 친구들 3명을 산하로 끌어들였다. 이들은 츠치미카도 가의 산하가 되는 줄 알고 무척 기뻐했으나 정작 아리스가 권유한 엔마도 가의 산하에 들어오란 것이어서 멘붕을 당한다. 그래도 셋 모두 로쿠로를 존경하고 산하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어전시합에서 로쿠로와의 승부에서 패배한 12천장 청룡 미토사카 칸쿠로가 산하로 들어오게 되어 전력이 상당히 올랐다.

츠치미카도 섬 전투가 끝난 후 죽은 아리마의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 아리모리가 산하를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빈자리는 베니오가 메꿨다.

2.5.3. 본토의 음양사

2.5.3.1. 성화관(星火寮)[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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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2. 히이나츠키 기숙사
음양사 후보생 아이들. 총 17명으로 어렸을 때 로쿠로와 유우토의 친구들. 현 시점에서는 로쿠로와 유우토를 빼고 대부분 사망이거나 행방불명. 로쿠로는 유우토까지 모두 자신의 손으로 제거했다고 생각했으나 어째서인가 살아 있는 유우토의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된다. 당시 이 사건을 "히이나츠키의 비극"이라고 부른다. 과거 이 아이들은 세이겐의 제자들이었다.
해당 기숙사터는 현재 묘지로 이들의 묘비석도 남아 있다.

3. 부정(케가레)

아무 이유 없이 인간을 학살하며 마가노의 주민이자 음양사들의 주적이다.

원작 50화에서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등급이 어떻게 나뉘는지 나온다. 강한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바사라, 진샤, 샤, 한냐, 하위 부정으로 나뉘는 것 같다.

작중에서 악령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음양사들은 악령과 부정을 다른 것으로 분류한다.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사람의 모습과 닮은 것부터 거미나 괴물같이 생긴 모습까지 등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웃음소리가 소름끼치거나 한 듯하고 배에 가로 5줄, 세로 4줄의 격자무늬가 있다는 것이다. 원작에선 정체불명의 실종 사건의 주범이지만 물건이나 사람에 빙의하는 경우도 있다.[31] 마가노라는 인간의 부의 감정이 모인 세계의 주민으로 묘사된다. 크기가 클수록 강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강해지면 그 크기가 축소되어 인간과 비슷한 외형에 지능도 높아지는 부정(케가레), 바사라가 된다. 바사라가 되기 전에는 괴물이나 짐승처럼 행동하는 것 같지만 나름 부정마다 개성이나 지능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다. 단행본 Q&A 코너에 의하면 부정~바사라 동안은 인플루엔자 등의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바사라가 되면 개성이 확실해지고 강해지지만, 인간과 음양사를 습격하여 주력을 얻고 그것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주력이 강한 사람들을 노린다.[32] 그런데 주력을 얻는다는 것이 인간을 잡아먹거나 그냥 죽여서 얻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부정에게 살해당하기 전에 부정에게 증오, 분노, 원망, 슬픔과 같은 부의 감정을 저주로 내뿜는 것이라고 바사라 중 하나인 히지리마루가 말했다.[33] 주력이 강한 인간의 부의 감정이 주력을 얻기에 더 적합한 무언가가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부정이 부정에게 주력을 줄 수 있는데 바사라 중 하나인 히가노가 히지리마루한테 주력을 넘기고 사망하지만 히지리마루는 훨씬 강해지고 외형도 바뀌었다. 바사라로서 강해질수록 인간에 가까워지며 당시 히지리마루는 양쪽 눈이 다 인간과 같은 눈으로 변한다.

부정(케가레)이 태어나는 경우는 지금까지 크게 두 가지인 듯하다. 하나는 인간의 부의 감정이 모이면서 마가노를 만들고 마가노에서 태어나는 경우, 부정타락이라는 주술로 인간에서 부정으로 변해버리는 경우가 있다.[34]

음양사들처럼 부정 나름대로 주술이 있는 듯하지만, 바사라 외에는 영부나 주술을 쓰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바사라 정도는 되어야 쓸 수 있는 것 같다. 원작 기준 34화까지 영부를 쓴 바사라는 카무이와 히지리마루, 히가노로 마유라와 세이겐처럼 온 몸이 변신하였다. 츠치미카도 섬과 본토의 마가노는 장기의 농도가 격이 다르다고 하며 마가노의 심층부는 던전마냥 지금도 돌파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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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36화에서 케가레의 정체가 밝혀졌다. 부정(케가레)이란 원래 1000년 일본 옛 전 수도 교토에서 나타난 부정의 왕이라는 정체불명의 검은 괴물이 내뿜는 사기에 닿은 인간들이 괴물로 변한 것이었다. 이것이 부정의 '시초'로 즉, 모든 부정(케가레)들의 원본은 원래 인간이었으며 바사라들이 죽을 때 인간처럼 죽는 것도 그 때문인 듯하다. 게다가 마가노는 인간의 부의 감정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아베노 세이메이가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만든 대결계로 차원 수준의 규모였던 것이다. 즉, 마가노는 원래 부정의 왕의 감옥 역할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35][36]

아다시노 베니오 편 2화에서 더 자세한 정황이 밝혀진다. 마가노에서의 싸움은 천 년 전이었지만 엄밀히 말하면 부정의 왕과 현세의 접촉은 더 이전이었다. 본래 부정의 왕은 처음에는 별 위협도 아니었지만 인간의 혼을 먹고 성장한 것이 부정의 왕이었다. 그렇게 양의 힘을 가진 음양사들이 나섰지만 양의 힘만으로는 다룰 수 없었고 흑색의 옷을 걸친 음양사 유파 쪽에서 "이독제독"을 내세우며 음의 힘으로 음을 퇴치하자는 주장을 하게 되었다. 그 중에 천재였던 아시야 도만[37] 그는 부정의 왕이 내뿜은 기운에 의해 변질된 인간들을 잡아 오랜 세월 동안 연구하고 양의 기를 제거해 음의 기를 발견한다. 그리고 양의 기와 음의 기를 합치면 부정의 왕도 쓰러뜨릴 수 있다고 여겼다. 하지만 본래 대의로 시작했을 터인 그의 사상은 폭주로 변질되었고 그렇게 태어난 것은 음의 기를 증폭시킬 뿐인 괴물이었다. 그것이 부정으로 모든 부정은 태음을 만들어내기 위한 프로토타입이며 가장 먼저 만들어진 부정이 치누였다. 그렇기에 치누가 최초의 부정인 것이다. 부정도 음의 기도 현세에 있던 것이 아니며 전부 그가 만들어낸 존재였다. 그렇기에 부정에는 아시야 도만의 문장이 새겨져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궁극의 음의 전사를 만들어내기 전 아베노 세이메이가 마가노를 만들어 부정과 음의 기를 가두고 마가노 너머로 사라졌던 것.

또 베니오 편에서 인간을 증오하고 죽이며 부정들도 모두 죽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다른 삶의 방식이나 의의를 찾은 자들은 눈이 완전히 인간과 같은 눈이 되며 강대한 힘을 각성했다. 아시야 도만이 이들을 만들어 낸 것은 그런 의의를 찾으라는 뜻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완전한 태음으로 각성한 베니오의 모습이 완전히 각성한 치누, 카무이와 같은 것을 볼 때 바사라의 궁극체는 태음에 가까운 존재로 보인다.[38]

66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작중에 나온 부정타락의 술법은 본래 음양연에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본래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음양 모두를 지닌 태극이어야만 하는데, 그 궁극형의 오리지널 모델이 태음과 태양의 아이인 신자였다. 그와 반대의 발상으로 음에 기를 몸에 들여서 태양&태음과 태극에 다가가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고, 그 때문에 금지된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타락을 제대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은 태양과 태음의 피를 이은 쌍성의 음양사나[39] 아베노 세이메이에게 주력의 은혜를 받은 도지마루의 후예인 츠치미카도 종가의 음양사 뿐이었던 것였다.

로쿠로는 베니오를 사랑하며 자신을 질투하는 카무이를 보면서 부정의 강함의 비결을 깨달았다고 말하는데, 그 강함의 비결은 바로 인간이 되고 싶다는 마음. 인간이 되고 싶어 주력을 통해 인간을 알아가고 있지만, 그 주력을 통해 느끼는 것 중 대부분이 분노, 슬픔 등 부정적인 감정이라 점점 괴물이 되어가고, 최후의 최후에 인간이 가진 따뜻한 감정을 이해한 이들만이 더욱 강하게 인간에 가까워진다. 즉, 인간과 부정 모두 사랑을 필요로 한다고.

3.1. 부정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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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36화에서 첫 등장했다. 반전이 있기 전까지는 본작의 최종 보스인것으로 보인다. 모습이 괴수처럼 생겼는데 사기라는 독기 비슷한 것을 내뿜고 그것에 닿은 인간은 부정이 되어 가족도 못 알아보고 죽여버린다. 음양사들이 싸우고 있는 케가레들이 여기서 발생한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부정의 왕의 사기에 닿은 자들은 부정이 아닌 그것들의 조상에 해당되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베노 세이메이[40]가 12 식신들과 더불어 싸웠고 겨우 구속을 한 뒤 차원 수준의 대결계를 만들어서 부정의 왕을 봉인했다. 그리고 이 결계가 바로 마가노다. 하지만 부정의 왕을 완전히 쓰러뜨리기 위해 아베노 세이메이는 제자인 도지마루[41]에게 현세를 맡기고 자신은 부정의 왕과 싸웠다. 그리고 그 싸움에서 궁지에 몰린 부정의 왕은 본래의 몸을 버려가며 아베노 세이메이를 이긴 뒤 그녀의 몸에 깃들어 부활하려고 했으나, 아베노 세이메이는 그런 꼴을 막기 위해 마가노 깊은 곳으로 뛰어들어 자신의 몸을 카타시로(봉인의 핵)으로 묶어놓고 후대의 음양사들이 구원해줄 때까지 천년 이상 죽지 못 하고 있다.

부정의 왕은 모든 바사라들이 넘어설 대상이라고 한다.

아다시노 베니오 편 2화에 따르면 본래 부정의 왕은 흔해빠진(?) 음의 기를 가진 약골에 지나지 않았지만 처음 출연한 부정인지라 그 위험성을 모르는 인간들이 초기에 방치해둬 버렸고 인간들의 혼을 먹으면서 저만큼 성장해 버린다. 그를 쓰러뜨리기 위해 많은 음양사들이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려 했지만 그러지 못한 채 죽어갔고 어느 법사 조직에서 음의 힘으로 그를 처리하자는 발상을 고안해낸다. 그 중에 아베노 세이메이에 버금가는 천재였던 아시야 도만이 부정의 왕이 들린 인간들을 상대로 음의 기를 발견하고 그를 연구해내 부정의 힘을 담아내는 궁극의 그릇인 태음을 만들려 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프로토타입이 부정의 왕을 제외한 모든 부정들이다. 부정들이 아시야 도만의 인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이것 때문. 즉, 부정들을 만들어낸 건 아시야 도만이다.

아베노 세이메이는 부정의 왕도 부정들을 봉인하기 위해 마가노를 만들지만 임시방편일 뿐 아베노 세이메이가 계획한 태양도 아시야 도만이 계획한 태음도 부정의 왕을 쓰러뜨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태양과 태음으로 만들어내는 신자 태극으로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치누는 커넥션이 있었거나 아니면 우연히 생각이 겹쳤을 것이라 추측하는데 아다시노 베니오를 생각한다면 모종의 연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쌍성의 음양사들이 지속적으로 태어나지만 태극이 태어나지 못한 채 태양과 태음이 죽어가면서 싸움은 끝나지 않게 되고 현대까지 이어진 것이었다. 쌍성의 음양사들은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기 위한 시스템이며 치누는 부정의 왕이야말로 진정으로 물리쳐야 할 '악'이라고 평했다.

3.2. 바사라

3.2.1. 원작 만화

파일:쌍성17.jpg파일:쌍성24.jpg
기존 4년후[42]

부정의 왕 다음으로 강한 음의 힘을 지닌 최상위 부정들로, 총 11마리가 있으며 그 힘은 오래 살 수록 강하다고 한다.[43] 음양사들이 영부(부적)를 가지고있는것처럼 주부라는 부적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주장까지 할 수 있다. 주장을 하게되면 몸의 일부 또는 전체가 변하게 되는데 이걸 '마토이 마카루 사와리(纒死穢)'라고 한다. 가장 젊은 카무이는 10년 이하, 그 위로는 보통 수백년을 살아왔으며 1위인 치누는 4자리수의 마가노가 생길때부터의 1000년의 세월을 살아왔다고 한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서로 협력하거나 정보를 전달하는 개체가 있는가 하면, 그딴 거 없이 혼자서만 행동하는 개체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히지리마루와 히가노는 유즈리하로부터 쌍성의 존재를 들은 반면, 38화에서 카무이가 쿠즈노하와의 격돌로 주력을 잃은 아다시노 베니오를 보고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의아해 했다. 반면 애니메이션에서는 쿠라나시를 중심으로 12천장과 츠치미카도 아미라, 츠치미카도 미카게를 잡는 작전에 성공했다. [44]을 성공시키는 등 통솔이 상당히 잘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원작에서의 바사라는 세만[45]이 나오지 않는다.[46]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런 건 없다. 55화에서 치누와 카무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바사라들이, 각계 각층에서 음양사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바사라들이 죽고 죽이는 것 의외의 삶의 목표나 가치, 인간의 감정을 깨닫게 되면 눈의 역안과 얼굴의 균열이 사라지고 새하얀 복장을 하여 마치 음양사와도 같은 모습을 하게 된다. 게다가 주력의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모양. 뿐만 아니라 체질도 인간같아 지는지 치누는 인간이 만든 물건을 좋아하며 차까지 마신다.[47] 츠치미카도 섬 습격 편까지를 기준으로 이렇게 각성한 바사라는 카무이와 히지리마루, 치누 이렇게 셋이다.[48] 다만 치누는 카무이나 히지리마루와는 다르게 주력이 보잘 것 없을 정도로 낮다고 한다.[49] 사카나시는 빼돌렸던 태양의 힘을 사용해 각성보다 더 강한 기술인 음양소멸을 사용하지만 오히려 사카나시 본인은 각성에 성공하진 못한듯 하다.[50]

99화에서 추가로 가부라가 각성했다는게 밝혀졌다. 각성 이전에도 압도적인 위용을 보여준 가부라이다보니 각성에 성공한 현재는 얼마나 강해졌을지 미지수. 어떤 감정으로 각성했는지는 불명확하지만 사쿠라가 보여준 모성애에 감명받아 각성한 것이라면 아마 가족애일 듯 하다.
서열바사라
1위치누
2위사카나시
3위가부라
4위히지리마루
5위시로미
6위카구야
7위카쟈
8위치쿠라시오지
9위히가노
10위유즈리하
11위카무이

4년후
츠치미카도지마 전투에서 대부분의 바사라가 사망하며 수가 급격히 줄었지만, 죽었던 사카나시가 다시 부활하고, 새로운 바사라들이 10체 더 등장한다.[51] 다만 기존의 바사라들만큼 강한게 아닌건지, 아니면 상대인 십이천장들이 강한 탓인지 츠치미카도지마 전투 2차전에서 새로 등장한 이들 역시 태반이 사망했다.[52] 이후 밝혀진 사실은 새롭게 등장한 바사라들은 '슈쿠다니'라는 바사라들이 사는 마을 출신으로 주력을 흡수해서 바사라가 된 것이 아닌 인간처럼 바사라들이 자식을 낳아서 탄생한 바사라들이었다. 기존의 바사라들보다 약할 수밖에 없었던 것.
서열바사라
1위치누
2위가부라
3위카무이
4위카쟈
5위유즈리하
불명사카나시[53]
불명스즈
불명야마토
불명치지와
불명모모치
불명모로
불명베루
불명구루스
불명네지메
불명아타고
불명스타라

3.2.2. 애니메이션 오리지널[54]

파일:external/sousei-anime.jp/suzu.png

파일:external/sousei-anime.jp/yamato.png
파일:external/sousei-anime.jp/kuranashi.png2. 십이천장이 사태를 해결하려고 각지를 돌아다니게 만든 사이에 나루카미 마을 주위에 공중부양을 위한 대량의 부적을 붙여 놓는다.
3. 현세에 흘러넘친 장기에 음양사들을 감염시켜서 생각대로 움직이게 해서 마가노로 끌어들여 나루카미 마을 공중 부양 사건[58][59]을 해결하려고 육임신과의 의식을 하는 십이천장을 방해하고 지치게 만드는 부정의 주력 공급원으로 만든다.
4. 육임신과의 의식을 행하느라 힘이 다 빠진 12천장을 마가노로 끌여들여서 잡는다.||
이 녀석의 목적은 현실과 마가노의 왕이 되는 것이었다.[60] 그리고 12천장을 잡는데까지는 성공했는데, 쌍성이 구출작전을 펴는 듯하니, 작전의 성공여부는 지켜봐야 할듯. 참고로 이 계획에 관련 된 것은 이지카 유우토, 모로, 야마토, 치지와, 모모치, 키나사 등 바사라 7마리이다.
애니 39화에서 지상에서 12천장들이 재행하는 부정을 상대로 애먹고 있을 때 유희랍시고, 마유라의 어머니를 인질로 잡아서 "그녀가 주력을 다 빨리는게 먼저일지 구해내는 것이 먼저일지를 실험한다"고 했다.
애니 41화에서 협력하고 있던 이지카 유우토의 본심을 깨닫지 못한 채 자신이 뺏은 12천장들의 주력을 모두 그에게 빼앗기게 되고 존재가 소멸한다. 즉 자신이 그를 이용하려 했으나 오히려 역이용당한 것. 이지카 유우토는 처음부터 쿠라나시의 각성 시점을 기다린 듯. 첫 등장부터 쭉 애니메이션 판의 최종보스로 점쳐진 것 치고 굉장히 허무하게 퇴장했다. 원작의 쿠라나시 포지션인 사카나시가 마지막까지 압도적인 전투력과 엄청난 포스를 보이다가 사망하고 결국 다시 부활한 것과 대조적이다.

파일:external/www.sousei-anime.jp/chijiwa-momochi.png* 치지와(左), 모모치(右) / 마츠오카 요시츠구, 로비 데이먼드26화에 첫 출현했다. 원래는 단일 개체였으나 둘로 나뉘어진 바사라다. 베니오와 로쿠로의 합동 공격을 막다가 모모치가 치지와를 감싸면서 치명상을 입었다. 그렇게 둘 다 쌍성에게 패하고 쓰러져있던 것을 쿠라나시가 용흑점을 통해 데려갔다.[61] 쌍성에게 부상을 당한 모모치를 쿠라나시가 심장을 꺼내 터뜨려 모모치를 죽이고 주력을 흡수했다. 그리고 그 주력을 치지와에게 주면서 쌍성에게 당한 치명상으로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때 치지와는 정말 슬프게 울었고 모모치는 원작 설정과는 다르게 석화되어 죽었다. 이들이 첫 등장했을 때 케가레(부정)들을 죽였는데 그때 죽임을 당한 케가레들도 석화된 것으로 보아 음양사에게 정화되어 죽는 것과 정화되지 못 하고 죽는 것은 다른 것일지도 모른다. 치지와는 모모치가 죽은 것에 분노해 쌍성에게 복수 하겠다며 쳐 들어왔다가 주작 이카루가 시몬의 마토이카지리에 당해서 자폭하려고 했던 것을 로쿠로가 신기술 금조충전탄[62]에 당했다

3.3. 일반 부정(케가레)[64]

4. 사립 나루카미 학원

5. 게임 전용 캐릭터

6.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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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36화에서 정체가 드러났는데 작은 여자아이지만 사실 아베노 세이메이 본인이었다.
세간에 알려진 남자 세이메이는 그녀의 제자인 도지마루였고, 세이메이 본인은 십이천장의 시초인 12명의 음양사들과 그 밖의 음양사들과 힘을 합쳐 부정의 왕과 싸워 마가노를 만들어 봉인했고 부정의 왕을 완전히 물리치기 위해 마가노에서 홀로 부정의 왕과 싸웠다. 그리고 부정의 왕에게 패배했고, 부정의 왕에게 빙의당한 세이메이는 부정의 왕을 막기 위해 마가노의 심연이라 불리는 깊은 곳에 스스로를 봉인한 것이었다. 때문에 천년간 죽지도 않았다는 것은 이런 의미였다. 그리고 로쿠로가 아들인 것 같다. "심연에서 기다리마. 나의 아이여."라는 대사는 이 여자애, 세이메이 본인이 로쿠로에게 한 말이었던 것이다. 남편에 대해서 밝혀지지 않았지만 십이천장 청룡이 로쿠로의 붉은 눈을 보고 "그 분을 닮았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붉은 눈을 가진 사람이 남편일 것으로 예상된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사에의 정체가 이 캐릭터와는 다른 개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관련성은 없어지게 되었다.


[1] 애니판에서는 미코라고 해석했고, 만화판에서는 신자라고 해석한다. 사실 신자(神子)를 훈독하면 미코가 되므로 그게 그거다. 다만 신자든 미코든 통칭일 뿐이고 이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2] 몇개의 예외를 제외하곤 12천장이 당주로 있다.[3] 섬에 주력이 가득차 있어서 오만가지 식신이 실체화된다. 물론 사역자 불명의 야생 식신도 무쟈게 많다.[4] 별명:남해 트로프 섬.[5] 36화에서 우노미야 텐마가 로쿠로에게 보여준 영상에서는 십이천장(인간)이 십이천장(식신)을 실체화시켜서 동물형인 경우에 머리에 앉아서, 인간형인 경우에는 앞에서 붕 떠서 술식을 보조하는 것 같은 묘사가 나온다.[6] 최근에 이야기가 흘러가는 것을 보면 아베노 세이메이가 방해되는 십이천장을 미리 치워놓기 위해서 12천장을 이용한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든다.[7] 일반에는 방위 점술로 밖에 전해 지지 않았지만 아베노 세이메이가 만든 12천장의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오의라고 한다. 하지만 12천장이 모두 모이지 않으면 효과가 없어서 츠치미카도 미카게가 백호대행을 맡았다[8] 다만 마유라는 제외.[9] 단, 만화에선 등장이 없다.[10] 적어도 100kg은 넘는다.[11] 하지만 정작 텐마는 이 녀석이 자기 산하에 있는지도 몰랐다.[12] 미쿠가 주장을 발동시키는 사이 축적된 지방을 주력을 변환시키는 기상천외한 술식을 발동시켰지만, 거대 인형 군단의 공격에는 아무 소용 없었다.[13] 그래서인지 모르겠으나, 서로의 성격 또한 정반대다.[14] 주작이 장남인 케이지가 아니라 시몬을 선택하자 주변의 반응에 신경쓰지 말라며 별이 정한 운명이라며 케이지에게 순응을 요구했다. 케이지는 이미 납득했기 때문에 별 문제 없었지만 말이다.[15] 총패음양련의 본청사다. 일본정부의 지원 하에 최근 공사가 끝났으며, 최신 기술을 도입했다고 한다. 그리고 정치나 부정 퇴치 등은 천장 12가+츠치미카도 종가의 멤버가 태월루에 모여서 결정한다.[16] 또 흙으로 만든 병사를 공격하는데 쓰기도 했다.[17] 태음 계승직전에서 두 사람이 함께 나왔으며, 어느 한쪽이 식신일 것이며, 항상 행동을 함께 하지 않으면 꼭두각시의 의미가 없을 거라고 한다.[18] 시즈루 또한 저런 아니꼬운 놈들이 왜 십이천장이냐며 불만을 터트렸다.[19] 그 이유는, 이들의 행동이 주위에 민폐를 끼치고, 정해진 작전의 순서를 무시할 만큼 너무 제멋대로였기 때문. 게다가, 시즈루의 언급으로 보아 몇 번이고 이런 행동을 보였던 듯 하다.[20] 이 와중에도, 사쿠라의 지적(타인에 대한 신뢰가 느껴지지 않으며 , 언젠가 자신의 소중할 것을 잃어버릴지 모른다)에 그건 타인이 약했을 뿐인 이야기이며, 자신의 몸조차 지키지 못하는 자는 처음부터 마가노에 오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물론, 당신들은 강해서 살아남았다 그뿐인 이야기라며 자리를 뜨기까지 했다.[21] 예전에 바사라의 제 1 위인 치누와 접촉했던 일[22] 아다시노 가문은 모계 집안이다.[23] 십이천장 구진 이오로이 나루미의 2째 딸로 1반이다.[24] 참고로 로쿠로는 츠치미카도 아리마에게 부정의 오른팔을 봉인당한 덕분에 전투력이 급하강해서 현재 가장 낮은 10조에 소속됐고, 츠치미카도 아리마의 아들 아리스는 아버지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일부러 똑같이 10조에 소속중이다. 원래 실력은 5,6 중급 정도인 것으로 추측됨. 같이 입학한 아마와카 마유라는 어느 조에 속해 있는지 아직 나오지 않았음[25] 일본식 발음으로 성화를 세이카라고 한다.[26] 본토 기준으로[27] 당연히 성 역시 나가츠지가 되었다.[28] 료고가 지었으며 이름의 의미는 로쿠(6)로의 다음 번호은 나나(7)이며 토는 유우토의 토이다. 과거 히나츠키 기숙사에서 로쿠로와 유우토가 콤비로 활동하면 대단했다는 소문을 듣고 그런 둘 같은 사람처럼 강해졌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29] 그 사건을 계기로 세이겐과 장인-사위 사이가 된다[30] 逢沢ゆりか. 항목이 설치되어 있는 성우와는 동명이인.[31] 원작 1화에 나오는 아이의 몸에서 부정이 튀어나왔고 성화관(세이카 기숙사)의 오토미 젠키치 할아버지도 부정을 퇴치하다가 씌인 적이 있다.[32] 주력이 강하더라도 음양사로서 전투 능력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카루가 사요와 마유라가 대표적이다. 나중에 마유라는 음양사로서 싸우게 되지만.[33] 그래서 히지라마루는 이카루가 사요를 죽이기 전에 그녀의 호위들을 한 명씩 절망감을 느끼게 하면서 죽였다.[34] 다만 부정 타락시킬 수 있는 것은 이지카 유우토밖에 없다.[35] 참고로 츠치미카도 섬과 본토의 마가노는 장기의 농도가 격이 다르다고 한다. 일반인은 장기에 닿으면 잠시도 버틸 수 없지만, 음양사라면 본토의 장기 정도는 문제없는데, 츠치미카도 섬의 장기는 본토보다 몇배는 진하다. 또 섬의 마가노는 깊으면 깊을수록 숫자가 작아지고 리스크도 커진다. 만화 35화를 보면 제일 얕은 층이 2000이고, 현재까지 탐사되있는 층은 1500정도. 또 제일 깊은 층은 900이라고 한다. 이야기를 진행되면 900밑의 층이 나올지도 모르지만...[36] 로쿠로와 마유라는 1780에도 5분 정도 버텼다.[37] 남자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아베노 세이메이와 닮았다. 애니메이션에 나온 아베노 세이메이 모습은 이 모습을 재탕한 것으로 보인다.[38] 베니오 쪽이 치누, 카무이보다 훨씬 더 주력이 강대하다. 기본 그릇의 차이 때문인 듯하다.[39] 이 때 태양과 태음으로 아베노 세이메이와 아시야 도만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를 통해 아베노 세이메이와 아시야 도만이 초대 태양과 태음이었음을 알 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태양은 남성, 태음은 여성으로 정해져 있는데(치누 공인) 이들은 반대 성별이다.[40] 원작 15화, 30화에 나온 정체불명의 여자애 자세한 사항은 밑에 기타 항목에서 참고.[41] 훗날 세간에 알려진 아베너 세이메이로 착각불려지게 된다.[42] 기존의 바사라 중 24권 표지에 등장한 것은 카무이, 가부라 뿐이다. 치누, 사카나시, 유즈리하, 카쟈 이렇게 넷 역시 4년 후 시점에도 살아있으나 위 표지에는 등장하지 않았다.[43] 최근화까지의 상황을 볼때 전투력은 사카나시>>카부라>카무이, 치누를 제외한 전원 인 모양. 카무이는 각성 후로 훨씬 강해져서 다른 바사라들과 우열을 알 수 없게 되었고 치누는 후술.[44] 자세한 사항은 쿠라나시 항목을 참조.[45] 츠치미카도 가의 문양인 별 모양.[46] 세만이 나오는 건 리스크 A 신자까지라고 한다[47] 베니오에겐 차를 권하며 아직 각성하지 못한 상태의 카무이에겐 마가노의 강물을 줬다. 주면서 '아직' 너에겐 이게 맞을 거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각성 바사라는 신체 구조까지 인간처럼 변하는 모양.[48] 카무이는 가족의 사랑, 히지리마루는 친구의 우정. 치누는 제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싸움을 멈추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자 변했다고 한다. 사카나시도 외형만 보면 각성한 것처럼 보이지만 행적이나 행실이 전혀 각성한 바사라같지 않다.[49] 이건 본인이 싸움을 그만두길 바라고 변해서 그런 것이란 추측이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50] 아리마가 사카나시는 인간의 감정을 알지 못해서 지는 거라고 깠다.[51] 자세히 보면 애니에서 나온 오리지널 바사라도 등장한다.[52] 웃긴것은 이 중 두 명은 가부라가 죽였다.[53] 어려진 모습으로 부활했기 때문에 현재 순위는 불명[54] 스즈를 제외한 나머지는 80화에서 카메오 출연하는데 본편에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55] 심지어 일반적으로는 광기가 느껴지고 격정적이며 감정적인 부정에 어울리지 않게 이성과 지성을 중시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등장할때마다 거의 "관찰하고 분석하고 고찰한다."라는 대사가 빠지지 않는다. 게다가 몹시 지적으로 보이는데, 다른 부정들이 쿠라나시의 조력으로 현세에서 활동할 수 있을 때 이 부정은 자력으로 활동했다. 게다가 하는 말이 "이거 방법만 알면 생각보다 쉬운 거임." 이라고 했다.[56] 일단 여성형이라고 말은 했지만 체구는 남성을 연상케 할 정도로 건장하다. 여장부 느낌이다.[57] 원작에서는 가부라라는 바사라가 그녀들의 원수로 나온다.[58] 600년 정도 전에 응원연간 노토의 나라에서 7개의 마을을 떠오르게 한 전례도 있다. 당시의 십이천장이 어떻게든 사태를 수습했다만, 해당 마을에서는 아기에 이르기까지 한가운데 솟은 버섯 같은 부정에서 뻗어나온 촉수들에게 잡아먹혀 모든 사람들이 주력을 빼앗겨 죽었다고 한다. 해결하는 방법은 단 하나, 2시간 안에 지하의 구근을 없애는 건데, 당연하겠지만 촉수들이 지키고 있어서 쉽게는 못 해치운다. 더구나 지상의 버섯구조물에서 빔 공격까지 해대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아픈 상대지만, 범인은 물론 쿠라나시다.[59] 애니 40화에서 12천장이 육임신과의 의식을 거행해서 어떻게든 해결했지만 힘이 다 빠지고 만다. 600년 전의 12천장은 어떻게 6개나 되는 마을을 원래 자리에 옮겨놨는가?[60] 이 계획을 1200년 동안 만들었다고 한다. 질긴 녀석 같으니라고...[61] 쌍성이랑 싸웠을 때 마가노에서 싸우다가 12천장 중 3명한테 현세로 불려졌다.[62] 염매의 응용. 인형을 통해 증오하는 상대에게 저주를 보내듯이 주인을 통해 떨어진 장소의 표적에게 충격을 발한다. 또 주인을 치는 것으로 충격 그자체를 주인 속에 집어넣은 다음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한다. 사정거리는 30M 정도다. 주인의 숫자, 충격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 등 제한이 있지만 이카루가 시몬은 응용도 다채로운 좋은 기술이란 평을 받았다.[63] 케가레(부정)은 인간의 부의 감정을 통해 강해질 수 있고 강한 음양사일 수록 강한 주력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주력을 흡수한다는 것이 흡성대법처럼 흡수를 하거나 아카드토리코처럼 먹어서 흡수하는 것이 아니다. 절망, 공포, 증오, 저주 등 부의 감정을 폭발시키고 죽이는 것이다.[64] 원작 50화를 기준으로 부정(케가레)의 등급을 분류했다. 그러나 사실 진샤 외의 다른 부정들의 등급은 상세히 설명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작중에서 직접 언급하지 않는 이상 진샤 빼고는 구분하기 어렵다.[65] 사에는 라이온이라고 부른다.[66] 4~5살 때[67] 제제가의 노인으로 베니오를 멸시한 걸 보면 없어져야할 쓰레기 캐릭터 중 하나[68] 성우는 후지타 나오.[69] 로쿠로가 직접 지어준 이름이다. 발견 당시에는 이름이 없었다. 참고로 캐스팅 당시에는 해당 이름은 히라가나로 적혀져 있었으나 29화의 방영분에서 이 이름의 의미와 한자가 밝혀지게 된다.[70] 베니오에게는 엄마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녀가 베니오를 엄마라 부른 것은 애니메이션 30화.[71] 이 때 나온 케가레는 바사라에 근접한 등급으로 보인다. 또 다른 하위 케가레들이랑 달리 지성이 있는지 말을 할 수 있었고 인간을 사냥하려고 하지 않았다.[72] 사에의 이름 한자를 보면 '가지 지(枝)'라는 한자가 있었다. 즉, 이름 자체를 해석하면 작은 가지라는 뜻으로 사에의 정체에 관한 떡밥이었을지도 모른다.[73] 로쿠로의 배에 구멍이 뚫렸는데 그것을 치료할 정도다.[74] 애니에서 연출을 다르게 했다. 애니에서 로쿠로가 유우토와 싸우다 배에 큰 구멍이 뚫리지만 히이나즈키 기숙사 친구들이 환영으로 등장하면서 로쿠로의 배의 구멍이 메꿔지고치료되고 로쿠로의 힘이 되어주었다. 오글거려[75] 베니오를 통해 막 각성해서 힘이 부족했던 당시에 바사라인 히가노를 떡바르는 모습을 보인다.[76] 쿠즈노하가 법사라 부른 것을 볼 때 법술 조직으로 보인다.[77] 이를 볼 때 변질되기 전에 이미 자식들이 있었던 모양.[78] 태양인 로쿠로의 심상에 아베노 세이메이가 나타난 것과 비슷한 맥락인 것으로 보인다.[79] 반면 카무이같은 신참은 존재를 모른다.[80] 이때의 그는 지금의 능글맞은 모습과 달리 얼빠진 푼수였다. 어쩐지 작중 초반의 로쿠로를 떠올리게 만든다.[81] 52화에서 봉인된 세이메이와 음기에 침식된 도만을 같이 비춰주는 장면에서 도만이 피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이미 떡밥은 던져놨으며 세이메이를 앗아간 부정의 왕을 53화에서 직접 증오스럽다고 표현하는 등 세이메이에 대한 감정을 확인할 수 있다. 최초의 부정으로 태어난 치누가 세이메이를 닮은 것도 어쩌면 도만이 설계했던 것일지도 모른다.[82] 베니오의 의식 중간에 나온 모습과는 달리 머리가 하얗게 세었고 턱수염도 더 덥수룩하게 있다. 태음 의식 중 나온 모습은 아마 사념체고 이쪽이 진짜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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