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데이즈(드라마)

드라마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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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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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쓰리 데이즈 (2014) Three Days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00~
방송 기간		2014년 3월 5일 ~ 2014년 5월 1일
방송 횟수		16부작
채널
장르		첩보, 액션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씨제스 스튜디오
연출		신경수
극본		김은희[1]
OST 프로듀서		송동운
출연자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外
차량 협찬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등장인물

2.1. 주요인물

• 한태경(박유천)

• 이동휘(손현주)

• 윤보원(박하선)
  
• 이차영(소이현)
  20대 후반. 대통령경호실 기획실 행정법무팀 소속으로 태경과는 동기. 이동휘 대통령이 밀가루를 맞은 사건의 용의자인 노숙자가 누군가가에 사주받았다는 걸 알고, 마침 찾아온 태경이 이를 쫓아 대통령 암살 음모를 아는데 도움을 준다. 대통령 실종 후 청수대로 내려와 태경에 대해 의심스러운 점을 보고하지만, 한편으론 한태경을 믿고 있었고 결국 함봉수를 의심, 그를 조사하다 그의 대화를 엿들으며 함봉수가 진범임을 알아낸다.
  
  그러나 바로 함봉수에게 들키는데[2], 총으로 죽이면 의심받을 테니 일단 그녀를 기절시키고 묶어두어 캐비닛에 가둬둔다.[3]깨어나서 간신히 캐비닛을 나온 이차영은 일부러 불을 내어 사람들을 부르고 대통령의 위험을 알린다.
  
  이후 신규진이 대통령 특별 기자회견 경호계획서를 유출시키려는걸 목격 했으나, 별 제지없이 넘겨서 악역으로 전환되는가 싶더니 김도진 일당을 물먹이는데 큰 일조를 했다.

2.2. 청와대

• 신규진(윤제문)
  40대 후반. 대통령비서실장. 이동휘 대통령의 하버드대학교 동문이자 18년동안 정치인생을 함께한 인물이자 정치적 동반자. 이동휘 대통령의 재래시장 방문을 주도한 인물이며, 정권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할 성격으로 보인다. 상황실에서 청수대에 총성이 들린 걸 보고받고 헬기로 급히 내려와 대통령 구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청수대에서 돌아온 이후 기밀문서98이 이동휘 대통령을 위협할려고 하자 권재연을 찾아가 회유를 하기 시작하였고 이동휘 대통령을 지키려 했으나 자신만의 정권을 만들고 싶은 야망이 생겨 김도진에게 기밀문서 98을 넘기고 김도진과 한통속이 되어 이동휘의 가장 가까이에서 뒤통수를 치려 하고있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에 이동휘 대통령으로부터 거대한 음모를 듣게 된 신규진은 김도진 회장은 자신을 토사구팽할 것이란 걸 깨닫고 김도진에게 내용을 삭제한 기밀문서 USB를 건네고, 김도진 부하에게 습격당한 신규진은 피를 흘린 채 최지훈 특검에게 찾아가 진본 기밀 문서를 건네면서 눈을 감았다.

• 한기준(이대연)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한태경의 아버지. 자신도 모르게 양진리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고 진실을 밝힐려고 기밀문서98을 가지고 청와대로 가던 도중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 이경화(권병길)
  국무총리. 이동휘 대통령이 양진리에서 피습되자 적극적으로 그를 구출하기 위해 나선다.

• 홍진수(조영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 의전비서관(우상욱)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2.2.1. 경호실

• 함봉수(장현성)


• 김상희(안길강)
  대통령경호실 경호본부장. 함봉수가 죽은뒤 경호실장이 된다.

• 문성민 (김정학)
  대통령경호실 CP장.

• 황윤재(김민재)
  대통령경호실 수행2팀 경호관. 한태경의 선배이나, 실상은 함봉수의 공범이자 98년 양진리 사건에 투입된 3공수여단 하사였으며 기밀문서 98의 존재를 아는 인물. 함봉수가 죽은 뒤 이동휘의 암살을 기도하나 실패하였고, 호송 도중 김도진 측 킬러에게 살해당한다.

• 박상규 (진혁)
  대통령경호실 수행2팀 경호관. 태경의 절친한 친구이자 조력자.

• 송하준(하준)
  대통령경호실 수행2팀 경호관.

• 이동성 (박성훈)
  대통령경호실 통신팀장.

• 임건영 (주성환)
  대통령경호실 수행과장.

• 김영환 (하준석)
  대통령경호실 기획실 행정법무팀장.

• 안종오 (도기석)
  대통령경호실 대테러팀장.

2.2.2. 이동휘 정부 인사

• 변태훈(김종수)
  국가정보원장. 실상은 이동휘 대통령의 저격의 배후 2.

• 민현기(남명렬)
  신국민당 대표이자 여당대표. 실상은 이동휘 대통령의 저격의 배후 3. 당을 살리자는 명분으로 여당 의원들을 압박해 탄핵소추안을 제출한다.

• 권재연(정원중)
  61세. 합동참모의장. 실상은 이동휘 대통령의 저격의 배후 4. 98년도 3공수여단장 시절, 부하들이 몰살당한 양진리 사건에 의문을 표시하여 뒷조사를 시작하였다. 이후 모든 자료를 정리한 문서 기밀문서98을 최지훈에게 넘긴다. 이후 삐뚤어진 애국심으로 인해 기밀문서98을 함봉수에게 보여주었고 이동휘의 암살을 계획 및 실현하게 된다. 이후 암살을 위해 김도진과 접촉한 뒤, 재신포스원의 EMP를 빼돌려 암살을 계획하게 된다. 이후 한태경이 그를 만나러 가지만 먼저 찾아온 신규진이 이동휘의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찾아왔고 기밀문서 98을 이용하여 협박 및 회유하자 아파트에서 추락사 한다..

2.3. 재신그룹

• 김도진(최원영)
  40대 후반. 재신그룹 회장. 1회 초반 이동휘를 만난 후로 4회까지 등장이 없으나, 함봉수의 공범들의 차가 재신그룹의 트럭이고, 5회 예고편에서 "대통령이 죽어야 우리가 산다."라는 걸 보면 최종보스인게 드러난다. 즉, 이동휘 대통령의 저격 및 양진리 사건의 배후 1이자 주동자.
  
  7화에서 신규진을 통해 기밀문서 98을 받아 증거를 불태우던 도중 한태경이 오자 그를 도발한다. 8화에서 한태경의 함정에 걸려 드디어 망하는가 싶더니 9화 예고에서 다시금 악당질을 하는게 나와, 최종보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작중에서 공식적으로도 사회적 위치가 남부러울 거 없는 재벌 회장이고, 은밀하게 킬러를 부려 암살과 테러는 자행할 정도로 비정한 성격이지만, 설령 상대가 자신이 죽이려는 사람이고 그에게 화가 났어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쓴다. 이런 캐릭터가 의외로 더 무섭다. 작 중 최후반까지 최종보스의 면모를 보여줬으나 마지막화에서 이동휘가 타고 온 차에 자신이 다른 곳에 설치해 둔 폭탄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이동휘의 도발에 넘어가 폭탄을 터뜨려 최후를 맞이한다.

• 요한(동하)
  재신그룹 하수인. 한기준을 살해하고 청수대에서 이동휘 저격을 기도한 인물. 윤보원을 유인해 암살을 기도하나 실패한다. 이후 김도진을 찾아온 한태경을 제압한후 쫓아낸다.

• 외국인 (데이빗 노)
  재신그룹 하수인. 한기준을 살해하고 청수대에서 이동휘 저격을 계획한 인물. EMP를 설치하여 정전을 이르킨다. 이후 단서를 잡은 윤보원이 트럭을 이용해 한태경과 윤보원을 공격하지만 공격에 실패하여 트럭전복사고로 중상. 이후 사고당한 트럭이 폭파하면서 사망한다.

• 문신남 (진선규)
  재신그룹 하수인. 손목에 문신이 있다. 황윤재를 살해하고 윤보원에게 트럭사고 블랙박스가 있다고 거짓말을 한뒤 요한에게 암살을 지시한뒤 탈출하는 요한을 차량으로 빽업한다. 이후 재신호텔 엘리베이터에서 한태경이 자신의 정체를 알아체자 치열한 격투를 펼치다가 리타이어 당한다.

• 킬러1(이현욱)
  재신그룹 하수인[4] 양진리 충혼탑에서 테러를 저지른뒤 사라진 이동휘를 찾기 위해 경찰로 변장해 일대를 수색하고 김도진의 명령을 받고 양진리 민간인들을 폭탄테러로 죽일 계획을 세우나 한태경에 의해 저지당한뒤 저항을 시도하나 헤드샷을 맞고 그자리에서 사망한다.

• 킬러2(조한철)
  재신그룹 하수인. 양진리 충혼탑에서 테러를 저지른뒤 사라진 이동휘를 찾기 위해 일대를 수색하고 스파이로 심어놓은 CP장과 접선하여 초등학교로 모여드나 매복해 있었던 군인들에 의해 체포된다.

• 권용한(정욱)
  재신포스원 사장. 특본에 소환되어 EMP 반출을 한 사람이 합참 권재현 의장이라고 진술한다.

2.4. 특검

• 최지훈(이재용)
  이동휘 대통령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 한태경이 대통령을 쫓아 간 열차 좌석에 그가 타고 있었다. 한태경에게 이동휘와 한태경의 아버지는 추악한 과거를 덮으려 했다고 말한다. 아침의 수사결과 발표를 취소한다고 하고는, '아침에 하는 거 취소 하고 지금 당장 바로 한다'라는 식으로 기습적으로 수사결과를 발표하는데 그 내용은 당초 수사대상인 비리의혹은 무혐의로 결론이 내려질 일이나, 조사 과정에서 98년 무장공비침투사건이 치밀하게 계획된 음모이며, 여기엔 당시 미국 기업 팔콘의 컨설턴트였던 이동휘가 배후로 있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의 묘사로 최지훈 특별검사는 권력에 굴하지 않는 대쪽같은 이미지나, 이동휘와 공비사건의 관련성은 진짜 배후는 짚어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태경에 의해 재신그룹 김도진 회장에 대한 의혹이 생겨나 수사를 원점으로 돌려 재수사하게 된다. 김도진이 체포당한 후 심문하다가 공격당해 쓰러지나 다행히 목숨을 건지고 최종회에선 재판 준비 중이다. 대신 피습당한 특검이라고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골치아프다고 한다.

• 오영민(민성욱)
  이동휘 대통령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 최지훈의 부하이며, 암살사건 수사에 투입된다.

2.5. 북측

• 리철규(장동직)
  조선인민군 인민무력부 정찰국 소속. 계급 소좌.

• 황경준 장군(전진기)
  조선인민군 인민무력부 정찰국 참모장.

2.6. 양진리 사건 군 관계자

• 김기범(이경영)
  전직 제18보병사단장. 양진리 사건의 진실을 밝힐려고 하다가 김도진 측에게 살해당한다.

• 양대호(고인범)
  육군본부 대령. 양진리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대통령의 암살을 알릴려고 하다가 김도진 측에게 살해당한다.

• 김우형(이창직)
  전직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 양진리 사건의 진실을 밝힐려고 하다가 김도진 측에게 살해당한다.

2.7. 그외 인물

• 구자광(박혁권)
  대검찰청 검사. 이동휘 대통령 암살 특별수사본부에 차출되었으며, 윤보원의 증언을 들은 뒤 재신포스원을 압수수색한다. 이후 권재연 의장이 사망하자 기밀문서 98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 고영훈(조희봉)
  충북청주흥덕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경장. 상부의 명령으로 한기준 사망사건을 덮으며, 후에 상부의 명령에 의해 윤보원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다.

• 정인석(남문철)
  경찰청 지능수사팀 형사. 윤보원을 심문하였으며, 회피적으로 진술에 답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김도진에게 뒷돈을 받는 비리경찰이며, 윤보원에 의해 들통나 재신그룹 관련자들과 함께 구속된다.

3. OST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Part 1		2014.02.26	Goodbye	임창정
Part 2		2014.03.05	그대라구요	정은지
Part 3		2014.03.12	널 사랑한다, 지운다, 또 운다	신용재
Part 4		2014.03.19	날 부르네요	거미
Part 5		2014.04.03	가슴이 소리치는 말	김보경
Part 6		2014.04.09	잊자...	알맹
Part 7		2014.04.23	신기루	배치기
Part 8		2014.04.30	쓰리 데이즈 OST	Various Artists

4. 시청률 추이

• 굵은 글씨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빨간 글씨는 '시청률 상승'을 의미하고, 파란 글씨는 '시청률 하락'을 의미한다.
• 시청률 제공 : 닐슨코리아

5. 실제와 드라마의 차이

•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나오는 청수대는 실존하는 청남대의 역할을 맡고 있다. 다만 현실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민간에 공개[5]하여 관광지로 바뀌었는데 작중에서는 계속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남아 있다. 위치도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6]으로 실제 청남대 위치에 기반하고 있다.
• 2화에서 EMP탄이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작동하는 시계를 근거로 추리를하는데 기계식 시계는 EMP와는 상관없이 잘 작동한다.
• 3화에서 청주역이 등장하며 청주역에서 경부선 KTX를 기다리는 모습이 나온다. 해당 역은 실제로는 서대전역이며, 청주역은 경부선에 위치하지도 않으며 당연히 KTX가 지나갈 수도 없으며 또한 충북선은 곡선 구간이 매우 많아 ITX-새마을 또한 운행할 수 없다. 청주역은 충북선에 위치해 있다. 제작진은 아마 대통령이 무궁화호를 타는 것은 좀 그렇고 하니까 KTX로 설정한 듯 하며 청남대(작중 청수대)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기에 배경적으로 청주역이라고 설정한 듯. KTX가 정차하는 오송역으로 설정했었으면 고증에 알맞았는데 굳이 왜 청주역으로 설정했는지는 의문.
• 4화에서 이동휘가 팔콘의 뒤에는 IMF가 있고, 대규모 외자유치를 말하는데, 미국 군수업체의 강력한 파워를 잘 드러냈다.[7]
• 4~5화에서 공비를 진압하러 출동한 함봉수의 부대원들이 K1A와 MP5로 무장하고 있는데, 이 중 H&K MP5에는 네이비그립을 달고도 상부 레일에 웨폰라이트를 장착했다. 사격하는 장면에서 네이비그립의 라이트를 켜지 않고, 상부에 장착한 라이트를 점등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총격전에서 불을 뿜는 총은 모두 MP5인데, K1A의 프롭건을 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6화서 합참의장이 별다른 경비병력도 없는 아파트에 살다가 누군가의 방문을 받고 투신으로 죽는다. 실제 합참의장은 공관에 거주하며, 유사시 전군을 지휘할 최고위 장성에게는 당연히 그만한 경비 병력이 지키고 있어야 한다. 12화엔 국정원장이 손쉽게 납치당하고 살해당하는데, 국정원장 역시 대통령만큼은 아니라도 재직 중 사택에 지내며 경호를 받는데 대한민국 안보 라인의 요직 인물들의 경호가 너무 허술하다 못해 아예 없다.[8]
• 12화에서 한태경이 버스에서 발견한 다이너마이트 가방을 마음대로 열어 제끼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군, 경의 EOD 대원들이 원격조작 로봇에 장착된 워터젯 등의 여러가지 다른 방법으로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