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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04:19:03

양키 스타디움

양키스타디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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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양키스타디움313.jpg파일:FB_IMG_1730162921831.jpg
파일:양키 스타디움 로고.svg
<colbgcolor=#132448> 뉴욕 양키스뉴욕 시티 FC
양키 스타디움
Yankee Stadium
<colcolor=#ffffff> 위치 뉴욕주 뉴욕 브롱스 1 East 161st Street
소유 NYCEDC
기공 2006년 8월 19일
개장 2009년 4월 2일
구장명 변천 양키 스타디움 (Yankee Stadium, 2009~)
홈 구단 뉴욕 양키스 (MLB, 2009~)
뉴욕 시티 FC (MLS, 2015~)
운영 Yankee Stadium, LLC
설계 파퓰러스
크기 파일:9535E60C-F42A-41C5-89D5-F1A70C6BDEB4.png 좌측 폴대 - 97m
좌중간 - 122m
중앙 - 124m
우중간 - 117m
우측 폴대 - 96m
백스톱 - 16m
더그아웃 1루(홈) / 3루(원정)
잔디 천연잔디 (Kentucky Bluegrass)
수용 인원 46,537석 (야구)[1]
28,743석 (축구)
54,251석 (미식축구)
최다 관중 50,960명
(2011년 10월 6일 ALDS 5차전 vs DET)
준공비 약 15억 달러
(2023년 기준 약 33억 달러)

1. 개요2. 상세
2.1. 구 양키 스타디움(1923~2008)2.2. 뉴 양키 스타디움(2009~ )
3. 특징
3.1. 구조3.2. 먹거리3.3. 기타3.4. 야구 외
3.4.1. 뉴욕 시티 FC의 홈구장
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양키 스타디움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을 대표하는 명문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야구장이다.

과거에는 베이브 루스가 지은 집(The House That Ruth Built)이었고, 현재는 조지 스타인브레너가 지은 집(The House That George Built)이라 불리고 있다.[2] '야구의 대성당(The Cathedral of Baseball)'이라는 별명도 있다.

2. 상세

1923년부터 2008년까지 사용된 구장을 구 양키 스타디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구장을 뉴 양키 스타디움이라고 부른다.
파일:attachment/양키 스타디움/aerial.jpg
아래에 불이 빛나는 경기장은 구 양키 스타디움.
위쪽에 불이 꺼진 경기장은 개장 직전의 뉴 양키 스타디움.

2.1. 구 양키 스타디움(1923~2008)

파일:external/content.sportslogos.net/yhwlmw06ev5pfe1xqshf3w1kl.gif
<colbgcolor=#132448><colcolor=#ffffff> 뉴욕 양키스
양키 스타디움
Yankee Stadium
위치 뉴욕주 뉴욕 브롱스 East 161st Street & River Avenue
소유 뉴욕시
기공 1922년 5월 5일
개장 1923년 4월 18일
리모델링 1973년 10월 ~ 1976년 4월 15일
폐장 2008년 9월 21일
철거 2009년 3월 16일 ~ 2010년 5월 13일
구장명 변천 양키 스타디움 (Yankee Stadium, 1923~2008)
홈 구단 뉴욕 양키스 (MLB, 1923~1973/1976~2008)
뉴욕 자이언츠 (NFL, 1956~1973)
설계 Osborn Engineering (1923)
Praeger-Kavanaugh-Waterbury (1976)
크기 파일:YankeeStadium_I_Dimensions.svg.png 좌측 폴대 - 97m
좌중간 - 122m
중앙 - 124m
우중간 - 117m
우측 폴대 - 96m
백스톱 - 26m
더그아웃 1루(홈) / 3루(원정)
잔디 천연잔디
수용 인원 56,936석[3]
최다 관중 123,707명
(1958년 8월 3일)
준공비 약 240만 달러(1923)[4]
약 1억 6,700만 달러(1976)[5]
파일:external/stuffnobodycaresabout.com/Yankee-Stadium-aerial-const.jpg
1923년 개장 당시 양키 스타디움.
파일:external/www.ballparkprints.com/170_1yankeestadium4000_27.jpg
1937년 3월 30일, 증축 중인 양키 스타디움.
파일:external/www.dezsantana.com/p792629531-3.jpg
증축이 완료된 양키 스타디움.
파일:Yankee_Stadium_aerial_from_Blackhawk.jpg
말년의 구 양키 스타디움.

1923년에 개장한 옛 양키 스타디움은 토머스 에디슨이 발명한 특수한 콘크리트로 건축되었으며, 야구장으로서는 보기 드문 7만여 명의 관중을 수용했던 구장이다.[6] 1970년대에 리모델링을 거쳐[7] 5만 명대로 관중 수용을 줄이긴 했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큰 구장 중 하나였다. 외야 펜스는 베이브 루스의 홈런 생산을 위해 우측 펜스가 좌측 펜스보다 좀 짧다. 그렇다고 좌측 펜스 거리가 그리 먼 것도 아니다. 반면 외야는 꽤 넓은 편이었는데, 양키스에서 발 빠른 중견수를 선호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전통은 뉴 양키 스타디움으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우측 펜스가 짧은 덕분에, 뉴욕 양키스를 빛낸 타자들 중에는 좌타자가 많다. 베이브 루스, 루 게릭,[8] 요기 베라, 로저 매리스, 돈 매팅리 등. 미키 맨틀스위치 히터이긴 했지만 우타석 타율(.329)이 좌타석 타율(.281)보다 좋았음에도 좌타석을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가 양키 스타디움의 짧은 우측 펜스를 활용하기 위해서였다.

베이브 루스가 지은 집이라는 애칭이 있다. 베이브 루스의 영입 후 뉴욕 양키스가 뉴욕의 2인자, 3인자 신세에서 벗어나 뉴욕의 1인자이자 전 미국의 인기 팀이으로 발돋움했으며, 또한 그의 스타성과 그의 홈런으로 인해 몰려든 관중 수입으로 양키 스타디움을 지었다고 하여 "루스가 지은 집(The House That Ruth Built)"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가끔 펜웨이 파크, 그리고 리글리 필드와 함께 오래된 야구장에 있어 구 양키 스타디움의 언급이 왜 없냐고 말할 때가 있는데 이미 철거된 시점에서 가장 오래된 야구장 중 하나라는 칭호가 사라졌다. 만약 건축물이 남아 있었다면 메이저리그 3대 올드 스타디움 안에 들 수 있었을 것이다.

위치는 뉴욕의 대표적인 빈민가 브롱스(Bronx). 본래 브롱스는 구 양키 스타디움이 지어질 때만 해도 살기 좋은 백인 부촌이었는데, 1948년 백인 거주 구역의 집을 흑인에게 못 팔게 하는 인종차별 행위가 금지되고 이런저런 사유로 흑인들이 점점 몰려들며 집값은 떨어지고, 백인들은 흑인을 피해 교외로 이사 가며 지금은 치안 나쁘기로는 할렘보다도 더한 대표적인 뉴욕의 흑인 빈민가가 되었다. 하지만 본래 백인 부촌이었다가 빈민가 한복판이 된 이 절묘한 양키 스타디움의 위치가 양키스가 뉴욕 제1 팀이 되는 것에 일조했는데, 본래 위치가 위치인 만큼 백인 위주의 팬덤을 이룬 팀이었는데 흑인 빈민가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흑인 팬까지 흡수해 그야말로 흑백을 가리지 않고 응원하는 인종 대통합 팀이 된 것.[9] 게다가 그렇게 된 덕분(?)에 많은 흑인 힙합 뮤지션들이 자신의 정체성, 브롱스 출신임을 나타내기 위해 메츠가 아닌 뉴욕 양키스의 모자를 썼고 그 덕분에 양키스는 야구를 모르는 사람도 NY 로고는 아는, 야구를 넘어 하나의 문화 심벌이 되다시피 했으니 아이러니한 이야기다.
파일:external/doylepartners.com/HeritageField10.jpg
철거된 자리에는 헤리티지 필드(Heritage Field)라는 간이 야구장이 들어섰다.
파일:external/cdn.vox-cdn.com/AP_70183906109.0.jpg
파일:external/www.johngzimmerman.com/Giants-Yankee-Stadium-.jpg
NFL 소속 뉴욕 자이언츠가 1956년부터 1973년까지 사용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수많은 마이너 풋볼 팀들이 잠시 거쳐가기도 한 역사 있는 구장이다. 그 팀들의 이름은 대부분이 뉴욕 양키스였다.
예전에는 미닛 메이드 파크의 폴대를 연상케 하는 기념 탑이 필드 위에 설치되어 있었다.

2.2. 뉴 양키 스타디움(2009~ )

파일:external/turnonthejets.com/Yankee-Stadium-Baseba_Corm-723271.jpg
파일:external/cdn.sportsmemorabilia.com/3-t678866-800.jpg
구 양키 스타디움과 건설 중인 뉴 양키 스타디움 브롱스의 전경.
위쪽의 경기장이 현재의 홈구장, 아래쪽의 경기장은 철거.
파일:FB_IMG_1688556025380.jpg
파일:f4af520b9e228fae33185cbad2654983.jpg
불꽃놀이가 한창인 뉴 양키 스타디움 뉴 양키 스타디움의 야경
파일:external/c3.staticflickr.com/5779158427_ed1311c679_b.jpg
양키 스타디움 내부의 그레이트 홀(Great Hall)
뉴 양키 스타디움은 2008년 시즌까지 양키스의 홈 구장으로 사용된 옛 양키 스타디움 바로 옆에 완공되었다. 건설 비용은 15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6500억 원에 달하는데 이는 전 세계에서 21번째로 비싼 건축물에 해당된다. 출처 이 무지막지한 건설 비용은 뉴욕 시와 뉴욕 양키스 구단이 각각 나눠서 부담했으며,[10] 뉴욕 양키스 측이 뉴욕 시와 40년간 장기 계약을 체결하면서 뉴욕시에 임대료로 지급하는 금액은 연간 10달러, 한화로 만 원에 불과하다. ## 이 때문에 잠실 야구장 등 국내 스포츠 임대료와 관련된 부분에서 항상 언급되는 야구장이기도 하다.

2008 시즌에 올스타전을 비롯해 마지막으로 고별 경기를 가지고 2009 시즌부터 새로운 구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다. 양키스가 CC 사바시아A.J. 버넷, 마크 테세이라 등 FA 대어들을 낚은 이유에는 새 구장에서 최고의 출발을 하기 위한 것도 있다. 그리고 뉴 양키 스타디움으로 옮긴 첫 해 뉴욕 양키스는 9년 만에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를 끼게 되었다.

새 구장은 홈런이 잘 터지는 구장이다. 개장 첫 해이자 타고 시즌인 2009년도의 여러 양키스 타자들이 20홈런을 넘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파크 팩터로 분석할 때 2009년 뉴 양키 스타디움은 미세하게 투수 친화적 성격이 더 강했다는 것이다(96.5). 다만 2010년과 2011년에는 확실하게 타자 친화 구장으로 자리잡았고(각각 117.7, 113.1), 그 이후로도 양키스 타선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홈런 팩터가 높은 타자 친화 구장으로 굳어졌다. 다른 구장에 비해 홈런이 많이 양산되는 이유로는 낮은 펜스의 높이가 첫 번째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2루타 파크 팩터는 평균 이하지만 홈런 파크 팩터는 MLB에서 손꼽힐 정도이다. 다만 홈런을 제외한 장타가 많이 나오는 구장은 아니라서 종합적인 파크 팩터는 그렇게까지 높게 나오지는 않는다. 오히려 다저 스타디움보다도 아래에 위치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있다.

이렇게 플라이 볼 피처에게 불친절한 양키 스타디움의 특성상 여러 투수들이 피홈런왕 레이스를 벌이기도 했다. A.J. 버넷은 FA 대박도 터뜨리며 준수한 선발 투수로서 기량이 검증되었지만 양키스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고 이적한 뒤 성적이 반등했다. 심지어 양키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유망주 필 휴즈는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선발로 뛰면서 원성을 듣다가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고서야 홈런에 대한 큰 부담을 떨쳐내고 유망주 시절 받았던 기대에 준하는 성적을 냈다.

플라이 볼 피처에게 불리한 이유, 그중에서도 우완 투수에게 불리한 이유는 좌중간 담장이 상대적으로 깊은 데 비해 우중간, 좌우측 담장은 상대적으로 짧고 낮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다른 구장이었으면 플라이 볼이 될 타구가 그냥 넘어가기도 한다. 베이브 루스 시대부터 이어져 온 좌타자 천국의 구장 특성을 새 구장에도 적용한 형태지만, 데릭 지터DJ 르메이휴처럼 밀어 치기에 능한 중거리형 우타자 또는 당겨 치지만 어쩌다 툭 빗맞기만 해도 350피트는 밀어서 보낼 수 있는 애런 저지지안카를로 스탠튼 등 탈인간급 파워의 초대형 우타 거포들도 이득을 노려볼 수 있다.
특이점으로는 우측 펜스가 거의 직선으로 되어 있어 2루타성 타구도 안 그래도 가까운 담장을 맞고 바로 튀어나와 1루타에 그치기도 한다.

3. 특징

3.1. 구조

파일:E61-vx9XoAAnxhI.jpg}}} ||
1960년대 당시 구 양키 스타디움의 프리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Yankee-stadium-frieze.jpg}}} ||<width=54%>
파일:external/images.nymag.com/20090417_yankees_560x375.jpg
||
뉴 양키 스타디움의 프리즈
하얀 구리 프리즈는 양키 스타디움의 상징 중 하나이다. 해당 구리 프리즈는 구 양키 스타디움 시절인 1923년부터 1973년까지 경기장 지붕에 둘러있었고, 1976년 리모델링 이후로는 경기장 지붕에 있던 프리즈는 철거되고 외야 관중석 뒤로 프리즈가 설치되었다. 이는 2008년 폐장하기 전까지 유지되었다.
그리고 2009년 개장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도 이 구조물이 반영되었고, 프리즈가 다시 경기장 지붕에 설치되어 현재까지 양키 스타디움의 상징이 되고 있다.
[kakaotv(393832456, width=100%)]}}} ||
기존의 양키 스타디움이 가지고 있던 특색들을 반영했으며, 이 때문에 좌우 폭, 중앙 펜스까지의 길이가 모두 이전 구장과 같다. 백스톱은 구 양키 스타디움보다 뉴 양키 스타디움이 훨씬 짧은 편.
파일:great hall.jpg}}} ||
Great Hall
양키 스타디움의 정문인 4번 게이트의 문은 구 양키 스타디움의 것을 그대로 본떠 만들었으며, 4번 게이트와 6번 게이트 사이에 존재하는 광장을 그레이트 홀(Great Hall)이라 부른다. 넓이가 무려 2,900㎡에 달한다.
파일:baltimore-orioles-v-new-york-yankees.jpg}}} ||
꼭 둘러봐야 할 경기장 내 장소로는 모뉴먼트 파크가 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공간이 넓은 편이 아니라서 줄지어 들어가야 하며, 입구는 1루 쪽 1층 복도를 따라 외야로 쭉 걸어나가다 보면 우측 파울 폴 근처이다. 표지판이 있으며, 전설 선수들의 굿즈만 판매하는 샵이 근처에 위치해 있고 그 앞으로 줄이 길게 있을 것이다. 관람하고 싶다면 꼭 경기장에 일찍 도착해서 봐야 하는데, 경기 시작 10분쯤 전에 폐쇄해 경기 중이나 경기를 마치고 나서도 다시 열지 않기 때문이다. 양 팀의 불펜 사이인 외야 정중앙 펜스 뒤에 위치해 있으며 이미 사망한 전설적인 선수들을 비롯한 영구결번 선수들과 선대 구단주인 조지 스타인브레너의 양각 동판들이 잔뜩 있다. 전 구단 영구결번인 재키 로빈슨의 동판과 9.11 테러 추모 및 해당 참사 당시의 소방관, 경찰관 영웅들을 기리는 동판도 놓여져 있다. 실제 그의 얼굴처럼 베이브 루스 동판의 얼굴 양각 겉눈썹 부위가 굉장히 툭 튀어나와 있는데, 이것을 쓰다듬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있어 다들 만지고 지나간다. 당연히 그 부분만 매우 금빛으로 반질거리고 훼손하지 않는 이상 모뉴먼트 파크의 모든 동판은 만져도 아무도 제지하지 않으니 마음껏 쓰다듬자. 이곳에 이름이 있는 선수들을 하나하나 열거하기엔 월드 시리즈 통산 27회 우승을 비롯한 긴 역사의 초명문 야구단인 양키스인지라 영구결번도 워낙 많으므로 뉴욕 양키스 문서의 영구결번 문단을 참고.

3.2. 먹거리

3.3. 기타

3.4. 야구 외

파일:external/static01.nyt.com/FPOblueshirts1-master675.jpg}}} ||
2014년에 이 경기장에서 NHL 스타디움 시리즈가 두 차례 열린다. 뉴저지 데블스 vs. 뉴욕 레인저스뉴욕 아일런더스 vs. 뉴욕 레인저스가 그것. 위치상으로는 뉴욕 레인저스의 홈이지만 레인저스가 우리 홈구장 아니면 모두 원정이라고 고집부린 것 때문에 모두 원정 경기 처리되었다.

3.4.1. 뉴욕 시티 FC의 홈구장

파일:08771.jpg
파일:08772.jpg
파일:양키스타디움_뉴욕시티FC.jpg
뉴욕 시티 FC의 홈 경기 모습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에서 뉴욕 시티 FC의 홈구장으로 전환하는 영상
2015년부터 맨체스터 시티 FC뉴욕 양키스가 공동 출자한 MLS 축구 팀인 뉴욕 시티 FC의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뉴욕 시티 FC의 신축 구장이 건설될 때까지 사용된다고 한다.[13] 양키스의 홈 경기가 없는 날을 이용해 시티 FC의 홈 경기가 열린다.

참고로, 축구 경기가 열릴 때의 필드 사이즈는 110x70 야드MLS 경기장 가운데에서 가장 작다.

그동안 전용 축구 구장에 대한 요구가 컸던 만큼 뉴욕 시티도 이를 수용해 뉴욕시 퀸스 월레츠 포인트 지역에 25,000석 규모의 전용 구장을 새로 짓기로 했다. 완공 연도는 2027년이며 100% 민간 자금만 투입된다고 한다.#

4. 둘러보기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경기장 TOP 20
(2023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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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장 국가 종목 리그 홈팀 개장 건축비용
1 소파이
스타디움
파일:미국 국기.svg 미식축구 NFL 로스앤젤레스 램스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2020년 $5 billion
2 얼리전트
스타디움
파일:미국 국기.svg 미식축구 NFL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2020년 $1.8 billion
3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파일:미국 국기.svg 미식축구 NFL 뉴욕 자이언츠
뉴욕 제츠
2010년 $1.6 billion
4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
파일:미국 국기.svg 미식축구
축구
NFL
MLS
애틀랜타 팰컨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2017년 $1.5 billion
양키
스타디움
파일:미국 국기.svg 야구
축구
MLB
MLS
뉴욕 양키스
뉴욕 시티 FC
2009년 $1.5 billion
6 도쿄 국립
경기장
파일:일본 국기.svg 종합 없음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일본 럭비 국가대표팀
2019년 ¥157 billion
7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종합 없음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
싱가포르 크리켓 국가대표팀
2014년 S$1.87 billion
8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파일:영국 국기.svg 축구 PL 토트넘 홋스퍼 FC 2019년 £1 billion
9 AT&T
스타디움
파일:미국 국기.svg 미식축구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 2009년 $1.3 billion
리바이스
스타디움
파일:미국 국기.svg 미식축구 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2014년 $1.3 billion
11 글로브
라이프 필드
파일:미국 국기.svg 야구 MLB 텍사스 레인저스 2020년 $1.1 billion
12 US 뱅크
스타디움
파일:미국 국기.svg 미식축구 NFL 미네소타 바이킹스 2016년 $1.061 billion
13 웸블리
스타디움
파일:영국 국기.svg 축구 없음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2007년 £789 million
14 바클리스
센터
파일:미국 국기.svg 농구 NBA
WNBA
브루클린 네츠
뉴욕 리버티
2012년 $1 billion
15 UBS
아레나
파일:미국 국기.svg 아이스하키 NHL 뉴욕 아일런더스 2021년 $1 billion
16 시티
필드
파일:미국 국기.svg 야구 MLB 뉴욕 메츠 2009년 $900 million
17 리틀 시저스
아레나
파일:미국 국기.svg 아이스하키
농구
NHL
NBA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2017년 $862 million
18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파일:일본 국기.svg 야구 NPB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1993년 ¥76 billion
19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
파일:미국 국기.svg 미식축구 NFL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2008년 $720 million
20 내셔널스
파크
파일:미국 국기.svg 야구 MLB 워싱턴 내셔널스 2008년 $693 million
※ 본 정보는 위키백과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리노베이션 사례는 제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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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287석(2009~2010)
50,291석(2011~2013)
49,642석(2014)
49,638석(2015)
49,469석(2016)
47,422석(2017)
47,309석(2018~2019)
46,537석(2020~)
[2] 일부 팬들은 데릭 지터가 지은 집(The House That Jeter Built)이라는 표현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3] 58,000 (1923)
82,000 (1927)
62,000 (1929)
71,699 (1937)
70,000 (1942)
67,000 (1948)
67,205 (1958)
67,337 (1961)
67,000 (1965)
65,010 (1971)
54,028 (1976)
57,145 (1977)
57,545 (1980)
57,478 (2003)
[4] 2023년 기준 약 3,441만 달러[5] 2023년 기준 약 8억 9400만 달러[6] 그 이상을 수용하던 구장이 있긴 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뉴욕 자이언츠 시절 홈구장으로 썼던 폴로 그라운즈는 무려 10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었던 대규모 구장이었다.[7] 정확히는 1976년 초에 리모델링을 하여 재개장을 했는데 기껏 리모델링 해놓고 그해 말에 크리스 챔블리스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에서 우승 끝내기 홈런을 날린 후 관중들이 난입하면서 일부가 훼손되어 다시 보수를 해야 했던 일이 있었다.[8] 개장 당시 컬럼비아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루 게릭은 1923년 양키 스타디움 개장 경기에 투수로 등판하여 17K를 기록했다.[9] 메츠 동네인 퀸스도 빈민가이긴 한데 여긴 히스패닉 중심으로 아시안도 좀 섞인 다인종 빈민가라서, 히스패닉과 아시안 계열이 주 팬층인데 아무래도 흑인, 백인에 비해 숫자가 적을 수밖에 없다. 시카고의 경우 백인들의 팀 컵스와 흑인의 팀 화이트삭스로 팬덤이 나뉜 경향이 있는데, 양키 스타디움의 절묘한 위치가 양키스와 메츠가 그런 구도로 나뉘지 못하게 막아준 것. 물론 뉴욕은 도시의 경제력이 무시무시하다 보니 양키스가 절대다수를 먹어도 메츠도 먹고 살 만한 팀이긴 하다.[10] 뉴욕 양키스 측이 8억~11억 달러(8000억 원~1조 1천억 원) 정도를 부담했다고 추정된다. 한편 뉴욕 시 측의 재원은 2012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대비해서 주 경기장을 짓기 위해서 적립해 놓은 기금으로부터 나왔다. 원래의 계획은 맨해튼허드슨 강가에 2012년 올림픽 주 경기장을 짓고 올림픽 후에 부분 개수를 거쳐서 NFL 뉴욕 제츠의 홈구장으로 쓴다는 계획이었는데 런던과의 유치 경쟁에서 패하면서 계획은 물거품이 됐고, 적립해 놓은 기금은 올림픽 유치 실패를 대비한 플랜 B대로 이 구장과 시티 필드를 신축하는 재원으로 사용되었다.[11] 사회인 야구나 프로야구를 불문하고 아웃 카운트를 착각하지 않기 위해 다들 하는 그것이다. 1아웃이면 검지만, 2아웃이면 검지와 소지를 펴고 팔을 든다.[12] 미국 메이저리그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7th inning stretch로 대부분은 그 시간에 광고가 나오지만, 뉴욕 양키스 주관 방송사인 YES만은 Veteran on the game 행사가 끝난 뒤에 광고가 나온다.[13] 전 뉴욕 양키스 버니 윌리엄스트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