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FC 2024-25 시즌 스쿼드

2 워커 C · 3 후벵 · 5 스톤스 · 6 아케 · 8 코바치치 · 9 홀란드 · 10 그릴리쉬 · 11 도쿠 · 16 로드리고 · 17 더 브라위너 VC 18 오르테가 모레노 · 19 귄도안 · 20 베르나르두 · 24 그바르디올 · 25 아칸지 · 26 사비뉴 · 27 마테우스 N. 31 에데르송 M. · 33 카슨 · 47 포든 · 52 보브 · 82 루이스 · 87 매카티 · 97 윌슨-에스브랜드

감독 펩 과르디올라 {{{#!folding 스태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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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엘링 홀란드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UCL 득점왕	2020-21 · 2022-23
PL 득점왕	2022-23 · 2023-24
포포투 올해의 선수	2022 · 2023
2019 FIFA U-20 월드컵 골든부트	2019-20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2020 골든보이	2020-21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2022-23 FWA 올해의 선수	2022-23 PL 올해의 선수	2022-23 PL 올해의 영플레이어	2022-23 유러피언 골든슈
2022-23 맨시티 올해의 선수	2022-23 PFA 올해의 선수	2022-23 UEFA 올해의 선수	2022-23 옹즈도르
2023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2023 BBC 올해의 월드 스포츠 스타
베스트팀
FIFA FIFPro 월드 XI	2021 · 2022 · 2023
UCL 시즌의 스쿼드	2020-21 · 2022-23
VDV 11	2019-20 · 2020-21 · 2021-22
ESM 올해의 팀	2019-20 · 2022-23
Kicker 올해의 팀	2020-21 · 2021-22
PFA 올해의 팀	2022-23 · 2023-24

2024-25 시즌 득점 순위 (5R)[1] 10골 (1위)

<colbgcolor=#98c5e9> 맨체스터 시티 FC No. 9
엘링 홀란드 Erling Haaland
본명		엘링 브라우트 홀란 Erling Braut Håland
출생		2000년 7월 21일 ([age(2000-07-21)]세)
		잉글랜드 요크셔험버 웨스트요크셔주 리즈[2]
국적		[[노르웨이|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3]
신체		키 195cm / 체중 88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왼발
등번호		노르웨이 대표팀	9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	<colbgcolor=#98c5e9> 유스	브뤼네 FK (2006~2015)
	선수	브뤼네 FK (2015~2017) 몰데 FK (2017~2018)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18~20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9~2022) 맨체스터 시티 FC (2022~ )
국가대표		35경기 32골[4] (노르웨이 / 2019~ )
통산 득점		267골[5][6]
SNS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98c5e9><colcolor=#fff> 역대 등번호		<colbgcolor=#fff,#191919>노르웨이 대표팀 - 9번, 23번 브뤼네 FK - 19번 몰데 FK - 30번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 30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9번[7], 17번 맨체스터 시티 FC - 9번
가족		아버지 알프잉에 홀란드 어머니 그라이 마리 브레우트
		형 아스토르 홀란드(1995년 5월 12일생) 누나 가브리엘 홀란드(1997년 1월 9일생)
		이복여동생(2012년생)[A] 이복여동생(2014년생)[A]
		외사촌 조나탄 브루네스 외사촌 알베르트 숄란
응원가		Moskau[10]
종교		가톨릭
후원사		나이키[11][12]
에이전트		알프잉에 홀란드, 하파엘라 피멘타[13]
서명

1. 개요

2. 유년기

3. 클럽 경력

4. 국가대표 경력

5. 플레이 스타일

6. 기록

6.1. 대회 기록

•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19~2020)
•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018-19
• ÖFB컵: 2018-19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0~2022)
• DFB-포칼: 2020-21

• 맨체스터 시티 FC (2022~ )
• 프리미어 리그: 2022-23, 2023-24
• FA컵: 2022-23
• FA 커뮤니티 실드: 2024
• UEFA 챔피언스 리그: 2022-23
• UEFA 슈퍼컵: 2023

6.2. 개인 수상

• 발롱도르 2위: 2023
• FIFA 올해의 선수 2위: 2023
• 옹즈도르: 2023
•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2023
• 포포투 올해의 선수: 2022, 2023
• BBC 올해의 월드 스포츠 스타: 2023
• 트로페 게르트 뮐러: 2023
• FIFA FIFPro 월드 XI: 2021, 2022, 2023
• UEFA 올해의 선수: 2022-23
• UEFA 올해의 공격수: 2020-21
• UEFA 올해의 골: 2022-23
•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2020-21, 2022-23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20-21, 2022-23
• UEFA 챔피언스 리그 Breakthrough XI: 2019
• 유러피언 골든슈: 2022-23
• FIFA U-20 월드컵 골든부트: 2019
• 골든보이: 2020
• UEFA 네이션스 리그 득점왕: 2020-21, 2022-23
• 엘리테세리엔 올해의 유망주: 2018
•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2019-20
•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19-20
• 오스트리아 올해의 축구 선수: 2019
•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2020-21
•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20-21, 2021-22
•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 2020년 1월ㆍ12월, 2021년 4월
• 분데스리가 이달의 루키: 2020년 1월ㆍ2월
• 분데스리가 이달의 골: 2021년 9월
• VDV 11: 2019-20, 2020-21, 2021-22
• 키커 올해의 팀: 2020-21, 2021-22
•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22-23, 2023-24
•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2022-23
•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 2022-23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22년 8월, 2023년 4월, 2024년 8월
• PFA 올해의 선수: 2022-23
• PFA 올해의 팀: 2022-23, 2023-24
•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22년 8월ㆍ9월ㆍ12월
• FWA 올해의 선수: 2022-23
• 맨체스터 시티 FC 올해의 선수: 2022-23
• 맨체스터 시티 FC 이달의 선수: 2022년 8월, 2023년 10월, 2024년 8월
• 노르웨이 올해의 축구 선수: 2020, 2021, 2022, 2023
• 노르웨이 올해의 스포츠인: 2020
• ESM 올해의 팀: 2019-20, 2022-23
• IFFHS 올해의 선수: 2023
• IFFHS 월드팀: 2022, 2023
• IFFHS 유스 월드팀: 2020
• 크닉센 명예상: 2020
• ESPN 올해의 스트라이커: 2022-23
• 투토스포르트 골든플레이어: 2023
• Score90 올해의 선수: 2023
• 글로브 사커 어워즈 올해의 선수: 2023

6.3. 개인 기록

• UEFA 챔피언스 리그
• UEFA 챔피언스 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왕[15]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연소 통산 30골[16]을 기록한 선수[17]
• UEFA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2번째 10대 선수
• UEFA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에서 전반전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
• UEFA 챔피언스 리그 역대 단일 시즌 개막 3경기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
• UEFA 챔피언스 리그 역대 단일 시즌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프리미어 리그 선수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단 경기 20득점 기록: 14경기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단 경기 25득점 기록: 20경기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단 경기 30득점 기록: 25경기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단 경기 35득점 기록: 27경기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단 경기 40득점 기록: 35경기[18]

• 분데스리가
• 분데스리가 데뷔전 최연소 해트트릭 2위

• 프리미어 리그
• 프리미어 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 36골[19]
• 프리미어 리그 선수 단일 시즌 공식 경기 최다 득점: 52골[20]
• 프리미어 리그 최초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
• 프리미어 리그 3번의 해트트릭을 가장 빠른 경기 수[21]만에 달성한 선수
• 프리미어 리그 4번의 해트트릭을 가장 빠른 경기 수[22]만에 달성한 선수[23]
• 프리미어 리그 5번의 해트트릭을 가장 빠른 경기 수[24]만에 달성한 선수[25]
• 프리미어 리그 최단 경기 20득점 기록: 14경기[26]
• 프리미어 리그 최단 경기 30득점 기록: 27경기[27]
• 프리미어 리그 최단 경기 50득점 기록: 48경기[28]
• 프리미어 리그 데뷔 후 첫 5경기 최다 득점 기록: 9골
• 프리미어 리그 데뷔 후 첫 10경기 최다 득점 기록: 15골
• 프리미어 리그 데뷔 후 2시즌 연속 개막전 멀티골을 득점한 2번째 선수[29]
• 프리미어 리그 최초 개막 후 4경기에서 9골을 기록한 선수[30]

7. 평가

8. 개인사 및 사생활

8.1. 가족

• 아버지 알프잉에 홀란드는 노팅엄 포레스트, 리즈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지에서 활약했던 전 축구 선수이며, 어머니 그라이 마리타 브레우트는 헵타슬론 노르웨이 챔피언 출신이다.[33] 단거리, 중거리, 점프 등 온갖 종목을 다하면서 상체근육을 쓰는 운동을 한 것으로 보아 엘링의 완벽한 피지컬에는 어머니가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자식의 피지컬은 어머니의 영향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많기도 하다. 엘링이 유년기를 보낸 브뤼네는 어머니의 고향이다. 아버지가 엘링의 에이전트로 활동하기 때문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것과 달리 어머니는 아버지에 비해 미디어 노출이 적은 편인데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후 우승 메달을 어머니 목에 걸어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역시 축구선수로 활약한 친형 아스토르 홀란드, 친척형 안드레아스 홀란드 둘 모두 키도 크고 서구적인 미남으로, 엘링이 밈적으로 미남으로 합성된 외모를 실제로 보여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엘링의 누나 가브리엘은 굳이 따지면 엘링을 더 닮았지만 그래도 엘링보다는 훨씬 평범한 외모를 가졌다. 또 친척동생인 알베르트 숄란도 엘링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재능을 가진 유망한 스트라이커로 주목받고 있다.[35] 홀란드의 가정사

• 부모의 이혼 후 아버지가 재혼하면서 이복여동생이 두 명 생겼다. 각각 2012년생, 2014년생으로 엘링과는 띠동갑 이상 차이가 나며 평소 틈날때마다 시간을 같이 보낼 정도로 여동생들을 무척이나 아낀다고 한다. #1 #2 2022년 공개된 단독 다큐 '홀란의 위대한 결정'에도 집 거실에 여동생들의 사진을 장식해 둔 것이 나온다.[36]

8.2. WAGs

9. 스타성

• 2023년 10월, 포브스가 발표한 축구 선수 연간 수입에서 홀란드는 5,800만 달러(한화 약 780억원)를 벌어 6위를 차지했다.[39]

• 최고 랭킹 2위, US 오픈 준우승, 프랑스 오픈 2연속 준우승을 한 노르웨이 98년생 테니스 선수 카스퍼 루드가 2023년 12월에 한 인터뷰에 따르면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스포츠 스타는 엘링 홀란드와 마르틴 외데고르라고 한다.

• 노르웨이 신용카드사 kredittkort에 따르면 노르웨이에서 축구가 열광적인 관심을 모으는 것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 중인 엘링 홀란드와 마르틴 외데고르와 같은 스타들이 국민적 영웅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발자취를 따르기를 꿈꾸는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 영향으로 고향 노르웨이에서 광고를 휩쓸고 있다.
• 2024년 3월,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Godfisk)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었다. 계약은 2년 반으로 협업의 일환으로 전 세계 광고, 홍보 포스터 및 디지털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다.
• 2023년 9월, 노르웨이 유통업체 Bama Gruppen사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었다.
• 2024년 2월, 노르웨이 아이스크림 브랜드 Hennig-Olsen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 2023년 11월, "2023년 골프계에서 가장 많은 대회 상금과 보너스 상금 받은 선수 1위[40]"를 차지한 97년생 노르웨이 골프 선수 빅토르 호블란은 자신의 인기가 엘링 홀란드가 10점이라고 가정했을 때 5점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홀란드의 높은 자국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인터뷰를 하였다.

•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라파엘라 피멘트는 홀란드가 향후 10억 파운드(한화 약 1조 7000억원) 이상의 돈을 당연히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에 따르면 홀란드가 벌어들이는 수입 중 팀에게 받는 연봉은 어디까지나 수입의 일부분이라고 주장했다.

9.1. 광고

• 홀란드는 아직 경력 초기 단계에 있지만 축구 선수로 점차 유명세를 타게 되면서 여러 기업들과 광고 모델 및 앰버서더 계약을 맺고 있다.

• 2021년 4월, 한국 기업 삼성전자 노르웨이 지사와 삼성 갤럭시 폰과 워치를 사용하는 대가로 광고 계약을 맺었다. 2023년 기점으로 계약 종료.

• 2021년 5월, 치료기 브랜드 하이퍼아이스(Hyperice)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 2022년 8월, 유럽 스트리밍 플랫폼 비아플레이(Viaplay)와 멀티마켓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Viaplay사에서 제작하고 독점 공개한 다큐멘터리 엘링 홀란: 잉글랜드를 정복하다(2022), 홀란의 위대한 결정(2022)이 모두 한국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에서 2023년 4월에 공개되고 있다. 이후에도 Viaplay 스포츠 부서 간의 추가 협력이 계속 되어 2023년 여름에는 1부작 26분짜리로 편집된 세 번째 다큐멘터리 Haaland: Breaking Ground가 공개되었다. # 홀란드의 지난 시즌을 되돌아보고 트로피,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관계, 미디어 스포트라이트에 대한 솔직한 성찰 및 경기장 밖에서의 삶에 대한 생각을 담고 있다. 2023년 11월 25일 프리미어 리그 공식 유튜브에 Viaplay사 제공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 2022년 10월, 스위스 명품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과 글로벌 앰버서더 및 스폰서십 계약을 발표했다.

Nike | Force9

• 2023년 4월, 나이키와 계약을 맺으며 경기 중 나이키 축구화를 신는 조건에 연간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25억원)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10년 이상 지속되는 장기계약이며, 2억 파운드(약 3250억원) 가량을 받게 되었다. 이런 큰 금액을 받는 조건에서인지 나이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신 홀란드가 'No. 9의 새로운 얼굴'이 되었다고 거듭 강조하며 발표하기도 했다.

• 2023년 8월, 대형 가전 업체 미디어(Midea)사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계약을 체결했다. Midea사는 맨체스터 시티 FC의 공식 파트너 기업이기도 하다.
  
• 2023년 8월, 보틀 브랜드 아쿠아피겨(AQUAFIGURE)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독점 컬렉션이 출시됐다.

• 2023년 8월, 에너지 드링크 프라임(PRIME)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EA SPORTS FC™ 24

• 2023년 9월 29일, 전 세계에 출시되는 EA SPORTS FC™ 브랜드의 첫 번째 제품인 EA SPORTS FC™ 24의 커버 스타로 선정되었다. 2023년 7월 1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글로벌 이벤트에 참석한 홀란드는 "모든 축구 선수는 커버 스타를 꿈꿉니다. 세계 최고의 축구 게임인 EA SPORTS FC™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표지를 처음 손에 쥐었을 때 즉각적인 반응은 "10년 전 이 모습을 나 자신에게 보여줄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커버를 통해 다음 세대도 스스로를 믿고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표지뿐만 아니라 요한 크루이프, 펠레, 지네딘 지단, 호나우지뉴, 디디에 드록바 등 세계 축구의 전설이자 저명한 동료들과 함께 얼티밋 에디션 표지를 장식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eatsBeats by Dre

• 2023년 10월, Apple 산하의 음향기기 브랜드 BeatsBeats by Dre의 광고 모델로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동반 발탁되었다. #1 #2 광고 컨셉은 킹과 바이킹

• 2024년 5월, 세계적인 인기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과 콜라보하여 인게임에서 영웅 스킨으로 등장했다. 광고 BGM으로 홀란드의 응원가를 사용하고 있다. 이 광고에서 홀란드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으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방영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인기 캐릭터 '바바리안 킹' 변신해 게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더욱 반응이 좋았다. #

• 2024년 6월, 헤어 브랜드 CLEAR사의 광고 모델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동반 발탁되었다.

9.2. 셀리브레이션

• 골을 넣고 가부좌 자세로 명상을 하는 듯한 세리머니를 즐겨 한다. 현재는 너무 유명해져서 홀란드를 상징하는 시그니처가 되었을 정도다.

• 평소 스트레스나 잡생각을 떨치기 위해 명상을 자주한다고 하는데 명상을 시작하게 되면서 가부좌 세리머니도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 이 세리머니에 대한 일화로는 2020년 3월 도르트문트와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네이마르가 득점에 성공한 뒤 홀란드 특유의 가부좌 세리머니를 따라했고, 경기 후에도 PSG 선수단은 그라운드에 남아 단체 세리머니로 기념 사진을 찍는 등[41] 홀란드를 조롱하는 행동으로 논란을 빚었다. # PSG 선수단의 이같은 행동은 홀란드가 어느 팬의 "네 도시는 노르웨이에 있다. 그리 돌아가라"는 메시지에 "파리는 내 도시다. 당신들 것이 아니라"라고 답변한 이미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알고 보니 영국 매체 'BBC', '데일리 미러', '데일리 메일' 등 보도에 따르면 홀란드의 SNS 이미지가 가짜 계정에서 조작된 이미지였던 것으로 해당 이미지는 스냅챗 캡처 화면인데 홀란드는 스냅챗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였다. 그야말로 선수단 전체가 가짜 뉴스에 휘둘린 셈. 'BBC'의 한 기자는 킬리안 음바페의 인스타 라이브 영상을 두고 "품위 없는 행동이다. 19살 선수에게 저렇게까지 짜증낼 이유가 있는가"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1 #2 이후 2022년 공개된 홀란드의 단독 다큐 '홀란의 위대한 결정'에서 이 사건이 언급된 적이 있는데 네이마르 같은 슈퍼스타가 자신의 세리머니를 따라해줘서 영광이었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 202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날 홀란드 인스타에 가부좌 세리머니를 따라하는 여동생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 홀란드는 2023년 8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계약을 체결한 대형 가전 업체 미디어(Midea), 2024년 5월 공개된 에너지 드링크 프라임(PRIME) 광고 속에서도 가부좌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

• 비시즌에 노르웨이 고향에 돌아가 자연 속에서 명상을 자주 즐긴다. 2024년 7월 14일[42] 인스타에 산 속에서 명상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

10. 응원가

Der Haaland 원곡: Dschinghis Khan - Moskau
<nopad>
Haaland, Haaland Selbst die Bayern haben Angst Bald kennt ihn das ganze Land Ha, ha, ha, Haaland, hey! Haaland, Haaland Gestern war er unbekannt Heut feiert ihn das ganze Land Ha, ha, ha, Haaland, hey! Haaland, Haaland Jeder Schuss, der ist ein Tor Bald knöpft er sich Neymar vor Ha, ha, ha, Haaland, hey! Haaland, Haaland Hat-tricks sind sein Hobby, weil Sie nennen ihn Gottes gleich Ha, ha, ha, Haaland!	홀란드, 홀란드 바이언마저도 그를 무서워하네 곧 온나라가 그를 알게 되겠지 하, 하, 하, 홀란드, 헤이! 홀란드, 홀란드 어제는 그를 아무도 몰랐지만 이제는 온나라가 그를 축하해준다네 하, 하, 하, 홀란드, 헤이! 홀란드, 홀란드 모든 슛이 골이 돼 곧 네이마르와도 붙겠어 하, 하, 하, 홀란드, 헤이! 홀란드, 홀란드 해트트릭은 그의 취미 그가 신의 손에 있기 때문이지 하, 하, 하, 홀란드!

Ha, Ha, Ha, Haaland 원곡: Dschinghis Khan - Moskau
<nopad>
Haaland, Haaland He's a blue just like his dad Now he's at the Etihad Ha, ha, ha, Haaland, hey! Haaland, Haaland Came to us from Germany He's here to win the Champions League Ha, ha, ha, Haaland, hey! Haaland, Haaland Yorkshire born, Norwegian lad Roy Keane tried to kill his dad Ha, ha, ha, Haaland, hey!	홀란드, 홀란드 그는 아빠처럼 파란색 유니폼을 입지 이제 그는 에티하드에서 뛰네 하, 하, 하, 홀란드, 헤이! 홀란드, 홀란드 독일에서 우리에게로 왔지 그는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하기 위해 여기 왔다네 하, 하, 하, 홀란드, 헤이! 홀란드, 홀란드 요크셔에서 태어난 노르웨이 사내 로이 킨은 그의 아빠를 죽이려 했지 하, 하, 하, 홀란드, 헤이!

11. 여담

• 유럽 현지에서는 성 'Håland'을 어떻게 부르는지에 대해 '홀란', '할란', '홀란드', '할란드' 등 사람들마다 의견이 제각각 나뉜다. 이에 본인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인터뷰에서 "노르웨이어에서 å[43]는 o로 발음하지만[44], 여기(독일)는 노르웨이가 아니니 마음대로 불러달라."라고 밝혔다. 개인적으로는 할란이 더 마음에 든다고 한다.

• 스웨덴 남서부 할란드(Halland) 주와 엮이고 있는데, 구글에 해당 주의 이름을 입력하면 홀란드의 영어 표기인 Haaland로 자동 수정되어 검색된다. 그래서 할란드 주 관광 디렉터인 지미 산드베리는 "홀란드가 활약할 때마다 우리 주가 더 묻히는 것 같다."라고 푸념했으며, 한편으로는 "홀란드가 프리 시즌에 할란드 주를 방문했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하기도 했다.

• 왼손잡이이다.[45] 주로 쓰는 발도 왼발. 그리고 북유럽 바이킹의 후예답게 넘사벽 피지컬을 자랑한다.

• 아버지 알프잉에 홀란드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4년 가량 뛰었고, 본인이 리즈 출생이라서 그런지 리즈 유나이티드를 응원한다. 2017년 노르웨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꿈은 리즈와 함께 프리미어 리그로 올라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리즈가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자 도르트문트 구단이 '우리의 자매 도시 리즈의 승격을 축하한다'라는 메시지를 올렸는데 여기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 후 엄청난 기록을 매번 갈아치우고 있음에도 후술할 유니폼 교환 사건 정도를 제외하면 잡음을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도 여론이 매우 좋은 편이며, 흔히 말하는 근본론으로 따져봤을 때도 가장 근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지극정성인 도르트문트 측의 협상 태도였다. 본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예전부터 그를 노리고 있었으나 레드볼 잘츠부르크에게 빼앗겼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주시하던 중, 홀란드가 맨유로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46] 이때 구단 측은 홀란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매우 진지한 태도로 접근했는데 이게 먹혀든 것. 구단은 홀란드와의 협상 테이블에 구단 회장 한스요아힘 바츠케와 디렉터 미하엘 초어크를 대동시켰고, 미팅이 시작되자 쥐트리뷰네에서의 응원 영상을 그에게 보여 주었다.[47] 축구에 대한 열정이 엄청난 홀란드는 보루센들이 미친듯이 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홀딱 반했고, 구단은 홀란드에게 일카이 귄도안,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우스만 뎀벨레 등 도르트문트에서 대성한 선수들의 이름들을 말해주며 도르트문트 합류를 설득했다고 한다. 토마스 딜레이니를 위시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선수들도 설득에 한 몫을 했는데, 이들은 왓츠앱의 단체 채팅방에 홀란드를 초대해서 구단에 대한 장점을 설명하며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을 권유했다고 한다. 이후 훈련 및 경기에 성실히 임하면서 대활약하여 도르트문트에도 충성심을 보였기에 팬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언젠간 아버지가 현역 시절 활약했었던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로 아버지를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고 있다. 그리고 이 말은 2022-23 시즌, 아버지가 선수로 뛰었던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게 되면서 현실이 되었다.

• 인터뷰 답변이 시종일관 매우 짧은 단답형이다. 기자가 "오늘 경기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어보면 "아주 좋았어요."로 끝내버리고, 득점 비결을 물어보면 "hard work" 또는 "work hard"(열심히 하는 거죠) 둘 중 하나로 대답한다. 특이한 인터뷰 방식이기에 화제가 되었고 인터뷰 스페셜만 모아 놓은 영상도 있을 정도다.[48] 그렇다고 성격까지 과묵하고 말주변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동료들에게 장난도 많이 치고 시끄럽게 떠드는데, 인터뷰만 가면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것일 뿐이다. 커리어를 이어 가며 인터뷰 스킬도 꽤 늘었는지 이후에는 인터뷰에서 유쾌하게 드립을 날리는 모습도 보였다.[49]

• 외모가 매우 특이하다. 국내에서는 엄지윤, 현지에서는 마인부우이란 별명을 붙일 정도. 특유의 두상과 튀어나온 이마, 생김새 때문에 친부 알프잉에 홀란드보다 세미 슐트, 브록 레스너를 닮았다는 말도 많다. 외모를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다른 것보다도 눈썹이 흰색빛 금색에 숱이 굉장히 적은 편이다. 세밀히 보지 않으면 모나리자 수준으로 눈썹이 없어 보일 정도. 다만 본인은 눈썹에 불만이 없어서 눈썹 염색이나 문신은 할 생각이 없는 듯하다. 사실 아버지인 알프잉에 홀란드는 준수한 외모이고 친형들은 전형적인 북유럽 꽃미남인데, 이 때문인지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외모 대신 축구력을 물려받았다는 우스갯소리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급 외모를 가졌다는 반어법을 시전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그의 몸에 미남 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의 얼굴을 합성한 '미남 홀란드' 사진 밈이 유행하기하도 했다. 미국 하이틴물 일진의 전형적인 외모와 흡사하기도 하다.#

• 머리가 굉장히 길다. 가장 길 때는 쇄골을 넘어 흉부에 닿을 정도. 매일 운동하면서 단 한번도 머리를 자르지 않고 축구에 몰입하다 보니 금세 머리카락이 자랐다고 한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편의를 위해 머리를 묶고 있지만 간혹 경기장에서 머리를 푼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도르트문트 입단 후에는 계속 머리를 길러서 21-22 시즌부터는 동그랗게 뒷머리를 묶는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평소 사과머리, 꽁지머리, 바이킹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맨시티 이적 후에 팀 동료인 케빈 더 브라위너의 큰아들 메이슨이 홀란드의 머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그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한 모습이 더 브라위너의 아내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50] 경기가 없는 날 훈련장에서 정갈하게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을 종종 선보이기도 한다. SNS에 "바이킹 모드 활성화"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보아 바이킹 전사에서 영감을 얻은 듯.[51][52]

• 영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스포츠 해설가인 게리 리네커가 드라마 하우스 오브 드래곤의 예고편에서 맷 스미스의 분장을 보고 홀란드를 닮았다는 드립을 쳤다.

• 친구들과 찍은 뮤직비디오 영상이 있다.[53] 💯 이모지가 프린트된 후드티를 입은 소년이 홀란드다. 언어와 힙합을 몰라도 어렴풋이 알 법한 랩 실력[54], 흐느적대는 이상한 춤사위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특히나 그 큰 피지컬로 휘적휘적 추는 기묘한 춤은 중독성까지 있다. 처음에는 대놓고 웃기려고 찍은 건가 싶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진지하게 춤과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이 영상은 이후 홀란드가 세계적인 축구 유망주가 되자 순식간에 조회수가 폭등했다.

•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애제자이다. 홀란드가 UCL 최연소 해트트릭을 기록하자 솔샤르는 "그가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루카쿠와 같은 타입의 공격수를 연상시킨다"라고 칭찬한 바 있다. 홀란드도 도르트문트 이적 후 이적 비화를 밝힐 때 솔샤르에게 존경을 표했고, "솔샤르는 내게 중요한 인물이며,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솔샤르의 도움 덕분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나중에 밝힌 바로는 노르웨이에서 뛸 때 슈팅이 이상해져 결정적 기회를 놓친 적이 많아 마음 고생이 심했는데, 솔샤르가 직접 크로스를 올려주며 훈련을 도와주었고 무작정 다그치기보다는 믿음을 심어주면서 크로스 마무리와 몇몇 기술까지 알려주는 등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해주었다고 한다. 솔샤르가 맨유 감독직에서 경질되었고 홀란드는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같은 팀에서 만나는 것은 아쉽게도 무산되었다.[55]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미겔 미추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호날두에 대한 애정도 상당한데, 인터뷰에서 "언젠가 호날두와 대화를 나누고 싶다. 당신 덕분에 내가 축구선수가 될 수 있었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말했고, 호날두의 식습관을 따라하거나[56] 가끔씩 훈련 중 호날두의 세리머니를 따라하는 등 팬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미추의 경우 키가 크고 뛰어난 피니셔이기에 좋아한다고 직접 밝힌 바 있고, 이에 미추 역시 영광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2016년에 동료들과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서 자신의 얼굴 쪽에 미추의 인스타 아이디를 태그한 적도 있다.

• 승부욕이 매우 강하다. 경기에서 지고 있을 때, 혹은 본인이 부진하거나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으면 자책하거나 흥분하기도 하며 종종 상대 선수와 충돌하는 경우도 있다. 20-21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세비야전에서는 득점 후 골키퍼 야신 부누를 도발했는데, 사실은 야신 부누가 홀란드의 페널티 킥을 선방한 후 먼저 도발을 걸어왔다고 한다. 이후 골키퍼 측의 파울로 판정되면서 페널티 킥을 다시 차게 되었고, 이번엔 득점에 성공하면서 도발을 그대로 맞받아친 것. 이후 경기가 끝난 후에는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밝히길 본인은 키퍼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고, 그냥 들리는 대로 되돌려줬을 뿐이라고 한다. 이후 분데스리가 26R 쾰른전에서는 경기가 무승부로 종료된 후 지나치게 흥분하는 바람에 유니폼 교환을 요청한 상대 선수에게 유니폼을 던져버리고 퇴장했다가 사과하기도 했다.[57] 그리고 22-23 시즌 개막전이자 맨시티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고 얼마 안 가 교체되자,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X나 짜증났습니다"라고 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하지 못하고 일찍 교체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 승부욕이 강한 탓에 다혈질에 불같은 성격이지만 기본적으로는 공손하고, 예의 바르며 다른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훌륭한 인품을 지녔다. 도르트문트 시절 분데스리가 득점 1위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존중하는 발언과, 22-23 시즌 친정팀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후, 팀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과한 세레모니 대신 간결하게 팔을 살짝 들어 세레모니를 대신하기도 했으며, 같은 시즌 프리미어리그 8R 경기에서 다른 맨시티 선수들이 자신의 트레이닝 점퍼를 팀 직원에게 휙휙 던지면서 지나갈때, 유일하게 직원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한다. 해당 직원은 홀란드의 이런 행동에 감동하여 그를 격려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 도중에 주심의 떨어진 스프레이를 재빨리 주워 전달하기도 하였다. 해당영상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17R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챔스 도르트문트전처럼 과한 세레머니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는 자신이 태어난 리즈가 연고지이고, 아버지인 알프잉에가 활약했던 리즈 유나이티드를 존경하기 때문이라 밝혔다. 그리고 22-23 챔피언스리그에서 RB 라이프치히와의 16강 2차전, 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후벵 디아스의 머리를 맞고 라이프치히 쪽 골라인에 애매하게 걸쳐져 있던 걸 홀란드가 차서 밀어넣었는데, 누구의 득점인지 체크하던 도중 디아스와 어깨동무를 하며 서로의 득점이라고 심판에게 어필하는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58]

• 축구 선수로서 어린 나이지만, 멘탈이 정말 강하고 마인드도 프로페셔널하다.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도 축구공[59]이 내 여자친구라고 대답할 정도로 축구에 대한 열정 자체가 대단하다.[60] 또한 레드볼 잘츠부르크에서 홀란드와 함께 했던 스타니슬라프 마첵 감독이 전한 일화로는 어린 아이가 마치 성인처럼 서두르지 않고, 꾸준하게 쉼없이 운동을 하는 훈련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

• 2019년 12월 11일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6차전 홈경기에서 무득점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한 후 그라운드에 물병을 집어던지며 분개하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경기 직전 언론 인터뷰에서 "내가 해트트릭을 만들어서 승리하겠다"라고 했는데, 약속도 지키지 못했고 경기력까지 부진하니 화가 난 것.

• 맨유로의 이적 과정이 틀어지게 된 건 홀란드의 前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협상 도중 바이아웃을 너무 낮게 불렀기 때문이라고 한다. 맨유는 애초부터 미노 라이올라와 사이가 극히 나쁜 데다가 거금을 지불해서 영입했다가 헐값에 바이아웃으로 내보낼 순 없다고 판단하고 제의를 철회했다. 새어나온 기사들에 의하면 도르트문트에 제시한 바이아웃 금액보다 훨씬 낮았다고 한다. 결국 맨유는 약 3년 후에 자신들의 지역 라이벌인 맨시티가 홀란드를 영입하는 것을 가만히 지켜볼 수 밖에 없게 되었다.[61]

•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뛰었지만 독일어는 잘 못하는지 인터뷰는 영어[62]로 진행한다.

• 황희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한국어로 댓글을 다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다. 황희찬 역시 노르웨이어로 답글을 단 것을 볼 수 있다.[63] 한번은 황희찬과 인사하면서 한국어로 욕을 하는 듯한 유튜브 숏츠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사실 영상 속 "시끼(Schicke)"는 독일어로 '보내 달라'는 의미이며 서로 주소를 보내 달라는 내용의 대화이다. 해당 영상 황희찬, 미나미노 타쿠미,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등 잘츠부르크 출신 선수들과 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 킬리안 음바페와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면서 메호대전에서 착안한 음란대전이라고 농담삼아 부르기도 한다.[64] 2021년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세비야전에서 2골을 넣은 후 인터뷰에서 음바페가 자신의 자극제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홀란드 본인도 이러한 라이벌 구도를 상당히 의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

• 자연 속의 삶을 즐기는지 오프 시즌에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전원 생활 모습을 올리기도 한다. 주로 산이나 숲에서 벌목을 하고, 낚시, 농사, 목장일 등을 아버지와 직접 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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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모든 요소 가운데 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정도로 매일 정해진 루틴에 따라 취침한다. 항상 10시에서 10시 30분 사이에 모든 전기 장치를 끄고 수면을 취하고, 잠을 자기 전에 주황색 안경과 반지(수면의 질, 체온, 스트레스 등을 측정하는 장치)를 끼는데 컨디션 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매일 아침 UEFA 챔피언스 리그 주제곡인 Ligue Des Champions을 기상송으로 삼는다고 한다. # 피파 온라인 4에서는 현실에 비해 그다지 좋지 못한데, 특유의 각목 같은 체감과 약발이 가장 큰 이유이다. 또한 현실에서는 괴물같은 피지컬로 상대를 제압하는 홀란이지만 게임에서는 잘 밀리는 모습이다. 하지만 피파 모바일(넥슨)에서는 상당히 좋은데, 약발 슛도 웬만하면 들어가고 크로스 플레이가 잘 통하기 때문이다. 또한 몸싸움도 현실의 홀란드처럼 굉장히 좋고, 체감도 키에 비해 좋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FC 모바일으로 업데이트 되고 나서부터 체감이 무겁게 바뀌어 호불호가 갈린다. 은퇴 이후에는 영국 서쪽에 있는 섬나라인 아일랜드에서 살고 싶다는 밝혔다. 광활한 자연환경과 따뜻하고 사교적인 국민성이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한다. 패션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 2021년쯤부터 루이 비통과 돌체 앤 가바나로부터 꾸준히 협찬을 받고 있는데 출근길 패션으로 이 두 브랜드의 가방이나 옷을 자주 애용하고 있다. 최근 나이키와 PEACEMINUSONE이 협업해 만든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 1 파라노이즈 2를 구매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 G-DRAGON을 언급한 걸로 보아 그를 알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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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퇴근 이동 중에 당근과 산양유를 즐겨 먹는다. 그리고 2024년 7월에 당근 광고를 찍었다.

• 평소 스스로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16살 때부터 요리를 시작해 지금은 달인 수준이라고. 음식은 하루 최대 6,000 칼로리를 섭취한다고 한다. '홀란드의 위대한 결정'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소의 내장 요리를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여러분들은 이걸 먹지 않겠지만, 나는 내 몸을 돌보는 것에 관심이 많다. 질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

• 20-21 시즌 분데스리가 마지막 라운드 경기가 끝나고 그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는 주심과 옷을 교환했다. 주심의 옷을 입고 심판 흉내를 내면서 유쾌하고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 2021년 2월 노르웨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쳤다. 내가 골을 넣으면, 그는 해트트릭을 해서 달아난다"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극찬했다. 그런데 다음 달 분데스리가 24R 뮌헨과의 맞대결에서 홀란드가 먼저 멀티골을 기록했는데, 이후 레반도프스키가 해트트릭을 하면서 이 발언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 2021년 6월 노르웨이 국영 스포츠베팅사업자인 노스크-티핑(Norsk-Tipping) 광고에 홀란드인 듯 홀란드 아닌 홀란드들이(!?) 무더기로 등장했다. 해당 영상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과 리오넬 메시 이후 축구를 양분할 선수로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를 생각하는지 둘을 콕 찝어서 이야기한 바가 있다.

• 21-22 시즌 DFL-슈퍼컵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붙었을때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려고 손을 휘져었는데 이때 진지한 표정으로 파닥파닥 하는 손동작이 꽤나 웃기다. 영상 홀란드의 뒤에 서있던 레온 고레츠카가 그 모습을 보고 웃겼는지 피식 웃기도 했다. 여담으로 예전 데어 클라시커 때 자신의 뒤로 쫓아오는 고레츠카를 잡아다 패대기 친 적이 있었다.

• 2022년 3월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휴향도시인 마르베야의 한 저택을 구입했다. 마르베야의 집은 자신과 가족들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용도로 구입했으며, 비시즌에는 노르웨이와 이 곳에서 휴가를 보낸다고 한다. #1 #2 그리고 스페인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을 때, 한 팬이 그의 미래에 대해 질문하자 "스페인에서 뛸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 선천적인 피지컬로 상대 수비수들을 쓰러뜨리는 일이 종종 있다. 상술한 고레츠카 외에도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시티를 상대할 때 후벵 디아스와 몸싸움이 붙었는데 디아스가 밀려서 넘어졌다. 디아스가 다부진 체격으로 유명한 선수임을 생각하면 홀란드의 피지컬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화끈한 성깔로 유명했던 알프잉에 홀란드의 아들답게 상당히 화끈하고 기가 세다. 여기서 경기가 지연되자 격분하며 항의하는 홀란드를 볼 수 있다.

• FIFA 시리즈에선 22에 와서야 오버롤 88점을 받으며 꽤나 높은 등급의 공격수 카드가 되었다. 능력치를 보면 개인기와 약발 레벨이 3/3으로 낮은 편이라는 걸 제외하면 속도도 빠르고 피지컬도 뛰어나고 슈팅 능력도 높아 굉장히 좋은 성능을 지녔지만, 선수 풀이 매우 적은 노르웨이 국적에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지 않은 분데스리가 선수라서 케미를 맞추기가 상당히 까다롭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다. 분데스리가 스쿼드를 맞춘다고 해도 홀란드보다 좋은 능력치를 가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있어서 분데스 스쿼드에서도 잘 쓰이지 않는다. 그리고 맨시티 소속이 되면서 23에서 드디어 고급 공격수로 거듭났다. 골드 등급 카드, 인폼, Ones to match에 이르기 까지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게임에서 가장 고성능 스트라이커 중 하나. 둔하고 뻣뻣하지만 빠른 주력과 어마어마한 슈팅 능력치, 강인한 피지컬로 인해 침투형 스트라이커로서 굉장한 성능을 보여왔었다. 하지만 2022년 11월 15일 인게임 치달 속도가 가속 능력치를 좀더 크게 반영하고, 이에 따라 스트라이커와 윙어위치에서 가속 능력치가 높은 공격수들이 대거로 메타를 장악하기 시작하자, 민첩성이 낮아 방향전환 등이 상당히 느려 전체적으로 답답한 움직임을 보이고, 상술했듯 인게임 치달속도가 선수의 속도와 가속 능력치에 좀더 큰 영향을 받도록 패치가 이루어져 최대속력은 빠르지만 가속도가 느리다는 단점도 수면위로 드러나 평가가 많이 떨어졌다. 실제로 해당 패치 후 킬리안 음바페나 다비드 지놀라처럼 가볍고 빠른 공격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홀란드는 해당 패치 이후로 아예 추락해 버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나 해리 케인과는 달리 가속능력치가 높아서 침투능력은 좋기에 그나마 형편이 나은 편.

• 어렸을 적 맨시티에서 활약했던 아버지는 어린 엘링에게 DAD라는 이름과 자신의 등번호 15번이 그려진 맨시티 유니폼을 주었었는데, 엘링이 맨시티로 이적한 후, 아버지에게 아들을 뜻하는 SON이라는 이름이 적힌 22-23 시즌 맨시티 홈 유니폼을 선물했다. 유니폼을 받은 알프잉에는 감동하며 "그런데 SON은 맨시티 선수가 아니지 않니?"라며 농담을 건넸고, 이에 엘링은 웃으며 "손흥민은 맨시티에서 안 뛰죠."라고 대답했다. 해당영상

• 풋볼 매니저 시리즈에서 본좌 스트라이커로 유명하다. 21까지는 랜덤 포텐으로 나오며 잠재력있는 유망주 ~ 빅클럽 주전 스트라이커 정도 어빌을 받았지만[65] 22부터 기본 빅클럽 핵심선수급 어빌에 잠재능력은 월드클래스 중 탑급인 190으로 책정받으면서 그냥 괴물이 되었다. 거기에 피지컬 능력치가 크게 영향을 주는 이 게임에서 피지컬과 관련된 모든 것이 빅클럽 기준인 15 이상인지라 빠른 속도로 뒷공간을 갈아버리면서, 몸싸움과 점프도 좋고 민첩하고 유연하기까지 하다. 거기에 원본 홀란드의 최대 장점인 오프 더 볼 관련 능력치들마저 반영돼있는데다 이 오프 더 볼은 피지컬이 좋을 수록 파괴력이 배가되기 때문에 시즌 기본 40골은 박고 시작하는 사기 득점 유닛이 탄생한 것이다. 이 때문에 어빌은 더 높지만 몸싸움 관련 능력치가 좋지 않은 음바페보다도 고평가를 받고 있다.[66] 이 때문에 이전 시리즈들에서 유저들에게 수많은 트라우마를 심어줬던 칼럼 윌슨 이상의 임팩트와 위상을 갖게 되었다.[67][68] 이 때문에 왜 이렇게 비현실적으로 만들었냐고 비판하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홀란드가 맨시티로 이적하고 EPL마저 홈 3경기 연속 헤트트릭, 8경기 14골로 씹어먹더니 끝내 리그 35호골을 넣으며 EPL 출범 후 한 시즌 최다 득점을 경신, 게임에서의 비현실적인 스탯 설정의 근거를 스스로 현실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보여주면서 고증을 지켜버렸다(...). 한편으론 맨시티로 이적한 FM23부터는 유저가 우수한 전술로 팀을 압도적으로 우승시켜도 득점왕은 홀란드가 먹는 기현상이 나오고 있다. 홀란드 제외 득점왕이란 말이 생길 정도. 이러다보니 극단적으로 홀란드를 삭제시켜버리는 로스터 패치까지도 등장했다.

• 아버지는 홀란드가 기대만큼 잘 하지 못했다고 생각되면 경기가 끝난 뒤 곧장 "왜 골을 넣지 못했냐?"라는 문자를 보내곤 한다고 한다.홀버지의 도발!? #

•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홀란드의 경기력을 올려주겠다며[69] 영국 7부 리그(...) 애쉬턴 유나이티드가 28일 간의 임대를 요청했다고 한다. 그리고 홀란드는 바르셀로나로 휴가를 떠나 공항에서 찍힌 사진이 영국의 한 스포츠 매체에 보도되기도 했다. #1 #2

• 2022년 12월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서 곧 재개될 리그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프리미어 리그 특별 영상에 주인공으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에서 홀란드는 텅 빈 훈련장을 홀로 돌아다니며 잔디깍이를 돌리고 케빈 더 브라위너의 유니폼을 훈련용 마네킹에 입히고 잭 그릴리쉬에 전화를 걸지만 연결되지 않는 모습에 이어 구단 마스코트 탈을 쓰는 등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한 동료들을 그리워하며 반강제적인 쓸쓸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 굴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 스토리에 가끔씩 생굴을 먹는 사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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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경기[2] 아버지 알프잉에 홀란드가 리즈 유나이티드 FC 소속일 때 태어났다.[3] 잉글랜드 리즈에서 태어났고 트랜스퍼마크트에서도 잉글랜드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고 나오고 있다. 영국은 부모의 국적과 무관하게 영국 태생이면 국적을 받을 자격이 주어지며, 홀란은 노르웨이인 부모가 외국에서 거주할 때 태어난 사례이다. 하지만 단순히 태어나기만 했다고 바로 선천적으로 국적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국에 정착해서 성장해야 국적이 부여되는데, 홀란은 4년 후 노르웨이 브뤼네로 건너가 성장했기 때문에 노르웨이 단일 국적자이다.[4] 2024년 9월 10일 기준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오스트리아전까지의 기록.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2위.[5] 2024년 9월 23일 기준[6] 클럽 통산 235골[7] 2019-20 시즌 후반기 17번을 달았고, 2020-21 시즌부터 9번을 달기 시작했다.[A] 계모 아니타 스트롬스볼드 소생[A] [10] 해당 문단 참고[11] 14살 때부터 나이키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어오고 있었으나, 2023년 1월 계약이 끝나고 2개월 여만의 협상 끝에 장기계약을 체결했다.[12] 나이키의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하였으나 2021-22 시즌 후반부터 아디다스 X 축구화를 훈련에 신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맨시티 이적 후 트레이닝 및 행사에서 미출시된 아디다스 X 스피드플로우를 신는 모습이 포착되어 계약이 근접 혹은 성사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리그 개막 이후부터는 훈련이든 경기든 계속해서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를 신고 나왔다. 이후 2023년 3월에 나이키와 재계약을 하고 나이키 팬텀 GX를 신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13] 대외적인 에이전트 이미지는 아버지 알피가 담당하고, 계약서 내 조항들 점검 및 구단과의 계약 체결은 피멘타가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기존에는 미노 라이올라를 에이전트로 기용했으며, 라이올라 사후 피멘타가 그 자리를 승계해 지금에 이른다.[14] 36득점[15] UEFA 챔피언스 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컵까지 포함해도 역대 최연소다.[16] 22세 236일[17] 종전 기록은 킬리안 음바페의 22세 352일.[18] 종전 기록은 뤼트 판니스텔로이의 45경기.[19] 종전 기록은 앤디 콜과 앨런 시어러의 34골.[20] 리그를 포함, 유럽대항전과 컵대회를 모두 포함한 기록. 종전 기록은 뤼트 판니스텔로이와 모하메드 살라의 44골.[21] 8경기[22] 19경기[23] 종전 기록은 뤼트 판니스텔로이의 65경기.[24] 39경기[25] 종전 기록은 뤼트 판니스텔로이의 73경기.[26] 종전 기록은 케빈 필립스의 21경기.[27] 종전 기록은 앤디 콜의 32경기.[28] 종전 기록은 앤디 콜의 65경기.[29] 과거 2009-10 시즌 멀티골, 2010-11 시즌 해트트릭을 기록한 디디에 드록바가 첫 번째.[30] 종전 기록은 웨인 루니의 4경기 8골[31] 신체의 모든 부분으로 골을 넣는다.(기사)3번째 다리(…)로도 득점. 사진. 30초[32] 다만 노르웨이의 전력이 냉정하게 지금도 약체인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팬들이 많다. 나름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도 많아졌으며, 전력 자체도 우승을 노리기 어렵다 뿐이지 메이저 대회에는 충분히 나갈만한 스쿼드란 의견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간과하는 가장 큰 문제는 노르웨이 대표팀의 스톨레 솔바켄 감독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처럼 유럽 현지에서 엄청난 비판을 받을 정도로 안좋은 수준의 운영과 전술을 구사한다는 것이다.[33] 여자 육상 경기 종목 중 하나로 100미터 허들,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200미터 경주, 멀리뛰기, 창던지기, 800미터 경주를 하는 7종 경기를 말한다.[34] 자녀는 2021년생, 2023년생으로 엘링과 친형 아스토르의 첫 조카들이다.[35] 리그 37경기에서 64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36] 대한민국에서는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37] 2004년생으로 홀란드보다 4살 연하이다.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는지 홀란드와 교제를 시작하면서 소셜 미디어 계정을 모두 삭제했다.[38] 이후 브뤼네의 한 패션 매장에서 파트타임으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한다. 현재까지 축구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39] 1위는 2억 6,000만 달러(한화 약 3500억원)를 벌어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위를 차지했다[40] 3,710만 달러(한화 약 480억원)[41] 킬리안 음바페는 라커룸에서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42] 한국시간기준[43] Å(å)는 노르웨이어뿐만 아니라 덴마크어, 스웨덴어에도 사용하지만 북유럽을 제외한 해외에서는 Å(å)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편의상 Aa(aa)로 변환된다. 이 알파벳만 아니라 다양한 다이어크리틱이 들어간 알파벳들이 좀 더 쉽게 표기하기 위해 다른 글자로 변환하여 쓸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독일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움라우트 ä, ö, ü 등은 각각 ae, oe, ue 등으로 변환될 수 있다.[44] 즉 '홀'란이 맞다는 것. 노르웨이어에선 -nd 조합이 나올 시, d를 발음하지 않는다.[45] 참고로 홀란드의 라이벌 킬리안 음바페도 왼손잡이이다.[46]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몰데 시절 그의 스승이기도 했고 실력을 쌓기에는 괜찮은 팀이기에 그랬던 것으로 예상된다.[47] 지그날 이두나 파크는 원정 팀에겐 지옥과 다름없는 곳으로, 홈 팬 입장수도 전세계에서 최상위권을 달리며 열정적인 챈트와 홍염, 피켓 등 각종 응원도구가 관중석을 가득 메우기로 유명하다. 독일이 이탈리아에게 2006년 월드컵 4강전에서 패배한 것을 제외하고는 이 경기장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다.[48] 아이러니하게도 노르웨이를 포함한 스칸디나비아 지역에는 "요즘은 어떻게 지내요?"와 같은 간단한 안부 인사에도 근황을 구구절절 이야기하는 등 물음에 구체적으로 답하는 문화가 있다.[49] 22-23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5골을 기록한 후 티에리 앙리, 제이미 캐러거, 마이카 리차즈가 패널로 있는 CBS스포츠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5골을 넣은 기분을 묻자 기쁘다고 답하면서 "이 기분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여기서 앙리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빵 터뜨렸다.[50] [51] 2022년 11월 맨시티가 공개한 할로윈 특집 영상 속에서도 바이킹머리를 선보였다.
[52] 2023년 5월 14일 에버튼전 경기 중에는 묶었던 머리카락이 풀리는 바람에 장발을 휘날리며 뛰었는데, 경기 직후 상당한 퀄리티의 바이킹 합성짤이 올라왔다.
[53]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유소년 시절부터 현재까지도 우정을 이어 온 에릭 보템, 에릭 토비아스 샌드버그가 함께 등장하는 뮤직비디오이다.[54] 음치인 건 둘째 치고 랩이 축축 처진다. 분명 좋아서 찍은 것일 텐데 왜인지 모르게 강제로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55] 홀란드가 맨시티로 이적했을 때 솔샤르가 전화로 축하하면서 "잘못된 맨체스터에 갔구나"라는 농담을 했다고 한다.[56] 호날두와 똑같이 하루에 6끼를 먹고, 닭고기와 채소 등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한다고.[57] 이런 행위가 반복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사례처럼 승부욕으로 포장된 어린애 취급을 받을 수도 있으나 다행히 경기 후 잘못을 인정하며 빠르게 사과했고, 이후로는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58] 이 장면 뿐만 아니라 홀란드의 다른 골 장면에서도 어시스트한 선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칭찬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홀란드의 동료에 대한 마음을 잘 알 수 있는 부분.[59] 이 축구공들은 본인이 해트트릭을 해서 가져온 축구공이다. 해트트릭을 꽤 많이 기록해서 5개 이상은 쌓여있다.[60] 하지만 노르웨이 출신 여성 축구선수 이사벨 하우그셍 요한센과 열애설이 났다. 관련 기사 그러나 운동에 집중하기 위해 노르웨이에서 온 여자친구를 곧장 돌려보냈다고.[61] 참고로 전 맨유 감독이자 홀란드의 은사인 솔샤르 감독은 몰데 감독시절부터 홀란드를 맨유에 강력히 추천했지만 맨유는 묵묵부답이었다고 한다. 결국 지역 라이벌 맨시티로 이적한 홀란드의 대활약을 본 맨유팬들은 배아플 지경.[62] 영국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냈기 때문에 영어를 모국어인 노르웨이어만큼 잘한다. 심지어 아버지와 노르웨이어가 아닌 영어로 대화한다.[63]
[64] 물론 '엘킬라시코'라고 부르는 것도 가능하다.[65] 다만 이때도 체감은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평가가 많았다. 어빌이 낮아도 30골은 거뜬했다.[66] 음바페는 어디에 놓던 어빌이 높아서 괜찮긴 하지만 몸싸움 능력치가 떨어져서 스트라이커보단 윙포워드에 어울리고 스트라이커라면 어드벤스 포워드에 어울리지만 홀란드는 스트라이커 어느 롤로 쓰던 멀티골을 보장한다. 그리고 윙어보단 스트라이커가 득점을 하기 쉬운 풋볼 매니저의 매치엔진 특성상 홀란드가 득점을 더 많이 한다. 또한 홀란드는 점프력과 헤더도 좋기 때문에 음바페와 똑같이 어드벤스 포워드로 기용해도 득점할 툴이 더 많기도 하다. 풋볼 매니저에서 골 확률 계산이 헤더 골은 헤더와 점프력에 기반하지 골결정력 능력치는 가산되지 않기 때문에 음바페는 능력치에 비해 골이 부족하게 느껴진다.[67] 비교해보면 칼럼 윌슨이 가졌던 약점은 보완되고 장점은 업그레이드되었다. 칼럼 윌슨은 포처나 어드벤스 포워드 같은 라인 브레이킹 한정 선수였다면 홀란드는 타겟 스트라이커처럼 헤더도 할 수 있고 패싱과 드리블도 펄스 나인이 요구하는 최소치는 가능하다. 대항마인 음바페는 칼럼 윌슨을 기준으로 속도와 드리블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고 몸싸움은 다운그레이드 시켰다고 할 수 있다.[68] 제작사가 자체 조사로 만든 가장 많이 영입한 선수로 홀란드가 뽑혔을 정도. 다만 이건 홀란드가 상대적으로 빼오기 쉬운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던 것도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다음 작부터는 맨시티 소속이기 때문에 음바페만큼 영입하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69]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은 일찌감치 월드컵 본선행이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