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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민족(ethnic)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내셔널리즘인 에스닉 내셔널리즘의 사례가 많지만 미국 내셔널리즘, 프랑스 내셔널리즘, 싱가포르 내셔널리즘, 대한민국 내셔널리즘, 중화민국 내셔널리즘 같은 국적자/시민권자(citizen)를 중심으로 한 시민 내셔널리즘의 사례도 있다. 주요 3대 이념의 분파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기타(내셔널리즘 · 생태주의 · 포퓰리즘) |
1. 개요
Territorial nationalism내셔널리즘의 한 분파로 두가지 의미를 갖는다. 하나는 민족적, 문화적 등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특정 영토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하나의 공통된 네이션 정체성을 형성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또다른 의미로는 네이션, 즉 국가 / 국민 / 민족이 특정한 영토를 얻고자 하는 형태의 내셔널리즘을 가리키기도 한다. 나치의 레벤스라움이나 중국 공산당이 실효 지배하지 못하고 있는 대만을 두고 하나의 중국에 기반해 '조국통일'에 집착하는 모습, 아시아 전역에 걸친 초거대영토를 주장하는 환단고기 추종자가 이러한 내셔널리즘의 한 예이다.
2. 사례
이러한 형태의 내셔널리즘은 영토라는 실물과 연관되어 있어 공격적인 성향(군대를 보내거나 무력 외교를 통래 영토를 확장 및 회복하자는)을 띈다.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같은 다민족적 인구 구성요소를 가진 나라들이 영토 팽창을 통해 인민들의 정신을 이른바 "이렇게나 위대한 나의 조국"식으로 국가에 귀속시켜 국민 의식을 통합하는 수법으로 자주 쓰며, 단일민족이되 약소국이거나 과거에 영토를 잃은 패전국에서도 민족과 국민 의식을 고취시키는 수법으로 자주 나타난다.예를 들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백인계 소수민족인 아프리카너의 분리주의를 막기 위해서 남아공의 거주하는 모든 인민들이 남아프리카 국민(nation)임을 강조한다. 한국은 국권침탈 이후 구한말의 지식인들 사이에선 만주를 민족의 고토라고 칭하며 고구려 시기의 영토를 되찾아야 한다는 사상이 유행하기도 했다.[1] 상술되기도 한 나치 독일의 게르마니아에 기반한 레벤스라움 역시 효율적인 전쟁 수행을 위해서 독일의 게르만 민족 구성원들의 정신을 고취시키는 전형적인 영토 내셔널리즘의 예이다.
3. 시민 내셔널리즘과 차이
시민 내셔널리즘과 혼동되기도 하는데, 많은 시민 내셔널리즘은 영토 내셔널리즘적 성격을 가지지만, 역으로 영토 내셔널리즘이 항상 시민 내셔널리즘은 아니기 때문에 접근할 때 주의해야 한다.- 가령 21세기 현대 중국의 내셔널리즘은 겉으로는 공민 민족주의(시민 내셔널리즘)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한족 민족주의와 영토 내셔널리즘이 뒤섞여 있고, 시진핑 집권 이후 시민 내셔널리즘적 성격은 거의 잘 드러나지 않고 있다.
- 러시아는 푸틴주의부터가 시민 내셔널리즘이라고 하기에는 슬라브 종족 내셔널리즘 성격이 있다고 비판받지만, 기본적으로는 시민 내셔널리즘도 종족 내셔널리즘도 아닌 영토 내셔널리즘의 성격이 강하다.
미국 내셔널리즘은 시민 내셔널리즘의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긴 하지만, 트럼프주의 등 극우 포퓰리즘이지만 대놓고 백인 우월주의를 내세우지 않는 경우는 시민적이라고 보기 어렵고 영토 내셔널리즘이라고 볼 수 있다.
4. 같이 보기
- 중국의 역사왜곡
- 동북공정 / 서북공정 / 서남공정 / 북방공정
-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 단지 ethnic Korean이 중국에 산다는 이유로 Korean의 문화를 중국 문화의 일부로 간주하려는 시도로써, 영토 내셔널리즘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