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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0:58:15

포트리스 모나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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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ress-Monastery
파일:The Fang (Art).jpg파일:The Fang (Interior).jpg
스페이스 울프의 요새 수도원 (The Fang)
( 외부 전경 / 내부 설계도 )


1. 소개2. 설정
2.1. 시설
3. 주요 챕터의 포트리스 모나스터리
3.1. 모성 요새3.2. 초거대 요새 전함형3.3. 대형 전함형
4. 기타
4.1. 관련 문서4.2. 외부 링크

1. 소개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설정.

인류제국의 군사조직인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챕터의 최고 사령부가 위치한 근거지를 일컫는다. 모성이 없는 챕터는 함대의 기함을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Fortress-Monastery는 '요새 수도원'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2. 설정

'요새 수도원'으로 번역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포트리스 모나스터리는 기본적으로 군사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요새이면서, 동시에 스페이스 마린을 교육하고 육성하며 훈련과 기도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 수도원으로서의 면모를 지닌다.

포트리스 모나스터리는 보통 제국령 행성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챕터 마스터(Chapter Master)가 행성의 통치자를 겸하는 경우도 있지만 챕터 마스터가 행성 통치자와 거래를 하여 일종의 점유권을 받아낸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 대다수의 행성 통치자들에게서 환영받는데, 스페이스 마린의 요새 수도원이 행성에 존재하는 이상 행성이 침략을 받을 경우 챕터가 전력을 총동원하여 행성을 방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포트리스 모나스터리는 그 규모와 시설 등에 있어서 딱히 공통된 규격은 없다. 함선처럼 규격화된 공산품이 아니라 각 챕터가 각자의 상황에 맞게 꾸리는 본진이기 때문. 일반적으로 행성이나 위성, 소행성, 혜성에 건설된 전통적인 의미의 요새인 경우가 많으나 간혹 함선이나 차량화된 이동식 요새인 경우도 있고, 모행성이 없는 챕터는 배틀 바지를 함대의 기함이자 포트리스 모나스터리로 삼는 경우도 있다.[1] 이 외에도 민간인들과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포트리스 모나스터리는 자급자족 능력과 요새로서의 기능을 중시하게 되고, 챕터 마스터가 행성 총독을 겸하는 경우 포트리스 모나스터리가 그대로 총독 관저로서의 기능도 맡아보다 화려한 모습을 띠게 되는 등 챕터의 성향이나 환경, 제반 상황에 따라 큰 차이가 있게 된다. 다만 어떤 경우든 근본적으로 요새이기 때문에 방어적인 기능만은 매우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마린들이 황제와 챕터의 선배들에게 기도를 할 수 있는 예배당, 진 시드 등을 보관하고 연구하는 아포세카리온, 배틀 브라더가 기거하는 개인 챔버, 요새를 관리하는 비전투 인원들이 지내는 공동 기숙사, 무기고, 라이브러리안이 기거하는 라이브라리움, 회의를 주관하고 챕터의 역사가 기록된 그레이트 홀의 시설은 공통적으로 갖추고 있다.

지금은 반역파가 된 배반자 군단들과 이후의 레니게이드 챕터들도 자신들만의 포트리스 모나스터리가 있었으나 반역 이후 제국에 의해 익스터미나투스 당해서 소멸되었고 대부분은 아이 오브 테러나 마엘스트롬 등 워프 폭풍 내부에 새로 마련한 본거지에 머무르고 있다.

퍼스트 파운딩 챕터들의 포트리스 모나스터리와 이후 파운딩 챕터들의 포트리스 모나스터리는 규모면에서 차이가 난다. 이는 퍼스트 파운딩 챕터들은 편제가 군단 단위이던 시절에 지었던 본진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반면, 이후 파운딩 된 챕터들은 정규인원 1천명 제한+그 외 인물들의 머릿수에 맞춰서 보다 작은 규모의 본진을 신설했기 때문이다. 일례로 블러드 엔젤의 포트리스 모나스터리인 '아르크스 앙겔리쿰'은 본디 블러드 엔젤 군단이 사용하던 본진이였으나 파운딩 후 병력 규모가 축소되자 불필요한 시설들을 기능정지 시켜두어서 실제 사용하는 면적은 그 중 일부에 불과했으나 대균열 이후 챕터 마스터 단테가 니힐루스 구역의 섭정으로 임명되면서 니힐루스 구역의 총본진으로 격상한 탓에 필요 공간이 늘어나자 그동안 기능정지 시켜두었던 구간들을 다시 복원해서 쓰고 있으며,[2] 다크 엔젤의 본진인 '더 록'은 본래 다크 엔젤 군단이 본진으로 썼던 수도원 건물 중 극히 일부만 살아남은 것으로 전체 수도원은 훨씬 더 거대했었다고 나온다.[3] 이 외에도 임페리얼 피스트 챕터의 본진인 '팔랑크스'는 작은 행성을 함선의 동력원으로 쓰는 거대한 함선이고, 울트라마린의 본진인 '헤라의 요새' , 스페이스 울프의 본진인 '더 팽', 레이븐 가드의 본진 '까마귀의 탑' 또한 군단 시절에 지어둔 본진을 챕터의 본진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이다. 특히나 이들 퍼스트 파운딩 챕터들은 같은 유전자를 사용한 후계 챕터들과의 친목 도모나 연합 작전 등의 이유로 다같이 모일 장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거대 요새를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다.

2.1. 시설

파일:The Fang (Old).jpg

워해머 40k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로그 트레이더 룰북에 스페이스 울프 챕터의 포트리스 모나스터리에 대해 매우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4]

참고로 이 시절 스페이스 울프의 모행성은 루칸(Lucan)이라는 행성이었으며, 2판부터 펜리스로 바뀌었다. 아래의 설명들은 바로 그 구판 당시에 언급된 시설들로, 지금과는 많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하자.

}}}이곳에는 개인 예배당도 있으며, 이곳에 머무는 대부분은 제국 행정부에서 파견된 귀족들이다.
}}}이 방 뒤에는 성소가 있는데, 이곳은 언제나 흰 천에 의해서 막혀있다.
}}}매우 단순하고 직선적인 식사는 부실해 보이지만 싸우는 전사들을 위한 생물학적, 화학적으로 강화된 음식들로서 그들의 초인적인 몸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식사는 매우 조용한 가운데서 이루어지며, 황제와 그들의 선배들에 대한 기도가 수반된다.
}}}사서장은 챕터내의 역사와 정보들을 총괄하며 기지 방어 시스템의 정보 또한 총괄한다. 챕터의 방어시스템은 장서고 내의 방공호에서 조종된다. 이 방에는 정보장교들과 수많은 사서들, 항로설정자들과 기술 보조병들이 대기하고 있다.
}}}다른 챕터들의 경우 스페이스 울프보다 훨씬 더 큰 시설을 운영하기도 한다.[6]
}}}이 거대한 회랑 전체가 스페이스 울프가 받은 트로피들로 빽빽하게 매워져 있고, 벽면은 그들이 참가한 대전투로 채색되어 있다. 또한 고대 무기들과 방어구들이 고밀도 액체유리 뒤에 전시되어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호루스 헤러시 이전의 것들이다. 회랑 천장에는 리만 러스가 직접 조종했다는 우주선 ‘메두사’가 걸려있으며 천장 공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3. 주요 챕터의 포트리스 모나스터리

3.1. 모성 요새

}}}대성전 당시에는 군단 전체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해서 엄청나게 거대한 요새였으나 헤러시 이후 군단이 챕터 단위로 재편성 되면서 규모가 대폭 축소된 탓에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 많아져서 요새의 많은 구간들이 버려짐으로서 비활성화 상태가 되었지만, 데바스테이션 오브 바알 당시 바알 수호를 위해 불러들인 블러드 엔젤 계열 챕터들을 주둔시키기 위해 요새의 비활성화된 구간들을 모조리 복원해서 전성기 시절의 기능을 거의 되찾았으며, 데바스테이션 오브 바알 사건 이후로도 상기한대로 바알 프라임에서 구조한 거주민들을 보호할 곳이 필요한데다가, 길리먼이 데려온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들 때문에 병력 주둔 공간도 더 필요해졌고, 무엇보다 블러드 엔젤의 챕터 마스터인 단테가 길리먼으로부터 임페리움 니힐루스 주역의 섭정직을 부여받은 탓에 업무량이 매우 많아진 만큼 사용 가능해야 하는 공간이 더욱 많아진 덕분에[12] 여전히 완전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로부테 길리먼이 부활한 이후 살펴본 감상에 의하면, 4만년대 시점에서는 장식적인 구조물들은 상당 부분 철거되고 대공포대 등 군사시설로 대체되어 그의 입장에서는 흉물스러워졌다고 한다. 다만 합리적인 길리먼답게 흉하기는 하나 전쟁의 시대에 참으로 적합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재미있게도 라이온에 의해 비교되었던 테라의 황궁 역시 비슷하게 로갈 돈호루스 헤러시 시기에 예술적인 부분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포대를 증축하는 등 요새화시킨 전력이 있다.[13]
요새의 그레이트 홀에 위치한 '교정의 사원(Temple of Correction)'에는 프라이마크 로부테 길리먼(Roboute Guilliman)안치된 정지장이 있어 성소로 취급받았다.
상술한 팽의 대회랑처럼 울트라마린의 전공을 묘사한, 나이트 크기만한 초거대 군기들이 황금 옥좌의 해골 모습을 한 황제 조각상 밑에 수없이 걸려있다고 한다.[14]

3.2. 초거대 요새 전함형

일반적인 우주전함보다 거대하며 작은 행성에 버금가는 크기의 기함 겸 요새 수도원이다.
과거 모성이었던 칼리번이 루서파와 라이온파로 나뉘어서 내전에 빠졌을 때 라이온 엘 존슨궤도폭격으로 칼리번이 파괴되자 행성의 유일하게 멀쩡하게 남은 부분인 '천사의 탑'이 설치되어있는 파편 부분을 개조해서 우주선 겸 포트리스 모나스터리로 만들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더 록(Warhammer 40\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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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달과 맞먹는 크기의 거대 함선. 기술의 암흑기 시절의 유산이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팔랑크스(Warhammer 40\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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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궤도식 이동요새. 한마디로 초거대 육상전함이다. 각 클랜-중대마다 한대씩 총 10대가 있다.{{{#!wiki style="height: 0.8em;"
}}}참고로 은하를 배경으로 삼는 SF에서 지상을 굴러다니는 육상전함은 커다란 표적이 될 것 같지만, 이들 중 몇몇 기체는 우주 비행이 가능하기에 별 상관은 없다.
챕터의 기함을 겸하는 중강습모함⠀Heavy Assault Carrier이다. 일단 함선으로 분류됨에도 소설상 묘사대로라면 행성급 우주선인 팔랑크스를 제외한 그 어떤 함선도 다 가려버릴 정도로 거대하다고 한다.

3.3. 대형 전함형


챕터의 기함인 글로리아나급Gloriana Class 우주선이다. 이 외에 여러 성전군들이 각자의 함선을 요새 수도원 삼아 활동중이다.
챕터의 기함을 겸하는 배틀 바지Battle Barge다. 본디 플레시 테어러는 나시르 아밋이 설립한 이래 함대 기반 챕터여서 빅투스가 요새 수도원이였으나 이후 크리테시아라는 행성을 양도받아 여길 모행성으로 사용하게 되었지만 블랙 레이지 발병률이 너무 높아져서 챕터 유지가 어려워지자 현임 챕터 마스터인 가브리엘 세스의 결정으로 크리테시아에서는 모병만 하고 다시금 빅투스를 포트리스 모나스터리로 사용하고 있다.

챕터의 기함을 겸하는 전투호송함Battle Barge다.

4. 기타

4.1. 관련 문서

4.2. 외부 링크



[1] 이게 가능한 것은 스페이스 마린은 장기 작전이 많기 때문에 그동안 함선에서도 포트리스 모나스터리와 같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어지간한 포트리스 모나스터리의 기능들을 함선에도 규모만 축소한 채로 동일하게 구현한 게 많기 때문이다. 특히 배틀 바지 같은 큰 함선들은 함선 사이즈 자체가 워낙 크다보니 어지간한 포트리스 모나스터리의 역할을 대부분 동일하게 수행할 수 있을 정도고, 따라서 이걸 조금만 손보면 그냥 함선을 포트리스 모나스터리로 쓸 수도 있게 된다.[2] 보다 정확히는 단테가 섭정이 되기 전에 앞서 타이라니드 함대가 바알을 침공하자 후계 챕터들을 불러모아서 대항할 때 이들 챕터들이 머무를 수 있도록 기능정지된 구간들을 복원해두었는데 타이라니드와의 전쟁 직후 돌아온 길리먼에 의해 단테가 섭정이 되면서 살려둔 구간들을 계속 쓰게 된 것이다.[3] 그러나 천사들의 탑이 지각까지 파편으로 딸려나온 것이기 때문에 일부라고 해도 팔랑크스나 위성들과 비교될만큼 거대하다.[4] 출처: Warhammer 40,000: Rogue Trader (1987), p.158-159(사진), p.160-161(설명)[5] 펜리스의 군주(Lord Fenris)인 Enoch은 본디 스페이스 울프의 챕터 마스터였다는 설정. 전임자에 대한 예우 정도라고 보면 될 듯 하다.[6] 본거지가 요새-'수도원'이고 편제 단위가 '교구'로도 번역 가능한 '챕터'인 것에서도 알 수 있듯 스페이스 마린은 베네딕토 수도회 같은 중세 수도회를 모티브로 한 부분이 많은데, 중세 수도회에서 수도원 내에서 채소를 재배하고 가축을 키워서 내부 수요를 충당하고 남는 것을 팔아 수도원의 재원을 마련한 경우가 많았던 것을 반영한 것 같다. 여러 소설 등지에서 이런 전투와 관련이 없는 시설은 챕터 근무원(Chapter Serf)에 의해 관리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2판 스페이스 울프 코덱스 이후에는 스페이스 울프가 직접 무언가를 재배한다는 내용은 언급되지 않는다.[7] 스페이스 울프의 경우는 이렇지만 다른 챕터는 다른 여러가지 방법을 쓴다는 듯. 참고로 저 크리스탈 위상변화 기법에 대해서는 어떤 원리인지 이후로도 전혀 언급이 없다.[8] 이 레이져 캐논과 미사일 런쳐는 엠퍼러급 전함이 사용하는 주포 수준의 화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9] 이 탓에 블러드 엔젤은 마찬가지로 방사능 마굴이 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덜 오염되어서 아직 거주민들이 살아가고 있는 바알 프라임과 바알 세쿤두스라는 두개의 위성에서 모병하는데, 그나마도 바알 프라임이 데바스테이션 오브 바알 사건 당시 타이라니드에 의해 공격받았을 때 블러드 엔젤이 수호하려 했으나 피의 기운에 이끌려 소환된 블러드써스터 카반다와 코른카오스 데몬 군단이 갑툭튀한 탓에 위성 방어에 실패하여 바알 프라임의 민간인들을 모조리 포트리스 모나스터리로 피신시키고는, 이후 카오스에 오염되어버린 해당 위성을 정화하고자 바알 프라임 전역을 궤도 폭격으로 작살낸 탓에 완전한 데드 월드가 되어버려서 이제는 바알 세쿤두스에서만 모병한다.[10] 사실 블러드 엔젤은 대성전 시기에 어째서인지 이런 유독한 지역에만 파견되어서 작전을 치른 탓에 이런 유독한 지역에서의 생존 능력이 뛰어난 편에 속했다. 타락 전의 데스 가드의 모성 바르바루스도 마찬가지로 유독한 동네이긴 했으나 바알에 비해선 막장성이 덜한 편이였고, 타락한 현재엔 바르바루스나 바알보다도 더한 막장 지역인 역병 행성에서 거주하고 있으나 애초에 군단 전체가 너글의 축복으로 역병에 걸려도 통증을 느끼지 않는 플레이그 마린으로 변이된 탓에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11] 정작 타이라니드들은 방사능에 저항성을 갖도록 군체를 진화시킨 후 공격해서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고 오히려 수비자인 블러드 엔젤이 매우 불리한 상태에서 싸워야했다.[12] 니힐루스 전역에서 모여드는 교류단이나 피난민, 이 외 니힐루스 지역의 아뎁타 소로리타스,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아스트라 밀리타룸, 임페리얼 네이비, 다른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 등 여러 군사 집단들이 일종의 작전 본부인 이 곳을 필연적으로 거쳐가야 하기 때문에 가용 공간이 더 필요해졌다.[13] 개축 공사를 해야 했던 임페리얼 피스트 챕터 본인들도 영 내켜하지 않았다. 황궁을 건축한 게 바로 본인들이었기 때문이다.[14] 길리먼의 대관식 일러스트에 묘사된 그 공간으로 추정된다.[15] 출처: 소설 화성의 목소리(Voice of Mars) 12장(Chapter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