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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고등학교(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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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남구(울산광역시) CI_White.svg 울산광역시 남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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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남구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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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고등학교
宇信高等學校
Wooshin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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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8994><colcolor=#fff> 교훈 정의롭고 창조적인 삶
상징 <colbgcolor=#198994><colcolor=#fff> 교목 이엽송
교화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분류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개교 1989년 3월 3일 ([age(1989-03-03)]주년)
울산제일여자고등학교
설립자 우천 장학엽
이사장 김기조
교장 제10대 김강문
재학생 432명(2023년)
교직원 47명(2023년)
재단 및 법인 학교법인 우신학원
관할교육청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1번길 29 (무거동)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교훈 및 상징
3.1. 교표3.2. 교화3.3. 교목3.4. 교훈3.5. 교가
4. 학교 특징5. 사건·사고
5.1. 체벌 논란
5.1.1. 시작5.1.2. 사건 정리5.1.3. 이후
6. 출신 인물7. 기타

[clearfix]

1. 개요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

날짜 <colbgcolor=white,#191919> 연혁
2022.03.02 제34회 입학식(신입생수 140명)
2020.04.16 제32회 온라인 입학식(신입생수 175명)
2020.03.1 제 9대 김이식 교장 취임
2019.02.20 제28회 졸업식(12학급 371명 졸업생 누계 12,454명)
2018.03.02 제30회 입학식(8학급 189명:남 3학급,여 5학급)
2018.03.01 제8대 교장 정일진 취임
2018.02.08 제27회 졸업식(10학급 338명) 졸업생누계 12,083명
2017.03.02 제29회 입학식(10학급 230명:남5학급,여5학급)
2017.02.08 제26회 졸업식(10학급 319명) 졸업생 누계 11,745명
2016.03.02 제28회 입학식(12학급 395명:남5학급,여7학급)
2016.02.12 제25회 졸업식(12학급 416명 ) 졸업생 누계 11,426명
2015.03.02 제27회 입학식(10학급 353명:남4학급,여6학급)
2015.02.11 제24회 졸업식(10학급 369명:졸업생 누계 11,010명)
2014.03.03 제26회 입학식(10학급 336명 입학)
2014.03.01 제7대 김만복 교장 취임
2014.02.12 제23회 졸업식(10학급 373명) 졸업생 누계 10,639명
2013.03.04 제25회 입학식 (12학급 434명 입학)
2013.02.14 제22회 졸업식(12학급 432명 졸업생 현 누계 10,266명)
2012.03.02 제24회 입학식(10학급 380명)
2012.02.11 제21회 졸업식(10학급 377명) 졸업생 누계 9,834명
2011.03.02 제23회 입학식(10학급 387명)
2011.03.02 제6대 김종수 교장 취임
2011.02.11 제20회 졸업식(11학급 427명) 졸업생 누계 9,457명
2010.03.03 제22회 입학식(12학급 469명)
2010.02.11 제19회 졸업식(13학급 511명) 졸업생 누계 9,030명
2009.11.18 급식소 및 청아관 개관식
2009.03.03 제21회 입학식(10학급 405명)
2009.02.11 제18회 졸업식(11학급 400명) 졸업생 누계 8,519명
2008.03.04 제20회 입학식(11학급 447명)
2008.02.13 제17회 졸업식(11학급 411명) 졸업생 누계 8,119명
2007.03.03 제19회 입학식(13학급 530명)
2007.02.15 제5대 구성일 교장 취임
2007.02.12 제16회 졸업식(12학급 415명) 졸업생 누계 7,708명
2006.03.03 제18회 입학식(11학급 412명)
2006.02.15 제15회 졸업식(13학급 443명) 졸업생 누계 7,293명
2005.03.02 제17회 입학식(11학급 430명)
2005.02.15 제14회 졸업식(13학급 431명 졸업생 누계6,850명)
2001.03.10 일본 조소학원 고등학교와 교류회 조인식
2001.02.17 제4대 김종태 교장 취임
2000.03.01 우신고등학교로 개명(남녀공학 실시:1학년 남5학급 여5학급)
1999.03.30 태권도부 창단
1997.03.03 제3대 배종언 교장 취임
1996.05.20 청아관 개관
1992.02.12 제2대 홍성실 교장 취임
1989.03.03 개교식 및 입학식(10학급 540명)
1989.03.01 초대 진동조 교장 취임
1988.10.02 울산제일여자고등학교 설립인가(30학급)
1987.04.13 학교법인 우신학원 설립 인가

3. 교훈 및 상징

출처: 우신고등학교 홈페이지

3.1. 교표

파일:우신고등학교 로고.png
교화인 난을 책과 펜의 이미지와 결합시킨 형태이면서 전체적으로는 “우신”의 “우”자를 나타내는데
이는, 학문을 통해 힘차게 뻗어가는 우신고등학교의 무궁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3.2. 교화

난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Neofinetia_falcata1.jpg
소박하면서도 청아한 자태와 그윽한 향이조화를 이루는 난은 예로부터 사군자 중에 으뜸으로
자신의 뜻한 지조를 버리지 않는 고매한 인품을 담은 그 정신을 상징한다.

3.3. 교목

이엽송
파일:cowtree.jpg
잎 두 개가 모여 한 쌍을 이루는 이엽송으로 엄동설한에도 변함없이 푸르른 모습을 간직함으로써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꿋하게 자신의 절개를 지키는 불굴의 기상을 상징한다.

3.4. 교훈

정의롭고 창조적인 삶

3.5. 교가

파일:우신고등학교 교가.gif

4. 학교 특징


* 교문에서 학교 건물까지 가는 계단이 제법 길고 경사도 있어서 학생들은 등교할 때마다 거의 등산을 한다. 등교 시간에는 계단이 매우 혼잡하기 때문에 보통 학교까지 올라가는 데 4~5분 정도 걸리며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 때문에 간격이 넓어져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특히, 겨울에 눈이 내리면 경사로가 모두 얼어버려서 등교 시간이 더더욱 지연된다. 2018년에는 계단 및 팔각정까지의 경사로가 모두 얼어버려서 미끄러져서 다치는 학생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교사들로부터 아무런 조치가 없었으며 등교시간 또한 정상등교로 늦춰지지 않았다. 계단 중간에 넓은 공간이 두 곳 존재하는데 그 중 초입에 있는 공간에서 많은 학생들이 쉬어가며, 등교시간의 만남의 장소로 여겨지기도 한다. 또한 계단에 몇 미터 간격으로 스피커가 달려있어서 등교시간 및 하교 시간에 학생들의 신청곡[7]이 나온다.

5. 사건·사고

5.1. 체벌 논란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7년 여름 경에 울산 우신고의 체벌 수위가 SNS 상에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5.1.1. 시작

2017년 6월 5일, 트위터에 최초로 울산우신고의 문제에 대한 트윗이 올라왔다. # @

본 트윗은 울산우신고의 재학생이 직접 작성한 트윗으로, 울산우신고등학교는 공부를 잘하는 학교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폭력이 많은 학교로 소지품 검사, 욕, 협박, 폭력, 성희롱 등이 빈번히 이루어지는 학교이며, 더 이상 이 상황을 참을 수 없어 트윗을 올린다는 내용으로 본교의 만행을 폭로하였다. 상문고등학교와 거의 동일한 패턴을 밟고 있다..

본 트윗에 나온 내용은 이러하다.

자세히 보기.1,자세히 보기.2[14]

현재 트위터에서 해시태그인 '#우신고를_도와주세요'로 검색하기만 해도 재학생들, 졸업생들의 잇따른 증언으로 얼마나 수많은 사건이 있었는지 알 수 있다.

결국 우신고 학생들이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갔다.

5.1.2. 사건 정리

현재 트위터에는 본교의 재학생들,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의 지인 등으로부터 수많은 증언과 제보가 나오고 있다. 트위터의 익명성[16]으로 인해 위 주장들의 진위 여부를 모두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당시 학교의 만행을 대략적으로 확인할 것.

트위터 상에 올라온 제보들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 몸 상태가 심각해서 울기까지 이른 학생의 조퇴를 금지시킴. 그리고 한 학생이 쓰러졌는데 링겔을 병원에서 맞지 못하게 해 링겔 주사를 학교까지 꽂고 왔다고 함.
* 일부 꼰대 남교사는 학생에게 살해협박, 성희롱을 멈추지를 않으며[17] 심지어 폭행을 하기 전에 안경이나 치아 교정기 등 보정물의 여부를 확인하기도 한다.[18]
* 학교폭력 조사에서 한 남학생이 교사가 자신을 성희롱한 사실을 적었는데 그것을 다른 학생들 앞에서 읽으면서 수치심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 한 여학생에게 화장을 했다는 이유로 수없는 폭행을 가해서 뇌진탕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물혹도 생겼다고 하니…….[19]
* 위 트윗의 내용에서도 나온 안 교사는 1학년 사회 시간에 한 학생을 찍고 "괜찮지?"라고 물어본[20] 후에 "만약 니가 강간을 당했어."라는 예시를 들고는 그 범죄자 역시도 인간 존엄성이 있다는 식의 내용으로 수업을 했다고 한다. # 또한 안 교사는 '인간을 수단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라는 수업의 주제를 가지고 지각생의 머리채를 잡아 톱으로 썰어 팔각정 앞에 걸어놓으면 지각생이 없어질 것이다라는 예시를 들기도 하였다. # 정말 미친놈이 아닐 수 없다. 오히려 이 교사가 교탁에서 없어지고 감옥으로 들어갈 것이다.
* 홍 교사는 모의고사 쉬는 시간에 교실에서 코를 풀던 학생에게 더럽다며 나가서 풀라고 지시, 학생이 교실에서 코를 마저 풀자 귀 뒤가 찢어질 정도로 귀를 여러 차례 세게 잡아 당기고 모욕을 주었다고 한다.#
* 보충수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는데 만족 점수가 낮다는 이유로 재설문 실시. 그리고 누가 어떻게 설문했는지 알기 위해 설문지를 번호 순으로 거두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 학생부 김 교사는 학생들에게 '~요'체 대신에 '다나까'체를 사용하도록 시킨다고 한다. 만약 '~요.'를 쓰면 폭언, 욕설을 서슴없이 한다고 한다. 다시 말하지만 학교는 군대가 아니다.
* 치마 입은 여학생에게 오리걸음으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걸으라고 시킴. [21]
* 교정 정기검진이나 심하게 다친 학생들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물리치료를 가는데 매우 아니꼬운 시선으로 보기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학생도 대다수라고 한다.
* 계속 언급되고 있는 안 교사[22] 외에도 이 교사 등 몇몇 교사는 안 교사의 후빨을 하면서 학생들을 괴롭혔다고 함.
* 이 교사의 경우에는 사소한 잘못에 대해 경위서를 쓰라고 하는 등 학생들에게 크고 작은 위협을 함.
* 생활기록부를 빌미삼아 크고 작은 위협 혹은 실제 피해를 가한다.
* 구 교사의 경우에는 학급 자율운영 비용을 학생의 동의 없이 개인적인 이유로 사용하고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학생을 선생에게 대드는 "문제아"로 낙인찍고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5.1.3. 이후

2017년 6월 6일 오전 1시경에 한 트윗에서는 영향력이 아주 강한 JTBC디스패치, SBS에 관련 내용을 제보했다고 한다. 국민신문고에도 민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현재 위키트리에도 기사가 기재되었다. # 2017년 6월 7일 오전 10시경에 중앙일보에도 관련 기사가 올라왔다. #

트위터@woosininkwon 계정에서 현 사건의 제보를 받고있다. 이외에도 본고의 졸업생들도 제보를 받고 있으니 피해를 받은 재학생들, 혹은 졸업생들은 이곳에 제보할 수 있다. 제보자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으며, 제보받은 내용은 정리하여 함께 공론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재학생의 경우, 트위터에 실명으로 가입하였거나 전화번호, 혹은 이메일 인증이 되어있다면 당장 풀어놓자. 추적이 가능하다.

아직은 객관적인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정확한 사실 여부는 언론 취재나 기관의 조사가 있어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빠른 시일내에 기대하긴 힘들어 보이는데, 학교가 신고가 들어간 적이 이전에도 있었으나 그때에도 경찰과 교직원 사이에서 흐지부지 끝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빨리 확인되기는 힘들어 보인다.[23]

2017년 6월 8일 4교시에 학생들을 체육관에 집합시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무릎꿇고 잘못을 빌며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이사장은 SNS에 올라 온 글을 분석해 교사들을 대상으로 징계위원회를 열 것이라 알려졌다. 앞으로의 개선을 위해 서로를 믿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 이후 학교생활규정을 바꾸기 위해 학생(회장,부회장,반장)과 학부모(운영위원장, 이사장), 교장 교감, 부장교사, 학생부장으로 이루어진 학생생활규정 개정 협의회를 개최하였고 학생자치법정을 통해[24] 보충수업이랑 야간자율학습이 전면 중지되었다.

2017년 6월 12일 자율학습에 관해서 토요자습과 야간자율학습, 심야자율학습(심자) 완전 자율화와 정독실 폐지, 보충수업 잠정 폐지를 실시하고 당일 5시 반에 학생들이 귀가하였다.

2020년 사건 관련 교사들이 대부분 나이가 들어 퇴직하고 현재는 학교 분위기가 많이 자유로워졌다. 대신 지나치게 학생들의 자율성을 존중한 결과 체육대회 기획, 학술제 관리, 석식 관리 등을 온전히 학생들에게 맡겨 학생회의 원성이 자자하다

6. 출신 인물

7. 기타


[1] 학교 홈페이지의 2018, 2019년과 2017년 6월 이전 시점의 앨범사진을 비교해보면[2] 현재는 예전의 모습을 거의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완화된 편. 규정 / 체벌 수위 모두 일반적인 고등학교와 비슷하다[3] 원래는 청아관이였음[4] 야간자율학습 자율화 이후 학습실로 명칭 변경과 동시에 더이상 성적순으로 학생들을 선발하지 않고 신청제로 변경되었다. 정원은 각 학년당 40명 내외.[5] 특히 밤에 보면 더더욱 튀어 보인다. 외국인 부부가 야간에 불 켜진 건물을 보고 호텔(..)로 착각해서 올라온 적도 있다.[6] 따라서 학생들 사이에서는 천공의 성 라퓨타라고 불린다.[7] 이 곡을 들으면서 그나마 힘든 등교길을 위안 삼는 듯하다. 그러나 2023년 겨울부터는 틀어주지 않는다.[8] 00년대에 경주로 간부 수련회를 갔을 때 모든 학생들이 교복을 착용하고 관광지를 돌아 다녔는데, 중국 느낌이 물씬 나는 교복에 명찰까지 한자로 표기되어 있어서 어떤 학생들은 중국에서 수학여행 왔냐고 중국말로 질문 받기도 하였다...[9] 당시 2학년 학생들은 신청자가 미달되어 (적어도 20명 이상 신청자가 있어야 했으나 대여섯명) 1학년 학생 30명만 갔다.[10] 꾸준하게 타국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우신고 재학생들에게 타국 방문의 기회를 준다. 여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학여행을 제외하고 또다른 추억을 만드는 셈.[11] 문수고, 무거고, 제일고[12] 후술할 체벌논란, 매 등교시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는 점, 그리고 앞서 서술했듯이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많고 인원 수도 적기 때문에 내신 등급이 안나온다는 이유로 우신고등학교에 오기를 대부분 꺼린다.[13] 밤 10시경.[14] 트윗과 기타 자료를 발췌한 블로그 게시글이다. 내용이 세부적으로 자세히 올라와있으니 참고할 것.[15] 이는 해당 교사 본인이 신고받을 만한 행위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이런 행위를 해왔다는 것이다.[16] 소위 말하는 가계정을 쉽게 만들 수 있다.[17] 한 교사의 경우에는 자신이 여학생의 창자를 터뜨린 적이 있다면서 힘을 과시하고 신고할 테면 해보라는 식으로 나왔다고 한다. 이 정도면 교사가 아니라 그냥 조직폭력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18] 이유야 뻔하다. 증거인멸. 안경이나 교정기가 있으면 다쳤을 때 일이 심각해질 수 있으니 사전에 방지하려는 의도도 있는 듯 하다.[19] 이 경우 해당 교사는 폭행죄, 위험한 물건을 사용한 경우 특수폭행죄, 이성 교사인 경우 성폭행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처벌받을 수 있다.[20] 말이 물어본 것이지 거의 반강제다.[21] 이 학교에서 지각한 학생들에게 주로 가해지는 체벌로 지각한 남학생들 역시 똑같은 체벌을 받으며, 그 경사가 어마어마해서 오리걸음으로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22] 이 교사는 전에 발령받은 학교에서도 계속해서 교권 남용을 했다고 한다.[23] 사립 중고등학교의 전형적인 폐해로, 이들의 교장, 이사장 등 높으신 분들은 경찰, 정치인 등을 비롯한 사회의 다른 높으신 분들과 뇌물을 마다한 모종의 정치적 관계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때가 많다. 대한민국에서 수십 년 이상 계속해서 공론화가 되고 있음에도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문제들은 거의 예외 없이 이 같은 정치적인 유착 관계에 있다고 보면 된다. 한국의 막장드라마 속의 복잡한 유착 관계가 결코 허황되게 지어낸 것이 아니며, 오히려 현실이 더 스케일이 크고 민간 사회 깊이 침투해 있는 편이다.[24] 이전까지는 학생 측의 의견을 완전히 묵사발내었기에 이러한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