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6:26:28

Warframe

워 프레임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워프레임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 게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Warframe/워프레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워프레임_로고.png파일:워프레임 로고 화이트.png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2px -12px"
{{{#ffffff {{{+1 장비}}}}}}
워프레임 무기 동반자 아크윙 착륙정
K-드라이브 레일잭 네크라메크
{{{#ffffff {{{+1 업그레이드}}}}}}
모드 리벤 모드 아케인 포커스 플렉서스
헬민스
{{{#ffffff {{{+1 기초 플레이 정보}}}}}}
조작 마스터리 랭크 오비터 피해 유형 자원
클랜 소모품 일일 접속 보상
{{{#ffffff {{{+1 미션 관련 정보}}}}}}
미션 퀘스트 보이드 균열 콘클레이브 신디케이트
이벤트 나이트웨이브 보존 낚시 채광
{{{#ffffff {{{+1 등장 적 정보}}}}}}
적 일람 보스 암살자 아이돌론 오브 마더
쿠바 리치 파보스의 자매들 테크노사이트 코다 집정관
{{{#ffffff {{{+1 지역}}}}}}
성계 지도 릴레이 아이돌론 평원 오브 협곡 캠비온 퇴적지
프록시마 두비리
{{{#ffffff {{{+1 세계관}}}}}}
등장인물 진영 조각들 언어 레퀴엠
{{{#ffffff {{{+1 기타}}}}}}
초보자 가이드 게임 용어 문제점 캡처라 미니게임
도전과제 워프레임 마켓 코믹스 사운드트랙 TennoCon
}}}}}}}}} ||
<colbgcolor=#696969,#454545><colcolor=#ffffff> 워프레임
Warframe
파일:warframe-metacard.png
개발 Digital Extremes
유통
플랫폼[1] PS5 | XSX|S
PS4 | XB1
Switch[2] | Windows
Android[출시예정]| iOS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PS Store | MS Store | 닌텐도 e숍 | Google Play[출시예정] | App Store
장르 다크 판타지, 스페이스 오페라, SF, TPS, MORPG, 오픈 월드, 루터 슈터
출시 PC
2013년 3월 25일 (Steam)
2020년 12월 11일 (에픽게임즈 스토어)
PS4
2013년 11월 15일
PS5
2020년 11월 11일
Xbox One
2014년 9월 2일
NS
2018년 11월 20일
엔진 Evolution Engine[5]
언어 지원 한국어 포함 14개 언어[6]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17세 이상)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레딧 아이콘.svg | 파일:FANDOM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에픽게임즈 로고.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 요구 사항4. 특징5. 평가6. 흥행7. OST8. 기타
8.1. 한국어 번역8.2. Dark Sector와의 연관성8.3. 초보자 가이드
9. 관련 문서10.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colbgcolor=#696969,#454545><colcolor=#ffffff>
TennoCon 2019 행사에서 공개된 도입부의 CGI 시네마틱 인트로 영상.

Warframe디지털 익스트림즈에서[7]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다중 플랫폼용 온라인 TPS 게임이다.

2. 발매 전 정보

검과 총의 전사이자, 워프레임 갑옷의 소유자... 그들은 텐노라 불렸다. 고대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텐노들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표류하고 있었다. 그리고, 세상은 그들을 다시 한번 원하고 있었다.

그리니어 제국이 그 거대한 군대를 기반으로 태양계 전역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하나의 목소리가 별들의 바다 너머 고대의 유적에 잠든 한 텐노를 향해 메아리친다. 바로 당신을 부르는 소리다.

로터스의 안내에 부응하라. 그녀는 당신을 냉동 수면장치에서 구하고, 살아남을 기회를 주었다. 그리니어는 당신을 찾을 것이며, 이에 당신은 대비해야 한다. 로터스가 워프레임의 방식과 그 힘을 개방할 수 있는 비밀을 알려줄 것이다.

오라, 텐노여. 그대 또한 이 싸움에 함께 해야만 한다.
홈페이지 소개글중 일부

주요 스토리는 텐노라 불리는 고대의 전사가 기억을 상실한 채로 동면에서 깨어나 로터스라는 여성의 지휘를 받아, 그리니어, 코퍼스, 인페스티드, 센티언트들과 싸운다는 내용이다. 로터스가 텐노를 데리고 이리저리 굴리는 이야기 같기도 하나, 사실 텐노는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면서 필요에 의한 선택과 활동[8]을 하고 있고 로터스는 단지 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는 브로커일 뿐이다. 한 줄로 요약하면 고대의 전사가 긴 잠에서 깨어나 우주에서 용병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과거의 기억을 찾아나가는 스페이스 오페라인 셈이다.

오픈 베타 이후 서비스 초창기에는 한동안 게임의 컨텐츠 확장을 위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나, 두 번째 꿈 퀘스트의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해서 이후로는 세계관과 세부 설정들이 로어로 추가되는 한편 스토리가 무게감 있게 진행되기 시작했다. 또한 세팔론 시마리스가 주관하는 신디시스 스캔이나, 세팔론 조각, 큐리아, 등장인물들의 대사 등으로 각 진영이나 특정 유닛, 지역에 관련된 스토리를 유추할 수 있다. 명확한 스토리 전개가 이루어지기보다는, 스토리 파편을 모아가는 형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000000,#dddddd> 구분 시스템 최소 요구 사양
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파일:Windows 로고 블랙.svg
<colbgcolor=#696969,#454545><colcolor=#000000,#dddddd>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이상
(32-bit 미지원)
프로세서 Intel Core i7 860
AMD FX-4100
(SSE 4.2 지원 필요)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카드 DirectX 11+ 지원 그래픽 카드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여유 공간 50 GB 이상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 화이트.svg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 블랙.svg 파일:iOS 로고 화이트.svg파일:iOS 로고.svg
Android 11.0 이상 iOS 14.0 이상 }}}

디지털 익스트림즈의 자체 개발 엔진인 Evolution Engine을 사용했으며, 해당 엔진은 자사의 2008년 출시작인 Dark Sector에서 사용되었다. 그래픽 엔진이 시각적으로 만족도가 높아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다.[9] 거기에 최적화까지 매우 뛰어난 편으로 평가받는다. 물론 위 사양 수준에서도 빵빵하게 돌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게임 옵션을 적절히 타협하면 30 프레임 이상은 뽑아준다. 잘하면 사무용 컴퓨터에서도 충분히 구동이 가능한 수준. 스카이레이크 계열 내장이면 생존이나 인페스티드 같은 물량전을 제외하면 효과를 다 끄고 중~상옵정도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APU 계열도 A4 이상이면 물량이 쌓이는 미션을 제외하고 어느 정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것도 모자라서 데브스트림 81에서는 초저사양 유저를 위한 그래픽 옵션을 추가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지형 반사 설정이 특정 구간에서 프레임에 큰 영향을 준다. 만약 자신의 사양이 요구 사양을 뛰어넘는데도 가끔 프레임이 너무 낮아진다면 이 옵션을 꺼보자. 그 외에 프레임에 꽤 영향을 주는 옵션으로는 PhysX[10], 피사계 심도와 모션 블러, 자세한 조명 등이 있다.

또한 시스템 요구 사항 안내에는 구동에 필요한 최소사양만이 기재되어 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표기된 사양 자체가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최소사양과 비슷한 수준이다. 사양이 거의 비슷한 서든어택2 때문에 최적화가 더 주목받고 있다. 마비노기 영웅전과 비교했을 때, 비주얼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는 두 게임이지만, 오히려 워프레임 쪽이 동일 성능 컴퓨터, 중급 옵션 기준으로 훨씬 부드러운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사양 최적화에 말 그대로 공돌이를 갈아넣었다고 할 수 있을 수준. 이후 윈도 XP의 각종 보안 업데이트와 기술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최소 지원사양도 Windows7 64-bit, Direct X 10으로 상향되었으며, 2021년 1월 26일 기준으로 Direct X 10의 지원도 종료되고 최소 API가 Direct X 11로 상승했다.

4. 특징

<colbgcolor=#696969,#454545><colcolor=#ffffff>
디지털 익스트림즈와 유투버 mashed의 협업으로 제작한
워프레임 100일차 요약(100 days of Warframe)

Ninjas Play Free라는 캐치프라이즈에서 알 수 있듯이 어느 정도 와패니즈 성향을 가지고 있는 SF장르의 TPS물이다. 그러나 일본 문화에 대한 찬양은 아닌데, 게임 내에서의 용어로는 일본어 외에도 힌디어, 라틴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가 고루 쓰이고 있으며 총잡이해적 등 서양적인 분위기가 나는 요소들도 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서양의 오리엔탈리즘 판타지를 충족시킬 만한 요소와 다른 요소들을 믹스한 스페이스 닌자 활극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 진행은 주로 미션을 유저와 함께 클리어해 나가는 PvE로 이루어져 있다. 접속 방식은 월오탱의 매치메이킹과 유사하지만, PvP가 주요 콘텐츠가 아니기 때문에[11] 권장 레벨 여부와 상관없이 맵이 뚫려 있다면 같은 파티로 매칭된다.[12]

게임 내에서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게임머니는 크레딧이라 부르고, 이와는 별개로 현금결제 및 유저 간 거래만으로 획득할 수 있는 자원은 플래티넘이라고 부른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모든 워프레임, 여러 무기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모드 등의 아이템은 미션 또는 상점에서 구한 설계도에 재료 + 크레딧을 지불함으로써 제작 및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플래티넘으로 비싼값을 지불하고 구입할 필요성이 없으며, 주로 게임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각종 치장 아이템과 소지품 슬롯을 구매 하거나 유저들 간의 거래에 주로 플래티넘이 쓰인다.

기본적으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플래티넘이라는 화폐를 통한 부분 유료화 과금방식을 이용한다. 대부분의 국산게임과 다르게 플래티넘으로 사는 콘텐츠는 게임 밸런스에 대한 영향력이 없고,[13]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 콘텐츠는 무과금 유저도 얼럿이나 퀘스트 등을 통해 구할 수 있다. 또한, 이 플래티넘은 유저간의 거래로도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히 투자한다면 돈 한 푼 안 쓰고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파일:external/38.media.tumblr.com/tumblr_n7xjksbwH81sfl7t9o1_500.jpg
내가 워프레임의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나?
같은 미션을 원하는 게 나올 때까지 무한 반복하는 게임이야!
워프레임에서 플레이어가 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대부분 좋은 장비를 맞추기 위해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이다. DE에서는 이 점에 대해 수용하고 시네마틱 퀘스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PvP 콘텐츠가 없는 건 아니지만 PvP는 PvE 콘텐츠와는 보상이 별개이고, 지금까지 업데이트된 콘텐츠가 대부분 PvE에 치중되어 있다 보니 유저들이 주로 즐기는 콘텐츠가 아니다.

스펙터즈 오브 레일 업데이트로 프라임 장비 파밍 시스템을 기존의 보이드 키 대신 성유물로 바꾸면서 2중파밍 확률에 의한 노가다가 3중파밍 노가다로 증가했다. 이전에는 레어 보상을 얻으려면 강제로 C테이블까지 미션을 진행해야 했던 탓에 성유물 파밍에 투자한 시간에 대비해서 보상은 증가했으나, 파밍 과정이 늘어나면서 노가다에 걸리는 유저들의 부담은 크게 증가하였다.

5.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03-04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warframe/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https://www.metacritic.com/game/warframe/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상세 내용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319/warfram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319/warfram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319/warframe|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3-04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041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041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0071e3,#0071e3><table bgcolor=#ffffff,#1c1d1f>
기준일:
2024-03-04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총 평점: [[https://apps.apple.com/kr/app/warframe/id1520001008|
★★★★★
4.0 / 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54; font-size:.9em"]]



메타스코어 점수가 낮은 것은 사이트 통합으로 PS4 버전의 2013년과 그 이듬해에 받은 점수가 기준이 되었기 때문으로, 상대적으로 최근에 이식된 닌텐도 스위치 버전과 플레이스테이션 5 버전은 각각 86점, 85점을 받았다.[14]

현재 게이머들의 평가는 무료게임이고, 추가적인 과금 유도가 매우 적은 것 치고는 파격적인 수준의 퀄리티와 디테일, 그리고 압도적인 수준의 최적화 능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장기간 운영된 게임인 만큼 콘텐츠는 굉장히 방대한 편이며 개성있는 장비들과 캐릭터(워프레임)들을 잘 뽑아내기에 TennoCon이라는 자체적인 대형 행사도 개최할 수 있을 정도로 팬덤의 지지도 또한 굉장히 높은 편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레벨(마스터리 랭크)를 올리려 한다면 그만큼 콘텐츠를 이것저것 다 접해야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퀄리티와 디테일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찬사를 보내는 수준. 크게는 레벨 디자인부터 작게는 무기의 3D 모델 등 하나하나를 뜯어보면 정말 세밀하게 구현되어있다는 점과, 이만한 그래픽을 저사양 기종에서도 문제없이 돌아가게 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15]

다른 루트슈터 장르 게임과 큰 차별점이라면 스피디함과[16] 장비 자체 성능의 표준화이다. 특히 후자의 경우 경쟁작인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같은 장비라도 얻을 때마다 무작위로 부가 효과가 붙어 성능 차이가 발생하게 되지만, Warframe의 경우 장비 자체의 성능 차이는 거의 없고 업그레이드에 쓰이는 아이템인 모드 또한 리벤 모드를 제외하면 수치적 차이가 없다. 즉 모딩에 필요한 모드들만 충분히 마련해놓으면 소위 '종결스펙'을 맞추기 위해 같은 무기를 계속 파밍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다른 루트슈터 장르 게임들은 보통 임무를 수행하면서 기본 목표와 더불어 적을 처치하는 것 또한 병행하는 방식이라 고난도 미션으로 갈수록 단단해지는 적 유닛을 잡기 위해 파워 인플레가 발생하는데, 워프레임은 임무 수행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고 특정 유형의 미션을 제외하면[17] 적을 처치할지 말지는 순전히 플레이어의 선택지일 뿐이다. 따라서 적을 모조리 처치하여 임무를 진행하거나 스텔스 플레이나 각종 CC기를 통해 적의 방해를 배제하고 목표만 처리하고 빠질 건인가를 유저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그 덕에 워프레임간 포지션이 겹치는 경우 어느 쪽이 더 우수하냐 정도의 이야깃거리는 나오지만 명확한 상하관계로 규정지어지진 않는다. 이런 게임의 특성탓에 세팅에 오답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는 의견이 자주 나온다. 구제할 수 없을정도의 쓰레기 장비는 있을지라도, 일단 어느정도 평균적인 능력치가 된다면 충분히 쓸 수 있다는 것. 정석 세팅이 아닌 비주류 장비라고 해도 다른 장비들에 비해 효율성만 떨어질 뿐 게임하는데 지장은 없는 것이다.

예전에는 게임내 메타를 잘 모른다는 혹평을 들었지만 총괄 디렉터가 레베카로 변경된 이후부터 최근에는 밸런싱에 제법 신경을 쓴다는 여론도 있다. 유탄으로 적을 쓸어담는 런처와 일반 소총간 밸런스 격차에 대한 비판여론이 강하자 이에 범위 피해의 헤드샷을 삭제하고 대신 헤드샷피해량을 기존 2배에서 3배로 상승시키는 식으로 격차를 줄이고 비주류다 못해 기피속성이던 충격은 상태이상을 베기로 전환시키는 모드를 추가해 뒤처진 무기들이 메타를 따라갈 수 있도록 신경쓰고있다. 두비리의 역설 패치에서 컨텐츠 결과물에 대해선 혹평받지만[18] 기존무기를 개선시키는 인카논에 대해선 이렇게 잘 할 수 있었으면서 그동안 왜 안한거냐는 칭찬을 받고 있다. 여전히 범위형 무기가 강세라고 하지만 그 격차가 크게 줄어들긴 했다. 게임 장르특성상 범위형 무기가 강세를 보이는건 당연한 부분인건 어쩔수 없는 부분. 문제가 발생하면 땜빵식으로 처리하던 스티브 시절과 달리 비주류 장비들의 개선에 있어 근본적인 원인부터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동안 방치되고 있던 편의성 개선에도 신경쓰고 있어 동시접속자도 다시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기술 투자에 있어서도 좋은 평을 받는다. DE가 게임 개발과 더불어 자체 엔진 개발 또한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데, 이 엔진 개발도 현재진행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중이다.[19] 이 덕에 2013년도에 출시한 게임임에도 최신 기술 지원에 굉장히 적극적이며 그래픽적으로도 최신 AAA급에 꿀리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에서도 자신들의 기기 성능 홍보에 워프레임을 활용할 정도. 또한 최근에는 그간 누적된 업데이트로 인해 게임 용량이 많이 늘어났기에 그래픽 압축을 새롭게 진행, 배포하여 퀄리티 저하 없이 용량을 대거 낮추는데 성공하여 많은 찬사를 받았다.[20] 그밖에도 몇몇 패치마다 업데이트 노트에 '그래픽 패치'를 새로 한다는 내용이 있으며, 가끔 유저분들이 저용량 대비 체감 상 고사양 그래픽을 요구하니 이를 수용하려 했다는 재치있는 문구도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부분을 진짜 강점으로 내세우는듯 하다.

부정적인 평가는 Warframe/문제점 문서 참고.

6. 흥행

7. OST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Warframe/사운드트랙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기타

8.1. 한국어 번역

플랫폼 구글 드라이브
주소 <colbgcolor=#ffffff,#1f2023> WARFRAME Support
분류 공식
권한 지원
번역팀 모집 공지

공식적으로 한국어 번역을 지원한다. 다만 번역 지원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업데이트 콘텐츠는 초기에 영어 원문으로 나오다가 빠르면 몇 시간에서 늦어도 1~3일 정도의 시간을 거쳐 '핫픽스'(Hotfix)라는 소규모 업데이트 과정에서 영어 이외의 해당 언어 번역문이 게임 상에 적용된다. 오역을 발견했을 시 공식 포럼에서 수정을 요청할 수 있다.

번역팀은 Warframe 플레이어 중 자원자를 받아 공식 번역자로 발탁된 사람들과 몇몇 DE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이 번역한 것을 디지털 익스트림즈 측에서 받아 이를 게임 상에 적용하는 것이다. 대체로 업데이트와 동시에 한국어 번역이 적용되는데, 이는 업데이트 전에 미리 DE 측에서 번역팀 측에 문자열을 제공하여 '사전 번역'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Warframe 번역에 지원하려먼 일정 수준의 원문이 주어지고 이것의 번역안을 제출하여 검토를 받는 일종의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그 외에 상기한 사전 번역의 경우와 관련하여 '기밀 유지성(NDA)'과 다른 번역가와의 협업을 위한 '협동성' 또한 고려 대상이다.

8.2. Dark Sector와의 연관성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Dark Sector
, 헤이든 텐노
,
,
,
,


개발사인 디지털 익스트림즈가 이전에 발매한 TPS 게임, Dark Sector와 겹치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우선 Dark Sector의 오리지널 컨셉이 워프레임과 매우 유사하고#, 게임의 주적인 그리니어 역시 Dark Sector의 오리지널 컨셉에 등장하는 적이다. 때문에 처음 워프레임의 티저가 공개됐을 때 그리니어의 사진이 나오자 팬들이 Dark Sector가 다시 돌아온다며 흥분하기도 했다. 그리니어 관련 내용이 담긴 인터뷰 영상

그리고 Dark Sector의 주인공인 헤이든 텐노가 게임 후반부에서 얻게 되는 슈트는 워프레임들의 디자인과 매우 유사하고, 헤이든은 게임 내에서 오직 자신만의 무기인 글레이브를 자주 사용하는데, 워프레임에도 글레이브가 등장하는 데다가 해당 페이지의 설명엔 "옛날 첫 번째 텐노가 사용한 유일무이하고 치명적인 무기"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거기에다가 2014년 3월 27일에 추가된 엑스칼리버 프로토 아머 스킨헤이든 텐노가 입던 슈트와 아예 동일하다. 그리고 닉스 네메시스 스킨 또한, Dark Sector에서 중간 보스들 중 하나로 나오는 네메시스와 동일하다. 또한 Dark Sector의 로고에 그려져 있는 꽃잎 문양 역시 텐노의 상징인 연꽃 문양(이 항목의 맨 위 사진에 그려져 있는 그것)과 동일하다. 이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Dark Sector와 워프레임이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생겼었다.

다만 Devsteam #52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Dark Sector와 워프레임은 공식적으론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게임이다. 개발진이 두 게임의 연관성에 대해 시인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워프레임을 개발할 때 다크섹터의 초기 콘셉트를 차용했을 뿐이지, 두 작품은 공식적으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은 아니라고 한다. 어디까지나 정신적 후속작. 이후 스토리에서 밝혀진 사실들로 두 게임은 서로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

개발 총감독을 맡은 스티브가 앵그리죠와 가진 인터뷰에 과거 DE가 출시하였던 '스타트렉:더 게임'이 폭망하자 "우리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자"며 새로운 게임, '워프레임'의 구상을 시작했고 이때 전작, 'Dark Sector'의 개발 당시에 구상했던 콘셉트를 가져왔다고 한다.

2023년 텐노콘은 워프레임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는데, 텐노라이브 마지막에 23년 메인 스토리인 '벽 속의 속삭임' 영상을 상영한 직후 2024년 메인 스토리인 '워프레임 1999' 를 공개했는데, 놀랍게도 다크 섹터의 설정을 한번 더 가져온 듯한 충격적인 스토리 라인을 보여주었다. 나름 워프레임의 근본이라 할 수있는 다크 섹터의 세계관과 설정을 워프레임과 통합시키기 위해 워프레임 세계관에 맞게 다크 섹터를 재구성하는 것일수도 있고, 정말로 다크 섹터를 워프레임과 통합하려 한다는 추론도 생겨나고 있다. 이 추론은 1999를 약 한 달 앞둔 데브스트림 182에서 마지막에 ARG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DE의 게임 광고 워 섹터(War Sector)와 후속작인 다크프레임(DarkFrame)을 언급함으로서 더욱 커지는 중이다.

8.3. 초보자 가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Warframe/초보자 가이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관련 문서

워프레임은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이므로, 커뮤니티에 둘러다니며 정보를 얻을 필요성이 있다. 각 커뮤니티마다 성향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10. 외부 링크

워프레임은 게임 내에서 각종 장비의 능력치 표기가 지원되지 않거나 직관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고[44], 장비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가 높다보니 게이머들의 독자적인 연구가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게임이다. 여기에 잦은 업데이트로 인해 게임 플레이를 조금만 쉬어도 최신 정보를 따라집지 못할 수 있다. 워프레임 게임 자체는 방대하고 때문에 수많은 연구가 따라오는 데 비해, 이를 담아내는 커뮤니티나 위키는 부족하다. 이러한 이유로 나무위키의 워프레임 문서를 포함하여, 디시인사이드의 워프레임 갤러리, 네이버의 워프레임 한국 팬 카페, 게임 내 지역 채널 채팅, 공식 포럼 등 워프레임 관련 정보가 공유되는 곳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틀렸다며 까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에 빠져있다. 여기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사이트로 꼽히는 "워프레임 FANDOM 위키"조차도 일부 인기 없는 콘텐츠를 다루는 문서는 업데이트가 느린 편이라, 모든 정보를 믿을 수 없다는 회의주의적 태도를 보이는 사람도 있다. 이 문제는 워프레임 개발진도 인지를 하고 있는 문제다 보니 게임 시스템을 좀더 직관적으로, 일관되도록 변경하는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 중이며 그러한 변화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공개하는 편이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워프레임은 게임 자체가 게이머의 독자 혹은 집단 연구를 요구하는 게임이고, 특히 장비 성능의 좋음·나쁨과 같은 주관적 성질을 가진 정보들은 게이머마다 의견이 다를 여지가 있다. 워프레임의 정보를 접하는 게이머라면, 무턱대고 모든 정보를 믿기보다는 어느정도 교차검증을 해가며, 정보를 선택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고 틀린 정보를 제시하거나, 동의할 수 없는 의견을 제시하는 게이머들도 상대방을 속이려는 악의가 있었다기 보다는, 정보 자체가 주관적일 수 밖에 없거나, 정보를 제공하는 게이머가 워프레임의 방대한 정보량, 불친절한 UI, 잦은 업데이트를 따라가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다. 따라서 상대방이 다소 틀린 주장을 할 지라도 관용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게임 자체의 특성과 정보의 성질 때문에 워프레임의 관련 정보들은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으며, 워프레임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게이머라면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정보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같은 이유에서 나무위키의 워프레임 관련 문서들도 이러한 문제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을 정확히 인지하고, 정보를 선택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1]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 및 크로스 세이브 지원. 즉, 구동 기종에 무관하게 같은 Warframe 게임 계정을 여러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2] 패닉 버튼 닌텐도 스위치 이식[출시예정] [출시예정] [5] 출시 당시에는 물리 효과 처리용으로 PhysX를 탑재하였고 주로 입자 효과 구현에 쓰였으나 이마저도 현재는 플레이어의 GPU 종류에 무관하게 게임 엔진 자체에서 구현하도록 업데이트 되어 NVIDIA를 비롯한 특정 그래픽 카드 개발사는 연관점이 전무하다.[6]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우크라이나어, 터키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7] 해당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과거 에픽 게임즈의 몇몇 게임, 대표적으로 언리얼 시리즈를 공동개발한 전력이 있다. 그래서인지 워프레임은 10년 넘게 서비스하면서 기술적 개발은 패키지 게임과 비교해봐도 뒤떨어지지 않는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있다.[8] 기본적으로 각 진영들은 분명하게 적이기는 하지만 이 진영들이 때에 따라 텐노를 용병으로 고용하고, 텐노는 이를 수락하여 코퍼스 또는 그리니어 잔당들과 함께 전투에 참여하기도 한다. 신디케이트의 추가로 신디케이트를 위한 미션을 수행하고 평판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임무거리는 더더욱 늘어났다.[9] 상술하였듯 디지털 익스트림즈는 에픽게임즈의 초창기 언리얼 토너먼트 시리즈에 공동개발로 참여하였기에 기술적으로 언리얼 엔진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시기 상 그 영향을 받았다는 정도는 이드 소프트웨어id Tech 2 엔진과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밸브 코퍼레이션골드 소스 엔진 정도의 수준일 것이다.[10] 상술했듯이 현재는 GPU 종류와 무관하게 엔진 자체에서 구현되는 식이라 예전보다는 그 영향이 덜하다.[11] 그러나 2015년 2월 기준으로 데브스트림 46에 예고된 정보에 따르면 지금까지와는 달리 앞으로는 PvP콘텐츠의 비중도 늘려나갈 의도가 있다고 밝혔고, 현재 새로운 PvP 구성과 보상을 패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PvP 2.0 패치와 함께 흔히 보던 매칭을 통한 대전인 콘클레이브라는 새로운 모드가 생겼고, 이와 관련된 신디케이트도 생겼다. 또한, 스펙터즈 오브 더 레일 이전 '루나로'라는 3대3 스포츠 콘텐츠가 추가되는 등 PvP 콘텐츠도 PvE만큼은 아니자만 그 명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12] 워프레임에서는 '세션'으로 분류한다. 예를 들어, 게임을 시작하려면 세션참여 상태로 시작해서 원하는 미션을 선택하면 된다. 그럼 전세계에서 연결된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다만 매치메이킹 지역을 '아시아'로 설정하면 십중팔구 중국 지역 플레이어와 함께 배정되는데, 중국 게이머의 잠수 플레이나 무례함으로 알려진 악명은 여기서도 똑같다는 게 문제이다.[13] 워프레임 및 무기 스킨 등[14] 닌텐도 스위치에는 2018년, PS5에는 2020년에 각각 이식되었다. 유저 평점은 두 버전 모두 8점대 초반이다.[15] 2024년에는 iOS로도 출시되었다. 이 모바일 플랫폼 버전 또한 굉장한 퀄리티로 나와서 화제가 됐다.[16] 임무 자체의 진행 속도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캐릭터인 워프레임 또한 파쿠르 액션 요소 덕분에 전반적으로 기동성이 매우 높다.[17] 섬멸, 방어, 감청. 섬멸과 방어는 둘다 목표 수만큼 적군을 모두 처리해야 각각 미션이 완료되거나 다음 웨이브로 넘어간다. 감청의 경우 임무 진행 자체는 적을 죽이지 않고도 가능하나 잔존 적 유닛을 처리해야 미션이 마무리된다.[18] 이건 스티브 시절부터 개발하던 것인지라 레베카만의 잘못은 아니다.[19] 참고로 DE는 에픽게임즈와 함께 언리얼 시리즈를 첫 작품부터 오랫동안 공동개발했었다.[20] 경쟁작이던 데스티니는 비슷한 시기에 그저 콘텐츠를 로테이션 하는 것으로 용량 문제를 해결하려 했었기에 Warframe과 비교를 당했다.[21] 디지털 익스트림즈에는 프로그래머로서 2001년 출시작인 Adventure Pinball: Forgotten Island부터 시작하여, 이후 에픽게임즈와 함께 언리얼 시리즈언리얼 챔피언십 타이틀부터 공동개발하던 고참 직원이다. 이 밖에도 Warframe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게임인 Dark Sector에서 프로젝트 리더이자 연출가로서 각본프로그래밍을 맡기도 하였다.[22] 한국어에서는 Design이 '제품의 외형적 디자인' 내지는 (이쪽은 게임 개발에서 미술(Art) 부문에 해당한다.) '설계'로 번역 및 해석되는 경향이 있으나, 게임 개발에서 별도의 수식어 없이 Design 표현으로 불리는 직책은 '개발 기획 업무를 가리킨다. 때문에 전술한 '개발 총괄'과 비슷한 업무 양상을 보인다.[23] 이쪽 또한 스티브 싱클레어와 더불어 전작인 Dark Sector에서는 '수석 기획자(Lead Designer)'를 맡은, DE의 고참 직원이다.[24] 엄밀하게 말해서 이쪽은 직접적인 개발보다는 마케팅을 비롯한 외부 업무에 가깝다. 때문에 웹진 같은 매체의 기사에서는 COO 직책으로 표기되기도 한다.[25] 주로 무기 디자인을 맡았으며 세팔론 오디스의 성우이기도 하다.[26] DE 자사의 게임을 다루는 행사인 "TennoCon"의 2018년 행사에서 신규 콘텐츠 공개에 앞서 가진 대기 시간에 개발 소감과 앞으로의 다짐을 말하고 마무리를 하면서 일종의 의식 격으로 자신의 고간 곁을 손바닥으로 문지르는 동작을 보였다. 이 밖에도 Warframe 개발 근황을 알리는 "DevStream"의 113번째 방송 준비 시간에 말 인형을 가지고 말 타는 흉내를 내는 일도 있었다.[27] 텐노바움으로 명명된 2016년부터 시행되었다.[28] 해당 사진에 있는 워프레임은 왼쪽이 오베론(페이아크 스킨), 오른쪽이 노바 프라임이다.[29] 마침 당시 방송에서 엠버 프라임, 로키 프라임, 프로스트 프라임이 프라임 볼트로 개봉된다는 내용이 언급되어서 '프로스트가 눈을 내리던 와중에 엠버 때문에 화재 경보가 울렸고 사실 그마저도 로키가 장난친 것이라는 농담'이 있다. 한편으로는 경보가 울린 이후에도 꽤 오랫동안 방송을 진행한 것에 대해 플레이어들은 "일도 중요하지만 자신들의 생명을 먼저 챙겨라."는 진심 어린 충고를 했다.[30] 당시 명칭은 "타코 게임"이었다.[31] 오버워치가 로터스의 디자인을 정말로 베꼈다거나 하는 근거는 전혀 없다. 하지만 악성 팬들의 물어뜯기식 논리로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거야말로 오버워치가 워프레임을 따라한 표절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근거가 될 만한 것이다.[32] 트위치 상에서도 이 사실을 영상으로 올렸다. 링크는 녹화본인데, 해당 영상을 DE 측에서 VOD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33] 대표적으로 파쿠르 시스템을 제안하였다.[34] 테플로 샨다나를 말한다. 기사에서는 해당 장식 아이템의 인기 요인으로 당시 중국 현지화 서비스 전용으로 존재한 엑스칼리버 움브라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꼽았다.[35] 7:3의 비율로 각각 디지털 익스트림즈와 작가에게 수익이 배분된다. 계약 조건 상 디지털 익스트림즈 측에서 TennoGen 참여 작가의 수익을 공개할 수는 없으나 기사 본문에서 언급된 익명을 요구한 한 작가는 "한달에 2000에서 3000달러"라고 한다.[36] 직책은 Senior Animator.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도 일한 경력이 있으며, DevStream 143(Home Devstream #3) 방송에서 DE 직원들의 재택근무 현황 구간에 출연한 바 있다. BBC 박근혜 탄핵 인터뷰 방송사고를 떠올리게 하는 자녀 동반 출연 장면이 특징.[37] 직책은 Senior Concept Artist. 앞서 2016년에 바이오웨어에서 콘셉트 아티스트 인턴으로 잠시 활동하여 스타워즈: 구 공화국 추가 콘텐츠 개발로 참여한 바 있다. 2017년 DE 입사 당시에는 The Amazing Eternals 개발에도 참여했다.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TennoCon 2020 행사에서는 The Art of Warframe Panel 코너 진행에 앞서 DE 직원들의 재택근무 현황 구간에 출연하였다.[38] 참고로 Seung Chul Yeo과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비슷한 시기 동안 남코 반다이 게임즈 미국 지사에서 함께 근무했다.[39] 디지털 익스트림즈 측에서 진행하는 Warframe 인터넷 방송인 "Prime Time"에서 레베카 포드와 함께 진행자를 맡으며, Warfrme 게임 상에서는 발키르 워프레임의 어빌리티 사용 시 발생하는 함성 효과음의 주인이기도 하다.[40] 파블로 알론소는 자신의 직책 특성 상 회사의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일이 많아 아예 사무실의 워크스테이션을 데스크탑 스트리밍 소프트웨어로 자택의 PC에서 원격 조종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그 특성상 화면의 초당 프레임이 15 정도라 실제 게임에서 작동되는 모습을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토로하였고, 그나마 자택 PC에서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Warframe 클라이언트의 내부 빌드가 하루에도 여러 번 만들어진다 설명하였다. 메건 에버릿은 기존의 사무실에서 진행하던 Warframe 인터넷 방송용 시스템을 자택의 침실에서 구축하면서 OBS Studio의 스트리밍 기능을 실수로 실행하여 Warframe의 공식 Twitch 방송 채널을 활성화하였고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유튜브 동영상 소리를 출력시키는 사고를 일으켰다고 고백하였다.[41] 2020년 3월 이후 Warframe에 업데이트 된 콘텐츠는 지상전과 우주전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스칼렛 스피어, 티타니아 프라임 출시, 제18회 텐노젠 당선작 도입, 레일잭 대거 개편, 세 번째 나이트웨이브 시리즈인 글래스메이커가 있다. 본 인터뷰 이후로는 43번째 신규 워프레임 '프로티아'의 출시와 코퍼스 함선 타일셋의 교체를 동반하고 코퍼스의 기원에 대해서 풀어나가는 프로티아 워프레임 획득 퀘스트인 '교착 프로토콜'(Deadlock Protocol)이 업데이트 되었다.[42] 3D 모델은 결과적으로 개발이 취소된 언리얼 토너먼트 리부트, 일명 'Unreal Tournament 4'에서 가져왔다.[43] 레딧Warframe 서브레딧 게시물.[44] 대표적으로 근접 무기의 공격 속도 수치 표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Warframe/무기/근접무기 문서의 '능력치' 문단 내용 참고.[45] 오픈 필드의 현재 시간, 균열, 중재, 출격 등 각종 미션들의 현재 상태 등[46] 주로 낚시와 관련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