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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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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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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노선 분류 | 광역철도 | ||
차량 분류 | 중형 중전철[1] | ||
기점 | 100정거장 | ||
종점 | 홍대입구역 | ||
역 수 | 12개 | ||
구성 노선 | 대장홍대선 | ||
착공일 | 2024년 12월 | ||
개업일 | 2030년 | ||
소유자 | 대한민국 정부[2]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 행사 위임 | ||
운영자 | 미정 | ||
차량기지 | 미정[3]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20.101㎞ | ||
선로구성 | 복선 | ||
사용전류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
신호방식 | 현대로템 KCTS-M # | ||
최고속도 | ?㎞/h | ||
표정속도 | 50.5 ㎞/h | ||
지상구간 | 없음 | ||
통행 방향 | 우측통행 |
착공 예정 | 2024. 12. |
개통 예정 | 2030. 100정거장 ↔ 홍대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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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3차,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광역철도 사업이다.
당초 신정지선 연장으로 추진되다가, 화곡홍대선이라는 2호선과는 별개의 서울 경전철 후보 노선으로 계획이 바뀌었다. 이후 타당성 조사 결과 중형 중전철이 유력하다고 나타났고, 원종역까지 연장되면서 원종홍대선이라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전환되었다. 관련기사 그리고 대장신도시까지 연장하면서 대장홍대선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지선노선 연장으로 출발했던 계획이 경제성과 차량기지 설치 문제, 수요 증가로 인해 경전철 → 중전철 → 광역전철 순으로 스케일이 계속해서 커진 노선이다.
동탄인덕원선처럼 중형 중전철로 계획 중이나, 후술할 인천시의 요구들이 반영된다면 수도권 전철 서해선처럼 대형 중전철이 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2. 상세
2.1. 추진배경
이 노선은 강서구청과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의 연장 및 신정차량사업소의 이전을 요구한 데에서 출발했다. 초기 계획은 신정지선을 까치산역에서 가양역까지 연장하는 것이었다. 기사 여기에 마포구가 가양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거쳐 홍대입구역까지 연장하자고 제안했고, 최종적으로 현재의 노선이 구상되었다.경인고속도로~국회대로 구간의 차량 수요를 분산시킬 수 있는 노선이다. 대장홍대선의 지선급 되는 서울 경전철 목동선이 김포공항역까지 연장하면 경인고속도로~국회대로 구간의 혼잡을 더 많이 줄일 수 있다.
2.2. 노선 선정
서울시는 연구 결과 신정지선 연장선을 중전철로 건설하는 것은 타당성이 부족하지만 경전철은 타당성을 채울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2013년 7월 발표한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에서 강서구의 신정지선 연장 요구를 받아들여 화곡 ~ 홍대입구간 경전철 노선을 후보 노선으로 선정, 향후 5년 내에 타당성을 검토해 기본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기사 서울시는 추가 검토 노선으로 지정한 뒤, 상황에 따라 추진 여부와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상암 DMC 랜드마크 빌딩이 좌초되며 2015년 국토부에서 승인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에서는 일단 제외되었다.신정지선 자체의 연장은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2호선 까치산역이 단선이고 입체 교차를 하는 것도 마땅치 않거니와, 수도권 전철 5호선이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시공도 어렵다. 결국 기점이 까치산역이 아닌 화곡역으로 결정되고, 차량기지도 2호선과 통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단독 사용으로 신정지선 연장이 아닌 별개의 노선 신설로 확정되었다.
2014년 5 ~ 6월에 경기도 부천시에서 이 노선을 원종동까지 연장하자는 제안을 하였다. 기존 화곡역에서 서쪽으로 연장해 신월동에서 목동선과, 원종동에서 수도권 전철 서해선과 환승되게 한다는 것. 기사 지자체에서 실시한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B/C 1.01을 받아서 사업 추진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지역구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한 추진위원회가 출범하고, 이 위원회도 원종역을 종점으로 하게 되었다. 공식적으로는 서부광역철도라는 말을 쓰는듯.
한편, 마포구에서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홍대입구역 사이 간격이 너무 넓다며 중간에 성산역(가칭)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성산역은 화곡홍대선에서 원종홍대선으로 연장되면서 계획에서 제외되었는데, 이는 노선상에서 마포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한데 역 수는 3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부당하다는 입장이었다. 결국 최종적으로 2024. 기획재정부 민투심 결과 홍대입구역, 성산역, 상암역이 최종 역사로 확정되었고 오히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배제되었다. (구체적으로 후술)
제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정지선을 화곡역으로 연장하고, 부천~홍대 구간은 광역철도 계획에 포함시킨다는 지역구 의원의 인터뷰가 나왔고,기사 2016년 2월 5일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반영되었다. 이후 마포구에서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홍대입구역 사이의 중간지점인 성모병원 사거리에 성산역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과 상암역의 위치를 업무지구 쪽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기사
2016년 8월 10일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어느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비 중이며 2017년도 정부예산에 예비타당성조사 내용이 반영돼 2018년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
2016년부터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와 2호선 차량기지를 공유하는 방법이 논의되었으나, 신정차량사업소의 용량 부족으로 인해 무산되었고 검수선 개량을 통한 차량 유치 방법도 무산되어 이로 인한 차량기지 재설치 검토과정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었었다. 최종적으로 신규 차량기지를 따로 만드는 안이 결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경기도 부천시의 김포국제공항인근에 차량기지를 유치하는 방법이 검토되었으나 이 또한 대장신도시 부지에 포함되어 무산되었다.
2019년 12월 발표된 타당성 조사에서는 신정차량기지를 합쳐 짓는 통합차량기지보다 원종홍대선 하나만 사용하는 전용차량기지를 짓는것이 더 경제성이 높아 전용 차량기지를 신설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고, 부지로는 강서구 공항동과 부천시 고강동 경계지역 그리고 강서구 오곡동과 부천시 대장동 경계지역 이렇게 두 곳이 선정됐는데 타당성 조사 결과 두 곳 모두 경제성이 괜찮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이 시기에 고양시 덕은역과 마포구 성산역이 추가되었으며, 표정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서울 지하철 9호선처럼 급행열차를 운행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2020년 1월 전용차량기지 신축 부지를 놓고 부천시와 서울시가 이견을 보였으나 2월에 지하에 차량기지를 짓는것으로 결정이 되면서 6월에 있을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할수 있는 과정까지 오게 되었다. 이렇게 노선 선정과 차량기지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서울시는 민자사업으로, 경기도는 국가재정사업을 해야한다는 이견이 팽팽히 엇갈려 사업은 차량기지 선정 이후 지지부진했다.
2020년 8월 서부광역철도 추진 국회의원 모임[4]에서 이러한 두 자치단체의 이견을 서로 조율하여 2021년 4월까지 민자사업자의 제안이 올때까지 기다려보고 제안이 오지 않으면 기존의 국가재정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민자사업으로 진행될 경우 2022년부터 착공이 될 것이며 국가재정사업으로 한다면 2024년으로 늦어질수 있다고 한다.#
2020년 12월 현대건설이 국토교통부에 원종홍대선의 건설사업 제안서를 제출함으로서 사업 개시가 가시화되고 있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된 경우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아닌 민간투자 적격성조사를 받게 되는데, 국비로 건설되는 것보다는 수월한 편이라 조금 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제안서는 원종역을 종점으로 하는 게 아니라 대장지구에 추진되고 있는 대장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노선이다. # 지역구 의원 블로그 2021년 2월 국토교통부는 제안서를 접수한지 2개월만에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민간투자적격성조사를 의뢰했다.
2021년 4월 22일에 개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대장신도시로 연장이 확정되면서 노선명이 대장홍대선으로 변경되었다.
그 뒤로 2022년 4월에서 7월 사이에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개최하였으며, 대장홍대선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2023년 상반기에는 서영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 정)이 대장역과 원종역 사이에 오정역을 설치해서 구도심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도록 하기 위해 오정역 신설을 추진중에 있다고 말했다. 링크
2.3. 민자사업 추진
2022년 9월 6일, 대장홍대선 사업이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정식으로 통과하였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1월 15일까지 RFP(사업제안서)를 접수하며, 2023년 상반기 내 우선협상대상자 모집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사 개통 목표는 2030년이다.대장홍대선 입찰 사업신청서 접수 결과, 현대건설[5] 컨소시엄 단독으로 사업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동부건설·금호건설 등이 건설투자자(CI)로 참여했다. 설계는 동명기술공단과 함께 유신·삼보기술단·도화엔지니어링 등이 담당한다. 자금조달은 우리은행과 KDB산업은행 등이 맡기로 했다. # 결국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2023년 2월 9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었다. #
현대건설의 경우, 이미 서울 경전철 동북선 공사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변이 없다면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낙점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 이 사업에서 중요한 건 차량 제작사 선정인데, 같은 계열사인 현대로템 아니면 우진산전, 다원시스가 낙찰되냐의 문제이다.
2024년 5월 8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통과 노선안 |
2024년 5월 8일, 2024년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대장홍대선이 통과되어 사실상 2025년 착공 2031년 개통 계획이 확정되었다.# 이날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하면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환승계획은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6호선과 근접한 위치임에도 자체환승이 불가능한 역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제외에 대해 마포구에서는 격렬히 항의하면서 자체 타당성조사를 한 이후 국토교통부에게 추가신설을 제안하기로 했다. 기사 만약 역 추가가 성공하게된다면 역간거리를 무시하고 수탁사업[6]으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설치할 것으로 추정된다.신설 추진 시점은 완공 이후로 추정된다.
2024년 6월 18일 정부(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과의 실시협약이 체결되어 2024년 내 착공이 확정되었다.예정보다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
2024년 7월 10일 현대건설 컨소시움 참여 건설사였던 금호건설이 민자사업 정리를 이유로 빠짐으로써 올해 내 착공에 난관이 부딪쳤으나 또 다른 건설사[7]가 나서서 금호건설의 지분 13%를 인수한다고 밝혀 급한 불을 껐다.#
2024년 9월 10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했는데 그 중 대장홍대선 연내착공을 언급하면서 쐐기를 박았다.#
2024년 9월 11일 최근 현대건설은 총 사업비 1조8000억원 가운데 1조원 규모 민간 파이낸싱에 대한 사업 듀딜(실사)을 위해 대장홍대선 자문 및 용역기관과 킥오프회의를 열고 교통 및 기술 실사에 들어갔다, 약 두달의 실사를 거친 뒤 결과를 토대로 금융조건을 구성, 11월 이후 파이낸싱에 들어가 연내 클로징하는 게 목표다. 이어 연말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4년 10월 7일 대장홍대선이 착공되려면 PF를 통해 2조원 정도의 자금조달을 받아야 되는데 PF시장이 위축 되 올해 말에 착공식을 한다해도 실제 공사는 내년 초가 될거라는 전망이 있다.#
3. 연장 논의
3.1. 청라 연장
아래 서구, 계양구 문단 참조.3.2. 박촌 연장
아래 계양신도시 문단 참조.4. 노선의 의의 및 주민 입장
이 노선의 가장 큰 의미는 서울 강서지역 및 부천에서의 홍대 지역 접근성 제고이다. 대장신도시와 서울을 잇는 주요 교통망인데다 인천 연장에 대한 논의 또한 이루어지고 있는데 만일 실제로 연장이 확정된다면 공항철도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인천광역시 서북부 지역의[8] 홍대 방면 접속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노선이 실현될 경우, 부천시와 서울 서부권의 연결이 수월해진다. 또한 부천시 북부 지역의 부실한 철도망을 확충하고 상암동, 신월동 음영지역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673번이 상암에서 화곡까지 러시아워 때 1시간을 찍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다.
4.1. 서울특별시
4.1.1.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추가 여부에 줄곧 논란이 있었지만, 2024. 5. 기획재정부 민투심 결과 홍대입구역, 성산역(서울), 상암역이 확정되었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배제되었다. 마포구는 위 3개역 확보 이후 별도로 디지털미디역시티역 추가를 끝까지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마포구의 서쪽 끝에 위치한 상암동은 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디지털미디어시티 업무지구와 상암동 주거지구 접근성이 애매하기 때문에,[9] 대장홍대선 상의 상암동 역사 개통을 통해 취약했던 상암동의 철도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서남쪽으로 이동하면 가양역을 이용 할 수 있어 서울 지하철 9호선 환승이 용이해져 강남접근성이 상승하고, 동쪽으로는 홍대입구역 환승이 가능해 상암동 지역의 서울 지하철 2호선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낼 수 있다.[10]
한편, 용산역까지 연장하여 용산~신사 연장을 추진 중에 있는 신분당선과 직결하자는 주장이 있다.#[11] 이 경우 서울 지하철 11호선과 비슷한 선형이 된다.[12]
4.1.2. 강서구
화곡동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노선이다. 횡축 노선인 5호선과 9호선을 종축으로 연계해주는 의미가 있고, 신정지선이 통합되면 강남권과의 왕래가 더 빨라지는데다 홍대, DMC 방면으로 한번에 갈수 있다.현재 강서구에서 철도로 홍대, DMC 방면으로 이동하려면 공항철도로 구 서쪽 끝에 있다시피한 김포공항까지 돌아가야 하고, 버스 노선은 많은 편이지만 교통정체가 상당하다. 6629번을 생각해보면 된다.[13] 기존 강서구 사람들이 5호선을 타며 양천구를 찍고 영등포를 돌아 마포를 거쳐야지 도심 진입이 가능한것과 달리 강을 바로 넘어 통근시간이 줄어들 것이다. 특히 홍대입구역에서 2호선을 탈 경우 도심 진입이 빠르게 가능하다.
지역구 의원의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예정되어 있는 절차들이 빠르게 진행된다면 2024년 말 착공에 들어갈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
4.1.3. 양천구
신월동 주민 입장에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신월역 예정지가 대다수의 신월동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그리 좋은 위치는 아니지만 화곡역을 주로 이용하는 신월1동 , 신월3동 , 신월5동 주민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위치다. 서울에서 항공 소음만 겪은 신월동에 추후 목동선의 수요예측시 네트워크 효과 연계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4.2. 경기도
4.2.1.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에 덕은역이 신설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 노선이 덕양구를 지나가기 때문에 이 게 가능했다.상암동 서쪽에 위치한 덕은지구 주민 입장에서 보면 철도가 들어설 경우 홍대입구역을 통한 2호선 환승 및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수월해지는 효과가 있으며, 바로 한 정거장 남쪽의 환승역인 가양역을 통해 9호선 급행 이용도 용이해지며 이 경우 여의도 및 강남과의 접근성도 수월해진다.
24년 5월 8일 기획재정부 문서에서 공개된 역 위치는 구룡 사거리가 아닌 위프라임 트윈타워와 하늘빌딩 사이 도로에서 가양대로로 이어지는 곳이며 역 위치는 확정이다.
덕은지구 입주민 5천세대 11,000명 이상 대중교통의 허들을 넘는데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 출구는 덕은지구 아파트와 상가 건물 및 한강공원 방향을 주장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관심이 상당한 것을 알 수 있다.
덕은지구에 수많은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데, 이 지식산업센터 밀집지구에 덕은역이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 입주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볼 수 있다.
개통을 하게 된다면 인천국제공항철도 현천역이 생기기 전까지는 철도 노선 중 서울 - 경기도 - 서울로 이어지는 유일한 역이 된다. (서울 가양역 - 경기도 덕은역 - 서울 상암역)[14]
4.2.2. 부천시
원종역~화곡역 구간 도로교통의 상습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가용은 부천-서울시 경계부터 미어터지고, 버스도 70-2를 비롯한 70번 시리즈, 신길운수 부천발 노선 3총사 등이 우르르 몰려다님에도 모든 노선마다 승객이 꽉 들어찰 정도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경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등의 혼잡도를 대체할 철도가 생기는 효과를 볼 수 있다.특히 철도교통의 오지나 다름없던 고강, 원종동 지역에 빛과 소금과 같은 노선이 될 수밖에 없다. 서해선 전철이 원종사거리에 들어왔지만 김포공항역 환승이 강제되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다. 이런 점에서 홍대로 바로 꽂아주는 노선은 빛과 단비와도 같다. 원종고등학교 뒷편 농경지가 원종 공공택지지구로 선정되어 공공임대아파트와 분양아파트 1,88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고, 오정동 군부대 역시 2023년까지 철수 후 택지지구로 개발이 될 예정이며[15] 대장신도시 계획도 있어 잠재 배후수요도 충분한 편이다.
4.2.3.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
시흥시와 안산시, 화성시 입장에서도 2023년 7월 1일에 개통된 수도권 전철 서해선 원종역 개통으로 환승가능하기에 많은 주민들이 신안산선과 더불어 기대하고 있다.4.3. 인천광역시
4.3.1. 서구, 계양구
화곡동에서 원종동을 지나 가정동으로 연결되고 청라국제도시까지 연장되는 안을 추진중에 있고, 만약 실현된다면 서울특별시로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노선을 필요로 하고 있다.노선 발표 이후로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구 등에서 노선 연장에 대한 요구가 있었으며, 지자체 차원에서 2018년 1월에 이 노선을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구 방면으로 연장하는 것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가 시작되었다. 원종역(서해선과 환승) - 오정[16] - 계양체육관 - 작전역(인천 1호선과 환승) - 효성 - 가정역(인천 2호선과 환승) - 763정거장(7호선과 환승)[17]이 예상된다.
2018년 8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청라 연장 계획의 사전 타당성 조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기사 하지만 원종홍대선 기지와 신정차량사업소의 통합 청라 이전 문제를 두고, 서울교통공사가 신정차량기지의 청라 이전에 난색을 표하면서 원종홍대선 기지의 청라 유치 마저 요원해지자, 서울특별시의회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원종홍대선 및 2호선 통합기지 혹은 원종홍대선 단독 차량기지만이라도 김포공항 인근에 두고 추진하고 재정사업으로 전환하여 빠른 사업추진을 촉구하기에 나섰다.#
여기에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나서게 된 박남춘 의원은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을 청라국제도시까지 연결하는 독자 노선으로 만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실현된다면 청라국제도시 내부 구간은 서울 지하철 7호선과 선로를 공유하게 되며, 차량기지는 청라국제도시 인근 서인천화력발전소 부근에 세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로 인해서 설계 진행중인 7호선의 구간 설계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어 노선 완공까지 시간이 걸릴 가능성도 있다. 결국 박남춘이 당선되면서 이대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의원도 대부분이 민주당이라...
2019년 9월 인천시는 홍대입구·신도림역에서 인천 청라를 직접 연결하는 대신 원종에서 환승하는 노선으로 선회하면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원종∼청라 노선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온 뒤 국토교통부에 사업 추진 건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20년 12월에 현대건설에서 제안된 노선에 따르면 원종홍대선을 대장신도시로 연장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이후, 2021년 4월 22일에 개최 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대장까지 연결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또한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이 추가검토사업에 반영 되었고, 대장홍대선 사업 확정 후 관계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사업자 등과 협의를 거쳐 최적대안으로 추진하도록 명시하였다.
2021년 11월 19일 선행 사업인 대장-홍대선이 KDI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로 후행 사업인 청라-대장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발표 때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부대 의견에 따라 서울시·경기도 등 관련 지자체 등과 협의할 사업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시는 서울지하철 2호선의 청라 연장 사업의 최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 연구에 착수했고 2023년 3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기사
하지만 2023년 6월 그동안 인천광역시에서 쭉 밀어오던 GTX-D Y자 노선이 괜찮은 예타성적을 뽑아내면서 비슷한 노선으로 겹치는 본 사업추진이 곤란해지고 있는중이다. 실제로 한동안은 아예 예타조사를 중단하여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 처해졌지만 2023년 11월 서울2호선 청라 연장 편익 분석(B/C) 값이 1을 넘어선다고 예상되어 국토부 연구용역 결과와 관계없이 인천 자체 용역을 다시 시작해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거기다 기존의 신정지선을 이용한 청라연장이 추진 과정에서 신정차량기지를 서구 청라 인근으로 연장하면 본선인 순환선과 거리가 멀어 사실상 주박기지로의 활용이 불가하고, 기존의 신정지선이 단선으로 설치되어 복선 확장이 필요하지만 지하 구조물이 노후화되어 안정성 확보가 어려우며, 까치산역부터 화곡역까지는 같은 구간에 서울5호선이 지나고 있어 연결선 신설이 사실상 불가하다는 애로사항이 도출되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최근 재개된 '서울2호선 청라 연장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에서 서울2호선 신정지선의 연장 대신,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장홍대선을 인천 서구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4.3.2. 계양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는 계양신도시에 간선급행버스 체계 종합계획 수정계획을 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양신도시 S-BRT 노선을 최종 확정했다.LH공사, iH공사가 S-BRT 대신 대장홍대선을 계양신도시에 연장 하기 위해 2021년 8월에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여 진행 중에 있다.# LH와 iH는 이번 조사에서 사업 타당성이 확인되면 이를 근거로 국토부에 계양신도시 광역교통계획 변경을 건의할 방침이다. 2022년 1월에 용역이 완료되었다.
대장홍대선의 계양신도시 연결을 공약했던 윤환 계양구의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계양구청장에 당선되면서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만약 대장홍대선이 계양신도시로 들어온다면 계양신도시를 지나 박촌역에서 인천 1호선과 환승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귤현차량사업소는 수용량이 부족해 공유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24년 6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계양구 자체 용역 중간보고에서 B/C 0.8을 찍어 사업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
2024년 10월 보도에 따르면 인천시는 계양역 방향 수요를 잡는다고 그쪽으로 연장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계양구는 박촌역 연장이 경제성, 수요분산에 더 낫다고 보고 반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경제성이 그게 그거라고 주장하지만 LH는 박촌역 방면, 첨단지구 방면 연장 모두 찬성해도 계양역 연장은 추가비용이 든다고 난색을 표하고 있다.※
5. 차량 정보
중형 중전철 4량 1편성으로 총 12개 편성 48량을 제작할 예정이다.인천 도시철도 1호선, 동탄인덕원선 전동차와 동일한 규격의 중형 중전철 전동차이며 신분당선처럼 무인운전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광역철도이지만 3호선의 일산선이나 4호선의 진접선처럼 타 일반철도와 직결계획이 없기 때문에, 광역철도 노선이지만 한국의 다른 도시철도 노선들처럼 직류 전원에 우측통행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6. 역 목록
- 환승역을 제외한 모든 역명은 가칭이다.
- 역 번호는 환경영향평가 초안에서 제시한 가번호다.
<rowcolor=#fff> 역번 | ㎞ | 역명/시종점 | 승강장 | 분기선 | 환승노선 | 소재지 | ||
<rowcolor=#fff> 형태 | 횡단 | |||||||
0.0 | 노선시점 | |||||||
100 | 0.235 | | 大 壯 | | 경기도 부천시 | |||
101 | 2.124 | | 梧 亭 | |||||
102 | 3.948 | | 遠 宗 | 서해선 | ||||
103 | 5.503 | | 古 康 | |||||
104 | 7.423 | | 新 月 | | 서울특별시 양천구 | |||
105 | 8.527 | | 禾 谷 | 5호선 | 서울특별시 강서구 | |||
106 | 10.024 | | 江西區廳 | |||||
107 | 11.098 | | 加 陽 | 9호선 | ||||
108 | 13.716 | | 德 隱 | 경기도 고양시 | ||||
109 | 15.607 | | 上 岩 | 서울특별시 마포구 | ||||
110 | 18.181 | | 城 山 | |||||
111 | 19.665 | | 弘大入口 | 2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 ||||
20.101 | 노선종점 |
7. 둘러보기
3기 서울 지하철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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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개화역~감일역 | | | ||
| 3호선 수서역~오금역 | |||
추가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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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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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량 1편성, 총 12편성 도입 예정[2] 수익형+임대형 혼합 방식 민자사업으로 건설[3] 차량기지 위치를 두고 말이 많았으나 환경영향평가 초안에서 고강동과 원종동 경계, 봉오대로와 소사로가 만나는 원종IC 인근 북동쪽 부지로 결정되었다. 우이신설선처럼 지하에 건설할 예정이다.[4] 이용선, 강선우, 서영석, 정청래, 진성준, 한정애, 한준호 등[5] 이미 동북선도 건설하고 있다.[6] 마포구에서 비용을 100% 부담하여 역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렇게 수탁사업으로 생긴 철도역은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강매역(고양시 및 원흥지구 교통분담금 100% 부담) 및 오빈역(양평군 100% 부담), 신분당선 미금역(성남시 100% 부담), 동해선 광역전철의 부산원동역(동래구 100% 부담), 대경선 북삼역(칠곡군 100% 부담) 등이 있다. 생각보다 돈도 얼마 안 든다.[7] GS건설로 추정된다.[8] 공항철도는 인천 내륙에서도 북쪽으로 치우쳐있고, 인천 내륙에 설치된 역도 청라국제도시역, 검암역, 계양역 이 3개가 끝이다. 다른 지역에서 이들 역을 이용하려면 다른 대중교통편을 이용해서 환승해야 한다.[9] 상암동의 많은 아파트단지들 중 큰 길을 건너지 않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걸어서 갈 수 있는 아파트는 소규모의 상암휴먼시아 2단지 뿐이다.[10] 상암동 일대가 전철 이용이 불편하여 버스교통에 크게 의존하였으며, 수색역의 경우 수색기지가 수색역과 상암동을 갈라놓아 수색역이 코앞에 있음에도 이용이 불가능했고, DMC역까지 간다고 해도 하필 거기 다니는 게 서울역에서 끊기고 심도가 깊은 노선, 배차간격이 안 좋고 지연이 심하며 서울 중심을 안 가는 노선, 도심을 우회하는 지하철 노선이라서 도심이나 강남으로 가기가 불편하다. 강남으로 갈 때도 빨간버스를 탈 정도.[11] 신분당선도 무인운전 전동차를 쓰긴 하는데 이쪽은 대형 중전철이라서 실제로 직결하려면 차량 크기 조정이 필요하다. 또한 신분당선은 좌측통행이지만 대장홍대선은 우측통행이므로 꽈배기굴 설치가 불가피하다. 그러나 신분당선 용산 연장이 지지부진 한다면 대장홍대선을 신사연장으로 진행하여 환승하지 않는 방안이 있다.[12] 물론 지나가는 지역은 많이 다르다. 구 11호선의 서부 구간은 목동선으로 추진 중이기에 애초에 대장홍대선이 지나갈 이유가 없고, 구 11호선에서 계획했던 서대문구 역시 지나가지 않는다. 사대문안 경유는 용산 개발을 밀어붙인 까닭인지 신분당선에서도 무시되었다. 그래서 두 노선이 진짜로 직결하게 되면 원래 11호선보다는 가운데가 조금 눌린 꼴이 된다.[13] 물론 화곡로에서 673번을 탈 수는 있지만 배차간격이 장난이 아닌데다, 화곡로는 워낙 출퇴근길이 아니여도 미어터지는 곳이다.[14] 그러나 서울을 빠져나온 뒤에 다시 서울에 들어가는 최초의 노선은 아니다. 서울 7호선의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이 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역 위치가 서울 - 경기도 - 경기도 - 서울 인 상황이라 서울 - 경기도 -서울 인 경우는 덕은역이 유일한 셈[15] 단 군부대 내 한강아파트는 민간아파트로 변경된다.[16] 대장신도시와도 가깝다.[17] 763정거장은 가정역과 500m 거리라 두 역 사이에 인천홍대선 역사를 지어 통합 환승역으로 추진할 수도 있다.[18] 구 서부권 광역급행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