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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생검신의 등장인물.2. 특징
여동빈이 활동하던 만당시대의 뇌신류 종사이자 호법사자로 전대 교주가 사망하자 다음 백련교주가 된다. 여동빈이 팔부신중 종말의 거룡과 싸우고 있을 때 세상의 구원에 대한 신녀의 예언을 믿고 다른 사대무류의 호법사자들과 함께 자신들을 희생하여 여동빈을 돕고 뇌신을 강림시킬 수 있는 사대신기 중 하나인 바즈라를 소유하고 있었으나 종말의 거룡과 싸우면서 사대신기는 모두 외차원 너머로 사라졌다. 28회차에서 달마의 다섯 제자 중 1명인 성진이 말한 것에 따르면 뇌신류 4대 종사 주능통의 고제자였다는 듯 하다.3. 작중 행적
3.1. 24회차
24회차 삶 35권 1화, 작중 시점으로부터 1000년 전, 당시의 공손세가 가주였던 공손벽과 함께 장과로와 종리권을 기습하면서 설마 무림의 최고고수들이라는 자가 이토록 치졸한 기습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비난하는 장과로를 향해 도맥과 무림은 그리 큰 상관은 없으며 그 쪽에서 천둔검법을 양보하면 더 이상의 불상사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자 장과로는 그 과욕으로 인해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호통을 치며 이군악과 공손벽과 싸우기 시작한다.24회차 삶 35권 2화, 중상을 입은 공손벽이 혼절(기절)한 후, 이제 너(이군악)도 제거하겠다고 말하는 화룡진인에게 자신(이군악)은 어디까지나 백련교주의 명으로 공손벽을 최대한 지원하라는 명을 듣고 호법사자로 파견되었을 뿐 개인적으로는 더 끼어들 이유도 싸울 이유도 없으니 그만하자고 말하나 화룡진인이 이를 듣지 않으려고 하자 바즈라를 꺼내면서 만약 놓아주지 않는다면 뇌신류의 종사로써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한다. 사대신기 바즈라를 본 화룡진인이 그건 보패인 것이냐고 묻자 그건 아니고 사대무류의 근원이자 뇌신류에서 뇌신의 힘을 숭앙하는 증거인 바즈라라고 설명하면서 이걸(바즈라)를 사용하면 뇌신의 힘을 불러올 수가 있기에 결국 둘 다 무사하지 못할 테니 서로 물러나기를 원한다고 말하자 화룡진인은 별 수 없이 이를 받아들이는 한편 공손벽을 데려가려는 이군악을 향해 그냥 죽게 내버려두라고 제지하자 별 수 없이 혼자서 밖으로 빠져나간다.
24회차 삶 35권 6화 막바지, 망량선사의 권능에 의해 백련교로 오게 된 여동빈이 나타난 것을 보고[1] 옆에 있던 제사장에게 어떤 술법으로 여기에 찾아왔는지 알 수 있겠냐고 묻자 제사장은 방금 점을 친 결과 아무래도 여동빈의 요청을 들어주어야 할 것이며 그 이유를 설명하자[2] 알고 왔는지 모르겠으나 일전에 거절한 일[3]에 대해 미안함을 갖고 있으나 설마 하니 여동빈이 망량선사의 뒷배경을 업고 우리를 압박하리라 생각하지 못했으나 화를 거두어달라고 부탁하자 여동빈은 노여움은 없으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종말의 거룡을 토벌하는데 참전해달라고 부탁하자 이를 받아들이면서 쉴 곳으로 안내한다.
24회차 삶 35권 7화, 여동빈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던 중 지금 먹고 있는 음식에 독이나 흉계가 깃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냐고 묻자 진짜로 자신(여동빈을 죽일 생각이었다면 진작에 죽이려 들었을 것이나 망량선사가 자신(여동빈)을 도와줄 인간이라고 보증하는 한 함부로 의심할 일은 없다고 답하자 설마 그 때 보았던 소년이 이렇게까지 대단한 위인이 될 줄은 몰랐고 실로 천하의 영웅에 걸맞은 배포라고 감탄하면서 우리가 싸우게 될 종말의 거룡은 도대체 어떤 존재냐고 묻자 여동빈은 자신(여동빈) 또한 자세히는 모르지만 망량선사께서는 팔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존재라고 인증했기에 이 자리에 와서 이군악과 대담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왜 종말의 거룡이 나타났는지에 대해 아는 바가 없냐고 묻는 이군악에게 측천무후의 배후에서 암약하고 있는 마도사 집단이 종말의 거룡을 소환하려고 해서 그렇다고 말한다.
여동빈으로부터 '측천무후의 배후에서 암약하고 있는 마도사 집단이 소환하려고 해서 그렇다'는 말을 들은 이군악은 그 자들이 누군지 짐작하는 반응을 보이면서 자신(이군악)은 천상무인이라 이쪽 일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니 지금부터는 제사장과 대화를 하라고 말한다. 제사장에게서 초상능력(超上能力)이라는 말을 들은 여동빈이 의아하자 옆에서 백련교의 제사장의 혈맥 중에는 설명할 수 없는 독특한 잠재능력을 지니고 태어나는 이들이 간혹 있고 제사장의 경우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이고 예전에 여산에서 여동빈과 마주쳤던 것도 제사장에게서 여산에 천둔검법이 있다는 말을 들었기에 그런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 말은 초상능력은 술법을 넘어서는 것이냐고 묻는 여동빈에게도 적어도 우리 백련교에서는 그렇게 파악하고 있고 적어도 무공과 술법과는 다른 제3의 힘일 것이며 제사장은 초상능력을 고도로 연마해 술법과 점술과 결합한 케이스라고 설명한다. 제사장이 종말의 거룡과 싸워 이길 가능성은 어땠냐고 묻는 여동빈의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자 대신 전멸하는 미래 밖에 보이지 않고 종말의 거룡은 인간으 힘으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절대굴강의 존재라고 답한다.
제사장에게서 종말의 거룡과 싸우지 않는 방법이 '백련교의 호법사자와 힘을 황궁에 있는 측천무후를 죽이는 것'임을 들은 여동빈이 '정말로 그 방법 밖에 없는 건가'하고 황당하고 있자 어디까지나 제사장의 의견일 뿐 백련교 전체의 의견이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여동빈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제사장의 말에 납득할 수 없었으나 지금은 여동빈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는 사실은 변치 않으니 팔선 쪽에서 측천무후를 조사해달라고 부탁한다.[4] 여동빈이 백련교를 떠나려고 하자 만일 측천무후에 대해 조사한다면 한씨세가(韓氏世家)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24회차 삶 35권 10화, 여동빈이 찾아오면서 지금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자 팔선들의 보패라도 안된다면 우리 백련교의 보물을 다 준다 해도 안될 것이라고 말하고 세계에서 가장 귀한 보물이 있어야 망량선사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뭔가 없겠냐고 묻는 여동빈에게 세계에서 제일가는 도둑이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24회차 삶 35권 12화, 여동빈이 종말의 거룡과 전투를 벌이고 있던 중, 팔선들의 도움으로 호법사자들과 함께 현장에 도착하면서 거룡을 언급할 때 다른 이들과 함께 미친 소리를 한다고 생각했으나 시녀장만 진지하게 받아들였으며 지금 실제로 거룡을 보니 더할 수 없는 두려움이 오지만 신녀가 호법사자와 함께 여동빈을 도와주면 거룡을 이길 수 있을지 모르며 그 후에는 인과율이 바뀌어 백련교의 목표인 진공가향이 이루어질 것이며 미륵이 나타날 것이다는 예언와 백련교의 천년 왕국을 위해서이면 기꺼이 목숨을 바칠 수 있다고 외친다. 여동빈이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된건지를 설명하면서 거룡을 저지할만한 힘이 있어야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데 혼자서는 힘들다고 말하자 다른 호법자자들과 함께 사대신기를 꺼내면서 여동빈의 설명으로 보건데 눈앞의 거룡은 일정수준 이상의 힘을 발견하면 바로 광선으로 공격하는 성질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여동빈처럼 예리한 감각과 초월기를 갖고 있지 못하기에 우리로써는 방어도 회피도 못할 테니 거룡을 견제하라고 부탁하면서 사대신기의 힘을 전개하면서 호법사자들과 함께 거룡을 합공하기 시작하면서 이제야 겨우 전투라고 할만한 상황이 벌어졌음을 파악한 여동빈에게 전음으로 우리는 사대무류의 종사로써 사대신기의 도움을 받아 신격의 힘을 받아들일 수 있으나 오래 유지할 수 없으니 한 식경 내로 거룡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해야 한다고 말한다.
30회차 삶 93권 17화 1767화 막바지, 다른 호법사자들과 함께 여동빈의 몸에 빙의한 백웅 앞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처음 거룡 애기를 꺼낼 때 자신(이군악)을 포함한 모두가 미친 소리를 한다고 생각했으나 당시의 신녀만은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꿈꾸는 소리라 여겼으나 오늘 저 종말의 거룡을 실제로 보니 더할 수 없는 두려움이 엄습한다고 말하려고 하나 이미 당시의 역사를 이미 알고 있었던 백웅이 그건 되고 얼른 사대신기(四大神器)를 꺼내라고 말하자 순간 당황하나 최근 인격이 바뀌었어서 그렇다고 말하고 지금 잡답할 때가 아니니 얼른 내놓으라고 재촉하고 다른 호법사자들과 함께 사대신기를 꺼낸 후, 백웅이 다들 와서 자신(백웅)에게 손을 얹어보라고 말하자 정말로 여동빈이 맞는 것이냐고 의심하나 만약 여동빈이 아니면 자신(백웅)이 뭣하러 이런 곳에 와 있을 것이며 잔말 말고 믿으라고 역정을 내자 백웅에게 다가오면서 손을 겹치고 이군악과 호법사자들이 손을 겹치자 백웅은 사신지혼을 운용하면서 사대신기의 힘을 끌어모아 자신(백웅)에게 전달하라고 말한다. 호법사자와 이군악의 도움으로 회전력을 높인 백웅은 이군악과 호법사자들에게 사신지혼의 기운을 나누어주면서 본래 역사에서는 그릇도 없이 싸웠을 것이나 사신지혼을 지닌 상태에서 쓰는 사대신기는 다를 것이라고 말한다.
3.2. 30회차
30회차 삶 93권 18화 1768화, 종말의 거룡을 향해 달려드는 백웅을 따라오고 백웅에게 뇌신기 바즈라를 쓸 수가 있겠냐고 묻자 목숨을 바쳐서라도 쓸 것이라고 말하나 뇌신 인드라는 사람 목숨을 별것도 아니라 생각하는 존재인데 목숨을 바치는 걸로 되겠냐는 백웅의 말을 듣고 사대신기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방금 전 백웅으로부터 받은 그릇이 있다면 충분히 할만한 일이라고 말한다. 백웅이 종말의 거룡의 크기로 인해 곤란을 겪자 옆에서 저 크기를 조금만 줄이면 어떻게는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백웅이 만상지투를 사용해 종말의 거룡의 크기를 줄인 대가로 오른팔이 터지는 중상을 입게 된 것을 본 신기 바루나를 사용하는 호법사자가 이를 치유하려고 했음에도 안되는 것을 보고 지금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건 신기의 치유가 먹히지 않을 만큼 인과율이 존재하는데 혹시 방금 전 인과율을 건드리는 무공을 사용한 것이냐고 묻자 백웅은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깨닫고 방금 전 거룡의 크기가 작아져 강하하는 시간이 몇 배로 늘어났으니 회복할 시간을 벌어달라는 말을 남기면서 자리를 뜬다.30회차 삶 93권 20화 1770화 막바지, 사황 창힐이 팔부신중을 소환한 것을 보고[5] 눈앞의 저 존재들을 누구인 것이냐고 묻자 백웅은 사황 창힐의 부하인 팔부신중이 4명 소환된 상태라고 답한다.
30회차 삶 94권 1화 1771화, 종말의 거룡이 자신(종말의 거룡)의 시체를 매개로 지구 전체에 저주를 거려고 하고 알아챈 백웅이 자신(이군악)과 호법사자들을 향해 저 시체가 떨어지지 못하게 떠받쳐달라고 부탁하자 산맥 몇 개가 뭉친 것과 같은 크기를 하고 있는 거룡의 사체를 떠받치냐고 놀라지만 안 하면 세계가 망하니 어떻게든 해보라는 백웅의 닦달에 호법사자들과 함께 종말의 거룡의 사체를 떠받친다.
[1] 이때 이군악은 얼마 전 차기 교주를 정하는 대회에서 우승함에 따라 백련교주의 위에 올라와 있었다.[2]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존재가 점의 결과를 계속해서 뒤집으면서 여동빈을 도우라고 요구하고 있고 지금 여동빈은 망량선사의 가호를 받고 있어서 그렇다.[3] 팔선들이 찾아와 협력해달라고 요청한 일[4] 만약 측천무후가 어둠의 세력과 연관되어 있음이 확인되면 팔선들 또한 측천무후를 토벌할 명분이 서게 되고 그 때 우리 백련교는 모든 힘을 동원해 팔선을 돕겠다고 말한다.[5] 황제 공손헌원이 백웅이 여동빈에 빙의한 상황을 인과율을 위배한 것으로 해석했고 외신 알 카르다흐가 이를 용인해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