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전북 현대 모터스/2024년/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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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전북 현대 모터스 B/2024년
전북 현대 모터스 정규 시즌 | ||||
2023 시즌 | → | 2024 시즌 | → | 2025 시즌 |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2024 시즌 (2024년 10월 27일 기준) | |||||||||||
전북 현대 모터스 | |||||||||||
<rowcolor=#034f36> 순위 |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차 | 승점 | |||
10 | 37 | 10 | 11 | 16 | 48 | 58 | -10 | 41 |
전북 현대 모터스 2024 시즌 | |
<colbgcolor=#eee,#333><colcolor=#000,#ddd> 구단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의선 |
대표이사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유석 |
단장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도현 |
기술고문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지성 |
테크니컬 디렉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지성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마이클 김 |
감독 | [[루마니아| ]][[틀:국기| ]][[틀:국기| ]] 단 페트레스쿠[A]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원재 (감독 대행)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두현 |
수석 코치 | [[루마니아| ]][[틀:국기| ]][[틀:국기| ]] 발레리우 보르데아누[B] → 공석 |
주장[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진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진섭 |
부주장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구자룡 |
경과 (11월 10일 기준) | |
10위 (37전 10승 11무 16패 48득점 58실점 41승점) | |
8강 탈락 (4전 1승 2무 1패 4득점 3실점) | |
H조 2위 (4전 3승 0무 1패 12득점 3실점) | |
16강 탈락 (1전 1패 1실점) | |
성적 (11월 7일 기준) | |
승률 | 29.27% 46전 14승 13무 19패 64득점 65실점 |
최다 득점 | 문선민 (9골) |
최다 도움 | 송민규 (6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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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 현대 모터스 창단 30주년 기념 로고[설명] |
전북 현대 모터스의 2024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프롤로그 - Stand Up for Another
지난 시즌 10년 만의 무관이라는 치욕을 겪었던 만큼, 올 시즌 다시 예전의 전북을 되찾아와야 하는 시기다.꾸준히 ACL에 출전하면서 쌓아온 랭킹 포인트 덕분에 2025 FIFA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을지 보는 것도 시즌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32개국으로 확대된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서 AFC에 할당된 출전권 중 일부는 4년간 ACL 클럽 랭킹 최상위팀에게 주어진다. 참고로 2023-24 ACL 16강 토너먼트 대진 발표 시점을 기준으로 전북 현대는 클럽 랭킹 1위(72점)이고, 2위 울산 HD(62점)와는 10점 차이이다. 이 때문에 단순히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토너먼트 1차전에서 승리하여 2차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더라도, 2차전도 최대한 승리해서 랭킹 포인트를 쌓아야 하는 입장이 되어 버렸다.
물론 2023-24 ACL에서 우승하게 되면 ACL 클럽 랭킹과 상관없이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 직행하게 된다. 이 경우 2024 FIFA 인터컨티넨털컵 진출은 물론이고, 지난 시즌 획득하지 못한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권도 획득할 수 있다.
허병길 대표이사가 2023 시즌을 끝으로 대표이사 및 단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전북 팬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 그러면서 단장직에는 과거 현대모비스 농구단에서 사무국장까지 경험하면서 영광의 시대를 함께한 이후 대한양궁협회에서도 일하면서 그룹 차원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온 이도현 단장을 선임한 데 이어, 대표이사 자리에는 정유석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3. 선수단
1 김정훈 · 4 박진섭 [[주장| C ]] · 5 장민준 · 6 이수빈 · 8 이영재 · 9 티아고 · 10 송민규 · 11 이승우 · 14 이재익 · 15 구자룡 [[부주장|VC ]] 16 박재용 · 17 안현범 · 18 전진우 · 19 보아텡 · 21 박창우 · 22 정우재 · 23 김진수 · 24 마지강 · 25 최철순 · 26 홍정호 27 문선민 · 30 안드리고 · 31 공시현 · 33 전병관 · 34 엄승민 · 35 강영석 · 36 장남웅 · 37 박준범 · 38 김태양 · 39 김태환 40 이우연 · 44 김하준 · 47 박채준 · 49 성진영 · 50 진시우 · 55 황재윤 · 61 진태호 · 63 한석진 · 66 김태현 · 70 박시화 71 김준홍 · 77 권창훈 · 81 유제호 · 88 박규민 · 91 한국영 · 94 연제운 · 97 김진규 · 98 에르난데스 · 99 김창훈 |
김두현 박원재 · 조성환 · 신용주 · 안성남 최은성 박근영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태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1 | GK | 김정훈 | Kim Jeong-Hoon | 2001년 4월 20일 | 188cm, 80kg | |||
4 | MF | 박진섭 | Park Jin-Seop | 1995년 10월 23일 | 182cm, 75kg | 주장 | ||
5 | DF | 장민준 | Jang Min-Jun | 2002년 7월 11일 | 187cm, 79kg | |||
6 | MF | 이수빈 | Lee Soo-Bin | 2000년 5월 7일 | 180cm, 70kg | |||
8 | MF | 이영재 | Lee Yeong-Jae | 1994년 9월 13일 | 174cm, 60kg | |||
9 | FW | 티아고 | Tiago Pereira da Silva | 1993년 10월 28일 | 190cm, 75kg | |||
10 | FW | 송민규 | Song Min-Kyu | 1999년 9월 12일 | 179cm, 72kg | |||
11 | FW | 이승우 | Lee Seung-Woo | 1998년 1월 6일 | 170cm, 60kg | |||
14 | DF | 이재익 | Lee Jae-Ik | 1999년 5월 21일 | 186cm, 82kg | |||
15 | DF | 구자룡 | Ku Ja-Ryong | 1992년 4월 6일 | 186cm, 75kg | 부주장 | ||
16 | FW | 박재용 | Bak Jae-Yong | 2000년 3월 13일 | 193cm, 88kg | |||
17 | DF | 안현범 | Ahn Hyun-Beom | 1994년 12월 21일 | 178cm, 73kg | |||
18 | FW | 전진우 | Jeon Jin-Woo | 1999년 9월 9일 | 182cm, 70kg | |||
19 | MF | 보아텡 | Nana Boateng | 1994년 5월 10일 | 180cm, 76kg | |||
21 | DF | 박창우 | Park Chang-Woo | 2003년 3월 1일 | 178cm, 69kg | |||
22 | DF | 정우재 | Jeong Woo-Jae | 1992년 6월 28일 | 179cm, 70kg | |||
23 | DF | 김진수 | Kim Jin-Su | 1992년 6월 13일 | 177cm, 69kg | |||
24 | DF | 마지강 | Ma Ji-Kang | 2003년 2월 10일 | 183cm, 72kg | |||
25 | DF | 최철순 | Choi Chul-Soon | 1987년 2월 8일 | 173cm, 70kg | |||
26 | DF | 홍정호 | Hong Jeong-Ho | 1989년 8월 12일 | 187cm, 82kg | |||
27 | FW | 문선민 | Moon Son-Min | 1992년 6월 9일 | 172cm, 70kg | |||
30 | MF | 안드리고 | Andrigo | 1995년 2월 27일 | 170cm, 71kg | 임대 | ||
31 | GK | 공시현 | Gong Si-Hyeon | 2005년 2월 23일 | 190cm, 78kg | |||
33 | FW | 전병관 | Jeon Byung-kwan | 2002년 11월 10일 | 178cm, 72kg | |||
34 | FW | 엄승민 | Eom Seung-Min | 2003년 5월 2일 | 181cm, 78kg | |||
35 | MF | 강영석 | Kang Yeong-Seok | 2002년 5월 5일 | 172cm, 70kg | |||
36 | FW | 장남웅 | Jang Nam-Ung | 2004년 2월 9일 | 184cm, 79kg | |||
37 | FW | 박준범 | Park Jun-Beom | 2001년 4월 5일 | 183cm, 78kg | |||
38 | GK | 김태양 | Kim Tae-Yang | 2001년 5월 4일 | 186cm, 82kg | |||
39 | DF | 김태환 | Kim Tae-Hwan | 1989년 7월 24일 | 177cm, 72kg | |||
40 | DF | 이우연 | Lee Woo-Yeon | 2003년 1월 22일 | 188cm, 83kg | |||
44 | DF | 김하준 | Kim Ha-Jun | 2002년 7월 17일 | 188cm, 78kg | |||
47 | FW | 박채준 | Park Chae-Joon | 2003년 5월 26일 | 170cm, 66kg | |||
49 | FW | 성진영 | Sung Jin-Young | 2003년 5월 21일 | 182cm, 80kg | |||
50 | DF | 진시우 | Jin Si-Woo | 2002년 8월 5일 | 189cm, 79kg | |||
55 | GK | 황재윤 | Hwang Jae-Yun | 2003년 3월 18일 | 187cm, 83kg | |||
66 | DF | 김태현 | Kim Tae-Hyun | 1996년 12월 19일 | 175cm, 71kg | |||
70 | DF | 박시화 | Park Si-Hwa | 2004년 4월 13일 | 175cm, 67kg | |||
71 | GK | 김준홍 | Kim Jun-Hong | 2003년 6월 3일 | 190cm, 88kg | |||
77 | MF | 권창훈 | Kwon Chang-Hoon | 1994년 6월 30일 | 174cm, 69kg | |||
81 | MF | 유제호 | Yu Je-Ho | 2000년 8월 15일 | 178cm, 72kg | |||
88 | FW | 박규민 | Park Kyu-Min | 2001년 6월 8일 | 182cm, 72kg | |||
91 | MF | 한국영 | Han Kook-Young | 1990년 4월 19일 | 183cm, 76kg | |||
94 | DF | 연제운 | Yeon Je-Woon | 1994년 8월 24일 | 185cm, 78kg | |||
97 | MF | 김진규 | Kim Jin-Gyu | 1997년 2월 24일 | 177cm, 68kg | |||
98 | FW | 에르난데스 | Hernandes Rodrigues | 1999년 9월 2일 | 183cm, 75kg | |||
99 | FW | 김창훈 | Kim Chang-Hun | 2004년 10월 23일 | 173cm, 69kg | |||
[[전북 현대 모터스/2024년|{{{#034f36 2024 시즌}}}]] 구단 기본 정보 | ||||||||
{{{#f9d800 구단주: 정의선 {{{#ffffff /}}} 대표이사: 정유석 {{{#ffffff /}}} 단장: 이도현 {{{#ffffff /}}} 감독: 김두현 {{{#ffffff /}}} 테크니컬 디렉터: 박지성 홈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 |
3.1. 주장단
<rowcolor=#034f36> --23 김진수 [[주장| C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4 박진섭 [[부주장| VC ]] → [[주장|C ]] [5][[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15 구자룡 [[부주장| VC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7 한교원 [[부주장| VC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3.2. 외국인 선수 및 U-22 쿼터 현황
외국인 쿼터 | |||||
<rowcolor=#035445> 9 티아고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19 보아텡 [[가나| ]][[틀:국기| ]][[틀:국기| ]] | 30 안드리고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98 에르난데스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공석 | 공석 아시아 쿼터 |
K리그1 : 국적 자유 외국인 선수 5명 + 아시아 국적의 외국인 선수 1명 보유 가능 |
U-22 쿼터 | |||||
<rowcolor=#035445> 21 박창우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31 공시현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33 전병관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44 김하준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50 진시우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71 김준홍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K리그1 : 1명 선발 시 교체카드 4장 활용 가능 2명 선발 혹은 1명 선발 후 1명 교체투입 시 교체카드 5장 활용 가능 |
3.3. 포지션별 소화 가능 선수 명단
3.3.1. 전반기
- 여름 이적 시장 전까지
감독 : 단 페트레스쿠(3~4월)-박원재(4~5월)-김두현(5~6월) | |||||||||||
ST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티아고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재용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준호 [U-22] | |||||||||||
LW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문선민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전병관 [U-22]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주영 [U-22]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권창훈 | SS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송민규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에르난데스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비니시우스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규동 [U-22] | RW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안현범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교원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동준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지훈 [U-22] | |||||||||
CM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영재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맹성웅 | CM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수빈 [[가나| ]][[틀:국기| ]][[틀:국기| ]] 보아텡 | ||||||||||
LB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진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우재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창우 [U-22] | LCB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진섭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재익 [[체코| ]][[틀:국기| ]][[틀:국기| ]] 페트라섹 | RCB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태욱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구자룡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홍정호 | RB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태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최철순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진시우 [U-22] | ||||||||
GK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민기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정훈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공시현 [U-22] |
3.3.2. 후반기
- 여름 이적 시장 이후
감독 : 김두현 | |||||||||||
ST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에르난데스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티아고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재용 | |||||||||||
LW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송민규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전병관 [U-22]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문선민 | SS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영재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승우 | RW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안드리고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전진우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권창훈 | |||||||||
CDM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국영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수빈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유제호 | CM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진규 [[가나| ]][[틀:국기| ]][[틀:국기| ]] 보아텡 | ||||||||||
LB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태현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진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우재 | LCB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진섭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하준 [U-22]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재익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진시우 [U-22] | RCB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홍정호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연제운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구자룡 | RB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안현범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태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창우 [U-22]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최철순 | ||||||||
GK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준홍 [U-22]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정훈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공시현 [U-22] |
3.4. 임대 선수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f9d800> 임대 구단 | 국적 | 포지션 | 성명 | 비고 |
FC 류큐 | GK | 전지완 (Jeon Ji-wan)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성남 FC | MF | 오재혁 (Oh Jae-hyeok)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경남 FC | MF | 이민혁 (Lee Min-hyeok)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수원 FC | MF | 강상윤 (Kang Sang-yoon) | 2025년 12월 31일 만료 | ||
강원 FC | DF | 이유현 (Lee Yoo-hyun)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김천 상무 FC | FW | 이동준 (Lee Dong-jun) | 2025년 10월 26일 전역 | ||
김천 상무 FC | MF | 맹성웅 (Maeng Seong-ung) | 2025년 10월 26일 전역 | ||
부산 아이파크 | MF | 이준호 (Lee Jun-ho)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FW | 이규동 (Lee Kyu-dong)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천안 시티 FC | FW | 이지훈 (Lee Ji-hoon)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수원 FC | MF | 한교원 (Han Kyo-won)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제주 유나이티드 FC | FW | 박주영 (Park Ju-yeong)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 DF | 정태욱 (Jeong Tae-wook) | 2025년 7월 31일 만료 |
3.5. 부상자 현황
<rowcolor=#f9d800> 부상자 현황 | ||
<rowcolor=#035445> 이름 | 부상 부위 | 예상 복귀일 |
연제운 | 쇄골 | 11월 |
송민규 | 어깨 | 미정 |
4. 스태프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035445> 사무국 직원 | ||||||
<rowcolor=#f9d800> 직책 | 성명 | 국적 | 생년월일 | ||||
대표이사 | 정유석 (Chung Yoo-suk) | 1965년 9월 | |||||
단장 | 이도현 (Lee Do-hyun) | 1974년 3월 26일 | |||||
고문 | 박지성 (Park Ji-sung) | 1981년 3월 30일 | |||||
테크니컬 디렉터 | 마이클 김 (Michael Kim) | 1973년 6월 10일 | |||||
<rowcolor=#035445> 코칭스태프 | |||||||
<rowcolor=#f9d800> 직책 | 성명 | 국적 | 생년월일 | ||||
감독 | 김두현 (Kim Do-Heon) | 1982년 7월 14일 | |||||
코치 | 박원재 (Park Won-jae) | 1984년 5월 28일 | |||||
조성환 (Cho Sung-hwan) | 1982년 9월 10일 | ||||||
신용주 (Shin Yong-ju) | 1986년 9월 3일 | ||||||
골키퍼 코치 | 최은성 (Choi Eun-sung) | 1971년 4월 5일 | |||||
피지컬 코치 | 박근영 (Park Geun-young) | 1985년 12월 11일 | |||||
<rowcolor=#035445> 지원 스태프 | |||||||
<rowcolor=#f9d800> 직책 | 성명 | 국적 | 생년월일 | ||||
의무 담당관 | 지우반 올리베이라 (Gilvan Oliveira) | 1981년 | |||||
김재오 (Kim Jae-oh) | 1985년 5월 29일 | ||||||
김병선 (Kim Byeong-seon) | 1988년 5월 6일 | ||||||
이규열 (Lee Gyu-yueol) | 미상 | ||||||
통역 | 김민수 (Kim Min-soo) | 1986년 6월 8일 | |||||
문건호 (Mun Geon-ho) | 미상 | ||||||
최동은 (Choi Dong-eun) | 미상 | ||||||
분석관 | 이선구 (Lee Sun-gu) | 미상 | |||||
김기현 (Kim Gi-hyeon) | 미상 | ||||||
키트 매니저 | 이민호 (Lee Min-ho) | 미상 | |||||
<rowcolor=#035445> B팀 코칭스태프 | |||||||
<rowcolor=#f9d800> 직책 | 성명 | 국적 | 생년월일 | ||||
B팀 감독 | 안대현 (Ahn Dae-hyeon) | 1977년 8월 20일 | |||||
B팀 코치 | 정혁 (Jung Hyuk) | 1986년 5월 21일 | |||||
B팀 골키퍼 코치 | 정부선 (Jung Boo-sun) | 1983년 6월 11일 | |||||
B팀 트레이너 | 박정훈 (Park Jung-hun) | 1993년 5월 27일 |
5. 유니폼 및 스폰서
유니폼 | ||||||
<rowcolor=#ffdd00> 필드 | 골키퍼 | |||||
홈 | 원정 | 30주년 | 메모리얼 | 홈 | 원정 | |
스폰서 | ||||||
<rowcolor=#ffdd00> 리그 패치 | 컵 패치 | 리그·컵 스폰서 | ACL2 스폰서 | 키트 스폰서 | ||
6. 이적 시장
6.1. 겨울 이적 시장
6.1.1. 재계약
재계약 | ||||
<rowcolor=#034f36> 이름 | 전 시즌 소속 구단 | 현재 소속 구단 | 상태 | 계약 기간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최철순 | 전북 현대 모터스 | 재계약 완료 | 1년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홍정호 | 전북 현대 모터스 | 재계약 완료 | 2년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준호 | 전북 현대 모터스 | 재계약 완료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정훈 | 전북 현대 모터스 | 재계약 완료 | 2년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공시현 | 전북 현대 모터스 | 재계약 완료 | 프로 계약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백승호 | 전북 현대 모터스 | 버밍엄 시티 FC | 재계약 실패 |
6.1.2. 영입설
6.1.2.1. 골키퍼
골키퍼 | |||
<rowcolor=#034f36> 이름 | 전 시즌 소속 구단 | 현재 소속 구단 | 상태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범수 | 부천 FC 1995 | 인천 유나이티드 FC | 인천 유나이티드 FC - 영입 완료 |
- 이범수 - 영입 실패 / FA인 이범수가 인천과 협상을 막바지에 도달했을 때 전북은 정민기의 이적을 대비해서 이범수의 하이재킹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이범수는 최은성 골키퍼 코치의 요청이라고 한다.
1월 8일 인천이 이범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6.1.2.2. 수비수
수비수 | |||
<rowcolor=#034f36> 이름 | 전 시즌 소속 구단 | 현재 소속 구단 | 상태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재익 | 서울 이랜드 FC | 전북 현대 모터스 | 전북 현대 모터스 - 영입 완료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하창래 | 포항 스틸러스 | 나고야 그램퍼스 | 나고야 그램퍼스 - 영입 완료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권경원 | 감바 오사카 | 수원 FC | 수원 FC - 영입 완료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조위제 | 부산 아이파크 | 전북 현대 모터스 - 협상 종료 |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그랜트 | 포항 스틸러스 | 톈진 진먼후 | 톈진 진먼후 - 영입 완료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태환 | 울산 HD FC | 전북 현대 모터스 | 전북 현대 모터스 - 영입 완료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연제운 | 제주 유나이티드 FC | 전북 현대 모터스 - 관심 |
- 이재익 - 영입 완료 / 이재익은 서울 이랜드와 재계약하지 않으면서 2023 시즌을 끝으로 자유 계약(FA) 신분이 된다. 그래서 국내의 많은 구단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이재익은 출전 시간이 보장되는 곳으로의 이적을 원했다.
12월 13일 이재익은 전북과 메디컬 테스트 후 계약까지 마쳤다. 당일 방콕 유나이티드 FC의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 방문해 관전했다.
12월 23일 단독 기사에 따르면 이적 시장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전북이 자유 계약 신분이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였던 이재익 영입을 마무리 지었다.
1월 3일 이재익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하창래 - 협상 종료 / 하창래는 전북, 서울, 나고야에게 관심을 받았다.
현재 하창래는 계약서에 명시된 해외 이적 시 바이아웃(약 10억) 조항을 발동한 나고야행을 앞뒀다.
1월 10일 나고야가 하창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권경원 - 협상 종료 / 권경원은 감바 오사카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는 게 확정되었다.
2월 2일 수원FC가 권경원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조위제 - 협상 종료 / 조위제는 전북에게 관심을 받았다. 서울과의 경합이 있었는데 부산 측에서 이적료를 10억 이상으로 높게 부르면서 사실상 판매 불가 선언을 해 협상 테이블에서 손을 뗐다. 이번 시즌은 부산 잔류가 사실상 확정이다.
- 그랜트 - 협상 종료 / FA인 알렉스 그랜트는 전북을 포함한 많은 구단에게 관심을 받았지만 중국 톈진 진먼후 이적이 확정되었다.
연봉은 세후 80만 달러이다. - 김태환 - 영입 완료 / 1월 3일 단독 기사에 따르면 축구 관계자들은 권창훈과 김태환이 전북 유니폼을 입는다.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를 이미 마쳤고 세부 조율만 남았다. 돌발 변수가 없다면 둘은 2024 시즌을 전북에서 맞이하게 된다고 전했다.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최종 명단에 들어 2일 대표팀의 사전 캠프지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향한 김태환은 출국에 앞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연제운 - 영입 루머 / 전북은 제주의 연제운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주 극초기 단계로 전북은 관심만 보일 뿐 제주에게 공식 오퍼를 넣지도 않았다.
6.1.2.3. 미드필더
미드필더 | |||
<rowcolor=#034f36> 이름 | 전 시즌 소속 구단 | 현재 소속 구단 | 상태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순민 | 광주 FC | 전북 현대 모터스 - 협상 종료 대전 하나 시티즌 - 영입 완료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영재 | 수원 FC | 전북 현대 모터스 | 전북 현대 모터스 - 영입 완료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권창훈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전북 현대 모터스 | 전북 현대 모터스 - 영입 완료 |
- 이순민 - 협상 종료 / 이순민은 전북과 대전 서울에 관심을 받았다.
전북은 이순민과 개인 협상을 맞추면서 영입에 근접했었지만 대전과 서울도 이순민에게 오퍼를 하는 등 경쟁이 심해지며 이적료가 높아져 이순민 영입이 힘들어졌다.
광주는 이적료를 조금 덜 받더라도 트레이드를 원했다.
1월 3일 '볼만찬 기자들'에 따르면 광주가 이순민의 이적료를 10억에서 8억으로 내렸다. 전북은 첫 오퍼에서 6억을 제시했다. 광주가 이적료를 내리면서 이적료 협상이 수월하게 끝날 것으로 보였으나 광주가 전북에게 현금+맹성웅을 역제안했으나 전북이 거절했고 이순민 영입을 포기했다. 울산도 급하게 영입 경쟁에 끼어들었지만 재정적인 문제로 영입을 포기했다. 대전이 영입 경쟁에서 이기면서 사실상 대전으로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 광주의 이적료 인하로 사실상 경쟁 구단 모두가 이적료 건은 충족시켰으나 연봉이나 혹은 주전 보장,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 여부 등의 기타 조건에서의 차이로 대전행을 택했다. 이순민에게 전북은 연봉 6.5억을 제시했고 대전은 연봉 8억을 제시했다. - 이영재 - 영입 완료 / 이영재는 전북을 포함해 울산, 제주 등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이영재는 가장 적극적인 데다 자신을 원하는 감독이 있는 전북을 택했다.
1월 3일 단독 기사에 따르면 K리그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전북이 이영재와 협상을 마무리했다. 메디컬 테스트(1월 3일)까지 마쳤다.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전북은 이영재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강상윤(무상 임대)과 이적료(약 8억)를 수원 FC에 주기로 했다. 강상윤은 임대로 수원 FC 유니폼을 입는다.
1월 8일 이영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권창훈 - 영입 완료 / 1월 3일 단독 기사에 따르면 축구 관계자들은 권창훈과 김태환이 전북 유니폼을 입는다.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를 이미 마쳤고 세부 조율만 남았다. 돌발 변수가 없다면 둘은 2024 시즌을 전북에서 맞이하게 된다고 전했다. 유럽으로 돌아가고픈 권창훈은 안정적 환경에서 회복과 재활이 우선이었다. 권창훈은 향후 수월한 해외 진출을 위해 조건을 크게 양보했고 전북도 동행하는 동안 재활만 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도 망설이지 않았다.
서호정 기자에 따르면 권창훈은 유럽 진출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아 향후 수월한 유럽 진출을 위해 전북과 유럽 구단의 제안이 올 시에 이적료 없이 보내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래서 연봉은 매우 낮다. 계약 기간은 1년 + 추가적 옵션이 있다.
1월 4일 오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봤고 메디컬 테스트에 통과하면서 계약 절차가 마무리됐다.
1월 7일 권창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6.1.2.4. 공격수
공격수 | |||
<rowcolor=#034f36> 이름 | 전 시즌 소속 구단 | 현재 소속 구단 | 상태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제카 | 포항 스틸러스 | 산둥 타이산 | 산둥 타이산 - 영입 완료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나상호 | FC 서울 | FC 마치다 젤비아 | FC 마치다 젤비아 - 영입 완료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티아고 | 대전 하나 시티즌 | 전북 현대 모터스 | 전북 현대 모터스 - 영입 완료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에르난데스 | 인천 유나이티드 FC | 전북 현대 모터스 | 전북 현대 모터스 - 영입 완료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아사니 | 광주 FC | 전북 현대 모터스 - 협상 종료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전병관 | 대전 하나 시티즌 | 전북 현대 모터스 | 전북 현대 모터스 - 영입 완료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가브리엘 | 강원 FC | 전북 현대 모터스 - 협상 종료 | |
[[코소보| ]][[틀:국기| ]][[틀:국기| ]] 플라나 | 전남 드래곤즈 | 전북 현대 모터스 - 협상 종료 |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마르쿠스 비니시우스 | 아틀레티코 우일라 | 전북 현대 모터스 | 전북 현대 모터스 - 영입 완료 |
- 제카 - 협상 종료 / 전북은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제카와 계속 협상하고 있었지만 전북이 제카에 제시했던 연봉보다 두 배 많은 연봉을 산둥 타이산이 제시하며 중국 산둥으로 이적 매우 유력하다.
- 나상호 - 협상 종료 / 전북은 FA인 나상호와 협상 과정에서 연봉 문제로 영입을 포기했다.
1월 5일 FC 마치다 젤비아가 FA인 나상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티아고 - 영입 완료 / 제카의 영입에 실패한 후 전북은 티아고를 영입하려고 한다. 서울도 티아고에게 관심이 있었던 상황이다. 양 구단이 제시 한 티아고의 이적료는 대전이 받고 싶어 하는 티아고의 이적료에 비해 낮은 상황이다.
12월 23일 단독 기사에 따르면 전북과 대전 사정에 밝은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전북은 티아고를 영입을 확정했다. 이적료는 120만 달러(약 15억 6000만 원)다.
12월 27일 티아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에르난데스 - 영입 완료 / 에르난데스는 전북, 서울, 도쿄에게 관심을 받았다.
세 구단과 협상이 종료되며 인천 잔류가 유력해졌다.
1월 10일 단독 기사에 따르면 K리그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전북이 인천과 에르난데스 영입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세부 절차를 마무리하면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전북은 티아고 짝으로 일찌감치 에르난데스와 접촉했지만 이적료에서 이견을 보였다. 다른 선수들을 알아보다 다시 한 번 에르난데스와 연결이 됐다. 영입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또다시 이적료가 문제였다. 최종 결렬되는 듯했던 협상은 전북이 강한 의지를 보이며 다시 살아났다. 전북은 인천에 분할 지급안을 제시했고 인천이 이를 받아들였다. 차기 시즌 예산 절감을 최우선으로 한 인천은 총액에서 만족감을 표시했다. 에르난데스의 이적료 15억(분할 지급)이다. 인천과 이적 합의서를 주고받으면서 에르난데스의 전북행이 확정되었다.
1월 17일 에르난데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아사니 - 협상 종료 / 전북은 아사니와 협상했지만 이적료 문제로 협상이 결렬됐다.
- 전병관 - 영입 완료 / 전북은 FA인 전병관과 협상 중이다. 국내에서는 전북, 포항 등 여러 구단, 일본에서는 우라와에게 관심을 받았다. 우라와는 감독이 교체되며 무산됐다. 전병관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전북이다. 뒤늦게 대전은 재계약을 제시했지만 계약 조건이 좋지 않아 전병관은 전북행을 선택했다.
1월 4일 전병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가브리엘 - 협상 종료 / 전북이 강원에게 가브리엘의 이적료로 26억 원을 제시했지만 강원은 바로 거절했다. 강원은 가브리엘 이적료로 최소 40억 이상을 받고 싶어 한다. 전북은 바로 가브리엘 영입을 포기했다.
- 플라나 - 협상 종료 / 전북은 FA인 플라나와 협상했다. 플라나는 단 페트레스쿠 감독 픽이라고 한다.
1월 2일 단독 기사에 따르면 이적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플라나가 전남과의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뒤 FA로 전북 유니폼을 입는다.
하지만 '볼만찬 기자들'에 따르면 전북이 플라나를 영입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해 전북이 플라나 영입을 포기했다. - 마르쿠스 비니시우스 - 영입 완료 / 1월 13일 기사에 따르면 콜롬비아 현지 관계자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오전 마르쿠스 비니시우스가 지난 밤 전북 현대로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브라질 측 관계자 또한 선수가 K리그 6개 구단에 접촉할 수 있는 위임장을 발급했다며 마르쿠스 비니시우스가 한국행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다. 콜롬비아 관계자는 또한 12일 계약이 마무리 단계다. 전북행이 근접했다면서 선수와 구단이 계약에 합의하고 선수가 한국행을 대기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래서 비니시우스에 전북행은 거의 확정됐다.
1월 15일 에르난데스와 같이 전주 본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
- 아마노 준 - 임대 복귀 / 전북은 아마노 준의 임대 연장을 고민했지만 아마노 준은 결국 요코하마로 복귀했다.
- 백승호 - 계약 만료 / 백승호는 분데스리가 몇몇 구단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마인츠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호 측은 유럽 리그 오퍼를 기다리고 있고 중국 매체에 따르면 백승호는 독일 분데스리가 구단 이적을 타진했으나 잘되지 않아 최강희의 산둥으로 이적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기사가 나온 지 몇 시간도 되지 않아 에이전트가 직접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못을 박았다. 현재 백승호는 유럽 몇 팀과 이야기는 나누고 있으나 큰 성과는 없다고 한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유럽행이 불발된다면 전북과 다시 재계약 협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현재 동계 전지훈련을 참여하지 않고 서울에서 개인 훈련을 하는 것을 보아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게 유력하다. 1월 24일에 드디어 단독 기사가 나왔다. 스포츠동아를 비롯한 언론에 따르면 잉글랜드 2부 리그인 EFL 챔피언십 소속 버밍엄 시티 FC로 향하며 연봉은 약 12억 원, 계약 기간은 2년 반이라고 한다.
- 송민규 - 이적 루머 / 송민규는 분데스리가 2개 구단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오퍼를 받은 것이 없다. 일단 전북의 동계 전지훈련에는 참여한 상황이다.
- 정민기 - 이적 루머 / 정민기는 제주, 강원, 수원 FC에게 관심을 받았다.
현재 전북은 제주와 이적료 협상을 했다. 하지만 현재 제주 김동준의 잔류가 결정되며 정민기의 제주행은 어려워졌다. - 구자룡 - 잔류 / 인천이 구자룡을 영입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구자룡은 페트레스쿠 감독과의 면담 이후 잔류를 결정했다.
- 오재혁 - 임대 이적 완료 / 1월 5일 성남은 오재혁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강상윤 - 임대 이적 완료 / 전북은 이영재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강상윤을 임대료 없이 수원 FC에 임대를 보내 줬다. 부산과 1년 임대 연장도 논의되었으나 수원 FC로 임대를 떠나는 걸로 결정했다. 수원 FC의 신임 감독이자 최근 U-20 대표팀에서 강상윤을 아끼며 적재적소에 활용한 바 있는 김은중 감독이 강상윤을 강하게 원했다고 한다.
1월 9일 수원 FC는 강상윤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이민혁 - 임대 이적 완료 / 1월 9일 경남은 이민혁의 재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박진성 - 이적 완료 / 박진성은 당초 대전으로 임대 이적이 유력했으나 1월 9일 단독 기사에 따르면 완전 이적으로 대전에 합류할 예정이다. 바이백 조항의 존재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1월 9일 대전은 박진성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페트라섹 - 이적 루머 / 페트라섹은 페트레스쿠 감독에게 전력 외로 분류가 되어 두바이에 가지 못하고 B팀 전지훈련에 참여한 상황이다. 전북은 선수를 계약 해지를 해서라도 내보내고 싶지만, 페트라섹은 끝까지 경쟁해 보고 싶다며 전북에 잔류하고 싶다고 한다.
6.1.3. 입단
겨울 이적 시장 영입 | ||||
<rowcolor=#034f36> 전 소속 구단 | 국적 | 이름 | 포지션 | 이적료 |
대전 하나 시티즌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티아고 | FW | 15억 6천만 원 |
서울 이랜드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이재익 | DF | FA |
대전 하나 시티즌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전병관 | FW | FA |
경희대학교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박주영 | FW | 자유 선발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권창훈 | MF | FA |
수원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이영재 | MF | 8억 원 |
연세대학교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진시우 | DF | 자유 선발 |
상지대학교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장남웅 | DF | 우선 지명 |
고려대학교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황재윤 | GK | 자유 선발 |
상지대학교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장민준 | DF | 자유 선발 |
김해시청 축구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마지강 | DF | 우선 지명 |
고려대학교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성진영 | FW | 우선 지명 |
단국대학교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박시화 | DF | 우선 지명 |
울산 HD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김태환 | DF | FA |
인천 유나이티드 FC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에르난데스 | FW | 7억 원[20] |
아틀레티코 우일라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비니시우스 | FW | FA |
종합 이적료(추정) | 약 30억 6천만 원 |
6.1.4. 퇴단
겨울 이적 시장 방출 | ||||
<rowcolor=#034f36> 현 소속 구단 | 국적 | 이름 | 포지션 | 이적료 |
크루제이루 EC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하파 실바 | FW | 계약 해지 |
에히메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유예찬 | MF | FA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아마노 준 | MF | 임대 복귀 |
상하이 하이강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구스타보 | FW | FA |
FC 서울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류재문 | MF | FA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윤영선 | DF | FA | |
전남 드래곤즈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이성윤 | FW | FA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노윤상 | DF | FA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유수환 | DF | FA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도재경 | MF | FA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박범수 | GK | FA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윤도원 | DF | FA | |
성남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오재혁 | MF | 임대 |
수원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강상윤 | MF | 임대 |
경남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이민혁 | MF | 임대 |
대전 하나 시티즌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박진성 | DF | |
쿠이아바 EC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안드레 루이스 | FW | 계약 해지 |
버밍엄 시티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백승호 | MF | FA |
강원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이유현 | DF | 임대 |
종합 이적료(추정) | 약 억 원 |
6.1.5. 총평
스쿼드 분석 |
6.1.5.1. 시즌 시작 전
티아고 · 이재익 · 전병관 · 권창훈 · 이영재 · 김태환 · 에르난데스 · 비니시우스 |
지난 시즌 전북 부진의 매우 큰 원인이었던 외국인 선수 농사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차기 시즌을 준비하며 K리그1에서 검증된 외인 영입에 특별히 많은 힘을 썼다. 그에 앞서 외인 쿼터를 확보하기 위해 커다란 골칫거리였던 하파 실바와 안드레 루이스는 모두 전 소속 구단으로 보내며 정리했다. 구스타보가 자유 계약으로 떠나 생긴 최전방 공격수의 공백은 직전 시즌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17골 7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던 티아고를 영입해 메웠다. 이어 인천 유나이티드로부터는 공격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에르난데스의 영입도 마쳤다. 다만 에르난데스의 경우 실력은 검증이 끝났으나 소셜 미디어 등에서 다소 튀는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어 인천 팬들마저 에쪽이라는 별명으로 부를 정도로 우려도 있다. 거기에 지난 시즌 콜롬비아 리그에서 13골을 넣은 윙어 비니시우스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였다. 아직 아시아 쿼터 자리를 채우지 못한 점과 감독으로부터 직접 전력 외 판정을 받은 페트라섹을 아직 처리를 못한 점은 여전히 우려로 남는다.
외국인 선수 영입과 동시에 국내 선수 영입에도 역시나 힘을 썼는데 주로 자유 계약 명단 중에서 대어로 꼽혔던 선수를 많이 영입하는 데 성공하였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리스트이자 왼발잡이 센터백인 이재익 영입을 시작으로 지난 시즌 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U-22 자원인 전병관 영입도 완료하였다. 이재익은 왼발 센터백이라 희귀하고 아직 젊다는 점에서 미래를 바라보고 영입한 선수이다. 전병관 역시 미래를 대비함은 물론 주전급 U-22 자원이기에 교체 카드를 다양하게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더해 K리그 팬덤을 떠들썩하게 만든 영입도 두 건이나 있었다. 가장 먼저 매탄고등학교 출신이자 오랜 라이벌이었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중 하나인 권창훈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어 현대가 라이벌인 울산 HD FC에서 김태환 영입까지 마쳤다. 다만 권창훈은 현재 오랜 기간 동안 수술 후 재활 중이라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는 만큼, 회복 후 B팀에서 경기력을 향상시킨 이후 1군 합류가 유력한 상황이다. 김태환은 동 포지션에 안현범은 물론, 좌우 모두 소화가 가능한 풀백 자원 정우재, 최철순 등이 있어 경쟁이 험난한 편에 속하나 현재 김태환이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면서 또 다른 기대감을 갖고 있는 중이다. [21]
그리고 직전 시즌 수원 FC를 강등 위기에서 두 차례나 구해냈던 미드필더 이영재를 이적료 8억에 강상윤을 1년 임대하는 조건으로 주고 영입하였다. 유럽 진출이 유력한 백승호와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임대 복귀한 아마노 준의 대체자로 영입했다. 특히나 왼발 킥 능력이 상당히 좋아서 세트피스 키커로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외에 풀백이 과포화된 시점에서 박진성은 결국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의 완전 이적을 택했다. 거기에 올해 전역한 풀백 자원인 이유현도 강원 FC로 임대 이적을 택했다. 직전 시즌의 김상식 재임 시기에 이적해 와서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단 페트레스쿠 부임 이후에는 철저히 외면 당한 오재혁은 결국 많은 경기를 뛰기 위해 성남 FC로 임대를 가게 됐다. 또다른 중원 기대주인 이민혁은 경남 FC와의 임대 계약을 연장했고 상술한 대로 강상윤은 이영재와의 트레이드에 포함되며 수원 FC로 1년 무상으로 임대를 떠났다. 또 다른 중원 자원인 류재문은 자유계약으로 FC 서울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런데 다른 포지션에 비해 중앙 미드필더의 선수층이 부족해진 점은 우려로 작용한다. 특히나 전지훈련 동안 치른 연습 경기에서 이영재와 이수빈이 빠지면 경기력이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7월에 김진규가 전역하긴 하지만 6월까지는 이영재, 이수빈, 보아텡, 맹성웅으로 버텨야 한다. 물론 박진섭을 미드필더로 활용하는 방안이 있긴 하나 그럴 경우 수비력에서는 좋아지지만 공격력이 떨어지는 점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다만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고수하는 전술이 4-4-2고 중앙에는 선수 둘을 두는 점을 고려하면 그렇게 떨어지는 중원이 아니라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또 하나의 팬들이 갖고 있는 우려는 센터백 뎊스다. 홍정호와 재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재익을 영입했고 이적이 유력했던 구자룡도 잔류에 성공했으나 여전히 우려스럽다는 반응이 있다. 그럴 것이 만약 박진섭을 미드필더로 본다면 홍정호의 짝으로는 왼발잡이 센터백인 이재익이 가장 유력하다. 하지만 이재익은 K리그1 경험이 올해가 처음이다. 거기에 지난 해 거금을 들여 영입한 정태욱은 올해 전지훈련 기간에 했던 연습경기에서 불안한 경기력을 또 보여주며 사실상 주전 경쟁에서 밀린 모양새다. 또 하나의 센터백 자원인 페트라섹은 아예 1군 전력 외 판정을 받아버렸다. 홍정호는 지난 두 시즌 동안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려 전력에 오랫동안 이탈했던 점도 감안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추가 센터백 영입 루머도 돌고 있는 것도 그러한 이유다.
6.1.5.2. 전반기 종료 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선수 농사에 실패한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 특히나 기대를 모았던 티아고는 현재 리그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모두 합쳐 1골에 그치고 있다. 더군다나 울산과의 라이벌 전에서 두 차례의 페널티킥을 찼으나 모두 실축하는 등, 팬들의 민심도 잃은 상태다. 또 한 명의 검증된 외국인 선수였던 에르난데스는 장기 부상으로 벌써 두 차례나 이탈한 상황. 또 하나의 외국인 공격수인 비니시우스도 장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는 상태다. 이미 팀에 있는 외국인 선수인 페트라섹과 보아텡은 전력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적시장 최대의 화제거리 중 하나였던 권창훈은 가을 복귀도 난망하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팬들의 기억 속에 잊혀져 가고 있는 중이다. 또 하나의 화제거리였던 김태환은 4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나올 때 그라운드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편이다. 백승호의 대체자로 영입한 이영재는 단 페트레스쿠 감독 체제에서 맹성웅, 이수빈에게 주전 자리에서 밀렸다가 박원재 감독 대행 체제에서 우측 윙어로 조금씩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이영재의 부분은 중원을 잘 활용하는 김두현 감독 체제에서의 활약을 지켜봐야 할 터. 거기에 시즌 중 이동준과 맹성웅이 군입대로 이탈하면서 얇은 뎊스 속에서 고전하고 있다. 특히 맹성웅의 이탈은 가뜩이나 얇은 중원 뎊스에 더욱 약해지고야 말았다.
그나마 이적생 중 이재익과 전병관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은 팬들에게 안도를 주고 있다. 이재익은 홍정호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했던 상황에서 주전 센터백 자리까지 차지하면서 그래도 홍정호의 공백을 잘 메우고 있는 중이다. 거기에 팬들이 원했던 왼발 센터백이라는 메리트도 있어 더욱 성장을 기대하는 중이다. 전병관은 전북의 가려운 요소였던 U-22 카드 한 자리를 완벽하게 차지하고 있음은 물론 현재 쟁쟁한 윙어 뎊스 가운데 주전 한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거기에 FC 서울 원정 경기에서 그림 같은 오버헤드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팬들에게 확실한 인상까지 심어주었다.
6.2. 여름 이적 시장
6.2.1. 재계약
6.2.2. 영입설
6.2.2.1. 골키퍼
6.2.2.2. 수비수
- 김영빈 - 영입 루머 / 한국영 영입에 근접한 전북이 강원 FC의 센터백 김영빈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루머가 흐르고 있다. 다만 강원이 2024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2위까지 오르는 와중에 핵심 센터백인 김영빈까지 팔 가능성은 낮은 편으로 보인다.
- 서명관 - 영입 루머 / 전북은 부천 FC 1995의 2002년생 센터백 서명관에게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부천이 안 보내겠다는 입장이라는 이야기가 흐르고 있는 중이며, 서명관도 U-23 아시안컵 때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시즌 중반까지 장기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지라 전북이 계속 관심을 갖고 있을지는 미지수다.[22]
- 이와나미 타쿠야 - 영입 실패 / 현재 비어있는 아시아쿼터 용병 한자리를 채우기 위해 현재 가장 취약한 포지션인 센터백의 이와나미 타쿠야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이후 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협상이 결렬되었다 한다.
- 연제운 - 영입 완료 / 전북은 겨울 이적시장에도 노렸던 제주 유나이티드의 센터백 연제운 영입을 다시 시도 중이라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이후 루머에서는 잘 안되는 분위기로 흘러가는듯. 하지만 이적 시장을 하루 앞둔 7월 30일에 박주영의 임대 이적[23] + 오재혁의 시즌 후 제주 합류 + 현금을 제주에 주고 연제운을 영입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 7월 31일 등록확인되었다.
- 김태현 - 영입 완료 / 곧 전역 후 전남으로 복귀하는 김태현을 노린다는 루머가 있다. 좌우풀백 모두 소화 가능하며 센터백도 소화 가능한 자원이라 현재 전북이 노리고 있는 선수 중 하나다. 7월 30일 전북에서 이적료 7억 선에서 영입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 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31일 전북은 김태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델브리지 - 영입 실패 / 이와나미 타쿠야와의 협상이 어렵게 되자 전북은 5월부터 영입을 노렸던 델브리지 영입으로 다시 선회했다는 루머가 있다. 다만 인천 유나이티드는 이미 선수 구성을 마친 상태라 팔지 않을 입장이지만 이야기는 들어보겠다는 스탠스라 전해지고 있다. 이후 밝혀진 이야기에 따르면 협상이 종료되었다 한다.
- 김하준 - 영입 완료 / 전북은 안양에서 뛰고 있는 2002년생 왼발 센터백 자원인 김하준을 영입한다는 루머가 있다. 7월 21일 4억 이상의 이적료에 전북으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울러 김하준 역시 21일 안양 팬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7월 23일 전북은 김하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6.2.2.3. 미드필더
- 손준호 - 협상 종료 / 손준호의 중국 억류에서 석방된 후 귀국 후 율소리 클럽하우스에서 재활을 하고 전주대와의 연습경기를 뛰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전북 복귀를 다들 예상했으나, 13일 전북 복귀가 아닌 수원 FC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전북 팬들은 커다란 충격을 받았으나 며칠 후 계약 기간과 연봉 문제가 아닌 중국 억류 리스크에서 이견이 있어 결렬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결국 14일 수원 FC에서 손준호 영입 오피셜이 나오며 전북과의 협상도 종료되었다.
- 한국영 - 영입 완료 / 손준호를 놓치면서 다시 3선 보강을 필요로 하던 중 6월 18일 전북이 한국영을 영입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두현 신임 감독이 3선에서 포백을 보호하고 전방위적으로 패스를 뿌려줄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 보강을 원했고 강원 FC 역시 젊은 중앙 미드필더들이 자리를 잡은 데 이어 김동현이 제대를 앞두고 있어 중원 정리가 필요했던 상황이라 서로의 니즈가 맞아 떨어졌다.
6월 20일 전북은 한국영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6.2.2.4. 공격수
- 엄지성 - 영입 실패 / 전북이 윙어 보강으로 엄지성을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나왔었다. 거기에 광주 FC가 재정 건전화 룰 위반으로 오히려 선수를 팔아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더욱 급물살을 타고 있는 중이었지만, 2024년 7월 3일부로 스완지 시티 AFC 이적이 확정되면서 실패.
- 야고 - 영입 실패 / 전북은 윙어 보강으로 FC 안양에서 뛰고 있는 야고를 영입한다는 루머가 있다. 다만 페트라섹과 보아텡 둘 중 한명이라도 정리 되어야 영입이 가능한 입장이다. 하지만 동료 마테우스와 함께 안양에 잔류하기로 결정되면서 영입은 없던 일이 되었다.#
- 전진우 - 영입 완료 / 전북과 포항이 전진우 영입을 두고 경쟁했으며, 현재 포항의 제의를 거절하고 전북 영입이 임박하다는 루머가 있다. 7월 9일 영입 오피셜이 떴다.
- 안드리고 - 영입 완료 / 안드리고는 포항으로 임대 이적할 것이 분명했으나 전북에서 하이재킹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7월 15일 6개월 임대 이적 단독보도가 떴다.# 4일 뒤인 19일 오피셜이 나왔다.
6.2.3. 임대/이적설
- 이준호 - 임대 이적 완료 / 7월 4일 부산은 이준호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비니시우스 - 이적 완료 / 전북은 안드리고의 영입을 위해 장기 부상 중인 비니시우스와 계약 해지를 한다는 루머가 있다. 이후 비니시우스는 인데펜디엔테 메데인으로 이적했다.
- 정민기 - 이적 완료 / 수원 FC는 이승우를 전북으로 보내는 대신, 강상윤의 완전이적 조항과 더불어 정민기와 현금을 추가로 받는 트레이드를 하기로 21일 단독 기사를 통해 나왔다. 7월 23일 일단 전북 아웃피셜이 먼저 나왔다.
- 한교원 - 임대 이적 완료 / 7월 24일 한교원은 수원 FC로 6개월 임대 이적계약에 합의했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 7월 25일 수원 FC에서 한교원의 임대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 정태욱 - 임대 이적 완료 / 7월 30일 전북이 센터백인 연제운을 트레이드로 데려오면서 동시에 정태욱을 호주 A-리그의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로 1년 임대를 떠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
- 박주영 - 임대 이적 완료 / 7월 30일 전북이 센터백인 연제운을 트레이드로 데려오면서 반대급부로 박주영의 임대 이적과 성남에서 임대 중인 오재혁의 시즌 후 제주 합류, 현금을 내준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
- 페트라섹 - 계약 해지 / 8월 6일 전북은 페트라섹과 계약 해지를 발표했고, 페트라섹은 모국 체코의 FC 흐라데츠크랄로베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6.2.4. 입단
여름 이적 시장 영입 | ||||
<rowcolor=#034f36> 전 소속 구단 | 국적 | 이름 | 포지션 | 이적료 |
강원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한국영 | MF | ?억 원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유제호 | MF | 6억 원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전진우 | FW | ||
김천 상무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김진규 | MF | 전역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김준홍 | GK | 전역 | |
청두 룽청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안드리고 | MF | 임대 |
FC 안양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김하준 | DF | 4.5억 원 |
수원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이승우 | FW | 트레이드[C] |
전남 드래곤즈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김태현 | DF | 임대[25] |
제주 유나이티드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연제운 | DF | 트레이드[E] |
종합 이적료(추정) | 약 25억 원 |
6.2.5. 퇴단
여름 이적 시장 방출 | ||||
<rowcolor=#034f36> 현 소속 구단 | 국적 | 이름 | 포지션 | 이적료 |
부산 아이파크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이준호 | FW | 임대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이규동 | FW | 임대 |
인데펜디엔테 메데인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비니시우스 | FW | 계약해지 |
수원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정민기 | GK | 트레이드[D] |
수원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강상윤 | MF | 임대연장[D] |
천안 시티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이지훈 | FW | 임대 |
수원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한교원 | MF | 임대 |
제주 유나이티드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박주영 | FW | 임대[E] |
제주 유나이티드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오재혁 | MF | 트레이드[E] |
안산 그리너스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김래우 | MF | ?억 원 |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정태욱 | DF | 임대 |
FC 흐라데츠크랄로베 | [[체코| ]][[틀:국기| ]][[틀:국기| ]] | 페트라섹 | DF | 계약해지 |
종합 이적료(추정) | 약 억 원 |
6.2.6. 총평
6.2.6.1. 후반기 시작 전
김두현 감독 체제에서 처음 맞이하는 이적 시장이다.전북으로 돌아올 것으로 다들 예상했던 손준호가 전북이 아닌 수원 FC로 이적을 하는 상황을 맞은 채 이적시장을 시작했다. 다만 연봉, 계약기간에서의 차이가 아닌 중국 억류 리스크에 관한 일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된 상황이라 팬들은 이해하고 있는 중이다. # [31]
이적시장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위약금 지불금액이 상당해서 [32] 이전처럼 공격적인 영입을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한국영의 경우 강원 FC에서 오래 뛰었던 프랜차이즈 스타였으나 윤정환 감독 체제에서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고 결국 손준호 영입 실패와 더불어 수비형 미드필더의 부재로 애를 먹었던 전북에서 한국영 영입을 하게 되었다. 수원 삼성에서도 역시 주전급이라기엔 애매했던 전진우와 유제호 영입을 했을 때 역시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이 더 많은 편이었다. 같은 강등권의 대전 하나 시티즌이 김문환 영입과 마사의 복귀 등 과감한 이적시장을 보낸 것과 달리 조용히 보내고 있는 입장이라 팬들의 시선 역시 불안했던 상태였다.
하지만 7월 15일 이후 기류가 바뀌는 모양새다. 가장 먼저 김천 상무에서 김진규와 김준홍이 전역하였다. 이후에는 안드리고가 6개월 임대 계약을 통해 전북에 합류해으며 24일 수원 FC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이승우를 영입하면서 [33] 다시 한 번 K리그의 큰손 구단임을 입증하고 있는 중이다. 거기에 FC 안양에서 어린 왼발 센터백 자원인 김하준 영입에 이어 풀백과 센터백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수비수 김태현과 더불어 김두현 감독의 옛 동료였던 연제운 영입까지 성공하면서 수비 보강에도 성공하였다.
다만 연제운 영입의 경우, 전북에서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임대 생활을 전전하고 있는 오재혁을 결국 긁어보지도 못하고 보낸 셈이 되었고 박주영 역시 전도유망한 유망주 윙어였던 점을 감안한다면 이 둘을 보내고 데려오는 것이 맞냐는 우려의 시선도 존재하고 있다. 다만 홍정호의 잦은 부상 이력으로 늘 센터백 보강이 필요했으며 당장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라면 즉전감을 데려오는게 맞다는 시선도 있다.
또한 아시아 쿼터를 통한 전력 보강에도 실패한 점 역시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결국 김두현 감독의 지도력에 따라 여름 이적시장의 성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프런트에서 2개월이나 걸리면서 삼고초려 끝에 데려온 감독이었으나 13경기에서 2승만 거두는 등 아직까지 감독 김두현의 성적표가 낙제점인 상황에서 어찌 되었든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었고 영입생 대부분이 김두현 감독의 의중이 담긴 영입으로 보아 김두현 감독 역시 여기서 보여주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감독 커리어에도 지장이 갈 전망이고 아울러 전북 역시 사상 첫 K리그2 강등이라는 수모를 겪을 수도 있다.
6.2.6.2. 시즌 종료 후
7. 프리 시즌
7.1. 동계 전지훈련
전북은 두바이에서 약 10여 일간 체력 훈련을 통해 담금질을 마친 후 러시아의 세계적인 명문 구단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FC 니즈니 노브고로드 등 러시아 팀을 비롯해 리가 FC(리그 2위), FC 우라르투(리그 우승), UAE 등 각국의 다양한 구단과 연습 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동계 훈련 최적의 날씨와 환경이 갖춰진 UAE 두바이에서 시즌 준비를 했던 전북은 이곳을 챔피언이 되는 '약속의 땅'으로 만들었다.
전북은 2015년 첫 UAE 두바이에서 프리 시즌 전지훈련을 실시한 후 K리그 2연패를 달성했고 2016년에는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이듬해 2017년에도 K리그 우승을 하며 리그 5연패(2017~2021)의 기틀을 마련했다.
전북은 이번 프리 시즌에서 기존의 베테랑 선수들과 티아고, 이영재, 권창훈 등 새롭게 팀에 합류한 선수 간의 조직력 강화에 집중하고 신·구 조화를 통해 팀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은 7년 만에 다시 찾은 두바이에서 영광의 시대를 재현하고 올해를 새 도약의 시즌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보도 자료
동계 전지훈련 | |||
<rowcolor=#034f36> 국가 | 지역 | 개시 | 종료 |
[[아랍에미리트| ]][[틀:국기| ]][[틀:국기| ]] | 두바이 | 2024년 1월 10일 | 2024년 2월 3일 |
전훈리코딩 재생 목록 |
7.1.1. 친선 경기
친선 경기 결과 | ||||
<rowcolor=#034f36>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도움 | |
1월 21일 22:30 | FC 니즈니 노브고로드 | 1:1 무 | 이영재 | |
1월 24일 23:00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1:5 패 | 이영재 - 티아고 | |
1월 28일 23:00 | 리가 FC | 0:2 패 | - | |
1월 31일 23:00 | FC AGMK [34][35] | 1:0 승 | 이지훈 | |
2월 2일 23:00 | FC 우라르투 | 3:1 승 | 이영재, 티아고, 이동준 |
7.2. 오픈 트레이닝/출정식
이정표 장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계획 중이다.
이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도 참석해 선수단 격려 및 시즌권 가입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4 전북현대 출정식 |
8. K리그1
자세한 시즌에 대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2024년/K리그1 문서 참고하십시오.
8.1. 정규 리그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1c48> | 2024 하나원큐 K리그1 정규 리그 |
라운드 | 일시 | 홈/원정 | 상대 구단 | 점수 | 득점자 |
1 | 3월 1일 16:30 | 홈 | 대전 하나 시티즌 | 1 - 1 | 안현범(85') |
2 | 3월 9일 14:00 | 원정 | 수원 FC | 1 - 1 | 티아고(54') |
3 | 3월 17일 14:00 | 원정 | 김천 상무 FC | 1 - 0 | - |
4 | 3월 30일 14:00 | 홈 | 울산 HD FC | 2 - 2 | 이동준(45+2'), 문선민(70') |
5 | 4월 3일 19:30 | 원정 | 제주 유나이티드 | 2 - 0 | - |
6 | 4월 7일 14:00 | 홈 | 강원 FC | 2 - 3 | 김태환(PK)(45+7'), 문선민(90+8') |
7 | 4월 13일 14:00 | 홈 | 광주 FC | 2 - 1 | 이재익(18'), 송민규(90') |
8 | 4월 20일 16:30 | 원정 | FC 서울 | 2 - 3 | 송민규(7'), 이영재(39'),전병관(50') |
9 | 4월 28일 14:00 | 홈 | 대구 FC | 2 - 2 | 전병관(9'), 에르난데스(84') |
10 | 5월 1일 19:00 | 원정 | 인천 유나이티드 | 3 - 0 | - |
11 | 5월 4일 16:30 | 원정 | 포항 스틸러스 | 1 - 0 | - |
12 | 5월 12일 14:00 | 홈 | 수원 FC | 2 - 3 | 문선민(24'), 박재용(34') |
13 | 5월 18일 19:00 | 원정 | 광주 FC | 0 - 3 | 송민규(PK)(27'), 전병관(31',46') |
14 | 5월 25일 14:00 | 홈 | 김천 상무 FC | 0 - 0 | - |
15 | 5월 29일 19:30 | 원정 | 강원 FC | 2 - 1 | 이영재(23') |
16 | 6월 1일 16:30 | 원정 | 울산 HD FC | 1 - 0 | - |
17 | 6월 16일 18:00 | 홈 | 인천 유나이티드 | 2 - 2 | 문선민(8',70') |
18 | 6월 22일 18:00 | 원정 | 대구 FC | 3 - 0 | - |
19 | 6월 26일 19:30 | 홈 | 포항 스틸러스 | 1 - 1 | 티아고(15') |
20 | 6월 28일 19:00 | 홈 | FC 서울 | 1 - 5 | 티아고(66') |
21 | 7월 7일 19:00 | 원정 | 대전 하나 시티즌 | 2 - 2 | 송민규(20'), 티아고(53') |
22 | 7월 10일 19:30 | 홈 | 제주 유나이티드 | 2 - 1 | 전병관(1'), 티아고(69') |
23 | 7월 14일 19:00 | 원정 | 김천 상무 FC | 4 - 0 | - |
24 | 7월 20일 19:00 | 홈 | 울산 HD FC | 2 - 0 | 티아고(78'), 안드리고(90') |
25 | 7월 26일 19:30 | 원정 | 강원 FC | 4 - 2 | 송민규(61'), 김진규(70') |
26 | 8월 9일 19:30 | 홈 | 광주 FC | 0 - 1 | - |
27 | 8월 17일 19:00 | 홈 | 포항 스틸러스 | 2 - 1 | 안드리고(43'), 권창훈(90+9) |
28 | 8월 24일 19:30 | 원정 | 인천 유나이티드 | 0 - 1 | 김진규(7') |
29 | 9월 1일 19:00 | 홈 | FC 서울 | 0 - 0 | - |
30 | 9월 4일 19:00 | 원정 | 수원 FC | [[https://youtu.be/xOTE7-FcL74?si=RnDfE2lLzwdKew4i|0 - 6]] | 이영재(17'), 송민규(52'), 안드리고(69'), 전진우(87'), 이승우(90+1'), 에르난데스(90+4') |
31 | 9월 22일 19:00 | 원정 | 대전 하나 시티즌 | 0 - 0 | - |
32 | 9월 28일 19:00 | 홈 | 제주 유나이티드 | 2 - 1 | 김진규(60'), 전진우(90+6') |
33 | 10월 6일 15:00 | 원정 | 대구 FC | 4 - 3 | 이영재(59'), 안현범(80'), 문선민(88') |
8.2. 파이널 라운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c9ad95> | 하나원큐 K리그1 2024 파이널 라운드 B |
라운드 | 일자 | 홈/원정 | 상대 구단 | 점수 | 득점자 |
34 | 10월 19일 14:00 | 홈 | 대전 하나 시티즌 | 0 - 2 | - |
35 | 10월 27일 16:30 | 원정 | 제주 유나이티드 | 1 - 0 | - |
36 | 11월 2일 14:00 | 홈 | 인천 유나이티드 | ||
37 | 11월 10일 16:30 | 홈 | 대구 FC | ||
38 | 11월 24일 14:00 | 원정 | 광주 FC |
8.3. 승강 플레이오프
9. 2023-24 AFC 챔피언스 리그
9.1. 16강 vs 포항 스틸러스
9.1.1. 1차전 (홈, 2:0 승) (2월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 ||
주심: 심판 | ||
관중: 명 | ||
2 : 0 | ||
전북 현대 모터스 | 포항 스틸러스 | |
16' 에르난데스 (A. 이동준) 63' 안현범 (A. 김태환) | - | |
Man of the Match: 안현범 |
- 경기 전 예상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전북 감독을 맡게 되는 두번째 시즌의 첫 경기다. 지난 시즌 큰 기대를 받았으나 갈수록 떨어졌던 경기력 때문에 팬들도 신뢰를 잃었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적응기를 마친 만큼 스토브리그부터 시작하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한 편이다. 거기에 올해 보강한 부분이 더 많은 만큼 올 시즌에 대한 기대를 갖기엔 충분하다.
대진 상대로 포항으로 결정되었는데, 상대적으로 대진이 쉬운 편에 속한 방포레 고후를 제외하면 그나마 괜찮은 대진에 속하다는 평이 다수다. 무엇보다 이동거리가 짧은 점에 있어서 전북은 물론, 포항도 이 부분에서는 만족한 부분일 수 있다. [36] 거기에 상대 포항 스틸러스는 오랜 기간 동안 팀을 이끌었던 김기동 감독이 FC 서울 감독으로 떠남은 물론, 주전 센터백인 그랜트와 하창래 역시 각각 중국과 일본으로 진출했다. 거기에 주장이었던 김승대는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심상민은 라이벌인 울산 HD FC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최전방을 책임졌던 제카는 중국의 산둥 타이산으로, 만능 유망주 고영준은 세르비아의 FK 파르티잔으로 이적했다. 무엇보다 신임 박태하 감독이 현장에서 오래 떨어져 있었던 점도 우려로 작용하는 편이다. 여러모로 이탈이 많은 상황이라 오히려 전북에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직전 시즌 포항에게 1승도 거두지 못할 정도로 포항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던 점, 그리고 아무리 전력이 약해졌다 하더라도 포항은 최근 몇 시즌간 그 우려를 뛰어넘은 모습을 보였던 점도 감안해야 한다. 물론 핵심 멤버들이 빠졌지만 지난 시즌 충북 청주 FC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조르지와 호주 국가대표 수비수 아스프로를 영입한 데 이어, 지난 시즌 FA컵 우승 주역들이 아직 몇몇 남아 있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 경기 내용
전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던 전북은 16분 홍정호의 중거리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나갔고, 이후 세컨볼 상황에서 김진수의 크로스를 이동준이 헤더로 패스를 주었고 에르난데스가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24분 티아고가 페널티킥을 얻어냈으나 VAR 결과 취소가 되었다. 32분 티아고가 포항 수비진 사이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황인재의 선방에 막혔고, 34분 이영재의 프리킥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고 말았다. 전반 막판에 이수빈이 조르지와의 경합 싸움 중 그만 눈 부상을 당하면서 45분에 맹성웅과 교체되었으며 전반은 1:0 전북의 리드로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에르난데스 대신 김태환을 투입하며 안현범을 윙으로 올려 경기에 임했다. 후반 초반 포항의 공세가 계속되었으나 잘 넘기면서 리드를 이어가고 있던 중, 64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안현범이 헤더골로 성공시키면서 2:0으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이후 리드를 잘 유지한 채 2:0으로 전북이 1차전 승리를 가져갔다.
- 경기 결과
경기 결과 뿐만 아니라 경기력 측면에서도 전북은 지난 시즌과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더욱 갖게 만들었다. 특히 지난 해와 다르게 중거리 찬스가 생기면 과감하게 때리는 모습이 종종 나오면서 다시 예전의 닥공을 회복할 수 있는 기대감 또한 존재하고 있다.
9.1.2. 2차전 (원정, 1:1 무) (2월 20일)
포항스틸야드 (포항) | ||
주심: 심판 | ||
관중: 명 | ||
1 : 1 | ||
포항 스틸러스 | 전북 현대 모터스 | |
11' 박찬용 | 75' 정태욱 (A. 티아고) | |
Man of the Match: # |
- 경기 전 예상
1차전 2:0 무실점 승리를 하면서 가장 유리한 상황에서 포항 원정을 가게 되었다. 지난 김상식 전 감독 체제와 단 페트레스쿠 감독 초기에 보였던 답답한 경기력이 사라지고 다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것은 일단 긍정적으로 보이는 부분이며, 무엇보다 홈에서 무실점 승리를 한 만큼 2차전에서 유리한 고지에 임한 채 나가는 점 또한 고무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1차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에르난데스와 안현범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한 김태환이 부상을 당해 2차전 출전이 미지수인 상태다. 또한 지난 시즌 포항 원정에서 전패를 기록할 정도로 포항 원정에 대한 우려 또한 많다.
포항은 지난 1차전에서 핵심 선수들이 많이 빠져나간 공백을 여실히 느꼈던 경기였지만, 후반전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점유율 부분에서 64% - 36%로 앞선 모습을 보여준건 물론 슈팅 수에서도 16:14로 오히려 앞섰다. 다만 유효슈팅에서 전북이 6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한 동안 포항이 단 3개의 유효슈팅만 기록한 것이 아쉬운 부분. 거기에 오베르단, 김종우, 허용준, 백성동 등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선수들이 돌아온다면 경기력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여론도 있다.
- 경기 내용
1차전과 다르게 2차전에는 3명의 미드필더를 둔 4-3-3 형태로 나왔다. 에르난데스와 송민규가 부상으로 인해 포항 원정길에서 제외되었고, 대신 미드필더인 맹성웅을 투입하면서 이영재-이수빈-맹성웅의 3미들 형태로 경기에 임했다.
전반 12분 박찬용의 중거리슛을 골키퍼 김정훈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이른 시간에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에도 포항이 밀어붙이고 있었고 전북은 이렇다할 공격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한 가운데 전반은 0:1로 끌려간 채 마쳤다.
후반에 전북은 시작과 동시에 이영재를 빼고 문선민을 투입하면서 메인 포메이션인 4-4-2로 나섰다. 곧이어 66분에 이수빈과 한교원 대신 정태욱과 이동준을 투입하면서 박진섭을 미드필더에 올리고 정태욱에게 조르지 대인마크를 맡겼다. 그리고 7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티아고의 헤더패스를 정태욱이 헤딩골로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몰아붙였으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 경기 결과
전반전에 선취 실점했지만, 후반전에 득점하여 1:1로 비기며, 1~2차전 합계 점수 3:1로 8강에 진출했다.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기 때문에, 2차전에서 0:1로 패하더라도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긴 했지만, ACL에서 우승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2025 FIFA 클럽 월드컵 진출을 위한 승점을 최대한 쌓아두는 것이 좋기 때문에, 후반전에 득점하여 비겨 승점을 쌓은 덕분에 FIFA 클럽 월드컵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9.2. 8강 VS 울산 현대
9.2.1. 1차전 (홈, 1:1 무)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 ||
주심: 아델 알 나크비 | ||
관중: 9,338명 | ||
1 : 1 | ||
전북 현대 모터스 | 울산 현대 | |
3' 송민규 (A. 이동준) | 76' 이명재 | |
Man of the Match: 송민규 |
- 경기 전 예상
16강에서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각각 승리하여 8강에 진출하게 되면서 8강 경기는 현대가 더비로 펼쳐지게 되었다. 이 경기는 단순히 4강 진출을 위한 8강 경기가 아니라, 2025 FIFA 클럽 월드컵 진출을 놓고 겨루는 엄청난 단두대 매치가 되어버렸다. 16강 경기 이후 4년간 ACL 클럽 랭킹 포인트에서 전북은 79점이고, 울산은 71점이다. 이미 ACL에서 우승하여 클럽 월드컵 진출이 확정된 알 힐랄, 우라와 레드를 제외하면 현재까지 랭킹 포인트 1위는 전북 현대이고 2위는 울산 현대인데 두 팀의 랭킹 포인트 차이는 8점이다. 3위 알 나스르는 58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북v울산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랭킹 포인트만으로는 클럽 월드컵 진출이 매우 힘들어졌다.[37][38]
한편,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현대가 더비에서 패배한 팀은 상대 팀의 ACL 우승을 응원해야 하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승리팀은 4강 진출과 함께 랭킹포인트에 의한 FIFA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확보하게 되는데, 만약 그 팀이 이번 ACL에서 우승할 경우 랭킹포인트에 의한 진출권은 차순위팀에게 양도되기 때문이다. 즉, 현재 포인트대로 순위가 유지된다면 전북이 ACL에서 우승하게 될 경우 울산도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얻게 되고, 울산이 ACL에서 우승할 경우 전북도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얻게 된다. 이미 2024-25 ACLE 진출권을 획득한 울산과는 달리 전북은 2024-25 ACLE 진출권 획득을 실패했고, 전북 입장에서는 남은 유일한 ACLE 진출 방법은 ACL 우승밖에 없다. 때문에 전북 입장에서는 클럽 월드컵 진출권이 아니더라도 ACL 우승이 더 간절히 필요한 상황이긴 하다. 반면 울산의 경우, 전북에게 패배한다면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확보한 알 힐랄과 전북을 응원하게 된다. 포인트로 전북에게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이 우승해야 포인트로 인한 클럽 월드컵 진출은 차상위 포인트 클럽에게 양도되기 때문에 차라리 전북이 우승하여 현재 포인트 2위인 울산이 진출하거나, 아예 알 힐랄이 서아시아 지역 결승에 진출하여 미리 알 나스르의 포인트를 봉인하고, 재차 우승까지 거머쥐어 2위까지도 진출이 가능하도록 양도받아야 진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즉, 8강에서 울산이 패배하게 된다면 울산 입장에서는 알 힐랄과 전북 현대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이지만, 전북이 8강에서 탈락할 경우 전북 역시 마찬가지로 가능하다면 울산의 우승을 응원해야 하는 입장이 된다.
경기 시작 전 양 팀의 전적은 46승 31무 45패로 전북이 1승 앞서 있는 형태다. 하지만 2022년에 1승 1무 2패, 2023년에는 1승 3패로 열세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페트레스쿠 감독의 2년차를 맞게 되는 2024년에 전북은 울산과의 매치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어할 것이고 울산 역시 지난 2년간 우세를 발판삼아 전적에서도 역전하려 할 것임에 틀림없다.
3월에 이미 리그에서 붙게 되는데 8강 역시 3월에 하게 되면서 3월에 무려 세 경기의 현대가 더비가 진행될 예정이다. 두 팀 모두 3월 1일에 개막 경기를 하며 5일에는 전주성에서, 또 9일에는 각자 원정경기를 간 후 12일에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을 치르게 된다. 전북은 현재 티아고, 에르난데스, 김태환 등이 합류한 이후 경기력이 지난 해보다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고 울산 역시 방포레 고후와의 16강전 두 경기 모두 승리하면서 더욱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거기에 작년 아마노 준 영입 사가로 인해 뜨거워졌는데 올해는 김태환이 울산에서 전북으로 이적하면서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일단 K리그1 개막전에서 울산은 포항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편, 전북은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경기력 측면에서도 밀린 모습을 보여주며 1:1 무승부에 그치는 등 일단 양 팀의 분위기는 조금 다른 편이다.
- 경기 내용
투톱에 티아고 - 송민규를 배치한 후 양 윙어로 빠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는 문선민과 이동준을 넣은데 이어 중원의 변화를 주었다. 앞선 세 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온 이영재 대신 이수빈을 넣었고 이수빈의 파트너로 수비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맹성웅을 투입시켰다. 포백은 홍정호가 지난 대전전에서 부상을 당한 여파가 있어 정태욱을 투입하고 박진섭이 왼쪽 중앙 수비수로 투입되었다. 그리고 오른쪽 풀백은 지난 대전전과 마찬가지로 김태환이 선발로 들어갔고 왼쪽은 주장 김진수가 들어갔다. 골키퍼는 김정훈.
상대팀 울산은 4-2-3-1 포메이션으로 정승현이 떠난 중앙수비수 자리에 이적생 황석호가 들어왔으며 수원에서 영입한 고승범이 이규성과 함께 투볼란치로 들어왔다. 바코가 떠난 자리에는 전역해서 돌아온 김지현이 들어왔으며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김민혁이 들어왔다.
전반 4분만에 이동준이 측면에서 침투해서 낮은 크로스로 연결했고 송민규가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22분 이동준이 페널티박스에서 이명재의 왼발에 그만 가슴팍을 맞았고 곧바로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티아고가 크로스바를 맞추고 말며 추가 득점에 실패하였다.
전반을 앞서고 있던 전북은 부상 우려가 있던 이동준 대신 한교원을 투입하였고, 울산은 김지현과 고승범 대신 아타루와 김민우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후반 6분 황석호의 헤더는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후반 17분에 문선민 대신 안현범을 투입하면서 승부수를 가져갔고 이에 울산은 후반 19분에 김민혁 대신 마틴 아담을 투입하며 주민규와 함께 투톱 체제로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30분 박진섭이 중거리슛을 때렸으나 조현우에게 막히고 말았다. 이후 이수빈의 부상 우려로 인해 이재익이 투입되면서 박진섭이 미드필더로 올라갔고 이재익-정태욱 체제로 수비 진영에 변화를 주었다. 후반 32분 정태욱의 클리어링 미스를 놓치지 않은 이명재가 득점에 성공하며 1:1로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이후 송민규와 안현범의 슈팅이 모두 골대를 벗어났고 결국 1:1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 경기 결과
전북은 홈에서 다 잡은 승리를 놓친 채 2차전 원정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특히나 지난 시즌 울산 원정에서 전패를 당했던 만큼 우려도 더욱 있는 편. 무엇보다 이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동준과 이수빈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경기력이 달라진 부분은 개선해 나가야 할 문제다. 거기에 홍정호와 에르난데스가 언제 복귀를 할지 모르는 상황. 시즌 초반이지만 이러한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팬들 역시 단 페트레스쿠 감독에게 등을 돌릴 수 있게 된다.
반면 울산은 원정에서 귀중한 무승부를 건져내며 다음 홈경기에서 한결 가벼운 분위기로 임할 수 있다. 더군다나 울산은 아직 새 외국인 선수인 마테우스와 켈빈이 아직 적응을 이유로 경기에 안나서고 있는데 이 둘이 합류한다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
9.2.2. 2차전 (원정, 1:0 패)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 ||
주심: 알리레자 파가니 | ||
관중: 10,934명 | ||
1 : 0 | ||
울산 현대 | 전북 현대 모터스 | |
45+1' 설영우 (A. 루빅손) | - | |
Man of the Match: 설영우 |
- 경기 전 예상
1차전에서 다 잡은 승리를 놓쳤던 전북은 2차전 승리를 위해 이전 토요일에 열린 K리그1 수원 FC 원정경기에서 풀로테이션을 돌리는 전략을 가져왔다. 결과는 1:1 무승부였지만 전반에 보아텡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해 수적 열세 속에서 무승부라는 결과를 가져왔기에 어느 정도 이해하는 편. 거기에 1차전에서 PK까지 실축하는 등 전북 이적 이후 득점이 없었던 티아고가 교체투입 된 후 골맛을 보면서 팬들의 우려를 지우는 데에 성공하였다.
- 경기 내용
1차전과 마찬가지로 투톱에 티아고 - 송민규를 배치한 후 양 윙어로 빠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는 문선민과 이동준, 중원에 이수빈-맹성웅 조합, 양 풀백에 주장 김진수와 울산 출신 김태환, 그리고 센터백 박진섭과 골키퍼 김정훈까지 같다. 다만 수비의 핵심인 홍정호가 부상 복귀함에 따라 명단 제외된 정태욱을 대신한다. 대신 교체 명단에 지난 수원FC전에서 철벽수비를 보여준 페트라섹이 합류했다.
전반 문선민이 조현우와의 1:1 찬스를 맞이했으나 골키퍼에게 걸리며 찬스를 무산시키더니 전반 추가시간에 루빅손의 크로스를 받은 설영우가 그대로 골로 연결하면서 0:1로 리드를 내준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 맹성웅의 부상으로 이영재가 투입되었고 더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전반보다도 더 공격쪽에서 찬스가 나오지 못했다. 세트피스 과정에서 송민규가 헤딩을 하려는 순간에 와타루가 공을 찬다는 것이 그만 머리에 닿아 VAR을 봤으나 노파울로 선언되어 PK를 안 불었던 것 빼고는 이렇다할 장면이 전혀 없었고, 후반 막판에 페트라섹을 넣어 전방에 투입시키는 승부수를 띄웠으나 이미 울산의 수비진이 알고 틀어막으면서 결과는 0:1로 패하고 말았다.
- 경기 결과
전반 티아고와 문선민이 결정적 기회를 잡았음에도 조현우의 미친 선방에 틀어막혀 버렸고, 결국 전반 추가시간에 설영우에 골을 내준 이후 후반에 만회하지 못하고 또다시 문수 경기장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동시에 전북의 ACL 엘리트 진출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고, 클럽 월드컵 자력 진출도 불가능해 졌다. 울산 혹은 알 힐랄이 우승하거나 울산이 4강에서 1무 1패 이하의 성적을 거둬야 클럽 월드컵을 어부지리로 갈 수 있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1차전에서 울산이 1:0로 승리하며 포인트를 통한 자력 진출을 확정지었고, 더군다나 알 아인이 시즌 무패를 달리던 알 힐랄을 4:2로 때려잡았다. 만약 2차전에서 울산이 요코하마하게 역전을 당해 결승 티켓을 내주고 알 힐랄마저 점수를 뒤집지 못하고 알 아인에게 결승 티켓을 내줄 경우, 전북의 클럽 월드컵 진출 가능성은 완전히 소멸된다. 그리고 4강에서 알 힐랄이 탈락하며 이제 전북은 라이벌 울산의 우승을 응원해야하는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울산마저 승부차기 끝에 요코하마에 무너지며 전북의 클럽 월드컵 진출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클럽 월드컵 진출을 전제로 무리하게 거액을 투자했는데 말 그대로 날벼락을 맞은 것.
하지만 울산마저 승부차기 끝에 요코하마에 무너지며 전북의 클럽 월드컵 진출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클럽 월드컵 진출을 전제로 무리하게 거액을 투자했는데 말 그대로 날벼락을 맞은 것.
10. 2024-25 AFC 챔피언스 리그 투
지난 시즌 4위에 그치며 AFC 챔피언스 리그 투로 가게 된 전북은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로 진출하기 위해선 ACL2 우승만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리그는 하위 스플릿으로 확정이 된 상황에서 코리아컵에서마저 김포 FC에게 패하며 자력 진출 가능성이 사라진 만큼 ACL2 우승을 노려야 하는 상황.
하지만 현재 리그에서도 강등권 탈출과 더불어 K리그1 잔류를 생각해야 하는 만큼 ACL2까지 병행하는 입장에선 타격이 클 터. 그래서 김두현 감독은 ACL2에서는 B팀 선수들과 1군에 못뛰고 있는 선수들을 섞어 ACL2에 내기로 결정했다.
10.1. 그룹 스테이지
2024-25 AFC 챔피언스 리그 투 H조 | |||||||
전북 | 슬랑오르 | 무앙통 유나이티드 | 세부 FC |
2024-25 AFC 챔피언스 리그 투 그룹 스테이지 H조 | ||||||||||
<rowcolor=#fff> 팀 |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순위 | |
전북 현대 | 2 | 2 | 0 | 0 | 10 | 1 | +9 | 6 | 1위 | |
슬랑오르 FC | 2 | 1 | 1 | 0 | 2 | 1 | +1 | 4 | 2위 | |
무앙통 유나이티드 | 2 | 0 | 1 | 1 | 2 | 5 | -3 | 1 | 3위 | |
세부 FC | 2 | 0 | 0 | 2 | 0 | 7 | -7 | 0 | 4위 | |
■ 결선 진출 | ■ 탈락 |
10.1.1. 1차전 vs 세부 FC (원정, 0:6 승) (9월 19일)
2024-25 AFC 챔피언스 리그 투 그룹 스테이지 H조 2024년 9월 19일 (목) 21:00 (UTC+9) | ||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 (필리핀, 마닐라) | ||
주심: 후세인 아보 예히아 | ||
관중: 417명 | ||
0 : 6 | ||
세부 FC | 전북 현대 모터스 | |
- | 15' 진태호 (A. 김태환) 36' 김창훈 (A. 진태호) 45+1' 문선민 49' 박재용 (A. 문선민) 74' (FK) 유제호 77' 박채준 (A. 한석진) | |
경기 보고서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진태호 |
10.1.2. 2차전 vs 무앙통 유나이티드 (홈, 4:1 승) (10월 3일)
2024-25 AFC 챔피언스 리그 투 그룹 스테이지 H조 2024년 10월 3일 (목) 17:00 (UTC+9) | ||
전주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전주) | ||
주심: 한나 하타브 | ||
관중: 6,499명 | ||
4 : 1 | ||
전북 현대 모터스 | 무앙통 유나이티드 | |
50', 59' 문선민 (A. 50', 59' 김태환) 55' 이영재 (A. 김태환) 84' 진태호 (A. 박재용) | 66' 소라팟 판통 (A. 카카나 캄욕) | |
경기 보고서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
10.1.3. 3차전 vs 슬랑오르 FC (원정, 1:2 패) (10월 23일)
2024-25 AFC 챔피언스 리그 투 그룹 스테이지 H조 2024년 10월 23일 (수) 21:00 (UTC+9) | ||
프탈링 자야 스타디움 (말레이시아, 프탈링자야) | ||
주심: 무우드 보냐디파르 | ||
관중: 7,257명 | ||
2 : 1 | ||
슬랑오르 FC | 전북 현대 모터스 | |
31' 하리스 하이칼 (A. 우마르 에슈무로도프) 33' 알리 올완 | 40' 권창훈 (A. 정우재) | |
<rowcolor=#373a3c,#000> 90+7' 요안드리 오로스코 | - | |
경기 보고서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
10.1.4. 4차전 vs 슬랑오르 FC (홈, 1:0 승) (11월 7일)
2024-25 AFC 챔피언스 리그 투 그룹 스테이지 H조 2024년 11월 7일 (목) 19:00 (UTC+9) | ||
전주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전주) | ||
주심: 심판 | ||
관중: 명 | ||
1 : 0 | ||
전북 현대 모터스 | 슬랑오르 FC | |
- | - | |
경기 보고서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
10.1.5. 5차전 vs 세부 FC (홈, #:# 경기 결과) (11월 28일)
2024-25 AFC 챔피언스 리그 투 그룹 스테이지 H조 2024년 11월 28일 (목) 19:00 (UTC+9) | ||
전주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전주) | ||
주심: 심판 | ||
관중: 명 | ||
# : # | ||
전북 현대 모터스 | 세부 FC | |
- | - | |
경기 보고서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
10.1.6. 6차전 vs 무앙통 유나이티드 (원정, #:# 경기 결과) (12월 5일)
2024-25 AFC 챔피언스 리그 투 그룹 스테이지 H조 2024년 12월 5일 (목) 19:00 (UTC+9) | ||
썬더돔 스타디움 (태국, 무앙통 타니) | ||
주심: 심판 | ||
관중: 명 | ||
# : # | ||
무앙통 유나이티드 | 전북 현대 모터스 | |
- | - | |
경기 보고서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
11. 코리아컵
11.1. 16강 vs 김포 FC (원정, 1:0 패) (6월 19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2024년 6월 19일 (수요일) 19:00 | ||
김포솔터축구장 (김포) | ||
주심: 미정 | ||
관중: 3,511명 | ||
1 : 0 | ||
김포 FC | 전북 현대 모터스 | |
4' 브루노 | -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현재 리그에서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 자격에 드는 순위는 고사하고 강등권에 허덕이며 오늘내일하고 있는(?) 상황이라 최소한 AFC 챔피언스 리그 2라도 진출하기 위해서라면 전북은 코리아컵 우승에 모든 걸 걸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니 다른 1부리그 팀들이 코리아컵에서 풀 로테이션을 활용한 반면 전북은 1군 멤버를 총 출동시키며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1군 멤버들을 총출동시켜놓고도 전반전에 김포에게 선제골을 내준데다 수 차례 찬스를 허용하는 등 2부리그 팀을 상대로 오히려 경기력이 밀리는 참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전에는 지난 리그 경기인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주전으로 뛰었던 안현범, 문선민, 박재용, 이수빈이 나오며 인천전 때 좋았던 경기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었으나, 김포가 버스 세우기를 한 걸 감안해도 손발이 도통 맞지 않는 노답 공격 전개만 보여주었고, 결국 1전 1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16강에서 광탈하였다.
12. 시즌 평가
12.1. 수상 내역
12.2. 총평
전북 현대 역사상 최악의 시즌. 다이렉트 강등만 면했을 뿐, 전북 현대가 구단 역사상 첫 파이널B에 배정된 것도 모자라 승강 플레이오프로까지 떨어지게 되었다.전북 현대 모터스/2024년/문제점 문서도 참조.
[A] 4월 6일 자진 사퇴[B] [3] 주장단 모두 결장 시 홍정호가 완장을 찬다.[설명] 전북 다이노스 시절 로고 오마주.[5] 7월 4일 김진수→박진섭 주장 교체[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20] 차기 시즌 이적료 8억 원 (분할 납부)[21] 때에 따라 안현범을 윙으로 올려 쓰고 김태환을 오른쪽 풀백으로 활용할 가능성도 높다.[22] 특히나 전북은 온갖 잡음 끝에 영입한 권창훈이 상무 시절부터 이어진 부상으로 인해 1년 넘게 공식전 출장이 없는지라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선수 영입에 더욱 신중해야만 한다.[23] 추후 완전 이적 조항 포함[C] 강상윤 (임대) + 정민기[25] 차기 시즌 완전이적 (이적료: 7억 원)[E] 연제운 ↔ 박주영 (완전이적 옵션 포함 임대) + 오재혁 (완전이적) + 현금[D] 이승우와의 트레이드 구성[D] 이승우와의 트레이드 구성[E] [E] [31] 결국 얼마 못가중국 축구협회에서 영구제명 당하고 수원 FC와 계약해지되었다.[32] 하파 실바, 안드레 루이스 계약해지 위약금, 단 페트레스쿠감독 자진사임에 따른 위약금[33] 강상윤 임대연장 + 정민기 + 현금[34] 당초 상대가 알 바타에 클럽이었으나 변경되었다.[35] 해당 경기는 비공개로 진행[36] 여담으로 16강 상대로 전북과 포항이 결정되자 양쪽 관계자들이 서로 반갑게 인사를 했다.[37] 알 나스르가 얻을 수 있는 이론상의 랭킹 포인트 최대치는 79점으로 전북 현대의 현재 점수와 동률이다. 남은 경기에서 전북 현대가 한번이라도 무승부 이상을 기록한다면 그 즉시 알 나스르의 이론상의 최대치보다 포인트를 앞서게 되고, 반면에 전북이 8강 상대인 울산에게 1·2차전을 모두 패배하여 아무런 포인트를 얻지 못한다면 그 즉시 울산은 4강 진출과 함께 80점을 기록하여 알 나스르의 이론상의 최대 점수치보다 앞서게 되기 때문이다.[38] 간혹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전북 현대가 8강전에서 1무 이상을 하게 되면 클럽 월드컵에 진출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는 전북이 1점 이상 포인트 획득시 알 나스르가 랭킹 포인트에 의한 클럽 월드컵 진출이 좌절된다는 사실을 잘못 이해하여 전북의 클럽 월드컵 진출이 확정된 것으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전북이 1무 1패를 하고 8강에서 탈락 후 울산이 4강에서 우승을 제외하고 랭킹 포인트 2점 이상 획득하는 성적을 거두고 알 힐랄도 우승하지 못할 경우엔 전북이 클럽 월드컵 진출권이 부여되지 않는 경우의 수가 아직 남아있다. 알 나스르 역시 결승에서 전북을 만난 뒤 준우승했을 때 울산을 꺾고 랭킹 포인트로 출전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남아있어 완전한 진출 실패는 아니다. 때문에 현 시점에서 확정된 건 우선 대한민국 클럽 중 최소 한 팀은 클럽 월드컵 진출에 성공한다는 것뿐이다.(알 나스르가 ACL에서 준우승을 하며 랭킹포인트를 최대한 얻어내며 울산 현대보다 더 많은 포인트를 쌓은 다음 전북 현대가 ACL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랭킹포인트에 의한 진출권은 알 나스르가 가져가게 되는데, 어쨌거나 이런 경우도 전북 현대가 ACL 우승팀 자격으로서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