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전북특별자치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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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구별 문단에서
• 굵은 글씨는 공천 또는 경선 승리 후보.
• 일반 글씨는 경선 참여 후 패배 후보.
• 취소선은 사퇴 및 컷오프, 불출마 선언 후보.

1. 개요

2. 전주시 갑

•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은 전북도지사 당내 경선에서 낙선하여 국회의원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는 배우 출신이자 양평군체육회 상임이사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을 역임한 방수형 중앙당 부대변인이 해당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 #
  
  2024년 3월 1일 김윤덕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2024년 2월 1일 양정무 전 랭스필드(주)회장이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KBS뉴스 기사 2024년 2월 15일 양정무 국민통합위원회 전북협의회장이 단수공천되었다. #노컷뉴스 기사 양정무 전주갑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반봉건 민주주의 운동인 동학농민혁명을 일으킨 농민군이 점령한 곳이었던 전주 전라감영을 민주화 성지로 성역화 하겠다고 공약했다. #새전북신문 기사

• 새로운미래
  출마 선언을 한 신원식 전 정무부지사가 경선 방식의 불합리를 주장하며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 창당에 합류해 전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3. 전주시 을

• 더불어민주당
  2016년 총선에 출마했던 최형재 전 지역위원장과 이덕춘 변호사, 양경숙 의원, 고종윤 변호사가 출마 후보로 뽑히며, 성치두 위원장이 해당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 현역 민주당 의원이 없는 지역구인데다가 재보궐선거에서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민주당 후보처럼 활동한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30% 넘는 득표를 하면서 여전히 민주당 지지세가 굳건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내부싸움이 상당히 치열할것으로 보여 전략 선거구로 지정되었다.
  
  2024년 3월 2일 경선 끝에 이성윤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공천이 확정되었다.

•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재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2024년 총선 때 선택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본인 대신 출마한 김경민 후보가 8% 득표율을 올리며 참패하면서 중앙당 차원에서 책임론이 나오고 있어, 실제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하지만 정운천 이외에는 딱히 대안이 없는만큼 그대로 공천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2023년 8월 31일 정운천 의원이 조직위원장으로 재임명되어 4개월 만에 당협으로 복귀하였다.#
  
  2024년 2월 15일 정운천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 진보당
  진보당의 유일한 국회의원인 강성희 원내대표가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4. 전주시 병

•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의 3선 도전 가능성이 높다.
  
  이 지역구에서 4선을 해온 정동영 전 의원 또한 출마를 선언하였다. #
  
  또 다른 후보군으로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보좌관이었던 황현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출마를 선언했다. 컷오프 후 조국혁신당에 입당하였다.
  
  김호성 전 전주시의원 또한 출마 의지를 밝혔다. #
  
  2024년 3월 1일 김성주 의원과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간의 양자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정동영 전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녹색정의당
  한병옥 전북도당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5. 군산시·김제시·부안군 갑

•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나 열린민주당과의 합당으로 김의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게 되면서 신 의원 입장에서는 공천을 장담하기 쉽지 않게 되었다. 이미 21대 총선 당시에도 여론조사상으로는 김의겸이 앞섰으나 부동산 투기 의혹 탓에 출마하지 못하고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했다. 총선에서도 군산에서 열린민주당은 약 13%에 달하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김의겸의 높은 영향력을 입증했던 바 있기 때문.[6] 2023년 4월 13일 공식적으로 군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채이배 전 의원은 김의겸 의원 지지를 선언하였다.
  
  2024년 2월 23일 신영대 의원과 김의겸 의원이 경선을 펼쳤고, 신영대 현 의원이 승리하였다.

• 국민의힘
  지난 지선 군산시장 선거에도 출마한 이근열 당협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지성 도당 전국위원이 홀로 공천 신청을 했고, 국민의힘 전북도당 공천자 10인 명단에 오 후보가 포함되면서 단수 공천되었다. #

6. 군산시·김제시·부안군 을

•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의 재선 도전 가능성이 높지만 지난 지선 김제시장 공천에서 탈락한 박준배 전 김제시장이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2024년 3월 1일 이원택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전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가 없던 곳이다. #언론 기사 여기를 포함해 공천 신청자 부재 지역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기탁금 1500만원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중앙일보
  
  나경균 당협위원장이 후보로 직접 나설 수는 있지만 다른 원외 인사가 영입되는 경우도 남아있어 후보는 미정이다. 선거비 보전 등을 위해 김종회 전 의원이나 김춘진 전 의원이 영입될 수는 있지만 당사자들이 진영을 바꾸어 출마할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
  
  이후 서울시의원을 역임했던 최홍우 전 나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이사가 홀로 공천 신청을 했고, 단수 공천되었다. 여담으로 이 지역 선거구를 포함한 전북도당 관할 선거구 4곳은 전북 지역 1차 공천 지역구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전북 선거구 4곳에 공천 후보자를 결정함에 따라 22대 총선에서 10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자가 출마하게 되었다. #2월 15일 보도기사 #3월 2일 보도기사

7. 익산시 갑

• 더불어민주당
  2024년 2월 7일 김수흥 의원과 이춘석 전 국회사무총장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컷오프되었다. 경선 결과, 이춘석 전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4년 전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 국민의힘
  김민서 전 익산시의원과 문용회 전 현대자동차 전주 노조지부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2024년 2월 15일 김민서 전 시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8. 익산시 을

• 더불어민주당
  익산시 갑과 선거구 설명에서 상술했듯이 선거구 통폐합 가능성이 높지만 유지된다고 가정할 시 한병도 의원, 이희성 변호사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2024년 3월 1일 한병도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임석삼 당협위원장의 출마 가능성이 높다. 이 지역구 터줏대감이자 지난 지선 국민의힘 당적으로 전라북도지사에 도전하였던 조배숙 전 민평당 대표가 해당 지역구 출마 후보군으로 꼽히긴 하지만 당선 가능성이 매우 떨어지는데다가 지난 지선 이미 선당후사로 험지 중 험지인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므로 지난 총선 정운천 의원과 같이 험지 출마자 대상 비례대표 의원을 노리거나 총선 전·후 개각에서 장관직 입각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2024년 2월 15일 문용회 전 현대자동자 노조지부장이 단수공천되었다.

9. 정읍시·고창군

•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과 민주당 복당에 성공한 유성엽 전 의원 간의 재대결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3월 1일 예상대로 윤준병 의원과 유성엽 전 의원간의 양자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윤준병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김항술은 최근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장에 임명되어 출마 가능성이 낮다.
  
  2024년 2월 15일 인천펜싱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던 최용운 전 기자가 단수공천되었다. #새전북신문

• 무소속
  안제륭 파이코퍼레이션 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10.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 더불어민주당
  지난 총선에서 이강래 전 의원과 박희승 전 지역위원장의 갈등으로, 21대 총선에서 무소속 이용호 의원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이후, 이환주 남원시장[12]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았었다. # 지방선거 이후 진행된 지역위원장 공모에서는 이강래가 컷오프되고 박희승, 이환주가 경선을 치른 결과# 박희승이 승리하였다. 이 두 전현직 지역위원장 간 재대결이 있을 예정이다.
  
  장수 출신인 박민수 전 의원도 지지자들에게 2024년 총선에 출마할 것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성준후 부대변인은 김용 재판 위증교사와 관련하여 압수수색 및 소환을 당하면서 후보직을 사퇴하는 듯 했으나, 출마를 강행하였다.
  
  2024년 3월 1일 박희승 지역위원장, 이환주 전 남원시장, 성준후 부대변인간의 3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박희승 지역위원장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다가 국민의힘에 입당해 호남 유일의 보수우파당 소속 현직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기록되었던 이용호 의원이 남원시·임실군·순창군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자신은 마포구에 연고가 있다며 마포구 갑 지역구에 출마해 새로운 후보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후 장수군 지역이 선거구에 편입되면서 지역구 명칭이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으로 바뀌었고 서대문구 갑에서 공천받은 이용호 의원에 대한 실망감이 가득한 해당 지역 유권자들의 마음을 되돌릴 인물, 공약, 태도로 지지율 상승을 노려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게 되었다.
  
  2024년 2월 15일 강병무 남원축산업협동조합장이 단수공천되었다. #전민일보

11. 완주군·진안군·무주군

•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당 수석대변인을 지냈고, 친명으로서 이재명 당대표의 신임을 받고 있는 만큼, 공천 경쟁에서 다소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경훈 전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도 지역정가에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특히 지난 지선을 치르면서 완주군 내에서 지역 출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었는데, 실제 출마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정희균 노무현재단 전북공동대표 또한 완주 지역구 출마 의사를 밝혔다. #
  
  2024년 3월 1일 안호영 의원과 김정호 변호사간의 양자경선으로 결정되었으나, 정희균 대표의 재심이 결정되면서 3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안호영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이인숙 전 완주군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전북도민일보 #새전북신문
  
  이후 전북도당 공천자 10안 명단에 이인숙 후보가 포함되면서 단수 공천되었다. #

• 무소속
  심재철 검사도 지역 정가에서 출마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조국혁신당 합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전주시 을에 출마했던 임정엽 완주군수의 출마설도 있었으나 실제 출마로 이어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