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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1 02:47:4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서울특별시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
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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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서울특별시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서 서술된 지역구는 21대 국회 기준으로서 각 지역구의 인구 증감에 따라 22대 총선에서 관할 지역이 변동되거나 분구 및 합구되는 지역구가 있을 수 있다.[1]
21대 총선에서의 대승으로 대부분 지역구에 현역의원이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무난하게 현역 대부분이 공천을 받을지, 혹은 서울의 정치지형이 변화한 상황에서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다선 의원의 대규모 물갈이를 단행할지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2]

국민의힘8회 지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서울에서의 기대감을 올렸으나, 한편으로 경합~약세 지역구 당협위원장 상당수가 구청장에 당선되면서 당협위원장이 공석이거나, 있더라도 인지도가 낮은 지역이 많아졌다. 이 지역들에 무난하게 지역 정치인을 내보낼지, 혹은 대규모 전략공천 승부수를 띄울지가 관전 포인트이다.[3] 단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열린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에서 17%p 이상 차이로 패배한 터라 비상이 걸렸다.[4]

또한, 정의당진보당 후보의 각 지역구 내 출마 완주 여부 또한 박빙 승부가 수도권에서도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서울에서 작지 않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5]

2. 최종 후보

서울특별시
구분 민주 국힘 기타
종로 곽상언 최재형 [[새로운미래|
미래
]] 진예찬
[[개혁신당|
개혁
]] 금태섭
[[가락특권폐지당|
가락
]] 김준수
[[대한국민당(2021년)|
대국
]] 김종갑
[[민중민주당(2017년)|
민중
]] 차은정
중·성동 갑 전현희 윤희숙
중·성동 을 박성준 이혜훈 [[한국국민당(2015년)|
한국
]] 김영기
용산 강태웅 권영세 [[무소속(정치)|
]] 김정현
광진 갑 이정헌 김병민
광진 을 고민정 오신환 [[한국국민당(2015년)|
한국
]] 서정민
동대문 갑 안규백 김영우 [[개혁신당|
개혁
]] 한승민
동대문 을 장경태 김경진
중랑 갑 서영교 김삼화
중랑 을 박홍근 이승환
성북 갑 김영배 이종철 [[새로운미래|
미래
]] 유승희
성북 을 김남근 이상규
강북 갑 천준호 전상범
강북 을 한민수 박진웅 [[새로운미래|
미래
]] 이석현
도봉 갑 안귀령 김재섭 [[녹색정의당|
녹색
]] 윤오
도봉 을 오기형 김선동
노원 갑 우원식 현경병
노원 을 김성환 김준호 [[무소속|
]] 이창영
은평 갑 박주민 홍인정
은평 을 김우영 장성호 [[녹색정의당|
녹색
]] 김종민
서대문 갑 김동아 이용호 [[개혁신당|
개혁
]] 이경선
서대문 을 김영호 박진
마포 갑 이지은 조정훈 [[녹색정의당|
녹색
]] 김혜미
[[개혁신당|
개혁
]] 김기정
마포 을 정청래 함운경 [[녹색정의당|
녹색
]] 장혜영
양천 갑 황희 구자룡 [[무소속|
]] 염동옥
양천 을 이용선 오경훈
강서 갑 강선우 구상찬 [[새로운미래|
미래
]] 남평오
강서 을 진성준 박민식
강서 병 한정애 김일호
구로 갑 이인영 호준석
구로 을 윤건영 태영호
금천 최기상 강성만
영등포 갑 채현일 김영주 [[개혁신당|
개혁
]] 허은아
영등포 을 김민석 박용찬 [[기후민생당|
민생
]] 김정기
동작 갑 김병기 장진영 [[새로운미래|
미래
]] 전병헌
동작 을 류삼영 나경원
관악 갑 박민규 유종필
관악 을 정태호 이성심 [[진보당|
진보
]] 이상규
서초 갑 김한나 조은희
서초 을 홍익표 신동욱
강남 갑 김태형 서명옥
강남 을 강청희 박수민
강남 병 박경미 고동진 [[내일로미래로|
내일
]] 양한별
송파 갑 조재희 박정훈 [[개혁신당|
개혁
]] 송재열
송파 을 송기호 배현진
송파 병 남인순 김근식
강동 갑 진선미 전주혜 [[개혁신당|
개혁
]] 김기수
강동 을 이해식 이재영 [[개혁신당|
개혁
]] 정승우

3. 한강 이북 지역

3.1. 종로구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공천
이종걸 전 국회의원
국민의힘 손석기 전 서울특별시의원
임연희 아트앤컬트코리아 대표이사

최재형 국회의원공천
새로운미래 진예찬 전 민생당 최고위원공천
최윤호 서울문화로터리 회원
개혁신당 금태섭 전 국회의원공천
가락특권폐지당 김준수 공동대표공천
대한국민당 김종갑 전 한국유엔봉사단 총재공천
민중민주당 차은정 부대변인공천
무소속 이수미 정태수상 수상자[불출마]
한규창 한자교육지도사[불출마]
한상헌 일용직[불출마]

선거구 획정 당시 종로구·중구 합구 확률이 높아보였으나 현행대로 종로구와 중구 각각 따로 선거를 치르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


전 민생당 최고위원을 지낸 진예찬 후보가 출마한다.


3.2. 중구·성동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양숙 전 서울특별시의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전략공천
국민의힘 권오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윤희숙 전 국회의원공천
이충한 신성연립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조합장
최원준 서울청년회의소 감사
진보당 강병찬 가전노조 정책실장[사퇴]
무소속 이상범 전 정의당 지역위원장[불출마]
정영규 전 한신대학교 부총장[불출마]




3.3. 중구·성동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국회의원경선
정호준 전 국회의원경선
국민의힘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경선
이혜훈 전 국회의원경선(결선)
하태경 국회의원경선(결선)
자유통일당 김지현 자유마을 다산동 대표[불출마]
진보당 박상순 마트산업노조 이마트지부 부위원장[사퇴]
한국국민당 김영기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대표공천




3.4. 용산구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전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경선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경선
국민의힘 권영세 국회의원공천
황춘자 전 당협위원장
자유통일당 서정호 전 용산구청장 비서실장[불출마]
국민주권당 구산하 민족위원회 선전위원장[사퇴]
우리공화당 송영진 서울특별시당위원장[불출마]
무소속 김정현 전 월간조선 기자
박미원 선교사[불출마]
양성후 전 더부쓰 대표[불출마]
이 지역구의 최대의 변수는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의 초기 부실 대응 등의 혐의로, 국민의힘 출신 박희영 구청장이 2022년 12월 26일 구속된 것이다. 그러나 박 구청장은 서울구치소에 구속된 지 5개월 만에 보석으로 석방되어 현재 용산구청장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통령 집무실이었던 청와대를 개방하고 대통령실로 이전하여, 주변의 잦은 교통통제 및 집회 등의 이슈와, 전략공천 가능성이 지역 표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3.5. 광진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갑수 전 이재명 선대위 부실장[사퇴]
김선갑 전 광진구청장
김성수 전 민생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용한 광진느루길 위원장
문종철 전 서울특별시의원
박성오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오현정 전 서울특별시의원

이정헌 전 JTBC 뉴스제작2부장경선
전혜숙 국회의원경선[29]
국민의힘 김병민 전 최고위원공천
김주영 변호사
진보세가 최근 강해졌지만, 광진구 을22대 총선의 최대 관심 지역구 중 하나이기에, 옆 지역구와 연동되어 경합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민주당도 공천 및 구도에 어느 정도 신경 써야 할 필요가 있는 지역구라고 볼 수 있다. 현재시점을 기준하여 예비후보들이 가장 많이 난립하는 지역구이면서 본선거 당선보다 당내 공천에 더 신경써야 할 지역구로 부상하고 있다.

3.6. 광진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국회의원공천
김상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민의힘 오신환 전 국회의원공천
진보당 박대희 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사퇴]
우리공화당 조시철 최고위원[불출마]
한국국민당 서정민 작가공천






3.7. 동대문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공천
전상현 전 새정치국민회의 이천시 지구당위원장
국민의힘 고정균 전 서울특별시의원
김영우 전 국회의원경선
김윤 전 국민의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백금산 전 서울특별시의원

여명 전 서울특별시의원경선
허용범 전 국회도서관장
개혁신당 한승민 전 한나라당 지구당위원장공천
자유통일당 권대성 시민운동가[불출마]
진보당 오준석 지역위원장[사퇴]
무소속 육원수 이문충만교회 목사[불출마]






3.8. 동대문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인호 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장경태 국회의원공천
국민의힘 김경진 전 국회의원공천
황문석 화진이앤씨 대표이사

3.9. 중랑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공천
국민의힘 김삼화 전 국회의원경선
박계옥 전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차보권 전 민주평통 중랑구협의회장경선
진보당 노혜령 지역위원장[사퇴]
선거인 수가 지난 총선까지만 해도 하한선에 가까웠는데 사가정 센트럴아이파크, 용마산 쌍용예가, 한양수자인 사가정파크, 면목 라온프라이빗,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 등 신축 아파트의 입주로 인구가 다시 증가하면서 동을 넘겨받는 등 추가적인 선거구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10. 중랑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회의원공천
국민의힘 김시환 전 초등학교 교사
이승환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공천
최문기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정책연구위원

3.11. 성북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국회의원공천
민우기 변호사
임형균 전 서울특별시의원
국민의힘 서종화 전 서울특별시의원경선
이종철 전 바른미래당 대변인경선
한상학 당협위원장
새로운미래 유승희 전 국회의원공천



3.12. 성북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변호사전략공천
기동민 국회의원
김성진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비서관
지남섭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민의힘 곽세현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민병웅 전 성북구의원

이상규 한국청년임대주택협회 회장경선
이진수최재형 의원 보좌관경선


3.13. 강북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국회의원공천
국민의힘 박진웅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재배치]
선계선 이순신장군동상 독도건립추진위원회 대표
전상범 전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공천



3.14. 강북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국회의원
이승훈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정봉주 전 국회의원
공천 취소
조상호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
[사퇴]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한민수 대변인공천
국민의힘 김동수 전 강북구의원
김우진 변호사

박진웅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공천
임영신 전 미아동 주민자치회장
홍성남 강북포럼 대표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공천


3.15. 도봉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전략공천
이동진 전 도봉구청장
국민의힘 김재섭 당협위원장공천
녹색정의당 윤오 지역위원장공천

인재근 의원은 안귀령 후보를 공식석상에 동반하면서 지지선언을 하였다.
* 국민의힘지난 총선에서 패배한 김재섭 당협위원장이 재출마를 선언했고, 2024년 2월 14일 그대로 단수공천되었다. 친이준석계로 분류되기 때문에 친윤 계열 공천 경쟁자가 생긴다면 공천에 있어서 불리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지역구가 보수정당에게 험지인 점, 총선 낙선 이후에도 꾸준히 지역에서 모습을 비춘 점, 당 내 경쟁 후보군도 아직까지 눈에 띄지 않은 점을 고려했을 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3.16. 도봉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강민석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경선
오기형 국회의원경선
국민의힘 김선동 전 국회의원공천
자유통일당 허미숙 자유마을 쌍문4동 동대표[불출마]
무소속 최순자 우정트레킹 대표[불출마][49]
지난 총선에서 맞붙었던 오기형 의원과 김선동 전 의원의 리턴매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50]



3.17. 노원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경선
우원식 국회의원경선
국민의힘 김광수 전 서울특별시의원경선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경선
장일 전 당협위원장
현경병 전 국회의원경선
진보당 권민경 지역위원장[사퇴]
노원구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해 이웃 선거구노원구 을의 일부가 갑 선거구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 합구되면 하계동 전체와 중계본동, 중계1동이 갑 선거구로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3.18. 노원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국회의원공천
국민의힘 김준호 전 국회의원 선임비서관공천
이영달 전 국가교육위원
최우성 중앙청년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부위원장
진보당 홍기웅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사퇴]
무소속 이창영 밝은누리모임 대표
서울특별시 및 노원구의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해 차기 총선에서 개편될 선거구 0순위로 꼽힌다. 그렇게 되면 현재 노원 병 선거구에 노원구 을 선거구에 속하는 중계2~4동+상계6,7동[55]이 붙은 형태의 "노원구 을"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노원구 지리상 병 선거구가 제일 북쪽이라서 이 지역을 분구할 수는 없고, 노원구 가운데를 차지하는 을 선거구를 분할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형식상 병 선거구가 폐지되는 것이나 실질적으로는 노원구 을이 분할되는 셈이다. 실제로, 노원구가 선거구 획정 인구 기준일에 3분구 확보 인구를 넘지 못해 결국 병 지역구는 폐지가 확정되었다.



3.19. 은평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신호 전 서울특별시의원
박주민 국회의원공천
국민의힘 남기정 전 은평구의원경선
오진영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경선
신성섭 은평상록포럼 대표
한석헌 전 동오화학 차장

홍인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경선
진보당 김용연 지역위원장[사퇴]



3.20. 은평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국회의원경선
고연호 전 지역위원장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경선
김종욱 전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
국민의힘 문태성 당협위원장
장성호 전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장공천
녹색정의당 김종민 전 정의당 부대표공천



3.21. 서대문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구본기 촛불행동 상임공동대표
권지웅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경선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경선
김동아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경선
김홍국 전 경기도청 대변인
성치훈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세은 전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
전수미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정수연 전 대한약사회 정책이사
황두영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민의힘 강철구 변호사
김경희 중앙위원회 명예상임고문
김미자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
김성호 사회시스템공학연구소 소장
유주상 충현동 마을변호사

이용호 국회의원공천
정선 전 삼성문화재단 사원
개혁신당 이경선 전 서대문구의회 부의장공천
진보당 손솔 수석대변인[사퇴]
현역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당에 불출마 서류까지 제출하면서@ 22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화했고, 국민의힘 측 당협위원장이던 이성헌 전 의원은 서대문구청장에 당선되면서 양당 모두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한다. 현재 거대양당 모두 적당한 후보군을 찾지 못하고 있다.



3.22. 서대문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국회의원경선
문석진 전 서대문구청장경선
국민의힘 김수철 전 서울특별시의원
박진 국회의원공천
송주범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이규인 법사정책자문위원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진보당 전진희 지역위원장[사퇴]



3.23. 마포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
박경수 마포미래발전연구원장
오성규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유창오 전 국무총리비서실 소통메시지비서관
이로문 민주평통 상임위원
이은희 전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실장
이지수 전 대통령비서실 해외언론비서관

이지은 전 서울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장전략공천
홍성문 전 민생당 지역위원장
국민의힘 신지호 전 국회의원경선
조정훈 국회의원경선
녹색정의당 김혜미 전 녹색당 부대표공천
개혁신당 김기정 변호사공천
옆의 마포구 을과 비교했을 때 재건축 및 중장년층 유입으로 인한 고령화로 보수 성향이 뚜렷해진 지역이다. 이로 인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그나마 서울 강북 지역에서 용산 다음으로 해볼만 한 지역구로 꼽히고 있어, 타 지역구의 현역 국회의원, 비례대표 등이 몰리는 상황이다.

민주당의 경우 노웅래 의원 말고는 딱히 보이는 인물이 없는데 뇌물죄로 기소가 된 상황이라 여러모로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보수화 경향에도 민주당이 꾸준히 석권을 한 만큼 마냥 힘든 지역구라고 보기 힘들다. 이 때문인지 민주당도 여러 인물들이 몰리고 있다.



3.24. 마포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국회의원공천
국민의힘 김성동 전 국회의원
정종철 전 국회의원 보좌관
정해원 전 당협위원장
조용술 청년365 대표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공천
녹색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공천
마포구 갑과 다르게 진보 지지층 기반이 만만치 않은데다 상암동 소각장 건설 문제를 놓고 오세훈 시장과 갈등을 겪고 있어 국민의힘 입장에서 탈환에 난관이 예상되는 곳이다.[63] 다만 서울 지역에서 정의당 지지율이 제일 높게 나오는 지역이니만큼 여권에서도 어부지리를 최대한 취하기 위해 사력을 다 할 것으로 관측되긴 하나, 지난 총선에서 정의당 후보 득표율이 9%에 육박했는데도 정청래는 17% 차로 낙승한지라 민주당과 정의당의 표합만으로도 60%가 넘는 지지율이었기에 난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한강 이남 지역

4.1. 양천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나영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
하석태 전 코레일네트웍스 대표

황희 국회의원공천
국민의힘 구자룡 비상대책위원경선(결선)
정미경 전 국회의원경선
정초신 영화감독
조수진 국회의원경선(결선)
무소속 박미라 전 양천구체육회 회장[사퇴]
염동옥 이해출판사 대표

2024년 2월 15일 황희 의원과 이나영 상임위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하석태 전 코레일네트웍스 대표는 컷오프되었다.


4.2. 양천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경선
김영문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통합비서관
이용선 국회의원경선
국민의힘 함인경 변호사경선
강웅원 전 양천구의회 의장
김현배 전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사퇴]
오경훈 전 국회의원경선
주영선 동국대학교 박사과정
황상석 전 조세일보 전문위원
개혁신당 정별진 전 민주평통 자문위원[불출마]



4.3. 강서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공천
나채용 금융정책연구원장
윤유선 전 강서구의원
국민의힘 구상찬 전 국회의원공천
신낙형 전 강서구의회 부의장
윤지경 세무사
새로운미래 남평오 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공천



4.4. 강서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양대웅 전 원내대표 정조실장
진성준 국회의원공천
국민의힘 김성태 전 국회의원[부적격]
박대수 국회의원[사퇴]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장관공천


4.5. 강서구 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공천
국민의힘 김용성 전 서울특별시의원
김일호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공천
김진선 당협위원장
진보당 이미선 강서·양천 공동위원장[사퇴]
권혜인 강서·양천 공동위원장[사퇴]



4.6. 구로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종욱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이성 전 구로구청장

이인영 국회의원공천
임영택 행정사
국민의힘 김재식 당협위원장
안홍렬 전 한국전력 상임감사

호준석 대변인공천
진보당 최재희 지역위원장[사퇴]



4.7. 구로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국회의원공천
국민의힘 장성호 전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장[재배치]
조명식 구로구시설공단 이사
태영호 국회의원공천


4.8. 금천구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진환 전 금천구청장 비서실장
이목희 전 국회의원

조상호 법률위원회 부위원장경선
조승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최규엽 정책위원회 부의장

최기상 국회의원경선
한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
국민의힘 강성만 당협위원장경선
이병철 한국해양대학교 연구교수경선
이창룡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이현재 국민대 특임교수
자유통일당 김선 자유마을 임원[불출마]



4.9. 영등포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전략공천
국민의힘 김기남 김기남공학원 이사장
김명수 중앙위원회 재정금융분과위원장

김영주 국회의원공천
신종기 한국환경운동본부 사무처장
하종대 전 한국정책방송원장
[재배치]
개혁신당 허은아 전 국회의원전략공천
자유통일당 신백훈 정익학당 대표[불출마]
우리공화당 변성근 조직부총장[불출마]





4.10. 영등포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회의원공천
양민규 전 서울특별시의원
국민의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장관[재배치]
박용찬 당협위원장공천
기후민생당 김정기 비상대책위원장공천


4.11. 동작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국회의원공천
이창우 전 동작구청장[부적격]
국민의힘 김준호 전 국회의원 선임비서관[재배치]
장진영 당협위원장공천
새로운미래 전병헌 전 국회의원공천



4.12. 동작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전 울산중부경찰서장전략공천
국민의힘 나경원 전 국회의원공천
무소속 이수진 국회의원[불출마]


4.13. 관악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기영 변호사
박민규 전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경선
서윤기 전 서울특별시의원
유기홍 국회의원경선
국민의힘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공천
유기홍 의원과 5번 연속으로 대결했던 무소속 김성식 전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4.14. 관악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강훈 지구와사람 수석기획위원
임세은 전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

정태호 국회의원공천
국민의힘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
박영란 전 관악구의원
이남형 전 서울특별시의원

이성심 전 관악구의회 의장공천
이철호 중앙위원회 고문
전은전 전 국가정보원 직원
진보당 이상규 전 국회의원공천




4.15. 서초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한나 변호사공천
김경영 전 서울특별시의원
최은상 지역위원장
국민의힘 김해정 문화예술전문가
조은희 국회의원공천
최지영 동북아외교안보포럼 이사장


4.16. 서초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공천
국민의힘 박성중 국회의원[재배치]
신동욱TV조선 이사공천
지성호 국회의원
우리공화당 박주호 청년최고위원[사퇴]
무소속 강신업 변호사[불출마]




4.17. 강남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태형 교육연수원 부원장공천
국민의힘 김민숙 전 서정대학교 초빙교수
김예령 대변인
박석전 현림파트너스 회장

서명옥 전 한국공공조직은행장공천
서영신 전 한나라당 중앙위원
오병주 전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장영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조수정 한국자유총연맹 위원장
최명용 전 기간제 근로자
최태희 전 당원협의회 미래세대위원장
무소속 하경애 전 개인입시학원 부원장[불출마]



4.18. 강남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강청희 전 한국공공조직은행장전략공천
정순균 전 강남구청장
국민의힘 박수민 전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사공천
박진 국회의원[재배치]
이원모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재배치]

21대 총선 이후 2020년 9월, 2,296세대의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가 입주했고, 2021년 7월에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 2023년 2월에는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가 입주했다. 총선 세 달 전에는 6,072세대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입주가 예정돼 있는 데다[101], 거기에다가 그나마 개포동의 보수표를 상쇄하는 세곡동도 21대 총선, 4.7 재보선, 20대 대선에서 보듯이 더 이상 민주당의 우호 지역도 아닌지라[102] 보수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4.19. 강남구 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전 국회의원공천
국민의힘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전략공천
김민경 전 강남구의원
김창훈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도여정 전 우리공화당 대변인
신연희 전 강남구청장

유경준 국회의원[재배치]
이인실 전 특허청장
이주연 전 국회의원 보좌관
이지영 닥터이지치과 원장
내일로미래로 양한별 전 국회의원 후보공천
선거구획정위원회가 12월 5일 국회의장에게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강남구 병은 통폐합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따라서 이 지역구의 통폐합 가능성 때문에 공천 셈법이 복잡했던 국민의힘은 다시 21대 총선처럼 박진 의원은 강남구 병유경준 의원은 강남구 갑으로 가는 것으로 교통정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4.20. 송파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지역위원장공천
국민의힘 박정훈 전 TV조선 시사제작국장공천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안형환 전 국회의원
윤인모 전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
개혁신당 송재열 송재열교육개혁연구소 소장공천
올림픽선수촌의 재건축이라는 지역 내 중대 이슈가 있으며, 풍납동, 송파동 등 기존에 종부세에 영향을 받지 않았던 아파트들도 하나둘씩 종부세 과세대상이 되고 있어 지역 정치 성향에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잠실4동 재건축 4,000여 세대가 선거 때까진 완공이 어려운 상황이라 이게 어떻게 표심에 작용할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4.21. 송파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경선
송기호 지역위원장경선
홍성룡 전 서울특별시의원경선
국민의힘 김정돌 전 서울특별시당 부위원장
배현진 국회의원공천


4.22. 송파구 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경선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경선
국민의힘 김근식 당협위원장경선
김성용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경선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이종식 안양대학교 조교수
진보당 박지선 강동구·송파구 위원장[사퇴]



4.23. 강동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공천
국민의힘 유시우 류관순열사기념사업회 부회장
윤희석 대변인경선
전주혜 국회의원경선
개혁신당 김기수 정책위원회 부의장공천
강동구는 구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으로 22대 총선 전까지 인구가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에 벌써 강동구 갑 선거구의 인구가 21대 총선의 인구 상한선이었던 278,000명을 넘어 279,112명이 되어 경계 조정이 확정적이다.[115] 선거구 경계조정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다소 높은 길동이 강동구 을 지역구로 넘어갔다. 다만 그 사이 강일동에 신규 임대주택이 상당수 입주하는 등 민주당 지지 계층의 유입도 늘었다.


2024년 3월 8일 개혁신당에서 단수 공천을 받았다.

4.24. 강동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국회의원공천
국민의힘 권태웅 충북도립대학교 겸임교수
이재영 전 국회의원공천
새로운미래 임인택 전 강동구의회 의장[불출마]
개혁신당 정승우 강동민심경제연구소 대표공천
22대 총선 전까지 인구가 크게 늘 예정이라 갑 선거구와의 경계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강일동에 그나마 남아 있었던 부지들도 모두 고덕강일지구 개발로 아파트들이 들어설 예정이고, 천호뉴타운과 길동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이 2023년 경에 마무리가 맞물릴 예정이기 때문이다.[118] 강동구 갑 문서 참고.

천호뉴타운의 대형단지인 강동 밀레니얼 s-클래스도 9월에 입주 예정이라 입주민들 표심이 반영되지 않는다. 다만, 이해식이 보수정당 우위[119]로 평가받았던 강동구에서 3선 구청장을 하면서 민주당이 해볼 만한 곳으로 바꿀 정도로 구정수행을 잘했기에[120] 지역구 관리도 잘만 한다면 성남에서 보수정당 우위라고 평가받는 곳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을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병욱, 울산 북구에서 민주당계 정당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이상헌, 부산에서 보수 정당 우위라고 평가받는 곳인 부산 남구 을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재호처럼 될 확률도 있다.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50.48%를 얻어 45.89%를 얻은 이재명 후보를 앞섰다. 즉 요약하면 민주당도 갑 지역구보다는 해볼만하고, 국민의힘도 둔촌 주공 재건축 이슈와 강동구 전반의 보수세로 해볼만한 지역구라 볼 수 있다. 상기한 이유들로 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지역구 중 한 곳이다. 단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최고 텃밭인 둔촌주공 재건축이 길어지면서 이번 총선에서는 재미를 못 보는 것이 아쉬운 부분.




[1] 다만 이 개요는 현행 선거제도를 전제하고 작성된 것이라 선거법 개정으로 향후 얼마든지 내용이 급변할 수 있다.[2] 민주당은 19대 총선부터 서울 의석의 다수를 차지했으며, 그 탓에 17대 총선부터 당선된 탄돌이 다선의원이 적지 않다. 현재 민주당 4선의원들 절대다수가 17대, 19~21대 의원.[3] 서울의 표심이 굉장히 유동적이면서, 동시에 계급투표 성향이 강해진 상황이다.[4] 특히나 보궐선거를 기점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 지지도가 25~30%까지 떨어졌는데, 이러면 강남권을 제외하면 전망이 어두운 편이며, 2021년 재보궐선거부터 신흥 표밭으로 떠오르던 한강벨트도 급격히 어려워졌다.[5] 진보 경합 우세 지역구의 경우 단일화가 진보 표분산 효과를 막아주는 측면이 강하지만, 보수 경합 우세 지역구의 경우 되려 보수 결집 효과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그리고 대체로 진보정당들은 강남, 서초 등 보수 강세지역에는 후보 자체를 안 내는 경우도 상당하다.[불출마] [불출마] [불출마] [9] 2016년에 전현희에게 패했던 김종훈은 2012년에 같은 지역구에서 정동영을 꺾은 바 있었다.[10] 이준석 체제에서 혁신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11] 2002년 재보궐선거로 처음 당선되어 18대 총선까지 종로에서 3번 연속 당선되었다.[12] 종로구에 대한 애착이 대단히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대 총선에서는 과거 서울시장을 지냈던 오세훈에 당내경선에서 패해 출마가 좌절되었고, 21대 총선에서도 종로에 그대로 나오려다 황교안이 울며 겨자먹기로 이낙연에 맞서 종로에 나가야 할 상황이 되니 할 수 없이, 마침 사고가 터져 기존 후보의 공천이 철회된 강남구 을 공천을 받아들인 것. 현재 국민의힘 잔류를 선택한 유승민강남구 을 전략공천이 급부상하고 있어 이 지역 출마 가능성이 더 커졌다.[13] 금태섭 "22대 총선 종로 출마…정치혁신 위한 도전" (뉴시스, 임종명 기자, 2024.2.6.)[사퇴] [불출마] [불출마] [불출마] [사퇴] [19] 이혜훈 전 의원이 3선을 했던 지역구[불출마] [사퇴] [불출마] [불출마] [불출마] [25] 다만 전현희 전 위원장은 이미 종로 출마를 선언했고, 추미애 전 장관은 동작 을이나 송파 갑에 공천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26] 영등포구 을 3선 포함[27] 황교안 전 대표는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당대표 시절,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을 유례가 없는 대참패를 하게 한것도 모자라, 본인이 출마한 종로구에서도, 본인 후임 국무총리였던 이낙연에게 20% 가까이 차이 나는 득표율로 참패하며 낙선해서 정치생명이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같이 낙선한 민경욱과 같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끝없이 주장하고 내세우면서 전광훈 목사와 함께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기까지 하는 등 이미지가 회생불가급으로 나빠졌다. 그리고 3차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친윤 세력과도 사이가 나빠졌다. 원래는 본인도 친윤이었으나 전당대회 때 김기현 후보를 계속 저격하여 대통령실 및 친윤의 미움을 샀기 때문이다. 허위사실 유포에 너무 관대한 한국이라 그렇지 미국이였으면 이미 파산할 정도로 소송을 맞고 인간으로서도 회생이 불가했을 수도 았다.[사퇴] [29] 경선 이후 탈당했다.[사퇴] [불출마] [32] 현직 최고위원이 컷오프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공관위에서 결정한 그 컷오프(=외부인사 전략공천)를 최종 승인하는 기구가 바로 최고위원회이기 때문이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김광림 최고위원이 컷오프당한 전적은 있으나, 이 사람은 텃밭 of 텃밭인 경북 안동시에서 내리 3선을 했으므로 컷오프를 당해도 할 말 없는 입장이었다.[33] 노무현 탄핵 시국에서 치러진 2004년 17대 총선 서울지역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 중 유일하게 2위를 했고, 2008년 18대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들이 서울 곳곳에서 털리는 와중에 당당히 당선되었을 정도였다.[불출마] [사퇴] [불출마] [37] 보수의 텃밭 청량리동이 있어 나름 해볼만하다.[38] 정치 지형으로 봐도 청량리동이라는 보수 텃밭이 있는 갑이 을보다 국민의힘 입장에서 유리한 면은 있다.[39] 18대 총선은 경북 안동시에서, 19대~21대 총선은 서울 동대문구 갑에서 출마했다.[사퇴] [재배치] [42] 더군다나 본인이 서울에서 보수정당 사지 중 하나인 강북구에서 2번이나 국회의원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개인기도 있긴 있지만 전자는(18대) 창조한국당 후보 난립, 후자는(20대) 국민의당 후보로 나온 민주당 출신 전직 서울시의원이 상상 이상(약 25% 득표) 수준으로 분산시켰기 때문에 그것마저도 없었으면 절대 당선되기가 쉽지 않았을 거다.[사퇴] [44] 상술했듯 공천 논란 때문에 원래는 쉽게 이길 수 있었던 걸 이순희가 400여 표 차이의 신승을 거두었다.[45] 상술한 공천 잡음으로 400여표차로 이순희가 신승한거지, 원래는 20대 대선에서도 국민의힘이 9% 차이로 패배했다.[46] 이동진 전 구청장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하여 연속 3선에 성공했지만, 당시는 탄핵 정국 여파가 계속 이어진 시점이라 지역 민심이 제대로 반영된 결과는 아니며, 또한 도봉구는 민주당계 정당 강세 지역이라 이것도 어느 정도는 영향이 있었다.[불출마] [불출마] [49] 대표적인 '프로출마러'이다. 매번 총선, 지방선거에 나설 때마다 자신을 준비된 국회의원, 구청장 감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 선거 때는 매우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다.[50] 20대 총선에서는 김 전 의원이, 21대 총선에서는 오 의원이 승리를 나눠가졌다.[51] 비록 낙선하긴 했지만, 21대 총선에서 노도강 지역 7개의 선거구들 중 유일하게 해당 후보의 득표율이 45%가 넘었다. 이는 개인기가 작용한 측면도 있다.[사퇴] [53] 서울 지역구 현역의원 49인 중 제일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사퇴] [55] 21대 총선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구획정안에 따름. 이 안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거부함에 따라 무산되어 21대에서는 노원 을 선거구가 유지될 수 있었다.[56] 아니면 홍익표가 서초로 옮기면서 자리가 빈 고향인 성동구 지역으로 나설 수도 있다. 현재 상황 상 험지로 볼 수 있어 명분이 있다. 단, 상대할 국민의힘 후보의 체급이 있는 곳으로 보낼 가능성도 있다.[사퇴] [사퇴] [사퇴] [60] 서대문구 을은 박진의 원래 지역구였던 종로구와 그리 멀지 않다.[61] 노 의원의 아버지 노승환은 마포구에서 5선 국회의원과 재선 구청장을 역임했다.[62] 18대 국회의원이었으며, 당시 지역구는 도봉구 갑이다.[63] 덧붙여 접전 끝에 당선된 박강수 구청장이 취임 이래 이런저런 구설수를 일으키는 것도 은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부담스럽다. 특히 박강수 구청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태라 마포구청장 재선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2월 29일까지 당선무효형이 확정되지 않아 마포구청장 재선거는 실시되지 않는다.[64] 잦은 막말 논란과는 별개로 정청래 의원은 지역구 관리를 꽤 잘 하는 편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지역 내 국민의힘 지지자들도 이 점만큼은 인정하고 있다. 그래서 서울 다른 지역에서는 민주당이 완패하고 심지어 마포구청장을 국민의힘에게 내주면서도 마포구 을 지역의 시의원과 구의원 선거에서 모두 이겼다는 것은 그만큼 정 의원이 지역구 관리를 상당히 잘 했기에 가능했던 것. 그가 지역구 관리를 잘 해왔기에 20대 총선에서 그를 대신하여 출마했던 손혜원이 어렵지 않게 당선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65] 김수한 전 국회의장의 아들이다.[사퇴] [67] 1992년 14대 총선부터 2012년 19대 총선까지 6회 연속으로 보수정당에 의석을 내주었다.[68] 주민들과 소통 거부 및 차단 논란, 동의없는 인턴 해고, 지역구 사무실 임차 건물주 특혜 논란 등[69] 16~18대[70] 특히 9호선 전철 문제로 말년에 민심을 크게 잃었다. 총선 불출마 이후 제주도지사에 출마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구에서 인기 없어지니까 제주도로 도망간다는 조롱까지 들었을 지경이었다. 그러나 지역구에서 조롱을 들으면서까지 갔던 제주도에서도 재선 이후 평가가 크게 나빠졌다.[71] 그러나 다른 지역구로 옮겨 갈 수도 있다.[사퇴] [불출마] [부적격] [사퇴] [사퇴] [사퇴] [사퇴] [재배치] [불출마] [재배치] [불출마] [불출마] [재배치] [85] 1990년대 정계 입문을 시작으로 계속 여의도동에 거주하면서, 2020년 원내에 복귀할 때까지 20년 넘게 이 지역구를 떠나지 않은 것이 유리한 점이다. 그리고 본인이 1996년 15대 총선에 초선 의원으로 당선되었을 때 그의 나이는 만 32세였는데, 지금 2020년대 50대 이상인 중장년층 유권자들은 그 때 당시 김민석 의원과 나이가 비슷한 2030 젊은층이었다.[86] 이후 박민식 전 장관은 강서구 을로 재배치되었다.[부적격] [재배치] [불출마] [90] 제21대 총선 당시 도중에 구청장직에서 사퇴하고 총선에 출마하려고 했다가 막힌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의 사례가 있다. 성장현 전 구청장은 3선 연임을 다 채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출마 압력이 들어왔고 결국 불출마하였는데, 아직 재선 구청장인 박준희 구청장에게는 더 강한 불출마 압력이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91] 그렇기에 과거 관악구에서 당선된 보수 진영 인사들은 대개 청년친화적 기조나 중도성향을 내포하고 있었다.[92] 2018년 7회 지선 당시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 유일하게 패했던 민주당 후보였다.[재배치] [사퇴] [불출마] [96] 이혜훈(서초구 갑), 이종구(강남구 갑) 전 의원이 19대 총선을 건너뛰고 3선에 성공했었다.[97] 김덕룡YS의 가신으로써 민주화 항쟁의 전면에 섰던 인물인 만큼 중도층과 민주당계 지지층 일부에서도 평판이 좋았는데다 지역 기반도 탄탄하기도 했고 초선은 통일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됐기에 5선 연임이 가능했다.[불출마] [재배치] [재배치] [101] 아무리 적게 잡아봐도 27,000명 정도가 늘어난다. 21대 총선과 2021년 재보궐선거 결과에서 보듯이 고가 아파트 입주자의 경우는 종부세의 영향으로 70 ~ 80% 정도가 보수정당을 지지한다는 걸 고려하면 국민의힘이 지금보다 최소 20,000표 이상을 더 득표해 득표율 격차를 더 벌릴 것으로 예상된다.[102] 대선과 지선을 거치면서 세곡동도 사실상 도로 보수화가 되면서 국민의힘의 전통적 우세 지역이 되어버렸다.[103] 다만 종로구로의 재배치는 굳이 마다하지 않는 모양새. 종로에서 나고 자랐으며 3선의원까지 지냈고, 21대 총선에서도 본래 종로 출마를 강하게 희망하다 황교안 지도부에 의해 강남으로 재배치된 만큼 종로 복귀를 은연중에 바란다는 소문까지 돌았지만, 한때 정두언의 지역구였던 서대문구 을에 전략공천되었다.[재배치] [105] 20대 비례대표. 21대 총선에는 서초구 을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106] 흔히들 말하는 이인제 방지법은 특정 지역구의 당내경선에서 패한 자의 그 지역구에서의 출마만 막을 뿐, 다른 지역구에서의 출마까지 막지는 않는다. 따라서 박성수 전 구청장의 경우 송파구 병에는 출마가 불가하지만 다른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공천을 해준다면 출마가 가능한 상황.[107] 후임 구청장이 숱한 논란을 만들고 있어 더욱 유리하다.[108] 이웃 지역구에서 기반이 매우 튼튼한 배현진도 김웅을 대놓고 저격하면서 초강세 지역을 열세로 만들었다고 표현했다.[109] 단순히 기존 4050 코어 지지층 뿐만 아니라 대선까지만 해도 그를 지지했던 20대 여성 지지층 또한 박지현에 대한 인식은 지선을 기점으로 극히 악화되었다. 이 2개의 지지층이 현재 이재명 대표의 기반이 되는 만큼 사사건건 당 지도부에 각을 세우는 박지현의 출마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불 보듯 뻔한 상황. 애초에 정치 고관여층을 제외하고는 인지도조차 없다시피하다.[110] 당대표 출마 문제로 고집을 부리던 박지현이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는 반응이 많다. 송파구 을은 최재성마저 배현진한테 패하고 남양주 복귀는 고사하고 송파에서 재기하지도 못한 채 은퇴할 정도로 만만하게 볼 지역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강남 지역의 보수화, 배현진의 지역구 관리능력 및 탄탄한 당내 기반은 고려하고 경쟁하겠다고 생각한 건지 모르겠다. 굳이 추측을 하자면 워낙 당내에서 평이 좋지 못한 터라 아예 험지에 도전하면서 당내 입지회복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111] 배현진 의원의 뛰어난 지역구 관리 능력도 한몫했다.[112] 최명길 전 의원은 2016년 총선 당시 대전 유성 갑 공천에서 탈락했다가 김종인 비대위 체제 하에 차출되어 당시 공천 파동으로 새누리당이 자중지란에 빠진 틈을 타서 당선되었다. 이후 2017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당으로 이적했으나 이후 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의원직을 상실하고 국민의힘으로 이적해 김종인, 김한길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113] 국민의힘 입장에서 안 그래도 몇 안되는 현역 지역구 여성 의원인데다 당무감사 1위까지 한 인사를 공천에서 배제하긴 쉽지 않다.[사퇴] [115] 이 경우에는 강동구 을에 암사 1, 2동 또는 길동을 넘겨주는 방법이 있다. 길동은 사실 고덕-암사-상일 보다는 둔촌과 더 연계성이 높다. 길동이 갑 지역인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단, 이는 2023년 1월의 인구 기준일 시점으로는 적당한 분배가 이루어지지만, 앞서 언급한 올림픽파크 포레온고덕강일지구 일부 아파트의 입주가 인구 기준일과 선거일 사이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강동구 을 지역의 인구가 상한선에 거의 근접하게 된다. 강동구 갑 지역 또한 최소 25만 명이 된다.[116] 지난 총선에서도 3% 차이로 신승했는데 그때에 비해 고덕동, 상일동, 명일동의 보수정당 지지가 더 강해진데다 경합 우세지역이었던 길동이 강동구 을 선거구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서 민주당 입장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구 가운데 하나다. 단 강일지구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곳 표심이 민주당 우세로 나타나면 길동의 표를 상쇄할 가능성도 있다.[불출마] [118] 당장 고덕동에 있는 고덕 그라시움, 고덕 아르테온,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등이 들어서고 나서 인구가 3만 명 이상이 늘어난 곳이 강동구이다. 2024년까지 공급예정 가구 수가 약 2만 가구로 5만명 정도가 추가로 늘어날 예정이므로 조정이 불가피하다.[119] 물론 전국으로 보자면 정확히 스윙보터 지역이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모든 대선을 다 적중했다.[120] 이는 전 송파구청장인 박성수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