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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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구별 문단에서
- 굵은 글씨는 공천 또는 경선 승리 후보.
- 일반 글씨는 경선 참여 후 패배 후보.
취소선은 사퇴 및 컷오프, 불출마 선언 후보.
1. 개요2. 최종 후보3. 서남부 지역
3.1. 수원시 갑3.2. 수원시 을3.3. 수원시 병3.4. 수원시 정3.5. 수원시 무3.6. 안양시 만안구3.7. 안양시 동안구 갑3.8. 안양시 동안구 을3.9. 부천시 갑3.10. 부천시 을3.11. 부천시 병3.12. 광명시 갑3.13. 광명시 을3.14. 평택시 갑3.15. 평택시 을3.16. 평택시 병3.17. 안산시 갑3.18. 안산시 을3.19. 안산시 병3.20. 의왕시·과천시3.21. 오산시3.22. 시흥시 갑3.23. 시흥시 을3.24. 군포시3.25. 김포시 갑3.26. 김포시 을3.27. 화성시 갑3.28. 화성시 을3.29. 화성시 병3.30. 화성시 정
4. 동남부 지역4.1. 성남시 수정구4.2. 성남시 중원구4.3. 성남시 분당구 갑4.4. 성남시 분당구 을4.5. 하남시 갑4.6. 하남시 을4.7. 용인시 갑4.8. 용인시 을4.9. 용인시 병4.10. 용인시 정4.11. 이천시4.12. 안성시4.13. 광주시 갑4.14. 광주시 을4.15. 여주시·양평군
5. 북부 지역1. 개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기도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다. 아래의 개요 및 내용들은 현행 선거제도를 전제하고 작성된 것이기 때문에, 선거법 개정으로 향후 얼마든지 내용이 변할 수 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21대 총선에서 대승을 거두며 대거 배출된 초선 의원들 중 얼마나 다선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또한 이재명계가 당내 주류로 부상한 상황에서 강세 지역구의 반명계 의원들이 경선을 거쳐 얼마나 살아남게 될지도 관심사이다.[1]
국민의힘의 경우 8회 지선에서 약세 지역구에서도 당선자를 대거 배출했으나, 해당 선거에서 전직 의원들과 지역 당협위원장들이 대다수 출마, 당선됨에 따라 새 당협위원장 자리가 상당수 공백이 되었다. 이 지역들에 무난하게 지역 정치인을 내보낼지, 혹은 신진급의 대규모 전략공천 승부수를 띄울지가 포인트다.
2. 최종 후보
3. 서남부 지역
3.1. 수원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승원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현준 전 국세청장공천 이찬열 전 국회의원 이창성 당협위원장 |
개혁신당 | 정희윤 수원해병대전우회 사무국장공천 |
- 국민의힘
이창성 당협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준 전 국세청장도 2023년 9월 국민의힘 영입인사로 영입돼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김해영 수원미래발전연구회장도 출마를 선언했지만 이후 김현준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하였다. 이외에는 민주당 당적으로 이 지역에서 3선 의원을 지낸 이찬열 전 의원과 이창성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신청하였다.
2024년 2월 15일 공천 심사 결과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단수공천되었다.
- 개혁신당
YTN 사이언스 '별별실험실'에도 출연한 정희윤 수원시 해병대 전우회 사무국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2024년 3월 8일 1차 공천자 명단에 들어 공천이 확정되었다.
3.2. 수원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백혜련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홍윤오 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공천 |
새로운미래 | |
개혁신당 |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3선에 도전하며, 유문종 전 수원시 제2부시장도 출마에 나섰다.# 또한 김호진 전 시의원도 지역 언론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총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2024년 2월 25일 백혜련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한규택 전 경기도의원이 당협위원장이며, 출마를 선언했다. 일찍 정계 은퇴한 남경필 전 경기지사의 몇 안 되는 측근 가운데 한 사람으로 지역에서 조명받았다.# # 다만 2024년 2월 15일, 공천심사에서 단독후보임에도 단수공천되지 않아 추가모집을 하거나 전략공천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 개혁신당
서수원 경기안전진단 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공천받지 못하고 3월 20일 사퇴했다.
3.3. 수원시 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영진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공천 |
개혁신당 |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당내 기반이 탄탄하고, 또한 별다른 경쟁자가 없어 단수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2024년 2월 25일 김영진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이혜련 전 시의원이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어 예비후보로 등록해 출마할 예정이었으나, 방문규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하며 예비후보 사퇴를 하였다.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경우, 3개월의 짧은 장관 임기를 지내고 총선 출마를 위해 차출되었다. 2024년 1월 8일 공식적으로 당에 영입되었으며, 1월 9일,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김세연 한국선진교통연합회 이사장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4년 2월 15일 공천 심사 결과 방문규 전 장관이 단수공천되었다.
- 개혁신당
김용남 전 의원이 개혁신당으로 합류했다. 당내 영입인사의 등장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는 의견이 많다. 예비후보 등록은 수원병에 해 놓았지만, 신당에 합류한 뒤에는 수원보다는 서울 강남 지역으로 옮겨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다.# 실제로 2024년 2월 14일 예비후보직에서 사퇴했고, 이후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비례대표 공천은 못 받았다.
3.4. 수원시 정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준혁 전 경기도당 대변인경선 박광온 국회의원경선 |
국민의힘 | 이수정 전 경기대학교 교수공천 |
수원시 병과 함께 수원시 내 최고의 격전지가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은 별 일만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화성 동탄·병점, 오산보다 훨씬 계급투표 성향이 짙어진 30대 유권자가 중심축을 이루는 지역구라는 점에서 후보 공천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1957년생으로 상대적으로 고령인 점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비명계 의원이라는 점 또한 상기한 광교신도시 유권자의 보수화를 감안했을 때 본선에서 불리한 요소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도 출마했다. 중앙당에서 정당혁신추진위원회 혁신위원을 맡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수원시장 경선에서 결선까지 진출하며 선전했으나 이재준에게 패배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출마할 경우 친명 후보임을 적극 내세워 친명-비명의 구도로 박광온 의원과 대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2월 23일 박광온 의원과 김준혁 교수가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그리고 2024년 3월 7일 김준혁 교수가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던 홍종기 변호사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새로운 인물이 나오게 된다.
2024년 2월 15일 공천 심사 결과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가 단수공천되었다. 경기대학교가 이 지역구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출마 명분으로 내세웠다.
3.5. 수원시 무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염태영 전 수원시장전략공천 임진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
국민의힘 | 김원재 전 국가안보실 행정관경선 박재순 전 경기도의원경선 |
개혁신당 | |
무소속 |
-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장은 불출마한다.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3선 시장 이후 경기도 경제부지사직을 수행했고 2020년 전당대회에 출마해서 민주당 최초의 기초자치단체장 출신 최고위원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경력으로 당의 전략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김진표 의장 보좌관 출신인 이병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출마를 선언하였으며,# 임진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도 이 지역구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2024년 2월 21일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전략공천되었다.
- 개혁신당
이병진 전 정의당 경기도당 위원장의 공천이 확정됐다. 정의당의 세 번째 권력에 참여한 후 새로운선택을 거쳐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도 출마했으며, 민주당 이병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과는 동명이인이다.
- 무소속
이재영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3월 19일까지 변경된 선거구에 선택신고하지 않아 예비후보 등록이 무효됐다.
3.6. 안양시 만안구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강득구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최돈익 당협위원장공천 |
우리공화당 |
- K정치혁신연합당
만안구에 위치해 있는 안양대학교의 교수인 서정미 교수가 출마할 가능성이 있으나, 기본적으로 친민주당 성향인 만큼 자체 비례 위성정당을 창당해서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는 식으로 원내 입성을 시도할 가능성이 더 높다. 실제로 비례 플랫폼 정당인 K정치혁신연합당을 창당하였다.
3.7. 안양시 동안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민병덕 국회의원공천 심규순 전 경기도의원 임채호 전 경기도의원 정기열 전 경기도의회 의장 |
국민의힘 | 임재훈 전 국회의원공천 |
-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임채호 전 도의원도 출마를 선언했다.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로 지내던 시절 경기도 정무수석을 지냈다.
백종주 한국학술진흥원 이사장, 정기열 전 경기도의회 의장, 심규순 전 경기도의원도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25일 민병덕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의 행보도 주목된다. 2023년 12월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하여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실무를 담당하기 때문이다. 다만 본인 고향인 전북 익산시 갑 지역에 출마를 시사해 그 쪽으로 옮길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2024년 3월 비례대표 출마로 선회했다.
3.8. 안양시 동안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송일찬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이재정 국회의원공천 임성룡 변호사 |
국민의힘 |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경선 윤기찬 변호사경선 |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3선에 도전한다. 이정국 전 지역위원장도 출마에 나섰다.
박용진 전 도의원도 출마한다. 송일찬 중앙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임성룡 변호사도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25일 이재정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김필여 당협위원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안양시장 선거에서 석패한 바 있다. 하지만 절도죄로 선고유예를 받았고,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를 받았다.# 당원권 정지가 풀린다고 하더라도 선고 유예건을 이유로 컷오프될 가능성이 있고, 경선에 나선다고 해도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도 이 지역구에서 6선에 도전한다. 한때 의왕시·과천시으로 지역구를 옮기려고 했지만 당협위원장 공모에서 떨어진 후 이 지역구에 재출마를 선언하였다. #
윤기찬 변호사, 이승경 전 시의원도 출마에 나선다.
2024년 2월 19일 심재철 전 의원과 윤기찬 변호사가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3월 1일 최종적으로 심재철 전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3.9. 부천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경협 국회의원경선 박연숙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백종훈 전 부천시의원 서영석 국회의원경선(결선) 유정주 국회의원경선(결선) |
국민의힘 | 김복덕 재정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공천 정수천 전 경기도의원 |
-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4선에 도전한다. 미신고 토지 거래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15],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컷오프나 불출마 가능성이 줄었다. 물론 추후에 대법원에서 유죄로 뒤집힐 수 있다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의 비서실장 출신인 백종훈 가톨릭대학교 초빙교수가 출마를 선언했다.
정재현 전 시의원도 출마를 선언했다. 선거법 개정 이전에 부천시 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기초의원 시절 선거구나 출판기념회 등을 감안하면 추후 부천시 병 선거구 출마로 조정할 수 있다.
박연숙 전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이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감사관은 중앙당 인권위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선거법 개정 이전에 부천시 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공약사항을 감안하면 추후 부천시 병에 출마할 수도 있다.
김영태 전 CBS 기자도 출마를 선언했다. 김대중재단 부천 중부지회장,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
2024년 3월 2일 김경협 의원, 서영석 의원, 유정주 의원간의 3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3월 13일, 김경협 의원이 낙천하고 서영석, 유정주 의원 간의 결선으로 결정됐고, 최종적으로 서영석 의원이 최종 공천되었다.
3.10. 부천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기표 전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경선 서진웅 전 경기도의원경선 |
국민의힘 | 박성중 국회의원전략공천 |
새로운미래 | 설훈 국회의원공천 |
진보당 | |
무소속 |
-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법무법인 한빛 대표변호사가 출마를 선언했다. 김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을 지냈다.
서진웅 전 도의원도 출마한다. 서 전 도의원은 정세균 총리 시절에 국무총리실 정무비서관, 김진표 국회의장실 정책기획비서관을 역임했다. 선거법 개정 이전에 부천시 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광역의원 시절 선거구를 감안하면 추후 부천시 갑 선거구 출마로 조정할 수도 있다.
한병환 전 시의원도 출마에 나섰다.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박정산 전 시의원도 출마한다.
2024년 3월 2일 김기표 변호사와 서진웅 전 도의원간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3월 13일, 김기표 변호사가 공천받았다.
- 새로운미래
설훈 의원이 6선에 도전한다. 반명 행보를 보여 친명 지지자들에게 차기 총선 낙천 대상이 되었다. 실제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공관위 평가'에서 하위 10% 의원(사실상 컷오프(공천 배제) 대상)에 들었음을 실토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으나, 3월 17일 새로운미래에 입당했다.
3.11. 부천시 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상희 국회의원경선 이건태 법률위원회 부위원장경선 정은혜 전 국회의원 |
국민의힘 | 김영규 전 부천시주민자치회 회장 김빛나 통번역가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 송윤원 전 경기도의원 이필구 전 경기도의원 하종대 전 한국정책방송원장전략공천 |
새로운미래 | 장덕천 전 부천시장공천 |
- 더불어민주당
기존 부천시 병 선거구의 김상희 의원의 5선 도전이 예상된다. 물론 총선 때 69세가 되는 만큼 용퇴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기존 부천시 정 선거구의 서영석 의원도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농지법 위반에 대해 무혐의를 받으면서 재선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유정주 의원과 정은혜 전 의원도 출마에 나섰다. 정은혜 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부천시 정 선거구 당내 경선에도 도전한 바 있다. 유정주 의원은 선거구 개편 시 거주지 및 선거사무소 지역을 따라 부천시 갑 출마로 선회할 수도 있다.
이건태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이 변호사는 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의 변호인이자 이재명 대표의 특별보좌역을 맡은, 이재명 대표의 측근이다.
권정선 전 도의원은 기존의 부천시 병 지역구에, 이진연 전 도의원, 서헌성 전 시의원은 기존의 부천시 정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4년 3월 2일 김상희 의원과 이건태 부위원장간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3월 13일, 친명 이건태 변호사가 공천받았다.
- 국민의힘
부천시 병 당협위원장인 최환식 전 도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으나 지역구 선대위 발족식 당시 일부 시의원의 참석을 통보하지 않는 등 지역에서의 마찰이 다소 있는 편이라 공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
송윤원 부천시 정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서영석 전 도의원도 출마를 선언했다. 을 지역구 국민의힘 서영석 당협위원장, 정 지역구 민주당 서영석 의원과는 동명이인이다.
강일원 전 시의원과 황재성 전 당협 사무국장도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다만 예비후보가 난립하는 가운데에도 공관위에서 경선 등의 일정을 잡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을 지역구처럼 강남3구 혹은 영남에서 컷오프된 현역의원을 내리 꽂을 가능성도 높다.[22] 결국 서울 영등포구 갑 출마를 준비하다가 김영주 의원의 전략공천으로 컷오프를 당한 하종대 전 KTV 원장이 전략공천되었다.
3.12. 광명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임오경 국회의원경선 임혜자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경선 |
국민의힘 | 권태진 전 경기도의원경선 김기남 전 당협위원장경선 |
-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은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며, 임혜자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도 출마를 선언했다. 추미애 의원실 보좌관 출신으로 추 전 장관 계열 인사로 알려졌다. 유재성 기본사회 경기공동대표도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원외 친명 당원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2024년 2월 7일 임오경 의원과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유재성 기본사회 경기공동대표는 컷오프되었다. 경선 결과, 임오경 후보가 승리하여 최종 후보로 공천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김기남 크레오의원 원장과 도의원 출신의 권태진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4년 2월 16일 권태진 당협위원장과 최승재 의원, 김기남 크레오의원 원장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3.13. 광명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남희 변호사전략경선 양기대 국회의원전략경선 |
국민의힘 | 전동석 전 경기도의원공천 |
무소속 |
-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은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광명시장 시절의 평가가 좋아 기반이 매우 탄탄하다는 강점이 있다.
자칭 친명계인 양이원영 의원도 광명시로 이사하고 지역사무소를 개설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이 과거 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이 지역구에 출마할 수도 있다. 물론 탈당 후 지역구 활동을 중단하고 부산에서 출마한 전력 때문에 가능성은 높지 않다.
강신성 전 원외 민주당 대표도 계속 광명에서 활동하고 있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이언주 전 의원이 탈당한 이후부터 21대 총선 때 경선에 나서기 직전까지 지역위원장이었다.
김혜민 전 카이스트 총학생회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2024년 2월 22일 이 선거구를 전략 선거구로 지정했다. 전략공관위는 양기대 의원, 김남희 변호사 간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했고 김남희 변호사가 공천을 받게 되었다.
3.14. 평택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임승근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경선 홍기원 국회의원경선 |
국민의힘 | 최호 전 경기도의원 한무경 국회의원공천 |
개혁신당 | |
자유통일당 |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선거구 변동에 따른 유불리로 보나 본인의 출신지로 보나 갑 선거구에 남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이해금 전 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시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2019년 발언 논란으로 탈당한 바 있지만, 2022년 이재명 지도부 하에 복당이 승인됐다.
조용덕 전 중앙당 부대변인도 출마를 선언했다. 지역에서는 평택지속가능균형발전연구소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김동아 변호사도 출마를 검토했으나, 이후 청년 전략공천 특구인 서대문구 갑으로 옮겼다.
2024년 3월 1일 홍기원 의원과 임승근 전 시의회 부의장간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3월 13일, 홍기원 의원이 공천받았다.
2024년 3월 1일 홍기원 의원과 임승근 전 시의회 부의장간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3월 13일, 홍기원 의원이 공천받았다.
- 국민의힘
최호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도의원 출신의 최 위원장은 평택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력이 있다.
한무경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새로 신설되는 평택시 병 선거구로 검토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병배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3월 2일 한무경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 개혁신당
국민의당 출신의 정국진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
- 진보당
신미정 진보당 경기도당 평택시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3.15. 평택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경자 전 서울특별시의원 김기성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 오세호 전 경기도의원 유병만 국민정책평가원장 유성 평택자치연대 대표 이병진 평택대학교 교수공천 |
국민의힘 | 이재영 전 국회의원 정우성 과학기술특별위원장전략공천 한규찬 경기도당 대변인 |
새로운미래 |
-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지역위원장이 평택시 을과 평택시 병 중 한 곳에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공성경 전 창조한국당 대표, 김기성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이 출마에 나섰다.
김경자 전 서울시의원, 오세호 전 경기도의원도 출마를 선언했다.
유병만 국민정책평가원장도 출마한다.
-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이 신설 선거구인 평택시 병 선거구로 이동함에 따라 새로운 후보를 선출해야한다.
권혁부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한규찬 경기도당 대변인이 출마를 선언했다.
정우성 포항공대 교수가 전략공천되었다.
3.16. 평택시 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현정 당대표 언론특보공천 |
국민의힘 | 유의동 국회의원공천 |
새로운미래 | 전용태 평택도시발전연구소 대표공천 |
개혁신당 | |
진보당 | |
우리공화당 |
- 새로운미래
전용태 평택도시발전연구소 대표가 출마를 선언했다.
3.17. 안산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경선 전해철 국회의원경선 |
국민의힘 | 김정택 전 안산시의회 부의장 장성민 전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공천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와 상당히 복잡미묘한 관계이기도 하다.[40] 때문에 전해철도 이를 의식한 것인지 다른 비명계 의원들처럼 대놓고 반명 스탠스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
친명 인사인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도 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에서 당의 단합을 깨는 총선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조사를 윤리감찰단에 지시하였고, 결국 중앙당 징계위에 회부됐다. # 안산 출마는 고사하고 총선 출마 자체가 안갯속으로 빠질 가능성도 생겼다는 관측이었다. # 이후 당직 자격정지 3개월 처분이 나왔는데, 당원권 정지 처분이 아니기 때문에 경선 출마 기회가 사라지지는 않았다.
또 다른 친명 인사인 박천광 중앙당 전국청년위원회 복지정책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4년 3월 1일 전해철 의원과 양문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간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택 전 안산시의회 부의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도 출마를 선언했다. #
2024년 2월 19일 장성민 전 미래전략기획관이 단수공천되었다.
3.18. 안산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고영인 국회의원경선 김철민 국회의원경선(결선) 김현 전 국회의원경선(결선) 서한석 전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직무대행 |
국민의힘 | 김영미 전 세종교육협동조합 이사장 박용일 전 국무총리비서실 사무관경선 서정현 전 경기도의원경선(결선) 양진영 전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경선(결선) 이기학 경기도당 SNS위원장 정태영 전 한나라당 부대변인 |
진보당 | |
무소속 | 홍장표 전 국회의원 |
-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이 출마에 나선다.
서한석 안산대학교 겸임교수도 출마를 선언했다. 서 교수는 친명 임의단체인 사단법인 기본사회 안산상임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박지영 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안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게 되면서 출마 가능성도 있다.
2024년 3월 2일 김철민 의원, 고영인 의원, 김현 전 의원간의 3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고영인 의원은 자신의 원래 지역구인 안산시 병에 박해철 전 공공노련 위원장을 전략공천한 것을 두고 반발하여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 이후 최고위에서 안산시 병의 전략공천을 철회하고 안산시 을과 안산시 병을 통합 지역구로 지정하고 3인 전략경선을 실시[44] 고영인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하면 안산시 병 지역구에는 고 의원이 출마하고 ]하기로 결정하면서 고 의원은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며 경선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선 결과, 김철민 의원과 김현 전 의원 간의 결선이 결정되었다. 결선 결과 김현 전 의원이 공천받았다.
- 국민의힘
홍장표 전 의원이 출마에 나선다.
유화 전 안산시의원, 양진영 법무법인 온누리 변호사, 권호숙 전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안산시 단원구 을 지역위원장, 박용일 전 국무총리실 사무관이 안산시 상록구 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혜숙 전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기학 국민의힘 경기도당 SNS위원장, 김영미 전 세종교육협동조합 이사장이 안산시 단원구 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서정현 전 도의원과 양진영 전 새누리당 도당 부위원장, 박용일 전 국무총리실 사무관 간의 3인 경선으로 결정됐다. 경선 결과 서 전 도의원과 양 전 부위원장 간의 결선으로 됐다. 최종 결과 서정현 후보가 공천받았다.
- 진보당
이경자 진보당 경기도당 안산시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공천되었다. 이 위원장은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경기지부 사무국장 출신이다. 안산시 단원구 을 공천이지만 선거구 개편으로 인해 이곳으로 조정됐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김현 후보로 단일화했다. #
3.19. 안산시 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해철 전 전국노동위원장공천 |
국민의힘 | 김명연 전 국회의원공천 |
개혁신당 | 이혜숙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공천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통폐합 대상 지역구의 같은 당이던 김남국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고 의원의 재선이 비교적 수월해졌다. 이후, 당에서 이 지역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며, 전략공천 가능성도 높아졌다.
지난 총선 경선에서 패배한 김현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
2024년 3월 1일 박해철 전 중앙당 전국노동위원장이 전략공천되었다. 그러나 최고위에서 안산 을과 병 2개 지역구를 두고 김철민, 고영인, 김현 3인 통합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하면서 전략공천이 취소되었다가 고영인 의원이 결선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박해철 전 위원장의 공천이 결정됐다.
- 개혁신당
이혜숙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인재영입 형식으로 입당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안산시 을이 아닌 안산시 병에 출마 선언을 하였다. 이후 단수공천되었다.
- 진보당
안산시 단원구 갑 선거구에는 정세경 진보당 경기도당 안산시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공천되었다. 정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력이 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로 단일화했다. #
3.20. 의왕시·과천시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윤재관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 이소영 국회의원공천 조성은 전 여성가족부 국장 |
국민의힘 | 최기식 전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공천 |
-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의왕시 내손동과 과천시 기존 지역은 보수화되었지만 과천은 좀 지켜볼 필요가 있는게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아예 새로운 유권자들이 유입되었는데, 대선과 지선에서의 과천제이드자이 단지내 투표소의 표심을 고려하면 신규 입주한 지식정보타운의 표심이 기존 과천시 표심보다는 진보세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는 별개로 이소영 의원은 제21대 국회 후반기에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며 본인의 주목도가 점점 높아지게 되자 지지층으로부터 일타강사로 불리며 재평가를 받긴 했다.
윤재관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이 출마에 나섰다. 오동현 변호사도 출마했다.
이은영 전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도 출마를 선언했다. 조성은 전 여성가족부 국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21일 이소영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 국민의힘
유력한 후보였던 김성제, 신계용 전 당협위원장 모두 의왕시장, 과천시장에 복귀했기 때문에 새로운 인물을 무조건 내세워야 하는 상황이다.
최기식 국민의힘 경기 의왕·과천 당협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8일 의왕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최 예비후보는 경남 밀양 출생으로,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과 대구지검 1차장, 서울고등검찰청 송무부장 등을 지냈다. 프레시안 기사 경기일보 인천일보
지역인사인 김진숙 기후위기대응실천연대 대표가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개소식을 열면서 자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
2024년 2월 15일 공천 심사 결과 최기식 전 부장검사가 단수공천되었다. #중부일보 기사 이에 맞서 김 예비후보는 “의왕·과천의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최기식 후보와 경선시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경인일보 기사
3.21. 오산시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이신남 전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이용우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이사 조재훈 전 경기도의원 차지호 전 혁신위원전략공천 |
국민의힘 | 김효은 전 EBSi 영어 영역 강사전략공천 이건규 전 당 혁신위원 이기하 전 오산시장 이현수 변호사 |
자유통일당 | |
진보당 | |
무소속 |
-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선수에 비해 나이는 그리 많지 않아 6선 도전이 예상되었고, 곽상욱 전 오산시장도 출마를 선언했지만, 중앙당 공관위에서 후보자 적격 심사가 보류 중이었다.
이 외에도 이신남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과 조재훈 전 경기도의원도 출마를 선언했는데, 최종적으로 당에서 2024년 2월 29일 영입인재인 차지호 전 김은경 혁신위원회 혁신위원이 전략공천되었다. #
- 국민의힘
이권재 당협위원장이 오산시장이 된 만큼 다른 후보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고, 이에 이건규 전 최재형 혁신위원회 혁신위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이상수 전 오산시의회 부의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었다.
여기에 유승민 전 의원의 경우, 공천 신청을 하지 않겠다며 당 지도부에 자신의 거취에 대한 선택권을 넘긴 상황인데, 안민석 의원에 대한 대항마로 공천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그러다가 2024년 2월 21일 영입인재인 김효은 전 EBSi 강사가 전략공천되었다. #
- 무소속
최순실의 딸 정유연 전 승마 선수가 2월 15일 "오산시에 무소속 출마해 안민석 의원을 낙선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자신의 SNS에서 "스스로의 역량을 알고 뚜렷한 정책 목표가 없기에 완주는 목표하지 않는다"며 "안 의원을 쫓아다니며 무소속으로 정당 피해 없이 낙선시키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추후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민주당에서 안민석 의원을 컷오프 시키고 안 의원도 여기에 승복해 불출마를 선언하자 본인도 오산 출마는 공식적으로 번복하고 김효은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그러나 "안 의원 외에 또 본인을 괴롭혔던 다른 사람을 찾아 돌아다니겠다"라고 밝혔기 때문에 민주당 현역이 있는 다른 지역구로의 이동 출마는 여전히 가능성이 열려 있다.
3.22. 시흥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문정복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정필재 변호사공천 |
자유통일당 | 윤석창 대야교회 담임목사공천 |
진보당 |
-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정필재 법무법인 아인 대표변호사가 출마를 선언했다.
조원희 전 시의원도 출마를 선언했다. #
동다은 국민주권정치연대 상임대표도 출마한다. 지난 총선 때는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구에 출마했다.
2024년 2월 16일 공천 심사 결과 정필재 변호사가 단수공천되었다.
- 진보당
홍은숙 지역위원장의 출마가 확정되었다. 홍 위원장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 시흥지회장 출신이다.
3.23. 시흥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조정식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윤식 전 시흥시장공천 |
새로운미래 | 김상욱 전 국가정보원 부이사관공천 |
무소속 |
- 국민의힘
장재철 전 시흥시의회 의장이 당협위원장이 되어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시흥시장 선거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
김윤식 전 시흥시장도 정당을 갈아타며 출마한다. 지난 총선에서 당내 경선에 불복하고 당 공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는 이유로 민주당 중앙당 총선 후보자격 검증위원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김윤식 후보는 제15대 국회 시기인 1997년부터 2000년 사이에 한나라당에 있었으며 국민의힘의 당적을 얻으며 복당하게 되었다.[55]
3.24. 군포시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정우 전 조달청장경선 이학영 국회의원경선 조경호 전 국회의장비서실장 |
국민의힘 | 금병찬 전 당협위원장 김유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박재영 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이영훈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최진학 전 경기도의원공천 |
-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4선 도전에 나선다. 군포시 갑의 20대 국회의원이었던 김정우 전 조달청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조경호 전 국회의장비서실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정희시 전 경기도의원도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7일 공천 1차 심사 결과 이학영 의원과 김정우 전 조달청장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컷오프되었다. 경선 결과, 이학영 후보가 승리하여 공천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최진학 당협위원장이 출마한다.
전 당협위원장이었던 금병찬 당협위원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박재영 전 당협 부위원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25일 공천 심사 결과 최진학 전 당협위원장과 이영훈 전 JC 중앙회장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컷오프 되었으나, 2024년 2월 28일 이영훈 전 JC 중앙회장이 경선을 포기함에 따라 최진학 전 당협위원장이 후보로 선출되어 공천받게 되었다.
3.25. 김포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주영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보현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경선 박진호 당협위원장경선 |
새로운미래 |
-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송지원 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15일 두 후보가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국민의힘
박진호 당협위원장의 재출마가 유력하다. 김보현 전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도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19일 박진호 당협위원장과 김보현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3월 1일 최종적으로 박진호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유영록 전 김포시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김민 동시통역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들은 컷오프됐다. - 새로운미래
하금성 전 미창개발 대표가 새로운미래에 입당해 출마를 준비하고자 했으나, 최종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3.26. 김포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준현 전 경기도의원 박상혁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홍철호 전 국회의원공천 |
개혁신당 | |
무소속 |
-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기경환 전 이재명 당대표후보 특보, 김준현 전 경기도의원, 이회수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28일 박상혁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 개혁신당
김경한 전 정경희 의원실 보좌관이 김포시 서울편입에 반대 의견을 내다 의원실에서 면직당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합류하였다. 3월 21일 총선 불출마의 뜻을 밝혔다. #
3.27. 화성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배강욱 전 화성시 균형발전기획단장 송옥주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금종례 전 경기도의원 김정주 전 화성시의회 의장 신희진 영암문화재단 이사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공천 |
진보당 | |
무소속 |
-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김홍성 전 화성시의회 의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배강욱 전 화성시 균형발전기획단장, 홍경래 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22일 송옥주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3월 16일, 17일 양일간 진보당 홍성규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한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
- 국민의힘
최영근 전 시장이 재도전에 나선다.
공영애 전 경기도의원, 김용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정주 전 화성시의회 의장, 신희진 영암문화재단 이사, 홍형선 국회사무차장도 공식적으로 출마 의지를 밝혔다.
금종례 전 경기도의원 역시 출마 선언을 했으나, 이후 오산시로 지역구를 옮겼다.
2024년 2월 21일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차장이 단수공천되었다.
- 진보당
홍성규 지역위원회 위원장이 도전할 전망이다. 진보당이 일정 기반을 가지고 있는 기존 갑 지역구 출마를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3월 16일, 17일 양일간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한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경선 결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후보로 단일화했다. #
3.28. 화성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전략공천 오상호 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이원혁 전 경기도당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장세환 USG 대표 |
국민의힘 | 김형남 화성미래전략연구원장 노예슬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정병효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총동창회장 최석호 변호사 한정민 전 삼성전자 DS부문 연구원전략공천 |
개혁신당 | 이준석 대표공천 |
무소속 |
-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의 행보가 이 지역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결국 개혁신당에 합류하면서 이 지역은 민주 vs 국힘 vs 개혁신당 3파전의 구도가 예상된다.
동탄과 병점은 민주당 우세 지역이기에 지지층 내 여론을 의식해 지역구가 애매한 원외 인사가 저격성으로 도전장을 내밀 가능성이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체급 차이가 나는 상대도 도전할 수 있다.[67] 우선 전용기 의원이 22년부터 동탄으로 거주지를 옮긴 상황인데, 화성 지역구가 분구/신설 될 가능성이 생김에 따라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68] 다만 이원욱과 직접 맞붙는다기 보다는 분구 후 잔류 예정인 2신도시 선거구 출마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69] 또한 지방선거 이후 친명계 인사로 떠오르고 있는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도 출마 선언을 했는데, 아예 대놓고 이원욱이 출마하는 쪽으로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서철모 전 시장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원욱이 1월 10일 탈당 후 신당 후보로 지역구 출마의 뜻을 밝히면서 당에서 이 지역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였다.
24년 3월 1일 인재영입 9호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화성시 을 지역에 전략공천을 받고 예비후보 중 일부 후보가 신설되는 화성시 정으로 이동해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
- 국민의힘
약 50만 명에 달하는 동탄신도시 인구의 표심을 담당하는 만큼 지역구에 공을 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마땅한 후보군이 없어 전략공천이 불가피하다.[70] 화성 정에 출마 선언한 영입 인재 한정민 전 삼성전자 데이터사이언티스트를 이 지역구로 재배치 시켰다.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이 개혁신당에 합류하면서 개혁신당 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2월 14일에 출마를 선언하였다. # 이원욱 합류 이전에는 구혁모 전 시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었다. 일설에 따르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수도권 반도체 벨트 구상을 통해 화성시 을에 출마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24년 3월 2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적으로 화성시 을에 출마할 것이라고 선언함으로써 개혁신당 후보는 이준석 대표가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24년 3월 11일, 화성시 을의 후보로 공천되었다.
3.29. 화성시 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권칠승 국회의원공천 이은주 전 경기도의원 |
국민의힘 | 석호현 당협위원장 최미금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회장 최영근 전 화성시장전략공천 |
개혁신당 | |
무소속 | 신상철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은 이변만 없다면 그대로 공천 받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에 그가 공천을 받고 선거구까지 개편된다면 도의원 시절부터 자신의 기반이었던 병점이 포함된 선거구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의해 권칠승 의원이 단수공천 받았다.
2024년 2월 25일 권칠승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3.30. 화성시 정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전용기 국회의원경선 조대현 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경선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경선 |
국민의힘 | 유경준 국회의원공천 |
개혁신당 | 이원욱 국회의원공천 |
무소속 | 이준희 공인행정사 |
선거구 개편으로 화성시 정 지역구는 기존 화성시 을 지역구 중 일부[74]와 화성시 병 지역구 중 일부[75]에 해당한다.
- 더불어민주당
24년 3월 1일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의해 전용기 의원, 조대현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가 후보로 선정되어 국민경선을 진행하였고 전용기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았다.
- 국민의힘
최영근 전 시장이 출마 할 수도 있다.[76] 국민인재로 영입된 한정민 삼성전자 DS부문 연구원이 당초 화성시 정 출마를 선언했으나SNS 내용,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가 화성 을 출마를 선언한 상황에서 기존에 화성시 을 지역에 공천 신청을 한 후보들의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화성시 을에 재배치 되었다. 따라서 최영근 전 시장이 단수 추천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최영근 전 시장도 화성 병에 공천을 받았다.
3월 9일, 최영근 전 시장이 화성시 병으로 전략공천 되었고, 강남 병에서 컷오프 당한 유경준 의원이 화성 정에 재배 치 되었다.
- 무소속
이준희 공인행정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4. 동남부 지역
4.1. 성남시 수정구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태년 국회의원공천 박창순 전 경기도의원 |
국민의힘 | 이정현 당원 장영하 변호사공천 |
자유통일당 |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5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영기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또한 이곳에 출마할 것이 예상된다.
2024년 2월 25일 김태년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마한 이력이 있는 장영하 전 당협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하다.
2024년 2월 15일 공천 심사 결과 장영하 전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되었다.
4.2. 성남시 중원구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윤영찬 국회의원경선 이석주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수진 국회의원경선 |
국민의힘 | 심규철 전 국회의원 염오봉 꼴찌없는글방 대표 윤용근 변호사공천 |
자유통일당 |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경쟁자로 꼽히던 현근택 변호사는 같은 당 정치인 수행비서 성희롱 논란으로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수진 의원의 경우, 본래 출마를 준비했던 서대문구 갑 지역을 당 지도부에서 전략 선거구로 지정하자, 서대문 선거구에서 불출마할 것을 선언하고 출마지를 중원으로 옮겼다.
윤영찬 의원이 현역인 만큼 당내 경선에서 어느 정도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지만, 윤영찬 의원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당시 이낙연 후보에게 대선 경선 불복을 종용하는 등 지속적인 반명 행보를 보여오고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성남시 중원구는 윤영찬 본인조차도 과거 이재명 마케팅을 할 정도로 친명 성향이 매우 강한 곳이기에 타 후보로 교체될 가능성도 높다. 그러한 이유로 윤영찬 의원의 경우 본인이 활동하는 원칙과 상식 활동 의원들과 같이 탈당 후 이낙연 신당으로 나설 가능성도 매우 높게 점쳐졌으나 탈당 결행일인 1월 10일 당 잔류를 선택하면서 일단은 민주당 내부에서 경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윤영찬 의원이 하위 10% 통보를 받은 것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4년 2월 23일 윤영찬 의원과 이수진 의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2024년 3월 6일 이수진 의원이 후보로 선출되었다.
- 국민의힘
신상진 전 의원이 성남시장에 당선되면서 새 인물을 찾아야 한다. 군포에서 활동하던 심규철 전 의원도 지역에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2024년 2월 15일 공천 심사 결과 윤용근 정책자문위원이 단수공천되었다.
- 진보당
김현경 전 성남시의원이 공천되었다.
4.3. 성남시 분당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지호 당대표 정무부실장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전략공천 |
국민의힘 | 안철수 국회의원공천 |
개혁신당 | |
무소속 |
- 더불어민주당
2022년 6월 보궐선거에 출마했었던 김병관 전 의원의 출마가 유력했었으나, 최근 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되면서 공천을 장담하기 어렵게 되었다.[86] 또한 김병관 전 의원과 공천 경쟁을 했던 김용 전 성남시의원도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연루로 구속된 상태.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지호 전 당대표 정무부실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총선에서 송파 병 출마를 준비했던 여선웅 전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이 분당갑 지역으로 적격 심사를 신청했지만, 김지호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했다.
이와 별개로 젊은 예비후보들이 지원하는 양상을 보이는데,[87] 우선 판교에서 시의원, 도의원을 지낸 권락용 전 경기도의원이 적격 심사를 통과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88], 추승우 전 서울시의원도 이곳으로 옮겨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의 전략공천 가능성도 있다. 민주당 전략공관위 핵심 관계자는 "최근 몇몇 의원들이 전략공관위에 이 전 총장의 분당갑 전략공천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전 총장 역시 지역구에서 국민의힘의 의미 있는 후보랑 선거를 치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 전임자였던 김병관이 최근 몇년간 여러가지 설화에 휘말리며 정치를 이어가기 어렵게 되었고, 그를 대신해 뛰어든 예비후보들은 중량감이 약한 상황인데, 안철수에 대적할 만한 거물급 상대의 필요성과 이광재 본인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망이 맞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재출마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차기 총선에서도 그대로 분당구 갑에 출마할 것이라는 의사를 확실히 밝혔다.#
다만 재보궐선거 직후 국민의힘/제3차 전당대회에 출마했기에 지역구 활동을 조금 등한시했다는 평을 받았는데, 총선 정국에 들어서면서 지역구 행보를 재개하였으며 이에 재건축 대상 단지들이 안 의원 및 국민의힘 분당갑당협과 MOU까지 체결하면서 관계가 많이 회복된 편. 그리고 자신의 1호공약이자 분당갑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대안반영) 제정안'을 통과시켰다. 안 의원이 친윤과 각을 세우는 바람에 본인의 의사와 별개로 공천을 받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일련의 흐름으로 보아 김은혜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분당을로 차출할 것이라는 둥 기사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나름 교통정리를 끝낸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월 15일 공천 심사 결과 안철수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 개혁신당
류호정 전 의원이 정의당 성남시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새로운선택 창당대회를 비롯한 당의 공식 일정에 꾸준히 참여하며, 대표적인 인물로 꼽히는 만큼 새로운선택의 공천을 받은 것이 어렵진 않을 것이다.
일각에서는 지역구에서의 당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새로운선택에서 비례대표로 재선을 노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다만 본인은 이전부터 분당 갑에서 출마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으며, 2024년 1월 8일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누가 공천받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우선 분당 갑 출마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무소속
윤향금 전 전국교회부흥집회 강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3월 20일 예비후보에서 사퇴했다.
4.4. 성남시 분당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병욱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민수 대변인경선 김은혜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경선 |
자유통일당 | |
진보당 | |
무소속 |
성남시 선거구 중 분당신도시 남부를 관할하는 선거구이다다
수내1~2동, 정자1동은 보수 초강세 지역이며, 금곡동은 보수 경합 우세 지역이다. 경합 지역인 분당동, 수내3동, 진보 경합 우세 지역인 정자2~3동의 표심이 어디로 흐르느냐가 주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92]
- 더불어민주당
현역 김병욱 의원의 3선 도전이 유력하다. 지역구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또한 분당신도시 재건축 문제 등 지역구 맞춤형 행보를 보이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분당구라는 지역이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에 엮여 있는 만큼, 이재명계인 김병욱 의원에게 달가운 소식은 아니다. 또한 고급 아파트들이 즐비한 정자1동은 애초에 국민의힘에 몰표를 던지는 지역인 데다가 재건축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자산가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1기 신도시 특별법에 시큰둥하며, 수내1동 양지마을, 수내2동 파크타운, 구미동 고급빌라 단지의 국민의힘 지지 성향 또한 김병욱에게는 불리한 점이다. 다만 이는 본선에서의 불리함이고, 사지에서 2번이나 살아남은 데다가 이재명계이기에 공천은 무난히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윤 전 성남시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혔다.#
2024년 2월 21일 김병욱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 국민의힘
국민의힘 경합우세 지역구지만, 민주당 현역 의원이 존재하기에 이에 맞설 수 있는 거물급 인사가 필수적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은혜 전 홍보수석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던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도 재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2월 19일 김은혜 전 홍보수석과 김민수 대변인이 경선을 펼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진보당
유인선 분당구 공동위원장의 출마가 확정되었다. # 21대 총선 당시 국민의힘 후보와 민주당 후보간의 득표율 격차가 2.8%였다는 사실과 최소 22대 총선 정국에서는 이보다 더 박빙이거나 혹은 보수 후보 득표율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진보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유권자층이 과거보다 겹쳐진 상황에서 진보당 후보의 완주 여부도 무시 못할 변수가 될 수 있다. 결국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 하였다.
4.5. 하남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오수봉 전 하남시장 이희청 사단법인 건강가정문화교육원 이사장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전략공천 |
국민의힘 | 김기윤 변호사경선 유성근 전 국회의원 윤완채 전 경기도의원경선 이용 국회의원경선 |
자유통일당 | 주옥순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공천 |
하남시의 인구 증가로 유권자 규모가 선거구 획정을 위한 상한선을 넘어 2024년 22대 총선에서는 갑·을로 분구하게 되었다. 갑 지역구는 원도심, 위례신도시 하남 지역, 감일지구가 같이 묶이게 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갑 지역구엔 기존에 지역 내에서 활동하던 후보들이 주로 후보 신청을 하였다. 이곳을 노리는 후보는 오수봉 전 시장, 강병덕 전 강릉영동대 부총장이 있다.
그외,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전임교수의 공천이 검토된 바 있음이 알려졌다. #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전략공천설까지 나왔다. #
2024년 3월 1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전략공천이 확정되었다.
- 국민의힘
분구 예정 갑 선거구엔 지난 총선 하남시 단일 선거구시절 낙선하였던 이창근 당협위원장이 진작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용 의원이 출마 선언을 하며 지역 활동을 하고 있다.# 하남시장 선거 출마 경험이 있는 윤완채 전 도의원과 중앙당 대표특보 출신의 김기윤 변호사, 구경서 하남시산업진흥협회 이사도 갑 선거구를 희망함을 밝혔다. 이중 일부 인사들은 하남시 을 선거구로의 변경을 당에서 검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창근 당협위원장이 당의 요청으로 을 선거구로 이동하게 되었다.
2024년 3월 12일 이용 의원이 윤완채 전 도의원, 김기윤 변호사와의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이 확정되었다.
- 자유통일당
김완섭 전 수도방위사령부 동원처장과 김종희 전 서울특별시 강동구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들 가운데 김종희 전 구의원은 3월 19일까지 선거구 변경에 따른 선거구 선택 신고를 하지 않아 예비후보 등록이 무효된 상태다.
2024년 3월 22일 총선 후보 등록 마지막날 갑자기 주옥순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가 이곳에 전략공천된 추미애 후보를 심판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
4.6. 하남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전략공천 박경미 전 국회의원 |
국민의힘 |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경선 이창근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경선 |
새로운미래 |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공천 |
진보당 | |
무소속 |
하남시의 인구 증가로 유권자 규모가 선거구 획정을 위한 상한선을 넘어 2024년 22대 총선에서는 갑·을로 분구하게 되었다. 미사강변도시가 소속된 미사1·2·3동, 그리고 풍산지구가 있는 덕풍3동 지역이 묶여 하남시 을로 편성됐다.
-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현역 최종윤 의원은 분구가 된다면 본인의 고향인 미사동 쪽 선거구인 을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으나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결국 불출마를 선언하게 되어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게 되었다.
지난 총선에서 서초구 을에 출마했던 박경미 전 의원이 이번엔 하남시에 예비후보 등록 신청을 하며 당내 심사로 적합 판정을 받았고#, 민병선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역시 출마를 노리는 등 새로운 인물이 보이고 있다.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도 출마를 준비한다.
박진영 전 중앙당 상근부대변인의 공천 가능성이 검토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구 임시정부 주석의 증손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의 전략공천 가능성 검토를 위한 여론조사가 하남시 을 선거구에서 실시된 것으로 파악됐다. #
결국 김용만 후보가 전략공천되고 박경미 전 의원은 강남구 병에 재배치되었다.
2024년 3월 14일, 진보당 이현심 후보와 단일화 경선 여론조사에 합의했다. # 단일화 경선에 승리하며 양당의 단일후보가 되었다.
- 국민의힘
송병선 하남경제연구소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출마 선언을 하였고#,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도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선언을 하며# 지역 활동에 들어갔다.
기존 갑 지역구를 노렸던 이창근 당협위원장이 당의 조정으로 이곳으로 옮기게 되어 경쟁에 합류하였다.
이후 3월 8일, 김도식 후보와 이창근 후보 간에 양자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의결하였다. #
2024년 3월 14일 이창근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이 확정되었다.
- 새로운미래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탈락한 추민규 전 도의원이 이에 반발하여 탈당하며 무소속 혹은 새로운미래 당적으로 출마를 고려한다고 밝혔다. # 결국 새로운미래에 입당하였다.
2024년 3월 17일 새로운미래에서 공천을 받았음을 알리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
- 진보당
이현심 진보당 하남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이 후보로 확정되었다. #
2024년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후보와 단일화 경선 여론조사에 합의했다. # 결국 단일화 경선에서 패하며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후보로 단일화 되었다.
- 무소속
국민의힘에서 경선후보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한 송병선 하남경제연구소장이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의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
이후 결국 결과를 수용한다며 출마하지 않을 것을 밝혔다. #
4.7. 용인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권인숙 국회의원경선 엄교섭 전 경기도의원 이상식 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경선 이우일 지역위원장 직무대행경선 한영수 용인일자리실무연구소 소장 |
국민의힘 | 김대남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김범수 전 용인시 정 당협위원장 김희철 전 대통령비서실 위기관리비서관 윤재복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동섭 전 국회의원 이원모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전략공천 |
개혁신당 | 양향자 원내대표공천 |
자유통일당 | |
무소속 | 우제창 전 국회의원 |
-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오세영 전 도의원이 재도전할 것으로 보이며, 이 외에도 20대 총선에 나섰던 19대 의원 출신의 백군기 전 용인시장은 칠순이 훨씬 넘은 고령이지만, 낙선 사례로 '더 나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히는 등 은퇴 의사는 없는 것으로 보여 이 지역구 재도전 가능성도 상당하다. 권인숙 의원이 용인 지역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보도도 있고 # 대구에서 온 이상식 전 부산경찰청장도 출마를 준비 중이다.[99] 전통적으로 여당론과 인물론이 잘 먹히는 지역구이긴 하나 민주당 역시 지지세가 꾸준히 올라가던 상황이었다. 거기에 전임자인 정찬민 의원이 뇌물수수로 징역형을 받으면서 민주당에게 상당히 유리한 지역구가 되면서 예비후보들이 몰리는 양상이 나왔다. 단 용인 을, 정 선거구에서 자당 소속 현역 의원들이 불출마를 선언한 만큼 일부 후보들은 이쪽으로 옮길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 국민의힘
당초 정찬민 의원이 재선을 위해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2022년 9월 뇌물수수 혐의로 1심과 2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아 향후 정치 활동 자체가 어려워졌다. # 결국 2023년 8월 18일, 징역 7년이 최종 확정되면서 더 이상 정치인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국민의힘은 새로운 인물을 공천해야 하는데, 국기원장이자 서울 노원구 을 당협위원장인 이동섭 전 의원과 김재현 인천대학교 상근감사,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김 비서관은 지역 행사에 참석하며 주민들과 만나는 등 기반 다지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에는 김범수 전 용인시 정 당협위원장이 용인갑으로 지역구를 옮기고 현수막을 적극적으로 걸며 새로운 지역 기반을 다지고 있다. #
2월 중순 강남구 을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했던 친윤인사들의 지역구 재배치가 암시되면서 전략공천 가능지역구인 용인시 갑 지역으로의 재배치가 언론에 보도되었다. #
이후 2월 26일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전략공천되었다. #
- 개혁신당
민주당 텃밭인 광주 서구 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양향자 의원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공약으로 용인시 갑에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2024년 2월 5일 용인시 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
4.8. 용인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전략공천 |
국민의힘 | 김준연 전 경기도의원 김혜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김해곤 경기도당 서민내집마련추진위원장 이상철 전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전략공천 |
개혁신당 | 유시진 민주평통 자문위원공천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이 용인시 역사상 두 번째 4선 의원과 용인시 역사상 최초의 민주당계 정당 소속 4선 의원[101]을 노릴 것으로 보였지만 2024년 1월 19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새로운 인물을 찾을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기흥구 일대에서 거대 양당의 격차가 크게 줄었는데 과거처럼 60%가 넘는 득표율을 얻기는 불가하고, 55%를 넘기도 힘든 지역이 되었다.[102] 그렇지만 용인시 타 지역구에 비해 진보세가 현격하게 두텁기 때문에 이는 다소 엄살로 비춰질 수도 있다.[103] 지역구 조정 시나리오상 붙여질 가능성이 높은 동네들도 민주당이 넉넉하게 앞서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본선보다는 공천이 더 관건인 상황이다.[104] 당에서는 이 지역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했고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전략공천되었다.
- 진보당
조병훈 학비노조 용인지부장을 공천했다. 조병훈 위원장은 2022년 경기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다. 현재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용인지회장과 정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공천 확정 후 지역 활동을 하며 기반을 다지고 있다. 3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하여 사퇴했다.
4.9. 용인시 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경선 정춘숙 국회의원경선 |
국민의힘 | 고석 전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공천 서정숙 국회의원 |
- 더불어민주당
현역 정춘숙 의원의 3선 도전[105]이 유력할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 열세 지역이기는 하지만 정춘숙 의원 외에 이우현 전 용인시의회 의장이 출마할 수도 있다.[106][107] 당초 제주시 을에 출마가 예상되었던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SNS에 용인시 병 지역구에 도전한다고 글을 올렸다. 2024년 2월 21일 두 후보가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경선 결과 부승찬 후보가 확정되었다.
- 국민의힘
21대 총선에 출마한 이상일 전 의원이 민선 8기 용인시장으로 당선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했는데, 당협위원장 공모에서 윤석열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인 고석 변호사가 선출되었다. 고 당협위원장은 국민의힘 중앙당 법률자문위원을 맡은 적이 있다. 이외에는 21대 총선 당시 경선에 참여했던 권미나 전 도의원의 출마가 유력하며, 서정숙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2024년 2월 16일 공천 심사 결과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한 고석 변호사가 단수공천되었다.
4.10. 용인시 정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성민 전 대통령비서실 청년비서관전략경선 이언주 전 국회의원전략경선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전략경선 |
국민의힘 | 강철호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공천 우태주 전 경기도의원 이태용 전 수지구청장 임한수 전 경기도의원 함동환 변호사 |
새로운미래 | 이기한 경기도 공직자윤리위원회 윤리위원공천 |
자유통일당 | |
신한반도당 |
-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으므로 다른 인물을 찾아야 한다#. 용인시 갑 지역에 상당수 예비후보들이 몰린 상황이라 이쪽으로의 교통정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이 지역구에서 지역위원회 대학생위원장을 역임한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이 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을 지원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하고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이헌욱 전 GH 사장도 이 선거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언주 전 의원이 전략경선 후보로 투입될 방침이다. #
더불어민주당 전략위원회는 후보자 공모를 통한 ‘100% 국민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후보자 심사 서류 결과에 따라 1차 후보(8인)를 선발하고, 이어 3일에는 국민 면접 연설을 실시해 4명의 후보로 압축해 중앙위원 61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를 진행해 다음 날인 용인정 최종 후보가 결정될 전망이다.
- 국민의힘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김범수 당협위원장이 용인시 갑으로 지역구를 옮겼기 때문에 다른 인물을 찾아야 한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탈환 가능성이 높은 지역구임에도 마땅한 후보군이 없어서, 전략공천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단 김근기 새마을 대학원장이 직접 당원 모집 및 홍보에 나서며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현수막까지 적극적으로 걸고 있다.
2024년 2월 16일 공천 심사 결과 강철호 전 외교관,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이 단수공천되었다.
4.11. 이천시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엄태준 전 이천시장공천 |
국민의힘 | 송석준 국회의원공천 |
개혁신당 |
- 더불어민주당
민선 4~6기 이천시장인 조병돈과 민선 7기 이천시장인 엄태준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술잔 투척 사건으로 경기도 경제부지사에서 사퇴한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023년 8월에 해당 건과 관련하여 증거 불충분에 따른 무혐의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명예회복 차원에서 이번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2024년 2월 7일 공천 2차 심사 결과 엄태준 전 시장이 단수 공천되었다.
4.12. 안성시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윤종군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경선 최혜영 국회의원경선 |
국민의힘 | 김학용 국회의원공천 |
개혁신당 | 박경윤 전 안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장공천 |
진보당 | |
무소속 |
- 더불어민주당
해당 지역구를 사고지역구로 지정해 지역위원장 자리를 비워둔 상태로, 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직무대행을 수행하고 있다. 최혜영 의원도 지역위원장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지역 현안에 관해 시의원들과 기자회견을 여는 등 사실상 출마 의사를 내보인 상태다. 그리고 2023년 12월에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가 송미찬 전 안성시의원의 검증적격판정을 내렸다.
2024년 2월 15일 공천 3차 심사 결과 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과 최혜영 의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송미찬 전 의원은 컷오프되었다.
2024년 2월 29일 경선 결과 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공천되었다.
2024년 2월 29일 경선 결과 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은 4선이나 한 중진 치고는 나이가 그리 많지 않아 별일만 없다면 5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농촌 지역의 특성상 보수정당 선호 경향이 강하고 또한 지역 인물론도 강한 지역이니만큼 무난한 공천이 예상된다.
2024년 2월 16일, 공천 심사 결과 김학용 의원이 단수공천되면서 5선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이에 반발하며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다.
4.13. 광주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소병훈 국회의원경선 이현철 전 광주시의원경선 |
국민의힘 | 함경우 조직부총장공천 |
개혁신당 |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4년에는 70세의 고령인 만큼 은퇴할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지켜봐야 할 것이다.
2024년 2월 15일 공천 3차 심사 결과 소병훈 의원과 이현철 전 시의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 국민의힘
고양시 을 당협위원장 출신의 함경우 당협위원장이 2024년 2월 19일 단수공천되었다.
4.14. 광주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 신동헌 전 광주시장경선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경선 |
국민의힘 | 박해광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경선 조억동 전 광주시장경선(결선) 황명주 전 광주시의원경선(결선) |
-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되는 등 내부 입지가 탄탄하여 3선 도전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되었다. # 3심에서도 형이 확정되면서 반드시 새 인물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임종성이 후보 자격 적격 심사를 넣지 않은 점으로 보아 불출마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2024년 1월 19일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친이재명계 인사인 문학진 전 의원이 출마선언을 했으며, 신동헌 전 광주시장도 총선 출마를 선언했는데 갑과 을 중 어느 선거구를 노리는지는 불확실하다. 문 전 의원은 원래 광주가 아닌 하남 기반이었던데다[117] 너무 옛날 정치인 이미지가 있고[118], 신 전 시장은 이미 지선 때 컷오프를 당한 이력이 있어서 전략공천의 가능성도 있다. 전략공천 대상자로 안태준 당대표 정무특별보좌관이 언급되고 있다.
문학진 전 의원은 이재명 대표에게 직접 유선 전화로 불출마 권유를 받았고, 결국 2024년 2월 21일 컷오프되었다. #
2024년 3월 1일 안태준 당대표 정무특보가 전략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황명주 전 시의원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현직 민주당 의원의 평판이 좋지 않고 분당 전입 인구의 증가로 보수 정당이 해볼만한 경합지가 되었기에 다른 원외인사나 여권 비례대표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2024년 2월 16일 공천 심사 결과 황명주 당협위원장과 박해광 전 시의회 부의장, 조억동 전 시장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4.15. 여주시·양평군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최재관 전 대통령비서실 농어업비서관공천 |
국민의힘 | 김선교 전 국회의원경선 원경희 전 여주시장 이만희 경기도당 뉴시티발전위원장 이태규 국회의원경선 |
국민의힘 김선교 전 의원은 회계담당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2023년 5월 18일 유죄가 확정[119]되어 당선 무효로 의원직은 잃었지만,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 상실 사유는 본인의 유죄이기에 김선교가 무죄를 받은 이상 피선거권을 잃지는 않아 출마 자체가 불가능하지는 않고, 본인은 2024년 총선에 재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전 양평군수나 최재관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정동균 양평군수의 경우 출마를 선언했으며, 민주당에게 매우 어려웠던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45%를 득표하는 등 경쟁력 또한 충분하다. 최재관의 경우에도 울산 출신의 외지인임에도 김선교를 상대로 어느 정도 득표율을 확보해서 민주당 입장에서도 쓸 만한 카드이다. 다만 두 인물 모두 서울양평고속도로 양평군 종점 변경 논란과 관련해서 구설이 있는 게 흠이라면 흠이다.
2024년 2월 7일 공천 2차 심사 결과 최재관 지역위원장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본인은 무죄를 받았으나 회계책임자가 선거법 유죄를 받아 의원직을 박탈당한 김선교 전 의원도 계속해서 지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20] 김선교 또한 재출마 의사가 확고한 상황이다.# 2023년 10월에는 양평이 고향인 이태규 의원이 해당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정병국 전 의원 역시 출마 가능성이 있다.#
2024년 2월 16일 공천 심사 결과 김선교 전 의원과 이태규 의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고, 김선교 전 의원이 승리하여 공천을 받았다.
5. 북부 지역
5.1. 의정부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문석균 전 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전략경선 박지혜 변호사전략경선 최경자 전 경기도의원 |
국민의힘 | 김정겸 전 의정부시의원 김희영 대학원생 이문열 경기청년모임 대표 전희경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공천 |
개혁신당 | 천강정 정책위원회 부의장공천 |
-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은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또 다른 후보군으로 언급되는 문석균[121]의 평가가 여전히 좋지 않은 편이라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다.[122]는 우선 예비후보 적격 심사에서 통과한 상황이다.# 다만 21대 총선 때도 문석균은 예비후보 심사에서 통과되었음에도 결국 오영환이 전략공천된 만큼 이번에도 전략공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결국 당에서 이 지역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였다.
- 국민의힘
최영희 의원이 의정부에서 활동하는 만큼 출마가 유력하다. 김정영 경기도의원, 이문열 경기청년모임 대표, 구구회·임호석 전 시의원도 후보로 거론된다. # 또한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2024년 2월 15일 공천 심사 결과 전희경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이 단수공천되었다.
5.2. 의정부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권혁기 정무기획실장전략경선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전략경선 임근재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전략경선 |
국민의힘 | 이영세 전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형섭 당협위원장경선 정광재 전 MBN 앵커경선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였으나 예비후보 적격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한편 이재명 대표의 측근으로 불리는 이재강 전 부지사가 박시영TV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했는데, 이미 의정부로 지역구를 옮겼다고 본인이 밝혔다고 한다. 2월 22일 공천위는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김민철 의원을 사실상 컷오프했다.#
5.3.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정성호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시갑 전 경기도의원 김원조 세무사 박종성 경기도당 부위원장경선 안기영 전 경기도의원경선 이세종 전 당협위원장 |
기존 동두천시·연천군 지역구 인구가 하한선 아래로 떨어진 상태라서 동두천시가 양주시와 붙어 분구되고, 연천군은 포천시·가평군에 붙는 방식으로 선거구가 개편될 가능성이 크다. 양주시의 어느 지역이 동두천시와 동일한 선거구 소속이 될지는 불확실하지만, 어쨌든 연천군이 떨어져 나가고 양주시의 일부가 붙는 상황은 김성원 의원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선거구 획정 결과 양주시에서 남면, 은현면을 제외한 전 지역을 관할하게 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별일이 없다면 5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구 내에서의 기반도 탄탄한 편이며 당 내에서의 경쟁자는 전무한 상황이다. 변수라면 동두천과 합구 후 갑/을로 분구할 때 어디로 나서느냐인데, 동두천이 상대적으로 보수 강세이기는 하나 최근 민주당 지지세도 꽤 올라왔고[124] 정성호 본인도 양주시·동두천시 선거구에서 재선한 경력이 있는지라 동두천이 포함된 선거구로 나설 가능성도 꽤 있다.
2024년 3월 1일 정성호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안기영 전 도의원의 재도전 가능성이 높으나 지난 지방선거에서 양주시장 선거에 도전하였던 박종성 전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19·20대 총선에 출마하였던 이세종 전 당협위원장, 김시갑·원대식 전 경기도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2024년 2월 21일 박종성 도당 부위원장, 안기영 전 도의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5.4.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남병근 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차장공천 |
국민의힘 | 김성원 국회의원공천 |
양주시의 인구 자체는 선거구를 조정해야 할 만큼 변화가 있지는 않겠지만, 위쪽의 동두천시·연천군의 인구가 선거구당 인구하한 미달인 상황[125]이어서 만약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시점에서 위 지역이 인구하한에 미달하게 될 경우 일부 지역을 떼어내 동두천에 붙여 동두천·양주 갑/을로 재편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의 인구 감소세를 고려하면 이들 지역을 한 선거구로 획정하고 양주시 단일선거구를 유지할 수도 있으나 이렇게 되면 가평군이 애매해진다. 가평군을 남양주시에 붙이자니 2개의 기초자치단체를 합쳐 4개 선거구로 구성한 적이 없고, 가평군을 여주시·양평군에 붙이자니 인구 상한을 초과하여 단일 선거구 구성이 불가능해지므로 가능성은 적다.
지리적으로 동두천시와 인접한 남면, 은현면과 회천1~3동을 떼어주는 방법과 비교적 생활권이 동질적인 양주신도시 일대를 한 선거구로 하고 나머지 읍면 지역을 동두천에 떼어주는 방법이 있는데, 그리하면 다소 넓고 기형적인 면적으로 인해 의정활동에 부담으로 작용된다.
선거구 획정 결과 동두천시 전역, 양주시 남면, 은현면 지역, 연천군 전역을 관할하게 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연천군 지역위원장에는 남병근 전 경기북부경찰청 차장이 선임되었다. 선거구 개편 시 이 지역구가 민주당 입장에서 유리하게 재편된다면, 좀 더 인지도가 있는 인사를 전략공천할 가능성도 있다.[126]
2024년 3월 1일 남병근 지역위원장이 단수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3선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지만, 수해 현장에 가서 망언을 한 논란으로 인해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를 받아 차기 총선 공천이 쉽지 않게 되었다. 21대 총선 때도 2018년 7회 지선 당시 이혼하면 부천에 가서 살고 망하면 인천에 가서 산다는 발언 논란을 일으킨 정태옥 전 의원이 이 일 때문에 컷오프[127]된 이력이 있는 만큼 3선 도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 의원 본인도 친윤이지만, 윤핵관이나 진윤이라 보기에는 애매하고 국민의힘 승리 가능성이 높은 지역구이기 때문에 당내 공천 경쟁은 불가피해졌다. 이외에도 장례지도사 팀장으로 활동 중인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가 부산 사상구에서 지역구를 옮겨 이 곳에서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
2024년 2월 19일 김성원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5.5. 고양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성회 전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경선 문명순 지역위원장경선 이재준 전 고양시장 |
국민의힘 | 김진권 변호사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박성호 전 국무총리비서실 청년정책조정위원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차관전략공천 |
녹색정의당 | 심상정 원내대표공천 |
무소속 | 김성남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공동대표 |
선거구 획정 결과 고양시 병에서 식사동을 받아왔다. 20대 총선 당시의 선거구와 일치한다.
- 더불어민주당
지난 21대 총선에 출마한 문명순 지역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하다. 제8회 지선에서 경기도·고양시의회 의원을 6명이나 당선시킨 성과를 냈기 때문에 물갈이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사이가 비교적 좋았던 지난 21대 총선에서, 도중에 사퇴하지 않고 완주하여 27.36%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는 점에서 민주당의 조직력이 뚜렷하게 확인되었고, 22대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사이가 크게 틀어졌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자들은 차라리 국민의힘에 지역구를 내줄지언정 정의당의 유일한 지역구 의원인 심상정만큼은 반드시 낙선시키겠다는 여론이 많다. 이외에도 도의원시절 이곳이 지역구였던 전직 시장 이재준과 좌성회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김성회 싱크와이 소장도 출마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지역 기반은 문명순 지역위원장에 비해 약하지만, 유튜브 시청자 등 인지도는 김성회 싱크와이 소장이 앞서있다. 12월 11일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 공지된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 결과에는 문명순 지역위원장과 윤종은 민주사회혁신포럼대표가 통과 발표되었다.
2024년 2월 15일 공천 3차 심사 결과 문명순 지역위원장과 김성회 전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컷오프되었다.
- 국민의힘
권순영 전 시의원으로 당협위원장을 교체한 상황이다. 이동환 시장이 제8회 지선 당시 덕양구에서 이재준을 약 3% 차이로 제치는 결과를 냈으나 취임 직후부터 대놓고 덕양구를 찬밥 취급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덕양구 주민들의 평가가 좋지 못한 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도 민주당과 정의당의 표심이 갈라져 어부지리로 당선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2008년에 실시된 제18대 총선에서 손범규 전 의원이 이렇게 당선된 적이 있다.[129]
2023년 하반기 기준으로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출마설이 부상하고 있다. 6월 29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질의 중 심상정 의원의 질의에 대해 원 장관 본인이 직접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는 발언을 한 이후부터 출마설이 부상하고 있다. 원 장관의 출마 시 심 의원의 재출마로 삼자대결이 확실시 되는 야권 강세 지역에서 구도의 이점과 체급 및 인물론으로 당선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될 전망이다. 야권 강세 지역이지만 보수 지지세도 전체 유권자 중 40~44% 가량 나오기 때문에 수도권 한 석이 아쉬운 국민의힘으로서는 원 장관이 아니더라도 실제 어부지리 탈환이 가능한 유력 인사를 공천할 가능성이 상당하다.
최근 비례대표 의석을 승계받은 김은희 의원도 재선 도전을 위해 이 지역구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도 운동권 정치인의 청산을 주장하며 민주당의 운동권만이 아닌 정의당의 운동권 청산도 중요함을 근거로 들어 심상정 의원의 정치적 고향인 고양 갑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작년 12월에 의원직을 승계 받은 우신구 의원이 거주 하는 곳이자, 활동 해왔던 곳이라 출마 할 가능성이 있다.
2024년 3월 2일, 국민의힘이 고양시갑·고양시정 2개 선거구거에 지역 외부인사로 공천자를 확정지었다. 고양시갑 한창섭(56세) 전 차관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애초 경북 상주·문경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경선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번에 고양시갑에 재배치됨으로써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정치연구소 와이소장,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과 본선에서 겨루게 됐다. #기사1 #기사2
2024년 3월 2일, 국민의힘이 고양시갑·고양시정 2개 선거구거에 지역 외부인사로 공천자를 확정지었다. 고양시갑 한창섭(56세) 전 차관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애초 경북 상주·문경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경선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번에 고양시갑에 재배치됨으로써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정치연구소 와이소장,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과 본선에서 겨루게 됐다. #기사1 #기사2
- 녹색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21대 총선과 비교하면 어려울 전망이다. 우선 선거구 분구 여부와 상관없이 고양시의 선거구가 많이 조정될 예정이라서 심상정의 조직력이 약한 지역들이 편입될 수 있다. 또한 8회 지선에서 경기도의원, 고양시의원 후보들도 다 낙선하였을 정도로 정의당의 지역 조직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거기에 정의당 자체가 선거 인재풀이 지나치게 빈약해, 그나마 당선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 심상정이 유일한 상황[130]인데 심상정마저 낙선할 경우 당의 존립 자체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지경까지 간다. 그야말로 배수진인 셈이다. 게다가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더불어민주당과의 사이가 매우 좋지 않고 심 의원에 대한 민주당 지지층의 비토 여론이 상당해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심상정으로의 교차 투표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만약 작정하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측에서 모두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후보들을 전략공천 등의 방식으로 차출시킨다면, 20대 총선의 인천 연수구 을처럼 민주당 후보가 해당 지역구를 거머쥐거나 울산 동구, 창원시 성산구처럼 국민의힘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되는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원내 다른 진보정당들에 제안하였고, 만약 연합정당에 참여하게 될 경우 민주당 후보와 녹색정의당 후보 간 지역구 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당의 상황이 녹록치 않기 때문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녹색정의당측은 비례연합 참여를 거절하며 자강론을 주장했다. 하지만 지역구 연대에는 적극 응하겠다고 밝히고, 박홍근 더불어민주연합 추진단장이 이에 금일이라도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며 호응했으나.. 정의당이 물밑에서 심상정 구하기를 대가로 비례연합을 저울질한다는 소문이 계속되자 심 의원이 직접 고양시 갑을 단일화 논의에서 제외해달라고 주장함에 따라, 3파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커졌다.
5.6. 고양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한준호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이균철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이정형 전 고양시 제2부시장경선(결선) 장석환 대진대학교 교수경선(결선) 정문식 전 경기도의원경선 최국진 전 고양시의원 허형욱 변호사 홍종진 전 윤석열 대통령 후보 복지특보 |
새로운미래 | |
진보당 | |
무소속 | 정일권 전 평화통일촉진본부 홍보실장 |
선거구 획정 결과 백석1동과 백석2동을 고양시 병으로 넘겼다.
-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 서누리 변호사가 출마를 선언했는데, 서 후보는 과거 안희정을 도우며 정재호 전 의원과도 친밀하게 지냈다고 알려진 인물이다. 실제로도 이번 선거에서 정재호 전 의원은 본인이 직접 출마하는 대신 서누리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고, 정 전 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던 인사가 서 후보의 사무국장으로 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4년 2월 25일 한준호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국민의당 출신인 이태규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본인의 고향인 여주시·양평군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였다.[133] 이 의원 이외에는 김필례 전 당협위원장, 이균철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최국진 전 시의원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으며, 김영수 자유총연맹 이사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5.7. 고양시 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재준 전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경선 이기헌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경선(결선) 최승원 전 경기도의원 홍정민 국회의원경선(결선) |
국민의힘 | 김종혁 조직부총장공천 |
우리공화당 |
선거구 획정 결과 식사동을 다시 갑으로 보내고, 백석1동과 백석2동을 을에서 가져왔다.
-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은 재선에 도전했으나 지역구 관리 소홀로 지역 내 민심이 매우 좋지 않다. 게다가 당원들의 평가도 좋지 않아서 경선 통과를 장담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외에는 김재준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과 정진경 전 청와대 행정관,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김경희, 최승원 전 도의원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2024년 2월 15일 공천 3차 심사 결과 홍정민 의원과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컷오프되었으나 김재준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이 재심을 신청하였고 2월 19일 재심이 인용되어 3인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 2월 28일 김재준 전 공보수석비서관이 경선에서 탈락하고 홍정민 의원과 이기헌 전 비서관이 결선을 펼치게 된 결과 이기헌 전 비서관이 결선에서 승리했다. 상술했듯 홍정민 의원이 지역 내 민심이 매우 좋지 않았던 것이 경선 결과로 귀결된 듯하다. 이로써 이기헌 전 청와대 비서관은 3일부터 4일까지 치른 결선투표에서 홍정민 현 의원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 오는 4월 10일 국민의힘 김종혁 당 조직부총장과 표대결을 펼치게 됐다. #기사1 #기사2
- 국민의힘
경기도 서북권 지역에서 국민의힘 탈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구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공천 경쟁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당협위원장이던 이동환 위원장이 고양시장에 당선되면서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당협위원장에 내정됨에 따라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초대 일산구청장을 역임했으며 이준석 당대표 시절 당협위원장에 내정되었던 이인재 전 파주시장도 출마 의사를 보이고 있지만 김 당협위원장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24년 2월 15일 공천 심사 결과 김종혁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되었다.
- 우리공화당
김근복 중앙당 조직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3월 20일, 선거구 변경에 따른 선거구 선택신고를 하지 않아 예비후보 등록이 무효됐다.
5.8. 고양시 정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영환 전 경기도의원경선 이용우 국회의원경선 |
국민의힘 | 김용태 전 국회의원전략공천 박재이 고양시 e스포츠협회장 이상동 전 고양시장 비서실장 이영희 고양푸른정치연구소 소장 최현철 중앙당 부대변인 홍흥석 전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
-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이 대화동에 거주하고 있으므로, 다른 변수가 없는 이상 고양시 정의 일산신도시 잔여 지역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홍정민과 마찬가지로 지역구 관리 소홀 문제로 민심이 매우 좋지 않다. 게다가 당원들의 평가도 좋지 않아서 경선 통과를 장담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다. 선거구가 분구될 경우 고양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김영환 전 도의원은 본인의 도의원 지역구[135]가 속한 북일산 지역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잔여 일산신도시 지역구는 이용우 의원과 장철영 전 청와대 행정관이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선거구 획정 초안에서는 고양시를 추가로 분구하지 않는 쪽으로 제시되었기에, 분구되지 않을 경우 이용우, 김영환, 장철영의 3자 경선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월 25일 이용우 의원과 김영환 전 도의원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으며, 장철영 전 행정관은 컷오프되었다. 결국 경선에서 김영환 전 도의원이 승리하여 후보로 확정되었다. 이용우의 경선 탈락은 상술했듯 지역구 민심 악화가 주된 원인으로 추정된다.[136]
- 국민의힘
김현아 전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3년 4월 공천 관련 돈봉투 사건의 보도로, 당무감사가 진행되어 # 향후 공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는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길종성 전 시의원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지만, 분구 이후 경의선 이북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로 이동할 수 있다.[137] 김현아 전 의원이 불출마할 경우 국민의힘 측은 잔여 일산신도시 지역구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 하에 전략공천 카드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138] 최현철 부대변인 또한 출마를 선언하였다. #
2024년 2월 21일 김현아 전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가 다음 날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이의 제기로 인해 공천이 보류되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경기 고양정에 단수 공천이 보류된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해 재논의하기로 의결했기 때문이다.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한 단수공천이 취소된 후, 비대위가 김 전 의원 단수공천을 보류하면서 재논의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국민의힘의 이러한 갈등과 내홍은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최종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139] (최고위의 역할을 대신하는) 비대위와 공관위의 대립(충돌)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후, 서울 양천구 을에서 3선을 지낸 김용태 전 의원이 당의 요청에 따라 이 지역구로 옮겨 출마할 예정이다.
결국 3월 2일 최종적으로 김용태 전 의원이 전략공천되었다. 이후 국민의힘에서 경기 고양정 우선추천(전략공천)을 받은 김용태 전 의원은 5일 "고양정 일산 서구 집값 화끈하게 끌어올리겠다"며 4·10 총선 고양정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울 양천을에서 3선을 지낸 김 후보는 21대 총선 때 '험지' 서울 구로을에 출마했었고, 이번에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으나 당의 요구를 수용해 경기 고양정에 출마했다. #기사1 #기사2
5.9. 구리시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윤호중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나태근 당협위원장경선 송재욱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송진호 전 국토교통부 고문변호사 정경진 한의사 전지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경선 |
개혁신당 | 김구영 당대표 정무특보공천 |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5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매우 좋지 않은 평판과[140] 구리시장, 경기도의원 자리를 국민의힘에 빼앗겼다는 점에서 공천을 받을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2024년 2월 28일 윤호중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나태근 당협위원장이 재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는 박영순 전 구리시장[141]이나 송재욱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 19대 총선과 2016년 구리시장 재보선에 출마했던 구리시 시민단체 '희망을 시작하다' 공동대표 송진호 변호사의 출마 가능성도 있으며 20대 총선에 국민의당으로 본선에 출마했던 '희망을 시작하다' 공동대표 정경진 한의사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24년 2월 19일 나태근 당협위원장과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경선을 펼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5.10. 남양주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임윤태 국제위원회 부위원장경선 최민희 전 국회의원경선 |
국민의힘 | 심장수 당협위원장경선(결선) 유낙준 전 해병대사령관경선(결선) 이인희 전 민생당 최고위원경선 |
개혁신당 | 조응천 국회의원공천 |
자유통일당 |
-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이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 원래 최 전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 야당 몫 상임위원으로 추천되어 총선 불출마 가능성이 높았지만 임명이 지연되면서 결국 상임위원 후보직에서 자진사퇴했다. 8회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으로도 출마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지역적 인지도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 당의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 외에도 임윤태 국제위원회 부위원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21일 두 후보가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국민의힘
심장수 당협위원장이 70세를 넘긴 고령인 관계로 이번 선거까지만 나서거나 중간에 당협위원장이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 이인희 전 민생당 최고위원도 출마한다.
2024년 2월 21일 심장수 당협위원장, 유낙준 전 해병대사령관, 이인희 전 최고위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2024년 3월 1일 심장수 당협위원장, 유낙준 전 해병대사령관 2인의 양자 경선으로 재편되었으며, 3월 4일 최종적으로 유낙준 후보가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개혁신당
김창인 전 청년정의당 대표가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지역에서의 약한 인지도를 어떻게 끌어 올릴 지가 관건이다.
한편 현재 현역인 조응천 의원의 거취도 주목된다. 지역구 관리를 잘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민주당 내 주류와 잦은 갈등을 빚어오고 있는 탓에 차기 총선에서 공천 경선을 통과할 가능성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결국 최민희 전 의원이 남양주 출마를 선언하면서[143] 2023년 11월을 기점으로 탈당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등# 제3의 길을 모색하는 모양새이다. 1월 10일 민주당 탈당 후 미래대연합을 거쳐 개혁신당에 합류하였다. 이후 2월 14일 본 지역구에 개혁신당 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하였다. #
5.11. 남양주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병주 국회의원경선 김한정 국회의원경선 이인화 주거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경선 |
국민의힘 | 곽관용 당협위원장공천 |
개혁신당 | 안만규 전 새로운보수당 지역위원장공천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에서 잔뼈가 굵은 박기춘계와 갈등 관계를 겪고 있는 김한정 의원이 과연 현역 프리미엄을 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육군 대장 출신 김병주 의원[145] 이러한 갈등관계를 노리고 2023년 4월 이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23일 김한정 의원과 김병주 의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2월 26일 이인화 예비후보의 재심이 인용되어 3인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김병주 의원이 최종 공천받았다. - 국민의힘
곽관용 당협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하다.
2024년 2월 15일 공천 심사 결과 곽관용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되었다.
5.12. 남양주시 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용민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공천 |
개혁신당 | 정재준 학교폭력예방연구소 소장공천 |
- 국민의힘
주광덕 전 의원이 제8회 지선에서 남양주시장에 당선되었기 때문에 시장직을 사퇴하고 출마하지 않는 이상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입당한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이 출마를 선언했다.[146] 이후 조 전 시장이 2월 15일에 단수 공천을 받았다.
5.13. 파주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윤후덕 국회의원경선 조일출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경선 |
국민의힘 | 박용호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공천 임우영 전 경기도의원 |
진보당 | |
자유민주당 |
-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이 4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 외에는 지난 총선과 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던 조일출 파주예산정책연대 상임대표나 최근 방송에 자주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서용주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정도가 주된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최종환 전 시장이 퇴임 이후 정치적 행보를 일절 보이지 않고 있는 현 시점에선 윤후덕 vs 조일출의 리턴 매치[149]가 유력한 상황이다.
2024년 2월 7일 공천 1차 심사 결과 윤후덕 의원과 조일출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컷오프되었다. 경선 결과, 윤후덕 후보가 승리하여 공천을 받게 되었다.
진보당 안소희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하여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경선 여론조사를 시행했다. 경선 결과 윤후덕 후보의 승리로 단일화했다.
- 국민의힘
신보라 전 의원이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이 되며 자리를 비워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지역구이다. 이 외에는 시의원 출신의 손배옥 파주시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이나 윤명구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2024년 2월 21일 지난 21대 총선에서 파주 을에 출마했던 박용호 위원장이 전략공천되었다.
- 진보당
지역위원장인 안소희 전 파주시의원이 공천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하여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경선 여론조사를 시행했다. 경선 결과 윤후덕 후보의 승리로 단일화했다.
- 자유민주당
이주욱 당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3월 19일까지 선거구 변경에 따른 선거구 선택신고를 하지 않아 예비후보 등록이 무효됐다.
5.14. 파주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정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동규 전 경기도의원 김정식 청년대변인 박용호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전정일 전 파주세무서장경선 조병국 전 당협위원장경선(결선) 한길룡 전 경기도의원경선(결선) |
-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당위원장을 지내며 김동연 도지사의 당선에 기여했고, 홈그라운드인 파주에서도 같은 당 소속인 김경일 시장을 당선시켰다. 이 지역구가 민주당에게 여전히 쉽지 않은 지역으로 분류되는 만큼 예나 지금이나 박 의원에게 대적할 만한 인사는 없다는 평이 대다수. 예상대로 2024년 2월 21일 단수공천을 받았다.
-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한길룡 전 도의원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파주시장에 출마했다 석패한 조병국 전 당협위원장이 주된 후보군으로 예상된다. 다만 조병국은 당협위원장 자리를 사퇴하고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데 성공했으나, 본선에서 낙선한 게 흠이다. 이 외에도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박용호 전 당협위원장, 지난 총선부터 지역 정치권에 등장한 권민영 DMZ평화포럼 이사 정도가 후보군으로 언급된다.
2024년 2월 19일 한길룡 전 도의원과 조병국 전 당협위원장, 전정일 전 파주세무서장이 경선을 펼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5.15. 포천시·가평군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윤국 전 포천시장공천 |
국민의힘 | 권신일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경선(결선) 김성기 전 가평군수경선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경선(결선) 김용호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경선 안재웅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최춘식 국회의원 허청회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경선 |
개혁신당 | 최영록 모코건설 대표공천 |
-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한때 새누리당에 몸담았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46.7%의 득표율로 석패한 이철휘 전 육군 대장도 하마평에 오르긴 하지만 지역위원장 자리에서 퇴임했으며 고령에다 개인 사정도 겹쳐 출마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여담으로 박윤국 후보도 이철휘처럼 보수정당인 한나라당 소속으로 포천군수, 시로 승격 후 포천시장을 지낸 적이 있다.
2024년 2월 15일 공천 3차 심사 결과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은 별 문제만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나, 수해 현장에서의 망언 및 복구방해 논란으로 컷오프될 가능성이 있었고, 결국 2024년 2월 23일,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결국 최춘식이 빠지면서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포천시가 고향이지만 이용호 의원 입당 전까지 남원시·임실군·순창군 당협위원장을 맡은 이력이 있는 김용호 변호사와 김창균 경기도당 부위원장, 허청회 행정관,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권신일 전 코레일 관광개발 대표까지 5명 중 한 명의 공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2024년 3월 5일 권신일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김성기 전 가평군수, 김용태 전 최고위원, 김용호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허청회 전 대통령실 행정관간의 5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수도권 지역의 첫 5자 경선이다.
- 무소속
현재 가평으로 거처를 옮긴 차명진 전 의원이 이 곳에 출마한다는 썰이 파다하지만, 차명진은 이미 세월호 유가족 망언 파동으로 인해 국민의힘의 전신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당했고, 나아가 주류 정치계에서도 반쯤은 추방 상태이기 때문에 어느 곳으로의 출마는 물론 정계 복귀조차도 어려워 보인다. 또한 현재 거처만 이 곳일 뿐 그 외에는 연고도 정치적 기반도 딱히 없어서 차명진에게는 여러모로 불리하다. 그러나 2024년 2월 시점에서도 예비후보로 등록조차도 하지 않으면서 불출마는 물론 이대로 불명예스럽게 정계를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1] 특히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 이후 반명의 대표주자인 설훈, 윤영찬의 경선 통과 여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사퇴] [불출마] [사퇴] [사퇴] [사퇴] [사퇴] [사퇴] [불출마] [등록무효] [11] 실제로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 선관위 안은 권선1동을 수원시 병으로 이동하는 선에서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팔달구에도 22대 총선 전으로 신설 아파트에 입주하는 인원이 많으면 경계 조정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울 수 있다.[불출마] [13] 원미구 심곡1동, 심곡2동, 심곡3동, 원미1동, 원미2동, 도당동, 춘의동[14] 오정구 일원[15] 최종 판결에서 무죄 또는 100만 원 미만의 벌금형으로 결정되면 의원직이 유지되므로 재도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상태라 쉽지는 않다. 그러나 이것도 이재명의 공천을 위해 친명계가 제안하는 공천 조건을 따르게 된다면, 공천이 아주 불가능하다고 보기만도 어렵다.[재배치] [사퇴] [불출마] [사퇴] [20] 원미구 소사동, 역곡1동, 역곡2동[21] 소사구 일원[22] 을 지역구 역시 예비후보가 많았음에도 서초구 을 현역인 박성중을 이쪽으로 재배치 했다. 다만 보수세가 만만찮고 현역의원의 무소속 출마로 민주당 쪽 표분산이 예상되는 을 지역구에 비해 이쪽은 민주당세가 훨씬 강해서 중진들이 오려고 할지는 의문이다.[사퇴] [불출마] [사퇴] [불출마] [불출마] [사퇴] [29] 진위면, 서탄면, 중앙동, 송탄동, 서정동, 지산동, 송북동, 신장1동, 신장2동, 동삭동. 비전1동은 제외된다.[불출마] [31] 안중읍, 포승읍, 청북읍, 고덕면, 오성면, 현덕면, 고덕동.[32] 통복동, 세교동[사퇴] [사퇴] [사퇴] [36] 비전1동[37] 팽성읍, 신평동, 원평동, 용이동, 비전2동[사퇴] [39] 상록구 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반월동[40] 이 둘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직접 맞붙은 사이다.[사퇴] [42] 상록구 일동, 이동, 월피동, 성포동, 안산동.[43] 단원구 고잔동, 중앙동, 호수동.[44] 고영인 예비후보가 승리하면 고 후보가 안산시 병 지역구에 공천되고 박해철 전 위원장이 안산시 을 지역구에 전략공천되며, 김철민 예비후보 또는 김현 예비후보가 승리하면 승리 후보가 안산시 을 지역구에 공천되고 박해철 전 위원장이 안산시 병 지역구에 전략공천되는 방식이다.[사퇴] [46] 단원구 와동, 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선부1동, 선부2동, 선부2동.[47] 단원구 초지동, 대부동.[불출마] [사퇴] [불출마] [사퇴] [52] 은계, 장현, 목감+광명시흥신도시[불출마] [불출마] [55] 사하구 을 국회의원인 조경태도 비슷한 시기였던 1997년부터 2000년까지 한나라당에 몸담았다.[사퇴] [57] 이는 군포시뿐만 아니라 1기 신도시가 조성된 성남, 고양, 안양, 부천도 마찬가지이다.[사퇴] [사퇴] [사퇴] [사퇴] [사퇴] [불출마] [사퇴] [불출마] [66] 동탄4동, 동탄6동, 동탄7동, 동탄8동, 동탄9동[67] 21대 총선 당시 서울 강서구 갑을 예로 들 수 있다. 금태섭 전 의원에 대한 당원 여론이 매우 나빠 정봉주 전 의원, 김남국 변호사 등이 저격성 출마를 시도했었다. 이후 지도부가 정봉주를 배제, 김남국은 다른 지역구로 보내 교통정리를 하고 경선을 치렀지만 이 경선에서도 당시까지 지명도가 높지 않던 강선우가 금태섭을 큰 표차로 꺾고 공천을 받았다. 지역구 관리도 못했기에 이길 수 있었다.[68] 국회의원이 되기전까지 안산에 위치한 한양대 인근에서 거주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당선 이후 서울 영등포 국회인근으로 거주지를 옮긴 상태였다. 이후 결혼을 하면서 신혼부부가 많은 동탄으로 지역구를 정하고 이사한 것으로 보인다.[69] 이원욱 의원의 경우 분구 후 신설되는 화성시 정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여론이 있었으며, 실제 화성시 정 출마를 목표로 하고 공약등을 준비하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70] 임명배 당협위원장은 기술보증기금 상임감사로 임명되어 출마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불출마] [불출마] [73] 봉담읍 일부[74] 동탄1동, 동탄2동, 동탄5동[75] 반월동, 동탄3동[76] 최초 화성시 갑에 출마할 것이라는 보도가 많이 나왔었으나, 사무실을 갑지역과 전혀 무관한 수준인 동탄1신도시 지역에 설치함으로서 새로 분구된 동탄1신도시 지역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불출마] [사퇴] [79] 산성역 자이푸르지오 입주로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사퇴] [불출마] [사퇴] [83] 태어난 곳, 등록기준지(본적)는 경상북도 안동시이나 어린 시절부터 경기도 성남시(성남 본시가지)에서 살아왔다. 분당신도시 개발 이후 분당구 수내동으로 이주했으나, 2008년 총선 당시 중원구에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사무소까지 개설했었다.(다만 분당구 갑으로 강제 전략공천되었다.) 실질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본시가지가 정치적 고향이나 다름없다.[사퇴] [사퇴] [86] 국회의원은 징역형의 집행유예 이상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자동 상실한다. 1심 선고 후 분당, 판교 지역에 걸리는 민주당 플래카드에 김병관 전 의원이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87] 2022년 대선, 지선에서 판교가 이전보다 보수화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을 선거구에 비하면 양당 득표율 격차가 5% 더 적은 편이고 이때에 비해 부동산 관련 여론이 많이 잦아든 상황이라 접전까지는 가능한 상황. 다만 안철수라는 현역 상대의 체급이 있다보니 마냥 쉬운건 아니다.[88] 8회 지선 성남시장 예비후보로 나서 출마를 준비했으나 전략공천이 이뤄지면서 무산되었다.[불출마] [사퇴] [불출마] [92] 지난 총선의 경우 정자1동은 미래통합당이 20%차 우위를 보였고 수내1,2동에서는 한 자릿수 격차로 앞섰으나 나머지 동, 특히 요충지인 정자동, 금곡동, 구미동을 모두 내주는 바람에 패배하는 양상을 보였다.[등록무효] [재배치] [95] 1998년생으로 무척 젊은 나이에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아버지가 김흥규 전 대한전광방송 사장이다.(1970년생) 20대 총선에 대전 서구 갑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한 적이 있다. 당시 선거비용 반액을 보전받았다. 22대 총선에도 논산계룡금산 예비후보로 나섰지만 컷오프됐다.[사퇴] [불출마] [불출마] [99] 경찰대학이 충청남도 아산시로 옮기기 전까지 오랫동안 용인시에 위치해 있었다. 그러기에 경찰 출신인 이상식이 대구광역시를 떠나 이 지역을 택한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상황이다.[사퇴] [101] 용인의 시 승격 이후 최초 4선 의원은 용인시 을에서 17대, 용인시 병에서 18~20대 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한선교 전 의원이다.[102] 특히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거대 양당의 격차가 5% 이내의 접전이었다.[103] 같은 해 치러졌던 대선, 경기도지사, 도의원 모두 민주당이 승리했다.[104] 다만 12월 중반에 들어서면서 보라동 일부 아파트에서 분당선 연장 공약을 지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고 있어서 격전지가 될 가능성도 높다.[105] 용인시 병에서는 재선 도전이다. 초선은 비례대표로 보냈기 때문이다.[106] 이우현 전 용인시의회 의장의 경우 20대 총선에서 당시 새누리당 한선교 후보와 맞붙어 석패한 전력이 있다.[107] 용인시 갑 전직 국회의원인 이우현과는 동명이인이지만 둘 다 용인시의원을 지낸 바 있다.[불출마] [사퇴] [불출마] [사퇴] [사퇴] [사퇴] [불출마] [사퇴] [사퇴] [117] 다만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하남과 광주가 하나의 선거구였고, 두 지역이 단독으로 분구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광주군(현 광주시)에 출마했다. 문학진이 하남으로 확고하게 기반을 굳힌 건 2002년 재보궐선거부터다.[118] 가장 최근의 국회의원 대수가 18대이고, 19대, 20대에서 계속 낙선했고, 21대에는 출마하지 않았다.[119] 본인은 무죄였지만 회계책임자가 벌금 1000만 원 형을 확정받아 관련 법에 따라 의원직을 박탈당했다. #[120] 아예 출마가 불가능하던 김태우를 친윤이라는 이유로 사면까지 해가며 공천한 적이 있기에 출마가 금지되지 않은 김선교가 출마할 수 없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121] 문희상 前 국회의장의 아들이다.[122] 문석균 예비후보가 21대 총선당시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시의원들과 함께 당시 미래통합당 시의원과 짜고 시의회 의장, 상임위원회를 민주당에 불리하게 구성하는 트롤링을 한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명백한 해당행위이기 때문에 당시 의정부 현역의원들과 민주당 의정부지역위원회에서 매우 비판적인 논평까지 냈을 정도[사퇴] [124] 당장 20대 대선만 보더라도 이재명이 승리한 곳이다.[125] 21대 총선 인명부 작성(2020년 3월 24일) 당시 인구는 137,850명으로 하한선(139,000명) 밑이었다.[126] 양주와 통합 후 양주 동두천 갑/을로 바뀐다면 다소 지지율이 떨어지는 곳에 양주시 다선의원인 정성호를 투입하고, 나머지에 신인 전략공천이 이뤄질 수도 있다.[127] 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낙선하였다.[부적격] [129] 당시에는 한나라+선진vs민주+진보신당 득표율 총합이 거의 같은 수준으로 팽팽했는데 이후 원흥, 삼송지구가 들어서면서 이 지역구의 보수 성향이 상당히 약해졌다. 즉, 국민의힘 입장에서 여기를 탈환하려면 상당한 급의 인물론으로 밀어 붙여야 한다.[130] 당장 바로 직전 선거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의 당선 의원을 보자면 심상정 혼자만 유일하게 지역구 의원이며 나머지는 전원 비례대표이다. 그나마 지지율이 당보다 높은 정치인에 속하는 여영국, 이정미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득표율 15% 이상을 달성하였으나, 22대 총선에서의 당선 가능성은 높다고 할 수 없다 . 지역구 의원이 없는 정당이란, 그만큼 국회에서 전혀 힘을 못쓰는 정당이란 얘기다. 괜히 매 선거철마다 각 정당에서 당 차원에서 민심을 관리하려고 죽을 힘을 다하는 게 아니다.[사퇴] [사퇴] [133] 이태규의 거주지인 행신동 무원마을이 이 지역구에 위치해 있다. 일각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충남 천안에서 출마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등록무효] [135] 일산1~3동 및 탄현1·2동[136] 이는 옆 지역구 홍정민도 마찬가지.[137] 길종성 전 시의원의 당시 지역구는 일산1동, 탄현동 지역이다.[138]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역시 1기 신도시 재건축을 내세워 보수정당의 험지인 고양시 갑 대신 경합지에 해당하는 이 지역구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139] 김경율 비대위원이 이 부분을 힘주어 강조하기도 했다.[140] 사실 21대 총선까지는 별내선 유치와 더불어 정책위의장,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당의 잇따른 선거 승리에 공헌해서 평판이 매우 좋았다. 그러나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시절 보여준 행보로 인해 자당 지지층과 중도층의 평판이 매우 나빠져 차기 총선에서는 반드시 컷오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상황이다.[141] 2006년 4회 지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수도권 기초단체장에 당선되었다.[불출마] [143] 최민희 전 의원의 경우 당원에게도 지지를 받고 있고 8회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으로도 출마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지역적 인지도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 경선으로 가게 되면 현역인 조응천 의원 쪽이 불리할 가능성이 높다.[사퇴] [145] 현재 그와 연고가 있는 지역구들은 전부 험지거나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들이 꽉 잡고 있는 곳이다.[146]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는 오랜 악연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민주당에서 탈당하여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다.[사퇴] [등록무효] [149] 21대 총선에서도 경선을 치러 윤 의원이 무난하게 공천장을 따냈다.[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