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충청북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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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구별 문단에서
• 굵은 글씨는 공천 또는 경선 승리 후보.
• 일반 글씨는 경선 참여 후 패배 후보.
• 취소선은 사퇴 및 컷오프, 불출마 선언 후보.

1. 개요

2. 청주시 상당구

• 더불어민주당
  일단 지역위원장인 이강일 행복가정재단 상임이사가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우택 의원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인물이라 다른 인물을 찾을 가능성도 있다.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과거 3선을 했고 현재 도종환 의원이 꽉 잡고 있는 흥덕구 대신, 상당구에서 태어나 학창시절까지 보낸 연고를 살려 상당구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청주 집 매각 논란 등으로 평판이 좋지 않아 출마 철회 요구도 받는 상황이다. 2023년 김영환 충북지사 주민소환 운동본부장을 맡았던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도 주민소환 서명 개시부터 총선 후보군으로 언급되었고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23일 노영민 전 비서실장과 이강일 지역위원장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경선 결과 예상을 뒤엎고 이강일 지역위원장이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 국민의힘
  2022년 3월 재보궐선거로 의원직에 복귀한 정우택 의원이 현재로선 6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으나, 22대 총선 시점에서 71세고, 국회부의장까지 맡은 만큼 정계은퇴를 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국회부의장을 맡은 의원은 차기 국회의장 유력 후보가 되므로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장에 도전할 가능성도 높다. 만약 정우택 부의장이 불출마한다면 21대 총선에 나섰던 윤갑근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의 출마가 유력하다.
  
  2024년 2월 16일 정우택 의원과 윤갑근 전 도당위원장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경선 결과 정우택 의원이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그러나 정우택 의원의 돈봉투 수수 의혹이 불거지자 3월 14일 공천관리위원회는 비상대책위원회에게 공천을 취소하고, 충북 행정부지사를 지낸 서승우 전 자치행정비서관이 전략공천할 것을 건의했다.

• 녹색정의당
  송상호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대표가 무소속 상태로 예비후보를 등록하였으며 이후 녹색정의당에 입당하였다.

3. 청주시 서원구

•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이외에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과 안창현 국민의소리TV 회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29일, 이장섭과 이광희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됐고 경선 결과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김진모 당협위원장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며, 2024년 2월 16일 공천 심사 결과 단수공천되었다.

4. 청주시 흥덕구

•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4선에 도전한다.[2] 이연희 민주연구원 부원장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4년 2월 25일 도종환 의원과 이연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이연희 부원장이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진보당 후보와의 지역구 단일화는 없다고 밝혔다. #

• 국민의힘
  충북도의원,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 출신의 김정복 당협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후보군으로는 김학도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송태영 전 새누리당 충북도당 위원장, 김동원 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의 출마설이 언급되고 있다. ###
  
  2024년 2월 21일 김동원 전 부사장, 김학도 전 차관, 송태영 도당위원장, 이욱희 전 도의원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김정복 당협위원장은 컷오프되었으며, 이에 무소속 및 제3지대 합류 출마를 거론하며 반발하였다. KBS뉴스 보도 충북일보 기사
  
  2024년 3월 1일 김학도 전 차관, 이욱희 전 도의원이 탈락하고 송태영 위원장과 김동원 전 부사장이 결선을 치르게 되었다. 뉴시스 기사
  
  2024년 3월 4일 김동원 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진보당
  이명주 청주시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관련 기사
  
  이후 2024년 3월 18일, 단일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연희 후보를 지지한다는 단일화 선언을 하며 예비후보를 사퇴했다. 이와 함께,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청주시의회의원 자 선거구 선거에서 민주당이 진보당 최은섭 후보를 지지한다는 합의를 받았다. 민주당은 해당 선거가 자당의 귀책사유로 인한 재보궐선거임으로 후보를 내지 않았다. 관련 기사

5. 청주시 청원구

•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고령이기는 하나 6선 도전 의사가 확실하며 차기 국회의장까지 노리고 있었는데, 2024년 2월 28일 전략선거구 지정으로 사실상 컷오프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20대 대선 당시 진천군과 함께 이재명 후보가 승리한 두 지역 중 하나일 정도로 민주당 강세 지역이고 나이도 워낙 많다 보니 충북에 연고가 있는 원외 인사들의 출마설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 8회 지선 청주시장 후보였던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허창원 전 도의원, 김제홍 전 강릉영동대학교 총장 등이 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24년 3월 1일,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과 영입인재인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이 경선를 치르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변재일 의원을 포함한 나머지 후보들은 컷오프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의 청주 청원 선거구 총선 후보자 선정을 위한 경선을 앞두고 이재명 당 대표가 특정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사실을 두고 불공정 시비가 일고 있다. 민주당의 충청권 인재 15호로 영입된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는 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청원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이 대표가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한 사실을 전했다. 송 전 행정관은 "단수 후보 결정 지역은 이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은 곳이 일부 있다고 들었지만, 경선 지역은 처음"이라며 "경선을 앞둔 상황에서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고 말했다. #기사1 #기사2 #기사3
  
  2024년 3월 9일 송재봉 전 행정관이 승리해 공천을 받게 되었다. 인재 영입 15호로 민주당에 합류한 신용한 예비후보는 경선 탈락으로 이번 총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

•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김수민 전 의원은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른 후보군으로는 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 김헌일 청주대 체육교육과 부교수가 있다. 이외에는 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이 출마를 선언하였다. #
  
  2024년 2월 21일 김수민 전 의원과 서승우 전 자치행정비서관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3월 1일 김수민 전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개혁신당
  장석남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으나, 김수민 후보와 단일화하며 예비후보를 사퇴하였다.

6. 충주시

• 더불어민주당
  현재 마땅한 후보가 없는 상황이라 서울 구로구 갑의 이인영 의원이 출마하라는 요구가 있을 가능성이 적지 않게 있다.[7] 이외에는 노승일 전 충북경찰청장과 맹정섭 전 지역위원장, 박지우 지역위원장 등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인영 의원은 서울 구로구 갑에 단수공천되었다.
  
  2024년 2월 22일 박지우 지역위원장, 김경욱 전 차관, 맹정섭 전 지역위원장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경선 결과 김경욱 전 차관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별 일만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는 이동석 전 대통령실 뉴미디어비서관실 행정관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 정용근 전 충북경찰청장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2024년 2월 16일 이종배 의원과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024년 2월 25일 발표된 경선 결과 이종배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 진보당
  김종현 충북도당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 이후 여론조사를 통해 김경욱 후보와 단일화하며 예비후보를 사퇴하였다.

7. 제천시·단양군

•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전 의원이 공항철도 사장으로 임명된 이후에도 지역위원장직을 유지하다가, 지역위 업무를 소홀히 한다는 당원들의 반발로 위원장직을 내려놨다. 이후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지역위원장이 되었고, 2024년 2월 7일 단수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는 이충형 전 KBS 인재개발원장과 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공천을 신청했다.
  
  2024년 2월 16일 엄태영 의원과 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2월 25일 경선 결과 엄태영 의원이 승리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 새로운미래
  더불어민주당 후보 자격 검증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에 합류하였다.

• 무소속
  권석창 전 의원이 공천 배제에 반발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출마에 나섰다.

8.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 더불어민주당
  이 지역[9]의 터줏대감이던 이용희 前 의원의 아들이자 이 선거구에 2번 출마했었던 이재한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것[10]으로 보였고, 2024년 2월 7일 단수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피감기관 공사 수주 이해충돌은 무혐의를 받았지만, 농지 투기 논란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재직 시절의 의혹, 고령[11] 등으로 컷오프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지역 내에서의 기반이 여전히 탄탄하며, 그 외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출마를 선언했고, 괴산 출신으로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을 지낸 김성회도 이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4년 2월 16일 박덕흠 의원과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김성회 전 비서관은 컷오프되었다. 그리고 2월 25일 박덕흠 의원이 승리하여 공천을 받게 되었다. #뉴시스 기사

9. 증평군·진천군·음성군

•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민주당이 충북에서 쓸려나갔던 8회 지선 당시 세 지역의 기초단체장을 모두 수성하는 등 지역 영향력도 견고한 상황.
  
  2024년 2월 22일 임호선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경대수 전 의원이 3선에 도전하기 위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본인 고향이 포함된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출마설도 제기되는데 해당 지역구는 인구가 가장 많은 옥천 출신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보은 + 옥천 + 영동과 다른 생활권에 속한 괴산 출신인 경대수에게는 경선과 본선 모두 불리하기에 박덕흠 의원이 불출마하지 않는 이상 출마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경 전 의원의 고향이 해당 지역구에 없다는 건 약점이다. 이필용 전 음성군수도 공천을 신청했다. 2024년 2월 16일 두 후보가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경대수 전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 자유통일당
  표순열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포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