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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4 13:33:3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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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구분 민주 국힘 기타
중·강화·옹진 조택상 배준영 [[무소속(정치)|
]] 구본철
동·미추홀 갑 허종식 심재돈
동·미추홀 을 남영희 윤상현
연수 갑 박찬대 정승연 [[무소속(정치)|
]] 이영자
연수 을 정일영 김기흥
남동 갑 맹성규 손범규 [[개혁신당|
개혁
]] 장석현
남동 을 이훈기 신재경
부평 갑 노종면 유제홍
부평 을 박선원 이현웅 [[녹색정의당|
녹색
]] 김응호
[[새로운미래|
미래
]] 홍영표
계양 갑 유동수 최원식
계양 을 이재명 원희룡 [[내일로미래로|
내일
]] 최창원
서 갑 김교흥 박상수 [[개혁신당|
개혁
]] 최인철
[[무소속(정치)|
]] 최상진
서 을 이용우 박종진
서 병 모경종 이행숙 [[개혁신당|
개혁
]] 권상기
[[자유민주당(2021년)|
자민
]] 이진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인천광역시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1]
더불어민주당직전 총선 때 인천에서 지역구 13석 중 11석을 쓸어갔기에 현역 의원들 중 몇 명이나 그대로 공천을 받고 22대 국회에서도 금배지를 달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원외 후보군은 돈봉투 사건으로 사고 지역구가 된 부평구 갑, 남동구 을과 선거구 신설이 유력한 서구에 몰리는 양상이다.

민주당에서는 임기 도중 의원직을 던진 송영길, 선거 준비 이전에 자진 탈당한 이성만, 윤관석을 뺀 8명의 의원 중 홍영표, 신동근 의원을 뺀 6명이 공천을 받았다. 송영길의 후임 지역구 의원이 된 이재명까지 포함한다면 현역 의원 9명 중 7명이 공천을 받았다. 공천 컷오프에 불복한 홍영표는 탈당 후 새로운미래로 당을 옮겼다.

도전자의 입장인 국민의힘은 21대 총선 때와 비교해 원외 당협위원장이 상당수 교체됐는데 이들이 그대로 나서는 지역구와 전략공천이 이뤄질 지역구가 얼마나 될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유정복 시장 라인 인사들이 공천 성공 및 생환 여부 또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공천 결과 유이한 당내 현역 인천 지역구 의원들인 배준영윤상현은 무난히 공천을 받았고 유정복 시장 측근 인사는 이행숙 전 부시장과 손범규 전 홍보특보 등 2명만이 공천을 받았다. 21대 총선 때 인천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던 후보 중 22대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사람은 정승연박종진 뿐이다. 대신 원희룡, 신재경, 김기흥 등 정부와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줄줄이 본선에 등장했다.

개혁신당의 경우 유독 인천에서 국민의당 출신이 많이 합류했다. 다른 지역의 개혁신당 후보 대부분이 이준석계 출신인 것과 대비된다.

2. 중구·강화군·옹진군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전 균형발전정무부시장경선
이동학 전 최고위원경선
조광휘 전 시의원경선
홍인성 전 중구청장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공천
무소속 구본철 전 의원
박준원 전 중구여성합창단 지휘자[불출마]
서구의 3분구가 기정사실화된 상황이므로 강화군이 생활권에 맞게 서구로 옮겨가고, 동구를 도로 가져와 19대 총선까지의 구성이었던 중구·동구·옹진군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아도 획정 하한/상한에 걸리지는 않기 때문에 가능성은 희박하다.

3. 동구·미추홀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경선
손호범 전 금속노조 인천지부 현대제철지회 홍보부장경선
남궁형 전 시의원
안광훈 법무사
허인환 전 동구청장
국민의힘 심재돈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공천
김충래 전 시당 법률위원장
새로운미래 정종연 전 동구의회 의장[불출마]
중구·강화군·옹진군에서 설명했듯 동구가 중구 대신 강화군·옹진군과 함께 선거구를 구성할 가능성이 있으나, 동구가 강화군·옹진군과 인접한 선거구라고 보지 않을 경우 이 선거구의 법률적 문제는 없으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4. 동구·미추홀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전 청와대 행정관공천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공천
이중효 전 서울특별시 양천구의원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의 재조정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현행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어차피 동구는 갑 선거구로 편성되어 있어서 이곳은 변동 가능성이 더더욱 없다.

5. 연수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공천
국민의힘 정승연 당협위원장공천
공병건 전 시의원
이기선 새로운민심 새민연 연수구지회장
개혁신당 황충하 전 연수구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회장[사퇴]
무소속 이영자 전 인천대 겸임교수

연수구 갑 선거구가 인구 하한선을 기록하면서, 연수 구도심의 옥련1동과 동춘1동, 동춘2동을 연수구 갑으로 보내는 구획 조정안이 선거구 획정안을 통해 공개됐다. 선거구 획정안이 그대로 통과되어서 연수구 갑은 구도심 지역 중심의 선거구로, 연수구 을은 구도심 지역을 제외한 지역 생활권인 송도국제도시 단일 선거구로 재편되었다.

6. 연수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경선
고남석 전 구청장경선
국민의힘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경선
민현주 전 의원경선
백대용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
녹색정의당 이정미 전 의원[불출마]
대한당 민경욱 전 의원
무소속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사퇴]

송도국제도시의 인구가 계속 증가추세에 있는 만큼 이 선거에서부터는 옥련동, 동춘동 일부 지역을 갑 선거구로 넘기고 아예 송도국제도시 지역만 관할하는 선거구로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후 구도심 지역은 연수구 갑 선거구에 편입되어 연수구 을 지역구는 송도국제도시 단일 선거구로 재편되었다.

7. 남동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경선
고존수 전 시의원경선
국민의힘 손범규 전 시청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경선(결선)
전성식 전 시당 사무처장경선(결선)
정승환 전 구의원경선
개혁신당 장석현 전 구청장공천
진보당 용혜랑 지역위원장[사퇴]

8. 남동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전 인천도시공사 이사전략경선
이병래 전 시의원전략경선
배태준 변호사[사퇴]
고영만 전 경기콘텐츠진흥원 감사실장
국민의힘 신재경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경선
고주룡 전 시청 대변인경선
이원복 전 의원
김세현 전 시청 대외경제특보
김지호 전 당협위원장
녹색정의당 배진교 의원[불출마]

9. 부평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전 YTN 디지털센터장전략공천
노현진 전 국회의원 비서관
신은호 전 시의회 의장
홍미영 전 구청장
국민의힘 유제홍 전 시의원경선
조용균 전 시장 정무수석경선
개혁신당 문병호 전 의원[사퇴]
진보당 신용준 지역위원장[사퇴]
무소속 이성만 의원[사퇴]

10. 부평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전략경선
이동주 의원전략경선
유길종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민의힘 이현웅 전 국민의당 시당위원장전략공천
강창규 전 시의회 의장
손철운 전 시의원
장정욱 전 구의원
녹색정의당 김응호 전 부대표공천
새로운미래 홍영표 의원공천

11. 계양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공천
국민의힘 최원식 전 의원전략공천
이병학 전 구의원
안상수 전 시장
이수봉 전 민생당 비상대책위원장
조동수 전 구의회 의장
계양구 갑 선거구의 인구가 하한선 밑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을 선거구에 있는 계산동 일부를 분할해서 갑 선거구에 붙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선거구 재획정 결과 계산1.3동이 계양을에서 넘어오고 작전서운동이 계양갑에서 분리되었다. #매일경제 기사 #월간조선 기사 #한국일보 기사 #인천투데이 기사 #주간조선 기사

12. 계양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공천
박성민 전 시의원
박형우 전 구청장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공천
윤형선 당협위원장
자유통일당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퇴]
진보당 고혜경 학비노조 인천지부장[사퇴]
내일로미래로 최창원 공동대표공천
무소속 안정권 민주노총해체추진위원회 사무총장[사퇴]

계양구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면서 30만 선이 무너진 상황이라 갑 선거구와의 경계 조정이나 단독 선거구로의 복귀가 필수적이다.[20] 선거구 재획정 결과에 따라 작전서운동 구역이 편입되었다. #뉴스1 기사 #주간조선 기사 #MBN 기사 한편 계산1동 및 계산3동은 계양구 갑 선거구에 편입되어 이재명 후보에게 유리한 획정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선거의 최대 관심지역 중 하나로, 이재명 대표의 출마 여부도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마 여부에 따라, 종로구에 이어 새로운 정치 1번지로 급부상할 가능성도 있다.

13. 서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전략공천
김대환 법무사
국민의힘 박상수 변호사공천
공정숙 전 구의원
권순덕 국민통합위원회 인천지역위원

백석두 전 시의원[부적격]
서정호 전 시의원
윤지상 전 구의회 의장
개혁신당 최인철 대한국인가스공사 대표공천
자유통일당 지미자 대국본 서구갑지부장[등록무효]
무소속 최상진 전 바로크가구점 직원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입주까지 감안하면 이 선거에서는 서구가 세 개 선거구로 분할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다. 대략 갑(원도심+루원)/을(청라+검암)/병(검단)의 형태가 유력시된다. 이렇게 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 표심이 원도심 대비 그나마 강한 편인 청라동[32]이 떨어져 나가면서 이 지역구는 보수세가 한층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 루원시티가 2022년부터 입주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세대수가 7,000세대가 넘는 터라 이 지역 선거구도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대선 기준으로 원도심이 청라보다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 높았던 만큼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예전에 비해 결코 쉽지 않은 상황.



14. 서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변호사전략공천
강남규 전 구의원
김종인 전 시의원
국민의힘 박종진 당협위원장공천
김종득 전 이학재 의원 보좌관
박세훈 전 홍보특보
서구 갑 문단에서도 설명했듯이 선거구가 3개로 나뉘는 것이 확실시된다.

15. 서구 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당대표실 차장전략경선
신동근 의원전략경선
허숙정 의원전략경선
서원선 전 정무특보
국민의힘 이행숙 전 문화복지정무부시장공천
양병현 인천산업진흥협회 고문
염광호 민주평통 자문위원
개혁신당 권상기 한국건설기계공사 사장공천
자유민주당 이진기 전 환경방송 대표공천
무소속 안홍길 전 유진차량 직원[등록무효]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인천 서구를 갑/을/병 3개 선거구로 분할했다. 서구 병 선거구는 검단신도시 지역이 주를 이룬다.




[1] 현행 선거법 및 선거구를 가지고 작성한 문서라 선거 법 개정 및 선거구 조정 시 바뀔 수 있다.[불출마] [불출마] [4] 여담으로 안귀옥은 윤상현에 이은 2위 득표율을 꾸준히 해올 정도로 이 지역에서 그나마 민주진보계가 내세울 수 있는 얼마 안되는 체급이었다. 지금은 안철수를 따라 민주당계가 아닌 보수당계로 이동한 상태.[사퇴] [6] 무엇보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인천 촌구석' 발언으로 인천에서의 참패를 부른 원흉 가운데 하나라서 공천 자체를 주기 어려운 상황이다.[불출마] [사퇴] [사퇴] [사퇴] [불출마] [사퇴] [사퇴] [사퇴] [15] 같이 탈당한 윤관석 의원이 법정구속되어 사실상 정치적 행보가 어려운 것과는 달리, 이성만 의원의 경우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불구속 상태로 수사 받고 있어 일단 총선 출마까지는 아무 제약이 없다.[16]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인천 서구 갑 지역에 출마한 이력이 있다.[사퇴] [사퇴] [사퇴] [20] 3기 신도시인 계양신도시는 2027년은 되어야 입주가 이루어지는 데다 이조차도 17,000세대 정도에 불과해 인구 감소를 감안하면 대규모 인구 유입에 큰 도움을 주진 못한다.[21] 실제 피습 사건 이전까지는 당내에서 꽤 무게감 있게 목소리가 나왔으며 심지어 친명 인사들조차도 "이 대표가 결정할 일" 이라는 식으로 언급할 정도였다. 친명인사들이 저 정도까지 언급했다는 것은 사실상 이 대표에게 험지 출마를 적극 권장한 셈이다.[22] 대표 본인이 (반강제로) 18대 총선에서 출마했던 성남시 분당구 갑 출마가 가장 많이 거론되었다. 이 지역구 현역인 안철수를 끝내 잡아내는 데 성공한다면 본인의 정치적 위상이 그야말로 떡상하고, 설령 지더라도 사지에서 떨어진 노무현의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 그 외에도 안동, 예천 출마도 아이디어 차원에서 나오기도 했다.[23] 과거 박근혜, 김대중 대통령이 썼던 방식이다. 하지만 당내 원로 그룹을 중심으로 병립형 회귀에 대한 반발이 거센데다가 피습 사건 발발로 타이밍까지 놓치면서 현재는 거의 무산된 분위기다. 결국 2024년 2월경, 연동형 비례대표를 유지한 채 비례통합정당을 만들기로 했다.[24] 유년기를 보냈고 정치적 고향이기도 한 성남시 중원구 출마를 고려할 수 있다. 현역의원은 강성 반명이라 공천을 주기 영 껄끄럽고, 초심으로 돌아가 고향에서 다시 선택받겠다는 명분도 내세울 수 있기 때문. 이재명 대표가 괜히 첫 대선 출마 선언을 상대원공단에서 한 게 아니다.[25] 참고로 당대표급 정치인은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비례대표로 나오지 않는 이상 공천이 거의 끝나기 직전 지역구가 확정되는 경우가 많다. 굳이 빨리 확정시켜 외부의 공격을 받게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26] 예컨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27] 국민의힘 당헌 및 당규에 따르면 인천 계양을이 우선공천 지역 혹은 단수공천 지역으로 분류될 수도 있다. 물론 이재명이 이 지역구에 안 출마한다면 무의미하다.[28] 새누리당19대 총선 당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맞서 정치 신인 손수조를 공천한 것이 대표적이다. 1985년 생으로서 19대 총선 당시 20대였던 손수조는 대권주자 문재인과 맞대결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문재인을 지역구 안에 묶어두는 효과를 발휘해 결국 새누리당은 부산광역시에서 조경태와 문재인에게만 의석을 내줌으로써 선방에 성공했다. 다만 지난 지선과 재보궐선거는 애초에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일주일 만에 벌어졌던 선거라서 더불어민주당에게 처음부터 판세가 굉장히 불리하게 돌아갈 수밖에 없었던 선거였고, 그런 선거에서도 초접전 여론조사가 무색하게 윤형선 후보가 계양 을 지역의 모든 행정동에서 참패했고, 그나마 윤형선 후보가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입지를 쌓아왔기에 그 정도로 선방한 것이지 만일 안철수이준석, 윤희숙, 원희룡처럼 지역색은 옅고 호불호도 많이 갈리는 전업 정치인이나 인지도도 완전 제로인 난생 처음 보는 인물이 차출되었다면 거진 호남이나 대경권 수준의 차이로 대패했을 가능성이 컸기에 이러한 전략이 먹히지도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29] 판을 키워서 이길 수 있으면 모르겠으나 이 지역구는 예전부터 민주당의 텃밭으로 유명한 곳이라 판을 키운다고 이길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게다가 국민의힘은 이미 2023년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에서 억지로 판을 키워 선거를 치르다가 크게 패한적이 있다.[부적격] [등록무효] [32] 다만 2022년 이후 청라2동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표심이 보수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청라동 모두가 떨어져나갈지, 1, 2, 3동 중 어느 동이 해당 지역구에 잔류할 지 여부도 박빙 지역구임을 감안하면 큰 변수다.[33] 구의원 하기 전에는 신동근 서구 을 국회의원 보좌관(비서관)을 하였다.[34] 그러나 셋 모두 현역 의원 상대로는 체급이 떨어지는 만큼 전략공천 가능성도 존재한다.[등록무효] [36] 과거 서구·강화군 을 선거구 시절인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지역위원장이었던 신동근을 꺾고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