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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4:24:19

주한미국대사관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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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재 미국대사관
U.S. Embassy Seoul
파일:주한미국대사관 전경.jpg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88
업무 시간 평일 08:30 ~ 17:00
상급기관 미국 국무부
공관장 필립 골드버그
Philip Seth Goldberg
전화 02-397-4114
누리집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1]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부산영사관[2]파일:유튜브 아이콘.svg[3]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역사
2.1. 용산 이전 계획
3. 조직
3.1. 영사관3.2. 아메리칸 디플로머시 하우스 네트워크3.3. 국방무관3.4. 대사관저3.5. 기타
4. 역대 대사5. 대사관 이용6. 비자 인터뷰7. 기타사항8. 사건/사고9.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Embassy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Seoul

미국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에 설치한 대사급 외교공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88 소재.[4]

2. 역사

1949년 1월 1일 미국 정부가 대한민국을 정식 국가승인하면서 정식 외교관계가 수립되었다. 미국은 1948년 한미재정협정에 따라 미국정부에 불하된 적산인 을지로 소재 미쓰이 물산(三井物産) 주식회사 경성지점 사옥을 20여 년간 미국대사관으로 사용했고, 1968년 현재의 건물로 옮겨 입주했다. 구 미국대사관 건물은 서울 미국문화원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었고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의 현장이 되기도 했다. 1990년 미국이 서울시에 소유권을 넘겨 서울시청 을지로 별관이 되었으며, 2006년 등록문화재 제238호로 지정된 후 2015년에는 리모델링을 거쳐 그레뱅뮤지엄으로 개관했다.

한편 구한말 설치한 미국 공사관 건물은 본래 중구 정동에 위치한 한옥이었는데, 서울에 설치된 최초의 외국 공사관이었다. 을사조약 및 경술국치 이후에는 영사관으로 사용하였다가 광복 후 미국과 정식 외교 관계를 맺으면서 대사관저로 사용하였고, 1976년 새로 대사관저를 지으면서 구 공사관 건물은 영빈관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한국정부에 반환되어 현재는 문화재로 지정 보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주한미국공사관 문서 참조.

세종대로에 위치한 현 미국대사관은 1962년 지어진 건물이며, 애초부터 미국대사관 용도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고 사연이 깊다. 현 미국대사관은 바로 옆에 위치한 舊 문화체육관광부청사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쌍둥이로 같이 지어진 건물이었다. 원래 건물의 용처는 여러 번 바뀌었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리모델링 되기 전에는 누가봐도 판박이 쌍둥이였는데 한쪽은 높은 담장과 철망에 이중삼중의 엄중한 경비로 묘하게 대비되었었다. 사연은 애초에 해당 쌍둥이 건물은 미국 국제개발처(USAID)가 한국정부에 대한 원조로 지어줬으며, 나라가 가난해서 대한민국 정부청사를 미국이 원조해서 지어주다니 그야말로 눈물겨운 시절이 아닐 수 없다 원래는 문화부 청사쪽만 짓기로 했었다.[5] 그러나 문화부 청사 완공 뒤 예산이 많이 남자 한국 정부에 똑같은 건물을 하나 더 지어주고, 원조사업 시행 주체인 USOM(주한미국경제협조처로 現 한미경제협력위원회) 사무실로 쓰기로 결정하면서 현재의 대사관 건물이 들어서게 된 것이다.# 이 건물에 대사관이 입주한 것은 1968년으로, USOM과 대사관의 업무가 많이 겹치므로 대사관까지 아예 옮겨오기로 한 것이다.

대사관 내부 경비는 미국 해병대, 대사관 외부 경비는 대한민국 경찰청이 각자 맡고 있다.

2.1. 용산 이전 계획

지속적인 리모델링을 하고 있지만 지어진 지 60년에 가까운 빌딩이기에, 미국은 오래전부터 대사관 이전을 계획했다. 사실 1977년, 현 대사관으로 이전한지 불과 10년도 안 돼서 이전결정은 내려진 상태이다. 그 이유는 부지와 건물 자체가 한국정부 소유이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부지는 본래 한국정부 소유이고, 건물은 미국이 원조해 지어준 것이기는 하지만 어쨌건 ‘지어준’ 것이니 결과적으로 한국정부 소유인 것.

미국의 대외원조사업으로 한국 문화부 청사만 지어주려다 옆 부지에 쌍둥이 빌딩을 하나 더 지어주고 사업진행 주체였던 주한미국경제협조처(USOM)의 빌딩으로 쓴 게 현 대사관 건물의 시작이다. 이후 어차피 USOM의 업무가 대사관 업무와 동일하다는 이유로 대사관도 이전한 것이었다. 문제는 사용목적이던 USOM이 1980년 철수했으므로, 부지와 건물은 사실 그때 돌려줘야 했다.

그에 따라 한미 양국은 1983년 경기여자고등학교 부지[6] 26,000㎡와 미 문화원 건물 부지를 교환해 청사를 이전하기로 했다. 당시 미국 측은 세계적인 건축가 마이클 그레이브스의 설계로 15층짜리 위엄넘치는 대사관 건물을 계획했다. 그러나 그 경기여고 부지가 알고 보니 덕수궁 선원전 터로 밝혀지면서 이전 계획은 차질을 빚기 시작했다. 결국 재협상에 들어가 미국 정부 소유인 경기여고 부지 26,000㎡와 대한민국 정부 소유인 용산 캠프코이너 부지 중 79,000㎡를 교환하기로 하면서 다시 이전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 시절 주한미군을 평택기지로 통합해서 이전한다는 계획이 추진되면서 다시 이전은 미뤄지기 시작했다. 대사관 이전은 용산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 작업 종료 후 협의하기로 되었으나 미군기지 이전 완료 시점이 2018년으로 다시 밀리게 되자 먼저 미국 대사관 이전문제부터 해결하자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 재추진되기 시작했다.

2020년 기준으로 미국대사관 및 직원 숙소 이전 문제는 용산미군기지 이전 및 용산국가공원화 사업과 한미연합사 재배치, 거기에 용산에 남는 미군시설물 문제와 엮여서 서울특별시와 용산구의 협의 문제까지 여러가지로 논의가 많이 필요한 사안으로 남아있다. 거기에 반환된 주한미군 부지는 명목상 국방부 재산으로 넘겨지기에 국방부의 의견 또한 중요한 터라 여전히 시일이 필요한 상황이다.

어찌저찌 협의가 완료됐다. 2020년 3월 8일 서울시는 숙대입구역 인근의 구 미군부대 북쪽 끝 부지로[7] 주한미국대사관을 이전한다는 공식 발표를 했다. 당시 계획으로는 2020년 12월 착공하여 2023년 6월 준공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24년이 거의 다 지나가는 지금 시점에서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

광화문 현 대사관 부지는 철거 후 재개발하는데 이 부지의 주인이 대한민국 외교부이기 때문에 정부 관련 시설이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맞은 편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별관을 통일부에 주고 외교부가 주한미국대사관 부지를 재개발한 정부서울청사 제2청사에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용산구 용산동1가에 주한미국대사관 계획구역과 계획결정안을 통과시켰고, 조만간 대사관 청사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파일:usakorea.jpg

용산으로 이전 예정인 주한 미국대사관 투시도. 12층 규모이다.

이전이 완료될 경우 미국한반도 주변 4대 열강인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중 유일하게 사대문 밖에 대사관을 둔 나라가 된다.[8]

3. 조직

3.1. 영사관

부산광역시에 영사관을 두고 있다. 미군기지가 많은 특성상 미국인이 많기 때문. 다만 한국인들을 포함한 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비자 발급은 서울의 대사관에서만 한다. 사실 우편물을 보낼 생각이 아닌 이상 주소를 외울 필요는 없고 그냥 부산광역시청/부산지방경찰청 바로 옆 건물로 외우자.

3.2. 아메리칸 디플로머시 하우스 네트워크[12]

3.3. 국방무관

군사외교관인 국방무관도 주한미국대사관에서 근무한다. 세 명의 무관(principal service attaches)과 2명의 무관보(assistant service attaché)[20], 한 명의 운영협력관(operations coordinator), 3명의 운영담당 부사관, 미합중국 육군 소속의 번역병, 민간인 비상근 직원, SFN 직원 2명 등이 근무한다.

미국대사관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대럴 제미티스 육군대령이 무관으로 근무 중이다. LinkedIn에 올라온 그의 프로필. 관련기사 실무는 밑의 무관이나 무관보들이 담당하고 그의 일은 훈장 전달이나 주요 군사 관련 행사 참석 등이다. 진기사를 방문한 제미티스 대령

한미관계의 특수성을 생각하면 국방무관 계급이 낮은 것 같은데... 싶을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주한미군이 있다. 대장 1명[21]중장도 2명[22]이나 있고 소장준장[23]은 훨씬 많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이들의 한국 내 신분은 주한미군과는 별개로 구분된다. 한미행정협정이 적용받는 주한미군과 다르게 이들은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에 근거한다.

3.4. 대사관저

주한미국대사가 거주하는 관저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비브 하우스 참조.

3.5. 기타

4. 역대 대사

5. 대사관 이용

비자 발급 등 사유가 있어서 대사관에 갈 경우 주의하자. 미국 대사관 앞에 보이는 커다란 정문은 소위 높으신 분들이 드나드는 입구이다. 멋모르고 가는 일이 없도록 하자. 어차피 의경이 나와서 막을 것이다. 대신 일반 방문자용 출입구가 대사관 측면 쪽문에 있으므로 그곳을 이용하면 된다. 당연히 미국인들도 방문할때에 예외없이 이곳을 통해 들어간다. 만약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면 대사관 경비를 서고 있는 의경에게 물어보자.[25]

건물이 크기 때문에 미국인들이 접근 가능한 공간도 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만약 볼 일이 있어서 가면 실망할 것이다. 미국인 전용 출입구로 들어가 보안 검색대를 지나면 지니고 있는 휴대폰이나 타블렛 등 전자기기들은 입구에 보관하게 하고 갖고 들어갈 수 없다.[26] 입구의 보안초소에서 나와 주차장을 지나면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입구의 경비원이 왼쪽 방으로 들어가라 할 것이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면 불과 20평 남짓한 좁은 방 안에서 대사관 경비를 하는 미국 군인들과 미국 시민 혹은 비자를 신청하러 온 한국 국적 민간인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대기표 뽑고 무작정 기다림의 연속으로 마치 미국의 DMV(미국 자동차 관리국)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잡지나 뉴스 전부 미국 방송이다. 시설이나 텔러의 대우 역시 DMV와 별 차이 없다. 인터넷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들어가긴 하지만 이는 이 방 안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시간 예약일 뿐, 텔러와 이야기 하려면 입구에 비치된 대기표를 뽑아야 한다. 휴대폰이나 타블렛이 없으니 할 짓도 없고 그냥 지루하게 자신의 순서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비자 받으러 방문하면 반미주의자가 되어 나온다는 농담이 있다.[27] 미국 비자 받는 것이 까다로운 편인데다 대사관 직원들의 태도도 고압적이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인데, 예전에는 관광이나 친지 방문 등의 단순한 일로 미국에 갈 때에도 일일이 저 까다로운 절차를 밟아서 비자를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한 번 심사가 통과되면 복수 비자로 발급해주기에 비자를 분실하지 않는 한 10년 동안은 대사관에 갈 일이 없다는 점이 위안거리였다.[28] 지금은 2009년에 무비자 협정을 맺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의 사람들을 제외하면[29] 90일 이내의 방문에는 비자를 발급할 필요가 없어져서 이런 일은 많이 사라졌다.

여타 대사관들이 그렇듯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예약 없이 방문은 미 시민권자들의 긴급 여권 발급 정도의 위급상황을 제외하고는 받아주지 않는다. 애초에 대사관 입장할 때 보안검색과 함께 예약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이다. 미 시민권자들 역시 예약 하지 않으면 여권발급이나 공증등의 업무를 볼 수 없다.

6. 비자 인터뷰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미국 대사관을 방문한다면 대부분은 유학, 이민, 출장, 취업 등을 위한 비자 발급 인터뷰 때문일 것이다. 다음은 비자 인터뷰 방문시 참고 및 유의사항이다.[30]

7. 기타사항

8.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미관계의 핵심적인 장소이고, 국가안보나 정치적으로 중요한 장소이다 보니, 반미시위가 자주 일어나는 곳이고, 한미관계나 남북관계 이슈가 있을때마다 반미단체에 의해 자주 털리는 곳이기도 하다.[37] 따라서 경찰 경비병력이 24시간 에워싸서 방호하고 있다. 과거 군사정권때나 민주화운동 시기 반미감정이 상당히 많았을 때는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태 등 미국 외교공관 습격사건이 일어나도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분위기였으나, 친미여론이 다수를 차지하고, 시민의식이 높아진 지금, 이런 행동을 했다간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게 되고 최근에는 이런 사건사고가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인다.[38]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사관에 정체불명의 개인이 월담을 시도하는 등 자잘한 말썽을 피우다 체포되는 이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에 역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실, 정부서울청사 등 중요 국가시설이 즐비한 광화문 앞에 있기 때문에 시위가 발생하면 이 부근은 경찰경계가 삼엄해지며, 기독교 우파(사실상의 개신교 우파개신교 근본주의 세력) 및 친미 극우 집회가 일어나면 그 삼엄함은 배로 커진다. 정말로 광화문 광장에서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 한미연합훈련 시즌이나 미국 대통령이 방한이라도 하면, 대사관 앞 일대는 환영 및 반대 시위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때문에 개신교 극단주의자 + 개신교 우파 성향 쪽에서는 이곳이 사실상 좋은 먹잇감으로 되어 있다. 이와 관련한 사건은 밑에서 후술한다.

9. 외부 링크


[1] 관할지역은 부산영사관을 제외한 나머지 전체[2] 관할지역은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위치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993, 612호 (양정동, 롯데골드로즈 부산고용센터)이며 미국인들만 대상으로 한다.[3] 미국 국무부는 각국의 재미 대사관 안에 유튜브 채널을 따로 개설해서 활동한다. 단, 중국 등 유튜브가 안 되는 나라들에서는 자체적으로 그 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따로 채널을 개설해서 활동한다.[4] 대한민국역사박물관(북)과 KT(남) 광화문빌딩 사이, 광화문 바로 앞에 있다. 서쪽으로는 광화문광장외교부 청사, 동쪽으로는 종로구청이 위치한다.[5] 문화부 청사는 1961년 완공되었는데 짓던 도중에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국가재건최고회의를 저 건물에 입주시켰다. 문체부의 입주는 1986년으로 그 이후 쭉 문체부 소유로 이어져왔다.[6]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83 (정동). 경기여자고등학교는 1988년 2월 개포동으로 이사 갔다.[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59 (용산동1가). 용산고등학교 바로 옆이며 앞서 언급된 용산 캠프코이너 부지가 여기다. 땅 주인이 미국 국무부이기 때문에 토지 매입 비용이 들지 않는다.[8] 다만 4대 강국들 중 대사관을 사대문 밖에 대사관을 두는 게 미국이 최초는 아니다. 중화인민공화국러시아(당시엔 소련)도 한국과 처음에 수교했을 땐 사대문 밖에 대사관을 두고 있었다. 이후 각각 1993년과 2002년에 대사관을 사대문 안으로 옮겼다.[9] 대사관 경비를 담당한다. 파견나온 해병대 병력을 지휘한다.[10] 공식명칭이 이런거지 사실은 CIA 한국 지부이다. 대사관 5층에 있다고 한다.[11] 관할지역은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위치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993, 612호 (양정동, 롯데골드로즈 부산고용센터) 소재.[12] American Diplomacy House Network[13] 구 아메리칸 센터[14] 우편번호 04352, 입장 시 정부에서 발급한 신분증이 요구된다고 나와 있다.[15] 우편번호 47103[16] 우편번호 61191, 광주광역시립 무등도서관 안에 있다.[17] 우편번호 17954[18] 우편번호 25502[19] 우편번호 63147[20] 무관이나 무관보는 전원 장교이다.[21]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UN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22] 한미연합군사령부 참모장 겸 8군 사령관, 제7공군 사령관 겸 주한미군 부사령관[23] 소장과 준장은 소규모인 해병과 해군부대 사령관과 2사단 사단장과 부사단장 등과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주요 참모들이 있다.[24] 반미시위를 하기에는 용산미군기지나 미국대사관이 가장 상징성이 높지만, 이곳은 워낙에 경계가 삼엄하니 대신에 비교적 경비가 허술한 문화원이 목표가 된 것이다.[25] 광화문광장에서 종로구청으로 들어가는 길(삼봉로)에 일반인용 출입구가 나 있다.[26] 이는 도청은 물론 최근 핸드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신호를 통해 원격으로 폭탄을 폭파시키는 경우가 있기에 원격 테러 방지 목적도 있다.[27] 비자 담당관이 친절하다는 의견도 나오는 것을 보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이런 경우는 미국 대사관 뿐만 아니라 대부분 서양 강대국 대사관에도 해당하는 것으로 비자 발급이 쉽지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심지어 프랑스 대사관 비자 발급은 미국 대사관보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진행도 상당히 진척되는 것이 현실이다.[28] 비자가 부착된 여권의 유효기간이 다 되어도 비자 자체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지 않았다면 상관 없다. 새로 발급된 여권과 유효한 비자가 붙어있는 구여권을 같이 들고 가면 되었다. 아니면 구여권의 비자를 신여권으로 옮겨달라고 하면 된다.[29] 어떤 부류의 이들인지는 ESTA 항목 참조[30] 2023년 2월 기준[31] http://news.tf.co.kr/read/photomovie/1802796.htm[32] 이 경우 직원이 보라색 종이를 주면서 시간을 적어준다. 명시된 시간까지 모자란 서류를 보충해서 대사관에 들어오면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33] 다만 면접자들이 창구 앞에 놓인 마이크를 사용해서 작게 말하기 때문에 명확한 내용은 듣기 어렵다[34] 광흥창역 근처에 있다.[35] 원래 아메리칸센터인데, 이름이 바뀌었다.[36] 보통 미국 대통령이 국내외 미국 정부기관에 조기게양 명령을 내리면 조기를 게양한다.[37] 광화문만 가면 유독 경찰들이 많이 보이는 이유중 하나, 다른 하나는 광화문 광장이 유독 시위로 유명한 곳인지라...(...)[38] 요즘은 종북논란과 더불어 걸핏하면 주한미군 철수등을 부르짖는 반미단체에 대한 인식도 좋지 않거니와, 마크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을 결정적 계기로, 미국 대사관에 대한 습격은 한미관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그릇된 행위로 인식되며, 미국에 대한 비판적인 진영에서조차 "아무리 미국이 미워도, 타국의 외교시설에 대한 테러는 국제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비문명적 행위다"라는 인식을 같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