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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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04,639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대구광역시 | |||||
관할 구역 | ||||||
신설년도 | 2004년 | |||||
이전 선거구 | 중구, 남구 | |||||
국회의원 | | 김기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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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의 도심 지역에 해당되는 선거구로 현재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김기웅 의원이다. 이 선거구는 대구의 번화가인 중구, 그리고 구시가지 내 주거지와 주한미군 부대(캠프 워커, 캠프 헨리, 캠프 조지) 등 군사지역[1]이 있는 남구로 이루어져 있다. 쉽게 말하자면 대구의 관광메카이자 미군부대 밀집지역인 원도심이라고 봐도 무방하다.이런 TK + 군사지역이 대부분인 지역 특성 + 원도심 지역 쓰리콤보로 인해 대구광역시 내에서 보수세가 강한 편이며,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선 이회창 후보가 중구에서 80.42%, 남구에서 79.06%를 받으며 대구광역시 내부에서 TOP 1위, 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2],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명박 후보가 중구에서 71.31%, 남구에서 69.11%를 받으며 TOP 2위,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3]
물론 그 이후 대구 서구에서 보수세가 더더욱 강해지면서 보수성향에선 콩라인이 되었긴 하나, 아직은 대구 내에서 보수세에선 TOP 3 안에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남구의 경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서구에 이어서 홍준표 후보가 2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얻은 곳이며, 득표율도 50%p를 넘었던 반면 문재인 후보는 겨우 20% 언저리를 받은 보수 강세 지역이다. 그나마 중구의 경우는 문재인 후보가 20%p 넘게 받았긴 하지만, 홍준표의 득표율이 인근의 수성구나 달서구에 비해 다소 높았다.
다만 중구의 경우 2020년 이후 재개발로 젊은층들이 조금씩 유입되면서 보수세가 예전보다는 약해지고 있다.[4] 현재도 중구와 남구 모두 곳곳의 오래된 주택가를 철거하고 신축아파트로 재개발 중[5]이라 장기적으로는 이전에 비해 더불어민주당, 진보 정당계의 지지세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긴 하다. 실제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선 두 지역 모두에서 이재명 후보가 20% 이상을 득표하면서 여전히 보수세에선 서구, 수성구와 같이 TOP4 내에 들어가긴 했지만, 그래도 이전보단 비교적 민주당세가 높아지기도 했다.
다만 총선에 한해선 이 곳은 대경권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보수성이 약한 선거구로 손꼽히는데, 이는 다른 사례와 달리[6] 이 지역구에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이래로 계속 활동하고 있는 이재용 덕분이다. 이재용은 과거 구미 페놀 사태 당시 시민 대표로써 활약하다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남구청장에 당선되어 재선을 했으며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해 40%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얻고 남구에서는 심지어 한나라당 후보인 조해녕을 이기기까지 했다. 이후 노무현을 지지하며 열린우리당에서 활동하며 노무현 정부에서 환경부장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지냈다. 즉, 이재용 개인에 대한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보다 더 높은 것이다.[7] 즉 다른 후보가 나온다면 서구 뺨칠 정도의 보수세가 나타날 수 있단 뜻이다. 실제로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서 백수범 후보가 비록 임병헌 후보와 불과 3% 차이로 석패했긴 하나[8] 19.41%만 받고 낙선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22대 총선에선 26%가 나와서 이젠 대구 평균 정도의 보수 지지세가 나타난다고 봐도 무방해졌다.
17대 부터 20대 까지 전부 초선의원이 당선되어 초선의 무덤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21대 총선에서 현역 곽상도의원이 재선을 하여 징크스가 깨지나 싶었지만 2021년 사퇴하고 만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제17대 | 곽성문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중구·남구 |
제18대 | 배영식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김희국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곽상도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미래통합당|]] | 2020년 5월 30일 ~ 2021년 11월 11일[9] | ||
임병헌 | [[무소속(정치)| 무소속 ]][10] | 2022년 3월 1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김기웅 | | 2024년 5월 30일 ~ |
3. 역대 선거 결과
3.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중구·남구 대구 중구 일원[대구중구], 대구 남구 일원[대구남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곽성문(郭成文) | 78,226 | 1위 |
| 63.06% | 당선 | |
3 | 이재용(李在庸) | 41,621 | 2위 |
[[열린우리당|]] | 33.55% | 낙선 | |
4 | 이수만(李守萬) | 696 | 4위 |
[[자유민주연합|]] | 0.56% | 낙선 | |
5 | 신영섭(申永燮) | 3,498 | 3위 |
[[민주노동당|]] | 2.8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2,536 | 투표율 59.01% |
투표 수 | 125,425 | ||
무효표 수 | 1,384 |
3.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중구·남구 대구 중구 일원[대구중구], 대구 남구 일원[대구남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형룡(朴亨龍) | 3,041 | 5위 |
[[통합민주당(2008년)|]] | 3.27% | 낙선 | |
2 | 배영식(裵英植) | 44,716 | 1위 |
| 48.13% | 당선 | |
3 | 곽성문(郭成文) | 11,430 | 3위 |
[[자유선진당|]] | 12.30% | 낙선 | |
4 | 이인선(李仁善)[15] | 1,505 | 6위 |
[[민주노동당|]] | 1.62% | 낙선 | |
6 | 유정화(兪正花) | 1,471 | 7위 |
[[평화통일가정당|]] | 1.58% | 낙선 | |
7 | 박헌경(朴憲璟) | 10,590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40% | 낙선 | |
8 | 이재용(李在庸) | 20,151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1.6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1,644 | 투표율 44.33% |
투표 수 | 93,822 | ||
무효표 수 | 918 |
3.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중구·남구 대구 중구 일원, 대구 남구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희국(金熙國) | 58,425 | 1위 |
[[새누리당|]] | 56.87% | 당선 | |
2 | 김동열(金潼烈) | 8,829 | 3위 |
[[민주통합당|]] | 8.59% | 낙선 | |
3 | 조병기(趙秉紀) | 927 | 5위 |
[[자유선진당|]] | 0.90% | 낙선 | |
5 | 김태훈(金泰勳) | 781 | 6위 |
| 0.76% | 낙선 | |
6 | 이재용(李在庸) | 27,448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7.61% | 낙선 | |
7 | 박영준(朴永俊) | 5,809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65% | 낙선 | |
8 | 김상인(金相仁) | 508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49% | 낙선 | |
| | 사퇴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계 | 선거인 수 | 207,975 | 투표율 50.12% |
투표 수 | 104,232 | ||
무효표 수 | 1,505 |
3.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중구·남구 대구 중구 일원[대구중구], 대구 남구 일원[대구남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곽상도(郭尙道) | 62,483 | 1위 |
[[새누리당|]] | 60.67% | 당선 | |
2 | 김동열(金潼烈) | 23,188 | 2위 |
| 22.51% | 낙선 | |
5 | 최창진(崔暢陳) | 4,306 | 4위 |
| 4.18% | 낙선 | |
6 | 김구(金九) | 1,747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69% | 낙선 | |
7 | 박창달(朴昌達) | 11,25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9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9,601 | 투표율 50.15% |
투표 수 | 105,135 | ||
무효표 수 | 2,155 |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중구를 서구에 붙여 서구 갑과 중구·서구 을 선거구를 만들고 남구를 독립된 선거구로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18]
3.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중구·남구 대구 중구 일원[대구중구], 대구 남구 일원[대구남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재용(李在庸) | 39,732 | 2위 |
| 31.01% | 낙선 | |
2 | 곽상도(郭尙道) | 86,470 | 1위 |
[[미래통합당|]] | 67.49% | 당선 | |
7 | 정재홍(鄭載洪) | 1,920 | 3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1.4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1,074 | 투표율 64.62% |
투표 수 | 129,936 | ||
무효표 수 | 1,814 |
||<-10><tablealign=center><bgcolor=#ef426f><tablebordercolor=#ef426f><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대구 중구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재용 | 곽상도 | ||
득표수 (득표율) | 14,555 (32.67%) | 29,420 (66.04%) | - 14,865 (▼33.37) | 45,170 (66.65%) |
동인동 | 29.82% | 68.59% | ▼38.77 | 59.09 |
삼덕동 | 40.24% | 58.20% | ▼17.96 | 59.58 |
성내1동 | 35.83% | 62.67% | ▼26.84 | 56.40 |
성내2동 | 29.62% | 69.11% | ▼39.49 | 61.19 |
성내3동 | 32.80% | 65.79% | ▼32.99 | 62.86 |
대신동 | 30.78% | 68.02% | ▼37.24 | 70.68 |
남산1동 | 29.49% | 68.64% | ▼39.15 | 63.36 |
남산2동 | 27.55% | 70.93% | ▼43.39 | 63.95 |
남산3동 | 36.81% | 61.79% | ▼24.98 | 67.39 |
남산4동 | 30.66% | 68.50% | ▼37.84 | 69.25 |
대봉1동 | 27.89% | 71.22% | ▼43.33 | 68.22 |
대봉2동 | 27.10% | 71.71% | ▼44.61 | 66.81 |
후보 | 이재용 | 곽상도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28.77% | 66.90% | ▼38.13 | |
관외사전투표 | 42.84% | 56.00% | ▼13.16 | |
재외투표 | 60.46% | 39.53% | △20.93 |
||<-10><tablealign=center><bgcolor=#ef426f><tablebordercolor=#ef426f><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대구 남구 개표 결과 ||
중구와 남구 지역에서 지역구 관리를 하던 이재용 후보와 재선을 도전한 곽상도 후보의 대결이다. 결과는 더블스코어 이상 차이로 곽상도 후보가 싱겁게 승리, 이로써 20대 총선보다 득표율이 더 높아졌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재용 | 곽상도 | ||
득표수 (득표율) | 25,177 (30.12%) | 57,050 (68.26%) | - 31,873 (▼38.14) | 84,766 (63.58%) |
이천동 | 30.88% | 68.00% | ▼37.11 | 65.29 |
봉덕1동 | 28.24% | 70.48% | ▼42.24 | 60.86 |
봉덕2동 | 25.09% | 73.88% | ▼48.79 | 67.23 |
봉덕3동 | 27.48% | 71.31% | ▼43.83 | 60.42 |
대명1동 | 30.38% | 67.60% | ▼37.21 | 61.72 |
대명2동 | 32.15% | 66.19% | ▼34.04 | 61.51 |
대명3동 | 28.49% | 69.82% | ▼41.33 | 58.46 |
대명4동 | 25.78% | 72.39% | ▼46.61 | 60.76 |
대명5동 | 32.58% | 65.58% | ▼33.00 | 61.77 |
대명6동 | 30.03% | 68.41% | ▼38.37 | 60.50 |
대명9동 | 31.62% | 66.56% | ▼34.93 | 59.39 |
대명10동 | 26.49% | 71.46% | ▼44.97 | 60.43 |
대명11동 | 23.24% | 74.91% | ▼51.68 | 61.36 |
후보 | 이재용 | 곽상도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0.28% | 52.60% | ▼12.32 | |
관외사전투표 | 43.66% | 54.53% | ▼10.87 | |
재외투표 | 64.00% | 34.66% | △29.33 |
그래도 이재용 후보의 인지도가 높았기 때문에, 이재용 후보 개인은 17대 총선 다음으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 전체를 통틀어서 더불어민주당이 30% 이상의 득표율을 얻은 곳이 여기와 동구 을, 수성구 갑, 북구 을 외에는 없다. 다른 지역구들은 민주당 의원이 현역이거나 외지인 비율이 많은 곳들이다.
3.6.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중구·남구 대구 중구 일원[대구중구], 대구 남구 일원[대구남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백수범(白修凡) | 27,774 | 3위 |
| 19.41% | 낙선 | |
4 | 권영현(權玲賢) | 30,844 | 2위 |
[[국민의당(2020년)|]] | 21.56% | 낙선 | |
5 | 도태우(都泰佑) | 26,663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64% | 낙선 | |
6 | 주성영(朱盛英) | 17,128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97% | 낙선 | |
7 | [[임병헌|{{{#373a3c,#ddd 임병헌}}}]](林炳憲) | 32,037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2.39%[23] | 당선 | |
8 | 도건우(都建佑) | 8,582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6.0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95,472 | 투표율 76.02% |
투표 수 | 148,606 | ||
무효표 수 | 5,578 |
||<-12><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a5504><bgcolor=#ea5504>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대구 중구 개표 결과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무소속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백수범 | 권영현 | 도태우 | 주성영 | 임병헌 | 도건우 | ||
득표수 (득표율) | 10,666 (21.72%) | 12,027 (24.49%) | 9,751 (19.85%) | 6,614 (13.47%) | 6,723 (13.69%) | 3,337 (6.79%) | - 1,361 (▼2.77) | 51,043 (77.51%) |
동인동 | 19.06% | 25.60% | 22.28% | 13.57% | 12.40% | 7.09% | △3.32 | 70.50 |
삼덕동 | 25.48% | 30.24% | 15.52% | 10.02% | 10.93% | 7.81% | ▼4.76 | 70.76 |
성내1동 | 23.69% | 25.27% | 17.95% | 10.04% | 16.02% | 7.04% | ▼1.58 | 65.89 |
성내2동 | 20.94% | 25.00% | 21.88% | 13.65% | 12.65% | 5.88% | △3.12 | 70.47 |
성내3동 | 20.83% | 26.39% | 20.48% | 13.79% | 11.89% | 6.62% | ▼5.56 | 77.94 |
대신동 | 19.94% | 22.80% | 22.09% | 15.57% | 12.75% | 6.85% | △0.71 | 79.31 |
남산1동 | 19.99% | 19.88% | 21.70% | 15.39% | 17.07% | 5.97% | ▼1.71 | 72.78 |
남산2동 | 22.10% | 23.58% | 19.25% | 13.19% | 14.35% | 7.54% | ▼1.48 | 77.40 |
남산3동 | 23.16% | 19.90% | 21.51% | 14.27% | 14.19% | 6.97% | △1.65 | 76.14 |
남산4동 | 19.33% | 18.29% | 22.51% | 15.72% | 16.49% | 7.65% | ▼3.18 | 79.72 |
대봉1동 | 18.11% | 20.36% | 25.10% | 12.65% | 16.40% | 7.37% | ▼4.74 | 78.02 |
대봉2동 | 18.94% | 17.41% | 21.34% | 13.93% | 20.54% | 7.62% | △0.80 | 79.27 |
후보 | 백수범 | 권영현 | 도태우 | 주성영 | 임병헌 | 도건우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18.56% | 30.93% | 15.46% | 18.56% | 9.28% | 7.22% | △▼12.37 | |
관외사전투표 | 28.18% | 36.82% | 10.27% | 11.54% | 8.67% | 4.53% | ▼8.64 |
||<-12><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808080><bgcolor=#808080>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대구 남구 개표 결과 ||
이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무소속[24] 곽상도 의원은 그의 아들이 화천대유에 취직하고 퇴직할 때 50억원씩의 퇴직금을 받는 비리에 휘말리게 되었다. 이로 인해 국회 차원에서 제명 논의가 오가던 도중 결국 곽상도 의원이 스스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실제로 2021년 11월 11일, 정식으로 사직안이 국회에서 의결되면서 2022년 3월 9일에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무소속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백수범 | 권영현 | 도태우 | 주성영 | 임병헌 | 도건우 | ||
득표수 (득표율) | 17,108 (18.21%) | 18,817 (20.03%) | 16,912 (18.00%) | 10,514 (11.19%) | 25,314 (26.95%) | 5,245 (5.58%) | - 6,497 (▼6.92) | 97,563 (75.27%) |
이천동 | 17.49% | 14.79% | 20.52% | 10.87% | 30.38% | 5.95% | ▼9.86 | 76.40 |
봉덕1동 | 16.69% | 15.48% | 20.16% | 10.60% | 31.06% | 6.01% | ▼10.90 | 71.39 |
봉덕2동 | 15.43% | 15.15% | 19.68% | 10.38% | 32.65% | 6.72% | ▼12.97 | 77.97 |
봉덕3동 | 15.00% | 14.41% | 19.45% | 9.70% | 35.36% | 6.09% | ▼15.91 | 70.95 |
대명1동 | 17.98% | 19.77% | 17.80% | 11.49% | 27.60% | 5.35% | ▼7.83 | 73.22 |
대명2동 | 19.47% | 19.95% | 19.83% | 10.05% | 24.88% | 5.81% | ▼4.93 | 73.24 |
대명3동 | 18.14% | 18.92% | 19.45% | 10.87% | 27.41% | 5.20% | ▼7.96 | 69.64 |
대명4동 | 16.04% | 21.54% | 19.17% | 12.03% | 26.25% | 4.97% | ▼4.71 | 73.22 |
대명5동 | 18.68% | 19.68% | 18.99% | 9.41% | 27.98% | 5.26% | ▼8.30 | 71.29 |
대명6동 | 17.85% | 19.44% | 17.89% | 13.20% | 25.65% | 5.97% | ▼6.21 | 72.49 |
대명9동 | 19.46% | 18.20% | 18.74% | 10.46% | 27.20% | 5.94% | ▼7.74 | 70.78 |
대명10동 | 16.25% | 20.29% | 17.70% | 12.90% | 27.10% | 5.76% | ▼6.81 | 73.22 |
대명11동 | 14.23% | 22.36% | 15.44% | 17.07% | 25.79% | 5.11% | ▼3.43 | 71.39 |
후보 | 백수범 | 권영현 | 도태우 | 주성영 | 임병헌 | 도건우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26.52% | 25.41% | 13.26% | 11.60% | 17.68% | 5.53% | △1.11 | |
관외사전투표 | 26.25% | 33.65% | 11.46% | 10.28% | 14.02% | 4.34% | ▼7.40 |
보수 극 강세 지역이었으나, 국민의힘 공관위가 재보선 책임이 자당에 있다는 점을 내세워 무공천을 결정하였다. # 물론 그렇다곤 해도 지역구 성향 상 보수 무소속 후보가 출마 후 당선될 확률이 크다. 그래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 민주당 득표율이 30% 이상 기록한 전례가 있어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득표율을 올리는데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25] 실제로 후보 등록 결과 여당 민주당을 포함한 범진보진영에서는 백수범 후보만 출마한 가운데 보수정당 출신 무소속 후보가 무려 4명이나 난립한 상황(도태우, 임병헌, 주성영, 도건우)이 되었다. 국민의당에서 출마한 권영현 후보까지 합치면 야권 후보만 5명인 셈.
도건우 후보가 보수 후보 난립으로 인한 민주당의 어부지리 당선을 막겠다는 이유로 다른 후보들에게 범보수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 하지만 도태우 후보가 이에 부정적인 데다가 도건우 후보와 임병헌 후보가 단일화 '룰'을 놓고 갈등하고 있어 단일화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윤석열-안철수 단일화가 이뤄지면서 실질적인 야권단일후보로 권영현이 된 게 더더욱 악재다. 권영현은 윤석열과 악수를 나눈 뒤, 중구·남구의 유일 보수 후보, 국민의힘 정권교체를 위한 후보를 표방하고 있다. #
선거 결과 임병헌 후보가 승리하였으며, 국민의당 권영현 후보도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에 힘입어 선전했다. 두 후보가 초접전을 벌인 끝에 약 1%차로 임병헌이 신승을 거두었고, 임병헌의 지역기반이 남구여서 권영현 후보는 중구에서 큰 표를 얻었다. 선거전 막판 윤석열-안철수 단일화가 이루어지면서 '보수 단일 후보' 타이틀을 내세운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에서 탈당 무소속 후보자의 복당을 받지 않겠다고 했는데, 권영현 후보는 당선될 경우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통해 자연스럽게 국민의힘 의석에 보템이 될 수 있다는 차이가 있기도 했다. 이때문에 대구를 지역구에 둔 국민의힘 의원들이 뒤늦게 부랴부랴 권영현 지원유세에 합류했다. 어찌보면 해당지역 유권자들이 굉장히 전략적 투표를 한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후보는 보수표 분열과 TK 지역의 이재명 후보 선전 후광효과를 노렸으나 윤석열 후보의 압승과 더불어 많은 보수표가 친야(국민의힘) 무소속 후보인 임병헌과 국민의당 후보인 권영현에게 몰려 2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세간의 예상을 뒤엎고 결국 3위로 낙선했다.[26] 또한, 도건우 후보를 제외한 전원이 득표율 10% 이상을 기록하며 후보 5명이 선거비용을 보전받는[27] 진풍경이 연출되었다.[28]
선거 이후 국민의힘 지도부는 약속을 파기하고 임병헌의 복당을 허용했다.
3.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구·남구 대구 중구 일원[대구중구], 대구 남구 일원[대구남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허소(許炤) | 32,783 | 2위 |
| 26.23% | 낙선[31] | |
2 | 김기웅(金基雄) | 72,380 | 1위 |
| 57.91% | 당선 | |
7 | 도태우(都泰佑) | 19,808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5.8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4,639 | 투표율 62.12% |
투표 수 | 127,123 | ||
무효표 수 | 2,152 |
22대 총선 대구 중구 개표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허소 | 김기웅 | ||
득표수 (득표율) | 14,401 (29.61%) | 26,979 (55.47%) | +12,578 (△25.86) | 49,577 (63.19%) |
동인동 | 26.10% | 59.47% | △33.37 | 56.15 |
삼덕동 | 33.83% | 50.77% | △16.94 | 52.41 |
대신동 | 25.35% | 60.40% | △35.05 | 65.98 |
대봉1동 | 24.98% | 56.39% | △31.41 | 62.79 |
대봉2동 | 30.27% | 54.24% | △23.97 | 67.64 |
성내1동 | 31.33% | 55.07% | △23.74 | 45.93 |
성내2동 | 30.71% | 54.99% | △24.28 | 54.98 |
성내3동 | 31.85% | 55.77% | △23.92 | 63.09 |
남산1동 | 25.36% | 56.29% | △30.93 | 56.53 |
남산2동 | 30.59% | 52.83% | △22.24 | 63.11 |
남산3동 | 28.98% | 55.74% | △26.76 | 65.37 |
남산4동 | 26.69% | 57.69% | △31.00 | 64.28 |
후보 | 허소 | 김기웅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24.47% | 62.77% | △38.30 | |
관외사전투표 | 38.23% | 49.71% | △11.48 | |
국외부재자투표 | 62.40% | 28.80% | ▼33.60 |
22대 총선 대구 남구 개표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허소 | 김기웅 | ||
득표수 (득표율) | 18,382 (24.07%) | 45,401 (59.47%) | +27,019 (△35.40) | 77,546 (61.46%) |
이천동 | 25.19% | 57.67% | △32.48 | 64.22 |
봉덕1동 | 20.12% | 62.07% | △41.95 | 57.49 |
봉덕2동 | 22.21% | 58.31% | △36.10 | 64.76 |
봉덕3동 | 20.22% | 61.47% | △41.25 | 57.13 |
대명1동 | 22.23% | 60.93% | △38.70 | 58.16 |
대명2동[32] | 28.43% | 53.87% | △25.44 | 58.85 |
대명3동 | 22.05% | 63.70% | △41.65 | 55.02 |
대명4동 | 19.19% | 66.54% | △47.35 | 59.37 |
대명5동 | 25.34% | 54.65% | △29.31 | 57.08 |
대명6동 | 24.41% | 58.69% | △34.28 | 58.72 |
대명9동 | 24.90% | 59.02% | △34.12 | 55.90 |
대명10동 | 19.70% | 67.26% | △47.56 | 58.95 |
대명11동 | 17.01% | 68.60% | △51.59 | 58.53 |
후보 | 허소 | 김기웅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26.62% | 56.83% | △30.21 | |
관외사전투표 | 37.08% | 48.70% | △11.62 | |
국외부재자투표 | 65.44% | 23.53% | ▼41.91 |
국민의힘에서는 9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고 2024년 2월 18일 경선을 치르는 지역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끝에 현역 임병헌 전 의원을 누르고 도태우 변호사가 후보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공천 확정 이후 도태우 후보의 과거 발언[33]이 논란을 일으키면서 결국 2024년 3월 14일에 공천이 취소되었다.[34] # 2024년 3월 16일, 도태우 변호사는 공천 취소에 불복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 2024년 3월 17일 김기웅 전 통일부차관을 공천했다.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허소 지역위원장이 홀로 2024년 2월 6일 예비 후보 등록을 하고 출마를 선언했다.[35] 그리고 단수 공천을 받았다.
예상대로 국민의힘 김기웅 후보가 넉넉한 격차로 이겼지만, 더불어민주당 허소 후보도 26.23%란 나름 나쁘지 않은 성과를 냈다. 여담으로 무소속 도태우 후보는 선거 보전선을 넘었다.
[1] 이 때문에 선거 때마다 후보들이 미군기지 이전과 관련한 공약들을 내세우기도 한다. # #[2] 2위는 바로 수성구였다. 참고로 믿겨지지 않지만, 당시 대구 서구에서의 이회창 후보의 득표율은 78.69%로 4위였다.[3] 1위는 바로 위에서 언급한 수성구였고, 3위는 역시 위에서 언급한 서구이다.[4] 사실 재개발과는 어느 정도 무관한 삼덕동에도 젊은 층들이 제법 거주하고 있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중구가 아닌 남구에 기반을 둔 더불어민주당 이재용 후보가 4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5] 보통 주택재개발로 신규 아파트 단지를 분양하면, 아무래도 원래 인구가 많은 달서구, 수성구 쪽의 주민들이 새로 유입되는 경향이 있다.[6] 동구-군위군 을, 대구 북구 을, 달서구 을이 대표적인 예시다.[7] 이런 면에서 수성구 갑의 김부겸과 유사한 면을 보인다. 다만 김부겸의 경우는 김부겸 개인의 지지율도 없진 않지만, 지역이 보수세가 약한 것도 있다. 물론 20대 대선 이후엔 옛말이 되었지만.[8] 중구 남구에서 가장 적은 격차로 민주당계 후보가 패한 사례다. 참고로 이전 기록은 이재용 후보가 가지고 있는 17대 총선의 30%다.[9] 사직안 가결로 인해 의원직 상실.[10] 2022.6.13. 국민의힘 복당.[대구중구] 중구 동인동, 삼덕동, 대신동, 대봉1동, 대봉2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남산1동, 남산2동, 남산3동, 남산4동[대구남구] 이천동, 봉덕1동, 봉덕2동, 봉덕3동, 대명1동, 대명2동, 대명3동, 대명4동, 대명5동, 대명6동, 대명9동, 대명10동, 대명11동[대구중구] 중구 동인동, 삼덕동, 대신동, 대봉1동, 대봉2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남산1동, 남산2동, 남산3동, 남산4동[대구남구] 이천동, 봉덕1동, 봉덕2동, 봉덕3동, 대명1동, 대명2동, 대명3동, 대명4동, 대명5동, 대명6동, 대명9동, 대명10동, 대명11동[15] 수성구 을에서 재선한 이인선과는 동명이인.[대구중구] 중구 동인동, 삼덕동, 대신동, 대봉1동, 대봉2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남산1동, 남산2동, 남산3동, 남산4동[대구남구] 이천동, 봉덕1동, 봉덕2동, 봉덕3동, 대명1동, 대명2동, 대명3동, 대명4동, 대명5동, 대명6동, 대명9동, 대명10동, 대명11동[18] 사실 남구의 경우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지금도 21대 총선 선거구 인구 하한선을 넘어 독자적 선거구를 가질 수준은 되지만, 문제는 중구다.[대구중구] 중구 동인동, 삼덕동, 대신동, 대봉1동, 대봉2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남산1동, 남산2동, 남산3동, 남산4동[대구남구] 이천동, 봉덕1동, 봉덕2동, 봉덕3동, 대명1동, 대명2동, 대명3동, 대명4동, 대명5동, 대명6동, 대명9동, 대명10동, 대명11동[대구중구] 중구 동인동, 삼덕동, 대신동, 대봉1동, 대봉2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남산1동, 남산2동, 남산3동, 남산4동.[대구남구] 이천동, 봉덕1동, 봉덕2동, 봉덕3동, 대명1동, 대명2동, 대명3동, 대명4동, 대명5동, 대명6동, 대명9동, 대명10동, 대명11동.[23] 민주화 이후 역대 최저 득표율 국회의원 당선.[24] 이전 당적은 국민의힘이었지만 화천대유 논란이 커지자 2021년 9월 26일 자진 탈당했다.[25] 다만 민주당 역시 지역구에 자주 얼굴을 내밀어 주민들에게 친숙한 이재용 전 장관이 출마하지 않을 예정이다.[26] 그러나 소기의 성과(?)는 달성했는데, 남산3동에서 23.16%를 얻어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1등을 하였다. 물론 여러 무소속 후보 난립에 의해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그닥 놀랄 일은 아니다, 그리고 애초에 중구·남구 지역구에서 백수범 후보가 제일 많은 득표율을 얻어간 지역은 남산3동이 아니라 25.48%를 얻은 삼덕동. 그마저도 30%를 얻은 권영현 후보에게 밀려 2위였다.[27] 주성영 후보는 득표율 10%~15% 구간이므로 반액 보전[28] 다만 18대 총선에서 이인제가 당선되며 "어쨌거나 당선"이라는 짤방으로 유명했던 논산 계룡 금산 선거구의 선거 결과도 이와 비슷한 양상으로 나온 전례가 있다.[대구중구] 중구 동인동, 삼덕동, 대신동, 대봉1동, 대봉2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남산1동, 남산2동, 남산3동, 남산4동.[대구남구] 이천동, 봉덕1동, 봉덕2동, 봉덕3동, 대명1동, 대명2동, 대명3동, 대명4동, 대명5동, 대명6동, 대명9동, 대명10동, 대명11동.[31]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 단일 후보.[32] 대구교육대학교가 위치한 동네[33] 대표적으로 5.18. 민주화 운동 북한 개입설 주장 등이 있다.[34] 처음에는 두 차례에 걸쳐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점 등을 고려해 공천 유지를 결정했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과거 발언으로 다시 논란이 일어서 공천이 취소되었다.[3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달서구 을에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