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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19:48:58

중도보수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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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보수 마이너 갤러리
<colcolor=#E61E2B> 종류 <colbgcolor=#ffffff,#1f2023>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주제 정치
약칭 중보갤
개설일 2022년 6월 30일
운영현황 운영 중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성향3. 역사
3.1. 2022년3.2. 2023년3.3. 2024년
4. 타 정치인들에 대한 평가
4.1. 긍정적 평가4.2. 복합적 평가4.3. 부정적 평가
5.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6. 밈
6.1. 이준석 관련6.2. 기타

[clearfix]

1. 개요

Center-Right. 내려갈 지지율은 내려간다.
갤러리 설명
디시인사이드의 정치 주제 마이너 갤러리. 약칭은 '중보갤'. 2022년 6월 30일 개설된 국내외 전반적인 정치 이슈에 대해 다루는 보수 성향 정치 커뮤니티이다.

원래 중도보수 마이너 갤러리는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대피소용이 아닌 단순히 중도보수 마이너 갤러리가 없다는 이유로 만들어진 갤러리이다. 그래서 중보갤 운영진들은 뒷담화 갤러리로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새보갤 언급을 금지했었지만, 새로운보수당 갤러리와의 갈등이 심화되자 자연스럽게 언금이 해제되며 서로 비난하고 있다.

2. 성향

성향 자체는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 사이 어딘가에 있다. 초창기에는 새보갤 출신이 많아서 새보갤에 더 가까웠으나 2023년 들어서는 신규 유입 유저들이 많아지고 국힘갤에 더 가까워졌다.

갤 설립 초창기에는 친윤·친준 이용자들이 반윤 성향의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에서 나왔으며 2022년 8월 이준석 기자회견 이후로 친윤·반준으로 돌아섰고, 2024년 4월 22대 총선 이후로 반윤·반준으로 다시 돌아섰다. 갤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갤 내에서 지지받는 정치인은 한동훈이 거의 유일하다. 2024년 후반 기준 이 갤러리의 가장 대표적 성향은 친한동훈-반윤석열이다.

완장들의 제재 수위는 다른 정치 주제 마이너 갤러리에 비해 널널한 편이다. 특히 통신사 IP는 거의 상시로 열려 있는 수준. 그래도 특정 이슈 때문에 분탕이 몰려오면 통피가 바로 막히기도 한다.

주딱이 공지를 통해 21대 대선주자로 한동훈, 오세훈, 안철수를 공식적으로 미는 # 빅 텐트 갤러리를 표방했으나,[1] 아무래도 보수 대권주자 1위인 한동훈이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고 안철수나 오세훈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한때는 공지에 원희룡도 있었으나, 전당대회 출마 이후 강성 친윤-반한동훈 행보로 인해 여기서 삭제되었고 강한 비토를 받고 있다.

3. 역사

3.1. 2022년

전신은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로, 2022년 6월 30일 박성민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이 비서실장직에서 사퇴한 이후 새보갤 내에서 반윤 분위기가 강해지자 친윤 성향의 유저들이 중보갤로 이주하였다.

당초 친윤 성향과 친이준석 성향을 동시 유지하려는 친윤·친준 갤러리를 목표로 하였으나, 7월 8일 새벽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가 확정되자 일부 이용층이 빠져나가는 등 갤러리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다.

설상가상으로 같은 기간 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급락이 더욱 심화되고, 26일에는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까지 발생하면서 갤러리 순위가 급격하게 낮아졌으나, 2022년 8월 13일 이준석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계기로 갤러리 분위기가 급격히 반전되어 반준 성향이 짙어졌다. 더욱이 기자회견 이전이었던 8월 10일에는 새보갤에서 먼저 상호 언급금지를 깨버렸기에 이 또한 반준 성향 심화에 일조했다.

이후에는 중도정치 마이너 갤러리를 통한 유입이 대거 늘어나면서 이러한 반준 성향이 더욱 확고해졌고,[2] 여기에 더해 임기 초부터 계속되었던 유승민 전 의원의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에 실망하여 반유 성향 또한 짙어졌다. 이준석 성접대 의혹 관련 드립 또한 기존에는 금지였으나 이후에는 별 반감 없이 갤러 대부분이 사용한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와의 차별화를 위해[3]오세훈·친한동훈 성향 갤러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11월 이후로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요구 파업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강경 대응으로 국정 지지율이 높아졌고, 조기 전당대회 관련 떡밥이 돌면서 다시 갤러리가 흥하기 시작했다. 또한 중정갤 운영진들의 여러 실책 및 운영진 해임으로 인해 염증을 느낀 중정갤 내 보수 성향 갤러들이 대거 중보갤로 이주하여 12월 초부터는 흥갤 순위 100위권을 안정적으로 기록하기 시작했고, 12월 30일에는 95위#, 12월 31일에는 무려 흥갤 순위 38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3.2. 2023년

2023년 1월에는 중정갤 내의 계속되는 친목질 논란과 새보갤 내의 완장질 논란이 격화되며 두 갤러리 이용자들이 대거 중보갤로 몰렸다.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로는 친윤인 김기현을 지지하고 있으며 당연하지만 안철수와 이준석계인 천하람에 대한 여론은 매우 나쁘다.

3월 8일, 전당대회에서 김기현이 당대표로 당선되고 이준석계 후보들이 모두 지도부 입성에 실패하자 갤은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이후 비선거철 갤러리가 다 그렇듯 갤리젠이 준 상태.

3.3. 2024년

2023년 12월 말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할 때만 해도 국민의힘의 총선 패배 가능성이 높았기에 갤러리의 리젠이 그리 좋지 않았으나, 개혁신당의 출범 이후에는 개혁신당의 여러 실책[4]에 힘입어 이준석을 비판하거나 옹호하려는 다른 정치 갤러리들과 함께 덩달아 순위가 올라갔다.

또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공천 실책이 겹치면서 차츰 총선에 대한 가능성이 커진데다가 상술한 개혁신당의 여러 악재로 인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몇몇 새보갤 이용자들이 중보갤로 건너오는 등, 총선을 앞두고 갤 규모가 꽤 커졌다.

22대 총선 이후로는 총선 패배의 책임을 윤석열 대통령에 돌리며 반윤+친한+친국힘 성향으로 돌아설 기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통령실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탓하는 스탠스를 취한 것에 실망한 사람들이 많다. 다만 이준석에 대한 반감은 여전한 상태. 디시인사이드 보수 성향 갤러리 중 가장 성향이 급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타 다른 정치 갤러리와 다르게 오히려 선거가 끝나고 글 리젠이 더 활발해졌다. 대흥갤 진입은 물론 흥한갤 순위 5위를 기록하며 블루 아카이브 마이너 갤러리의 글 리젠을 능가한적도 있었을 정도이다. 선거가 끝난지 1주일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대흥갤 안팎 순위권에서 노는 중이었으나 글 리젠이 하락해 90위권에서 노는 중이다.

이후 2024년 6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이 출마하면서 갤 순위가 다시 올라갔다. 당연하게도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지지 후보로 한동훈·장동혁·박정훈·진종오 4명을 밀고 있다.[5]

2024년 7월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결선투표 없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고 러닝메이트 3명 중 장동혁·진종오 후보 2명까지 당선되자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다만 박정훈 후보가 4위를 기록했음에도 낙선하고 김민전 후보가 5위를 기록했음에도 여성 할당제로 박정훈 후보 대신 당선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워했다.

2024년 10월 16일, 강화군수·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했고 특히 한동훈 대표가 공을 들인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윤일현 후보가 22%p차로 압승하면서 갤이 다시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동시에 갤 순위도 30~40위권에 올랐다.

2024년 12월 4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이 선포되자 ''이번 계엄령을 옹호하면 즉각 차단한다''고 공지가 떴다.

이후 2024년 12월 7일, 중도보수 갤러리에서 지지가 가능한 대권주자는 한동훈, 안철수 이 두 명 뿐이라는 긴급 공지가 떴다. [6]

4. 타 정치인들에 대한 평가

4.1. 긍정적 평가

4.2. 복합적 평가

4.3. 부정적 평가

4.3.1. 국민의힘

4.3.2. 개혁신당

4.3.3. 이외

5.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

6.

6.1. 이준석 관련

중보갤에서의 이준석은 마치 과거 해외야구 갤러리박찬호, 알버트 푸홀스와 거의 비슷한 취급, 사실상 리젠을 위한 갤주 취급을 받는다.[14] 진짜로 비난하려고 밈을 사용하거나, 반어적으로 지지 컨셉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 둘 다 있다. 물론 갤 성향이 성향이다 보니 진짜로 비난하기 위한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6.2. 기타



[1] 현재는 공지가 내려갔다.[2] 이준석 전 대표를 'GOAT'라고 종종 비꼬는데, 이 드립은 중정갤에서도 많이 써먹는 드립이다.[3] 국힘갤에서 한동훈 법무장관에 대한 호감도는 높으나 오세훈 서울시장은 새보계라고 비판받으며, 비호감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4] 이낙연을 주축으로 한 새로운미래와의 합당 선언 이후 분열, 양향자, 류호정, 금태섭 등 진보좌파 계열 인사의 개혁신당 합류 등.[5] 박정훈의 경우는 친윤계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있어 불호 의견도 있었으나, 인요한·김민전·김재원 등 타 후보들에 대한 불호가 훨씬 강할 뿐더러, 최고위원 사퇴로 인한 당 지도부 붕괴와 대표직 강제 사퇴를 막아야 한다는 의견도 강하기에 박정훈을 밀고 있다.[6] 안철수를 두고는 갤 여론이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오히려 한동훈 대신 안철수를 차기 대권주자로 밀자는 의견. 둘째, 한동훈을 밀지만 안철수까지는 뽑을 수 있다는 의견. 셋째, 한동훈이 아니면 투표 안 한다는 의견. 주로 2번째의 의견인 사람이 많다.[7] 다만 이 때는 당론에 따라서 반대표를 던졌다. 그래도 국회의원의 의무인 표결에 참여하였다는 점에서 오히려 박수를 받았다.[8] 그것도 당 내에서 총선을 불출마하고 당대표로서 총선을 지휘해달라는 제안을 거절하고 반대로 당대표 직에서 사퇴한 후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 선언을 한 점에서 총선 승리보다 본인의 뱃지가 더 중요한 듯한 행보를 보였다.[9] 국힘갤과는 달리 장예찬을 지켜야 한다는 분위기는 강하지 않았다.[10]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이렇게 장기간 소비될 주제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 김경수 복권에 찬성한 것 등[11] 새보갤을 규모만 큰 왕국 같다고 비꼬는 것이다.[12] 사실상 국힘갤은 친윤석열 성향보다 반이준석 성향이 메인일 정도로 더 강한지라 사실 윤석열 지지 여부와는 관계 없이 이준석 지지 여부에 따라 관계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13] 오세훈 지지 여부가 가장 큰 차이점이다.[14] 물론 2024년 총선 이후에는 친윤에서 반윤으로 전향하였고 이준석 이상으로 윤석열이 비난받다 보니 그 이준석의 자리를 윤석열이 상당 수 대체 한 상황이다.[15] 한 번은 한동훈에게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말해 평가가 나빠지기도 했지만 이후 다시 한동훈과 유사한 스탠스를 취하면서 비토는 다시 줄어들었다.[16] 민주당의 전 국회의원이었던 김의겸처럼 가짜 뉴스를 남발한다는 뜻에서 나온 별명이다.[17] 이전에도 전광훈 집회에 참여한 이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전당대회 때 보인 강성 행보(특히 연설 중 소리지르는 모습)가 전광훈과 비슷하는 뜻에서 나온 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