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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Jurassic World Evolution 2 | |
<colbgcolor=#DAA520,#DAA520><colcolor=#ffffff,#ffffff> 개발 | |
유통 | |
플랫폼 | |
ESD | |
장르 |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
출시 | 2021년 11월 9일 |
엔진 | 코브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2] |
해외 등급 | ESRB T PEGI 16 |
관련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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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출시 트레일러 |
프론티어 디벨롭먼트가 2018년 6월에 발표한,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후속작.
2021년 11월 9일에 전 세대 콘솔들을 포함한 크로스 제네레이션으로 출시된다. 일반은 61,000원. 디럭스는 72,000원으로 디럭스 버전의 경우 5종의 고생물 추가와 6개의 건물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차량 스킨 3종을 추가로 준다.
예약 구매시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의 인젠 수확팀 차량 스킨을 얻을 수 있었다.
2. 발매 전 정보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발매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시스템
다른 것은 1편과 동일하지만 배경이 더이상 섬에 한정되지 않기 때문에 섬 관리가 지역관리로 바뀌고, 섬끼리 연결해주던 섬 항해 기능이 사라졌다.3.1. 지역 관리
- 공원 등급
별 모양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0~5개까지 있고, 분당 수입을 기준으로 등급이 상승한다. 수입원은 티켓 판매와 상점 판매로 나뉘는데, 당연히 관람객이 많을 수록 수입이 올라간다. 각 공룡 개체가 가진 매력도의 합산이 클수록 잠재적 관람객 수가 증가하며, 이를 수용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주고 각종 편의시설로 관람객 행복지수를 높여주면 실제 관람객 수가 잠재적 관람객 수에 점점 근접하게 되는 것.
- 미션
처음에는 비어있지만 일정 주기마다 새로운 계약이 들어오며, 3가지 계약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수행 할 수 있다. 선택지는 대략적인 방향만 알려줄 뿐 계약을 받기 전까지는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어 약간은 운에 기대야 하지만 달성하면 보수를 주고, 만약 달성하지 못해도 다시 시간이 지나면 새 계약으로 교체 할 수도 있어 장애요소가 되지는 않는다.
스토리 모드나 혼돈이론 모드에서는 순서대로 진행하는 별도의 미션만이 주어지고, 챌린지 모드에서는 별 5개를 받는 메인 미션이 붙어있지만 계약과는 별개다.
- 재무
수익과 지출을 한 눈에 보여준다. 공원 등급을 올리는데 필요한 분당 수입은 순수익을 기준으로 하기에 지출은 영향을 주지 않지만 지출이 수익보다 커지면 자금을 벌 수 없고 자금이 마이너스가 되면 잠시 후 게임오버 된다. 발전소의 전력과 각종 편의시설 운영비 같은 작은 지출보다는 막대한 과학자 급여와 난이도에 따라 높아지는 소득세를 주의하자. 또한 공룡 탈출이나 폭풍에 의한 관람객 피해 발생 시 변호사 수임료가 발생하니 대피소를 제때 여는 것도 중요하다.
3.2. 탐사 지도
공룡 부화에 필요한 유전자 확보를 위해 발굴단을 보낼 수 있는 세계 지도. 전작과 달리 발굴단은 무조건 한 팀 밖에 보내지 못한다. 한 번의 발굴에는 최소 1명, 최대 3명의 과학자가 필요하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부화가 아닌 보호로 목적이 바뀌어서 화석 발굴도 야생 공룡을 포획해 직접 데려오는 것이 된다.3.3. 화석
발굴단이 가져온 화석을 보여주는 창으로 이곳에서 과학자를 투입해 유전자를 추출 할 수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복원률 50%부터 해당 공룡의 부화가 가능하지만 유전자 조작 정도에 따라 성공률이 낮아지던 것은 사라지고 복원률이 높을수록 유전자 조작 가능 포인트가 늘어나는 것으로 바뀌었다.공룡 화석과 호박에서 유전자를 얻을 수 있고, 그 외의 것은 그저 돈으로 환원된다.섬 항해 기능이 사라졌기 때문에 각 지역간 화석 공유도 없어졌다.
3.4. 연구
- 종
전작의 화석 연구에 해당한다. 특정 공룡의 화석 발굴지가 해금되도록 해주며, 일부 공룡은 공원 등급이나 특정 성향의 공룡을 부화하는 등의 조건을 달성해야 연구가 가능해진다.
- 복지
- 우리
울타리와 급식기 연구가 있다. 울타리는 최종 테크인 중량 울타리를 제외하면 모두 전기가 필요하다. - 공룡 창조
부화기와 석호, 새장, 모듈 연구가 있다. 해양 급식기는 석호를 연구하면 자동으로 해금된다. - 약
각종 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연구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질병은 발병한 공룡을 일정시간 격리하거나 사진을 찍는 등의 조건을 달성해야 연구를 시작할 수 있고, 예방은 해당 질병의 치료 횟수를 요구한다. - 게놈 조작
조작할 유전자 특성을 연구할 수 있다. 질병과 비슷하게 먼저 관련된 부정적 특성을 가진 공룡을 부화시켜야 연구를 시작할 수 있고, 특성 연구를 완료하면 스킨 연구들이 차례로 풀린다.
- 건물
- 기반시설
각종 직원 시설과 그 모듈, 그리고 과학자 훈련 연구가 있다. 과학자 훈련 단계가 높아질수록 이미 보유한 과학자의 훈련 포인트가 증가하고 새로 고용할 과학자들의 수준이 높아지며, 과학자 슬롯을 증가시켜주는 직원 센터를 더 건설 할 수 있게 된다. - 전력
변전소와 발전소, 발전소 모듈 연구가 있다. 유지비가 비싸지만 비상시에 써먹기 좋은 예비 발전기가 기본으로 해금되어 있고, 송전탑 없이 전력을 공급하여 미관을 덜 해치는 중계 변전소도 추가되었다. - 관람객 행복지수
관람객 수용량을 늘려줄 보행로와 행복지수를 관리할 화장실, 대피소, 호텔, 모노레일 연구가 있다. - 편의 시설
상점 수익을 위한 편의 시설과 상품 모듈 연구가 있다. 관람객의 취향분류에 따라 편의 시설에 배치할 상품 모듈을 바꿔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 관람 명소
공룡 관람을 위한 시설과 관람객 분포도를 조절하는 관람 명소 시설 연구가 있다.
3.5. 과학자
전작에 없던 새로운 기능. 탐사, 추출, 부화, 연구 등 각종 임무를 수행하려면 반드시 과학자가 투입되어야 하며 임무마다 요구하는 기술이 다르다. 기술은 물류, 유전자, 복지로 나뉘고 과학자마다 기술 최대치가 다르다. 과학자는 최초의 고용비와 별도로 분당 급여가 빠져나가고, 임무를 시킬 때마다 불만이 쌓인다. 이 불만을 방치하면 공원에 방해공작을 일으키기도 하니 돈을 들여 휴식을 시켜야 한다.과학자는 저마다 특성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임무 중 무작위로 발생하는 이벤트로 인해 추가 특성을 갖게 되기도 한다.
특히 게임 후반에 갈수록 과학자들의 특성이 중요해지니 능력치보단 특성을 중요시하는게 좋다.
- 저렴한 탐사/추출/합성/부화/치료/연구 - 해당 임무 비용 30% 감소
- 더 빠른 탐사/추출/합성/부화/치료/연구 - 해당 임무 시간 30% 감소
- 물류/유전자/복지 전문가 - 해당 잠재력 5, 해당 기술 3 증가
- 종합직 - 모든 기술 1 증가
- 동기 부여됨 - 불만 한도 4 증가
- 긍정적인 영향력 - 다른 과학자와 함께 임무에 투입된 경우 임무 시간 20% 감소
- 이타적 급여 - 급여 50% 감소
3.6. 데이터베이스
전작과 마찬가지로 게임과 영화에서 나오는 각종 정보를 읽을 수 있는 메뉴. 게임 내에서 직접 발견한 것들이 데이터베이스에 추가되며 이것을 100% 완성하는 숨겨진 스팀 도전과제가 있다.100% 달성이 목표라면 업데이트가 있기 전에 빠르게 달성하는 걸 추천한다. 업데이트가 되면 데이터베이스에 정보가 늘어남으로써 이미 완료 했던 미션이라고 해도 해당 미션에서만 등장하는 특정 건물이나 공룡등이 있어 업데이트 후 다시 100%를 만들기 위해 했던 미션을 다시 해야할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4. 지역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지역 문서 참고하십시오.5. 동물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동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시설물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시설물 문서 참고하십시오.7. 재해 요소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재해 요소 문서 참고하십시오.8. 등장 인물
- 원작 등장 인물들
- 이안 말콤 - 전작에서처럼 성우는 배우 본인인 제프 골드블럼이 직접 참여하였다.[3]
캠페인과 쥬라기 공원: 샌디에이고 혼돈 이론 챕터에서 등장한다. 캠페인과 쥬라기 월드 시점에선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당시에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쥬라기 공원 시점에선 젊었을 당시에 이미지로 등장한다. 그리고 확장팩으로 추가된 캠페인과 혼돈 이론을 제외한 모든 캠페인 시작 인트로가 이안 말콤 박사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 - 클레어 디어링 - 전작과 동일하게 배우 본인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직접 성우로 참여하였다.
캠페인과 쥬라기 월드, 이슬라 누블라로 귀환 혼돈 이론 챕터,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 캠페인과 혼돈 이론 챕터에서 등장하며 전작과 달리 사업가적인 이미지보단 공룡 보호 단체 이미지가 좀 더 강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몇몇 공룡의 부화시 직접 그 공룡에 대해 설명해준다.
참고로 쥬라기 월드 혼돈 이론 챕터에선 2015년 당시에 단발 모습으로 등장한다. - 오웬 그래디 - 전작처럼 배우인 크리스 프랫의 이미지는 등장하지만 성우로는 A.J. 로카시오가 대신 참여하였다.[4]
캠페인과 쥬라기 월드, 이슬라 누블라로 귀환 혼돈 이론 챕터,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 캠페인과 혼돈 이론 챕터에서 등장한다. 몇몇 공룡의 부화시 직접 그 공룡에 대해 설명해준다. - 헨리 우 - 전작과 동일하게 배우 본인인 B.D. 웡이 직접 성우로 참여하였다.
쥬라기 공원, 이슬라 소르나: 현장 B와 쥬라기 월드 혼돈 이론 챕터에서 등장하며 시리즈의 빌런 이미지보단 플레이어의 협력자의 역할로 등장한다. 몇몇 공룡의 부화시 직접 그 공룡에 대해 설명해준다. 참고로 쥬라기 공원 시점에선 젊었을 당시라 쥬라기 공원 당시에 젊은 모습으로 이미지가 바뀐다. - 존 해먼드 - 쥬라기 공원 혼돈 이론 챕터에서 등장한다. 성우는 맥켄지 그레이 (Mackenzie Gray).
플레이어에게 쥬라기 공원의 건설을 부탁하며 후에 공원을 개장할 생각에 신났는지 다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자고 하며, 영화에서처럼 친근한 이미지로 나온다. - 사이먼 마스라니 - 이슬라 소르나: 현장 B, 쥬라기 월드 혼돈 이론 챕터에서 등장한다.
당담 배우인 이르판 칸의 이미지는 나오지만, 사망한 관계로 성우는 아론 닐 (Aaron Neil)이 맡았다. - 오리지널 등장 인물들
- 카봇 핀치 - 전작부터 등장한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로 쥬라기 월드 시점까지는 공원의 홍보 책임자였다가 폴른 킹덤 이후를 다루는 현재 시점에서는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국(DFW)의 고위 공무원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그레이엄 빅 (Graham Vick).
몇몇 공룡의 부화시 직접 그 공룡에 대해 설명해주며, 확장팩 미션에서도 계속 얼굴을 비추며 등장한다. - 카잘 두아 - 전작에서 과학 부서를 당담하던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성우는 샤지아 니콜스 (Shazia Nicholls).
쥬라기 월드 시점까지는 공원 내 과학 부서에서 일하던 유전 공학자였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CIA로 들어갔다고 한다. 몇몇 공룡의 부화시 직접 그 공룡에 대해 설명해주며, 공룡이 상태가 위독해지거나 위험에 빠졌을 때 공룡을 잘 관리하라고 플레이어를 혼내기도 한다. - 아이작 클레멘트 - 전작에서 오락 부서를 당담하던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성우는 오시 이켈 (Osy Ikhile).
엔터테인먼트 부서에서 일하는 기획자로 나온다. 몇몇 공룡의 부화시 직접 그 공룡에 대해 설명해준다. 도미니언 바이오신 캠페인에서 다시 등장하여 보호구역 건설 시점부터 함께한다. - 조지 램버트 - 전작에서 보안 부서를 당담하던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성우는 스티브 투생 (Steve Toussaint).
쥬라기 월드 시점까지 보안 부서에서 일했고, 현시점엔 DFW 레인저팀에 있다. 전작 각 부서의 캐릭터들중에서 가장 비중이 줄어든 인물이다. - 릴리 핼포드 - 이번 작의 새롭게 등장한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성우는 아마카 오카포 (Amaka Okafor).
쥬라기 공원과 이슬라 소르나: 현장 B 혼돈 이론 챕터에서 등장하는 공원 경영 책임자이다. - 론 톰슨 - 이번 작의 새롭게 등장한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성우는 제임스 소볼 켈리 (James Sobol Kelly).
쥬라기 공원: 샌디에이고 혼돈 이론 챕터에서 등장하며, 샌디에이고 공원의 운영진이다. 작중 계속해서 공룡을 본토로 푸는 것에 불안해하는 말콤에게 계속해서 말을 걸며 그를 설득 시킨다. -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 추가 등장 인물들
- 루이스 도지슨 - 담당 배우인 캠벨 스콧이 직접 성우로 참여하였다.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 캠페인과 도미니언 몰타 확장팩 캠페인에서 등장한다. 바이오신 확장팩에선 아직 바이오신 보호구역이 완성되지 않은 시점인지라 인젠보다 바이오신이 더 커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작중 더 많은 것과 새로운 것을 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챕터 1을 성공하면 보호구역 완성에 만족을 하며 다 같이 바이오신의 미래를 위해 축하하게 되지만... - 램지 콜 - 담당 배우인 마무두 아티가 직접 성우로 참여하였다.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 캠페인에서 등장한다. 아이작 클레멘트와 함께 보호구역을 건설하며 챕터 2에선 클레어 일당과 함께 다시 보호구역을 재건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영화에서와 다르게 다소 말투가 무겁게 나온다. - 앨런 그랜트 - 전작의 DLC와 동일하게 담당 배우인 샘 닐이 직접 성우로 참여하였다.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 캠페인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혼돈 이론 챕터에서 등장한다. 캠페인에서는 도미니언 시점 이후에 등장하며 메뚜기떼로 불 타버린 바이오신 보호구역 재건에 같이 힘을 쓴다. 작중 대사 정황상 엘리가 같이 도와주러 가자고 하여서 같이 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혼돈 이론 챕터에선 클레어의 요청으로 DFW 시설로 와서 같이 공룡 보호 시설을 건설하는데 도움을 준다. 혼돈 이론에선 도미니언에서 일어난 일을 겪지 않아서 자신이 공룡들의 서식지를 만드는 것에 놀라면서 다소 만족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챕터를 마무리하면 자기가 그동안 겪은 경험과 다르다며 다소 흥미로웠다면서 마무리된다. - 엘리 새틀러 - 전작의 DLC와 동일하게 담당 배우인 로라 던이 직접 성우로 참여하였다.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 캠페인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혼돈 이론 챕터에서 등장한다. 캠페인에서는 앨런과 마찬가지로 챕터 2에서 등장하며 앨런과 엘리의 제자들을 연구원으로 고용시키게하여 보호구역 재건의 도움을 준다.
혼돈 이론 챕터에선 카봇의 요청으로 DFW 시설로 와서 같이 공룡 보호 시설을 건설하며 공룡을 밀렵하는 공룡 도둑들로부터 공룡을 지키자고 선뜻 공룡들의 우리를 짓자고 말한다.
두 챕터 모두에서 타인의 요청으로 오게 되었지만 대사를 들어보면 클레어가 요청하지 않았어도 자진하여 왔을정도로 공룡에 대한 애정이 많은 인물로 나온다. - 도미니언 몰타 확장팩 추가 등장 인물들
- 배리 셈벤 - 담당 배우인 오마르 시가 직접 성우로 참여하였다.
도미니언 몰타 확장팩 캠페인에서 등장한다. 쥬라기 월드때부터 오웬과 자주 엮이는 인물임에도 전작에서조차 등장하지를 못하였다가 드디어 몰타 확장팩으로 게임에 등장하였다.
9.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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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크리틱에서는 전작의 단점들을 보완한 완벽한 후속작이라는 평들이 많다. 전작이 영화 개봉일에 맞춰 대부분의 영화 원작 게임들 처럼 게임 자체가 다소 미완성된 상태로 출시되었다는 평이 많던 반면, 이번 작은 올해 개봉해야했던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개봉일이 연기되면서 자연스레 게임 제작 시간이 늘어나고 넉넉한 스케줄로 출시한 것이 이점이 되었다.
허나, 그렇게 넉넉한 스케줄이라고도 볼 수가 없는게 2020년에 유출된 프론티어 내부 계획서를 보면 2021년 3분기에 해당 게임을 공개하고 2022년 2분기 즉, 도미니언의 개봉일에 맞춰 출시를 하려고 했던 계획이 있었다. 이로 보았을 때 이번 게임도 역시 출시일을 앞당겨 무리하게 출시하려고 한 시도가 있었다.
특히 구현 예정이었던 공룡 수영, 펫팅 주등 몇몇 시스템이 정작 게임 출시 후 게임내에 구현이 안된 것을 보면 해당 루머가 어느 정도 사실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5]
출시 이후로는 오픈크리틱에서의 호평과 달리 평가가 갈리는 중인데 후술 할 문제점과 전작보다 비싼 가격 때문이다.[6] 특히, 이 게임이 알려지게 된 계기가 2021년 1월에 에픽에서 무료 배포로 많이 알려졌을 때 였는데 전작을 무료로 즐기다가 속편 출시가 되어 다시 한번 관심을 갖게 된 유저들이 해당 게임을 구매하였으나 전작에 비해 달라져서 불편해진 시스템들이나 게임 진행 방식과 그리고 비싼 가격으로인해 불평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출시 후 2주 만에 20% 할인을 하는 등 할인을 하는 경우가 많아 22년 4월 기준 현재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을 유지하는 상태이다.
종합하자면 전작보다는 훨씬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게임적인 면에서 미흡한 부분이 보이는 게임이며, 전작처럼 후에 추가 될 새로운 컨텐츠들로 다듬어져야 할 게임이다.
9.1. 개선점
- 새로운 게임 디렉터의 디렉팅
전작의 제작 책임자였던 리차드 뉴볼드(Richard Newbold)가 이번 게임의 감독을 맡았으며, 어렸을 때부터 쥬라기 공원의 팬이었던 자신이 직접 유저들에게 어렸을 때 느꼈던 쥬라기 공원의 그 경험을 게임에서 주고싶고자 구상해낸 혼돈 이론 모드는 쥬라기 공원 팬들에게 오랜 향수를 주며, 전작 캠페인들보다 더 깊은 게임 플레이로 호평을 받는다.
더불어 전작에서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 몇몇 공룡들의 영화속 모습 구현의 오류가 있던 점을 거의 모든 공룡들의 모델을 다시 만들면서 대부분 영화속에서의 모습과 비슷해져 많은 쥬라기 공원 팬들이 만족하고있다. 그만큼 쥬라기 공원의 팬이었던 제작자가 이번 작을 직접 디렉팅하면서 전작에서 쥬라기 공원 팬들이 실망했던 점을 대폭 수정하면서 현존하는 쥬라기 공원 IP 게임중 최고라는 평이다.
특히 이전 게임과 영화들 속 오마주까지 해주었는데 대표적으로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의 울음 소리에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당시의 울음 소리를 추가한 것과 쥬라기 공원 3 혼돈 이론 모드 플레이시 맵 곳곳에서 영화에서 봤던 흔적들까지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계속해서 매달 게임 출시 후에도 진행중인 개발자 스트리밍에서도 쥬라기 공원의 팬심을 잊지 않고 새로운 컨텐츠 추가와 유저들의 목소리의 기울여 주고 소통하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해당 디렉터에게 감사하고 있다.[7]
더불어 전작에서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 몇몇 공룡들의 영화속 모습 구현의 오류가 있던 점을 거의 모든 공룡들의 모델을 다시 만들면서 대부분 영화속에서의 모습과 비슷해져 많은 쥬라기 공원 팬들이 만족하고있다. 그만큼 쥬라기 공원의 팬이었던 제작자가 이번 작을 직접 디렉팅하면서 전작에서 쥬라기 공원 팬들이 실망했던 점을 대폭 수정하면서 현존하는 쥬라기 공원 IP 게임중 최고라는 평이다.
특히 이전 게임과 영화들 속 오마주까지 해주었는데 대표적으로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의 울음 소리에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당시의 울음 소리를 추가한 것과 쥬라기 공원 3 혼돈 이론 모드 플레이시 맵 곳곳에서 영화에서 봤던 흔적들까지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계속해서 매달 게임 출시 후에도 진행중인 개발자 스트리밍에서도 쥬라기 공원의 팬심을 잊지 않고 새로운 컨텐츠 추가와 유저들의 목소리의 기울여 주고 소통하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해당 디렉터에게 감사하고 있다.[7]
- 새로운 공원 관리 시스템
플래닛 주와 비슷한 과학자 고용및 관리 시스템, 관람객 관심사등 비슷한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이라는 점에서 플래닛 주에서 가져온 시스템들이 있다. 이 새로운 기능들 덕분에 전작에 비해 더 난이도가 올라간 게임 플레이나 공룡의 복지와 직원 복지까지 신경써야하는 더욱 세밀한 공원 경영 게임이 되었다.
- 공룡들의 개선된 모델링
티렉스나 스피노사우루스처럼 쥬라기 시리즈의 인기 있는 종들의 퀄리티는 높아졌다. 특히 티렉스의 경우 전작은 쥬라기 월드에서의 늙은 렉시의 모습이 기본이었어서 렉시의 늙은 모습을 싫어하던 팬들 사이에서 해당 모델의 반응이 좋지 않았으나 이번 작에선 도미니언에 등장하는 CG 모델을 참고해 쥬라기 월드때 모습보단 쥬라기 공원 당시의 근육진 티렉스의 모습으로 반응이 좋다. 특히 영화 스킨 사용시 영화에서 사용된 애니매트로닉스와 비슷한 모습의 모델링으로 팬들 사이에선 아주 평이 좋다.
스피노사우루스는 CG 모델과 애니매트로닉스를 섞인 모습에 스킨도 전작과 달리 영화속 모습과 비슷해졌다.
스피노사우루스는 CG 모델과 애니매트로닉스를 섞인 모습에 스킨도 전작과 달리 영화속 모습과 비슷해졌다.
그 외에 사소한 변경점으로 대다수의 육식공룡들의 앞발이 전작과 달리 고증처럼 마주보는 형태로 바뀌었다. 도미니언의 CG 모델링을 참고하여 다들 바뀐 것으로 보인다.
- 대폭 개선된 공룡 행동 양식
돌아다니거나 싸울 때, 그리고 사냥하거나 사냥당할 때 애니메이션이 매우 고정적이고 어색하던 전작과 달리 공룡들의 행동 양식이 굉장히 자연스러워졌다. 사냥감이 된 대상은 도망치다가 따라잡혀서 사냥당해 잡아 먹히고, 전투 시에도 훨씬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모션으로 개편됐다. 또 달릴 수 있는 종이라면 이유 불문하고 무작정 뛰어다니던 전작과 다르게, 사냥 및 공격 행동을 벌이는 게 아닌 이상 늘상 걸어다니며 달리다가 도중에 멈출때도 훨씬 자연스럽게 멈춘다. 그리고 검룡류, 각룡류 등의 초식 공룡과 대부분의 육식 공룡은 환경에 대한 불만이 없더라도 동족간 전투를 벌인다.
즉, 공룡들의 행동양식이 미완성이었던 전작에 대비, 훨씬 자연스러워진 등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는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공룡이 나이를 먹으며 노화되는 걸 이젠 눈으로 직접 알 수 있다. 공룡을 클릭해 정보를 보면 나이와 예상 수명을 알 수가 있는데 예상 수명에 가까워질수록 공룡의 피부색이 탁해지며,[8] 눈에 띄게 활동량이 줄어드는 걸 볼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공룡이 노화로 죽으면 편안히 잠들다가 죽는 경우가 많아졌다.
즉, 공룡들의 행동양식이 미완성이었던 전작에 대비, 훨씬 자연스러워진 등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는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공룡이 나이를 먹으며 노화되는 걸 이젠 눈으로 직접 알 수 있다. 공룡을 클릭해 정보를 보면 나이와 예상 수명을 알 수가 있는데 예상 수명에 가까워질수록 공룡의 피부색이 탁해지며,[8] 눈에 띄게 활동량이 줄어드는 걸 볼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공룡이 노화로 죽으면 편안히 잠들다가 죽는 경우가 많아졌다.
- 익룡과 해룡의 추가
전작에선 마지막 출시 DLC였던 '쥬라기 공원으로의 귀환'에서 마침내 추가되었던 익룡에 반해 해룡은 쥬라기 월드 게임이라는 제목임에도 등장하지 못하였다. 게다가 추가된 익룡조차 새장에서만 반복된 행동을 하는게 전부인 건물 시설로 취급되었으나 이번 작에서 각자 고유 AI를 갖게 된 전시 가능한 동물로써 익룡과 해룡들이 추가 되었다.
인기 종인 프테라노돈과 모사사우루스는 당연히 추가되었으며 출시 당시 익룡은 6종, 해룡은 6종으로 공룡외에 총 12종에 더 많은 전시 가능한 동물이 추가되었다.
인기 종인 프테라노돈과 모사사우루스는 당연히 추가되었으며 출시 당시 익룡은 6종, 해룡은 6종으로 공룡외에 총 12종에 더 많은 전시 가능한 동물이 추가되었다.
- 샌드박스 모드
전작에서 뒤늦게 돌아온데다가 제한적인 기능과 해금을 위한 제약이 많아 무늬만 샌드박스 였던 전작과 달리 이번엔 출시와 함께 공룡과 관람객들의 욕구, 공원 운영에 필요한 전력/자금 설정, 재난 빈도 수 설정 등등, 플레이어 마음대로 운영할 수 있는 샌드박스 모드가 돌아왔다.
업데이트로 다른 모드에서 해금하는 기능 없이 바로 샌드박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작에선 샌드박스 모드라고 해도 공룡이나 건물, 맵을 사용하려면 해당 공룡이나 건물, 맵을 스토리를 완수해야만 사용이 가능했다. 이번 작도 출시 당시엔 그랬으나 1.3.0 업데이트로 더 이상 해금할 필요 없이 바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업데이트로 다른 모드에서 해금하는 기능 없이 바로 샌드박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작에선 샌드박스 모드라고 해도 공룡이나 건물, 맵을 사용하려면 해당 공룡이나 건물, 맵을 스토리를 완수해야만 사용이 가능했다. 이번 작도 출시 당시엔 그랬으나 1.3.0 업데이트로 더 이상 해금할 필요 없이 바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9.2. 전작과 비교해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
- 달라진 공룡 합사 방식과 만족도
전작에서는 대충 적당한 크기로 울타리 치고 초식공룡 급식기 몇개만 설치하면 수십마리씩 합사가 가능했던 반면, 이번작에서는 초식공룡 두 종류 몇 마리 합사하는 것조차 까다로워졌다. 그 이유로 이제 초식 공룡들의 경우 급식기가 없고 먹이 환경을 조성 해줘야하며, 각 공룡마다 합사를 선호하는 공룡 종류와 비선호하는 공룡 종류가 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서로 합사 선호하는 공룡끼리는 대부분 먹이 환경이 겹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예컨대 어떤 울타리에 A공룡이 좋아하는 먹이를 깔아주었는데, 나중에 A공룡과 합사 궁합이 맞는 B공룡을 합사시키려고 하다 보니 서로 추구하는 먹이가 달라서 환경 조성을 다시 해줘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겨우겨우 먹이 환경을 두 공룡 반반 알맞게 조성했다 싶으면 이번엔 공터가 부족하다고 불만이다. 이번 작에선 "같은 과" 공룡끼리는 합사 '비선호'로 묶여있다는 것도 합사를 어렵게 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다. 용각류는 다른 용각류를 비선호하고, 케라톱스과는 다른 케라톱스과를 비선호한다. 예를 들어 트리케라톱스를 뽑고 스티라코사우루스를 뽑으려고 하면 우리를 따로따로 만들어줘야 한다. 그래도 비선호한다는 이유로 따로 우리를 꼭 만들어 줄 필요는 없고 서로 약간은 불편해해도 합사가 가능하다.
다만, 1.4.0 업데이트로 몇몇 같은 과 공룡이여도 같이 합사해도 괜찮아졌다.[9] 다만, 여전히 쥬라기 월드에서도 나온 단체로 합사하던 초식공룡 우리를 재현하지 못하는건 변화가 없다.
영역 개념이 생겨 우리가 얼마나 큰지에 상관 없이 우리 안의 총 개체수만 따졌던 전작보다 대규모 합사가 가능해진 부분도 있다. 우리가 크면 클수록 합사 선호종에 한해 더 많은 공룡들을 합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영역 시스템으로 더 이상 같은 우리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이 서로 싸우지 않고 서로의 영역이 겹칠 때만 싸움이 일어난다. 전작을 플레이 했던 유저들 입장에선 크게 달라진 시스템중 하나라 호불호가 갈리는 시스템이다. 게다가 전작에 경우 하나라도 어긋났으면 해당 공룡은 바로 불만이 생겨 난리를 피우는 반면, 이번 작에선 만족도에서 빨간색 단계까지만 닿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타협해서 둬도 우리에서 아무 문제 없이 잘 살아간다. 전작에 익숙했던 유저라면 만족도 100%가 되지 않으면 해당 공룡이 난리를 피울까 불안하여 신경쓰고 스트레스를 받게되지만 계속해서 플레이하다보면 이 환경 조건을 굳이 100%까지 맞춰줄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된다. 해당 만족도는 육식공룡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우리가 작아 영역이 자주 겹친다면 서로 싸우다가 결국엔 한마리가 죽게된다. 반대로 우리가 크다면 처음엔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탐색을 하다 서로 맞부딪히면서 어느 한 쪽이 죽지 않는다면 각자 먹이 수급이 잘 되는 곳을 기준 삼아 영역을 정하고 대체로 그 영역 내에서 활동하는 편이라 어느정도 합사가 가능해진다. 다만 아무래도 강한 쪽이 영역을 더 넓게 가져가는 편에, 서로 영역이 맞닿는 곳에서 마주치면 바로 싸우는데다 싸울때마다 진 쪽은 영역을 조금씩 잃을 수 있으며 이럴 경우 점점 먹이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한 쪽이 영역을 침범하게 되기에 어지간히 넓은 컨셉 우리를 짓는게 아닌 이상 100% 장담하긴 힘들다.
영역 개념이 생겨 우리가 얼마나 큰지에 상관 없이 우리 안의 총 개체수만 따졌던 전작보다 대규모 합사가 가능해진 부분도 있다. 우리가 크면 클수록 합사 선호종에 한해 더 많은 공룡들을 합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영역 시스템으로 더 이상 같은 우리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이 서로 싸우지 않고 서로의 영역이 겹칠 때만 싸움이 일어난다. 전작을 플레이 했던 유저들 입장에선 크게 달라진 시스템중 하나라 호불호가 갈리는 시스템이다. 게다가 전작에 경우 하나라도 어긋났으면 해당 공룡은 바로 불만이 생겨 난리를 피우는 반면, 이번 작에선 만족도에서 빨간색 단계까지만 닿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타협해서 둬도 우리에서 아무 문제 없이 잘 살아간다. 전작에 익숙했던 유저라면 만족도 100%가 되지 않으면 해당 공룡이 난리를 피울까 불안하여 신경쓰고 스트레스를 받게되지만 계속해서 플레이하다보면 이 환경 조건을 굳이 100%까지 맞춰줄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된다. 해당 만족도는 육식공룡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우리가 작아 영역이 자주 겹친다면 서로 싸우다가 결국엔 한마리가 죽게된다. 반대로 우리가 크다면 처음엔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탐색을 하다 서로 맞부딪히면서 어느 한 쪽이 죽지 않는다면 각자 먹이 수급이 잘 되는 곳을 기준 삼아 영역을 정하고 대체로 그 영역 내에서 활동하는 편이라 어느정도 합사가 가능해진다. 다만 아무래도 강한 쪽이 영역을 더 넓게 가져가는 편에, 서로 영역이 맞닿는 곳에서 마주치면 바로 싸우는데다 싸울때마다 진 쪽은 영역을 조금씩 잃을 수 있으며 이럴 경우 점점 먹이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한 쪽이 영역을 침범하게 되기에 어지간히 넓은 컨셉 우리를 짓는게 아닌 이상 100% 장담하긴 힘들다.
- 공룡 전투 관련
이번 작에선 전작에서 구현이 안된 무리 사냥이 구현되어있다. 정신적 전작인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에서 있던 시스템이었으나 드디어 이번 작에서 구현이 되었다. 하지만 3마리의 랩터들이 브라키오사우루스 같은 용각류를 간단히 죽여버리거나, 대형 육식공룡들 조차 랩터 무리한테 별다른 대미지를 주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등[10] 게임의 여러 공룡들 특히 소형 육식공룡들의 밸런스 문제가 있다. 전작에서 구현이 안 되어 이번 작에서 기대받았던 시스템 중 하나였지만 앞서 말한 해당 문제들로 인해 추후 패치로 밸런스 문제를 수정하지 않는 한 차라리 없는 게 나을 것 같다는 평이 있을 만큼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또한, 초식공룡들도 문제가 있는데 바로 용각류나 하드로사우루스과 같은 덩치 큰 공룡들이 그 어떠한 육식공룡들의 공격에 대항하지 않는 점이다. 전작에선 인도미누스 렉스를 제외한 다른 육식공룡들은 용각류를 공격 못하였으나, 이번 작에선 모든 육식공룡들이 용각류를 사냥할 수 있다. 그나마 하드로사우루스과 공룡들의 경우 소형 육식공룡이 무리 사냥시 그나마 저항은 하지만 대부분 죽게 된다. 그렇지만 용각류들은 밟으면 죽을 정도로 작은 소형 육식공룡들 조차 못 잡는 샌드백 신세가 되었다.
최근 1.4.0 업데이트로 용각류들의 전투 능력치를 조정하여 더 이상 5마리 이상의 대량 소형 육식공룡이 아닌 이상 무리 사냥을 시작하지 않게 되었으며, 웬만한 중형 육식공룡들도 용각류를 공격하지 못하게 되었다. 다만, 여전히 용각류의 전투 모션이 없어서 샌드백처럼 당하는 신세는 여전하다.
이 밖에도 앞서 말한 초식공룡들의 비선호류와의 마찰로 인해 벌어지는 싸움이 있다, 전작에선 초식공룡이 싸움을 시작할 수 없었으나 이번 작에서 영역 싸움 시스템으로 인해 초식공룡들도 서로 싸움을 시작할 수가 있게 되어 초식공룡만 있는 우리라고 해도 안에서 싸움이 일어나 치료를 해야하는 일도 생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앞서 말한 초식공룡들의 비선호류와의 마찰로 인해 벌어지는 싸움이 있다, 전작에선 초식공룡이 싸움을 시작할 수 없었으나 이번 작에서 영역 싸움 시스템으로 인해 초식공룡들도 서로 싸움을 시작할 수가 있게 되어 초식공룡만 있는 우리라고 해도 안에서 싸움이 일어나 치료를 해야하는 일도 생길 수 있다.
공룡들의 전투 모션에서도 말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각룡류, 검룡류 그리고 검룡류의 킬 애니메이션이 전작과 비교해 상당히 엉성하고 성의가 없어졌고, 아크로칸토사우루스나 알베르토사우루스처럼 고유모션을 가졌던 공룡들의 모션을 삭제해 개성이 없어졌다는 지적도 있다. 그 외에도 상당수의 공룡들에게 킬 애니메이션이 존재하지 않거나 덩치 차이가 많은 공룡끼리는 마무리 공격을 하면 상대가 모션도 없이 레그돌화 되는 공룡들이 많다.
- 일부 생물들의 엉성한 모델링
티렉스나 스피노사우루스 등과 달리 영상 매체에서 등장하지 않은 전작에서 모델링 관련해서 혹평을 받은 종들은 여전히 호불호 갈리는 모델링으로 그대로 가져왔다. 대표적으로 데이노니쿠스나 아크로칸토사우루스가 있으며, 데이노니쿠스는 여전히 머리에 닭벼슬 같은 볏에 물고기 지느러미 같은 꼬리가 있으며,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특유의 신경배돌기가 여전히 강조되지 않았다. 두 종의 문서를 가보면 알겠지만 실제 게임 속 모습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새로 추가된 해양 파충류들의 일부 모델링에도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가 있는데, 리오플레우로돈은 머리와 몸 전체가 악어와 같고 엘라스모사우루스의 머리는 흡사 킹 기도라를 연상시키는 괴수 같은 모델링이고 틸로사우루스는 지나친 덧니로 불호하는 평이 대다수다.[11]
쥬라기 공원 시리즈 세계관 자체가 현대 생물의 DNA 일부로 고대 생물의 DNA 공백을 채우는 설정이라 이러한 디자인이 쥬라기 세계관에 어울려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 어렸을 때 공룡대탐험과 같은 작품에서 봤던 생물들의 디자인이 익숙해져 이렇게 재해석된 모델들이 익숙하지 않은 탓에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 세계관 자체가 현대 생물의 DNA 일부로 고대 생물의 DNA 공백을 채우는 설정이라 이러한 디자인이 쥬라기 세계관에 어울려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 어렸을 때 공룡대탐험과 같은 작품에서 봤던 생물들의 디자인이 익숙해져 이렇게 재해석된 모델들이 익숙하지 않은 탓에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다.
- 새로운 부상 및 질병 시스템
이번 작에서 공룡이 부상과 질병이 여러 종류로 늘어났다, 전작에선 공룡이 싸움 후 다치면 레인저 팀이나 헬기로 치료가 가능했으나 이번 작에선 '고생물 의료 시설'을 지어서 따로 수의사팀을 보내 치료해야한다. 또한 가벼운 외상이면 즉시 치료가 가능하지만 큰 부상일 경우 공룡을 마취시켜서 직접 의료 시설로 보내야한다. 특히 혼돈 이론 모드나 스토리 모드에서는 공원 관리도 여간 쉬운 게 아닌데 우리에서 같은 종끼리 서로 서열 싸움으로 다치면 따로 수의사 팀으로 신경 써 줘야 해서 전작에 비해 신경 쓸 게 많아졌다. 계속되는 반복작업으로 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짜증나고 지루하다고 여기는 데 일등공신.
질병 치료 한 번 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전작에선 질병이 발생하면 해당 질병의 연구가 바로 열려서 연구를 하면 되었으나, 이번 작에선 연구를 하려면 달성해야 할 조건이 있어 그 조건을 맞춰야만 연구가 가능해진다. 게다가 환경 조건이 맞지 않아 치료가 안 되거나 자연스럽게 방치해둬야만 치료가 되는 질병들도 있다.
최근 1.3.0, 1.4.0 업데이트로 부상 발생이 확정이 아닌 확률로 변경되었고, 더 이상 우두머리 싸움으로 발생하는 부상의 확률이 줄어들었다. 이로써 우두머리 싸움이 밥 먹듯이 있는 종들의 부상 확률이 줄어들어서 그나마 괜찮은 평을 받고 있다.
질병 치료 한 번 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전작에선 질병이 발생하면 해당 질병의 연구가 바로 열려서 연구를 하면 되었으나, 이번 작에선 연구를 하려면 달성해야 할 조건이 있어 그 조건을 맞춰야만 연구가 가능해진다. 게다가 환경 조건이 맞지 않아 치료가 안 되거나 자연스럽게 방치해둬야만 치료가 되는 질병들도 있다.
최근 1.3.0, 1.4.0 업데이트로 부상 발생이 확정이 아닌 확률로 변경되었고, 더 이상 우두머리 싸움으로 발생하는 부상의 확률이 줄어들었다. 이로써 우두머리 싸움이 밥 먹듯이 있는 종들의 부상 확률이 줄어들어서 그나마 괜찮은 평을 받고 있다.
- 삭제된 몇가지 장식물
전작에도 존재했던 1993년 버전 세부 표지판의 종류가 대폭 줄었다. 1편에서는 영화 쥬라기공원에 등장한 종의 표지판(티렉스,랩터,트리케라톱스,브라키오사우루스,갈리미무스,딜로포사우루스,스피노사우루스)외에도 세부적인 카테고리(스테고사우루스류, 안킬로사우루스류 등)를 포함하여 93년 공원 당시에 전시되지않았더라도 해당 종을 영화분위기에 맞게 전시할 수 있게끔 다양한 표지판이 존재했으나, 본작에 와서는 그 종류가 대폭 축소되어 아쉬움을 산다.
- 공원 수입에서 전작보다 비중이 높아진 편의시설 수입
이번작에서는 새로운 편의시설 시스템이 생겨 매점이 있는 곳마다의 고객 만족도가 달라 해당 편의시설에서 무엇을 판매할지 정할 수 있게 되었다. 허나, 전작에선 공룡 몇 마리 전시하면 티켓 판매값만으로 수입이 올랐고, 상점이나 식당 등 편의시설 수입의 비중은 그냥 푼돈 좀 챙기기 위한 부가 수입과 같았으나, 공룡이 벌어들이는 수입인 티켓 값, 관람료 등의 비중은 낮아지고, 편의시설 수입 비중은 대폭 오르게 되어 공룡을 아무리 많이 뽑아도 수입은 적게 오르고 공원 등급 위주로 올라가는 반면, 편의시설을 지어야 비로소 눈에 띄는 수입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몇몇 시설은 관람객들이 이용을 안해서 적자가 나고 있음에도 편의시설이 부족하다고 관람객들이 불만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다. 편의시설 바로 근처에 동종의 다른 편의시설을 지으면 두 건물이 서로 영향을 받아서인지 한 건물은 돈을 벌어들이는 반면, 다른 한 건물은 크게 적자가 난다. 관람객 수요가 많은 지역을 골라 시설을 지어야 함은 물론 편의 시설을 붙여서 지으면 적자가 나는 만큼 수익을 얻으려면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중앙 광장에 편의시설들이 옹기종기 이쁘게 모여서 일종의 상업 단지를 형성하는 구조는 꿈도 못 꾼다. 그렇다고 해서 이걸 아무 데나 박아놓으면 미관상 매우 부자연스럽고 안 좋기 때문에 본 게임의 목적 중 하나인 나만의 아름다운 공룡 공원 꾸미기가 불가능해진다.
하지만, 몇몇 시설은 관람객들이 이용을 안해서 적자가 나고 있음에도 편의시설이 부족하다고 관람객들이 불만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다. 편의시설 바로 근처에 동종의 다른 편의시설을 지으면 두 건물이 서로 영향을 받아서인지 한 건물은 돈을 벌어들이는 반면, 다른 한 건물은 크게 적자가 난다. 관람객 수요가 많은 지역을 골라 시설을 지어야 함은 물론 편의 시설을 붙여서 지으면 적자가 나는 만큼 수익을 얻으려면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중앙 광장에 편의시설들이 옹기종기 이쁘게 모여서 일종의 상업 단지를 형성하는 구조는 꿈도 못 꾼다. 그렇다고 해서 이걸 아무 데나 박아놓으면 미관상 매우 부자연스럽고 안 좋기 때문에 본 게임의 목적 중 하나인 나만의 아름다운 공룡 공원 꾸미기가 불가능해진다.
9.3. 문제점
- 높은 난이도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더욱 더 어려워진 거 같다는 유저들의 평이 있다. 능숙하게 잘 해낸다면 아무리 어려운 모드라도 최소 8시간 안에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해당 시리즈를 처음 접해보거나 능숙하지 않다면 시간만 오래 끌다가 결국엔 공원이 망하게 된다. 올바른 원작 고증
혼돈 이론 모드 쥬라기 공원: 샌디에이고와 쥬라기 월드 챕터에선 초반에 티렉스를 공원에 보급해준다, 사실상 지원이라기보단 이 챕터를 깨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공룡이지만 이 티렉스의 예상 수명은 40~50으로 게임 1배속으로 켜놓았을 시 실제 시간으로 5~6시간이면 수명을 다 하게 된다.[12] 케바케로 예상 수명보다 오래 살아남는 경우도 있지만 예상 수명때 죽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사실상 해당 모드에서 티렉스를 다시 부화시키기엔 너무 비싸서 어떻게 돈을 많이 모아 재부화 시키거나 대체 가능한 종들로 공원을 채우지 않으면 깨기도 어렵다.
혼돈 이론 모드 쥬라기 공원: 샌디에이고와 쥬라기 월드 챕터에선 초반에 티렉스를 공원에 보급해준다, 사실상 지원이라기보단 이 챕터를 깨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공룡이지만 이 티렉스의 예상 수명은 40~50으로 게임 1배속으로 켜놓았을 시 실제 시간으로 5~6시간이면 수명을 다 하게 된다.[12] 케바케로 예상 수명보다 오래 살아남는 경우도 있지만 예상 수명때 죽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사실상 해당 모드에서 티렉스를 다시 부화시키기엔 너무 비싸서 어떻게 돈을 많이 모아 재부화 시키거나 대체 가능한 종들로 공원을 채우지 않으면 깨기도 어렵다.
게다가 해당 모드는 난이도 자체가 쉬운 편이 아니다. 공원의 별 등급을 5성으로 채워야하는데 채우기 까지의 미션들이 어렵고 복잡한 것들이 있다. 출시 초기와 달리 자연 재해 시스템이 예전처럼 자주 오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확정적으로 한번 이상의 자연 재해가 오기 때문에 공룡 수명도 다 해가는 시점에 공원까지 수리하다 적자가 되어 재정난이 와서 공원이 망해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실제로 몇몇 스트리머들이 이 게임을 하면서 혼돈 이론 모드에서 너무 잦은 자연 재해와 높은 난이도 때문에 클리어하지 못하고 게임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계속해서 업데이트로 난이도 수정이 이뤄지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난이도가 높아 스팀에서 스토리 모드 클리어률은 높으나 혼돈 이론 모드 특히, 쥬라기 월드 혼돈 이론 모드 클리어률은 10% 미만으로 깬 사람이 매우 적은 걸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몇몇 스트리머들이 이 게임을 하면서 혼돈 이론 모드에서 너무 잦은 자연 재해와 높은 난이도 때문에 클리어하지 못하고 게임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계속해서 업데이트로 난이도 수정이 이뤄지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난이도가 높아 스팀에서 스토리 모드 클리어률은 높으나 혼돈 이론 모드 특히, 쥬라기 월드 혼돈 이론 모드 클리어률은 10% 미만으로 깬 사람이 매우 적은 걸 확인할 수 있다.
- 다소 불친절한 튜토리얼 방식
전작과 달리 스토리 모드가 공원을 건설하는 것이 아닌 공룡 구출이 목적이라 공원 경영 관련 설명은 안해주고 새로운 부상 시스템과 치료 시스템을 설명해주는데 시간을 쓴다. 게다가 한 챕터당 30분채 안되는 분량으로 스토리 모드부터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의 일부는 스토리 모드가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까지 있다.
전작의 경우 처음에 공원 경영 관리부터 어떻게 공원을 운영하고 하는지에 대해서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지만 이번 작은 공원 경영 관리에 대해서 쥬라기 공원 혼돈 이론 모드에서 처음 알려주고 끝낸다. 게다가 잘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마치 모든 유저가 전작을 플레이 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다소 얕게 게임 설명을 한다.
전작을 플레이 안해본 사람 입장에선 공원 경영을 어떻게 뭘 해야하는지 자신이 직접 알아가야 하고 몇몇 새로운 기능들도 잘 알려주지 않아서 직접 자신이 알아가야 한다.
가끔 게임 내 화면으로 튜토리얼이 뜨지만 전작처럼 이 게임을 처음 해보는 입장에서응 어떻게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 천천히 알려주는 튜토리얼이 없는 게 문제라 이번 작이 더욱 더 어렵다는 평이 많다.
전작의 경우 처음에 공원 경영 관리부터 어떻게 공원을 운영하고 하는지에 대해서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지만 이번 작은 공원 경영 관리에 대해서 쥬라기 공원 혼돈 이론 모드에서 처음 알려주고 끝낸다. 게다가 잘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마치 모든 유저가 전작을 플레이 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다소 얕게 게임 설명을 한다.
전작을 플레이 안해본 사람 입장에선 공원 경영을 어떻게 뭘 해야하는지 자신이 직접 알아가야 하고 몇몇 새로운 기능들도 잘 알려주지 않아서 직접 자신이 알아가야 한다.
가끔 게임 내 화면으로 튜토리얼이 뜨지만 전작처럼 이 게임을 처음 해보는 입장에서응 어떻게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 천천히 알려주는 튜토리얼이 없는 게 문제라 이번 작이 더욱 더 어렵다는 평이 많다.
- 무엇이 메인 컨텐츠인가?
전작과 달리 게임이 캠페인, 혼돈 이론, 챌린지 이 3개의 모드로 나눠져 있다. 캠페인의 경우 길어봤자 3시간 분량에다가 전작의 캠페인과 달리 게임이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바람에 빠르게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혼돈 이론으로 넘어가서 몇몇 미션을 완수하다가 높은 난이도의 미션들은 남긴 채 게임을 종료하고 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있다.[13]
하지만, 사실상 이번 작의 챌린지 모드의 경우도 부 컨텐츠가 아닌 메인 컨텐츠정도로 챌린지에서만 등장하는 공룡들이나 맵등이 많이 있다.
특히 디럭스 공룡 팩을 제외한 DLC 컨텐츠들의 경우 모조리 캠페인이나 혼돈 이론 모드에서 사용이 불가능하고, 챌린지 모드와 샌드박스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혼돈 이론에서 가장 많은 종을 볼 수 있던 쥬라기 월드에서조차 공룡, 익룡, 해룡을 전부 합쳐봐야 39종이지만 이번 작에선 80종의 공룡과 익룡, 해룡들이 있다.
캠페인과 혼돈 이론 모드만 플레이하는 경우 자랑스럽게 프론티어에서 자랑하던 익룡과 해룡은 캠페인에서 1번, 혼돈 이론에서 1번만 보게 된다. 게다가 본작의 1/2 정도의 종들만 보게 되는데, 이로 인해 딱히 새로운 공룡들도 많이 못보고 반복되는 종들로 인해 쉽게 지루한 반복 플레이가 되는 걸 지적하는 리뷰가 많다.
프론티어에서 챌린지 모드의 중요성을 어필하거나, 캠페인과 혼돈 이론에서 더 많은 종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하지 않는 한 게임의 메인 컨텐츠라고 생각하는 것들만 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선 모든 컨텐츠를 보지 못하게 되고 게임을 반쯤 플레이해보고 게임을 전부 다 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게임에 가장 많은 불평 사항은 전작과의 차이점을 모르겠다는 점인데, 그 이유의 가장 큰 원인은 위의 문제로 게임의 컨텐츠를 다 즐기지 못해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상 이번 작의 챌린지 모드의 경우도 부 컨텐츠가 아닌 메인 컨텐츠정도로 챌린지에서만 등장하는 공룡들이나 맵등이 많이 있다.
특히 디럭스 공룡 팩을 제외한 DLC 컨텐츠들의 경우 모조리 캠페인이나 혼돈 이론 모드에서 사용이 불가능하고, 챌린지 모드와 샌드박스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혼돈 이론에서 가장 많은 종을 볼 수 있던 쥬라기 월드에서조차 공룡, 익룡, 해룡을 전부 합쳐봐야 39종이지만 이번 작에선 80종의 공룡과 익룡, 해룡들이 있다.
캠페인과 혼돈 이론 모드만 플레이하는 경우 자랑스럽게 프론티어에서 자랑하던 익룡과 해룡은 캠페인에서 1번, 혼돈 이론에서 1번만 보게 된다. 게다가 본작의 1/2 정도의 종들만 보게 되는데, 이로 인해 딱히 새로운 공룡들도 많이 못보고 반복되는 종들로 인해 쉽게 지루한 반복 플레이가 되는 걸 지적하는 리뷰가 많다.
프론티어에서 챌린지 모드의 중요성을 어필하거나, 캠페인과 혼돈 이론에서 더 많은 종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하지 않는 한 게임의 메인 컨텐츠라고 생각하는 것들만 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선 모든 컨텐츠를 보지 못하게 되고 게임을 반쯤 플레이해보고 게임을 전부 다 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게임에 가장 많은 불평 사항은 전작과의 차이점을 모르겠다는 점인데, 그 이유의 가장 큰 원인은 위의 문제로 게임의 컨텐츠를 다 즐기지 못해 발생하는 것이다.
- 무기력한 레인저 팀
이번작에서 레인저 팀의 총기는 전부 압수되고, 포획팀에게만 마취 저격총이 지급된다.
파크 레인저 팀에도 마취총 보급되던 1편에서는 지상의 파크 레인저 팀과 상공의 포획팀이 협동 작전을 펼쳐서 난동을 부리는 공룡을 포위하듯 둘러싸서 손쉽게 제압이 가능했지만, 이번작에선 아예 굿캅 역할을 파크 레인저 팀에게 맡기고, 배드캅 역할을 포획팀에게 맡기기라도 결심했는지 파크 레인저 팀은 공룡들에게 우호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사육사 역할에만 전념하게 되어 파크 레인저 팀에게 위해를 가하는 공룡들을 제압할 방도가 거의 없어졌다. 있는 거라고는 고작 리볼버 크기의 플레어 건이 전부다. 알다시피 쥬라기 공원 세계관에서 플레어 건은 좇아내기 용도에 가깝다. 이것만으로는 코끼리만한 덩치의 공룡들이 바글대는 이 세계관 환경에서 자기 몸 하나 지키기도 힘들다. 이에 몇몇 유저들이 포럼에 테이저 건[14]이라도 보급해달라는 건의글을 올렸으나, 프론티어 측에서는 공룡 몰이 기능[15]을 추가하는 것으로 퉁쳐버렸다.
JPOG에선 안락사를 위한 치사유전자 활성화 다트 총이나 바렛 M82 대물저격총을 탑재한 헬기라던가 공원 내에 우리 밖으로 뛰쳐나온 공룡을 사살하기 위한 기관총 포탑까지 존재했으나 전작인 JWE1에서 헬기의 치사 유전자 다트와 공원 내 중화기들은 전부 사라졌고 경비 헬기가 가지고 있던 마취총만이 남아 본작까지 이어졌다. 실질적으로 공룡과 맞설 수 있는 수단은 포획팀의 자그마한 마취총이 전부인 셈이다. 전기총, 마취총과 같은 다양한 비살상무기는 물론이고 슬러그탄 샷건과 같은 살상무기, 미니건, 휴대용 대전차미사일과 같은 중화기까지 보유한 영화 속 모습과는 매우 대조된다. 마취용 저격총 하나를 들고 어떻게 위협적인 공룡들로 가득 찬 공원을 운영하겠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
9.3.1. 공원 경영 관련 문제
- 여전히 부실한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
여전히 놀이기구 시설이 적다는게 문제로 지적 받고 있다. 쥬라기 공원은 애초에 공룡이 주 놀이기구(Attraction)이지만 경영 시뮬레이션에서의 다소 중요한 컨텐츠인 관람객 관련 컨텐츠가 전작에 비해 크게 발전이 없는 것이 주 단점으로 뽑히고 있다.
그나마 1.5.10 업데이트로 짚라인이 추가되었듯이 추후에 더 많은 놀이기구들이 업데이트될 것으로 예측되나, 현재로썬 여전히 놀이기구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대부분의 DLC나 대형 업데이트가 새 어트랙션 컨텐츠보다는 새 공룡과 공룡 스킨에 중점을 두고 있기에, 큰 기대를 하긴 어려워 보인다.
- 랜덤 가챠와 같은 과학자 채용 시스템
전작과 달리 이번 작에선 과학자 고용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 과학자 한명이 보유하고 있는 특성은 물류, 유전학, 복지 세가지로 나뉘는데, 연구를 하거나 화석 탐사, 화석 추출, 유전자 합성 및 부화를 할 때 각각 요구하는 물류, 유전학, 복지 레벨이 다르고, 각 과학자 개인이 보유한 능력치도 물류, 유전학, 복지 중 어떤건 높고 어떤건 낮고 하다보니 탐사, 연구, 추출, 부화 등을 할 때 과학자들을 조합하는게 복잡하다.
이 과학자 한명이 보유하고 있는 특성은 물류, 유전학, 복지 세가지로 나뉘는데, 연구를 하거나 화석 탐사, 화석 추출, 유전자 합성 및 부화를 할 때 각각 요구하는 물류, 유전학, 복지 레벨이 다르고, 각 과학자 개인이 보유한 능력치도 물류, 유전학, 복지 중 어떤건 높고 어떤건 낮고 하다보니 탐사, 연구, 추출, 부화 등을 할 때 과학자들을 조합하는게 복잡하다.
예를 들어 어떤 공룡 연구를 하는데 과학자의 유전학 레벨이 15가 필요하다 가정했을 때, 보유하고 있는 과학자들 중 유전학 레벨이 가장 높은 과학자들을 다 더해도 유전학 레벨이 14밖에 안 되어 연구를 진행 못하는 등 아슬아슬하게 레벨이 미달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래서 각 레벨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레벨에 맞지 않는 기존 과학자들을 해고하고 레벨에 맞는 새 과학자를 고용을 해줘야 하는데, 예를 들어 유전학 레벨이 높은 과학자를 원하는데 채용정보란에 유전학 레벨 한계 자체가 낮은 과학자만 나오거나, 복지 레벨이 높은 과학자를 원하는데 채용정보란에 복지 레벨 한계 자체가 낮은 과학자들만 나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레벨 문제 뿐 아니라 과학자 특성도 랜덤으로 나온다는게 문제인데, 예를 들어 뒤로 가면 갈수록 화석 탐사 비용, DNA 합성 비용, 부화 비용, 연구 비용이 수백만 달러씩 턱턱 빠져나가 이를 조금이라도 절감시키기 위해 각 비용 절감 특성이 있는 과학자를 얻으려고 채용 정보란을 살펴보면 그런 특성을 가진 과학자가 랜덤으로 나올 때도 있고 안 나올 때도 있다.
레벨 문제 뿐 아니라 과학자 특성도 랜덤으로 나온다는게 문제인데, 예를 들어 뒤로 가면 갈수록 화석 탐사 비용, DNA 합성 비용, 부화 비용, 연구 비용이 수백만 달러씩 턱턱 빠져나가 이를 조금이라도 절감시키기 위해 각 비용 절감 특성이 있는 과학자를 얻으려고 채용 정보란을 살펴보면 그런 특성을 가진 과학자가 랜덤으로 나올 때도 있고 안 나올 때도 있다.
그럴 때는 원하는 레벨과 특성의 과학자가 채용정보란에 뜰때까지 게임 불러오기를 계속 반복하거나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
해당 문제점은 과학자 채용 시스템에서 과학자 목록을 다시 부르는 기능을 추가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능력치에 과학자 고용 요구 시스템을 추가해야 해결될 것이다.
해당 문제점은 과학자 채용 시스템에서 과학자 목록을 다시 부르는 기능을 추가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능력치에 과학자 고용 요구 시스템을 추가해야 해결될 것이다.
- 대출 시스템의 부재
여타 타이쿤 게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출 시스템이 여전히 없다.
시작 자금은 공원을 꾸려나가기 충분한 양이지만, 재난 등의 이유로 재정이 마이너스가 나기 시작하면 울타리나 기반 시설 등 중요한 설비들을 수리할 수 없게 되며 비싼 연료를 주기적으로 공급해 줘야 하는 예비 발전기를 사용한다면 말할 것도 없다. 대응 시설 등에도 수동으로 연료나 먹이를 구매해 두어야 하는데 이것도 불가능하다.
가령 이런 상황에 전력 시설이라도 날아가면 관람 시설이고 편의 시설이고 통제 센터고 대응 시설이고 울타리고 모두 통제불능이 되기 때문에 소생이 불가능해진다. 재난 상황의 난이도를 올리는 가장 큰 주범.
10개가 넘는 관람시설과 수십 마리의 공룡들을 보유한 원활하게 잘 돌아가는 공원을 만들고도, 후반부로 갈수록 비싸지는 연구비, 탐사비, 부화비 등으로 인해 해당 비용을 모으려고 3배속으로 돌리고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나마 전작에서는 중복되는 화석을 판매할 수 있었으나, 이번 작에선 화석은 아예 판매가 불가능하며 오로지 화석과 같이 발견된 유적물이나 금괴등 이러한 잡동사니만 판매가 가능해서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에 공룡을 직접 마취시켜 팔아버리거나 건물을 과감하게 파괴하여 돈을 버는 수밖에 없다.
10개가 넘는 관람시설과 수십 마리의 공룡들을 보유한 원활하게 잘 돌아가는 공원을 만들고도, 후반부로 갈수록 비싸지는 연구비, 탐사비, 부화비 등으로 인해 해당 비용을 모으려고 3배속으로 돌리고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나마 전작에서는 중복되는 화석을 판매할 수 있었으나, 이번 작에선 화석은 아예 판매가 불가능하며 오로지 화석과 같이 발견된 유적물이나 금괴등 이러한 잡동사니만 판매가 가능해서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에 공룡을 직접 마취시켜 팔아버리거나 건물을 과감하게 파괴하여 돈을 버는 수밖에 없다.
9.3.2. 버그 문제
- 실행 오류
출시 초기 버전에서 실행 오류 및 버그가 상당히 자주 보고되고 있다. 버그들은 특히 주로 3배속 모드일 때나 폭풍이 불때 발생 빈도가 높다. 아예 실행이 안되는 치명적 오류는 물론, 게임 진행 중간에 버그로 인해 재실행을 요구하는 굵직한 버그가 상당히 많다.[16]
현재는 많은 핫픽스와 안정성 패치로 크래쉬나 버그들이 많이 수정되었으나 여전히 실행 오류가 발생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혹여나, 본인 컴퓨터에서 해당 게임 실행이 안되거나 그래픽이 깨지거나등 이슈가 있다면 프론티어의 이슈 트래커에 해당 문제를 제보하거나 윈도우 재설치를 추천한다. - 울타리를 뚫는 공룡
가끔 공룡들이 우리를 뚫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울타리를 부숴서 나온다는 게 아닌 울타리를 통과해서 나온다는 것이다. 배속을 돌렸을 때 벨로시랩터 같은 소형 공룡에게서 자주 발생하며, 특히 개체수가 많고 작아서 마취시키기도 어려운 콤프소그나투스가 이 버그에 걸리면 꽤 불편하다. 익룡에게도 발생한다.
- 공룡 움직임 멈춤
공룡이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 버그다. 일단 제자리에서 머리를 움직이는 등의 기본적인 모션은 작동하기 때문에 초기에 대충 보면 알아차리지 못하고 넘어가기 쉬우며 방치되면 갈증과 굶주림으로 인해 체력이 떨어져 공룡이 사망하기 때문에 매우 골치 아프다.[17] 게임을 다시 불러오거나 해당 공룡을 마취시킨 후 자리를 이동시켜주면 해결되지만 가끔 계속 재발하는 사례도 있다.
- 수면 위로 올라오는 수중 구조물
선사시대 해양종 팩 DLC와 무료 업데이트7 이후 발생한 버그. 석호에 수중 관람대와 석호 바위를 설치한 후 게임을 세이브 하고 그 게임을 다시 불러오기 했을 때 수중에 설치해놨던 수중 관람대는 수면위로 올라와있고, 석호 바위 수중 지지대 부분이 바위 위로 솟아 올라와있는 버그가 발생한다. 수중 관람대는 철거나 이동시키면 다시 수중에 설치할 수 있으나, 석호 바위는 철거 및 이동이 불가능하다. 바위 위에 아르켈론이나 노토사우루스가 올라와있기 때문이라기엔 아무것도 올라와있지 않은 비어있는 바위 역시 철거나 이동시키려고 하면 철거 및 이동시킬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뜬다.
10. 업데이트 및 DLC
10.1. 패치 노트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패치 노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10.2. DLC
전작과 달리 이번 작은 캠페인과 혼돈 이론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룡이 제한되어 해당 DLC를 구매해도 사용 가능할 곳이 챌린지, 샌드박스 모드로 제한 되어 활용도가 낮아져 아쉽다는 평이 많다.
다만, 전작의 공룡 팩과 달리 추가된 공룡마다 각자의 고유 모션이 존재하고 그동안 해양 파충류 중에서 상어 급식기가 모사사우루스 전용으로 사용되었지만 크로노사우루스가 상어 급식기를 사용 가능하면서 용도가 늘어나게 되었다.
2022년 3월 8일 출시한 두번째 DLC이다, 총 2종류의 공룡으로 스콜피오스 렉스, 모놀로포사우루스와 8개의 스킨[18]과 변종 2마리들[19]이 추가되었다.
이 DLC 또한, 추가 공룡들과 스킨들을 챌린지와 샌드박스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게임 출시 전부터 많은 유저들이 해당 애니메이션 관련 DLC가 컨텐츠가 있을 지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였으나 개발자들은 관련 정보에 대해 공개할 것이 없다고 하였다가 2022년 2월 24일에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추가가 확정되었다.
다만, 이 DLC 또한 백악기 어드벤처의 등장한 모든 컨텐츠가[20] 있는 것도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백악기 어드벤처 관련 DLC가 하나 더 나올 것으로 추정중이다.
게다가 시즌 4 방영 당시에 출시하였던 DLC라 현재 시즌 5와 히든 어드벤처까지 나온 시점에선 더 나올 컨텐츠가 남아있지만, 시즌 5에서 등장한 노토사우루스는 선사시대 해양종 팩에서 등장하였고 숨겨진 비밀에 등장한 타르보사우루스는 백악기 포식자 팩에 등장했다. 다만 시즌 4에서 등장한 스밀로돈과 신생대 포유류는 쥬에볼 특성상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만일 신생대 팩이 등장하게 되면 거기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거북이랑 도마뱀들 나왔는데 안나올리가
게다가 시즌 4 방영 당시에 출시하였던 DLC라 현재 시즌 5와 히든 어드벤처까지 나온 시점에선 더 나올 컨텐츠가 남아있지만, 시즌 5에서 등장한 노토사우루스는 선사시대 해양종 팩에서 등장하였고 숨겨진 비밀에 등장한 타르보사우루스는 백악기 포식자 팩에 등장했다. 다만 시즌 4에서 등장한 스밀로돈과 신생대 포유류는 쥬에볼 특성상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만일 신생대 팩이 등장하게 되면 거기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2022년 6월 14일 출시된 세번째 DLC이다.[21] 게다가 역대 추가된 DLC중 가장 큰 추가 컨텐츠로 DLC가 아닌 "확장팩"으로 불린다. 새로운 종은 4마리로 디메트로돈, 테리지노사우루스, 케찰코아틀루스, 파이로랩터들과 6개의 새로운 스킨[22]과 변종 2종[23], 그리고 새로운 캠페인과 혼돈 이론 모드가 포함되어 있다.
전작의 대형 DLC였던 "쥬라기 공원으로의 귀환" DLC와 같은 가격인 $19.99으로 판매 중이지만, 추가 컨텐츠 양은 이번 작의 DLC가 훨씬 더 많다.
허나,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영화속에서 큰 활약을 하였던 아트로키랍토르와 몇몇 다른 종들의 부재가 존재한다. 팬들은 DLC의 이름이 도미니언 DLC가 아닌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인 것으로 보아 추가되지 않은 종들이 바이오신이 복제한 종들이 아니거나, 등장하는 장면이 한정 되어서[24] 추후에 따로 공룡팩 DLC로 추가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전작의 대형 DLC였던 "쥬라기 공원으로의 귀환" DLC와 같은 가격인 $19.99으로 판매 중이지만, 추가 컨텐츠 양은 이번 작의 DLC가 훨씬 더 많다.
허나,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영화속에서 큰 활약을 하였던 아트로키랍토르와 몇몇 다른 종들의 부재가 존재한다. 팬들은 DLC의 이름이 도미니언 DLC가 아닌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인 것으로 보아 추가되지 않은 종들이 바이오신이 복제한 종들이 아니거나, 등장하는 장면이 한정 되어서[24] 추후에 따로 공룡팩 DLC로 추가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베이스의 캐릭터 항목을 보면 도미니언에 재등장한 인물들 중 유일하게 배리 셈벤만 도미니언에서의 행적이 갱신이 안 되어 있고, 해당 영화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들중 카일라 와츠와 소요나 산토스는 아예 추가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팬들은 몰타 DLC를 추후에 별도로 출시하는게 아니냐고 추측 중이었다가, 결국 후에 다른 확장팩으로 출시하였다.
대부분의 팬들이 예상하고 있던 몰타 팩이나 새로운 백악기 어드벤처 확장팩 등이 아닌 새로 공개된 오리지널 DLC로 백악기 초기 팩과 달리 전체적으로 기존에 존재했던 공룡과 겹치는 이미지가 많다보니 그렇게 환영받지는 못하지만, 스틱소사우루스의 야광 패턴과 새롭게 등장한 메가랍토르과의 아우스트랄로베나토르 평은 괜찮은 평이다.
이 DLC 또한 아쉽게도, 추가 공룡들은 챌린지와 샌드박스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 DLC 또한 아쉽게도, 추가 공룡들은 챌린지와 샌드박스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같이 진행된 업데이트 4 내용도 풍부했던지라 DLC보단 무료 업데이트의 평이 더 좋았다.
2022년 12월 8일에 출시된 도미니언 관련 두 번째 확장팩.
기존 바이오신 팩에서 등장하지 못한 새로운 4종류의 생물들인 아트로키랩터, 모로스, 오비랩터, 리스트로사우루스와 새로운 변종[25]과 스킨[26]들이 추가 된다.
기존 바이오신 팩에서 등장하지 못한 새로운 4종류의 생물들인 아트로키랩터, 모로스, 오비랩터, 리스트로사우루스와 새로운 변종[25]과 스킨[26]들이 추가 된다.
다만 이번에도 부재인 종이 있는데, 영화에서의 분량은 적었지만 쥬라기 공원 소설에서부터 등장해 영화 세계관에서도 자주 설정상으로 존재가 암시됐던 미크로케라투스가 부재되었다. 지난 번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에 아트로키랍토르 부재건과 다르게 미크로케라투스는 몰타 장면에서도 등장했지만 추가가 되지않아 현재 이 DLC의 아쉬운 점으로 평가 되고있다.
새로운 3개의 섬과 캠페인이 추가된다. 전작에 있었던 섬 이동 시스템이 있는 캠페인으로 출시 전부터 이점에 팬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등장 캐릭터로는 담당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리 셈벤, 카일라 와츠, 램지 콜, 루이스 도지슨, 소요나 산토스가 등장한다.
명색이 깃털 달린 공룡 팩인데, 유티란누스와 데이노케이루스는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소형 공룡으로 미크로랍토르나 카우딥테릭스가 아닌 시노사우롭테릭스가, 비행 생물로 아누로그나투스도 아니고 아르카이옵테릭스가 아닌 예홀롭테루스가 나와서 의외라는 평이 많다. 이와 별개로 시노사우롭테릭스는 전신의 적갈색 깃털과 꼬리의 흰 줄무늬를 그대로 잘 표현한 것은 물론 모션 또한 귀엽게 나와서 호평이 굉장히 많다.
아르켈론과 노토사우루스는 각각 현생동물인 바다거북과 바다사자의 특성을 살려서 표현해서 보는 맛이 있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전체적인 평은 모사사우루스와 함께 고대 바다를 대표하는 상어 메갈로돈이 안나와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현재까지도 고생대와 중생대의 동물은 존재하나 신생대 동물이 등장하지 않은 것을 보면, 메갈로돈 또한 신생대인 마이오세에 살던 상어라서 등장을 시키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메갈로돈을 기다려온 사람들에게는 너무 아쉬운 팩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메갈로돈이나 바실로사우루스 또한 추후에 신생대 동물이 진짜로 등장하게 되면 이들도 따라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2024년 3월 13일 출시된 DLC. 총 4종류의 생물인 스피노랩터, 안킬로도쿠스, 스피노케라톱스, 스테고케라톱스가 추가된다. 이로서 전작에서 등장한 모든 공룡이 전부 등장했다.
2024년 5월 16일 출시된 DLC. 총 4종류의 생물인 메갈로돈, 세기사우루스, 미크로케라투스, 타나토스드라콘이 추가된다.
11. 기타
- 원래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개봉과 비슷하게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영화가 2022년으로 연기되면서 프론티어는 영화 개봉일에 신경쓰지 않고 게임을 출시할 수 있어 그동안의 '프론티어 게임중에선' 가장 완성된 형태의 게임으로 출시되어 평점이 높다.
- 전작의 경우 국내에서 심의를 받지 않았으나 한글화 작업이 이뤄졌었다. 하지만 이번 작은 바다 게임즈에서 국내 심의및 발매 지원을 해주었다.
- 게임의 엠바고가 풀리고 여러 게임 웹진들에서 평을 올리는 와중 대표 게임 웹진인 IGN에선 이 게임의 리뷰 권한을 프론티어 디벨롭먼트에서 주지 않았다고한다. 이유는 전작의 리뷰에서 공룡이 너무 많다, 카드팩 시스템이 별로라는등 말도 안되는 이유와 없는 시스템을 지어내서 단점으로 지적해 4.8점을 줬던 이력이 있다, 전작을 리뷰했던 편집장인 댄 스테이플턴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자신이 전작의 점수를 낮게 줬다는 이유로 프론티어에서 이번에 IGN에게 리뷰 요청을 안했으며 선행 플레이 권한도 얻지 못하고 다른 웹진과 달리 동등한 권리를 못받아 불공평하다는 투에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한 문의 메일을 보냈냐는 질문에 "너희 엄마한테 보냈는데 답변이 없더라"라는 답글을 남긴걸 보면 사실상 프론티어 디벨롭먼트가 IGN에게 더 이상 리뷰권한을 주지 않는게 더 좋아 보인다. 이후 2021년 11월에 마침내 IGN도 다른 리뷰어가 게임의 리뷰를 업로드했고, 전작과 달리 상당히 진화한 공룡들의 AI와 캠페인 스토리 등에 꽤나 높은 점수인 7점을 부여했다.
- 전작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이 2021년 1월 1일 홀리데이 무료 게임으로 풀리면서 해당 후속작을 기대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아졌는데 이 덕분인지 후속작이 정식 출시되자 마자 국내 스트리머 사이에서 붐이 일어 상당히 많은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이루어졌다.
- 의외로 성별시스템이 추가되길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영화를 기반으로 해서 확률이 적지만 그래도 쥬라기공원~잃어버린세계에서 암수가 등장했고 게임내에 추가된다면 유전자 조작 시스템으로 바꿀수도 있기 때문에 아예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다.
[1] [2] 경미한 수준의 폭력성 (심의 내용)[3] 여담으로 게임 출시전 제프 골드블럼과 함께 한 스트리머가 직접 이 게임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다. 다른 배우들과 달리 게임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이라 그런지 게임 속 존 해먼드의 모습을 보고 데이비드 애튼버러경에 관해 있었던 촬영장 얘기나 몇몇 공룡을 보고 촬영 당시에 봤던 기억이 있다는 등 다소 신이 난 상태로 게임을 지켜보며 얘기를 나눈 모습을 보였다.[4] 전작에서도 크리스 프랫의 스케줄과 겹치는 바람에 이미지 사용만 허락만 하고 성우로 참여 못하였고, 이번 작 또한 스케줄이 또 겹쳐버리면서 이미지 사용만 허락 나고 대타를 썼다고 하는 루머가 있었으나, 최근에 클레어의 배우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쥬라기 월드 시리즈 촬영중 가졌던 임금격차 문제를 극복해주고자 자신에게 왔던 계약을 전부 거절하고 대신 브라이스에게 이를 알려 자신과 그녀의 임금격차 문제를 극복해주고자 노력했다는게 밝혀졌다.#[5] 물론 내부 계획 유출인 점에서 계획이 변경된 것일 수도 있지만 전작의 출시 당일 공룡 생활 패턴 중 잠자는 모션이 없다가 후에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등 가장 기초적인 걸 출시 때까지 준비를 못 하고 추후에 업데이트로 추가했던 것처럼 이번 작도 비슷한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 계획일 수도 있다.[6] 참고로 전작의 경우 출시 당시엔 $54.99였으나 2019년 3월에 $44.99 가격을 인하했다. 디럭스의 경우 $59.99로 똑같이 $49.99로 인하 하였다. 전작의 디럭스 출시가가 이번 작의 출시가와 똑같으며 전작과 이번 작이 대략 한화로 7천원 정도만 비싸진 정도로 크게 비싸진 가격은 아니다.[7] 대부분 레딧 유저들과 쥬라기 관련 컨텐츠 크리에이터들 그리고 라이브 당시 시청자들과 소통이 잘 이뤄지는 편인데 대표적인 예시로 1.3.0 패치때 추가된 1인칭 모드가 있다. 이 1인칭 모드는 전에 모드로 만들어졌지만 해당 모드가 인기가 있다는 걸 보고 정식으로 게임에 추가해주었다. 허나, 해당 게임이 라이센스 게임인지라 유니버설 픽처스 허락 안에 업데이트가 이뤄지는 편이다. 모든 요구가 다 이뤄지지 않더래도 나름 게임의 디렉터로써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요구들을 최대한 잘 들어주는 편이다.[8] 실제로 쥬라기 공원 1993 스킨을 사용한 티렉스의 경우 나이를 먹으면 쥬라기 월드의 렉시의 모습과 비슷해진다.[9] 대표적으로 브라키오사우루스와 아파토사우루스는 이제 합사가 가능하다.[10] 1.3.0 업데이트에서 어느정도 벨런스 패치가 이루어졌지만 무리 사냥 자체의 데미지보단 사냥감의 반격이 조금 심해진 정도라 업데이트 전과 큰 차이가 없다.[11] 다만 틸로사우루스의 경우 그나마 나은 편이다. 쥬라기 공원: 더 게임에 나온 틸로사우루스와 달리, 애볼루션 2에 나온 틸로사우루스는 나름 고증에 충실하게 상어 형태의 꼬리로 표현했다.[12] 렉시가 쥬라기 공원 때 등장하여 시리즈가 끝나는 시점까지도 죽기는커녕 잘만 싸우는 것을 생각해 보면 정말 수명이 너무 짧다.[13] 스팀 리뷰에 남겨진 플레이 타임이나 몇몇 게임 유튜버나 스트리머들의 해당 게임 플레이를 보면 캠페인을 완수하고 몇몇 혼돈 이론을 하고 게임을 종료한다.[14] 쥬라기 월드의 ACU가 쓰던 UTAS UTS-15 모양의 테이저 라이플이나 찌르개 모양의 전기 충격기[15]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의 공원 보안팀이 사용하던 그 공룡 몰이 기능을 파크 레인저한테 총 대신 쥐어준 것이다.[16] 대표적으로 폴른 킹덤 혼돈 이론 모드인 이슬라 누블라로의 귀환 미션에서 공룡 진단 미션 중 알로사우루스가 우리를 빠져나와 다른 우리에 공룡들을 공격해 죽이면 해당 공룡들의 목표 진단 수치를 도달 못하여 재시작해야하는 상황이 일어난다. 사실상 게임 속에서 진짜 혼돈이 일어나는 것이다.[17] 초보자들이 헷갈려하는 것이있는데 잠을취한상태로 멈춘다면 저체온증일가능성이 더크다 만약공룡이 자는모션을 취하고 안움직이거나 깨어나지 않는다면 저체온증인지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18] 티렉스 빅 이티, 바리오닉스 카오스, 그림, 림보, 카르노타우루스 토로, 파라사우룰로푸스 야광1, 2 그리고 안킬로사우루스 범피의 스킨이 추가된다.[19] 2015 오우라노사우루스와 켄트로사우루스 피어스[20] 특정 종이나 스킨,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던 어트랙션들의 부재[21] 도미니언의 북미 개봉 후 4일 뒤인데, 영화 스토리의 스포일러 방지로 해당 날로 출시일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론티어는 항상 화요일마다 업데이트를 한다.[22] 티렉스 (흉터), 티렉스 (깃털), 딜로포사우루스, 3개의 파라사우룰로푸스 스킨[23] 2022 기가노토사우루스, 2022 드레드노투스[24] 예를 들면 아트로키랍토르는 몰타 장면에서만 등장하고 바이오신 기지 장면에는 안 등장한다던가.[25] 2022 알로사우루스, 2022 이구아노돈, 2022 디모르포돈[26] 팬덤이 데몬 카르노라고 부르는 2022 카르노타우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