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나들목 天安 나들목 Cheonan Interchange | ||
천안 요금소 Cheonan Tollgate | ||
부산 방면 천안JC ← 6.7 km | 경부선39 | 서울 방면 북천안IC 8.3 km → |
◀ 천안삼거리휴게소(서울방향) | ||
망향휴게소(부산방향) ▶ | ||
주소 |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 ||
관리기관 | ||
경부선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천안지사 | |
개통 | ||
1969년 9월 29일 | ||
접속도로 | ||
[[1번 국도| 1 ]](삼성대로 · 만남로) · (망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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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부고속도로 39번.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164-1 (신부동 184-51)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천안시에서 유래했다.천안IC에서 진출하여 삼성대로 및 만남로-천안대로 중 하나를 경유하면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이 나온다. 천안로사거리에서 아산시 음봉면, 백석동 방면으로 직진하면 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이 존재한다.
2. 구조
국내 고속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들목 형태인 트럼펫형 교차로이다. 과거 2008년 당시에만 해도 톨게이트 바로 앞은 23번 국(지)도와 평면교차했다. 그러나 2008년 말 북부대로[1]의 천안 나들목 직결 개통, 지난 2004년 천안아산역 신설, 21번 국도의 고가 및 지하 입체화, 북부대로 및 천안대로 입체교차화 등 당시 주요 굵직한 교통망 공사가 추진되었고, 북부대로가 천안 나들목 까지 연장되면서 교통량 증가를 우려해 입체교차 시설을 시공하여 지금처럼 나오자마자 입체교차로가 맞이하는 모습이 되었다. 예나 지금이나 망향로를 타고 입장면이나 성거읍에서 천안시내로 유입되는 교통량은 많았기에 옛 망향로 부분은 지하차도로 이설했지만 공사 10년 이상이 경과한 현재까지도 상습 정체가 일어났다.요금소를 빠져나오면 바로 앞에 고가도로가 서로 얽히고설켜 있어 초행길인 사람들에게는 꽤나 겁을 주는 곳이다. 게다가 고가도로 연결부분을 제외하면 진출입로가 그다지 긴 편도 아니어서, 이따금씩 진행방향이 서로 얽혀 오도가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니 운전자들은 주의 바람. 게다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최대 흑자노선인 서울 ↔️ 천안 노선[2]의고속버스가 5 - 10분 간격으로 진입하는 등 대형 차량들의 진출입도 잦다.
서울 방향으로 이 나들목을 지나면 110km/h로 높일 수 있고 부산 방향으로는 일반 고속도로와 같은 100km/h로 내려간다.
2.1. 서울 방향(상행선)
2.2. 부산 방향(하행선)
3. 역사
- 1969년 9월 29일 월요일 - 경부고속도로 천안IC ~ 오산IC 구간 중 서울 방향 4차로 도로가 개통됐다.
- 1969년 12월 10일 수요일 - 경부고속도로 대전IC ~ 천안IC 구간 중 서울 방향 4차로 도로가 개통됐다.
- 1991년 5월 13일 월요일 -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 ~ 수원신갈IC 구간 중 부산 방향 2차로 도로 공사가 시작되었다.[3]
- 1993년 1월 21일 목요일 -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 ~ 수원신갈IC 구간 중 부산 방향 2차로 도로가 개통돼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4]
- 2002년 11월 11일 월요일 14:00 - 논산천안고속도로 개통에 앞서 천안JC ~ 천안IC 구간이 8차로로 확장됐다.
- 2023년 9월 20일 수요일 22:00 - 천안TG 곁에 있던 대전충남본부 천안지사가 서천안IC로 이전됐다.
4. 기타
- 경부고속도로에서 아산시(온양-배방, 천안아산역 등)로 가려면 이 나들목으로 나와 천안시청/백석동 방면 우회도로를 타는 것이 빠르다.[5] 그러나 이는 상행선에서만 준수하며, 당진청주고속도로 개통 이전까지 하행선 아산 방면은 시간적 손실이 다소 발생하더라도 독립기념관 주변에 있는 목천IC에서 나가야 주행거리가 소폭 줄어든다. 북천안 나들목의 경우 상행선 한정 아산시 북부(둔포면 등)로 갈 때만 양호하고, 정작 아산시내 방면으로 가려면 더 많이 돌아가는 경로가 나오고 일부는 고질적인 1번 국도의 상시 병목구간인 직산사거리를 거쳐야 한다. 그리고 충남 동부, 전라도(무주, 장수 제외), 하동에서 안성 시내로 갈 때는 남안성IC에서 나가는 것보다 여기서 나가는 것이 더 빠르다.
- 야우리와 인접해 있어서 대부분의 시외버스 노선이 경유하는 나들목이며,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가 이 일대에 자리하고 있다. 일부 시외버스는 이 곳에서 중간 하차가 가능하다.[6]
- 주변 시가지는 확장되었지만 예전에 건설한 나들목 부지를 2010년 이후까지 계속 사용하다 보니 나들목이 협소하다. 2009년 9월 30일 삼성대로 연장과 동시에 나들목 입구를 입체화했는데, 요금소를 통과하자마자 고속도로 진출 방향 분기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 양재IC-천안IC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구간 중 최고제한속도가 110 km/h이다. 천안IC - 구서IC 까지의 최고제한속도는 100 km/h이다. 최저제한속도는 50 km/h로 전 구간이 동일하다. 서울 - 천안 구간은 평야지대라는 특징과 차로 확장에 따른 특성상 노선의 선형이 타 구간보다 양호하여 최고제한속도를 상향조정한 것이다.
물론 그만큼 헬게이트라는 점은 일단 넘어가자
- 서울방향에서 나오는 차량들은 성거읍 방향으로 빠져나가려면 4차선을 한번에 이동해서 진출하거나, 단국대학교 방면으로 빠져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5. 사건 사고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95회에서 대형트럭이 2차로에서 5차로 한번에 넘어와 충돌하는 사건이 있었다. 애초에 대형트럭이 미리 오른쪽으로 가야 했어야하는 지적이 나왔다. 2분 57초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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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고속도로와 중첩되는 구간 2: 서산영덕고속도로와 중첩되는 구간 3: 당진청주고속도로와 중첩되는 구간 | }}}}}}}}} |
[1] 2009년 이후 삼성대로로 개칭되었다.[2] 센트럴시티(서울호남) 전환고속 충남 최대 흑자는 충남 서해안 최강 빗자루인 고속버스 서울호남-서산이나 고속버스 서울호남-당진[3] 수원-청원 간 고속도로 13일 착공 연합뉴스 910513[4] 동시에 서울 방향 도로 중 1차로가 부산 방향으로 넘어갔다.[5] 논산천안고속도로에서 아산시로 이동할 경우에는 천안 분기점을 거쳐 천안 나들목에서 내리는 것보다, 그 이남에 소재한 남풍세 나들목이나 남천안 나들목에서 내리는 게 더 좋다.[6] 단, 그냥 통과할 수 있으니 기사님께 미리 얘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