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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0:43:13

톰 펠턴

<colbgcolor=#29431e><colcolor=#ffffff> 톰 펠턴
Tom Felton
파일:external/media3.popsugar-assets.com/JK-Rowling-Wishes-Tom-Felton-Happy-Birthday-2015.jpg
본명 토머스 앤드루 펠턴
Thomas Andrew Felton
출생 1987년 9월 22일 ([age(1987-09-22)]세)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서리 엡섬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데뷔 1997년 영화 바로워즈
신장 174cm
가족 아버지 피터 펠턴
어머니 샤론 앤스티[1]
형 조나단 펠턴(1980년생)
형 크리스 펠턴(1982년생)
형 애슐리 펠턴(1984년생)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서명 파일:톰 펠턴 서명.svg

1. 개요2. 생애3. 작품 활동
3.1. 영화3.2. 드라마3.3. 뮤직비디오
4. 연애사
4.1. 엠마 왓슨과의 관계
5. 기타6. 논란

[clearfix]

1. 개요

영국의 배우.

2. 생애

영국 잉글랜드 서리 엡섬에서 4형제 중 넷째이자 막내로 태어났다.

1997년 영화 <바로워즈>[2]로 데뷔했다. 1999년 주윤발, 조디 포스터 주연의 애나 앤드 킹에도 출연했으며 2001년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드레이코 말포이 역으로 캐스팅되어 인지도가 올라갔다. 이때가 그의 전성기라고 불린다.
파일:말포이 아즈카반의 죄수.gif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가 막을 내린 후에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도지 랜던 역으로도 출연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말포이 역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주 교활하고 굉장히 찌질한 동물보호소 관리원 역할을 잘 소화했다.

여자친구 였던 제이드 로저스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에서 드레이코 말포이의 아내인 아스토리아 그린그래스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헤어졌다.

음악을 좋아해서 기타를 치며 생활한다.

인터뷰에서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최고로 애정하는 소품이 자신이 입었던 정장이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자주 하는데,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게 주요 콘텐츠.

3. 작품 활동

3.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97 바로워즈 피그린 클락
1999 애나 앤드 킹 루이스 레오노웬스
2001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드레이코 말포이
2002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2004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005 해리 포터와 불의 잔
2007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008 사라진 동생 사이먼
2009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드레이코 말포이
2010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컴 백 록스타 톰 펠튼 본인 출연
2011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드레이코 말포이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도지 랜던
2012 유령 패트릭
나이트 울프
프롬 더 러프 에드워드
라비린스 : 미궁 레이몬드 바이카운트 트렌카벨
2013 테레즈 라캥 카미유 라캥
제임스 애쉬포드
2014 머더 인 더 퍼스트 시즌1 에릭블런트
어게인스트 더 썬 토니 패스툴라
생존자들
나는 왜 피아니스트가 될 수 없었는가
2016 부활 루시우스
메건 리비
쉽 앤 울브스
스트라튼
어 유나이티드 킹덤
2018 오필리아 레어티즈
2021 더 포가튼 배틀 터너

3.2. 드라마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6 플래시 시즌 3 줄리안 알버트 합류 소식

3.3. 뮤직비디오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8 James Arthur-Empty Space 뮤직비디오

4. 연애사

4.1. 엠마 왓슨과의 관계

해리 포터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의 엠마 왓슨과 열애설이 여러번 났다.

시작은 엠마 왓슨이 2011년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와 조나단 로스 쇼에서 톰 펠튼을 좋아했었고 자신의 첫사랑이었다고 밝힌 것이었다. 어린 시절 그를 진심으로 짝사랑했었고 그도 분명히 알고 있었다는 것이 그녀의 말이다. [3] 그러나 톰 펠튼은 그녀를 동생으로만 생각했고 그 사실에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4]

톰 펠튼은 그 이후로도 엠마 왓슨에 대한 질문을 받을때면 "Very flattering (매우 놀랍네요.)" 혹은 "I love her as a friend/younger sister/family (나는 그녀를 친구/여동생/가족처럼 사랑한다.)" 와 같이 형식적인 답만을 고수해왔다. 그래서 둘의 사이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그러다가 2022년, 출간한 자신의 회고록 <Beyond the Wand> 에서 엠마 왓슨에 대한 그의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촬영장에서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엠마가 너에게 반했다는 말을 해 그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당시 그녀는 12살, 나는 15살이었다. 그러나 당시에 여자친구[5]가 있었기 때문에 완곡하게 거절했었다. 나는 왓슨을 형제자매처럼 사랑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이 존재했었다. 나는 왓슨을 이성적으로 사랑한 적은 없지만, 다른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그녀를 사랑하고 존경한다.
해당 회고록 <Beyond the Wand>의 서문은 엠마 왓슨이 직접 작성하였고, 그녀의 글에서도 톰 펠튼에 대한 그녀의 특별한 감정이 느껴진다. 회고록의 끝부분에 톰 펠튼은 엠마 왓슨에게 감사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To Emma Watson, for quacking with me all these years. (엠마 왓슨에게, 지금까지 나와 함께 즐겁게 지내주어서.[6])

5. 기타

6. 논란



[1] 어린시절 부모가 이혼해서 모친 밑에서 성장했다.[2] 같은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 바로 지브리의 <마루 밑 아리에티>다.[3] 스케이트보드 타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나.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비하인드 다큐를 보면 엠마 왓슨 본인의 증언으로 이 이야기가 나온다. 이 당시 아침에 촬영장에 가면 제일 먼저 콜시트를 둘러보며 7번 콜시트가 있는지(즉 톰이 오는지) 확인부터 했었다. 그러나 톰은 엠마가 있는 앞에서 동료 배우들에게 '(엠마가) 막내 여동생 같다.'라고 해서 엠마 왓슨이 내심 상처받았었다. 사실 이 당시 촬영된 비하인드 컷들을 보면 사춘기 소녀가 충분히 호감가질 만한 면모를 보여준다. "그 당시 톰을 좋아하지 않은 여자애는 (촬영장 안에) 없었을 거에요"라는 게 엠마의 말이다.[4] "톰도 내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것을 몰랐을 리 없다. 하지만 그는 날 여동생으로만 대했다. 당시에도 가슴이 아팠고 지금 생각해도 여전히 가슴이 찢어진다." 라고 밝혔다.[5] 해당 여자친구는 제이드 로저스. 당시 해리포터 그리핀도르 엑스트라였다고 한다. 톰과 해리포터 세트장에서 만난 후 2008년부터 8년간 사귀었다 헤어졌다. 현재는 골프 선수와 결혼한 뒤, 아이도 있다.[6] 사실 톰 펠턴이 고른 단어 'quacking'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많다. 2019년, 다시 한번 둘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단어 때문이다. 당시 톰과 엠마는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duck(오리)이라는 단어를 언급하기 시작했다. 이후, 한 인터뷰어가 톰에게 duck의 의미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대답을 하지 않은 것과 더불어 엠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함께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열애설이 강력하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러나 그 둘은 다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참고로 quacking은 주로 오리의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단어이다.[7] 대표적으로 한국의 아이돌. 활동 컨셉에 맞춰 별의 별 색으로 염색한다.[8] 자신이 살갑게 먼저 인사를 하면 오히려 아이들이 더 무서워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