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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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비스 스캇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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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E2931><colcolor=#fff> 트래비스 스캇 Travis Scot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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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자크 버먼 웹스터 2세 Jacques Bermon Webster II |
| 별명 | La Flame, Trav |
| 출생 | 1991년 4월 30일 ([age(1991-04-30)]세) |
| 텍사스 주 휴스턴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엘킨스 고등학교 텍사스 대학교 샌안토니오 캠퍼스[1] (중퇴) |
| 직업 | 래퍼, 프로듀서, 작사가, 패션 디자이너 |
| 장르 | 힙합, 트랩, 얼터너티브 힙합 |
| 작업 방식 | MIDI[2] |
| 신체 | 177cm |
| 데뷔 | 2013년 믹스테입 Owl Pharaoh |
| 가족 | 아버지 자크 웹스터 어머니 완다 웹스터 남매 조던 웹스터, 조슈아 웹스터 |
| 자녀 | 장녀 스토미 웹스터 (2018년 2월 1일생) 장남 에어 웹스터 (2022년 2월 2일생)[3] |
| 레이블 | G.O.O.D Music |
| Cactus Jack Records[대표] | |
| 종교 | 개신교[5] |
| 링크 | |
| 서명 |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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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left><tablebordercolor=#1E2931><tablebgcolor=#fff,#191919><bgcolor=#1E2931>||
Young La Flame, he in sicko mode!
SICKO MODE 中
||SICKO MODE 中
미국의 힙합 뮤지션.
트랩과 같은 남부 힙합 열풍이 불던 2010년대 중후반부터 미국을 대표[6]하는 래퍼들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이후 독특한 오토튠 활용과 몽환적인 분위기, 과격한 라이브 콘서트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칸예 웨스트의 수제자로 유명하며, 3집 흥행을 통해 슈퍼스타가 되기 전에는 카일리 제너의 애인으로도 유명했다.
2. 음악 스타일
스캇은 현 힙합씬 기준 가장 전위적인 힙합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꼽힌다. 이 부류의 아티스트들은 다른 장르와 힙합을 혼합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캇의 경우 그 장르가 바로 ‘사이키델릭 락‘이다. 2010년대부터 락 씬에서는 테임 임팔라가, 힙합 씬에서는 트래비스 스캇이 네오 사이키델리아를 표방하고 있다. 스캇의 가사 속 주제 중 하나인 마약 등은 전통적인 힙합에서의 스웩이라기 보다는 1960년대 사이키델릭 장르에서 나오던 분위기에 더 가깝다.[7] 즉, 장르적 수단으로 힙합을 사용하며 스피릿적인 요소는 사이키델릭이라고 볼 수 있다.사이키델릭 풍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한 1집과 2집은 힙합씬에 새로운 흐름을 가져왔다. 그의 커리어 초반부에 해당되는 이 시기의 음악은 오토튠을 가미한 싱잉랩을 대거 유행시킨 칸예 웨스트의 4집 808s & Heartbreak와 키드 커디의 Man on the Moon: The End of Day 등에 영향을 받아 본인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계승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에 칸예 웨스트는 스캇을 자신과 키드 커디, 에이셉 라키가 섞인 아티스트로 평했다.
3집 ASTROWORLD에서는 이전에 비하여 대중적인 멜로디와 리프를 차용하여 단순히 힙합씬의 라이징 스타를 넘어 대중음악계 전체에서 확고한 메인스트림으로 떠오르는 등 대중적 성공을 거둔 것은 물론 본인의 기존 스타일에서 어느정도 벗어나려는 시도를 보여주며 이러한 전위성을 더욱 부각했고, 4집 UTOPIA에서는 아예 트랩이라는 장르를 탈피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과격한 변화를 보여주며 대중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잡는 데에 성공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다소 이른 판단이라 할 수 있지만, 그가 2020년대에 들어서 예전 같지 않은 카니예 웨스트의 파급력을 계승할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는 것도 이러한 점에서 기인한다.[8]
3. 생애
4. 음반
5. 빌보드 Hot 100 차트인
| 빌보드 Hot 100 1위 곡 | ||||
| # | 연도 | 제목 | 기간 | 비고 |
| 1 | 2018 | SICKO MODE | 1주 | |
| 2 | 2019 | HIGHEST IN THE ROOM | 1주 | |
| 3 | 2020 | THE SCOTTS | 1주 | [9] |
| 4 | FRANCHISE ft. Young Thug, M.I.A | 1주 | ||
| 빌보드 Hot 100 2~10위 곡 | ||||
| # | 연도 | 제목 | 최고순위 | 비고 |
| 1 | 2017 | Portland ft. Quavo & Travis Scott | 9위 | [10] |
| 2 | goosebumps ft. Kendrick Lamar | 5위 | ||
| 3 | 2018 | ZEZE ft. Travis Scott & Offset | 2위 | [11] |
| 4 | STARGAZING | 8위 | ||
| 5 | 2019 | Take What You Want ft. Travis Scott & Ozzy Osbourne | 8위 | [12] |
| 6 | 2021 | Fair Trade ft. Travis Scott | 3위 | [13] |
| 7 | 2023 | MELTDOWN ft. Drake | 3위 | |
| K-POP with. The Weeknd & Bad Bunny | 7위 | [14] | ||
| 8 | 2023 | FE!N ft. Playboi Carti | 5위 | |
| 9 | 2024 | Type Shit ft. Travis Scott & Playboi Carti | 2위 | |
| 10 | 2024 | Cinderella ft. Travis Scott | 6위 | |
| 빌보드 Hot 100 11위~20위 곡 | ||||
| # | 연도 | 제목 | 최고순위 | 비고 |
| 1 | 2015 | Antidote | 16위 | |
| 2 | 2018 | Watch | 16위 | |
| 3 | 2020 | Turks ft. Travis Scott | 17위 | [15] |
| 4 | 2023 | I KNOW ? | 11위 | |
| 5 | 2023 | HYAENA | 14위 | |
| 6 | 2023 | THANK GOD | 16위 | |
| 7 | 2023 | TOPIA TWINS ft. Rob49 & 21 Savage | 17위 | |
| 8 | 2023 | MY EYES | 17위 | |
6. 패션
7. 논란 및 사건사고
트래비스 스캇은 공연으로 인한 사건사고만 빼면 논란이 상당히 적은 축에 속하는데, 이는 스캇이 후드 출신이었던 것도 아니고 대학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에 뛰어들었기에 성격적으로 크게 모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총기 소유로 문제가 된 적 또한 없으며, 디스랩[16]에도 큰 관심이 없는지 가사로 인한 논란이 된 적 역시 없다. 또한 대인관계도 상당히 원만하여 적을 만들지 않는 성격이다. 그의 사생활 관련 논란이라면 파트너인 카일리 제너를 두고 시도한 외도 의혹, 가격대가 제품의 질에 비해 높게 형성된 그의 관련 제품들 정도이다.
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문제는 위에서도 상술했듯이, 본인조차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과격하고 거친 무대가 스캇의 라이브의 최대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그의 공연에서는 과도한 인구 밀집에 비해 턱없이 모자른 보안 요원의 숫자, 보안 요원을 무시하거나 보안 규칙을 무시하며 오히려 이를 추구하는 듯해 보이는 그의 발언과 행동, 관객에게 무리한 다이빙이나 행동을 요구하는 것, 등 이전까지는 가려졌던 그의 공연의 위험성이 아래 사고로 인해 드러나게 되었다.
7.1. 공연 중 싸움 논란
- 2015년 7월 스위스에서 공연 도중 관중석으로 다이빙을 하였는데 한 관객이 그의 신발을 훔치다가 걸리고 만다. 스캇은 그 즉시 공연을 중단하고 그 관객을 향해 "Fuck him up!"을 외치며 강하게 화냈다.
- 2015년 8월 시카고에서 펼쳐진 그의 콘서트가 끝난 직후 경찰에 체포되었다. 혐의는 팬들의 위험한 행위를 주도하고 동모한 혐의이다. 스캇은 팬들에게 경비원을 무시하고 펜스를 뛰어넘을 것을 요청했으며 경비원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 것을 요청했다고 밝혀졌다.
- 2017년 5월 13일 아칸소에서 그의 콘서트 진행 후 바로 구치소에 구금 되었다. 혐의는 폭동 주도 및 공모이다. 하지만 구금 된지 12분만에 무혐의로 풀려났다. 이 때 찍힌 머그샷이 언론에 공개 되었다.
- 2021년 11월 휴스턴에서 펼쳐진 그의 콘서트에서 압사로 인해 10명이 사망하고 300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일어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7.2. 공공장소서 만취 논란
2024년 6월 마이애미에서 대여한 보트에서 주인과 마찰이 일어난 보디 캠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7.3. 보디가드와 언쟁 중 체포 논란
- 2024년 8월 프랑스에서 자신의 보디가드와 다투다 또 체포를 당했다.
7.4. 애스트로월드 뮤직 페스티벌 압사 사고
8. 사생활
2017년 4월경부터 카일리 제너과 교제했다. 그런데 교제 한 지 얼마 안 되어 2017년 9월에 카일리가 임신 5개월이라는 기사가 떴다.# 실제로 카일리는 임신 6개월 쯤부터 공식석상에서 일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소문만 무성하던 카일리의 임신설은 2018년 2월 4일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사실로 밝혀졌다.# # 굳이 임신사실을 숨긴 이유는 아기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해서였다고.
이후 카일리 제너가 남편 트래비스 스캇의 외도를 잡았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헤어질 생각은 없고 대화로 풀려 하고 있다고.#. 스캇은 당연히 극구 부인하고 있다.# 결국 화해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둘은 헤어지기로 했다. 정식 이혼은 아니고 그냥 별거하면서 서로만의 시간을 가지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3월 1일 결국 재결합했다는 설이 있었지만, 코트니 카다시안의 첫째 아들이 틱톡에서 두 사람이 재결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토미의 부모로서 서로 우호적으로 지내기로 한 듯. 아버지의 날 파티도 카일리의 자택에서 열어주었다.
2021년 6월경 이전부터 말이 나오던 재결합 소문이 카일리의 인스타그램 포스팅으로 확실해졌다. 해외 반응도 아주 뜨거웠으며, 특히 6월 20일 아버지의 날을 기념하여 스캇과 스토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댓글에 하트를 남발하는 스캇을 볼 수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서로 게시물 좋아요도 잘 누르지 않았지만 트래비스가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으로 스토미와 카일리를 사랑한다고 한 것을 보면 화해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트래비스는 이때 카일리를 와이프라고 칭했다.
8월부터는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8월 20일, 다수의 외신이 카일리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고 이후 9월 7일 카일리 제너가 인스타그램에 pregnant(임신)라고 나온 임신 테스트기와 초음파 검사를 하는 동영상을 올려 임신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후 두번째 결별을 한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2022년 연말부터 두 사람의 결별설이 돌았고 2023년 1월, 결별 기사가 나왔다. 두 사람이 여기에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따로 휴가를 보낸 것으로 보아 결별이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9. 여담
- 랩 네임 '트래비스 스캇'의 유래는 본인이 가장 존경하는 두 사람의 이름을 각각 따온 것인데, '트래비스'는 어릴적 가장 존경하던 삼촌의 이름에서 따왔고, '스캇'은 힙합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인 아티스트 키드 커디의 본명에서 따 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 다만 '스캇' 또한 삼촌 트래비스의 별명에서 따온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긴 하다.
- 스캇이 키드 커디를 처음 만난 날은 칸예를 처음 만난 날과 같았다고 한다. 그 후 커디와 스캇은 서로의 노래에 피처링을 자주 해 주고 손에 커플 타투를 새기기까지 하며 두터운 친분을 쌓아 갔다. 그 인연으로 인해 2020년엔 프로젝트 팀인 'THE SCOTTS'를 결성하였다.
- 연수입에 공개된 바는 없으나 가족에게 무려 100억짜리 저택을 선물했다.
- 포브스에 따르면 2018년도에 약 235억 2800만 원, 이듬해에는 약 5800만달러(약 700억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 칸예와 처음 만났던 당시의 일화가 상당히 웃긴데 당시 칸예는 스캇에게 식사를 대접했는데 그때 사줬던 음식이 타코벨이였다고 한다. 국내엔 타코벨 매장이 적어서 생소하겠지만 현지에선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그냥 흔한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다. 스캇은 사워 크림을 전혀 못 먹는데, 칸예가 사준 타코에는 사워 크림이 그야말로 범벅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스콧은 구역질까지 참아가면서 타코를 다 먹을 정도로 그저 행복했다고 한다. 이후 칸예는 스캇의 넷플릭스 다큐에 잠시 출연하였다.
- 팬 서비스가 화끈하기도 하다. 14살의 어린 팬이 'Rodeo'라는 문구의 타투를 한 것을 보고 자신의 고가 목걸이를 선물한 사례나 콘서트에서 자신의 곡인 '3500'을 열창하며 재밌게 노는 아시아인 관객에게 모자를 주는 등 훈훈한 사례가 많다.[17] 그런데 워낙 투어를 많이 돌다보니 도시를 헷갈려서 클로징 멘트 실수로 갑분싸를 만들기도 했다... 심지어 오토튠을 켠채로, 팬들을 제지하는 경비원을 쫒아내는 영상이 돌아서 팬 사랑이 더욱 부각되었다!
- 나이키와 콜라보할 때의 일화를 보면 알겠지만 고향을 연고지로 둔 프로 스포츠팀인 휴스턴 로켓츠와 휴스턴 텍산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팬으로 2017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승에 환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스눕독, 드레이크와 함께 경기장에 가장 많이 모습을 드러내는 래퍼 중 하나이다.#
- 큰양놀래기를 닮은 외모로 밈이 된 적이 있다.
- 팬 사랑과는 별개로 성격이 꽤나 불 같은 편이다. 본인을 A$AP Rocky라고 부른 행인에게 "나 ASAP 아니라고 인마!"하며 불같이 화를 낸 적도 있고, 위에서 팬들을 제지하는 경호원을 쫓아낼 때도 욕을 섞어가며 '우리 팬 건들지마라'라고 깠다. 문자로만 보면 스캇이 그냥 화낸 거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오토튠이 켜진데다가 스캇이 어마어마하게 흥분해서 엄청나게 웃기다.
- 스캇 하면 떠오르는 헤어스타일은 에이셉 라키의 것을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머리를 기르고 있을 때 모자를 쓰고 다니지 않은 것이 자신의 패션 실수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에이셉 라키와 닮아서 둘을 바꿔서 불러 놀리는 밈이 항상 흔하다. 그러나 라키는 스캇 자신을 비교하지 말아달라는 말 함과 동시에 스캇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스캇은 라키가 스웨덴에서 억울하게 구속되었을 때 "라키를 풀어줘라"라고 공연에서 외친 적이 있어 서로 어색하면 모를까 사이가 나쁜 모습을 나타낸 적은 없다. 게다가 라키는 한 공연에서 드레이크를 게스트로 초대하여 드레이크와 트래비스 스캇의 합작곡인 Sicko Mode를 선보인 적이 있으며, Drink Champs 인터뷰에서 “스캇이 너의 스타일을 베꼈다는 말에 동의하냐”는 언급에 스캇이 자신을 베끼는 것은 자신도 느꼈지만 그건 좋은 스포츠맨십이며, 모방은 아첨의 하나일 뿐이라는 말로 살짝 돌려까는 듯 하면서 스캇을 아주 부정적으로 보고 싶지는 않다는 듯한 어투로 대답했다.
그러나 라키는 롤링 라우드의 한 공연에서 “넌 내 플로우를 훔쳤지, 그래서 난 너의 여친을 훔쳤어. 내 스타일도 훔쳤지, 한 10%는 내 지분이라고. 외람된 말씀이지만, 너가 불편해했으면 좋겠어”라는 가사가 담긴 미공개곡을 선보인 적이 있다. 라키의 현 아내인 리아나는 드레이크와 사귄 적이 있기에 이것이 드레이크를 디스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으나 스캇도 리아나와 데이트를 했던 적이 있기에 스캇을 디스한 것이라는 견해도 많다.
- 흥분하면 이렇게 될 정도로 성격이 과격한 듯하다(...) 그야말로 공연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보아도 될 정도의 인물. 이로 인하여 인터넷에서는 밈이 되었다.
- 그러나 이러한 그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드는 존재가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그 정체는 바로 친딸 스토미 웹스터. 아이에게 비행기나 미끄럼틀 태워주는 영상은 수도 없이 많고, 놀이터에서 모래성을 쌓으며 딸과 놀아주는 장면은 여태까지 라이브에서의 난폭한 스캇 봐왔던 팬들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심지어 스토미의 생일 잔치 때 아기상어 노래에 맞춰 스캇이 직접 춤을 추는 영상! 도 있어서 더욱 밈화 되어가는 중. 물론, 이 영상들을 인터넷에 올린 장본인도 스콧 못지 않게 딸바보지만. 한 토크쇼에서 카일리가 스토미에게 '누가 너를 제일 많이 사랑해?'라고 묻자 스토미는 바로 '아빠!'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며 2020년도에 포트나이트, PlayStation 5과의 협업을 진행하였고 엘든 링이 한창 인기를 몰때에는 직접 플레이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올렸다.
- 마약을 하긴 하지만 강력한 마약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길거리에서 말아 피는 대마인 블런트를 피는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다. 마약을 소재로 한 곡을 제작한 적이 많지만 대마초 흡연이 합법인 주에서 대마초만 피우는 정도로,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도록 선을 지키는 것으로 보인다.
- 본인의 사업을 여러 방면으로 전개하고 있는데 본인의 레이블인 Cactus Jack Records를 가지고 있으며 알코올 브랜드인 CACTI와 대마초 브랜드인 CACTUS FARMS를 운영 중이다. 또한 식당인 Space Village와 자선 단체인 Cactus Jack Foundation을 운영중이다.
- 농구선수 제임스 하든과 케빈 듀란트와 친분이 깊어 과거에는 자신의 고향 팀인 휴스턴 로키츠 경기장에 모습을 자주 드러냈고 현재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홈구장에 모습을 자주 보인다. [19]
- 부가티 시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라페라리, 쉐보레 콜벳,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고가의 차량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 최근 스캇은 현재 진행 중인 CIRCUS MAXIMUS 투어가 끝나면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해 건축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약 4년동안 공부를 할 것이며 그동안 음악도 계속 만들 것이라고 한다.
- 사인을 막 갈기는 걸로 유명하다.
- 스노보드를 구피 스탠스로 탄다.
- 자신의 노래 FE!N을 아주 좋아한다. 한 콘서트에서 FE!N을 13번(?!)이나 부른적이 있을 정도.
그 공연에 간 사람들은 멘붕이 왔다고 한다.
[1] 대내외적으로 잘 알려진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와는 별개의 학교다.[2] 드럼 머신, 신디사이저, 샘플러 등으로 작업한다. 정규 악기 교육은 받지 않은 것으로 추정.[3] 2021년 8월 20일, 카일리 제너가 그와의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카일리는 출산 직후 아이의 이름을 울프(Wolf)로 알렸지만, 이후 아이의 이름이 안 어울리는 것 같아 이름을 바꾸었다고 정정했다.[대표] [5] 독실하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신앙은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답한 적도 있을 정도. 그의 스승인 칸예가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독실한 개신교 신자 중 한 명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주 이상한 일은 아니다.[6] 2015년 트랩 열풍을 기점으로 스트리밍이 음악 산업의 주류가 된 이후 40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두 차례 이상 기록한 힙합 뮤지션은 트래비스 스캇과 더불어 드레이크, 포스트 말론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2020년대 기준으로 범위를 좁힐 경우 힙합 분야에서 스트리밍의 각종 기록은 드레이크가, 피지컬 초동은 스캇이 독점하고 있는 수준이다. UTOPIA와 Days Before Rodeo가 피지컬 초동 기록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7] 물론 히트곡 SICKO MODE와 같이 힙합 다운 스웩 가사를 쓴 곡들도 있긴 하다.[8] 칸예가 워낙 롱런하며 평단이 극찬할 수준의 앨범을 다수 뽑아냈기 때문에 작품성 측면에서는 아직 따라가는 입장이나, 상업성 측면에서는 3집과 4집의 연타석 홈런으로 그의 전성기에 필적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현역 힙합 음악가 중에서 드레이크를 제외한다면 스캇의 상업성을 능가하는 인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9] Kid Cudi와의 콜라보 곡.[10] 드레이크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11] Kodak Black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12] Post Malone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13] Drake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14] 일각에서는 이 곡이 한국 비하를 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리나, Genius나 Reddit 등 해외 커뮤니티에선 되려 언급되어 나온 국가들인 프랑스와 스페인/라틴 계열, 일본, 한국 모두를 샷아웃한다고 보고 있고 블랙핑크 제니와 관한 루머 역시 당시 그녀가 생트로페에 간 적 없다는 것으로 반박 가능하다.[15] NAV & Gunna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16] 2024년 진행되었던 드켄 디스전에서도 별다른 디스곡 참전을 하지 않았다. 되려 드레이크가 스캇의 이름을 인용하여 켄드릭을 디스하는데에 쓰였던 정도 뿐이다.[17] 아시아인 팬이 nigga가 들어간 가사를 그대로 열창했는데도 오히려 트래비스는 신나 하며 흥을 돋궜다.[18] 그의 아내-였던- 카일리 제너 역시, 인스타그램에서 봉준호 감독의 옥자를 극찬하며 추천 글을 올렸다.[19] Wayback 뮤직비디오에 하든이 출연하기도 했다.[20] goosebumps, SICKO MODE, HIGHEST IN THE ROOM, BUTTERFLY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