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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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2021년 1월 5일 | |
제목 | 나는 죽이지 않았다 | |
부제 | “내가 죽어도 진범은 남는다” | |
설명 | "하늘도 결국 우리 부자 편 아니겠어요?" 윤희는 수련을 죽인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로나는 혼자 남게 된다. 한편 단태는 로건의 치명적인 약점을 알아되고, 서진은 은별에게 상상조차 못했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 |
시청률 닐슨 | 23.6% 1부 22:00 ~ 22:45 | 28.8% 2부 22:45 ~ 23:15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1. 개요2. 에피소드
2.1. 이지아 장례식에서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 봉태규 2.2. “왜 욕심을 부려” 김소연, 윤종훈에 싸늘한 눈빛 2.3. 엄기준, 박은석으로 박은석父와 악마 거래 성사♨ 2.4. 유진 뒷통수 칠 잔인한 계획세우는 엄기준과 김소연 2.5. “언니 죽지 마” 유진, 쓰러진 이지아 끌어안고 폭풍 오열!(ft. 살인사건 전말) 2.6. 김소연에 뻔뻔한 거짓말 시전하는 엄기준 2.7. 진지희, 김현수 걱정에 츤데레 위로 2.8. 의미심장한 말 뱉는 최예빈에 충격받은 김소연 2.9. 김소연, 죄 많은 악녀의 광기 폭발 피아노 연주! 2.10. 이지아의 진심에 참회의 눈물을 흘리는 유진 2.11. 박은석, 무기징역 선고받은 유진 숨 막히는 구출! 2.12. 자신 죽이려는 박은석에 해명하는 유진 2.13. [최종 엔딩] 유진, 결백 주장하며 택한 극단적 선택! 2.14. [에필로그] 이지아×유진, 걱정 없이 행복했던 한때
3. 무대탐방4. 기타1. 개요
"오윤희가 수련씨를 죽여요?" |
고상아: 오윤희가 수련 씨를 죽였다구요? 주석경: (울음소리) 오윤희: 저 모든 혐의 인정합니다. 배로나: 엄마. (울음소리) 엄마. 주석훈: 아버지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요? 천서진: 모든걸 제자리로 돌려놓으려는 것뿐이야. 이규진: 좋겠다. 주 회장이랑 서진 씨. 천서진: 무슨 소리냐고, 알아듣게 말해! 하은별: (웃음소리) 로건 리: 수련 씨가 죽기 전에 다 말해 버렸는데. 주단태: 엄청 나더라고, 어? 이규진: 하늘도, 결국 우리 부자 편 아니겠어요? |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21화 방영 내용을 정리하는 문서.
2. 에피소드
2.1. 이지아 장례식에서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 봉태규
“슬픈 척은 해야지” 봉태규, 이지아 장례식에서 악어의 눈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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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왜 욕심을 부려” 김소연, 윤종훈에 싸늘한 눈빛
“왜 욕심을 부려” 김소연, 윤종훈에 싸늘한 눈빛 | |
[navertv(17728493, width=740, height=416)] |
2.3. 엄기준, 박은석으로 박은석父와 악마 거래 성사♨
엄기준, 박은석으로 박은석父와 악마 거래 성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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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유진 뒷통수 칠 잔인한 계획세우는 엄기준과 김소연
엄기준×김소연, 유진 뒷통수 칠 잔인한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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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언니 죽지 마” 유진, 쓰러진 이지아 끌어안고 폭풍 오열!(ft. 살인사건 전말)
“언니 죽지 마” 유진, 쓰러진 이지아 끌어안고 폭풍 오열!(ft. 살인사건 전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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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김소연에 뻔뻔한 거짓말 시전하는 엄기준
‘발뺌하는’ 엄기준, 김소연에 뻔뻔한 거짓말 시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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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진지희, 김현수 걱정에 츤데레 위로
“이거라도 먹어” 진지희, 김현수 걱정에 츤데레 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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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의미심장한 말 뱉는 최예빈에 충격받은 김소연
김소연, 의미심장한 말 뱉는 최예빈에 충격 (ft. 그날의 진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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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김소연, 죄 많은 악녀의 광기 폭발 피아노 연주!
김소연, 죄 많은 악녀의 광기 폭발 피아노 연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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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이지아의 진심에 참회의 눈물을 흘리는 유진
유진, 이지아의 진심에 흘린 참회의 눈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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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박은석, 무기징역 선고받은 유진 숨 막히는 구출!
박은석, 무기징역 선고받은 유진 숨 막히는 구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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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자신 죽이려는 박은석에 해명하는 유진
“난 죽이지 않았어” 유진, 자신 죽이려는 박은석에 해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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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최종 엔딩] 유진, 결백 주장하며 택한 극단적 선택!
[최종 엔딩] 유진, 결백 주장하며 택한 극단적 선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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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에필로그] 이지아×유진, 걱정 없이 행복했던 한때
[에필로그] 이지아×유진, 걱정 없이 행복했던 한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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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마지막회는 20화의 살인의 진상을 밝히는 내용이 주가 되었다.[1]
심수련 살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주단태가 설계한 것으로, 오윤희에게 접근한 것은 어디까지나 심수련을 제거하기 위한 장기말이 필요해서였지 진지한 환승이 아니었다. 이를 위해 계획 실행 직전 천서진에게 계획의 내막을 모두 털어놓고 협조를 구한다. 정계 인사를 건드려 수사 중인 민설아 살인사건과 횡령사건을 대충 무마한 뒤, 심수련 제거에 나선다. 오윤희가 품고 다니다 내버린 칼을 입수한 주단태는 양 집사를 통해 심수련을 펜트하우스로 끌어들이고, 급히 돌아온 심수련을 오윤희의 칼로 잔혹하게 살해한다. 그 후 미리 불러놓은 오윤희가 도착할 때쯤 서재의 비밀방으로 몸을 숨기고 오윤희와 심수련 둘만 있는 상황을 만들어 경찰에 넘겨 버린 것이다. 천서진은 비서를 통해 심수련의 동선을 파악하고, 펜트하우스에서 살인이 일어나는 동안 오윤희의 집을 증거로 뒤덮어 버림으로써 마무리 작업을 맡았다.
경찰서에서 며칠을 꼬박 지새운 배로나는 끝내 국선변호인 편에 면회 거절 통지를 받고 집에 돌아온다. 온갖 비난과 욕설로 범벅이 된 문과, 주석훈에게 선물한 물건이 고스란히 걸려 있는 문고리를 보고 절망하던 찰나, 배로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듯 유제니가 나와 시끄러워 죽을 뻔했다는 둥 말을 돌리다 샌드위치 몇 개를 건네주며 '울더라도 먹어야 운다. 다른 사람들 알면 또 와서 난리를 칠 테니 죽은 듯 조용히 있어라.'고 말하고 돌아간다.
6개월이 지나 최종공판일. 김 기자는 심수련에게서 사전에 받아놓은 문서를 오윤희에게 전달한다. 오윤희가 자수하는 경우 법원에 제출할 선처 탄원서였다. 그때까지 무기력하게 죽음만 기다리던 듯한 오윤희는 이를 보고 정신을 차리나 때는 이미 늦어 법원은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로건 리가 미리 계획해 둔 대로 호송차를 전복시키고 오윤희를 빼내 달아나나, 이는 오윤희를 구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손으로 심수련과 민설아의 복수를 위함이었다. 오윤희는 심수련의 죽음 뒤에 주단태가 있음을 암시하지만, 오윤희가 이미 재물에 눈이 멀어 심수련을 배반한 전적이 있어 로건 리를 설득할 수 없었고, 마지막으로 '나는 여기서 죽어도 진범은 살아 있다'며 로건 리가 겨눈 촛대로 스스로 목을 찔러 자해한다. 로건 리는 피를 흘리며 쓰러진 오윤희를 버려두고 총총히 사라지고, 죽어가던 오윤희는 심수련의 핸드백에 있던 사진을 떠올리며 주마등을 보고 사망한다.
3. 무대탐방
4. 기타
- 결국 많은 이들이 예상한대로 오윤희의 살인죄는 주단태와 천서진, 도비서 그리고 양집사의 합동작전에 의한 누명이었다.
- 시즌2에 대한 떡밥이 여러가지 제시되긴 했으나, 직접적인 예고는 없이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 영상과 함께 '펜트하우스는 시즌 2로 돌아옵니다'라는 자막으로 끝났다.
[1] 물론 피가 튀었는데도 불구하고 주단태가 폭주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금고로 숨은 주단태가 오윤희에게 발각되지 않고, 펜트하우스 전용 엘레베이터로 순간이동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일부는 진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