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II/에피소드/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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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 엄장대 · 안은후 · 엠마 리 · 특별출연

그 외 등장인물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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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 세계관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width=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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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펜트하우스 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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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방송	2021년 3월 26일
제목	당신, 수련 씨잖아
부제	“도망치라고 했어”
설명	단태는 은별의 안전을 담보로 서진을 협박하고, 서진과 윤희 애교는 공조를 계획한다. 주단태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 한편, 로건은 수련을 지키지 못했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애교에게 다시 한 번 단태의 죽음의 그림자가 덮쳐오는데...!
시청률 닐슨	21.5% 1부 22:00 ~ 22:45	25.2% 2부 22:45 ~ 23:15
시청등급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s-2.2\|19세 이상 시청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FFFFFF; font-size: .8em; color:#C83029"]]'''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s-2.2\|15세 이상 시청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FFFFFF; font-size: .8em; color:#FFA500"]]'''
방송분량	76분[1]
	1부 45분	2부 30분

1. 개요2. 요약본3. 에피소드

3.1. 김소연, 유진에 엄기준 복수 위한 간절한 부탁!3.2. 박은석, 정체 밝힌 이지아에 눈물섞인 원망!3.3. 김영대, 살아있는 김현수와 눈물의 재회!(ft.모자상봉)3.4. 유진, 뒤늦게 파악한 이지아 진짜 정체!3.5. 이지아, 기사회생 했던 ‘그날의 사건’3.6. 봉태규, 의리 없는 엄기준에 호언장담!3.7. 엄기준, 이지아 배신 행각에 분노 폭발♨3.8. 박은석, 엄기준에 납치 위기 이지아 구출!3.9. [사이다] 엄기준, 이지아 살해 혐의로 체포!3.10. 김소연, 경찰에 엄기준 악행 고발!3.11. [소름 엔딩] 이지아, 변신 끝 자신 드러내며 처연한 재등장!

4. 무대탐방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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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애교씨가 어젯밤 사망했습니다＂

주단태 : 패배를 인정하니까 얼마나 아름다워.
심수련 : 심수련은 죽었어요.
로건 리 : 공항으로 먼저 떠난 내가 용서가 안 돼서.
주석훈 : 용서 못해, 절대로.
주단태 : 은별이 안전 나도 장담 못해.
천서진 : 내 손으로 죽여 버릴 수 있게 해줘.
심수련 : 죽기 전에 심수련도 알았던 거 아니야?
주단태 : 이미 게임 끝났어.
심수련 : 펜트하우스 담보 잡혀서 대출받으면 되잖아.
오윤희 : 나애교 씨가 회장님을 속인 건가요?
주단태 : 죽여 버릴 거야, 나애교.
경찰 : 나애교 씨가 어젯밤 사망했습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II의 11화 방영 내용을 정리하는 문서.

2. 요약본

3. 에피소드

3.1. 김소연, 유진에 엄기준 복수 위한 간절한 부탁!

김소연, 유진에 엄기준 복수 위한 간절한 부탁!
[navertv(19223736, width=740, height=416)]

결국 처절히 몰락한 천서진이 오윤희를 윤희야라고 까지 부르면서 도움을 요청하지만 오윤희한테는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하은별이 관련 있는건 맞지만 청아예술제 당시 주단태의 옷이 바뀐 것과 하은별이 들은 벨소리를 근거로 하여 주단태가 관련이 있음을 어필한다. 하지만 오윤희는 이제와서 하윤철이랑 하은별때문에 이러는 거냐고 거부하나 이내 천서진에게 천서진과 하은별의 죄를 모두 자백하는 것을 조건으로 협력을 수락한다.

3.2. 박은석, 정체 밝힌 이지아에 눈물섞인 원망!

박은석, 정체 밝힌 이지아에 눈물섞인 원망!
[navertv(19223898, width=740, height=416)]

한편 죽은 줄만 알았던 심수련과 만나게 된 로건 리는 그동안 어디있었느냐며 눈물을 흘렸고 심수련은 자신은 아직 나애교이며 자신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면 안된다고 한다. 이 장면이 매우 발암 장면인데, 주단태가 별장 코앞까지 당도했음에도 로건 리는 절대 안 가겠다고 고집땡깡을 부렸다.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복수고 뭐고 둘다 골로 갈 뻔했다(...)

그러나 이내 조비서 일행이 쳐들어와 로건 리를 납치하고 창고에서 그를 마주한 주단태는 신명나게 로건 리를 두들겨 팬다. 하지만 얼굴을 까보니 신명나게 맞은 것은 조비서였고 로건 리는 터널에서 로건 리의 부하들에 의해 탈출, 납치된 로건 리와 조비서가 바꿔치기 되었음이 드러난다. 제대로 빡친 주단태는 조비서한테 쌍욕을 하며 조비서를 또 패고 로건 리를 데려오라고 한다.

3.3. 김영대, 살아있는 김현수와 눈물의 재회!(ft.모자상봉)

김영대, 살아있는 김현수와 눈물의 재회!(ft.모자상봉)
[navertv(19223995, width=740, height=416)]

스터디룸에서 전화를 받은 주석훈은 자기에게 영상통화를 건 것이 진짜 배로나임을 알고 당장 배로나가 있는 혜움병원으로 뛰어가 눈물의 재회를 한다. 배로나는 자신이 머리만 3번 여는 수술을 했으며 1주일전 깨어났고 살아있는게 기적이라고 한다. 주석훈은 살아있음에 감사해하고 기뻐하며 오윤희에게 알려주지 않았는지 묻고 당장 알려주자고 하자 배로나는 안된다고 하며 주석훈에게 할 얘기가 있어 불렀다고 한다. 자신을 그렇게 만든 사람을 이야기하려는데 주석훈이 먼저 자기 아버지냐고 묻고 배로나는 대답을 못한다. 아니길 바랬는데 자기에게서 자꾸 소중한 사람을 뺏어가는 아버지에게 분노한 주석훈은 당장 죽여버리겠다며 병실을 나서려고 한다.

이 때 심수련이 병실에 들어오게 되고 배로나는 심수련이 자길 살려줬다고 말한다. 심수련과 주석훈은 뒤늦은 모자상봉을 하며 주석훈은 이때 처음으로 아이처럼 울음을 터트리고 무너진다.[2]

3.4. 유진, 뒤늦게 파악한 이지아 진짜 정체!

유진, 뒤늦게 파악한 이지아 진짜 정체!
[navertv(19224035, width=740, height=416)]

3.5. 이지아, 기사회생 했던 ‘그날의 사건’

이지아, 기사회생 했던 ‘그날의 사건’
[navertv(19224078, width=740, height=416)]

3.6. 봉태규, 의리 없는 엄기준에 호언장담!

봉태규, 의리 없는 엄기준에 호언장담!
[navertv(19224170, width=740, height=416)]

3.7. 엄기준, 이지아 배신 행각에 분노 폭발♨

엄기준, 이지아 배신 행각에 분노 폭발♨
[navertv(19224252, width=740, height=416)]

3.8. 박은석, 엄기준에 납치 위기 이지아 구출!

박은석, 엄기준에 납치 위기 이지아 구출!
[navertv(19224277, width=740, height=416)]

3.9. [사이다] 엄기준, 이지아 살해 혐의로 체포!

[사이다] 엄기준, 이지아 살해 혐의로 체포!
[navertv(19224337, width=740, height=416)]

3.10. 김소연, 경찰에 엄기준 악행 고발!

김소연, 경찰에 엄기준 악행 고발!
[navertv(19224387, width=740, height=416)]

3.11. [소름 엔딩] 이지아, 변신 끝 자신 드러내며 처연한 재등장!

[소름 엔딩] 이지아, 변신 끝 자신 드러내며 처연한 재등장!
[navertv(19224339, width=740, height=416)]

4. 무대탐방

5. 기타

역시나 9화, 10화에 이어 3화 연속으로 19금으로 편성되었다. 조비서를 피터지도록 구타하는 장면과 나애교가 칼에 찔려 살해당하는 장면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장면과 사람을 불태워 죽이려는 모습을 묘사한 장면이 원인인 듯 하며 10화 때 경고를 받은 걸 염두에 두었는지 칼과 상처부위를 모자이크 처리했다.
그 동안 답답했던 모든 떡밥들이 다 풀리고 감동과 재미 사이다까지 한번에 준 회차로 엄청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역시 김순옥답다, 이래야 김순옥이다라는 평가도 있다.

[1] 1:16:43(시간:분:초)[2] 배로나를 안을 때와 심수련을 안을 때의 묘사도 배로나를 안을 때는 연인를 껴안는 묘사였다면 심수련을 안을 때는 아이가 엄마에게 안기는 듯한 묘사였다. 실제로 심수련과 포옹할때는 심수련이 안아 주는 느낌이 더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