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B0000><colcolor=#FECD21> | |
출생 | 275년경 |
사망 | 미상 |
아버지 | 막시미아누스 또는 아프라니우스 한니발리아누스 |
어머니 | 에우트로피아 |
남편 | 콘스탄티우스 1세 |
자녀 | 플라비우스 달마티우스, 율리우스 콘스탄티우스, 한니발리아누스, 아나스타시아, 플라비아 율리아 콘스탄티아, 에우트로피아 |
[clearfix]
1. 개요
로마 제국 사두정치 시대의 아우구스타, 로마 황제 콘스탄티우스 1세의 황후.2. 생애
역사학자 오토 세크(Otto Seeck)와 에른스트 스타인(Ernest Stein)에 따르면, 테오도라는 292년 집정관을 역임했으며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근위대장이었던 아프라니우스 한니발리아누스와 에우트로피아 부부의 친딸로, 어릴 때 막시미아누스에게 입양되었다고 한다. 반면 티모시 반스(Timothy Barnes)는 테오도라가 막시미아누스의 의붓딸이라는 기록은 신뢰성이 떨어지는 Enmannsche Kaisergeschichte(4세기 역사서)에서 비롯되었다며, 그녀는 막시미아누스가 한니발리아누스의 딸 중 하나와 결혼하여 낳은 딸이라고 주장했다.293년, 로마 제국의 아우구스투스(정제) 디오클레티아누스와 막시미아누스는 카이사르(부제)로 각각 갈레리우스와 콘스탄티우스 1세를 지명했다. 이때 갈레리우스는 디오클레티아누스의 딸 갈레리아 발레리아와 결혼했고, 콘스탄티우스 1세는 막시미아누스의 친딸 또는 의붓딸 테오도라와 결혼했다. 이때 콘스탄티우스에게는 아내 플라비아 율리아 헬레나가 있었지만, 콘스탄티우스는 헬레나와 이혼하고 테오도라와 결혼했다. 콘스탄티우스와 테오도라 부부는 아들 플라비우스 달마티우스, 율리우스 콘스탄티우스, 한니발리아누스와 딸 아나스타시아, 플라비아 율리아 콘스탄티아, 에우트로피아를 낳았다. 테오도라가 언제 사망했는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