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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미상 |
| 사망 | 미상 |
| 아버지 | 디미트리오스 팔레올로고스[1] |
| 어머니 | 테오도라 콤니니 |
| 남편 | 마테오스 |
| 자녀 | 요안니스 칸타쿠지노스, 데메트리오스 칸타쿠지노스, 테오도라 칸타쿠지니, 엘레니 칸타쿠지니, 마리아 칸다쿠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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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로마 제국 팔레올로고스 왕조의 아우구스타, 동로마 황제 마테오스의 황후.2. 생애
동로마 황제 안드로니코스 2세와 몬페라토의 이리니 황후의 아들인 디미트리오스 팔레올로고스와 테오도라 콤니니의 딸. 1341년 10월 26일 요안니스 6세가 디디모티코에서 황위에 오른 뒤 요안니스 5세와 사보이아의 안나 황태후를 상대로 제2차 팔레올로고스 내전을 벌이던 시기에 요안니스 6세의 장남 마테오스와 결혼했다. 1353년 4월 15일, 요안니스 6세는 마테오스를 공동 황제로 선포하였고, 이리니는 이리니 아사니나(요안니스 6세의 황후), 엘레니 칸타쿠지니(요안니스 5세의 황후)와 함께 세번째 황후가 되었다.1354년 12월 4일 요안니스 6세와 이리니 아사니나는 퇴위했고, 요안니스 5세는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통치권을 확보했다. 그러나 마테오스는 퇴위를 거부하고 트라키아에서 할거하며 요안니스 5세와 대적했다. 그러나 1356년 2월, 마테오스는 아내 이리니와 함께 세르비아군에게 체포되었고, 1357년 12월 요안니스 5세에게 인도될 때까지 수감되었다. 마테오스는 결국 퇴위해야 했고, 이리니 역시 황후 자리에서 물러났다. 사망 날짜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1] 모레아의 데스포티스로 재위한 디미트리오스 팔레올로고스와는 동명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