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27 14:04:40

𣍞에서 넘어옴
옷 복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4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8획
중학교
6급
-
일본어 음독
フク
일본어 훈독
きもの, き-る, したが-う, の-む
-
표준 중국어
fú, fù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clearfix]

1. 개요

服은 '옷 복'이라는 한자로, '', '따르다(從)', '사용하다' 등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670D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BSLE(月尸中水)로 입력한다.

설문해자에서는 (배 주)와 음을 나타내는 𠬝(다스릴 복)이 합쳐진 형성자로 설명한다. 잡혀서 묶인 사람의 모양을 나타낸 한자이다. 이후 해서체에서 舟가 月로 와전돼 현재의 자형이 됐다. 본래 글자는 (달 월)을 제외한 오른쪽 글자, (병부 절)과 (또 우)가 합쳐진 𠬝(다스릴 복)이다.

갑골문에서부터 나타나는 오래된 글자인데, 이때부터 이미 글자꼴에 舟가 있었으나 그 의미는 분분하다. 나무 모양을 그린 것이라고도 하고, 항복 의식에 쓰이는 제기를 그린 것이라고도 한다.

한자의 유래를 보면 본래 뜻은 '따르다', '복종하다'였으나 하인이 나를 보호하는 것처럼 옷도 나를 보호하기 때문에 이라는 의미로 확장되었고, '따르다', '복종하다'라는 뜻과 비슷한 양의 용례에 쓰이게 되었다. 상당히 다른 의미인데도 약간의 음 차이를 둬서 뜻을 구분하는 분화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다.

갈라져나온 뜻이 꽤 많다. 대표적인 뜻인 '', '따르다', '복종하다' 외에도 '직책', '직업', '구역', '익숙해지다', '일하다', '생각하다', '먹다'(ex. 복용), '가지다'(ex. 착복) 등의 뜻이 있다.

月이 왼쪽에 오는 한자 중에서는 드물게 육달월이 아닌 달 월이 부수인 한자이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1] (바퀴 비)의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