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3일 재보궐선거와 동시에 진행된 선거에 대한 내용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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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 제6차 1987년 10월 27일 | 시행 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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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6월 15일 제3차 개헌으로 부통령직 폐지 ** 2014년 7월 24일 헌법재판소가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 내용 중 일부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이후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2016년 1월 1일자로 효력을 상실하여 시행 불가능 | }}}}}}}}} |
2018년 재보궐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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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 60.62% ▼ 18.21%p | |
선거 결과 | ||
정당 | 국회의원 | |
| 11석 | |
[[자유한국당|]] | 1석 |
[clearfix]
1. 개요
2018년 6월 13일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다. 보통 시장, 도지사, 군수, 시의원, 도의원 등등도 공석이 생기면 재보궐선거로 다시 뽑긴 하지만, 2018년 재보선은 지역 정치인들을 뽑는 지방선거와 같은 날 실시되기 때문에 지역 정치인들은 지방선거로 뽑고, 국회의원 공석이 된 지역구를 대상으로만 실시된다.1.1. 미니 총선
재보궐선거 지역(검은색) |
선거 전 국회 의석 수 재적 288석, 무소속 5석, 구속수감 2석[3] | |||
범진보 | 범보수 | ||
더불어민주당 | 119석 | 자유한국당 | 110석[4] |
민주평화당 | 14석 | ||
정의당 | 6석 | ||
바른미래당 | 3석[5] | 바른미래당 | 27석 |
민중당 | 1석 | 대한애국당 | 1석 |
친여 무소속 | 0~3석[6] | 친야 무소속 | 2~5석[7] |
범진보 | 범보수 | ||
143~146석 | 140~143석 |
거기에 청와대로 들어가야 해서 의원직을 내려놔야 한다거나,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의원직 사퇴 등도 있어서 재보궐선거의 규모는 조금 더 커질 수도 있다.[9][10] 경남지사(홍준표 대선 출마)와 전남지사(이낙연 총리 지명)가 각각 사퇴하면서 공석이고, 대전시장도 권선택 전 시장의 대법원 당선 무효형 확정 판결로 공석이 되면서 현직 의원들이 시장 출마를 결심할 수 있다. 이 밖에 충남지사는 현직인 안희정 전 지사의 불출마, 경북지사의 경우 현직 김관용 전 지사가 이미 3선으로 재출마가 불가능해지면서 해당 지역 국회의원들이 차기 자리를 노리고 있어 후보가 되면 사퇴하게 된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은 원내 1당 자리를 지키기 위해 현역 의원들의 기초자치단체장 출마를 금지시키고, 광역자치단체장 출마 시에도 패널티를 주면서[11] 출마를 자제시키고 있으며, 자유한국당도 현역 의원들의 차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분위기로, 언론들은 '미니 총선'이라는 단어로 이번 재보궐선거를 결론내고 있다.
2. 선거 실시 지역
자세한 내용은 2018년 재보궐선거/선거 실시 지역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여론조사
JTBC-한국갤럽 면접, 2018년 5월 28~29일[오차범위_±4.0%P] | |||
민주 | 바른 | 평화 | 부동층 |
김성환 | 이준석 | 김윤호 | |
49.0% | 15.1% | 6.4% | 29.6% |
tbs-리얼미터 ars, 2018년 5월 29일[오차범위_±4.4%P] | |||||
민주 | 한국 | 바른 | 평화 | 무소속 | 부동층 |
김성환 | 강연재 | 이준석 | 김윤호 | 최창우 | |
49.2% | 7.9% | 19.8% | 1.8% | 1.4% | 19.9% |
KBS·MBC·SBS-(주)코리아리서치센터 면접, 2018년 6월 1~3일[오차범위_±4.4%P] | ||||
민주 | 한국 | 바른 | 평화 | 부동층 |
김성환 | 강연재 | 이준석 | 김윤호 | |
46.6% | 5.7% | 11.5% | 0.1% | 36.1% |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JTBC-한국갤럽 면접, 2018년 5월 28~29일[오차범위_±4.0%P] | |||
민주 | 한국 | 바른 | 부동층 |
최재성 | 배현진 | 박종진 | |
57.3% | 18.6% | 12.6% | 11.6% |
tbs-리얼미터 ars, 2018년 5월 29일[오차범위_±4.4%P] | ||||
민주 | 한국 | 바른 | 민중 | 부동층 |
최재성 | 배현진 | 박종진 | 변은혜 | |
54.0% | 19.1% | 11.0% | 0.9% | 15.0% |
KBS·MBC·SBS-(주)코리아리서치센터 면접, 2018년 6월 1~3일[오차범위_±4.4%P] | ||||
민주 | 한국 | 바른 | 민중 | 부동층 |
최재성 | 배현진 | 박종진 | 변은혜 | |
39.2% | 18.4% | 6.3% | 0.4% | 35.7% |
쿠키뉴스-조원씨앤아이 ars, 2018년 6월 5~6일[오차범위_±4.3%P] | ||||
민주 | 한국 | 바른 | 민중 | 부동층 |
최재성 | 배현진 | 박종진 | 변은혜 | |
49.9% | 33.6% | 8.5% | 1.1% | 6.8% |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JTBC-한국갤럽 면접, 2018년 5월 28~29일[오차범위_±4.0%P] | ||||||
민주 | 한국 | 바른 | 민중 | 애국 | 무소속 | 부동층 |
윤준호 | 김대식 | 이해성 | 고창권 | 한근형 | 이준우 | |
44.5% | 17.1% | 3.4% | 2.0% | 0.3% | 1.0% | 31.7% |
KBS·MBC·SBS-(주)한국리서치 면접, 2018년 6월 1~3일[오차범위_±4.4%P] | ||||||
민주 | 한국 | 바른 | 민중 | 애국 | 무소속 | 부동층 |
윤준호 | 김대식 | 이해성 | 고창권 | 한근형 | 이준우 | |
44.5% | 17.1% | 3.4% | 2.0% | 0.3% | 1.0% | 31.7% |
부산일보·MBC-리얼미터 면접,ars, 2018년 6월 4~6일[오차범위_±4.3%P] | ||||||
민주 | 한국 | 바른 | 민중 | 애국 | 무소속 | 부동층 |
윤준호 | 김대식 | 이해성 | 고창권 | 한근형 | 이준우 | |
40.9% | 23.2% | 4.4% | 3.9% | 3.2% | 2.2% | 22.2% |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KBS·MBC·SBS-칸타코리아(칸타 퍼블릭) 면접, 2018년 6월 1~3일[오차범위_±4.4%P] | ||||
민주 | 한국 | 바른 | 정의 | 부동층 |
맹성규 | 윤형모 | 김명수 | 이혁재 | |
41.0% | 10.2% | 2.9% | 1.0% | 44.8% |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NEWSIS-(주)리서치뷰 ars, 2018년 4월 13일~14일[오차범위_±3.5%P] | ||
민주 | 평화 | 부동층 |
송갑석 | 김명진 | |
65.2% | 10.2% | 24.6% |
KBS·MBC·SBS-칸타코리아(칸타 퍼블릭) 면접, 2018년 6월 1~3일[오차범위_±4.4%P] | ||
민주 | 평화 | 부동층 |
송갑석 | 김명진 | |
53.1% | 4.4% | 42.5% |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JTBC-한국갤럽 면접, 2018년 5월 28~29일[오차범위_±4.0%P] | ||||||
민주 | 한국 | 바른 | 민중 | 무소속 | 부동층 | |
이상헌 | 박대동 | 강석구 | 권오길 | 박재묵 | ||
40.2% | 21.4% | 4.8% | 10.4% | 1.1% | 22.1% |
경상일보-리얼미터 ars, 2018년 5월 29일[오차범위_±4.3%P] | ||||||
민주 | 한국 | 바른 | 민중 | 무소속 | 부동층 | |
이상헌 | 박대동 | 강석구 | 권오길 | 정진우 | 박재묵 | |
35.3% | 31.0% | 9.3% | 16.2% | 1.7% | 0.8% | 5.7% |
KBS·MBC·SBS-칸타코리아(칸타 퍼블릭) 면접, 2018년 6월 1~3일[오차범위_±4.4%P] | |||||
민주 | 한국 | 바른 | 민중 | 무소속 | 부동층 |
이상헌 | 박대동 | 강석구 | 권오길 | 박재묵 | |
30.0% | 17.2% | 3.0% | 8.7% | 0.4% | 40.7% |
울산MBC-(주)코리아리서치센터 면접, 2018년 6월 2~3일[오차범위_±4.4%P] | ||||||
민주 | 한국 | 바른 | 민중 | 무소속 | 부동층 | |
이상헌 | 박대동 | 강석구 | 권오길 | 정진우 | 박재묵 | |
35.9% | 23.6% | 5.9% | 13.5% | 0.4% | 0.7% | 19.9% |
울산KBS-(주)한국리서치 면접, 2018년 6월 2~4일[오차범위_±4.4%P] | ||||||
민주 | 한국 | 바른 | 민중 | 무소속 | 부동층 | |
이상헌 | 박대동 | 강석구 | 권오길 | 정진우 | 박재묵 | |
42.1% | 23.5% | 6.4% | 13.4% | 0.5% | 0.4% | 13.8% |
UBC-한국갤럽 면접, 2018년 6월 5~6일[오차범위_±4.3%P] | ||||||
민주 | 한국 | 바른 | 민중 | 무소속 | 부동층 | |
이상헌 | 박대동 | 강석구 | 권오길 | 정진우 | 박재묵 | |
39.0% | 23.1% | 6.3% | 12.4% | 0.4% | 0.9% | 18.0% |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KBS·MBC·SBS-(주)코리아리서치센터 면접, 2018년 6월 1~3일[오차범위_±4.4%P] | |||
민주 | 한국 | 바른 | 부동층 |
이후삼 | 엄태영 | 이찬구 | |
35.8% | 22.5% | 2.4% | 39.3% |
MBC충북·CJB-(주)코리아리서치센터 면접, 2018년 6월 5~6일[오차범위_±3.7%P] | |||
민주 | 한국 | 바른 | 부동층 |
이후삼 | 엄태영 | 이찬구 | |
41.3% | 31.5% | 2.8% | 24.5% |
KBS·MBC·SBS-칸타코리아(칸타 퍼블릭) 면접, 2018년 6월 1~3일[오차범위_±4.4%P] | ||||
민주 | 한국 | 바른 | 애국 | 부동층 |
이규희 | 길환영 | 이정원 | 조세빈 | |
39.2% | 11.9% | 2.6% | 0.4% | 45.9% |
KBS·MBC·SBS-칸타코리아(칸타 퍼블릭) 면접, 2018년 6월 1~3일[오차범위_±4.4%P] | ||||
민주 | 한국 | 바른 | 애국 | 부동층 |
윤일규 | 이창수 | 박중현 | 최기덕 | |
45.2% | 10.2% | 2.4% | 0.4% | 41.6% |
NEWSIS-(주)리서치뷰 ars, 2018년 4월 13일~14일[오차범위_±3.5%P] | ||
민주 | 평화 | 부동층 |
서삼석 | 이윤석 | |
61.9% | 17.0% | 21.1% |
전남중앙신문-(주)한길리서치센타 면접, 2018년 5월 14~15일[오차범위_±3.5%P] | ||
민주 | 평화 | 부동층 |
서삼석 | 이윤석 | |
51.6% | 12.1% | 36.2% |
KBS·MBC·SBS-(주)한국리서치 면접, 2018년 6월 1~3일[오차범위_±4.4%P] | ||
민주 | 평화 | 부동층 |
서삼석 | 이윤석 | |
49.4% | 16.6% | 34.0% |
KBS·MBC·SBS-(주)코리아리서치센터 면접, 2018년 6월 1~3일[오차범위_±4.4%P] | ||
한국 | 무소속 | 부동층 |
송언석 | 최대원 | |
22.8% | 29.1% | 48.1% |
김천신문사-리얼미터 ars, 2018년 6월 1~3일[오차범위_±3.1%P] | ||
한국 | 무소속 | 부동층 |
송언석 | 최대원 | |
43.3% | 42.3% | 14.4% |
TBC·매일신문사-(주)리서치앤리서치 면접, 2018년 6월 2~3일[오차범위_±3.7%P] | ||
한국 | 무소속 | 부동층 |
송언석 | 최대원 | |
33.7% | 31.2% | 35.1% |
영남일보-리얼미터 ars, 2018년 6월 5~6일[오차범위_±4.4%P] | ||
한국 | 무소속 | 부동층 |
송언석 | 최대원 | |
44.8% | 45.2% | 10.0% |
JTBC-한국갤럽 면접, 2018년 5월 28~29일[오차범위_±4.0%P] | ||||
민주 | 한국 | 애국 | 무소속 | 무당층 |
김정호 | 서종길 | 김재국 | 이영철 | |
56.9% | 11.6% | 0.4% | 2.8% | 28.3% |
KBS·MBC·SBS-(주)한국리서치 2018년 6월 1~3일[오차범위_±4.4%P] | ||||
민주 | 한국 | 애국 | 무소속 | 무당층 |
김정호 | 서종길 | 김재국 | 이영철 | |
47.2% | 12.8% | 0.3% | 5.1% | 34.6% |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4. 출구조사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555555><tablewidth=440> | 2018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 }}} | |
의뢰기관 | <colbgcolor=#fff,#191919>2018 지방선거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 (한국방송협회, KBS, MBC, SBS) | |||
수행기관 | 코리아리서치센터, 한국리서치, 칸타퍼블릭코리아 | |||
수행기간 | 2018년 6월 13일 06:00 ~ 17:00 | |||
조사대상 | 12개 선거구 120개 투표소 유권자 약 3만 2천명 (매 5번째 투표자 등간격) |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1~4.7%p |
2018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총 12석) | ||
민주 | 한국 | 경합 |
10 | 1 | 1 |
상세 결과 | |||||
지역 | 예측 1위 | 예측 2위 | 격차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율 | 후보 | 득표율 | ||
서울 노원 병 | 김성환 | 60.9% | 이준석 | 24.1% | 36.8%p |
서울 송파 을 | 최재성 | 57.2% | 배현진 | 28.2% | 29%p |
인천 남동 갑 | 맹성규 | 65.9% | 윤형모 | 23.4% | 42.5%p |
부산 해운대 을 | 윤준호 | 54.4% | 김대식 | 35.3% | 19.1%p |
광주 서 갑 | 송갑석 | 85.1% | 김명진 | 14.9% | 70.2%p |
울산 북구 | 이상헌 | 52.2% | 박대동 | 28.4% | 23.8%p |
충북 제천·단양[주의] | 이후삼 | 47.6% | 엄태영 | 45.7% | 1.9%p경합 |
충남 천안 갑 | 이규희 | 56.8% | 길환영 | 34.5% | 22.3%p |
충남 천안 병 | 윤일규 | 65.9% | 이창수 | 26.3% | 39.6%p |
전남 영암·무안·신안 | 서삼석 | 72.4% | 이윤석 | 27.6% | 44.8%p |
경북 김천 | 송언석 | 55.1% | 최대원 | 45.0% | 10.1%p[45][46] |
경남 김해 을 | 김정호 | 68.5% | 서종길 | 26.0% | 42.5%p |
합산 의석수 예측 | |||||||
민주 | 한국 | 바른미래 | 평화 | 정의 | 민중 | 애국 | 무소속 |
129~130 | 113~114 | 30 | 14 | 6 | 1 | 1 | 5 |
4.1. 세대별 예상 득표율
- 서울 송파구 을(최재성 당선 예측)
- 20대 71.1% 배현진 14.5%
- 30대 71.0% 배현진 17.3%
- 40대 73.1% 배현진 13.1%
- 50대 48.1% 배현진 33.8%
- 60대 이상 31.6% 배현진 53.5%
- 서울 노원구 병(김성환 당선 예측)
- 20대 65.1% 이준석 26.5%
- 30대 73.5% 이준석 21.2%
- 40대 74.8% 이준석 19.8%
- 50대 59.6% 이준석 26.4%
- 60대 이상 43.2% 이준석 25.6%
- 인천 남동구 갑(맹성규 당선 예측)
- 20대 79.4%
- 30대 76.4%
- 40대 80.4%
- 50대 62.0%
- 60대 이상 45.4%
- 부산 해운대구 을(윤준호 당선 예측)
- 20대 68.6%
- 30대 75.4%
- 40대 73.2%
- 50대 50.5%
- 60대 이상 29.9%
- 울산 북구(이상헌 당선 예측)
- 20대 63.4%
- 30대 63.1%
- 40대 60.7%
- 50대 52.0%
- 60대 이상 30.3%
- 경남 김해시 을(김정호 당선 예측)
- 20대 79.4%
- 30대 82.4%
- 40대 80.2%
- 50대 59.3%
- 60대 이상 45.8%
- 경북 김천시(송언석 당선 예측)
- 20대 37.4%
- 30대 38.8%
- 40대 45.4%
- 50대 61.5%
- 60대 이상 64.9%
- 충북 제천시·단양군(이후삼-엄태영 경합)
- 20대 48.8%-37.0%
- 30대 63.7%-28.1%
- 40대 67.2%-26.4%
- 50대 50.1%-43.0%
- 60대 이상 33.8%-61.8%
- 충남 천안시 갑(이규희 당선 예측)
- 20대 73.1%
- 30대 77.1%
- 40대 73.8%
- 50대 63.6%
- 60대 이상 33.5%
- 충남 천안시 병(윤일규 당선 예측)
- 20대 78.0%
- 30대 83.7%
- 40대 83.8%
- 50대 59.1%
- 60대 이상 34.7%
- 광주 서구 갑(송갑석 당선 예측)
- 20대 87.2%
- 30대 89.5%
- 40대 90.3%
- 50대 87.2%
- 60대 이상 83.4%
-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서삼석 당선 예측)
- 20대 77.0%
- 30대 78.5%
- 40대 76.7%
- 50대 69.9%
- 60대 이상 72.5%
동시에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의 세대별 예상 득표율과 거의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TK와 호남을 제외하면 20-50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서고 60대 이상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가 앞섰지만 수도권이나 김해시 을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50%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자유한국당은 60대 이상에서도 간신히 우위를 지켰다. 또한 지역별 편차가 큰 편이기는 했지만 30-40대에서의 더불어민주당 초강세에 비해 20대와 50대에서의 상대적 약세가 두드러졌다는 점도 마찬가지로 나타났다.
5. 개표 결과
자세한 내용은 2018년 재보궐선거/개표 결과 문서 참고하십시오.6. 득표율
6.1. 정당별 국회의원 득표율
정당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득표율 | ||
정당 | 득표수 | 당선인 |
득표율 | ||
| 608,320 | 11석 |
54.84% | ||
[[자유한국당|]] | 292,462 | 1석 |
26.36% | ||
[[바른미래당|]] | 78,252 | - |
7.05%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5,008 | - |
4.95% | ||
[[민주평화당|]] | 44,480 | - |
4.01% | ||
[[민중당(2017년)|]] | 18,550 | - |
1.67% | ||
[[정의당|]] | 7,244 | - |
0.65% | ||
[[대한애국당|]] | 4,819 | - |
0.43% | ||
선거인 수 | 1,889,393 | 투표율 60.62% |
투표 수 | 1,145,503 | |
무효표 수 | 36,339 |
7. 총평
7.1. 선거 전 상황
- 선거 이전 상황으로만 보면 더불어민주당에게 유리한 판세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재보궐선거를 통해 의석 수를 더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셈이기 때문이다. 5월 14일 기준으로 재보궐이 확정된 선거구 12석 중 적어도 9곳 이상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편으로, 의석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 선거는 여권이 유리한 구도에서 치러지는 선거이므로, 8석 이하를 얻는다면 사실상 패배로 평가받을 여지가 크다.
뭐?9석은 챙겨야 무승부라는 평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11석을 얻는다면 130석으로 총선 직후보다 8석 이상 늘어날 수 있고, 과반 150석까지[47] 20석만 남아 있으므로,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만 끌어들인다면 사실상 20대 국회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지방선거에서 현직 의원들이 광역단체장 후보로 차출되어 의원직을 내려놓아야 하는 상황이 오기는 했으나, 사전에 민주당에서 원내 제1당 위치 사수를 위해 현직 의원들은 가급적 출마를 자제시켰으며, 출마를 위해 당내 경선 참여를 강행할 경우 경선 점수의 10%가 삭감되는 불이익을 주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의원직 사퇴까지 이어지는 의원은 많지 않다. 실제로 지방선거에 차출되는 인물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갑의 박남춘 의원, 충청남도 천안시 병의 양승조 의원, 경상남도 김해시 을의 김경수 의원이 있는데, 이 의원들의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이 매우 강한 지역구거나 최소한 15~20%p의 격차로 우세한 지역의 지역구이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에게는 불리할 것이 없는 상황.[48][49] 상술한 대로 자유한국당과 5석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현 상황상 민주당은 현역의원 차출 최소화 방침을 정한 상황인데다가, 현역 의원들이 출마하고자 하는 지역 중 상당수가 현역 광역단체장이 우위를 점하거나 경쟁력 있는 원외인사가 있기 때문이다.[50] 결국 재보궐선거에서 경북 김천만 제외하면 더불어민주당에서 완승을 거두었다.
- 위의 범죄 혐의가 있는 의원들이 모두 의원직을 박탈당할 경우 손해가 가장 큰 정당은 자유한국당이 될 수 있다. 자유한국당은 우선 안희정 지사가 재보궐선거에 나갈 뜻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천안시 갑 선거 환경이 안희정 지사가 재보궐선거를 염두에 두고 있을 때보다는 상황이 나아졌지만 민주당에 비해 밀리는 모양새이며, 부산 해운대구 을, 충북 제천시·단양군의 경우에는 접전열세 내지는 접전지이거나, 자유한국당에 대해 여론이 나쁜 현 상황이라는 특성상 더불어민주당에게 지역구를 뺏길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5월 13일까지 4석을 잃었고 재보궐은 물론 지방선거 전망마저 매우 어둡기 때문에 애초에 기대치가 낮은 상황. 잃은 의석을 모두 다시 복원하고, 혹시라도 울산 북구를 가져올 수만 있다면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건 기대일 뿐이지 다수의 지역구에서 패배할 가능성도 도사리고 있으며, 만약 전통적 텃밭이었던 해운대구 을을 민주당에게 내준다면 상당한 타격을 입는 꼴이 될 것이다.
- 바른미래당은 안 그래도 의석 수가 적은데 국민의당 쪽 의석인 노원구 병, 송파구 을, 광주 서구 갑의 무려 3개의 지역구를 상실하였다. 노원구야 안철수 본인이 사퇴한 것이긴 하지만 세 개가 그냥 날아간 게 여간 뼈 아픈 게 아니다. 국민의당의 텃밭이었던 호남은 민주평화당으로 분당됨에 따라 후보를 내는 것조차 버거워졌다. 그나마 노원구 병은 바른정당 쪽 후보인 이준석으로 해볼 만한 싸움이 예상되며, 이 의석을 다시 가져오는 게 당면 과제이지만. 사실 야권에게 뭐 하나 쉬운 게 없는 구도라 한 석만 되찾아와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민주평화당 역시 의석수가 적은데 영암군·무안군·신안군 1개의 지역구를 박탈당했고, 지지기반이 되는 호남권에서조차 더불어민주당이 민평당보다 지지세가 크게 앞서는 상황이다. 그나마 이곳이 호남 중에서 민주평화당세가 가장 높은 곳인 게 위안. 또한 친안철수 계열로 바른미래당 합류가 확실하던 송기석의 의원직 박탈로 광주 서구 갑도 노릴 수는 있는 상황으로, 두 호남 선거구 중에 하나만 가져오더라도 대성공이 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관계 설정과 이후 연합 여부에 따라 재보궐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 정의당은 잃은 지역구가 없으나 애초에 지역구가 2개밖에 없는 정당이고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은 울산 북구도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민주당과 단일화에 성공하지 않는 한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하지만 조승수라는 지역 내 거물을 내세우는 곳이니만큼 인물로는 가장 경쟁력이 높아 단일화가 진행된다면 단일 후보를 낼 가능성이 크다. 민중당과의 애매한 관계도 관건. 민중당 또한 잃은 의석 하나를 되찾기 위해 부던히 노력할 심산이 크기에 단일화 자체가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정의당으로서는 의석 하나를 가져오려면 지방선거 전반적인 연합, 연대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 양보하거나 하는 식으로 이 지역에 올인할 가능성도 있다. 허나 단일화에서 조승수 전 의원이 패배하면서 가능성이 사라졌다.
- 3월 28일자 여론조사상 지역별로 보았을 때 과거 접전이었던 송파을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최재성이 나오건 송기호가 나오건 50% 넘는 지지율로 자유한국당 후보인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를 25% 정도의 격차로 이기며 박종진 전 TV조선 아나운서는 10% 밑의 가상대결 결과가 나왔고, # 자유한국당 후보가 우세했던 천안갑에서는 민주당 후보간 단순합이 49.3%이 나오고 길환영 전 KBS 사장은 후보적합도에서도 3위로 밀려나는 등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
- 대선결과와 여론조사를 종합하여 지역구별로 봤을 때 수도권인 서울 노원 병, 서울 송파 을, 인천 남동 갑과 호남권인 광주 서구 갑,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은 민주당이 크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충청권에서도 충남 천안 갑, 충남 천안 병은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평가를 받는다. 그 외에도 경남 김해 을의 경우에는 PK 지역이지만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평가되며, 부산 해운대 을, 울산 북, 충북 제천단양의 경우는 접전지로 분류된다. 유일하게 자유한국당이 우세한 지역은 경북 김천이지만, 이 지역은 공천 잡음으로 인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후보의 지지율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특히 김천의 경우는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의 후보가 공천을 하지 않았기에 사실상의 반 자유한국당 연대가 이뤄진 점도 있다.
- 6월 4일 지상파 방송3사가 공동 조사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12개 선거구 중 후보를 공천하지 않은 김천을 제외한 11개 모든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바깥으로 우세한 결과가 나왔다. 김천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후보와 자유한국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상태이다.
- 재보궐선거 시점 전에서 범여권과 범야권의 의석수가 비등한 만큼, 이 선거에서 이기는 진영이 향후 정국에서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주요 쟁점법안(공수처, 방송법, 국정원법, 노동법 등)은 3/5인 180석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7.2. 선거 후 평가
결과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자유한국당 | 바른미래당 | 민주평화당 | 정의당 | 민중당 | 대한애국당 | 무소속 |
획득 의석 | 11 | 1 | 0 | 0 | 0 | 0 | 0 | 0 |
총 의석 | 130 | 113 | 30 | 14 | 6 | 1 | 1 | 5 |
선거 후 국회 의석 수 재적 300석, 충원 12석, 무소속 5석, 구속수감 2석 | |||
범진보 | 범보수 | ||
더불어민주당 | 130석 | 자유한국당 | 111석[51] |
민주평화당 | 14석 | ||
정의당 | 6석 | ||
바른미래당 | 3석[52] | 바른미래당 | 27석 |
민중당 | 1석 | 대한애국당 | 1석 |
친여 무소속 | 0~3석[53] | 친야 무소속 | 2~5석[54] |
범진보 | 범보수 | ||
154~157석 | 141~144석 |
한편, 자유한국당은 해운대구 을, 제천시-단양군, 천안시 갑을 상실했고, 그나마 얻은 김천시마저도 접전 상태에서 겨우 이기며 4석의 의석 손실을 1석 만회하는 데 그쳤기 때문에 다음 총선 때 어떻게 될진 모를 정도다. 그리고 아무래도 울산광역시에서 의석 얻기를 실패한 민중당과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서울특별시에서 의석 얻기를 실패하며 1석도 만회하지 못한 바른미래당은 사실상 망한 거나 마찬가지다. 그나마 정의당은 의석 손실이 전혀 없었고 지방선거 때 광역/기초자치단체장은 전혀 당선시키지 못했지만 당 지지율을 상승시키며 지방의석을 더 획득한 만큼 국회 추가 의석 확보는 실패했어도 확실한 당 세 수성만큼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55]
그리고 이 선거 등에서 이런 갈등을 겪었던 바른미래당은 1년 반 뒤, 친유계가 친안계과 반목하고, 2020년을 한 달 앞두고, 새로운보수당을 창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창당준비위원회가 만들어졌고, 결국 분당이 현실화되었다.
이번 선거로 인해 민주당은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하고만 손을 잡아도 150석으로 가볍게 과반을 획득하고, 바른미래당 중 사실상 민주평화당 행보를 보이는 의원 3명, 민중당 1명까지 하면 범진보 연합으로 총 154석을 확보한다. 여기에 무소속 0~3명까지 합산하면 총 154~157석이라는 의석 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국회의 주도권을 확실히 잡을 가능성이 높으며, 지방선거 직후 시행할 20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단 선출도 더불어민주당에게 매우 유리하게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선거 결과로 더불어민주당은 서울특별시 36석, 인천광역시 7석, 경기도 38석, 부산광역시 6석, 울산광역시 1석, 경상남도 3석, 대구광역시 2석, 광주광역시 1석, 전라남도 2석, 전라북도 2석, 대전광역시 4석, 충청남도 6석, 충청북도 4석, 세종특별자치시 1석, 강원도 1석, 제주특별자치도 3석까지 총 117석의 지역구 의석을 확보하게 되었고 경상북도를 제외한 모든 곳에 지역구를 확보하는데 성공해 명실상부한 전국 정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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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동시 실시.[2]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 실시.[3] 2석 모두 자유한국당 의원.[4] 실제로는 112석이었지만 구속수감 2석으로 실질적으로 표결에 참여할 수 없는 의원은 2명.[5] 국민의당 - 바른정당 간 통합에 반대한 국민의당 비례대표 이상돈, 박주현, 장정숙 전 의원이다. 비례대표는 스스로 탈당하면 의원직이 상실되고 후순위자가 의석을 승계하기 때문에, 바른미래당에 어쩔 수 없이 남았지만 민주평화당과 뜻을 함께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범여권으로 분류가 가능하다.[6]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창당 시 국민의당을 탈당한 손금주와 이용호는 친여권으로 분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강길부는 친여권으로 분류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더불어민주당 입당 가능성을 내비치고 본회에 참석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7] 이정현 전 의원과 정태옥 의원은 야권으로 분류되나, 호남의 손금주와 이용호 의원은 국민의당을 탈당하며 무소속이 되었기에 상황에 따라 입장이 바뀔 수 있다. 강길부도 자유한국당을 탈당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입당 가능성을 시사하고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본회의에 참석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8] 130석+20석=150석.[9] 양당 경합 체제였던 2014년에도 10명(정몽준(서울특별시장 출마로 인해 사퇴), 남경필, 김진표(이상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 서병수(부산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 유정복(인천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 이낙연(전라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 이용섭(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 윤진식(충청북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 박성효(대전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 김기현(울산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 등}이나 빠져나갔는데, 지금은 3개 교섭단체에 민중당이 창당되어 무려 총 7개 원내 정당에서 후보를 내기 때문에 최대 15명 이상 국회의원 사퇴자가 나올 수도 있는 판이다.[10] 하지만 여야 지지도와 세력비가 나름 비등하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는 달리 이번 지선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지지도 우위를 지녔기 때문에 결국 야당에서는 단 1명의 의원만이 지선을 위해 사퇴했고 오히려 커리어를 노리는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의원 3명이 사퇴했다.[11] 임기가 3/4 이상 지나지 않은 현직 선출직 공직자는 타 선거 출마 경선을 치를 시 10%의 감점을 부여하기로 했다.[오차범위_±4.0%P] [오차범위_±4.4%P] [오차범위_±4.4%P] [오차범위_±4.0%P] [오차범위_±4.4%P] [오차범위_±4.4%P] [오차범위_±4.3%P] [오차범위_±4.0%P] [오차범위_±4.4%P] [오차범위_±4.3%P] [오차범위_±4.4%P] [오차범위_±3.5%P] [오차범위_±4.4%P] [오차범위_±4.0%P] [오차범위_±4.3%P] [오차범위_±4.4%P] [오차범위_±4.4%P] [오차범위_±4.4%P] [오차범위_±4.3%P] [오차범위_±4.4%P] [오차범위_±3.7%P] [오차범위_±4.4%P] [오차범위_±4.4%P] [오차범위_±3.5%P] [오차범위_±3.5%P] [오차범위_±4.4%P] [오차범위_±4.4%P] [오차범위_±3.1%P] [오차범위_±3.7%P] [오차범위_±4.4%P] [오차범위_±4.0%P] [오차범위_±4.4%P] [주의] 경합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이후삼 후보가 예측 1위가 아니며, 엄태영 후보도 예측 2위가 아니다.[45] 오차범위 밖의 예측결과와 달리 선거결과는 당초 접전지로 분류된 충북 제천·단양보다 더 접전으로 실제 1·2위의 격차가 0.63%p였다.[46] 두 후보의 예상 득표율을 합하면 100.1%가 된다. 각 후보간의 득표율을 반올림하면서 생긴 오류였다. 예를 들어, 기권표나 무응답을 제외한 출구조사 총 표본 수가 2,000이고, 표본 중 송언석 후보에게 1,101표, 최대원 후보에게 899표가 갔다면 두 후보의 예측 득표율은 55.05%:44.95%, 반올림하면 55.1%:45.0%가 되므로 나올 수 없는 수치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47] 자유한국당 2명 구속. 298석의 과반은 150석.[48] 원래 남동구 갑은 과거에 보수성향이 강했던 지역구지만, 구월동 개발(구월1 아시아선수촌)과 논현동 개발(한화지구), 서창동 개발(서창보금자리)로 인해 옛말이라고 볼 수 있다.[49] 예전에는 이개호 의원의 출마설이 제기되었으나 민주당 내에서 이개호 의원의 출마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은데다가, 안희정 전 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사건이 밝혀진 이후 안희정 전 지사와 거리를 두었던 양승조 의원이 충남지사로 차출되면서 이개호 의원은 불출마했다.[50] 서울-박원순, 경기-이재명, 충북-이시종, 전남-김영록 및 장만채, 부산-오거돈[51] 실제로는 113석이지만 구속수감 의원 2명으로 인해 실제로 표결 참여 가능 의원은 111석이다.[52] 국민의당 - 바른정당 간 통합에 반대한 국민의당 비례대표 이상돈, 박주현, 장정숙 의원이다. 비례대표는 스스로 탈당하면 의원직이 상실되고 후순위자가 의석을 승계하기 때문에, 바른미래당에 어쩔 수 없이 남았지만 민주평화당과 뜻을 함께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범여권으로 분류가 가능하다.[53]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창당 시 국민의당을 탈당한 손금주와 이용호는 친여권으로 분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강길부는 친여권으로 분류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민주당 입당 가능성을 내비치고 본회에 참석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54] 이정현 의원과 정태옥 의원은 야권으로 분류되나, 호남의 손금주와 이용호 의원은 국민의당을 탈당하며 무소속이 되었기에 상황에 따라 입장이 바뀔 수 있다. 강길부도 자유한국당을 탈당했으나, 민주당 입당 가능성을 시사하고 민주당과 함께 본회의에 참석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55] 정의당은 민주당의 압승에 의해 간접적인 이득 하나가 생겼다. 캐스팅보트의 역할을 하게 된 것. 이 선거 전에 정의당은 정말 존재감이 없었다. 하지만 선거 결과 민주당+민평당+정의당이 150석으로 과반수가 됐다! 이전에는 민주당이 과반수를 만들려고 한다면 정의당은 무시하고 민평당은 협조가 그런대로 됐지만 바른미래당을 설득하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민평당과 정의당의 협조를 받으면 과반수가 되는 상황이 됐기에 민주당도 정의당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